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高大교수 특별인터뷰 등 신동아12월호 읽을거리 풍성

  • 입력 2005년 11월 21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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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 12월호(사진)는 김용준 고려대 명예교수,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 주일대사를 지낸 공로명 전 외무부 장관 등의 특별인터뷰를 실었다. 김 교수는 “노무현 대통령에겐 대통령이라는 자각이 없다”고 질타했다. 대선후보 경선 때부터 노 대통령의 핵심 브레인으로 활동했던 유종일 교수도 “사후약방문 양극화 대책이 국민을 빈곤의 나락으로 몰고 있다”며 경제정책을 비판했다.

이 밖에 “궁정동 안가에 불려간 여성은 200명이 넘었다”고 밝힌 안동일(김재규 변호인) 변호사의 ‘대통령의 사생활’, ‘제3국 조기유학→아이비리그 진학 열풍’ 등도 읽을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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