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4-21 17:262002년 4월 21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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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음악적 내용을 다루겠다’는 조건으로 인터뷰에 응했으나 방송은 온통 사생활에 관한 것이었다”며 “13년에 걸친 한 음악인의 공연사를 한순간에 고십거리로 만들어버린데 대해 통탄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코너를 담당했던 김종찬 PD는 “프로그램 성격상 사생활 부분은 불가피하나 조작도 아닌데 저질 운운하는 것은 어이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