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보육센터가 입주 업체들이 궁극적으로 우수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일련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을 의미한다.
산 학 연 연계 체제의 표본과 같은 창업보육센터 운영 부문에서 이같은 인증을 받은 것은 전국의 대학 가운데 중부대가 처음이다.
이 학교 창업보육센터는 2000년 5월 지역의 특성을 살린 인삼 생약 및 식품의 특화 센터로 지정받아 현재 15개의 관련 기업을 보육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인근 중소기업에도 공동 실험실과 시제품 가공실 등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보육센터가 올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확장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연말까지 10개의 업체를 추가로 입주시킬 예정일며 이를 위해 창업보육관도 새로 짓고있다”고 말했다.
금산〓지명훈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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