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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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종 “권창훈 아킬레스건 부상 심각, 월드컵 출전 어려울 듯”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권창훈(24·디종FCO)이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했다.권창훈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디종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2017-2018 시즌 프랑스 리그앙 38라운드 앙제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이날 권창훈은 후반 31분 무렵, 공격을 전개한 후 수비로 복귀하지 않고 페널티 박스에 주저앉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의료진이 투입됐고, 권창훈은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교체 아웃됐다.경기 후 프랑스 매체 ‘막시풋볼’은 “권창훈이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며 “아킬레스건이 파열됐다. 정보에 따르면, 그의 월드컵 출전은 불가능해졌다”고 전했다.디종도 홈페이지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권창훈이 아킬레스건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다가오는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할 것 같다”며 “그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 우리 의료진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자세한 사항을 전하겠다”고 발표했다.김민재(전북), 염기훈(수원) 등 주축 선수들을 이미 부상으로 잃은 신태용호는 21일 월드컵 출정식을 하루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아직 대한축구협회의 공식입장은 발표되지 않았다. 하지만 아킬레스건 파열은 재활과 회복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권창훈의 러시아 월드컵 출전은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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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진 “安도 3등 아냐?…송파을 비민주적 전략공천시 무소속 출마”

    박종진 바른미래당 송파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송파을에서 무공천이나 비민주적인 전략공천이 이뤄질 경우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18일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바른미래당은 다가올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지방선거는 안중에도 없고 공천 파동에 휩싸여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여론조사 결과 3등인 저를 최종 후보로 확정할 수 없다며 손학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출마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며 “당에 ‘여건을 만들어 달라 했는데 아직 정리가 안 되고 있다’는 발언은 바른미래당 최고위가 안 후보의 지시에 따라 움직여야만 한다는 뜻인가. 바른미래당이 안철수 개인의 사당인가”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3등 후보를 확정할 수 없다면 이번 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은 전국적으로 거의 다 3등이므로 모두 전략공천을 해야 한다. 안 후보 자신도 3등 후보이므로 전략공천 대상이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또한 “여론조사결과를 신뢰하지는 않지만 안 후보의 말대로 3등의 성적표를 받는다면 석촌호수에 뛰어 들겠다. 당선을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안 후보가 계속해서 공천을 미루고 밀실공천, 공정하지 못한 공천, 송파구민들과 당원의 뜻을 배제한 공천을 모략한다면 뜻을 함께하는 당원들과 탈당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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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배숙 “김경수 구속수사 해야…특검 논의도 원점, 오늘 본회의 해선 안돼”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는 18일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된 ‘드루킹’ 김동원 씨(49·구속 기소)가 전날 조선일보에 옥중편지를 보내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인 김경수 전 의원이 이 사건의 지시자이자 책임자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 “김경수 전 의원을 구속수사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조 대표는 이날 민주평화당 광주광역시당에서 열린 긴급 의원간담회 모두발언에서 “한쪽은 구속되어있고, 한쪽은 도지사를 출마하겠다고 돌아다니고 있다. 이것은 형평에 맞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또한 “김경수 전 의원이 사실 드루킹과 사전의 모든 부분에 대해서 서로 공유를 하고 있었다면 김경수 의원도 어찌 보면 공범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예정된 ‘드루킹 특검안’과 ‘추가경정예산(추경)’ 동시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 개최에 대해선 “새로운 국면이 발생한 만큼 기존에 논의되었던 특검 논의는 다시 원점으로 회복을 해야 한다”며 “오늘 국회에서 의결하기로 했던 특검과 추경 등은 원점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결코 오늘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이런 중요한 사건이 발생을 했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충분히 검토를 하고 재논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오늘 국회 본회의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이 부분에 있어서 원내 교섭단체들끼리 다시 한 번 진지하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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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서 열창한 민우혁 “숭고한 정신 잊지 않을 것”

    뮤지컬 배우 민우혁(35)이 제38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민우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주주의의 밑거름이 된 광주시민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이날 열린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가수 고(故) 김광석의 ‘부치지 않은 편지’를 열창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이날 기념식은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진행됐다.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계대표와 5·18유공자, 유족, 일반 시민, 학생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 사회는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배우 김꽃비와 김채희가 맡았다.이외에도 외신기자로 광주를 취재해 전 세계에 알린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의 부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와 고(故) 김사복 씨의 아들 김승필 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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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왕표 투병’ 담도암, 조기발견 어려워…생존율 ‘29.1%’

    전 프로레슬러 이왕표(64)가 담도암 극복기를 공개하면서 담도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담도암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쓸개즙)이 십이지장까지 가는 경로인 담도에서 암세포들이 형성하는 종괴를 일컫는다.위치에 따라 크게 간내 담도암과 간외 담도암으로 나뉜다. 간내 담도암은 해부학적으로 간암에 속한다.발생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민물고기를 날로 먹었을 때 감염될 수 있는 기생충 중 하나인 ‘간흡충’ 감염으로 인한 만성 감염이 담도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간흡충 감염은 민물고기를 충분히 익혀 먹으면 예방이 가능하다.담도암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다. 대표적인 증상으론 황달이 있지만, 황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거의 없고 복통이 가끔 오거나 간 기능 검사에서 이상이 나타나는 정도다. 열이 나는 경우도 있다.비특이적 증상으로 체중 감소, 피곤함, 식욕부진, 구토, 그리고 우상복부 또는 심와부(흔히 ‘명치’라고 부르는 곳)에 범위가 뚜렷하지 않은 통증이 생길 수 있다.종양 자체의 성장 속도는 비교적 완만하지만 해부학적으로 중요한 부위에 발생하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예후가 불량하다.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담도암(담낭 및 기타담도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2011~2015년 기준으로 29.1%(남 30.2%/여 28.0%)에 불과했다.한편, 지난 2013년 담도암 3기 판정을 받은 이왕표는 18일 KBS2 ‘여유만만’에서 출연해 “투병 초기 때만 해도 하루하루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위중한 상황이었다. 3개월만 더 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프로레슬러 시절 120kg이었던 몸무게가 수술을 받고 80kg이 나갔다”라고 고백했다.이어 “지금은 100kg이 됐다. 많이 호전됐다. 거의 다 나았다고 볼 수 있다. 지금 후진 양성을 하고 식이요법과 적당한 운동을 하고 있다”며 “제 생각에는 완치라고 하고 싶지만 암이라는 게 그렇게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완치라고 생각할 정도로 건강을 찾았다”고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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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나자이트, 라돈침대 말고도 65곳 납품…생활밀착 제품에도 사용됐을 것”

    이른바 ‘라돈침대’의 원인으로 지목된 ‘음이온파우더’ 모나자이트가 생활 밀착형 제품에도 사용됐을 것이라는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됐다.원자력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인 시민방사능감시센터 김혜정 운영위원장은 1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특허청이 음이온 제품으로 특허를 해 준 게 18만 개”라며 “그러니까 실제 생활밀착형 제품에 광범위하게 모나자이트를 비롯한 천연 방사는 물질이 사용된 것”이라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원안위 재단이 조사한 걸 보더라도 음이온 제품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는 게 확인되고 있고. 그게 속옷에서부터 소금이라든가 화장품, 팔찌 여러 곳에서 검출되고 있기 때문에 광범위하게 쓰였다고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전원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음이온이 나온다. 그러니까 음이온 지수가 높을수록 사실은 방사능 수치가 높다. 음이온이 나온다고 하면 일단 의심을 하는 게 좋다”며 “미국의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음이온 제품이 방사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서 방사성이 방출되니까 버리라고 권고한다”고 덧붙였다.지난 17일 한 매체는 원안위가 지난 5년간 라돈 침대를 알고도 방치했다고 보도했다. 2013년부터 3년 동안 모나자이트가 침대 매트리스 생산업체로 흘러들어간 사실을 알았지만,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와 관련해 김 위원장은 “(모나자이트) 수입업체가 한 곳밖에 없는데 업체가 원안위에 모나자이트 수입에 대해 신고를 하고, 어느 업체에 공급했는지도 신고를 한다”며 “현재 원안위의 규제 감시 체계는 신고만 받고 그것이 사용되는 업체 또는 판매되는 과정에 대한 추적 관리는 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김 위원장에 따르면, 모나자이트 수입업체는 대진침대를 포함해 총 66개 업체에 모나자이트를 납품했다.김 위원장은 “현재 업체 이름은 원안위만 알고 있다. 다만 그 업체가 어떤 제품을 생산하는 지까지를 파악해서 원안위가 발표하지 않을까 싶다”며 “단정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음이온 제품이 나와 있는 상태를 보면 당연히 상활용품 업체가 포함됐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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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민 “전두환, 5·18민주화운동 희생자 모욕…적어도 사람이라면” 분노

    유시민 작가(59)가 전두환 전 대통령(87)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유 작가는 1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5·18민주화운동 희생자와 유가족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 전 대통령을 언급했다.이날 유 작가는 “최근 5·18 계엄군이 집단으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전 전 대통령이 아무리 나이가 들었다 해도 적어도 사람이라면, 자기가 그렇게 하라고 시킨 건 아니라 해도 결국 자기가 집권하기 위해 벌인 일이지 않느냐”고 말했다.그러면서 “전 전 대통령이 이 모든 사태의 주범이었다는 것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라며 “그러면 5·18민주화운동 희생자에 대해 최소한 괴로워하는 모습이라도 보이든가 사과의 말을 해야 맞다”고 일갈했다.또한 유 작가는 “(전 전 대통령이) 5·18민주화운동 희생자 중 한 명인 고(故) 조비오 신부님을 모욕하고 그래서 검찰이 두 번이나 소환했는데 나가지도 않고, 자기가 무슨 법 위에 있는 사람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이건 인간적으로 진짜 나쁘다. 나쁘다는 말밖에는 할 수 없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이정현)는 전 전 대통령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앞서 전 전 대통령은 지난해 발간한 회고록에서 1980년 5·18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주장한 조 신부를 ‘가면을 쓴 사탄, 성직자가 아니다’라고 적었다. 이에 조 신부의 유가족 등은 그해 4월 전 전 대통령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검찰은 전 전 대통령에게 두 차례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했지만 전 전 대통령은 ‘나는 5·18과 무관하다’며 소환에 불응했다.전 전 대통령에 대한 첫 재판은 오는 28일 열릴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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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18일)도 전국 비, 낮 대부분 그쳐…미세먼지는 ‘좋음’

    18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내리는 비는 아침에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상도에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또한 강원남부와 경북북부,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산지 20~50mm, 강원도·충북·경상도·제주도(산지 제외) 5∼30㎜, 서울·경기도·전남 5㎜내외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거나 비슷하겠다.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오전 7시30분 기준 지역별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5도, 춘천 14도, 대전 19도, 대구 23도, 부산 19도, 전주 22도, 광주 21도 등이다.지역별 낮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춘천 15도, 대전 21도, 대구 26도, 부산 18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등이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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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신부’ 김민서, 오늘(17일) 동갑내기 일반인과 웨딩마치

    배우 김민서(34)가 17일 결혼식을 올린다.김민서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복수의 매체를 통해 “김민서가 오늘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구체적인 시간이나 장소는 비공개”라고 밝혔다.앞서 김민서는 지난달 소속사를 통해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김민서가 오는 5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1년여 간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김민서는 2008년 SBS드라마 ‘사랑해’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뒤 2010년 KBS2 ‘성균관 스캔들’에서 기생 초선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특히 MBC ‘해를 품은 달’에서 배우 김소현의 성인 역할이자, 극중 중전을 맡아 악역 연기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MBC ‘화정’, KBS2 ‘굿닥터’, ‘마녀의 법정’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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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동 신작 ‘버닝’, 논란 속 개봉…“긴장의 연속” VS “지루한 느낌”

    영화 ‘버닝(Burning)이’ 17일 개봉한 가운데, 관람객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0분 기준 ‘버닝’은 실시간 예매율 8.4%를 기록 중이다. 전날 개봉한 ‘데드풀 2’가 65.4%라는 압도적인 예매율로 1위를 기록 중이지만,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7.9%)를 제치고 2위를 유지하고 있다.개봉에 앞서 ‘버닝’은 각종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주연배우인 스티븐 연이 영화 ‘메이햄’의 감독 조 린치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욱일기 디자인 셔츠를 입은 소년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 비난을 받았고, 전종서도 영화제 참석을 위해 출국할 당시 옷으로 얼굴을 가린 채 출국하는 모습을 보여 구설에 올랐다.하지만 거장 이창동 감독이 ‘시’(2010) 이후 8년 만에 꺼낸 신작이고, 일본 인기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헛간을 태우다’를 원작으로 하는 만큼 영화 팬들의 기대감은 줄지 않았다.개봉 당일 ‘버닝’을 관람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은 많은 관객들은 ‘오랜만에 한국영화 수작이 탄생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mo***은 “영화가 메타포 그 자체였다. 비유와 상징들 그리고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과 배우들의 연기. 정말 완벽한 캐스팅이었다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며 감탄했다.dk***은 “독특하고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긴장의 연속이었다”라고 평가했다. lu*** 역시 “150분이 팽팽하게 지나간다. 배우들의 연기, 앵글과 색감, 이국적인 음악까지 눈을 뗄 수 없었다”고 극찬했다.반면 ‘지루하다’는 반응을 보인 관객들도 많았다. oo***은 “완성도는 뛰어난데 재미없다. 지루하단 느낌이 강하다”며 아쉬워했다.ch***도 “장면이 너무 따로 놀고 친절하지 못한 연출, 불필요한 묘사가 많았다”고 했고, ma***은 “충분히 훌륭한 영화지만 문학적 메타포가 과하게 나열되는 느낌”이라고 지적했다.한편,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 분)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 분)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 분)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를 담았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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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인공”…남편 벌렌더 ‘완봉쇼’ 지켜본 케이트 업튼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저스틴 벌렌더(35)가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둔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배우 겸 모델인 케이트 업튼(26)이 경기장에 나타나 화제다.벌렌더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9이닝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이도류’ 오타니 쇼헤이와의 승부에서도 압승을 거뒀다. 그는 오타니와 4번의 맞대결에서 3번의 삼진을 솎아냈다.벌렌더 활약에 힘입은 휴스턴은 에인절스를 2-0으로 제압했다.벌렌더만큼 주목을 받은 것은 그의 아내 케이트 업튼이었다. 이날 벌렌더의 경기를 관람하는 케이트 업튼의 모습이 중계 카메라의 잡혔기 때문이다.케이트 업튼의 모습을 본 팬들은 깜짝 놀라며 “게임 끝까지 봤는데 마지막 케이트 업튼 밖에 기억 안난다”(루***), “오늘의 주인공은 케이트 업튼이다”(ch***) 등의 반응을 보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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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적으론 이미 부부”…미나♥류필립, 7월 7일 백년가약

    가수 미나(46·본명 심민아)와 류필립(29)이 오는 7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미나와 류필립의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미나와 류필립이 오는 7월 7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사회자나 축가를 불러줄 가수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5년 8월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두 사람은 미나가17세 나이가 많은 연상연하 커플로 큰 화제를 모았다.미나와 류필립은 이미 법적으로 부부인 상태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올해 초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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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파온라인4’ 오픈 오전 11시→오후 2시로 연기…“추가 작업 필요”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가 정식 오픈을 연기했다.피파온라인4 측은 17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오픈 시간이 오후 2시로 변경되었다. 오픈을 기다리고 계신 구단주님께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당초 피파온라인4는 이날 오전 11시에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추가 작업이 필요한 점이 확인되면서 오픈 시간을 연기했다.피파온라인4 측은 “오픈 전 최종 확인 작업을 진행하던 중 구단주명 선점이벤트에 참여하신 분들에 대한 추가 작업이 필요한 점이 확인되었다”며 “작업과 재확인을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여 부득이하게 변경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한편, 피파온라인4는 인기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의 후속작이다. 사전등록자 수만 500만 명을 넘는 등 많은 게임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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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한화케미칼서 염소 누출 사고 수습 완료…부상 6명 ‘호흡곤란’ 호소

    17일 오전 10시쯤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화케미칼 2공장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로 총 6명이 호흡곤란을 호소했고, 구토와 어지럼증 등의 증세를 보였다.울산소방본부는 동아닷컴에 “5명은 구급차로 병원에 후송됐고, 1명은 자차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중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또한 “현재 염소 누출사고 수습을 완료한 상태이며, 현장 염소 농도 수치도 제로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한화 케미칼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누출은 염소가스 공급 차량이 공장과 연결된 호스를 통해 가스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샌 것으로 추정된다.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 현황 등을 조사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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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파온라인4’, 오늘(17일) 킥오프…사전 등록자만 500만 ‘역대급’

    인기 온라인게임 ‘피파온라인3’의 후속작 ‘피파온라인4’가 17일 오전 11시 정식 출시된다.지난달 5일 시작한 ‘피파온라인4’ 사전등록은 정식 출시 직전 5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온라인과 모바일게임을 통틀어 역대 최대 성적이다.미국 게임업체 EA의 개발 스튜디오 스피어헤드에서 제작한 ‘피파온라인4’는 ‘FIFA 17’을 기본 엔진으로 했고, ‘FIFA 18’의 그래픽·애니메이션을 시각적 요소로 활용했다.또한 4차례에 걸친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시행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도 했다.‘피파온라인4’의 배급사 넥슨은 정식 오픈을 맞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슨은 특별 웹 상점을 통한 EP(피파온라인 게임 돈) 포인트와 구매 혜택 마일리지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한편, 기존 운영되던 ‘피파온라인3’는 오는 8월 초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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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자현, 임신 9개월 근황 공개…우효광 품 안겨 “너는 내 선물”

    임신 9개월 차에 접어든 배우 추자현이 근황을 전했다.추자현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너는 내 선물이야”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의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이 담겼다. 우효광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우블리’ 매력을 뽐냈다.한편,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10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현재 추자현 씨는 임신 2개월 차”라고 밝혔다.지난 14일 중국의 시나연예는 “추자현이 5월 8일쯤 남편 우효광과 함께 한국의 한 병원을 찾았다”고 보도하기도 했다.현재 추자현은 임신 9개월 만삭 상태로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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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란으로 불타던 ‘버닝’, 칸 영화제서 ‘기립박수’…“훌륭하고 강한 영화”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경쟁부문에 진출한 ‘버닝(Burning)’이 공식 상영돼 관객의 기립박수를 받았다.16일(현지시간) 오후 제71회 칸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의 공식 상영회가 진행됐다.이날 약 2시간 30분간의 상영이 끝나고 난 뒤 객석에서는 박수가 터져 나왔다. 이어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가자 뜨거운 함성과 함께 기립박수가 쏟아졌다.이창동 감독은 환호하는 관객을 향해 손을 번쩍 들어 화답했다. 배우 유아인도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들었다.티에리 프리모 칸 집행위원장은 ‘버닝’을 관람한 후 “놀랍고 훌륭하며 강한 영화”라고 호평했다. 그러면서 “순수한 미장센으로서 영화의 역할을 다했다. 관객들의 지적 능력을 기대하는 시적이고 미스터리한 영화”라고 말했다.앞서 ‘버닝’은 각종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주연배우인 스티븐 연이 영화 ‘메이햄’의 감독 조 린치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욱일기 디자인 셔츠를 입은 소년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 비난을 받았고, 전종서도 영화제 참석을 위해 출국할 당시 옷으로 얼굴을 가린 채 출국하는 모습을 보여 구설에 올랐다.하지만 ‘버닝’은 이날 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다시 높였다.한편,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 분)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 분)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 분)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를 담았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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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추행·흉기 협박’ 이서원, 수지 동생役으로 이목→‘뮤직뱅크’ MC

    배우 이서원(21)이 동료 여성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재학 중인 이서원은 지난 2015년 JTBC 드라마 ‘송곳’으로 데뷔했다.이후 2016년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노을’을 연기한 가수 수지의 남동생 ‘노직’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풋풋한 외모로 시선을 끈 이서원은 2016년부터 그룹 라붐의 멤버 솔빈과 함께 KBS2TV ‘뮤직뱅크’ MC를 맡아 진행했다.이후 tvN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2017), MBC드라마 ‘병원선’(2017), 웹드라마 ‘막판로맨스’(2017)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입자를 다졌다.특히 ‘병원선’에서는 배우 하지원을 짝사랑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그는 송중기와 박보검을 잇는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이서원은 안방극장뿐만 스크린에서도 활동했다. 그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이원태 감독의 영화 ‘대장 김창수’에 출연했다.또한 이서원은 오는 21일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출연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어바웃타임’ 제작진은 이서원의 혐의 사실을 통보받고 내부 논의를 통해 그의 하차를 결정했다.한편,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달 8일 이서원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한 결과 강제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가 있다고 보고 그를 불구속 입건해 이달 초 서울동부지검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당시 이 씨는 함께 술자리에 있던 여성 연예인 A 씨에게 키스 등 추행을 시도하다 거절당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이 씨가 계속 추행을 시도하자 A 씨는 자신의 남자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화가 난 이 씨가 흉기로 A 씨를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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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팅모델 알바로 속여 성추행·사진 유포…‘유튜버’ 양예원, 성범죄 피해 고백

    유명 유튜버 양예원이 과거 자신이 당한 성범죄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비글커플’이란 콘텐츠로 유명한 유튜버 양예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성범죄 피해자입니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양예원은 “3년 전, 20대 초반이었던 저는 평범하게 배우를 꿈꾸며 공부하던 학생이었다”며 “어느 날 한 아르바이트 사이트에서 피팅모델에 지원을 하게 되었다”고 운을 뗐다.양예원은 한 스튜디오 실장에게 같이 일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고 면접을 보러 스튜디오를 찾아갔다. 그는 “일단 5회 정도만 촬영을 해보자고 했고 촬영은 평범한 콘셉트 촬영인데 여러 콘셉트가 있지만 가끔은 섹시 콘셉트도 들어갈 거라 했다”고 말했다.이후 양예원은 촬영 일자가 돼 다시 스튜디오를 찾아갔다. 그런데 그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실장은 문을 자물쇠로 잠갔다.양예원은 “철로 된 물이었고, 도어록으로 문이 잠긴 것을 또 한번 자물쇠로 걸어 잠갔다. 그리고 스튜디오 안에는 20명 정도 돼 보이는 남자들이 모두 카메라를 들고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며 “무언가 잘못되었다를 느겼고 주변을 둘러봤지만 창문 하나도 열려있지 않은 밀폐된 공간이란 걸 인지했다”고 밝혔다.이어 “실장은 내게 의상이라며 갈아입고 오라고 옷을 건넸다. 속옷이었다. 그냥 일반적인 속옷이 아닌 포르노에만 나올법한 속옷들이었다”고 말했다.양예원은 “난 이런 거 싫다고 안 할 거라고 말했지만 실장은 ‘너 때문에 멀리서 온 사람들은 어떡하냐, 저 사람들 모두 회비 내고 온 사람들인데 손해배상 청구할 거다’, ‘내가 아는 PD, 감독들에게 다 말해서 배우 데뷔도 못하게 만들어버릴거다”는 식으로 협박을 했다“고 설명했다.결국 양예원은 ‘오늘만 참자’는 생각으로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그는 “20명의 아저씨들이 절 둘러싸고 사진을 찍으면서 한 명씩 포즈를 요청했다. 그리고 포즈를 잡아주겠다며 다가와 여러 사람이 번갈아가며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무슨 일을 당해도 아무도 모르겠구나. 말 잘 듣자’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양예원은 “‘그건 싫어요’라고 하면 항상 분위기가 험악해졌고 그때마다 실장은 협박을 해왔다. 그렇게 첫 촬영이 끝났고 난 스튜디오를 나오자마자 펑펑 울었다”고 토로했다.그는 “실장에게 전화해 ‘안 할 거다’라고 말하자 또 협박을 해왔다. 가장 무서운 건 사진이 혹시나 퍼질까봐, 가족들이 볼까 봐였다. 그렇게 다섯 번의 촬영을 하고 다섯 번의 성추행을 당하고 다섯 번 내내 울었다”고 밝혔다.양예원은 조용히 살면 평생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5월8일 한 음란물 사이트에 자신의 사진이 올라왔다.그는 “사진이 올라오자마자 제 가족, 남자친구, 지인들에게 그 사진을 본 사람들이 캡처를 해서 심한 말과 함께 보내더라. 정말로 죽고 싶었다”고 밝혔다.이어 “그러던 중 남자친구가 알게 됐고, 제 주변 사람들도 알게 됐다. 그 사람들은 제게 용기를 주었다. 그래서 난 신고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이 사건에 대해 세상에 알려 조금이라도 피해자를 줄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또한 “그들은 여자를 단순한 상품 취급하며, 그 대상은 대부분 20대 초반의 사회 초년생 여학생들이고, 심지어는 미성년자도 포함되어 있다”며 “여성들은 대부분이 피팅모델 알바를 하러 왔다가 당하거나, 길거리에서 촬영 문의를 받아서 오게 되거나, 또는 블로그 등에 일반적인 사진들을 올려놓고 촬영 모델 구한다고 해서 왔다가 당하는 경우”라고 설명했다.끝으로 “이 글을 쓰면서도 과호흡 증세가 찾아오고 눈물이 흐르며 손이 떨리고 그때의 악몽이 떠올라 괴롭다. 저를 도와주시고 이러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으며 앞으로의 피해자들이 안 생기게 이 글을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퍼트려달라”고 호소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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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위급회담 연기에 정부, 우리측 입장 통지문 北 발송

    북한이 16일 예정된 고위급회담을 일방적으로 무기한 연기한 것과 관련, 정부가 우리측 입장이 담긴 대북통지문을 북측에 발송했다.통일부는 이날 “정부는 금일 오후 북측에 이번 남북 고위급회담 연기 관련, 우리측 입장이 담긴 대북통지문을 발송했다”며 “내용은 오전 통일부 대변인 성명과 유사하다”고 밝혔다.앞서 통일부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북측이 남북 고위급회담 일자를 우리측에 알려온 직후, 연례적인 한미연합공중훈련을 이유로 남북 고위급회담을 일방적으로 연기한 것은 4월27일 양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의 근본정신과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유감”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정부는 ‘판문점 선언’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으며, 북측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조속히 회담에 호응해 나올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북측이 제기하고 있는 문제들을 논의하기 위해서도 남북 간 대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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