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엔드 플라자]패션&뷰티

  • 입력 2004년 10월 7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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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디자인그룹은 9일 오후 2시반 서울 잠실 역도경기장에서 ‘2005 봄 여름 JDG 컬렉션’을 연다. 채은하, 조상우, 한정아 등 7명의 중앙디자인그룹 소속 신인 디자이너들의 의상이 선보인다. 1969년 창립된 중앙디자인그룹에는 김동순, 루비나, 박윤수, 이상봉 등 유명 디자이너들이 활동하고 있다.

□㈜빠팡 에스쁘아가 향수 ‘펀 바이 에스쁘아’를 내놓았다. 장미향이 귀엽고 발랄해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출시된 제품이라는 설명. 30mL 3만2000원, 45mL 4만3000원.

□프랑스 명품 남성 수제화 ‘벨루띠’(사진)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국내 첫 매장을 열었다. 소가죽을 특수 처리해 부드럽고 편안하다는 설명. 150만∼200만원대.

□아모레퍼시픽이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크림’을 출시했다. 제주 한라산 녹차 잎과 홍삼 성분을 함유해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는 설명. 50mL 40만원대.

□바디샵이 ‘웰빙 스파’ 서울 강남구 신사동 매장을 열었다. 혈점을 이용한 지압 마사지인 전통 태국 마사지와 혈액 순환을 돕는 스웨덴 마사지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태국 마사지 1회 90분 11만원, 스웨덴 마사지 1회 60분 9만원.

□클라이드가 ‘발 토시’로 불리는 ‘워머’를 출시했다. 스커트 또는 타이트한 바지에 코디하면 보온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설명. 2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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