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색 콘테스트에 참여한 남녀 대학생 80여명은 시원하게 물놀이를 하며 멋진 포즈를 연출했다.
장맛비가 내리는 쌀쌀한 날씨였지만 끼로 똘똘 뭉친 남녀 대학생들은 다양한 소품을 사용해 자신의 개성과 패션 감각을 열정적으로 표현하느라 추위를 느낄 겨를도 없어 보였다.
제일모직측은 “대학생 홍보대사로 활동 할 창의적이고 패셔너블한 스타일리더를 선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대학생 홍보대사는 ‘FUBU’패션 브랜드의 상하의 의류 5벌과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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