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7일 오후 용인 자연캠퍼스 명진당에서 ‘저탄소 친환경 모범대학 비전 선언식 및 실행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정석 용인시장, 유연채 경기도 정무부지사, 최용철 한강유역환경청장 등 환경단체와 지자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저탄소 친환경 모범대학 비전 선언식 및 실행방안 심포지엄’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각계 각층의 노력과 전략이 필요한 시점에 전 사회로의 인식 확산을 꾀하고자 마련된 행사. 온실가스 절감에 따른 대학의 경제적 편익을 알리는 한편, 구체적인 실천 프로그램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경기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를 비롯한 유관 단체와 그린캠퍼스 시범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모범 사례를 개발해, 전국적인 확산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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