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황의 마지막 선물 ‘조문 외교’… 트럼프, 젤렌스키 독대후 “러 제재 필요”
26일(현지 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엄수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미사에선 ‘조문 외교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장례미사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
-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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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 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엄수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미사에선 ‘조문 외교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장례미사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이 한때 점령했던 남서부 쿠르스크주 전체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쿠르스크주 탈환 과정에서 북한군이 러시아를 도왔다며 북한군의 파병 사실 또한 시인했다. 러시아가 북한의 파병 사실을 확인한 것은 처음이다. 양국의 군사 협력이 날로 고조되고 있…

2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거행된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검은색 정장·넥타이 차림의 세계 정상들 사이에서 홀로 푸른 정장·넥타이를 택해 눈길을 끌었고, “자리가 권력”이라는 주장대로 맨 앞줄을 차지했다. 교황…

그림만 잘 그리는 게 아니다. 평소와 다른 증상이 겪은 한 여성이 생성형 AI(인공지능) 챗GPT에 관련된 질문을 했더니 ‘암’이라는 진단을 내렸고, 실제 암으로 밝혀진 사연이 공개됐다.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프랑스 여성 말리 간레이터(27)는 지난해부터 밤에 …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최근 러시아군 고위 장성이 차량 폭발로 사망한 사건 관련, 범행을 자백한 우크라이나 정보기관 요원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리아노보스티, 모스크바타임스 등에 따르면 FSB는 26일(현지 시간) “1983년생 우크라이나 특수 요원을 야로슬라프 모스칼리크 중장 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일부 영토를 양도하는 방안이 포함된 종전안을 그대로 확정 지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이 종전안에 서명하는 것밖에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일부 점령된 자국 영토인 쿠르스크 ‘완전 탈환’을 선언했다.타스통신은 26일(현지 시간)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이 ‘쿠르스크 해방작전’ 완료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보도했다.푸틴 대통령은 보고를 받은 뒤 “키이우 정권의 모험은 완전히 …

26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광장에는 빈 틈 없이 가톨릭 신자들이 모였다. 25만여 명이 교황을 ‘지상에서 천상으로’ 떠나보내는 마지막 예절에 참가했다. 장례미사에 참석한 가톨릭 신자들은 성베드로 성당 광장의 둥근 부분부터 광장까지 이어지는 약 500m 길이의 진입로까지…

미국 중앙정보국(CIA) 부국장의 아들이 러시아군에 자원입대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2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러시아 독립 매체 아이스토리스(iStories)는 줄리앤 갈리나 CIA 디지털 혁신 부국장의 아들인 마이클 글로스(사망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의 휴전 협상 관련 “대부분의 주요 사항은 이미 합의됐다”고 주장했다.그는 “이제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두 나라(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최고위급 인사가 만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 참…

러시아의 수도인 모스크바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폭발 사고로 러시아 군 고위 사령관이 사망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휴전 협상에 진전이 없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에 적대적인 인물을 표적으로 한 암살 사건 중 가장 최근에 벌어진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25일(현지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높은 직급의 “고위급 회담”을 열어야 한다고 촉구했으며 양측이 “매우 가까이” 종전 합의에 도달했다고 말했다.프란체스코 교황 장례식 참석을 위해 로마에 도착한 트럼프는 이날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 양측의 회담과 만남…

프랑스 서부 낭트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흉기 난동을 벌여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24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경 낭트의 한 사립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이 교실에서 여학생 1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용의자는 현장에서 도주하며 다른 학생 3…

세르비아에서 사람 조각상에 머리를 기댄 유기견의 모습이 포착돼 현지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지난 17일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The Dodo)는 한 틱톡 이용자의 영상을 인용해 세르비아 트르스테니크에서 촬영된 유기견 사연을 보도했다.영상에는 거리 한복판에서 유기견 한 마리가…

23일 이틀 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조문하기 위해 수천 명이 늘어선 성 베드로 대성당 앞 광장. 한 이탈리아 방송 취재팀이 카메라와 마이크를 들고 다급히 뛰기 시작했다. 빠른 걸음으로 광장을 빠져나가는 교황청 성직자를 향해서였다. 취재팀이 급하게 질문을 건넸지만 그는 손사래를 치…

세계 정·재계 주요 인사의 연례 모임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의 창립자인 독일 경제학자 클라우스 슈바프(87·사진)가 주요국 비위를 맞추기 위해 WEF가 매년 발간하는 국가경쟁력 보고서를 조작했다는 폭로에 직면했다. 성추문 등으로 지난해 WEF 회장직에서 사퇴한 그는 이번 …

뉴질랜드 웰링턴 남부 교외 지역이 노래기 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23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은 웰링턴 오휘로 베이 거리에는 죽은 노래기들이 보도 위에 쌓여 있고, 살아있는 노래기들은 거리를 따라 행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주민들이 일주일간 한 집의 주변에서 수거된 노래기가 무려 쓰레…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거주하는 보수적 가톨릭 팟캐스터 제시 로메로는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이후 “트럼프 같은 교황이 등장할 때가 왔다”고 말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23일(현지시간) 로메로의 발언을 전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추종하는 ‘마가’(MAGA, 미국을 더 위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헌법상 자국 영토로 편입한 4개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철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러시아의 크름반도 합병을 인정할 것을 압박하는 가운데, 러시아도 요구 수준을 높이는 모양새다.23일(현지 시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JD 밴스 미 부통령이 23일(현지시각) 러시아에 노골적으로 유리한 우크라이나 전쟁 중재안을 공개하면서 우크라이나에게 받아들일 것을 촉구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미국의 제안은 영토선 동결, 러시아의 크름반도 합병 인정,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