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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4살 연하 골퍼와 17일 웨딩마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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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23:12
2015년 5월 27일 23시 12분
입력
2010-10-05 11:29
2010년 10월 5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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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33)이 17일 낮 12시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4살 연하의 골퍼 진정식 씨(29)와 결혼식을 올린다.
진재영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진씨와 1년가량 교제해 왔으며 결혼 후에도 연예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1995년 데뷔한 진재영은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골드미스가 간다'에서도 활약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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