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2-17 18:112004년 12월 17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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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앙침례교회 측은 김 목사가 19일 오후 2시 반 주일예배를 이끈 뒤 은퇴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수원중앙침례교회 교인 2000여 명은 투표를 통해 김 목사의 후임으로 고명진 오산침례교회 목사(48)를 뽑았다. 고 목사는 내년 1월 부임한다.
김 목사는 내년 7월 BWA 총회장 임기가 끝나면 극동방송 사장직만 수행하기로 했다.
민동용 기자 mi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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