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건

신원건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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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원건 기자입니다.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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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4~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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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사의 하안거(夏安居) [청계천 옆 사진관]

    26일부터 사찰의 하안거(夏安居)가 시작됐습니다. 하안거(夏安居)는 음력 4월 보름 다음날부터 7월 보름까지 석달동안 승려들이 한 곳에 머무르며 수행에 전념하는 것을 이릅니다.강원 평창군 월정사에서 하안거 첫날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하안거에 들어가는 스님들이 선원으로 들어서며 산문을 닫고 있습니다. 3개월 뒤에 열리는 문은 아니고, 스님들의 수행을 위해 일반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는 곳이라 문을 항상 닫아 놓습니다.공양과 포행을 마친 스님들이 선원으로 들어서기 위해 계단을 오르는 모습입니다. 공양을 마친 스님들이 월정사 경내를 포행(산책)하고 있습니다. 백담사 등 일부사찰은 ‘폐문수행’이라고 해서 3개월 가까이 방에서만 수행을 하기도 하지만 월정사는 공양(식사) 시간과 포행 등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월정사 적광전에서 ‘신축년 하안거 결제 법요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하안거의 시작을 알리는 의식입니다.사진·글=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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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된 나를 찾아… [퇴근길 한 컷]

    ‘신축년 하안거 결제 법요식’을 마친 스님들이 26일 강원 평창군 월정사에서 포행(산책)을 하고 있다. 하안거(夏安居)는 승려들이 음력 4월 보름부터 7월 보름까지 3개월간 한 곳에 머무르며 일제 외출을 금하고 수행에 전념하는 것을 이른다.올해 하안거는 26일부터 전국 100여개 선원에서 수좌 2000여 명이 정진에 들어간다.평창=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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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빛이 내리면

    물과 뭍의 경계가 흐릿하고 나무와 그림자가 뒤섞여 눈에 보이는 것조차 믿을 수 없을 때, 우리는 중심을 잃고 헤매곤 합니다. 이럴 땐 잠시 시간의 흐름에 맡겨 보세요. 동이 트면 비로소 감춰져 있던 것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모든 것이 선명해집니다. ―전북 부안군 계화면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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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덕궁서 모내기 행사… 조선 왕들의 친경례 재현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 청의정 앞 논에서 농촌진흥청 직원 등이 옛 농민들이 입던 한복을 차려입고 모내기를 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날 자체 개발한 ‘해들’이란 품종의 벼를 손수 모내기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는 조선 왕들이 풍년을 기원하며 직접 농사를 지었던 친경례(親耕禮)를 재현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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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의 벼농사 ‘친경례’…풍년을 기원하며[청계천 옆 사진관]

    농촌진흥청이 24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 청의정 앞 논에서 손 모내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매년 이맘때 하는 행사인데요, 조선 왕들이 풍년을 기원하며 직접 농사를 지었던 ‘친경례(親耕禮)’를 재현하는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방역 문제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는 비공개 행사로 진행했습니다. 이날 심은 벼는 ‘해들’입니다. 지자체·소비자와 함께 개발한 조생종 최고 품질 벼라고 농촌진흥청은 설명합니다. 2018년부터 경기도 이천 등지에서 외래 품종(일본 추청벼·아끼바리)을 대체해 재배되고 있다네요.논물에 무당개구리 올챙이가 무심하게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 북악산 동쪽 줄기에서 내려오는 물입니다. 지난주 세차게 내린 봄비로 물이 가득 찼습니다.행사가 열린 곳은 옥류천(玉流川) 주변인데요, 숲이 울창한 창덕궁 후원의 가장 북쪽에 있는 곳입니다. 이 부근은 인조14년(1636년)에 조성이 됐는데 청의정 태극정 취한정 등 정자와 소요암이 있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정자가 청의(淸¤·맑은 잔물결)정입니다. 지붕이 기와가 아니라 볏짚인데요, 임금이 추수와 더불어 손수 벼를 벤 뒤 지붕을 엮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소요암과 소요정. ‘소요(逍遙)’가 뒷짐 지고 슬슬 걸어 다니는 모습을 뜻하니 한가한 날에 산책을 하고 술 한잔 기울이는 곳이었을 겁니다. 소요암 앞엔 사진처럼 바위를 깎아 둥글게 물길을 만들어 놨는데, 임금과 신하들이 모여 술잔을 보내며 시를 읊고 풍류를 즐겼던 곳으로 추정합니다. 인조는 봄에 이곳을 조성하며 풍년과 태평성대를 기원했겠지만 그 해 겨울 병자호란이 터져 남한산성으로 피란을 떠나야했으니….취한(翠寒)정비취색 숲이 여름에도 한기를 느낄 정도라는 뜻이라고 합니다.소요정 옆 주목. 살아 1천년, 죽어 1천년 간다는 말처럼 나무 줄기가 거의 비어있었는데도 아직 싱싱한 잎을 뽐내고 있네요.떡메치기 모습도 재현이 됐는데, 참가자인 남성분의 동작이 마뜩찮았는지 떡을 준비한 여성분이 시범(?)을 보여주시고 있습니다.글·사진=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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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예의 바른 옷

    손님 앞에서 언제나 친절하겠습니다. 두 손을 모은 제 마음도 결코 변치 않을 것입니다. 손님들께서도 화답해주실 거죠?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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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지켜보고 있다”

    거기 유리 난간에 자꾸 기대시는 분! 위험하니 조심하세요. CCTV보다 더 매서운 두 눈이 지켜보는 중입니다. ―서울 중구 서울로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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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개막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조립블록 로봇을 활용해 인공지능과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원리를 익힐 수 있는 교구를 살펴보고 있다. 박람회는 교육산업 전반을 다루는 종합전시회로 19일까지 열린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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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동킥보드 타실 땐, ‘헬멧’ 꼭 쓰셔야 해요 [청계천 옆 사진관]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을 하루 앞둔 13일 공유 킥보드 업체 뉴런모빌리티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서울강남경찰서는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에서 전동킥보드 안전 주행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개인형 이동장치(PV) 많이들 타시지요? 다양한 장치들이 있지만 가장 숫자가 많은 것은 역시 전동 킥보드입니다. 공유 업체들도 시장에 뛰어들면서 도심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교통수단이 됐습니다. 당연히 안전과 규제에 대한 논의도 계속 됐습니다.이용자에게 헬멧 착용에 대해 알려주고 있네요.국회에서 통과된 개정 도로교통법이 13일부터 시행됩니다. 개정된 내용은 전동킥보드에 대한 것인데요, 앞으로는 킥보드 타실 때 안전헬멧 착용이 의무화(벌금 2만원)됩니다. 이용자는 원동기 장치 자전거 이상 면허(벌금 10만원)도 있어야 합니다. 반드시 혼자 타야 하고 (동승자 탑승시 벌금 4만원), 음주 주행은 당연히 안 됩니다(벌금 10만원, 측정 거부시 13만원). 주행 중엔 전조등을 항시 켜야 합니다. 이 외에도 인도에서의 주행이 금지됩니다. 즉 자전거도로나 차도로만 달려야 합니다.헬멧이 킥보드에 부착된 전동킥보드. 스마트폰으로 기기에서 착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서울 강남구는 공유 킥보드 업체의 각축장입니다. 한 업체 직원이 트럭으로 수거한 킥보드를 삼성역 앞에 깔아놓고 있습니다.글·사진=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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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호시탐탐

    둥근 얼굴의 숟가락맨이 호시탐탐 식탁 위 포도알을 노리고 있습니다. 슬금슬금 포크의 마수(魔手)를 뻗치더니 포도알을 집어가려고 하네요! ―서울 강동구 상일동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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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신나는 세상

    고물상 리어카에 매달린 탁상시계. 재활용 전문가의 손을 거쳐 다시 살아났습니다. 책상 위에만 붙들려 있던 과거 ‘탁상’ 시절은 잊고 이젠 신나게 세상을 돌아다닙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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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날이 내일인데… 한산한 놀이공원[퇴근길 한 컷]

    어린이날 하루 전인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입니다. 동화속 풍경같은 회전목마가 이용객이 없어 멈춰서 있습니다. 봄비가 종일 내린데다 코로나19 여파로 방문객들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어린이날은 일제가 지배하던 1923년 소파 방정환선생(1899~1931)이 주도해 만들었습니다. 당시에는 5월1일이었고, 해방이후 1946년부터 5월5일로 공식화 했습니다. 일본에서 아동심리학을 공부한 방선생은 '어린이'라는 단어도 처음 사용했습니다.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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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새로운 이웃

    소화전이 두 팔을 벌리자 그 품에 안긴 씀바귀가 꽃을 피웠습니다. 덕분에 노랑 빨강이 아름답게 어우러집니다. 달라도 함께라면 세상에 어울리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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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새 대표 송영길 “원팀 만들것”[청계천 옆 사진관]

    송영길 의원(인천 계양 을)이 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통해 임기 2년의 당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홍영표(인천 부평을) 우원식 의원(서울 노원 을)을 적은 표차로 물리치고 당선됐습니다. 2위 홍의원과의 득표율 차이는 약 0.6%P. 송 대표는 취임 일성으로 “더불어민주당을 원팀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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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음악 같은 하루

    해가 떴습니다. 오늘은 어떤 하루일까요? 높은음자리에 중저음 화음이 기대되는 날입니다. ―전북 부안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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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포토]15초만에 지붕 확~ 렉서스 ‘LC500 컨버터블’ 출시

    렉서스 LC500 컨버터블렉서스코리아는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쿠페 모델 ‘LC500 컨버터블’을 선보였다. 5000cc 자연흡기 V8 가솔린엔지을 탑재한 후륜구동으로 주행 중 지붕을 15초에 개폐할 수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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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고사리손

    관중 고사리의 돌돌 말린 새순을 본 아이가 작은 주먹을 쥐었습니다. 고사리손 활짝 펼 때까지 아이도, 고사리도 튼튼하게 자라길!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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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IT 쇼(WIS) 2021’ 개막 [청계천 옆 사진관]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 IT 쇼(WIS) 2021’이 ‘5G 날개를 달고 디지털 뉴딜을 펼치다’라는 주제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1일 막을 올렸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사흘간 진행되는 WIS 2021은 국내외 305개 기업에서 부스 900개를 꾸립니다. 국내기업 중에는 SK텔레콤 KT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과 ICT 관련 중소벤처기업이 참가하고, 해외기업 중에는 화웨이 등이 참여해 유무선 네트워크 솔루션 등을 선보입니다.LG전자가 선보인 ‘커넥티드 카’. 자율주행차인데 엔진이 없는 전기차의 특성을 활용해 캐빈 공간을 최대한 넓혔습니다. 새로운 음주 파티문화가 곧 탄생할 것 같네요.삼성전자가 선보인 마이크로 LED TV.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초소형 LED에 자발광 기술이 적용됐다고 합니다. 각각의 LED가 스스로 빛의 삼원색(빨강 초록 파랑)을 내기 때문에 밝기와 컬러를 정밀하고 정확하게 표현한다네요. 특히 ‘무기물 소자’를 강조합니다. LG전자의 OLED(유기발광 다이오소자)와 차별화하려는 전략 같습니다.SKT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VR 영화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바다 속을 여행하는 영상이라고 하는데 놀이동산 기구처럼 360도 회전을 해도 관람객들이 소리를 안 지르더군요. 영상 속 주인공의 가상 시점을 따라가다 보니 공포감이나 긴장감이 덜 한 것이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아니면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소리를 못 지르신 것? 현대자동차 부스. 수소전기SUV 넥쏘와 전기SUV 아이오닉5이 전시됐습니다. 자동차도 이제 정보통신·전자제품입니다.KT 전시관역시 삼성전자 부스에 관람객이 가장 많이 오십니다.중국 ICT 업체 화웨이도 참가했습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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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X-A 실물 모형 공개합니다”

    20일 국토교통부가 경기 화성시 오산동 여울공원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열차 실물 모형의 외관(위 사진)과 내부를 제작업체 관계자와 취재진 등이 둘러보고 있다. 열차 모형은 GTX A노선을 따라 자리를 옮겨 서울 강남구 수서역 주차장, 경기 고양시 킨텍스 근처 문화공원 등에서 차례대로 다음 달 6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화성=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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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에서 가장 깊은 땅속 달릴 GTX의 모습은?[청계천 옆 사진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열차의 내·외관이 공개됐습니다. 20일 국토교통부가 경기 화성 오산동 여울공원에 GTX-A(파주 운정역~경기 동탄역) 철도차량 실물 모형(mock-up) 전시회를 연 것이죠. 국토부는 국내 최초로 대심도(지하 40m 이상)에서 운행되는 GTX-A 차량의 본격적인 제작에 앞서 이용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첫 GTX 열차의 모습을 살펴보실까요.전조등은 요즘 대세 LED입니다.최대 시속 180km에 맞게 앞모습이 약간 유선형입니다. 그동안 일반 지하철이 평평한 모습이었죠. 시속 300km까지 달리는 KTX는 뾰족한 유선형입니다. 버스와 카니발의 중간인 스타렉스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단문형 출입문. KTX나 SRT 같은 고속열차 수준으로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서 열차 한칸에 6개(지하철은 8개)씩 설치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합니다. 제조비 절감 효과도 있겠습니다. 열차 한 칸마다 휠체어를 타신 분들을 위한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기관실대각선 길이 29인치 LCD 안내표시기. 출입문 양쪽 위에 설치됐습니다. 역 이름이 변경되거나 노선이 연장될 때 일일이 스티커를 붙이는 작업이 없어질 것 같네요.의자 간격이 3cm 넓어질 것 같네요. 기존 지하철은 45cm 인데 GTX는 48cm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선반도 사라졌습니다. 이용도가 낮은 선반을 없애고 개방감을 살린다는 이유입니다. 제조비 절감은 덤입니다.출입문 사이의 손잡이들이 눈에 띄더군요. 기둥형이 아닌 천장 부착 손잡이(A안)가 가장 깔끔하다고 하는데 단점은 키 큰 분들만 잡을 수 있다는 겁니다. B안과 C안은 기둥형 1개로 2개,3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관람객들 상당수가 B안(3개)을 가장 좋게 보시더군요.이 곳에서의 전시는 22일까지이며 서울 강남구 수서역 주차장과 경기 고양 킨텍스 문화공원에서 각각 27~29일과 다음달 4~6일 다시 전시된다고 합니다.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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