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박태근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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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다채롭게 사색은 무겁게...팩트라인팀에서 흥미롭고 유익한 글을 쓰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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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1-19~2026-02-18
사회일반37%
월드톡18%
건강9%
종합경기4%
사고4%
국제사고4%
과학일반2%
남북한 관계2%
문화 일반2%
기타18%
  • 강지환 긴급 체포에 ‘조선생존기’ 비상…6회 남았는데 어쩌나

    배우 강지환(42·조태규)이 9일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 되면서 출연중인 드라마에 비상에 걸렸다.강지환이 주연으로 출연 중인 TV조선 주말 드라마 '조선생존기'는 현재 10회까지 방영 된 상태다. 총 16부작으로 기획돼 종영까지는 아직 6회가 남았다.당장 이번 주말(13·14일)방송을 어떻게 처리할 지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 제작진 측은 현재 상황을 파악중이며 결과가 정리 되는데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복수의 매체를 통해 전했다.소속사도 “보도를 접하고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추후에 입장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경기 광주경찰서는 강지환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9일 밤 10시 50분께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강지환은 직업상 알고 지내던 여성 2명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한 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지환은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신 것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그 이후는 전혀 기억이 없다. 눈을 떠보니 여성들이 자고 있던 방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강지환은 1차 조사를 받은 뒤 유치장에 입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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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아버지가 안고 있던 여아 크루즈선서 추락사, 가족들 충격

    미국령 카리브해 섬나라 푸에르토리코에 정박한 크루즈선에서 할아버지가 안고 있던 1살배기 여아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산후안 판아메리칸 선착장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바다의 자유'호 11층에서 1살 된 여아가 할아버지 품에 안겨 있다가 손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추락해 사망했다. 숨진 여아는 부모 조부모와 함께 일주일간의 카리브해 여행을 마치고 푸에르토리코에 도착한 뒤 변을 당했다. 가족들은 미국 인디애나주 그레인저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지 경찰은 가족들이 큰 충격을 받아 인터뷰 조사를 좀처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여아의 가족은 수사가 끝날 때까지 푸에르토리코에 머물 예정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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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출현 상어, 작고 순해도 즉시 대피해야” 왜?

    제주 함덕해수욕장에서 상어가 목격된 가운데, 해양생물 전문가는 식인상어가 아니라 할지라도 상어가 보이면 즉시 물 밖으로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최윤 군산대 해양생물공학과 교수는 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전날 목격된 함덕 해수욕장 상어에 대해 '흉상어 과'로 추정하면서 "흉상어 200여 종 중에도 약간 사나운 상어들이 2~3종 있긴 하지만, 어제 상어는 주로 어류를 사냥하는 상어이고 사람이 가까이 가도 별로 공격적인 성향은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그러나 그는 "표층에서 헤엄쳐 다니는 상어들은 이빨이 날카롭고 '방패 비늘'이라고 해서 피부가 가실가실한 비늘로 덮여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상어라도 건드리면 큰 상처를 입을 수 있다"며 "위협적인 종류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가까이 접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조언했다.또 "사람이 먼저 자극을 하면 순간적으로 공격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수면 위에 상어 지느러미가 나온다면 물 밖으로 나오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이라고 말했다.그는 "200년 전 자산어보에도 연근해 상어 기록이 있지만, 한 20-30년 쭉 경향을 보면 조금씩 연근해에 출연하는 빈도가 증가하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최 교수는 이러한 현상이 지구온난화와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봤다. 그는 "제가 처음 상어 연구를 시작한 1967년도에 우리나라의 연근해 상어는 37종이었는데 해마다 남쪽에 사는 상어종이 증가해 금년도 한반도 연근해 상어류는 44종이 됐다"고 설명했다.제주시 함덕해수욕장 상황실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30분께 함덕해수욕장 동쪽 구름다리 앞 해상에 상어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상황실은 안내 방송을 통해 물놀이객을 물 밖으로 대피시키고 입욕을 전면 통제했다. 상어 추정 개체는 해수욕장 앞 바다를 약 10분간 헤엄치다 먼 바다로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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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박유천 1심 판결 항소 포기…이유는?

    검찰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석방된 박유천(32)에 대한 항소를 포기했다.8일 수원지검 강력부(부장 박영빈)는 박유천에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 재판을 받아들여 항소를 포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검찰은 통상적으로 1심 선고가 구형량(징역 1년 6월)의 2분의 1 이상으로 나오면 항소 하지 않는 내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박유천이 초범인 점도 고려했다.형사재판에서 항소를 제기할 수 있는 기간은 판결 선고일로부터 일주일 이내다. 박유천에 대한 1심 판결은 지난 2일 있었으므로 9일까지 박유천이 항소 하지 않으면 형이 확정된다.박유천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전 여자친구 황하나와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7차례 걸쳐 투약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가 1심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됐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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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윤대진 골프 1~2번?…녹음파일 “주말에 몇 차례 쳤다”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뇌물수수 혐의를 받았던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해준 정황이 담긴 녹취파일에는 윤 후보자와 윤 전 서장이 주말에 골프를 즐기며 상담을 나누는 사이임을 드러내는 내용도 담겨 있다.8일 탐사보도 매체 뉴스타파는 2012년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을 전화 인터뷰한 음성파일을 공개했다. 이 음성파일에서 윤 후보자는 윤대진 현 법무부 검찰국장과 친형제 처럼 막연한 사이이며, 따라서 윤 국장 친형인 윤 전 세무서장과도 친분 관계를 갖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기자: 윤우진 씨, 잘 아시죠.윤석열: 잘 알죠. 대진이 형이니까. 대진이하고 나하고 친형제나 다름이 없다 보니까. 그래서 이 양반(윤우진)이 어디 상의하고 할 게 있으면 자기 동생하고 잘 안 해요. 윤대진 검사가 사람이 좀 칼칼해가지고...기자: OOOOO에서 골프도 많이 쳤다는 얘기가 계속 돌고 있고, 경찰 쪽에선 그렇게 확정을 짓고 있는데.윤석열: 내가? 쳤죠. 쳤는데 많이 친 건 아니고, 뭐 가까운 검사의 형이니까, 우리가 연구관 할 때 주말에 몇 번 쳤지요.앞서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윤 후보자는 '윤 전 서장과 골프를 친 사실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1~2번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답했다.자유한국당은 윤 후보자가 두 형제와 친분이 있다는 점을 근거로 '윤 전 서장 뇌물수수 사건'에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윤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윤 전 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해준 적 있냐?"는 김진태 한국당 의원의 질문에 "소개히준 일 없다"고 답했으나 뉴스타파가 공개한 녹취 파일에는 변호사를 소개해준 정황이 담겨 '위증' 파문이 일고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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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기억의 착오” vs “그 정도 기억력으로 검찰총장?”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거짓 증언’ 논란과 관련해 야당 측은 "엄중한 사안"이라며 공세를 높였고, 여당 측은 "기억의 착오"라며 감쌌다. 조경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9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청문회장에서 뻔한 거짓말을 했다는 것은 국민들을 속인 것이나 다름없다"며 "(대통령은)이 부분에 대해서 엄중하게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의 몰락으로 이어진 워터게이트를 언급하며 "도청을 했다 안 했다를 가지고 진실 공방을 벌이다가 거짓말로 드러나지 않았느냐?"며 "거짓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엄중한 사안이다) 특히 대통령도 물론 다 아는 그런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만약 녹음 파일이 없었으면 (어땠겠나) 그건 거짓말을 계속해도 되는지"라고 비판했다. '기억의 착오가 있었을 가능성은 없겠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는 "글쎄. 머리가 참 좋으신 분으로 알고 있는데, 그 정도 기억을 못 할 정도면 그 자리에 가면 안 된다"며 "기억력 가지고, 변명으로 일관하는 모습은 좋은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스스로 판단해 그 자리가 본인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라"고 일갈했다. 반면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 아침'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청문회는 끝났지만, 후보자가 다시 한번 좀 해명할 필요가 있다고 보인다"면서도 "사실 7년 전에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기억이 잘못된 부분이 좀 있었던 것 같다"고 옹호했다. 또 녹취 내용에 대해서도 "특별히 어떤 사건에 압력을 행사했다거나 무슨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금 의원은 "어제 본인이 기억을 잘못해서 말이 좀 혼동된 데 대해서는 유감을 표했다"며 "수많은 기자의 전화에 답을 하다 보니까 좀 혼동된 발언이 생긴 것이 아닌가. 일단 그렇게 보이는데 후보자가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정리된 입장을 내는 것을 보고 저희도 입장을 내려 한다"고 전했다. 윤 후보자는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뇌물수수 사건과 관련해 말 바꾸기 답변을 해 위증 논란에 휩싸였다. 야당은 2012년 윤 전 세무서장이 수사를 받게 되자 윤 후보자가 검찰 출신의 이남석 변호사를 소개해줬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윤 후보자는 "(변호사를 소개하는 등) 그런 사실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후보자가 윤 전 서장에게 사실상 변호사를 소개한 정황이 담긴 전화 통화 녹취가 뉴스타파를 통해 공개되면서 상황은 반전됐다. 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이 녹취록을 들려준 뒤 윤 후보자에게 "왜 온종일 부인했느냐"고 물었다. 윤 후보자는 "제가 저렇게 말한 모양"이라며 "변호사를 선임 시켜 준 것은 아니다. 윤리적으로나 법적으로 문제 되는 건 아니다"라는 취지로 답변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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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몰카 혐의’ 김성준 전 앵커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

    경찰이 불법촬영 혐의로 입건된 김성준 전 SBS 앵커(55)의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김 전 앵커의 휴대전화에 추가 촬영물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한다.디지털포렌식은 컴퓨터나 휴대전화 등의 저장장치에 남아있는 디지털 정보를 찾는 방법을 말한다. 삭제된 정보까지 찾을 수 있는 만큼 이전에도 동일한 행위를 한 적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절차다.경찰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불법촬영 사건이 발생하면 (피의자 촬영기기에 대한) 디지털포렌식을 의뢰하게 된다"며 "디지털포렌식 결과가 언제 나올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전 앵커는 지난 3일 오후 11시55분께 서울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 역사 안에서 원피스를 입은 여성의 하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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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 4만원에 팝니다…배달OK” 중고사이트 충격 게시물

    호주의 직거래 사이트에 "아이를 판매한다"는 충격적인 매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이 격분했다. 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6일 밤 9시께 중고거래·구인·구직 등을 하는 생활정보 사이트 검트리에 "아이 팝니다...픽업 또는 배송"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게시물에는 아이의 얼굴 사진도 첨부돼 있었으며 성별은 남성, 희망가격은 50호주달러(약 4만 1000원)로 적혀있다.게시자는 "와서 가져가도 되고 배달도 해줄 수 있다"며 픽업을 위한 거주지 주소도 상세히 적어놨다.이 게시물은 호주 북부 도시 다윈에 거주하는 아이의 부모가 올린 것으로 알려졌는데, 올린 의도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게시물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분노를 표했다. 특히 해당 게시물을 '아웃도어 장난감' 카테고리에 등록했다는 부분에 주목하며 게시자를 향해 비난을 쏟아냈다. 게시물은 다음날인 7일 삭제됐다. 부모가 자신의 아이를 올렸다가 논란이 발생하자 자진 삭제한 것으로 네티즌들은 보고 있다. 매체는 "신체, 입양, 대리모 거래는 검트리 약관에서 금지하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을 검트리 측에 요청한 상태라고 전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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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워크레인 기사, 조종실서 소변 봤다가 ‘아뿔싸’

    중국의 한 크레인 기사가 조종실에서 소변을 봤다가 지상에 있던 노동자의 얼굴로 오물이 떨어져 보상금을 물어주게 됐다.7일 중국 관영 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 건설 현장에서 타워크레인 기사와 건설노동자 장모 씨가 보상금 문제를 두고 다툼을 벌였다.이 크레인 기사는 지난 4일 타워크레인을 운전하던 중 소변이 급한 나머지 지상으로 내려오지 않고 조종실 안에서 볼일을 봤다. 그런데 오줌이 바람에 날리면서 지상에서 일하고 있던 장 씨의 위로 쏟아졌다. 운 나쁘게도 장 씨는 고개를 들어 위를 올려봤다가 입속으로 소변이 들어갔다고 한다.장 씨는 "밥을 먹을 수 없을 정도의 역겨움과 모욕감을 느끼고 있다"며 5000위안(약 85만 원) 보상금을 요구했다.이에 크레인 기사는 타워크레인에 화장실이 없어 볼일 보는게 불편하다고 고충을 토로했다.장 씨는 크레인 기사를 고발하기에 이르렀고, 경찰의 도움아래 두 사람은 3500위안(약 60만 원)을 주고받는데 합의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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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여성 폭행 남편 “아이는 안 때렸다”

    베트남 출신 아내를 폭행한 A 씨(36)가 8일 "의사소통이 안돼서 그랬다"고 말했다.이날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A 씨는 폭행 이유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A 씨는 "아내가 베트남에 있을 때는 (한국말로)영상통화도 해왔고 농담도 했는데. 한국 오자마자 나는 한국말 모른다. 그런 식으로 말하니까 잘 통하던 사람이 안 통하니까 답답해서 그랬다"고 주장했다.그는 "베트남 있을때도 한국말 잘했고 여기 불법으로 체류했을때도 한국말 잘했다"고 덧붙였다.아이 폭행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안 때렸다"고 주장했다.A 씨는 4일 오후 9시께 부터 3시간 동안 전남 영암군 자택에서 베트남 출신 아내(30)를 주먹과 발 소주병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두 살 배기 아들이 보는 앞에서 아내를 폭행했고, 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돼 누리꾼들의 공분이 일었다.영암경찰은 특수상해,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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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도 “황교안 부르자” 윤석열 인사청문회 與 방어 전략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여당 측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증인으로 부르자"고 말했다.8일 국회에서 열린 윤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비리 사건을 뒤에서 비호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는데 윤 전 세무서장은 해외로 도피한 것 같다"며 "출입국 조회 사실이라도 제출해달라고 해도 묵묵부답"이라고 지적했다.윤 후보자는 측근인 윤대진 법무부 검찰국장의 친형인 윤우진 전 세무서장이 비리 의혹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받는 과정에서 입김을 넣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김진태 의원은 "의혹에 대해서는 사건 기록에 다 있다. 그것만 보면 다 끝난다. 사건 기록이 검찰청 창고에 쌓여 있는데 내주지 않는다. 국회를 이렇게 무시해도 되는 것인가"라고 말했다.이에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청문회인지 윤우진 청문회인지 모르겠다"며 "청문회를 진행하는 동안에 후보자와 관련 있는 것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같은당 김종민 의원은 "윤 전 세무서장에 대해서는 불기소 처분한 법무부 장관이 황교안 한국당 대표"라며 "당시 검찰과 황교안 당시 장관이 판단했을 것 아닌가. 정 궁금하다면 황 대표를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 황 대표에게 이것을 물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앞서 지난 3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청문회에서 후보자는 "황교안 대표가 법무부 장관이었을 때 '김학의 동영상'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다"고 말했고, 이 한 마디에 야당 측의 목소리는 묻혀 버렸다. 결국 ‘황교안 청문회’가 됐다는 지적이 나왔다.민주당은 이번에도 한국당의 공세에 맞서 황 대표를 청문회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채택되지 않았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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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여성 폭행 남편 “다른 남자들도 마찬가지” 뻔뻔

    베트남 출신 아내를 폭행한 A 씨(36)가 8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A 씨는 이날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찰 호송차를 타고 광주지법 목포지원에 도착했다.마스크와 모자를 눌러쓴 채 출석한 A 씨는 취재진 앞에서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다"면서도 "언어가 다 다르니까 생각하는 것도 다르고 그것 때문에 감정이 쌓인 게 있다. 다른 남자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다. 이에 대해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앞서 전남 영암경찰서는 전날 특수상해,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 씨는 4일 오후 9시께 부터 3시간 동안 영암군 자신의 집에서 베트남 출신 아내 B 씨(30)를 주먹과 발 소주병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A 씨는 두 살 배기 아들이 보는 앞에서 아내를 폭행했고, 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돼 누리꾼들의 공분이 일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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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정치 논리 따르거나 타협하는 일 없을 것”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59·사법연수원 23기)가 "정치 논리에 따르거나 타협하는 일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윤 후보자는 8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정치적 사건과 선거 사건에 있어서 어느 한 편에 치우치지 않고 법과 원칙에 충실한 자세로 엄정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다.그는 "검찰이 권력 앞에 흔들리고 스스로 엄격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무겁게 여긴다"며 "검찰이 크게 바뀌어야 한다는 데 공감한다"고 말했다.또 "(그동안) 강자 앞에 엎드리지 않았고, 불의와 적당히 타협하지 않았다"며 "총장에 취임하면 혼신의 노력을 다해 국민과 함께하는 검찰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검·경 수사권 조정과 관련해서는 "검찰개혁 논의는 이미 입법 과정에 있고, 최종 결정은 국민과 국회 권한"이라며 "다만 시행착오나 사각지대가 없도록 형사법집행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 관점에서 의견 드리겠다"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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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윤석열 인사청문회, 장모·부인 의혹 쟁점…與 ‘황교안’으로 방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다.야당은 윤 후보자의 도덕성 문제를 두고 공세를 펼칠 것으로 보이며, 여당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엮어 방어에 나설 전망이다. 야권에서는 윤 후보자 측근인 윤대진 법무부 검찰국장 친형 관련 의혹, 윤 후보자 장모의 불기소 처분 의혹, 윤 후보자 배우자의 비상장 주식투자 의혹 등에 대해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야권은 윤 후보자가 윤대진 검찰국장의 친형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비리 의혹 사건에 ‘혐의 없음’ 처분을 받도록 입김을 불어넣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상황이다. 또 윤 후보자는 지난해 국정감사 당시 장제원 한국당 의원으로부터 장모 최모 씨가 연루된 30억원대 사기사건에 대한 질의를 받은 바 있으며, 윤 후보자의 부인이 비상장 주식 20억원을 투자한 경위에 대해서도 의혹을 받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윤 후보자와 황 대표의 인연을 방패로 삼겠다는 전략이다.윤 후보자는 2013년 국가정보원 대선 여론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수사 외압 의혹을 폭로한 바 있다. 당시 윤 후보자는 해당 사건의 특별수사팀장이었고, 황 대표는 법무부장관이었다.윤 후보자는 그해 국정감사에서 황교안 당시 장관이 수사 외압과 관련이 있는 것이냐는 질의에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답해 파문이 일었다. 민주당은 황 대표를 증인으로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청문회 방어 전략을 드러낸 것이다. 앞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청문회 때도 ‘김학의 CD’를 언급해 ‘황교안 청문회’가 됐다는 평가가 있었던 만큼 이번 청문회 역시 황 대표를 겨냥한 청문회가 되지 않겠냐는 전망이 나온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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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붉은 수돗물 이어 ‘물비린내’…“오래된 어항물 냄새”

    붉은 수돗물 사태로 불편을 겪은 인천시 서구 주민들이 이번에는 "수돗물에서 비린내가 난다"고 호소했다.7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최근 서구지역의 일부 주민들로부터 수돗물에서 비린내가 난다는 민원이 접수됐다.지난주부터 시작된 수돗물 냄새 민원은 수십건에 이른다.주민들은 "수돗물에서 오래 방치된 어항 물 냄새가 난다", "새의 분비물 냄새가 난다"등의 불편을 호소했다.환경부와 인천시는 비린내의 원인으로 취수장 인근에서 발생한 녹조때문인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동안 무더위와 마른장마가 겹치면서 녹조가 발생했을 것이라는 추정이다. 다만 물비린내가 인체에 해롭지는 않다고 밝혔다.인천시는 냄새를 줄이기위해 활성탄 등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또 공촌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미설치와도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해 다음달 말 준공이 예정된 관련 설비의 가동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방침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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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 치니 억!하고’ 기업·방송의 잇단 패러디물 논란

    “책상을 탁! 치니까 억! 하고 죽었다” 1987년 6월 민주항쟁 도화선에 불을 붙인 문구다.당시 서울대학교 재학생 박종철 군이 연행된 후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고문받다가 사망하자 경찰은 이같은 거짓 해명을 내놨고, 해당 발언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6월 민주항쟁으로 이어졌다.최근 이 문구를 패러디한 기업과 방송사의 게시물이 잇따라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일 한 온라인 패션몰은 여름용 양말을 홍보하면서 ‘책상을 탁 쳤더니 억하고 말라서’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제품이 빨리 마른다는 점을 부각하기 위한 문구였다.이 홍보물을 본 누리꾼들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희화화했다"며 불매 운동을 선언하기도 했다.논란이 커지자 업체는 3일 해당 광고를 삭제하고 "근현대사적 불행한 사건 관련 역사의식이 결여된 부적절한 표현이었다"고 사과했다. 이 기업은 "해당 콘텐츠를 제작한 담당자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근현대사, 민주화운동 관련 역사 교육을 하고 박종철기념사업회에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이보다 하루 앞선 1일에는 한 방송사도 영상콘텐츠를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하며 "턱! 치니 옭!하고 손잡다. 경호원들의 비정상 만남"이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이번 판문점 회동에서 남·북 경호원의 인사 장면을 소개하는 영상이다. 해당 게시물에는 비난 댓글이 쇄도했다.제작진은 "그런 역사적인 현실로부터 표현을 차용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다"면서도 "분명 오해를 살 수 있는 표현이라고 내부적으로 판단해 영상을 올린 지 약 한 시간 뒤에 수정 조처를 했다"고 설명했다.비슷한 일은 지난달에도 있었다. 지난달 2일 공중파 방송의 한 인기 예능프로그램은 ‘탁 찍으니 엌! 사레들림’이라는 자막을 내보냈다가 비판이 쏟아지자 "불편하셨을 분들이 있다면 앞으로 더 주의해 제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이처럼 같은 패러디로 최근 연이어 논란이 발생한 것에 대해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논란이 될 만한 소지는 맞는것 같다. 그런 발언을 한 경찰을 비난하는 패러디로 보이기 보다는 비극의 역사를 웃음의 소재로 사용하는 것 처럼 보여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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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포영화 보던 70대 극장에서 사망, 옆자리 관객 충격

    태국 관광지 파타야에서 공포영화를 보던 70대 영국인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태국 파타야에서 휴가를 즐기던 영국인 버나드 채닝(77)이 전날 오후 8시께 '애나벨 집으로'를 보다가 사망했다.당시 극장에서 영화가 끝나고 조명이 켜지자 옆자리에 있던 관람객은 버나드 채닝이 꼼짝 않는 것을 발견하고 직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응급구조대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내렸다. 함께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큰 충격에 휩싸였다고 매체는 전했다.타살로 볼만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현지 경찰은 버나드 채닝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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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글의 법칙 “현지 규정 충분히 숙지 못해” 대왕조개 채취 사과

    SBS 예능 '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태국 멸종 위기 대왕조개 채취 및 취식 논란에 사과했다.'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5일 "태국 대왕조개 채취와 관련, 현지 규정을 사전에 충분히 숙지하지 못하고 촬영한 점에 깊이 사과드린다. 향후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제작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정글의 법칙은 태국 남부 트랑지방 꼬묵섬에서 대왕조개를 채취해 요리해 먹는 장면을 지난달 29일 방송에 내보냈다.해당 장면이 현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태국에서 대왕조개는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이를 채취할 경우 4만바트(약 152만원) 상당의 벌금 또는 4년 이하 징역 처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현지 국립공원은 경찰에 정글의 법칙을 수사해달라고 요청했다.'정글의 법칙' 측은 4일 "태국 현지에서 공기관의 허가 하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촬영한 것이다. 현지 촬영에는 현지 코디네이터가 동행했다. 가이드라인 내에서 촬영을 진행하기 때문에 불법적인 부분은 없었다"고 설명했으나, 하루 뒤 공식 사과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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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트 아이스크림 핥고 다시 제자리…엽기장난 영상 경찰 수사

    젊은 여성이 마트에서 판매중인 아이스크림을 핥은 후 다시 냉장고에 집어넣는 영상이 미국 소셜미디어(SNS)에 확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4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텍사스주 러프킨 경찰은 온라인에서 이른바 ‘러프킨 리커’(Lufkin Licker)로 불리는 여성을 찾고 있다.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이 여성은 마트 냉장고 진열장에서 용기형 아이스크림을 꺼내 혀로 핥은 후 다시 집어넣는 장난을 즐기고 이를 영상으로 찍어 온라인에 올렸다.영상이 확산되자 아이스크림 제조회사 블루벨은 촬영 장소가 어딘지 조사에 들어갔다. 블루벨은 해당 영상이 러프킨에 있는 월마트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요청했다.수사에 나선 경찰은 러프킨 월마트 감시카메라에 용의자를 닮은 여성이 지난달 28일 밤 11시 쯤 찍힌 것을 확인했다. 블루벨은 예방차원에서 여성이 핥은 아이스크림과 동일한 제품 전부를 월마트 진열장에서 제거했다.경찰은 여성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곧 체포해 적절한 혐의로 기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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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글의 법칙’ 멸종위기 대왕조개 취식?…태국 국립공원 경찰수사 요청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출연·제작진이 태국에서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되는 대왕조개를 불법으로 채취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을 수도 있다고 4일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핫차오마이 국립공원은 4일(현지시간) 정글의 법칙 태국 촬영에 대해 수사해달라고 경찰에 요청했다이번 수사 요청은 '정글의 법칙' 출연진이 대왕조개를 채취해 요리해 먹는 장면이 현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된 후 논란이 발생하면서 이뤄졌다.태국에서 대왕조개는 1992년 제정된 야생동물보호법에 따라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받고 있다. 이를 채취할 경우 4만바트(약 152만원) 상당의 벌금 또는 4년 이하 징역 처벌을 받을 수 있다.제작진은 현지 코디네이터 업체를 통해 국립공원 야생동식물보호국과 관광청 등에 촬영 허가를 요청했었다고 한다.국립공원 관계자는 "제작진은 법과 규정을 제대로 알고 있었다"면서 "공원에선 코디네이터 업체를 통해 법규 위반 사실과 향후 취해질 법적 조치들을 고지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제작진은 "현지 공기관 허가 아래 가이드라인에 따라 촬영했으며 불법적인 부분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현재 '정글의 법칙' 인터넷 홈페이지에선 대왕조개 채취·요리 장면이 담긴 동영상 클립이 삭제된 상태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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