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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모든 여성팬이 ‘베어스걸’이기 때문입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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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0 08:36
2010년 8월 30일 08시 36분
입력
2010-08-30 07:00
2010년 8월 30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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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성팬이 ‘베어스걸’이기 때문입니다. (두산 조성일 홍보차장. 여성 연예인 시구가 잦은 두산이 ‘SK 와이번스걸’ 같은 마스코트를 뽑지 않는 이유를 묻자)
○도전, 5년 연속 타격 2위!(롯데 홍성흔. 3년 연속 타격 2위를 한다면 한미일 통틀어 유례를 찾을 수 없을 것이라는 말에)
○왜 놀리고 그래. 우린 아직 몰라.(SK 김성근 감독. 롯데 4위가 확정적인 것 아니냐는 말에 SK도 1위가 유력한 게 아니냐고 하자)
○즐겁게 한게임 한게임 하려는데 그게 잘 안 되죠.(SK 김재현. 올 시즌 끝나고 은퇴 예정이라 하루하루가 남다르다면서)
○설마? 설마? 설마!(롯데 이대호. 손아섭이 지명타자, 자신이 3루 수비로 적혀 있는 선발 라인업을 확인하다)
○‘엑스맨’ 소리 안 들으려면 스파이크라도 닦아야죠. (한화 정원석. 스파이크를 정성껏 닦는 이유를 묻자 자신이 부상으로 빠진 날 팀이 이겨 위기의식을 느꼈다며)
○아주 얼굴이 하얘진 게 눈에 보여. (한화 한대화 감독. 불펜 투수들이 접전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가면 긴장한 게 확연히 느껴진다며)
○한 번만 봐주십시오. (두산 김재호. 김경문 감독이 장난스럽게 웃으며 전날 베이스러닝 실수를 지적하자 고개를 꾸벅 숙이면서)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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