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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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5~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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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남양주 천마산에서 산불, 3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無

    경기도 남양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경 남양주시 호평동 천마산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헬기 7대 등 장비 20대와 190여 명의 인력을 동원했지만, 바람이 불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남양주시청도 시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 바란다”고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불은 오후 산림 약 0.3ha(3330㎡)를 태운 뒤 오후 6시 32분경 진압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담뱃불로 화재가 시작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실화자로 추정되는 조모 씨(79)는 “묘지 부근에서 피우다 버린 담뱃불이 잡풀에 떨어져 불이 붙었다”고 진술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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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경필 前 지사 정계은퇴, 이제야 ‘전공’인 사업으로…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스타트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찌 보면 ‘본업’으로 돌아가는 셈이다.본래 남 전 지사의 전공은 사업과 경영이다. 그는 경복고와 연세대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예일대 경영대학원(MBA)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집안 역시 사업가 집안이다. 남 전 지사의 조부인 남상학 씨는 1959년 수원 ‘경남여객’의 창업주다. 이후 1970년부터 남 전 지사의 부친인 남평우 씨가 경남여객을 이끌었다.남평우 씨는 경남여객을 통해 운수업계의 거물로 성장했고, 경인일보를 인수해 언론에 진출하기도 했다. 또한 제14대(민주자유당)·제15대(신한국당) 국회의원을 지냈다. 현재는 남 전 지사의 동생인 남경훈 씨가 경남여객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남 전 지사는 부친이 제15대 국회 임기 중이던 1998년 3월 13일, 심장 질환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정계에 입문하게 됐다.당시 미국 폴리테크닉대학교 도시공학 박사과정에 있던 남 전 지사는 급히 귀국해 같은 해 7월 21일 치러진 보궐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했다. 그는 선거에 당선 되면서 아버지의 지역구를 계승했다. 당시 남 전 지사의 나이는 33세. 15대 국회의원 중 최연소였다. 한편, 남 전 지사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제 젊은 시절을 온전히 바쳤던 정치를 떠난다”며 “밤낮으로 노력하고 땀 흘려 일해 좋은 일자리도 많이 만들고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스타트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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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관지명 철회하라”…한국당, 정경두 국방 해임안 ‘사실상 무산’ 성토

    정경두 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 표결을 위한 국회 본회의가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29일 문재인 정부를 향해 “장관 지명을 철회하라”라고 촉구했다.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 열린 ‘정경두 국방부 장관 해임 촉구 및 문재인 정권 인사참사 규탄대회’를 열었다.이날 나경원 원내대표는 “정 장관은 국방부 장관으로서의 최소한의 자질을 갖추고 있지 않다. 안보는 실패하면 되돌릴 수 없다”며 “서해 수호의 날을 ‘불미스러운 충돌’을 기념하는 날인 것처럼 한마디로 잘못된 안보관을 보여준 정 장관은 그 자리에서 물러남이 마땅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저희가 해임건의안을 내고 의견을 표시했지만 민주당 출신의 문희상 국회의장께서 이것을 표결하기 위한 본회의조차 열지 않는 이런 참담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며 “결국 해임건의안도 표결에 붙이지도 못하고 로텐더홀에서 항의하는 모습밖에 보이지 못하고 있다. 참담할 따름”이라고 호소했다.또 나 원내대표는 “정 장관 하나의 문제가 아니다. 이 정권의 모든 인사가 그렇다”며 “박영선 장관 후보자도 역시 마찬가지다. 각종 의혹에 대해서 대답을 회피하는 그동안의 정의로운 박영선 의원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나머지 장관 후보자도 하나같이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국민 눈높이에 하나도 맞지 않고, 정권 눈높이에 맞는 장관 후보자들은 모두 사퇴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22일 한국당 의원 113명이 공동 발의한 정 장관 해임건의안은 28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이들은 정 장관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서해수호의 날’ 관련 답변 도중 북한의 잇따른 서해 도발에 대해 ‘서해상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충돌’이라고 발언한 것을 문제 삼았다.국회법에 따르면, 해임건의안은 국회의장이 이를 본회의에 보고한 때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무기명투표로 표결해야 한다. 이 기간 내에 표결하지 아니한 해임건의안은 폐기된 것으로 본다.이에 따라 정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처리 시한은 일요일인 31일이다. 하지만 현재 3개 교섭단체 가운데 한국당을 뺀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해임건의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 개의에 나란히 반대하고 있다.문 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한국당이 해임건의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의를 요청했지만,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본회의 개의에 대해 반대의사를 분명히 표명했다”며 “교섭단체 간 합의가 이뤄지면 오늘이든 내일이든 본회의를 열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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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하해주실 거죠?” 배유나, 백승호와 내달 결혼…‘스포츠 부부’ 탄생

    배구 선수 배유나(30)와 수영 선수 백승호(29)와 결혼한다.29일 스포츠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배유나는 해당 매체를 통해 다음달 21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이로써 배유나와 백승호는 4년간 열애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트레이닝 센터에서 만나 호감을 갖고 열애를 시작했다.배유나와 백승호 모두 운동선수인 만큼, 배구 선수들과 수영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할 예정이다. 사회는 이호근 KBS N 아나운서가 맡는다.특히 배유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여러분 저 결혼해요. 꼭 우승하고 결혼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이렇게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축하해주실 거죠?”라고 말했다.한편, 배유나는 2006년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 등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다.이후 2007년 GS칼텍스 배구단에 입단했고, 지난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현재는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에서 선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백승호는 2009년 인천시청 소속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13, 2016m 2017년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일반부 자유형 1500m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현재는 오산시청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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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류탄 주웠다” 허위신고한 ‘유튜버 주장’ 20대, 즉결심판 넘겨져

    충북 청주에서 ‘수류탄을 습득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지만, 이는 허위신고인 것으로 드러냈다.29일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A 씨(20)는 전날 오후 2시 20분경 “수류탄을 주워 가지고 있다”고 신고했다.이에 군 폭발물처리반(EOD)과 경찰관, 소방관 등 50여 명이 A 씨의 집으로 출동했다. 하지만 수류탄은 발견되지 않았다. 출동 당시 A 씨는 외출한 상황이었다.이후 경찰은 A 씨가 경찰에 출석할 수 있도록 A 씨의 부모를 설득했고, A 씨는 자신의 모친과 함께 이날 밤 경찰서를 찾았다.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자신이 유튜버라고 주장했다. 그는 “‘군대와 관련해 어떤 것이라고 해봐라’라는 시청자의 지시를 받고 허위신고를 했다”고 말했다.하지만 경찰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는 A 씨의 주장일 뿐이다. 확인된 내용은 아니다”라며 “A 씨가 직접 게재한 유튜브 영상은 없었다. 정지를 당해 영상이 삭제됐다고 주장하는데, 이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A 씨 모친의 진술 등을 볼 때, A 씨에게 정신질환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경찰은 경범죄처벌법상 거짓신고 혐의로 A 씨를 ‘즉결심판’에 넘겼다. 있지 아니한 범죄나 재해 사실을 공무원에게 거짓으로 신고한 사람은 6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을 받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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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경필, 헬스케어 스타트업 시작? “국민 건강케 하는 플랫폼 구상中”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정계에서 은퇴하고 ‘스타트업’을 시작한다고 밝히면서 그가 시작할 사업에 관심이 쏠린다.남 전 지사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제 젊은 시절을 온전히 바쳤던 정치를 떠난다”며 “땀 흘려 일하는 청년 남경필로 다시 돌아가 새롭게 도전하고자한다”고 밝혔다.이어 “밤낮으로 노력하고 땀 흘려 일해 좋은 일자리도 많이 만들고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스타트업을 시작한다. 깨끗하고 투명하게 벌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고, 좋은 일 하며 살겠다”라고 말했다.남 전 지사는 어떤 분야의 사업을 할 것인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그는 헬스케어 관련 플랫폼 사업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남 전 지사는 이날 해당 매체를 통해 “국민들을 건강하게 하는 플랫폼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며 “도지사를 그만두고 일본에서 블록체인을 공부하면서 새로운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기회가 열렸다”고 밝혔다.정계 은퇴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선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슴 뛰는 일을 해야 한다”며 “(사업 아이템을 접하면서) 가슴이 뛰더라”라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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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운동가→사이비교주…합성 논란 ‘사바하’ “명백한 실수”

    영화 ‘사바하’ 측이 독립운동가인 대종교 지도자 홍암(弘巖) 나철 선생(1863~1916)의 사진을 합성하고 극중 사이비 교주로 사용해 논란이다.28일 한 매체는 ‘사바하’에서 배우 정동환이 연기한 사이비 교주 ‘풍사(風砂) 김제석’의 사진이 홍암 나철 선생의 사진에서 얼굴 부위만 바꾼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합성된 사진은 영화 시작 47분 5~15초, 1시간 16분 33~35초, 53~56초 등 약 15초에 걸쳐 등장했다.논란이 불거지자 ‘사바하’ 측은 29일 “제작사의 명백한 실수다. 사과드린다”고 밝혔다.하지만 ‘사바하’는 아직 일부 상영관을 통해 상영 중인 상태다. 또한 최근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사하바’ 측은 상영관과 VOD 서비스 등에서 해당 사진을 빠른 시일 내에 교체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홍암 나철 선생은 1863년 전남 보성군 벌교읍 칠동리 금곡마을에서 나용집 선생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1891년 28세의 나이로 대과에 급제해 승정원, 승문원 요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1907년 을사오적 처단을 위해 을사오적 암살단을 결성하고 1909년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독립운동을 원활히 하기 위해 단군교(대종교)를 부활시켰다. 정신 계몽운동 차원에서 독립운동을 펼쳤으나 1916년 53세의 나이로 황해도 구월산 삼성사에서 순국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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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김의겸, 다소 투기적 매매 과정 있어…靑에 우려 전달”

    청와대 근무 중 25억 원 상당의 상가 건물을 구입해 논란을 일으킨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사퇴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합당한 판단”이라고 입장을 밝혔다.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29일 구두논평을 통해 “본인 입장에서는 개인적 아쉬움이 있겠지만, 국민적 눈높이를 고려한 합당한 판단이라고 본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청와대를 포함한 정부 여당 관계자들이 시대적 변화를 새기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처신과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고 밝혔다.민주당은 이날 오전 김 대변인에 대한 우려를 청와대에 전달했다.홍 수석대변인은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 다소 투기적 부동산 매매 과정이 있었다”며 “저희도 언론을 통해 확인했고, 여러 경로를 통해 청와대 측에 우려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또 “청와대에서도 어제부터 이미 이 사항에 대해 여러가지 검토를 시작하고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본인이 스스로 거취를 정한 것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김 대변인은 전날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9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통해 지난해 7월 서울 동작구 흑석동 25억 70000만 원의 2층 상가 건물을 구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투기 의혹이 일었다. 결국 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아내가 저와 상의하지 않고 내린 결정이었다”며 사의를 표명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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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4당 ‘김의겸 사퇴 당연’ 한목소리…“떠나면서도 가정탓·아내탓 치졸”

    부동산 투기 의혹을 빚은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사퇴한 것에 대해 야4당은 “당연한 결정”이라며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내놓았다.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사의 표명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라며 “참모 관리를 제대로 못한 잘못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다. 즉각 대국민사과를 하고, 이와 같은 사례가 또 있는지 전수조사 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또 민 대변인은 “집값만은 잡겠다며 서민들이 빚을 내어 ‘내 집 하나’ 마련하겠다는 것도 막아서던 정부였다”며 “친 서민 코스프레에 편향된 시각으로 과거 정권 비판만 하던 현직 기자 출신 김의겸이 청와대 들어온 지 고작 5개월 만에 한 짓이 26억짜리 재개발 부동산 투기”라고 지적했다.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김의겸 대변인의 ‘올인 투기’는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공직자 윤리에 어긋나는 명백한 잘못”이라며 “떠나면서도 가정탓, 아내탓을 하는 모습이 참으로 치졸하다”고 비판했다.이어 “수많은 국민들이 주택난으로 고시원에 살고 있다. 당분간 고시원에 머무르며, 서민의 비애를 한껏 느끼며 자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김의겸 대변인의 사퇴는 당연하다”며 “이를 계기로 청와대는 부동산투기근절정책을 더욱 강하게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그는 “청와대의 인사검증 부실도 이번에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의겸 대변인은 명예를 버리고 돈을 좇은 청와대 대변인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김 대변인은 청와대 대변인 자리를 불명예스럽게 물러나지만 부동산 투기로 인해 통장 잔고는 넉넉해 질 것”이라고 비꼬았다.아울러 “최근 인사청문회를 거치며 청와대의 인사 검증 절차에 문제 제기가 불거지고 있다”며 “검증 능력의 문제인지 검증 의지가 없는 것인지 청와대는 하루 빨리 문제 해결 방안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막상 떠나려고 하니 청와대 출입기자들의 얼굴이 맨 먼저 떠오른다”며 사퇴 사실을 전했다.이어 “너무 구차한 변명이어서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떠나는 마당이니 털어놓고 가겠다”며 “아내가 저와 상의하지 않고 내린 결정이었다. 제가 알았을 때는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지경이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 또한 다 제 탓이다. 내 집 마련에 대한 남편의 무능과 게으름, 그리고 집 살 절호의 기회에 매번 반복되는 ‘결정 장애’에 아내가 질려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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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수향과 열애설 박혁권 측 “사실 여부 확인 중”

    29일 배우 조수향(28)과 열애설이 보도된 박혁권(48) 측이 열애 사실이 맞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박혁권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이날 동아닷컴에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고, 조수향 의 소속사는 연락이 되지 않았다.앞서 이날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박혁권과 조수향은 2년 전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드라마나 영화 등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은 없지만, 배우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남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의 측근은 OSEN을 통해 “박혁권이 제주도에 살고 있는데, 조수향이 박혁권을 보기 위해서 제주도에 자주 갔다”며 “두 사람은 제주도를 비롯해 다양한 곳을 함께 다니며, 보통의 연인처럼 평범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아울러 두 사람의 열애는 영화계를 비롯해 연예계에 많이 알려진 사실이라고 매체는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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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좌완 계보 이어”…‘개막전 선발승’ 류현진에 쏟아진 찬사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승리라는 쾌거를 이룬 류현진(32·LA다저스)을 향해 미국 현지 언론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서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그는 6이닝동안 4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8탈삼진 1실점 위력투를 펼쳤다.류현진의 활약 속에 다저스가 12-5 대승을 거두자 미국 언론들은 ‘훌륭한’(worthy) 등의 형용사를 앞세우며 그의 투구를 칭찬했다.일간지인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류현진이 해마다 개막전을 지배한 클레이턴 커쇼의 적합한 후계자임을 입증했다”라고 극찬했다.LA타임스는 “다저스의 타선 공세가 류현진을 도왔지만, 그에게 그렇게 필요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타선의 활약이 아니었어도 승리를 가져올 만큼 류현진이 좋은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MLB닷컴도 “클레이턴 커쇼와 샌디 쿠팩스 앞에서 류현진이 역대 개막전을 지배한 다저스 좌완 계보를 이었다”라고 평가했다.MLB닷컴은 류현진의 경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동료들의 득점 지원이 좋은 투구 리듬을 가져가는 데 도움을 줬다”며 “우리가 앞서가면서 편하게 (공을)던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경기에 들어가면서 초반에 실점하지 않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계획대로 잘 풀렸고 우리가 원하는 대로 경기가 끝났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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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니안 공식입장, 샴페인바 논란에…“사외이사 사임, 경영 참여 No”

    그룹 god 멤버 데니안이 과거 창업에 참여한 샴페인바가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반적인 경영에 참여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데니안의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29일 공식입장을 통해 “데니안이 B샴페인 바의 사외 이사로 등재되었던 점은 사실”이라며 “평소 친하게 지내던 지인의 부탁드로 샴페인 바의 인테리어에 도움을 주기로 하였고 MD 등의 디자인에 참여하였다. 이는 예전 god 활동 시절 팬클럽의 로고를 디자인할 만큼 평소 이 분야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알렸다.다만 소속사 측은 “2017년 11월 31일 사외이사로 등재되어 일정 금액의 월급을 받으며 일을 진행하였으나 점점 본인이 잘 알지 못하는 분야의 일이라는 생각에 2018년 2월 21일 사외이사에서 사임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사외이사로 등재되어 있던 약 3개월의 기간 동안 투자나 운영 등 전반적인 경영에 참여한 적이 없으며, 특히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등록 업종 결정 과정에 참여한 적이 없음을 강조하는 바”라고 주장했다.아울러 “불미스러운 일로 god 및 데니안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한 매체는 데니안이 창업에 참여한 서울 강남의 B 샴페인바가 일반음식점으로 업종 등록을 해놓고 사실상 유흥주점으로 운영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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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희, ‘빚투’ 논란 재점화에…“믿고 지켜봐달라” 심경 고백

    개그우먼 김영희가 지난해 불거졌던 ‘빚투’ 논란이 재점화되자 심경을 밝혔다.김영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믿고 지켜봐달라. 무너지지 않게”라는 내용의 짧은 글을 게재했다.앞서 김영희는 지난해 12월 빚투 논란에 휩싸였다. 김영희의 부친이 6600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 당시 김영희는 “자식 된 도리로서 아버지의 남은 빚을 변제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이날 오후 OSEN에 보도에 따르면, 김영희의 빚투 논란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였다. 김영희 측과 피해를 주장하는 A 씨의 입장이 상반되기 때문이다. 양측은 상환 금액을 두고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A 씨의 설명에 따르면 김영희 측은 부친이 지난 2005년 대여금 반환 소송에서 패소한 뒤 지금까지 법원에 공탁해 갚은 725만 원과 모친이 보낸 10만 원을 제외한 원금 5875만 원을 갚겠다는 입장이다.A 씨 측 변호사는 “1996년에 빌린 돈을 원금만 갚겠다고 하는 것이다. 1996년의 6600만 원과 2019년의 6600만 원은 상식적으로 금액이 다르다. 당시에는 서울에서 아파트 한 채도 살 수 있는 금액이었다”며 김영희 측이 변제 의사가 없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하지만 김영희 측은 “양측 변호사가 이를 두고 현재까지 이야기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김영희는 사실 이 빚을 몰랐고, 책임도 없다. 아버지와 안 본 지도 벌써 20년이 넘었다. 하지만 도의적으로 책임을 지겠다고 하는 것인데 터무니없는 금액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당연히 변제를 이행하려고 노력 중이다. 그런데 이행을 하려고 해도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서 하지 못하는 것 뿐”이라며 “김영희도 방송을 하던 활동을 하던 해야 그 빚을 갚을 수 있지 않겠는가. 현재 제대로 활동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답답한 노릇”이라고 덧붙였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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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언주 “창원서 10% 못 얻으면 사퇴” VS 손학규 “대답 가치 못 느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8일 “창원 보궐선거에서 10% 지지를 얻지 못한다면 즉각 물러나라”는 이언주 자당 의원의 요구에 대해 “대답할 아무런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고 밝혔다.손 대표는 이날 오후 경남 창원시청에서 보궐선거 사전투표 독려 기자회견에서 이 의원의 페이스북 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이어 “오늘 이 기자회견은 이언주 의원과 아무 상관없다. 혹시라도 회견이 이언주 의원 페이스북에 대응하는 것으로 알았다면 죄송하다”고 선을 그었다.그러면서 “내일부터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다. 창원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바른미래당 이재환 후보가 유일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앞서 이 의원은 지난 20일 유튜브 ‘고성국 TV’에 출연해 “(손 대표가) 창원에 숙식하는 것도 제가 보면 찌질하다. 너무 절박하게 매달린다고 되는 게 아니다”라며 “그럴듯하게 명분이 있어야 국민 마음이 이동하는데, 살려달라고 하면 국민들은 짜증난다”며 손 대표를 저격했다.또 이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 심판선거이므로 5%도 얻지 못할 거라고 본다”며 “손학규 대표는 이번 창원 보궐선거에서 본인 약속대로 10%를 얻지 못한다면 즉각 물러나라”라고 했다.그는 “창원에서 바른미래당 후보의 지지율이 1% 오를 때마다 범여권 후보가 당선될 확률은 그만큼 높아지고 있는데 지금 당신은 뭘 위해, 누굴 위해 창원에 가 있는 것이냐”며 “이것이 찌질한 게 아니면 뭐겠냐”라고 비판했다.이 의원은 현재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된 상태다. 윤리위는 오는 29일 소집될 전망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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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 소원 이룬다…손담비와 듀엣무대 성사

    이른바 ‘지담비’ ‘할담비’ 등으로 불리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지병수 씨(77)의 소원이 마침내 이뤄졌다.28일 방송가에 따르면, 지병수 씨는 손담비와 함께 오는 29일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듀엣 무대를 펼친다.앞서 지병수 씨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1 TV ‘전국노래자랑’에서 7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손담비의 ‘미쳤어’를 맛깔나게 소화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는 2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를 통해 “(무대를 보고) 누나들이고 조카들이고 난리가 났다”며 주위 반응을 전했다.그러면서 “내가 손담비 씨 노래 ‘미쳤어’를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데, 같이 듀엣으로 한 번 해주시면 안 되겠느냐”고 요청하기도 했다. 지병수 씨의 소원은 이뤄졌다. 손담비가 그의 열정에 화답하는 의미로 인스타그램에 ‘미쳤어’ 안무 영상을 게재한데 이어 방송에서 듀엣무대까지 펼치게 됐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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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석동 건물 구입’ 김의겸 8년 前 “누구는 아파트 값 몇 배 뛰어 돈방석…”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지난해 10억여 원의 빚을 내 재개발지역에 있는 상가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율배반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박시환)가 28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9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김 대변인은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소재 복합건물(주택+상가)을 25억7000만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살림집이 딸린 2층 상가 건물로, 김 대변인이 10억원을 은행에서, 1억원은 인척을 통해 대출받아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를 두고 김 대변인이 투기나 시세차익 등을 노린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고위공직자들은 투기 또는 투기에 가까운 행위를 떳떳이 하면서 국민들에게는 투기를 근절하겠다고 말하면 누가 믿겠나”라고 비판했다.특히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은 김 대변인의 이중성을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전셋값 대느라 헉헉거리는데 누구는 아파트 값이 몇 배로 뛰며 돈방석에 앉는다’고 한탄하던 김 대변인이 드디어 빚내서 재개발지역에 25억 원짜리 건물을 사며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이는 김 대변인이 한겨레 정치부문 선임기자 시절 쓴 칼럼 내용 중 일부 인용해 비꼰 것이다. 김 대변인은 지난 2011년 3월 16일 ‘왜 아직도 박정희인가?’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곤궁’ ‘상대적 박탈감’ 등을 언급하며 “난 전셋값 대느라 헉헉거리는데 누구는 아파트 값이 몇 배로 뛰며 돈방석에 앉고…(중략). 가진 자와 힘 있는 자들이 멋대로 휘젓고 다니는 초원에서 초식동물로 살아가야 하는 비애는 ‘도대체 나에게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의문을 낳게 한다”고 썼다.김 대변인은 또 지난 2013년 11월 20일 ‘경복궁 옆 송현동’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는 대한항공이 7성급 호텔을 지으려 했던 ‘송현동’(서울 종로) 지역을 언급하며 “조선의 외척-일제-미국-재벌로 이어지는 송현동 땅임자의 역사는, 한반도 권력자의 흐름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대한항공이 이 땅에 호텔을 지을 것이 아니라, 역사-자연공원을 만들어 시민에게 돌려주라는 제안이 나오고 있다. 그렇게 된다면 시민이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임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칼럼 삽화에는 “가난한 자의 서울. 개발이란 가난한 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가난한 자를 내쫓기 위함이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한편, 김 대변인은 이번 논란에 대해 “청와대에서 물러나면 집도 절도 없는 상태여서 집을 산 것”이라며 “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집이 있는데 또 사거나, 시세 차익을 노리고 되파는 경우가 투기인데, 저는 그 둘 모두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아주 가까운 친척이 제안한 매물이다. 별도로 특별한 정보를 취득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해명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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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준희, ‘승리 루머’로 드라마 출연 불발?…제작사 측 “사실무근”

    KBS2 새드라마 ‘퍼퓸’ 측은 승리 관련 루머에 휩싸인 배우 고준희가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는다는 보도와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퍼퓸’의 제작사 호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고준희 하차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고준희 외 다른 캐스팅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고준희가 최근 ‘퍼퓸’ 출연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그 배경에 대해선 고준희가 ‘승리 사건’에 함께 언급되면서 자연스럽게 ‘퍼퓸’ 출연도 불발된 것 같다는 것이 업계의 추측이라고 매체는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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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대 男, 화순보건지소서 전 부인 흉기로 찌르고 자해…모두 사망

    전남 화순에서 한 남성이 이혼한 전 부인의 근무지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뒤 자해해 2명 모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화순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전 11시 24분경 화순군 북면 보건지소에서 A 씨(52)가 공무원이자 전 부인인 B 씨(54)를 흉기로 찌른 후 자해했다.이들은 각각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건 발생 1시간여 만인 낮 12시30분경 숨졌다.두 사람은 최근 이혼한 상황인 것으로 확인됐다. B 씨는 A 씨와 별도의 공간에서 이야기를 나누려다가 흉기에 찔린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주변인과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 씨가 미리 흉기를 준비했는 지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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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선, 알고보니 뼛속까지 ‘아재입맛’?…조보아와 다른매력 ‘기대 Up’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배우 조보아의 빈자리를 메울 배우 정인선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앞서 지난 2018년 3월 ‘골목식당’에 합류한 조보아는 1년 여간 다양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그는 ‘골목식당’에 출연한 사장님들과 공감을 나누는 등 배려 깊은 모습을 보여 ‘공감요정’으로 불리기도 했다.이번에 새로 합류하는 정인선은 이와 다른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골목식당’을 연출한 정우진 PD는 28일 뉴스1을 통해 “정인선은 조보아와 완전히 다른 매력이었다”라고 밝혔다.그는 “정인선의 입맛은 뼛속까지 ‘아재입맛’이었다”며 “이미지로 보면 김성주가 아재입맛, 정인선이 초딩입맛일 것 같은데 둘이 완전히 반대여서 그 반전이 재미있었다”라고 설명했다.또 “정인선이 워낙 솔직하고 싹싹한 성격이라서 재미있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한편, 27일 방송된 ‘골목식당’에서는 조보아가 하차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후임인 정인선을 향해 “‘골목식당’의 진정한 주인공이신 우리 사장님들, 얼굴에는 티가 나지 않아도 모든 분들이 손을 바르르 떨고 계신다”며 “그 분들의 긴장을 잘 풀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예고편에서 정인선이 ‘골목식당’에 합류하는 모습도 등장했다. 주먹을 불끈 쥐며 자신감을 내비친 정인선은 때론 친절하게, 때론 사장님들과 기싸움을 펼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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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언주, 손학규 대표 향해 “창원보궐서 10% 지지 못 얻으면 물러나야”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은 28일 “손학규 대표는 이번 창원 보궐선거에서 본인 약속대로 10%를 얻지 못한다면 즉각 물러나라”라고 주장했다.손 대표에 대해 “찌질하다” 등 폄훼성 발언을 해 논란이 된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 심판선거이므로 5%도 얻지 못할 거라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의원은 “창원에서 바른미래당 후보의 지지율이 1% 오를 때마다 범여권 후보가 당선될 확률은 그만큼 높아지고 있는데 지금 당신은 뭘 위해, 누굴 위해 창원에 가 있는 것이냐”며 “이것이 찌질한 게 아니면 뭐겠냐”라고 지적했다.이어 “어쩌면 그래서 통합 당시 내세웠던 중도보수정당의 의미가 퇴색되고 민주당 2중대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니는 정당이 된 것”이라며 “만만한 바른미래당을 붙잡고 정치생명을 유지하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손 대표는 더 이상 본인의 욕심에 당을 하나 장악해서 날치기 패스트트랙하고 선거법 개정해서 의석이 몇 명 안 되는 사당이라도 이끌고 소꿉장난을 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라며 “문재인정부의 폭주를 막으라는 것, 대한민국체제를 지키려는 야권이 대통합해서 정권에 맞서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다. 손 대표는 그 길에 더 이상 장애가 되지 말고 국민을 위해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서도 “손 대표는 자기 스스로에 대해 정치적 징계부터 해야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이길 수 없는 선거를 하면서 표를 달라고 할 수 있나. 그런 이야기하는 자신이야말로 징계 받아 마땅하다고 본다”며 “할 이야기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앞서 이 의원은 지난 20일 유튜브 ‘고성국 TV’에 출연해 “(손 대표가) 창원에 숙식하는 것도 제가 보면 찌질하다. 정당이 아무 것도 없어도 있는 척 해야 한다. 너무 절박하게 매달린다고 되는 게 아니다”라며 “그럴듯하게 명분이 있어야 국민 마음이 이동하는데, 살려달라고 하면 국민들은 짜증난다”며 손 대표를 저격했다.그러면서 “내부적으로 후보 내선 안 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손 대표가 완전히 벽창호”라며 “선거 결과에 따라 손 대표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이에 바른미래당 원외 지역위원장들은 당 윤리위원회에 이 의원을 제소한 상태다. 오는 29일 윤리위가 소집될 전망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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