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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9월 1일 0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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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산악 등반 도중 세상을 떠난 친구를 위해 보트로 태평양을 건너는 여행을 시작했고 정확히 312일 동안 노를 저어 나아갔다.(사진) 이는 또 세계 기록이기도 하다(기존 304일).
누리꾼들은 “자신과의 싸움으로 역경을 이겨낸 것. 그 용기와 의지 정말 존경스럽다. 대단하다”며 경의를 표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