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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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4-12~2026-05-12
사회일반46%
국제일반14%
미담11%
건강11%
문학/출판3%
지방뉴스3%
검찰-법원판결3%
과학일반3%
테니스3%
기타3%
  • 평화당 “무희 있었지만 스트립쇼 없었다?…검사장 지낸 최교일 할말?”

    민주평화당은 미국 연수 중 스트립바에 갔다는 의혹이 제기된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해 "낯부끄러운 일에 변명까지 하고 있는데 후안무치다"고 비판했다.김정현 대변인은 1일 논평을 통해 "무희는 있었지만 스트립쇼인지는 모른다는 최교일의원, 아무리 몇 년 전 일이라고는 하지만 그런 것을 헷갈리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대변인은 "검사장 까지 지낸 사람이 할 말은 아니다"며 "가이드가 구체적인 업소명까지 공개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자유한국당은 가짜단식, 실없는 대선불복주장, 청와대 의총만 하지 말고 윤리위 제소 등 당 차원의 신속한 조치를 취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최 의원의 '스트립바 의혹'은 미국에서 20년간 가이드 일을 했다는 대니얼 조씨가 전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2016년 경북 지역 국회의원 C 씨가 연수를 와서 저녁 식사 후 스트립바를 가자고 강요해 일행을 안내한 적이 있다"고 말하면서 불거졌다.이후 C 씨가 최 의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최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술을 마시는 바에서 일행과 간단히 술 한 잔씩 한 사실이 있지만 그 주점은 스트립쇼를 하는 곳이 아니었음을 명확히 밝혀 달라"고 반박했다. 최 의원은 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스트립바가 맞냐'는 질문에 "춤추는 무희들은 있었을 것 같은데 스트립쇼는 아니었다"며 "별도의 테이블에서 술 한잔했다"고 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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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물 대우조선해양은 ↑, 매수자 현대중공업은 ↓ …주가 희비

    현대중공업이 산업은행 보유 대우조선해양 지분을 인수키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31일 현재중공업 주가는 하락하고, 대우조선해양 주가는 상승했다.이날 대우조선해양의 최대 주주인 산업은행은 보유 주식의 전량을 현대중공업에 매각하는 기본 합의서를 체결키로 했다.주식시장에선 양사의 희비가 갈렸다.매물로 나온대우조선해양은 전일 종가보다 2.49% 오른 3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에는 15% 가까이 급등했지만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오름폭이 줄었다반면 매수자 현대중공업은 전일종가 보다 4.15% 하락한 13만8500원에, 현대중공업지주는 4.39% 하락한 35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증권계는 단기적으로 대우조선해양은 상승을, 현대중공업과 현대중공업지주는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DB금융투자 김홍균 연구원은 한경닷컴에 "현대중공업과 현대중공업지주는 비용발생과 대조 인수관련금액, 시너지, 노조저항 등 불확실성이 부정적이고, 대우조선해양은 주인없는 회사에서 벗어나 생존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산업은행은 이날 이사회에서 보유하고 있는 대우조선 주식 전부를 현대중공업에 매각하는기본 합의서를 체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절차상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삼성중공업 측에도 인수의사를 확인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대우조선의 지분 55.7%를 보유한 최대주주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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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토트넘·왓포드 전 후 경련 …감독 “풀타임, 위험 감수”

    손흥민이 소속팀 복귀전에서 동점골을 넣으며 맹활약했으나 경기 후 근육경련을 호소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팀이 0대 1로 끌려가던 후반 35분 동점 골을 터트려 팀의 2-1역전승에 기여했다.이날 그라운드를 거침없이 누비며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경기가 끝나자 자리에 주저앉았다. 근육 경련이 온 것. 손흥민은 일어서지 못하고 얼굴을 잔뜩 찡그렸다.당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아시안컵 8강을 마치고 쉴 틈 없이 합류한 손흥민을 중간에 교체할 계획이었으나 결국 풀타임을 소화하게 했다.풋볼런던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쉬지 못한 손흥민에게 풀타임을 뛰게 했다'는 질문에 "그것은 내게 매우 힘든 결정이었다. 손흥민을 90분 동안 뛰게 할 계획은 아니었으나 결과가 어땠는가?"라며 "우리는 그를 계속 뛰게 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했다. 신께 기도드렸다"고 털어놨다.이어 "손흥민은 놀라운 에너지를 보여줬고, 대단한 골을 넣었다. 그의 경기에 매우 만족한다. 그가 팀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보여주었기에 더 행복했다. 그가 보여준 헌신은 모두에게 중요한 대목이다"고 극찬했다.토트넘은 이틀 후인 2월 2일 밤 9시30분(한국시각)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뉴캐슬과 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의 몸 상태를 걱정하면서도 다음 경기에 선발 출전시키고 싶다는 강한 뜻을 보였다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이 경기 막판에 피곤해 보였고 약간의 경련도 있었다"며 "다음 경기까지 회복할 수 있을지 봐야 할 것 같다. 만약 그가 괜찮다고 하면 선발로 나갈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벤치에 있을 것이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우린 그가 필요하고, 그는 팀을 도울 것이라는 점이다"고 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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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상규 “文대통령 재임 중 수사가능…‘김경수 연관 여부’ 특검해야”

    국회 법사위원장인 여상규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 "재임 중이라도 대통령을 수사할 수 있다는 학설이 있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특검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여 의원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당 긴급 의원총회에서 "김 지사에게 적용된 업무 방해와 선거법 위반이 과연 김경수에게 그칠 것인가? 더 있다면 누구겠나?"라고 물으며 "바로 문 대통령이다"고 말했다.여 의원은 "김 지사는 문 대통령 최측근으로 행사 했고 문 대통령 당선을 위해 대선에서 댓글조작에 관여했다"며 "김 지사가 댓글조작에 관여한 건 사실로 밝혀졌고, 문 대통령에게도 보고됐을 개연성이 굉장히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다만 "그럼 대통령을 재임중에 수사할 수 있느냐(가 문제)"라며 "이점에 대해 '소추는 못하지만 수사는 할 수 있다'는 학설이 있다. 선거법 위반이 여기에 들어간다. 이 문제는 (법학 밥사인)정종섭 의원이 전문가인데 정 의원은 재임중이라도 수사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고 설명했다.이어 "물론 헌법에는 재임 중에는 소추되지 않는다고 돼있다. 그러나 선거법 위반을 임기 마치고 수사해서 기소하면 뭐하냐"며 "선거법위반이 들어있기에 임기 다 마치고 하는건 의미 없다"고 지적했다.여 의원은 "김 지사 수사내용과 판결문을 참고해서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촉구해야한다. 그 수사는 대통령의 영향이 미치는 않는 특검으로 해야 한다. 강력히 수사를 촉구해야한다"고 강조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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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퀴즈쇼’ 능력자 오정연, 외국인과 한글 초성대결 ‘2단계 패배’ 굴욕

    '퀴즈쇼'에서 능력을 보여온 방송인 오정연이 한국 거주 외국인들과의 퀴즈대결 프로그램 '대한 외국인'에서 '2단계 패배'라는 굴욕을 경험했다.오정연은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개그맨 유민상 등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오정연은 도전에 앞서 10단계까지 가보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현재 퀴즈 앱 세 개를 돌리고 있다. '도전 골든벨' '스타 골든벨' 등 퀴즈 프로그램 진행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이날 '한국인 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오정연은 한국거주 기간이 비교적 짧아 2단계에 배치된 다니엘과 대결에서 무릎을 꿇었다.오정연은 2단계 초성 퀴즈에서 'ㅇㅇㅅㅅㅇㅇㅊ'이라는 문제를 만났다. 오정연이 고민을 하고 있는사이 다니엘은 '일이삼사오육칠'이라고 외쳤다. 결과는 '정답'이었다. 오정연은 이 상황을 믿을 수 없다는 듯 손으로 입을 막고 말을 잇지 못했다.결국 오정연은 부활 찬스를 사용해 3단계에 진출했다. 다행히 오정연은 이후 심기일전해, 9단계까지 올랐다. 그러나 오정연은 한국거주 21년차 에바(9단계)는 넘지 못했다. 9단계 초성 문제는 'ㅅㅁㅇ ㅂㅇㄴ ㄱㅂㄷ ㄱㄲㅇ ㅇㅇ'이었다. 에바는 문제를 보자마자 "사물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이라고 정답을 외쳤다.에바는 "운전을 좋아해서 항상 사이드미러에 적혀있는 문구를 봤었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오정연과 함께 출연한 유민상은 10단계까지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1대 100' 우승 경험이 있는 유민상은 10단계 문제로 제시된 '천연기념물 제538호인 독도 대표 나무'가 '사철나무'임을 맞히며 한국인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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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김경수 법정구속이 보복성 재판?…삼권분립 정면도전”

    자유한국당은 31일 여당이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1심 결과를 ‘보복성 재판’으로 규정한데 대해 “헌정질서를 흔드는 반헌법적 행위다”고 비판했다.전날 더불어민주당은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사법농단 세력의 보복성 재판”이라며 사법농단 판사들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비대위회의를 열고 “증거와 법리를 근거로 내린 판결에 대해 집권당이 ‘적폐판사의 보복성 판결’이라고 공격하고 법관탄핵을 추진하는 것은 삼권분립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비판했다.김 비대위원장은 “자신들 구미에 안맞는다고 불리한 판결만 나오면 모두 적폐로 모는 행태를 어찌 봐야하냐. 민주당 입장이라면 법을 만드는 사람이 집행도 판결도 독점해야한다. 이것을 우리가 독재라고 한다”고 비난했다. ‘전혀 예상치 않은 판결’이라고 밝힌 청와대의 반응에 대해서도 “예상치 않는다는 건 우리는 선이라는 말이다. 우리가 하는 건 모두 다 선이라는 생각이 있으니 ‘예상치 않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며 “모든 행위에 오만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나경원 원내대표도 “판사 개인에 대한 공격과 사법 농단 세력을 운운하면서 적폐청산 TF를 구성하겠다며 사법부를 공격하고 있다. 치졸할 뿐 아니라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고 말했다.그는 “삼권분립 헌법을 철저히 부정하는 일”이라며 “김명수 대법원장의 사법부가 이미 특정 정치 성향을 띠고 있는데 이제 사법부를 정부 여당이 주머니안 공깃돌로 만들겠다는 선전포고를 한 것”이라고 규정했다.그러면서 “민주당이 이런 의도를 노골화할 경우 온 국민과 함께 싸울 수밖에 없다. 민주당은 판사 개인에 대한 공격이나 적폐를 운운할 것이 아니라 반성과 사과가 먼저일 것이다”고 전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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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왓포드전서 최고 평점 싹쓸이…“토트넘은 쏘니가 필요했다”

    토트넘을 위기에서 구한 손흥민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동점골을 터트려 팀의 2-1역전승을 만들어냈다.경기 후 ‘BBC’는 “아랍에미리트에서 돌아 온 손흥민은 17차례 스프린트를 시도하며 팀 동료들 중 가장 많은 횟수를 기록했다. 후반 35분에는 강렬한 슈팅을 홈팬들을 열광시켰다”며 손흥민을 최우수선수(MOM)으로 선정했다. 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은 8.2점을 부여했다. 양팀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다. 역전골을 합작한 대니 로즈와 요렌테는 나란히 8.1점을 받았다.‘풋볼런던’도 손흥민에게 최고 평점인 8점, 요렌테에게 7점을 줬다. 매체는 “손흥민은 열심히 뛰었고 종료 10분전 보상을 받았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복귀가 필요했다”고 호평했다.‘스카이스포츠’도 손흥민과 역전골을 어시스트한 대니 로즈에게 나란히 최고 평점인 8점을 부여했다.아시안컵을 마치고 토트넘에 합류한 손흥민은 복귀하자 마자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팀이 0-1로 밀리던 후반 35분 손흥민은 왼발 슈팅이 동점골을 터뜨렸고, 그 기세를 몰아 후반 42분 요렌테가 대니 로스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해 2-1 역전승을 만들어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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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이 구했다’ 토트넘, 왓포드에 2-1 역전승…복귀 하자마자 리그 9호골

    손흥민(토트넘)이 아시안컵 이후 복귀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려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손흥민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날 토트넘은 경기 주도권을 잡고도 득점을 만들지 못해 결국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38분 코너킥 상황에서 왓포드의 중앙 수비수 크레이그 카스카트에게 헤딩골을 허용했다.0-1로 시작한 후반에서 토트넘은 몇차례 득점 찬스를 잡았으나 마무리가 아쉬웠다.해결사는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후반 35분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공을 잡은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한방에 기세가 오른 토트넘은 후반 종료 3분을 남겨두고 기어이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42분 요렌테가 대니 로스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해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18승6패(승점 54·3위)를 기록하며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56)를 2점 차이로 추격했다. 왓포드는 9승6무10패(승점 33)에 머물렀다. 손흥민은 지난 5일 트랜미어(4부리그)와의 FA컵 이후 한달 여 만에 골을 추가했다. 리그 9호골이자 시즌 13번째 골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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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수 구속에 보수단체 환호 “정의로운 판결이지만…형량 너무 적어”

    드루킹 일당과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52)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자 법원 청사 주변에서 결과를 기다리던 보수시민들이 환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성창호)는 30일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지사의 선고공판에서 선거법위반에 대해서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이날 법원 바깥에서 소식을 기다리던 보수성향 시민들과 대한애국당원들은 오후 3시께 재판 결과가 나오자 환호하며 일제히 ‘만세’를 외쳤다. 일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이 상황을 생중계 했다.이들은 “드루킹 김동원 씨(50)가 실형을 선고받았는데 김 지사만 불구속 상태인 것은 공정하지 않는 것”이라면서 “이번 판결은 정의로웠다”고 말했다.다만, 일단 법정구속된 것은 만족한다면서도 “형량이 너무 적다”는 지적을 했다. 김영미 대한애국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은 “같은 죄를 지었는데 김 지사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이기 때문에 특혜를 주는 것”이라면서 “끝끝내 바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김 지사는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여론이 유리하도록 드루킹 김동원 씨 일당과 공모해 온라인 기사 댓글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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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수 법정구속에 지지자들 오열 “말도 안돼, 사법부 신뢰 못해”

    ‘드루킹 댓글조작’사건을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52)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자 지지자들은 오열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성창호)는 30일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지사의 선고공판에서 선거법위반에 대해서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을 선고했다.앞서 이날 김 지사의 선고공판을 보기 위해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을 찾은 지지자 50여 명은 무죄를 확신하며 김 지사를 응원했다.그러나 재판을 지켜본 지지자들은 '법정구속'이라는 충격적인 결과에 망연자실했다. 지지자들은 실형 선고가 내려지자 "말도 안된다" "어떻게 구속 판결이 나오냐" "특검을 하자"고 고함을 지르며 오열했다.김 지사는 재판부가 퇴장한 후 한동안 멍하니 서 있다가 방청석을 돌아보며 "끝까지 싸우겠다. 2심에서 뵙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울먹였다.온라인에서도 지지자들은 "지사님 끝까지 싸워달라"(idbs****) "사법부 신뢰 못하겠다"(penz****) "김 지사님 힘내시라"(khl9****)고 응원했다.이날 1심 판결이 상급심에서 확정되면 김 지사는 지사직을 잃는다. 차기 대선 주자로 꼽혀온 김 지사는 정치생명에 치명타를 입게 됐다.김 지사는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여론이 유리하도록 드루킹 김동원 씨(50) 일당과 공모해 온라인 기사 댓글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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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수 업무방해 유죄, 징역 2년 법정구속…선거법 위반은 집유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포털사이트 댓글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경수 경남도지사(52)가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차기 대선 주자로 꼽히는 김 지사는 정치생명에 치명타를 입게 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성창호)는 30일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지사의 선고공판에서 선거법위반에 대해서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지만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드루킹 김동원 씨(50) 주도로 이뤄진 댓글조작을 김 지사가 인식했을뿐만아니라 밀접한 협력을 통해 이런 행위를 묵시적으로 동의하고 강화했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김 지사가 지난 2016년 11월9일 경제적공진화를위한모임(경공모) 산채에 방문해 온라인 여론 대처를 위한 킹크랩 개발이 필요하다는 브리핑을 듣고 시연을 봤다는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또 “김 지사가 정기적인 온라인 정보보고와 댓글 작업 기사목록을 전송받아 이를 확인했다”며 “나아가 김 지사가 뉴스기사 링크를 김 씨에게 전송해준 점에 비추면 댓글 순위 조작 범행 실행에 김 지사가 일부 분담해서 가담한 게 확인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단순히 정치인 지지세력을 넘어서 김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정권 창출 유지를 위해, 김 씨는 경제민주화 달성을 위해서 상호 도움을 주고받음과 동시에 상호 의존하는 특별한 협력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여론이 유리하도록 드루킹 김 씨 일당과 공모해 온라인 기사 댓글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넘겨졌다.김 지사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김동원 씨 등 경공모 회원 10명에 대한 선고가 내려졌다. 김 씨는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뇌물공여 혐의에대해 징역 3년6개월의실형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자신들이 추구한 재벌해체 경제민주화 달성을 도움받고자 이 사건 범행당시 국회의원이던 김 지사에게 접근해 김 지사가 속한 정당과 후보를 지지하는 방법으로 온라인 여론조작 행위를 했다”며 “유권자들 목적 달성을 위해 거래대상이 되면 안되는 공직을 요구하기까지 이른 것이라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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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제원 “문재인 대통령 딸 의혹은 좀 무리지만…靑은 왜 과민반응?”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30일, 같은당 곽상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딸 다혜 씨의 국외이주관련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적절한 건지 생각을 해봐야겠다"면서도 청와대의 대응이 지나치다고 비판했다.장 의원은 이날 YTN '뉴스N이슈'에 출연해 관련 질문에 이번 이슈는 당 차원이 아닌 곽상도 의원이 제기한 것 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조금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너무 이슈(제기)를 가혹하게 하는 건 아닌가(생각이 든다) 김태우, 신재민, 손혜원, 조해주, 대통령의 따님까지 하니까, 이게 정말 전략적으로 옳은가?'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그는 "지금 밝혀진 팩트는, '(대통령의)사위가 부인(대통령 딸)에게 재산을 양도하고 3개월 후에 바로 부인이 팔았는데, 왜 사위가 직접 팔지 부인한테 줬다가 파느냐는 거다. 그다음 해외에 왜 나갔냐는 거다"며 "이 정도 제기 가지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의혹 제기하는 것이 옳은가라는 생각은 한다"고 밝혔다.이어 "대통령의 손자가 무슨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자의 학적이라든지 해외 이주라는 것이 공개되는 부분은 조금 무리가 있었다라는 생각이 든다"며 "솔직히 대통령 따님도 자기의 삶이 있지 않나? 가족이 해외 이주하는 것까지 모든 문제를 미주알고주알 밝혀야 되느냐에 대한 논란이 있을 수가 있다"고 말했다.다만 "청와대가 이 정도 의혹 가지고 제기한 것에 대해서 너무 점잖치 못한 대응을 하고 있지 않느냐"고 비판했다.그는 "그냥 '너무 정치공세다'정도로 점잖게 반응 했으면 국민들이 오히려 (청와대 말에)동의를 했을 텐데, 무슨 '채동욱 망령이 떠오른다' '책임을 묻겠다' 이렇게 하니까 오히려 '왜 이렇게 과민반응을 하나?'라는 생각을 국민들이 하지 않겠나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또 "조국 수석도 이런 문제에 기름을 끼얹은 거다"며 "대통령의 가족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알아봐야 될 민정수석이 '언론 보도 보고 알았다'고 하니까 뭔가 더 가리고 감추고 싶은게 있지 않을까 하는 의혹을 증폭시킬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국회의원은 어떤 의혹도 자기 책임 하에 제기하는 거고, 어떤 질문도 공개적으로 청와대가 아니라 어디에라도 할 수 있는거다. 그러면 반응을 어떻게 할 것인가도 국민들이 관심 있게 지켜보는거다"며 "청와대가 앞으로는 좀 더 유능하게 대처를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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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탄 살인사건 용의자 신고 택시기사 “앞 차 타셔야” 유도 후 신고

    경기 화성시 동탄의 한 원룸에서 남녀 2명을 흉기로 찔러 그중 1명을 살해하고 도주한 이른바 ‘동탄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는 충남 부여 택시기사들의 ‘기지 발휘’ 덕이 컸다.경기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용의자 곽상민 씨(42)를 공개수배한 경찰은 이날 오후 충남 부여군에서 동탄 살인사건 용의자와 닮은 사람을 봤다는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해당 택시기사는 충남 천안역 부근에서 ‘대전으로 가자’고 한 남자의 인상착의를 보고 동탄 살인사건 용의자일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택시기사는 침착하게 “택시가 줄 서 있으니 앞에 있는 택시를 이용해 달라”고 권유한 후 그가 다른 택시로 옮긴 사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곽 씨가 옮겨 탄 택시기사와 통화해 ‘손님이 전북 전주시로 가달라고 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추격했다.경찰은 오후 8시 30분께 부여 사비문 근처에서 순찰차 2대를 이용해 곽 씨가 탄 택시의 앞뒤를 가로막았다.택시기사는 곧바로 운전석 출입문으로 탈출해 인질극은 벌어지지 않았다. 곽 씨는 차 문을 잠그고 저항했다.경찰은 곽 씨에게 테이저건을 쏘기 위해 창문을 깼으나 그사이 곽 씨는 가지고 있던 흉기로 가슴과 복부 등을 수차례 자해해 크게 다쳤다.곽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약 20분 뒤인 오후 8시 50분께 숨졌다. 경찰은 유력 용의자였던 곽 씨가 사망함에 따라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방침이다.곽 씨는 27일 오후 9시 30분께 동탄의 한 원룸에서 A 씨(38·여)를 살해하고 B 씨(41)에게 중상을 입힌 후 도주 중이었다. B 씨는 위중한 상태였으나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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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매리 카타르 결승 진출에 ‘덩실덩실’…“큰 상처 받았을 때 날 도와준 곳”

    한국과 카타르의 2019 아시안컵 8강전에서 카타르를 응원해 화제된 방송인 이매리가 29일 카타르와 UAE의 준결승 경기에 나타나 카타르를 열렬이 응원했다.이매리는 이날 밤 11시 UAE 아부다비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UAE의 아시안컵 4강 경기를 직접 찾아 관람했다.카타르 응원석에 앉은 이매리는 경기 내내 흥겨운 모습으로 카타르를 응원했다. 카타르는 이날 전반전에만 두 골을 넣으며 앞서 나갔고, 이에 신난 이매리는 경기 하프타임 때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이어 이날 카타르가 UAE를 4-0 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하자 뛸 듯이 기뻐했다.이매리는 자신이 카다르를 응원하는 이유에 대해 "내가 힘든 시기를 보냈을 때 카타르 친구들이 위로해줬다"고 설명했다.전날(28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은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내일 개최국 UAE와 4강전을 치르는 카타르는 놀라운 이의 응원을 받을 것'이라는 설명과 함께 이매리 인터뷰 영상을 실었다.이 영상에서 이매리는 "나는 사실 한국인이지만 카타르의 팬"이라며 "카타르에 큰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한국에서 배우 생활을 하면서 큰 상처를 받았을 때 나를 도와준 곳이 바로 카타르"라며 "방송사와 긴 싸움을 하던 중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심신의 큰 상처를 받았을 때 기적처럼 만난 게 카타르였다. 카타르는 제2의 조국"이라고 말했다.또 "카타르 팀과 카타르 사람들이 내게 정을 줬다"며 "카타르 팀이 유니폼을 선물해줬는데 그들의 일원임을 상징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카타르가 아시안컵에서 우승해 세레머니를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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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닝썬 폭행사건 김 씨 “경찰에게 맞았다” 경찰 “그런 장면 CCTV에 없어”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29)가 운영하는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직원에게 폭행당한 김상교 씨(29)는 연행과정에서 경찰에게도 맞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김 씨를 폭행한 바 없다고 반박했다.김 씨는 29일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지구대 출입문으로 들어설 때 경찰관이 자신을 넘어뜨리고 발로 찼다는 주장을 폈다. 그는 "그 사람(경찰) 발이 날라와서 이렇게 맞다가 유리창 밑에 스테인리스에 얼굴을 팍 박았다. 거기서 코피가 터졌다"고 주장했다.방송이 공개한 지구대 폐쇄회로(CC)TV에는 김 씨가 경찰관 두 명에게 끌려 들어오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 바로 직전에 경찰에 맞았다는 게 김 씨의 주장이다.그러나 경찰은 "김 씨가 출입문 입구에서 혼자 넘어져서 코피가 난 것일 뿐, 김 씨 주장처럼 때린 적은 절대로 없다"며 "동영상을 계속 검토했는데, 구체적으로 우리 경찰관이 폭력을 행사한 부분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반박했다.MBC는 "김 씨가 순찰차 안에서도 경찰에게 맞았다고 주장해, 법원의 결정으로 블랙박스 영상을 받아 볼 수 있었지만, 경찰이 준 영상은 원본이 아니었다"고 전했다.순찰차가 막 출발했을 때 경찰에게 맞았다는 게 김 씨의 주장인데, 그 시점 50초가량의 영상이 없다는 설명이다.이에 대해 경찰은 시동을 걸고 난 뒤 블랙박스 재부팅 과정에서 50초 동안은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이라고 설명했다.김 씨는 서울강남경찰서를 CCTV증거인멸과 직무유기 혐의로 고소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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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4년만에 파경 김나영 “두 아들 혼자 키우는것 두렵지만 용기”

    방송인 김나영이 결혼 4년만에 파경을 맞았다.김나영은 29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전히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져서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기에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고 이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김나영은 “두 아들을 혼자서 키우는 것이 겁도 나고 두렵기도 하지만 엄마이니까 용기를 내려고 한다”면서 “내가 어려운 일을 겪는 동안 내게 용기를 준 분들의 도움 덕분에 나는 작은 보금자리로 이사도 가게 됐다. 그곳에서 두 아이와 하루 하루를 살아나가려고 한다”고 밝혔다.김나영은 2015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10세 연상의 A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얻었고 지난해 7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남편 A 씨가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선물옵션업체를 운영해 200억원대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이에 김나영은 “남편이 나쁜 일과 연루됐을 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이 상황이 너무나 당혹스럽고 괴롭기만 합니다”는 입장을 전한 후 방송활동을 중단했다.김나영은 유튜브 방송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나영은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를 다시 연다. 응원해달라”고 전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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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이란 꺾고 결승행’ 사비 예측 적중…우승팀 예언도 맞을까?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일본이 이란을 꺾으면서 ‘사비 에르난데스’(39·알사드)가 내놨던 예측이 또 들어맞았다.일본은 2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이란을 3-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앞서 사비는 지난해 12월 카타르 방송사 ‘알카스’에 출연해 아시안컵 토너먼트 대진을 예측하며 일본이 준결승에서 이란을 꺾을 것으로 예상했다.사비는 카타르가 8강전에서 한국을 꺾는 것도 맞췄다. 29일 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가 준결승전을 치른다. 여기서 승리한 팀이 2월 1일 일본과 결승전을 치른다. 사비의 예언대로라면, 카타르가 결승에 올라 일본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다. 사비의 예언 적중이 결승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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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석희 추정 음성파일 “어떤 형태로든 알려지면 나 바보돼”

    폭행 등의 논란에 휩싸인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의 목소리로 추정되는 음성파일이 추가로 공개됐다.28일 TV조선은 "'손 사장이 (2017년 4월)교통사고가 났던 과천 주차장에 왜 갔을까?'라는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며 한 음성파일을 공개했다.이 음성파일에서 손 사장으로 추정되는 목소리는 이번 사건을 폭로한 김 웅 프리랜서 기자의 질문에 "내가 진짜 왜 거기 잠깐 세우고 있었는지 얘기하고 싶어 죽겠는데 솔직히. 노멀한 이야기다. (기사를) 안 쓰겠다고 약속하면 제가 얼마든지 얘기한다"고 말한다.이어 "제가 진짜 부탁을 하는데 어떤 형태로든 이게 나오면 정말 제가 바보가 된다. 어떤 형태로든 안 써줬으면 좋겠다"고 말한다.앞서 김웅 기자는 "(손 사장이)2017년 4월 16일 일요일 밤 10시 경 경기도 과천시에 소재한 주차장에서 접촉사고를 내고 현장을 이탈하여 도주한 것이 이 사건의 발단"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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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석희 ‘뉴스룸’ 앵커브리핑서 폭행논란 언급 無…평소처럼 진행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별다른 언급없이 28일 ‘뉴스룸’을 마쳤다. 지난 24일 방송한 뉴스룸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던 손 사장은 이날은 오프닝과 앵커브리핑 모두에서 자신과 관련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손 사장은 사건이 알려진 직후 뉴스룸 오프닝에서 "뉴스 시작 전에 짧게 말씀드리겠다. 오늘 저에 대한 기사로 많이 놀라셨을 줄 안다. 저로서는 드릴 말씀이 많으나 사실과 주장은 엄연히 다르다는 말씀만 드리겠다. 사법당국에서 모든 것을 밝혀주시리라 믿고 저는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뉴스룸'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후 일각에서는 뉴스를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주말을 지내고 다시 뉴스룸에 모습을 드러낸 손 사장은 평소처럼 뉴스룸을 진행한 뒤 앵커 브리핑을 마쳤다.손 사장은 이번 논란이 확대된 후 팬카페에 "손석희입니다. 긴 싸움을 시작할 것 같다. 모든 사실은 밝혀지리라 믿는다. 흔들리지 않을 것이니 걱정마시길"이라고 글을 올렸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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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실점 행진 이란, 일본에 3-0 충격패…선제골에 PK까지 허용 ‘와르르’

    아시안컵 최다우승(4회) 국가인 일본(50위)이 아시아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가장 높은 이란(29위)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일본은 2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이란을 3-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전반전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양측이 팽팽한 경기를 벌였다. 그러나 후반전 들어 승부는 일본 쪽으로 기울었다. 후반 11분 왼쪽 측면을 돌파하던 미나미노가 상대와 충돌, 이란 선수들이 파울 여부를 확인하느라 심판을 쳐다보고 있을 때 넘어졌던 미나미노가 벌떡 일어나 골라인 근처에서 공을 잡아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문전에서 오사코가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번 대회 이란의 첫 실점이었다.이어 후반 17분, 박스 안 왼쪽에서 미나미노가 시도한 크로스가 이란 수비 팔에 맞으면서 핸드볼 파울이 선언됐고, 오사코가 오른발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추가득점했다.기세가 오른 일본은 후반 추가시간 하라구치 겐키의 한 골을 더 추가해 3-0 완승을 만들어냈다. 대회 내내 무실점 행진을 펼쳤던 이란은 이 경기에서만 3실점하며 고개를 숙였다. 일본은 통산 5회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일본은 아랍에미리트-카타르전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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