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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는 7일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 20주년 기념 엠블럼을 공개했다. 디자인 스튜디오 ‘워크룸’과 협업해 만든 엠블럼이다. 20주년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가치를 전하기 위해 엠블럼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워크룸은 출판사 안그라픽스 출신 김형진 디자이너가 이끄는 디자인 스튜디오다. 단순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패션과 문학, 미술,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헤지스 20주년 기념 엠블럼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잉글리시 포인터(사냥견)’와 숫자 20이 조합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뤄진 잉글리시 포인터가 숫자 20과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됐다. 또한 브랜드 컬러인 네이비와 옐로우, 화이트를 활용해 정체성을 표현했다. 최우일 LF 헤지스 남성 팀장은 “소비자들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올해 헤지스가 2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디자인 스튜디오와 기념 엠블럼 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프로젝트를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헤지스는 20주년 기념 엠블럼을 입힌 다양한 굿즈를 올해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는 27일까지는 LF몰에서 헤지스 20주년 엠블럼 론칭 기념 기획전을 열고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미약품은 독자 개발한 이상지질혈증치료 복합신약 ‘로수젯’ 임상 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 ‘임상치료학(Clinical Therapeutics)’에 게재됐다고 7일 밝혔다. 로수젯 임상 연구가 SCI급 학술지에 게재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이번 연구는 로수바스타틴 단일제 대비 로수젯의 저밀도지질단백질-콜레스테롤(LDL-C) 조절 효과를 비교 평가한 것으로 ‘MRS-ROZE’ 후향 분석 결과를 보여준다. MRS-ROZE는 국내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로수젯과 로수바스타틴 단일제의 용량별 효과를 비교한 임상이다. 로수젯 투여군의 LDL-C 수치가 단일제 대비 유의미하게 감소했고 치료 목표치 도달률이 우수한 결과를 보인 바 있다. LDL-C는 일반적으로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린다.한미약품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최근 업데이트 된 이상지질혈증 치료 지침에 부합한 결과라는 점에서 로수젯의 치료적 유용성의 학술적 근거를 더욱 탄탄히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럽심장학회와 동맥경화학회의 최신 가이드라인은 역대 최저 LDL-C 목표치를 제시한다. 초고위험군 55mg/dL 및 기저치 대비 50% 이상 감소, 고위험군 70mg/dL 및 기저치 대비 50% 이상 감소를 권고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환자 407명을 각 약제(로수바스타틴 단일제, 로수젯) 투여군으로 나눠 비교한 것이다. 그 결과 투여 8주 후 모든 용량에서 로수바스타틴 단일제 대비 로수젯 투여군이 LDL-C(70mg/dL 미만) 도달률, 기저치 대비 50% 이상 감소 도달률 등이 모두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미약품 측은 설명했다.연구 논문 제1저자인 이무용 동국의대 순환기내과 교수는 “로수젯 초회 용량 만으로도 로수바스타틴 단일제 최고 용량과 동등한 수준의 LDL-C 조절 효과를 나타낸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단일제가 아닌 복합제로 이상지질혈증 치료를 시작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박명희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전무이사는 “최근 강화된 LDL-C 목표치 도달을 위해 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복합제 필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이번 로수젯 임상 결과의 국제학술지 등재는 의료진에게 로수젯 처방에 대한 신뢰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상 현장 니즈에 부합하는 근거중심 마케팅을 통해 로수젯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로수젯은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복합신약이다. 지난 2015년 발매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출시 5년 만에 국내 원외처방 의약품 매출 5위 품목으로 자리매김한 한미약품 대표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강화된 LDL-C 목표치 가이드라인과 에제티미브 임상적 유용성을 바탕으로 국내 개발 의약품 최초로 연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한항공은 지난 6일 항공우주사업본부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생산성경영시스템(PMS)’ 인증 심사에서 ‘레벨7’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PMS 인증은 기업 생산성 경영시스템 수준을 진단하는 척도로 이번에 획득한 레벨7은 최고등급에 해당한다. 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입증 받은 것이다. 지난 2017년 대한항공은 레벨6+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이번 인증에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는 7개 심사 항목 중 6개 부문(리더십, 혁신, 고객, 측정·분석 및 지식관리, 인적자원, 프로세스)에서 레벨7을 획득했다. 연구개발과 시장개발을 통한 성장전략 수립, 업무혁신, G스위트(G-Suite) 도입 및 생산실행 시스템(MES)을 통한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 등이 인증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대한항공 관계자는 “PMS 인증은 4차 산업 혁명 흐름을 반영해 글로벌 선진 경영 모델을 기반으로 인증 규격이 개정됐다”며 “대한항공이 새로운 인증 규격에서 최고 수준 레벨을 획득한 것은 생산성 경영시스템이 고도화 됐다는 것을 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항공우주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수출을 위한 해외 운송수단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농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원에 나선다. 수출이 시급한 딸기와 신선버섯, 화훼류 등 신선농산물에 대해 항공 및 선박운임 상승률과 시장상황을 반영한 수출물류비를 확대 지원한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신종 코로아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산농가와 수출업체 어려움 해소를 위해 주요 농식품 수출품목에 대한 물류비를 2월 말 선적분부터 지원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기본물류비는 표준물류비의 7% 수준으로 지원 중이다. 이런 가운데 딸기는 항공수출이 집중된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지원단가를 kg당 477원에서 1212원으로 인상하고 선박운임에 대해서는 kg당 160원의 물류비를 추가 지원한다고 전했다. 항공운임 상승과 국내외 수요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섯과 화훼류에 대해서도 수출물류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특히 국내외 소비 침체로 위기에 처한 화훼류를 수출할 경우 모든 선박수출 물량에 대해 7%의 물류비 지원이 추가돼 총 14% 규모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유럽국가 항공수출 물량이 많은 신선버섯 역시 추가 7% 물류비 지원이 이뤄진다. 다른 농식품 수출품목에 대해서는 선박운임의 평균 상승액인 kg당 9원의 물류비를 추가 적용해 선박을 이용한 수출을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화물차 안전운임제 시행에 따라 국내운송비가 오른 딸기와 버섯, 화훼류 등 주요 신선품목에 대해 실제 운임상승액을 적용하고 기타품목에 대해서도 평균 상승액인 kg당 13원을 일괄 지원해 수출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최근 농식품부와 aT는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생산농가와 수출업체를 위해 다양한 긴급지원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수출물류비 확대지원을 통해 우리 농식품과 전 세계를 잇는 수출 길이 더욱 탄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제네바모터쇼와 MWC 등 대형 국제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된 가운데 독일 완성차 업체 폴크스바겐이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박람회를 선보였다. 폴크스바겐은 7일 새로운 모델들을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버추얼 모터쇼(Virtual Motor Show)’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폴크스바겐 버추얼 모터쇼는 단순히 차를 온라인에서 선보이는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모든 차와 부스는 인터랙티브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된다. 방문객이 실제 모터쇼 현장에 방문한 경험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360° 체험을 통해 전시된 차들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고 차량 색상과 휠 등 일부 사양을 직접 변경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위르겐 스탁만(Jürgen Stackmann) 폴크스바겐 세일즈·마케팅·애프터세일즈 총괄은 “제네바모터쇼가 취소됐지만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폴크스바겐 부스를 선보이는 차선책을 제안한다”며 “특수한 상황에서 특별한 해결책을 모색해 소비자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가상현실 부스에는 전기차 ID.3을 비롯해 고성능 브랜드 R의 첫 하이브리드 모델인 투아렉 R과 신형 골프 GTI 및 GDT, GTE 등 2020년 신차들이 전시된다. 별도로 마련된 등록 페이지에서는 향후 신형 모델에 대한 개별적인 견적과 제안을 받아보기 위한 VW 아이디(ID)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요헨 셍피엘(Jochen Sengpiehl) 폴크스바겐 마케팅 총괄은 “이번 디지털 부스는 혁신적인 미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첫 번째 과정일 뿐이다”라며 “가상현실이 제공하는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디지털 전략과 일맥상통한다”고 설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오는 10일까지 SK텔레콤 T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티데이(T-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최대 이용 가능 금액은 4만 원이다. 4만 원 어치를 구입하면 1만2000원에 달하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멤버십 앱에 접속해 매직 바코드를 활성화하면 뚜레쥬르 매장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1인 1회 사용 가능하다. 다른 쿠폰 및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할인 대상 제품은 뚜레쥬르의 빵과 케이크, 음료 등 모든 제품이 해당된다. 간편한 한 끼 식사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식빵과 샌드위치나 디저트 리얼브라우니, 치즈 방앗간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뚜레쥬르 관계자는 “대내외로 침체된 분위기로 힘들어하는 소비자들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뚜레쥬르 주요 제품을 실속 있게 만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꼭 챙겨가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두 달 넘게 지속되면서 소비 심리가 지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으로 크게 떨어졌다. 산업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위기 극복을 위해 업종간 다양한 협업(콜라보레이션)이 주목 받고 있다. 기업과 기업이 서로 힘을 합쳐 상생을 추구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구현하는 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생활용품 기업과 홈쇼핑 업체, 백화점과 농어촌은 물론 예술 업계와 면세점 업체까지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현대홈쇼핑과 손잡고 TV와 모바일 채널을 아우르는 이원 생중계 방식 이색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두 시간에 걸친 ‘락앤락(Lockn樂) 페스티벌’ 특집 기획전을 오는 8일 오후(6시 40분 예정)에 방송한다. TV 라이브와 현대H몰 모바일 생방송(쇼핑라이브) 등 2개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락앤락 측은 방송 채널을 이원화하면서 스튜디오와 오프라인 매장을 연결하는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방송을 통해 주력 제품인 ‘비스프리 스테커블’ 20종과 ‘살롱 드 오브제’ 제품을 선보인다. TV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모바일 쇼핑라이브에서는 텀블러 제품과 비스프리 스테커블 세트 판매 방송이 이뤄진다. TV 라이브는 현대홈쇼핑 스튜디오에서 진행되고 모바일 방송은 락액락 라이프스타일 매장 ‘플레이스엘엘 송파점’에서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방송 이원화를 통해 TV 홈쇼핑에 익숙한 40~50대 소비자와 모바일을 선호하는 20~30대 소비자를 동시에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방송 중간에 스튜디오와 매장을 실시간으로 교차해 보여주는 등 신선한 쇼핑 경험 제공에도 힘썼다고 락앤락 측은 설명했다.락앤락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매출이 감소하고 소비자들이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상황을 반영해 기업이 상생하고 소비자가 활기를 찾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며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과 볼거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위기에 처한 농가를 위해 ‘상생 할인’에 나선 소비 촉진 행사도 눈길을 끈다. 현대백화점은 6일부터 압구정 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농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코로나19 여파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농가를 돕기 위한 행사다. 국내산 농·축·수산물 100톤을 사들여 소비자에게 반값에 판매한다. 농산물을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금액에 상관없이 전남 무안 양파를 무료로 증정한다. 무안 양파 15톤도 추가로 공수했다고 현대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또한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는 고창 민물장어와 청송 사과를 40% 할인한다. 4월 19일까지는 농·축·수산물 30여종을 30~50% 할인하는 ‘봄의 맛, 봄의 마음’ 행사를 전개한다. 13일부터 19일까지는 정육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상생 할인 이벤트다.젊은 예술가를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기부 캠페인은 착한 소비를 통해 위기 속에서 가치를 실현한다는 취지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가와 관련 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로 약 2500건의 예술 관련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이로 인한 피해 규모는 약 600억 원 규모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년에 비해 수입이 급감한 예술인은 9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류 브랜드 버드와이저는 예술 업계 위기 극복을 위해 창작집단 ‘스튜디오 콘크리트’와 함께 한정판 티셔츠를 제작해 판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판매금 전액에 버드와이저가 추가로 모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기부금을 서울문화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달 30일까지 모바일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면세점 업계는 협력사 생존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국산 브랜드 영업 활성화를 위해 35억 원을 투입한다. 마케팅과 매장 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 광고영상 제작,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세계면세점은 협력사 ‘고용 안정 협의체’를 구성해 고용 유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동반성장 투자재원 30억 원을 확보해 협력사원 임금 격차 해소 지원을 추진한다.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이 힘든 상황에서 기업들과 소비자가 힘을 모아 상생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며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유리한 상생 트렌드가 유통 업계 전반에 반영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김찬영(변호사)씨 별세(향년 95세), 김범수(더스타앤샵 대표이사 회장)·은수(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성희·성애·배경씨 부친상, 신극설(전 기도산업 사장)·박흥배(전 한화그룹 종합연구소 부소장)·홍근(전 아시아신학대 교수)씨 장인상=6일(월) 19시 52분, 삼성서울병원(강남구 일원동)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9일(목) 7시 30분, 장지 국립서울현충원.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플랜씨(PLAN C)’ 단독 매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플랜씨는 마르니(Marni)를 이끌었던 카스틸리오니(Castiglioni) 가문의 딸 카롤리아(Carolina) 카스틸리오니가 론칭한 브랜드다. 지난해 봄·여름 시즌 밀라노 컬렉션을 통해 처음 소개됐다.삼성물산 패션부문 콘셉트 스토어 10꼬르소꼬모(10 Corso Como)가 작년 국내에서 선보인 플랜씨 첫 단독 매장은 현대백화점 본점 3층에 약 40㎡ 규모로 마련됐다. 10꼬르소꼬모는 플랜씨 국내 단독 사업 파트너로 비즈니스 관계를 돈독히 해나가는 한편 단독 매장을 추가적으로 오픈해 사업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플랜씨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컬러감이 특징인 브랜드로 우아하면서 남다른 패션 스타일을 추구한다. 지오메트릭 및 플라워 패턴 등이 예술적인 감성과 함께 도시적 감성을 환상적으로 조합했다는 게 10꼬르소꼬모 측 설명이다. 다양한 컬러 믹스매치와 디자이너의 딸이 그린 그림을 티셔츠와 액세서리 등에 활용해 위트 있는 스타일을 구현했다.주요 제품으로는 점퍼 재킷과 박시한 맨투맨, 블레이저와 매칭된 플라워 패턴 스커트 등을 제안한다. 차별화된 조합과 밝은 컬러를 사용해 활기찬 분위기를 강조한다.송애다 10꼬르소꼬모 팀장은 “브랜드 론칭 이후 전 세계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플랜씨를 독점 운영한 이후 소비자 관심에 힘입어 단독 매장을 열게 됐다”며 “일상에서 재미있고 우아하면서 독특한 패션 세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플랜씨 브랜드를 만든 카롤리나 카스틸리오니는 밀라노 마랑고니(Marangoni)에서 패션 비즈니스를 공부하고 마르니에서 13년간 스페셜 프로젝트 디렉터로 일했다. 카롤리나의 어머니인 콘수엘로 카스틸리오니(Consuelo Castiglioni)는 지난 1994년 마르니를 설립해 운영해 왔으며 2016년 브랜드를 떠났다. 아버지 지아니 카스틸리오니(Gianni Castiglioni)는 고급 모피 사업을 이어온 가문의 자손이다. 카롤리나는 완벽한 패션사업 혈통을 이어받은 인물로 플랜씨 첫 컬렉션부터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콘셉트가 반영된 브랜드 정체성을 선보여 업계 관심을 모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농심은 용기면 신제품 ‘옥수수면’을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옥수수면은 집에서 가볍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적합한 제품으로 만들어졌다. 옥수수가 들어있어 부드럽고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농심에 따르면 옥수수면은 차별화된 맛을 내기 위해 면의 재료로 옥수수를 활용했다. 옥수수로 면을 만들면 옥수수전분 특성으로 인해 면이 더욱 찰지고 쫄깃해지며 특유의 고소한 향이 배어들어 색다른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물은 친숙한 소고기 육수를 사용했다. 건더기스프에는 옥수수와 고추, 파 등 야채가 포함됐다.농심 관계자는 “최근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고 활동량이 적어지면서 가벼운 식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했다”며 “소비자 입맛과 취향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색다른 맛과 매력을 선사하는 제품을 선보이면서 시장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패션 브랜드 지유(GU)는 올해 여름철 유용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신제품 ‘브라필 백오픈’ 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을 쾌적하게 해주는 ‘브라필(Bra-Feel) 이너웨어 컬렉션’을 강화한다는 취지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집안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추세를 반영해 실내에서 편안하고 자유롭게 활동 가능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했다고 지유 측은 설명했다.브라필 이너웨어 컬렉션은 이너웨어에 가슴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브라컵을 부착한 것이 특징이다. 한 장만으로도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탱크톱과 캐미솔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판매되며 이번 시즌에는 깊은 등 라인 디자인이 적용된 브라필 백오픈 신제품이 추가됐다. 지유 측은 여름 시즌에 등이 깊게 파인 옷을 입을 때에도 속옷 노출 걱정을 해소했고 옷이 얇아지는 봄에도 가디건이나 셔츠, V넥 니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상의 안에 함께 입기 유용하다고 제안했다. 브라필 백오픈은 캐미솔과 탱크톱 등 2종으로 판매된다.지유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지만 외출이 어려운 요즘 불필요한 신체적 부담을 줄이면서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 각광받고 있다”며 “올해 브라필 이너웨어 컬렉션은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제품으로 컬렉션을 강화했다”고 말했다.지유 브라필 이너웨어 컬렉션은 롯데월드몰점과 롯데몰 수지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등 3개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욕실 전문기업 대림바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욕실 리모델링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KMAC이 주관하는 K-BPI는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를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다.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로 구성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해당 부문별 1위를 평가해 선정·공표한다.대림바스는 이번 조사에서 축적된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욕실 리모델링 서비스 부문 1위에 올랐다.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욕실 세트 라인업을 갖춰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 평가 지수에서 종합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디움’의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는 천연석 느낌을 구현한 저채도 타일로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팬텀 스퀘어’와 우드와 베이지 컬러로 편안한 자연 감성을 강조한 ‘내추럴 바움’, 트렌디한 ‘브라운 노트’, ‘그레이스 켈리’ 등 소비자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대림바스 측은 전했다.대림바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독보적인 브랜드 우수성과 차별화된 서비스,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업계 1위 기업으로서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림바스는 55년 욕실 기업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지난 2018년 대림 디움 브랜드를 론칭했다. 대림 디움은 인테리어 브랜드로 욕실을 넘어 집 전체로 영역을 확장했다. 주방과 도어, 마루, 붙박이장 등 홈 인테리어와 관련된 모든 제품을 취급해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아제약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은 수분 진정 라인 ‘아쿠아 바이옴’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아쿠아 바이옴 라인은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채워주는 스킨케어 제품으로 토너 패드와 수딩 앰플, 카밍 크림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고 파티온 측은 설명했다. 피부 유래 마이크로 바이옴인 ‘파티온 아쿠아 바이옴’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으로 피부 건강 균형을 맞춰주고 외부 환경으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또한 전 품목 하이포 알러제닉 테스트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고 향료와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고 강조했다.아쿠아 바이옴 토너 패드는 저자극 순면 패드 제품이다. 100% 순면으로 만들어졌으며 거즈면으로 거칠어진 피부결을 정돈하고 촉촉하게 케어할 수 있다. 수딩 앰플 제품은 고농축 앰플 포뮬라가 즉각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채워준다고 파티온 측은 소개했다. 메이크업 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카밍 크림은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 수분을 잡아주고 피부 장벽 강화를 돕는 크림 제품이다. 파티온 관계자는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자극이 염려되는 최근에는 피부 컨디션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며 “파티온 아쿠아 바이옴 라인은 착한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제품은 파티온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제품 2종 이상 구매 시 노스캄 리페어 선크림 50ml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일 임한규 전 쌍용자동차 전무를 상근 부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 신임 상근 부회장은 지난달 25일 열린 정기총회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이사진과 함께 다음 달 18일부터 2년 동안 협회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임 부회장은 미국 미시간대학교 전기공학 학사과정과 웨인주립대학교 경영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1986년 제너럴모터스(GM) 제품 출시 엔지니어로 자동차 업계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포드와 비스테온, 파커하니핀, 두산인프라코어, 쌍용차 등을 거치면서 역량 폭을 넓혔다. 자동차 업계 오랜 경력과 엔지니어링부터 사업 개발, 영업, 마케팅 등 폭넓은 업무 역량을 갖춰 이번에 상근 부회장으로 선정됐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임 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협회 상근 부회장을 맡게돼 책임감이 크다”며 “이사진과 함께 회원사 목소리를 대변해 조화로운 소통에 힘쓰고 소비자들에게는 차별화된 선택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국수입차협회는 현재 국내에 자동차를 수입하는 승용차 17개, 상용차 5개 등 총 22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회원사들의 제품 수입에 관련된 공통의 관심 사항과 문제점을 해결하고 한국 내 수입차 소비자들의 편익 보호와 공동 이벤트 등을 펼치고 있다. 관련 정부 정책과 법률, 제반 규정 검토, 통계집계 등 업무도 수행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하이트진로음료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20%가량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등 대외환경 악재 속에서도 사업구조 다변화와 브랜드 입지 강화를 통해 실적 성장에 성공했다는 평가다.특히 생수에 집중된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난 2017년부터 음료(비생수)사업으로 확대하면서 수익구조 개선에 많은 공을 들여왔으며 신제품 개발과 생산설비 증설 등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연 매출 150억 원 규모 히트상품을 발굴하고 생수사업에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작년부터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코로나19에 따른 소비자 외부활동 둔화 등으로 탄산음료나 주스 시장이 하락세를 보인 반면 하이트진로음료는 소비자 생활 및 소비 행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것이 1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생수 수요가 증가하고 더불어 맛있고 건강한 물을 콘셉트로 선보인 블랙보리가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해 성장에 기여했다고 전했다.주력 제품인 ‘석수’는 온라인 채널 공급을 강화해 올해 1분기 페트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3%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대면 소비 선호 추세가 영향을 미친 것이다. 최근 누적판매량 1억 병을 돌파한 블랙보리 역시 30%대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작년 6월 신제품 ‘블랙보리 라이트’를 출시한 이후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다.올해 전략 제품인 ‘진로 토닉워터’ 역시 성장세를 눈여겨 볼만하다. 최근 ‘집콕’, ‘홈술’ 등 문화 확산에 힘입어 45% 늘어난 판매량을 보였다. 국내 첫 칵테일 믹서 브랜드인 진로 토닉워터는 지난 1976년 출시 이후 40여년간 진과 보드카 등과 함께 섞어 마시는 제품으로 소비됐다. 저도주와 믹싱주 열풍에 따라 소주와 섞어 마시는 일명 ‘쏘토닉(소주+토닉워터)’ 제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고 하이트진로음료 측은 소개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소비자 생활 패턴이 변화하고 생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생필품인 생수와 보리차음료 마케팅을 강화한 것이 적중했다”며 “가정 내 음주 문화 확산을 고려한 진로 토닉워터 마케팅 역시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는 목암생명과학연구소와 공동개발 중인 표적 항암 신약 ‘GC1118’ 임상 1b/2a상 중간결과 초록이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 발표 주제로 채택됐다고 6일 밝혔다.GC1118은 대장암 환자의 과발현 된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를 타깃하는 표적 항암제다. 약물 작용기전은 암세포 증식과 전이를 유발하는 EGFR과 결합해 암 증식을 억제하는 동시에 면역세포를 불러들여 암세포 사멸을 유발하는 것이다. 이번 연구는 GC1118과 이리노테칸(Irinotecan) 또는 폴피리(Folfiri) 등 기존 항암화학요법과의 병용투여 임상으로 GC녹십자는 이번 ASCO에서 임상 1b/2a상의 중간결과에 대한 포스터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차별화된 결합방식과 작용기전으로 기존 출시된 EGFR 표적 치료제 대비 광범위한 효과가 특징인 GC1118에 대한 의학계 관심이 높아 해당 연구가 발표로 채택됐다고 GC녹십자 측은 전했다.김진 GC녹십자 의학본부장은 “이번 연구에서 기대 이상의 종양평가 결과를 확인해 향후 임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며 “병용투여를 통한 항암 치료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후속 임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ASCO 연례회의는 매년 암전문의 약 4만여 명이 참석해 항암치료 분야 최신 동향과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세계적인 학술대회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캐딜락코리아는 이달 한 달 동안 플래그십 모델을 최대 25% 할인하는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CT6 스포츠 및 스포츠플러스 트림과 에스컬레이드 럭셔리 트림 등 3종이다.플래그십 세단 CT6 2019년식 스포츠와 스포츠플러스 트림을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컬레이드는 2020년식 럭셔리 트림을 17% 할인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3열 대형 SUV 모델인 XT6와 럭셔리 중형 모델인 XT5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계기로 올해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해 기획했다고 캐딜락코리아 측은 설명했다.XT5와 XT6의 경우 KB캐피탈과 제휴해 초저리 및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마련했다. 모델별 구체적인 프로모션 내용은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최근 높은 관심 속에 출시한 XT6와 XT5는 지난 1일부터 본격적으로 소비자 인도가 시작됐다. 두 모델은 도심형 럭셔리 SUV 패밀리 라인업을 완성한 차종으로 여유로운 주행성능과 우수한 안전성,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30~40대 젊은 세대와 여성 소비자를 주요 타깃층으로 설정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가 야심차게 선보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르노삼성의 역할’을 잘 보여주는 차종이라고 할 수 있다. 신선한 디자인과 ‘적절한’ 상품성. 중형 세단 SM6와 중형 SUV QM6가 그랬다. 두 모델 모두 출시 당시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조금 다른’ 신선함으로 메웠다. SM6는 세련된 디자인과 중형 세단에서 보기 힘들었던 실내 구성으로, QM6는 가격 경쟁력과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앞세워 부족한 부분을 적절한 상품성으로 구현했다. 결과는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꾸준한 흥행으로 이어졌다. 현실적으로 현대·기아자동차의 신차 출시 패턴과 기술 적용 속도를 따라잡기는 어렵다. 이는 르노삼성 뿐 아니라 다른 완성차 업체들에게도 해당된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적절함’을 강조한 이유다. 무리하게 앞서가려고 하기 보다는 ‘선택과 집중’으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르노삼성의 역할이 요구된다.그런 의미에서 XM3는 르노삼성의 가능성과 잠재력, 방향성을 보여주는 신차다. 르노삼성이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한 흔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독특한 외관 디자인과 탄탄한 주행성능, 경쟁력 있는 가격정책까지 흥행요소를 대거 갖췄다. 특히 르노삼성은 XM3의 디자인을 강조한다. ‘프리미엄 디자인 SUV’라는 캐치프레이즈(광고 문구)를 내걸 정도다. 디자인에 대한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실제로 타보면 이 차의 진가는 주행감각에서도 돋보인다. 경쾌한 주행감각을 발휘하면서 승차감도 안정적이다.○ 아쉬운 모델명… 브랜드 작명법 지각변동모델명은 아쉬움이 남는다. XM3가 추가되면서 브랜드 작명법 체계가 혼돈에 빠졌다. 그동안 각각 세단과 SUV를 의미했던 ‘SM’과 ‘QM’에 뜬금없이 ‘XM’이 더해진 것. 라인업이 다양하지 않은 상황에서 차명이 중구난방이다. 알파벳과 숫자를 활용한 작명법 체계는 차종이 다양한 브랜드에 적합한데 르노삼성은 그렇지 않다. SM3와 SM5, SM7은 모델 노후화에 따라 단종됐고 QM3 역시 풀체인지를 앞두고 지금은 판매되지 않는다. 심지어 QM3 후속 모델은 국내에서 ‘르노 캡처’로 판매될 예정으로 QM3라는 이름도 이제 사용하지 않는다. XM3는 해외에서 ‘아르카나’로 판매되는데 르노삼성이 굳이 알파벳과 숫자 조합 모델명을 사용한 이유에 의문이 든다. 숫자 ‘3’은 차급까지 헷갈리게 하는 요소다. 소형 SUV QM3를 연상시키는 숫자다. 실제로 XM3 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570mm, 1820mm로 현대자동차 투싼에 버금간다. 길이는 투싼보다 길다. 국내 기준으로 준중형 SUV 차급에 해당한다. 하지만 숫자 3으로 인해 실제보다 작은 차로 오해받기 쉽다. 경쟁모델로 기아차 셀토스나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꼽히는 이유로도 볼 수 있다.○ 처음 경험하는 국산차 스타일… 세단·SUV 크로스오버외관 디자인은 파격적이다. SUV 골격 위에 세단 차체가 결합된 형상이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로는 처음 선보이는 크로스오버 디자인이다. 관점에 따라 세단 스타일 SUV 혹은 SUV 감성이 더해진 세단처럼 느껴지는 게 묘미다. 자세히 살펴보면 대표적인 쿠페 스타일 콤팩트 SUV BMW X4나 메르세데스벤츠 GLC 쿠페보다는 지난 2015년 국내 출시됐던 ‘볼보 S60 크로스컨트리’에 가까워보인다. 날렵한 스타일 때문에 언뜻 봐서는 작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덩치가 꽤 크다.전체적으로는 ‘C’ 형태 LED 주간주행등과 유려한 곡선 실루엣, 세련된 테일램프 스타일 등이 조화를 이룬다. 한 눈에 봐도 르노삼성 모델임을 알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르노삼성은 안정적인 비율과 실루엣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실제로 우아한 세단 스타일 차체와 다부진 근육질 하체가 묘하게 잘 어울린다. 지상고(노면과 차 밑바닥 틈새 높이)는 186mm로 높였다. 하지만 차체 높이는 1570mm로 낮춰 ‘껑충’해 보이는 느낌을 없앴다. 전체 비율은 상위 SUV 모델인 QM6보다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모습이다. 그러면서 최저지상고를 넉넉하게 잡아 승하차 편의를 높였고 험로 주행 시 차체 하부 손상 가능성은 줄였다. 취향에 따라 전용 바디킷과 사이드스텝, 스포일러 등 전용 순정 액세서리를 장착해 보다 역동적인 스타일로 꾸밀 수도 있다.○ 새로운 브랜드 인테리어 방향성… 사용 편의↑실내는 깔끔한 구성이 눈길을 끈다. 세로로 길게 뻗은 센터 9.3인치 디스플레이와 건반식 버튼, 다이얼 방식 공조기 버튼이 새롭다. 이 구성은 향후 출시될 르노삼성 신차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만큼 전반적으로 사용자 조작 편의에 많은 공을 들인 모습이다. 소재 선택도 나쁘지 않다. 손이 닿는 곳이나 눈에 보이는 부분 소재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 만족도 높은 감성품질을 구현했다. 특히 시트 디자인과 소재는 고급스럽다. 볼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센터 디스플레이와 각종 버튼은 운전석 방향으로 살짝 기울어져 있어 조작 편의를 높였다. 9.3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는 동급 최대 크기라고 강조한다. 해상도도 기존 S링크 디스플레이에 비해 눈에 띄게 개선됐다. 내비게이션 지도를 온전히 확인할 수 있는 세로 크기로 타사 차종의 10.25인치 가로형 디스플레이 수치에 속지 말아야 한다고 르노삼성 측은 전했다. 시인성 측면에서 지도를 사용할 때 확실히 세로형 디스플레이가 답답함이 덜하다.무엇보다 공조기 버튼을 물리적인 버튼으로 만든 점이 반갑다. SM6의 경우 공조기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 버튼이 있지만 공조기를 끌 때는 디스플레이 메뉴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XM3는 직관적인 물리버튼이 마련돼 사용 편의가 개선됐다. 건반식 버튼은 열선·통풍시트, 주행모드 설정, 비상등, 도어잠금, 파킹 어시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마찬가지로 직관적인 조작이 특징으로 괜찮은 시도다. 하지만 아래로만 눌리는 방식이고 저렴한 버튼 소재는 향후 개선 여지가 있는 부분이다. 주행모드 설정 버튼은 눈에 잘 띄지 않아 르노삼성 차를 처음 구입하는 소비자는 찾기 어려울 수도 있다.계기반도 주목할 만하다. 10.25인치 디스플레이로 이뤄졌다. 내비게이션과 연동돼 클러스터에 지도가 표시된다. 주행모드를 변경하거나 설정을 통해 지도 표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래픽이 깔끔하고 시인성이 우수해 쾌적한 운전을 돕는다. 마찬가지로 상위 모델인 SM6나 QM6에 없는 최신사양으로 향후 출시될 르노삼성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티어링 휠에 달린 패들시프트는 운전재미를 강조한 XM3의 성격을 암시한다. 패들시프트는 SM6에도 없는 사양이다.뒷좌석은 긴 휠베이스(2720mm)를 바탕으로 무릎공간을 넓게 뽑아냈다. 휠베이스 길이는 현대차 투싼(2670mm)보다 길다. 다만 낮은 전고로 인해 헤드룸 공간은 다소 좁게 느껴진다. 농구선수처럼 키가 큰 사람이 탑승하기에는 다소 비좁을 것으로 예상된다. 뒷좌석 등받이는 기울기가 고정돼 있다. 리클라이닝 기능이 없는 점은 아쉽다. 트렁크 공간은 513리터로 동급 최대 수준이다. 낮게 떨어지는 C필러 때문에 손해 본 공간을 긴 휠베이스가 상쇄시켰다. 깊고 넓게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트렁크 바닥을 열면 또 다른 수납공간이 나온다. 더블트렁크플로어 방식으로 활용도를 높인 것이다. 보다 넓은 공간이 필요하면 뒷좌석을 접어 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벤츠와 협업한 새 파워트레인… 탄탄한 주행감각 주목파워트레인은 1.3리터 TCe260 가솔린 터보 엔진과 습식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EDC)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152마력, 최대토크 26.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TCe260 엔진은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 개발한 엔진으로 다운사이징 기술이 집약됐다. 향후 르노그룹 주력 엔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GLB와 CLA, A클래스 등에 이 엔진을 탑재한다. XM3에 탑재된 TCe260 엔진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3.2km(고속도로 15.3km/l, 도심 11.8km/l, 18인치 타이어 기준)다.작은 엔진이지만 전자식 터보차저(e-WGT) 시스템을 적용해 성능을 끌어올렸다. 2.0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QM6 GDe(144마력, 20.4kg.m)보다 성능이 우수하다. 공차중량은 1345kg이다. 현대차 투싼(1515~1550kg)보다 150kg가량 가볍다.1.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가벼운 차체를 손쉽게 이끈다. 낮은 엔진회전수(RPM) 구간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하도록 세팅해 저단이나 오르막길에서 답답한 느낌이 없다. 가속페달을 조금 세게 밟으면 금방이라도 달려 나갈 채비를 갖춘다. 다운사이징 엔진 특유의 가벼운 느낌이 있지만 고속에서 힘들어하는 기색이 없다. 오히려 다른 다운사이징 엔진과 비교하면 엔진질감이 우수한 편이다. 독일 게트락이 공급한 7단 습식 EDC 변속기는 듀얼클러치 방식이지만 저단에서 꿀렁거리거나 헤매는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 가속페달을 밟으면 빠르게 변속하면서 꾸준히 속도를 높인다.승차감은 전반적으로 경쾌하다. 무엇보다 서스펜션 세팅이 인상적이다. 리어 서스펜션이 토션빔 방식이지만 노면 충격을 균형감 있게 흡수한다. 기본적으로 단단하게 세팅돼 있지만 ‘통통’튀거나 거슬리는 느낌이 없다. 스티어링 휠 반응은 부드러우면서 직관적이다. 저속에서 부드럽지만 고속에서는 묵직해진다. 스포츠모드로 설정하면 엔진 반응이 약간 민첩해지면서 스티어링 휠이 조금 더 무거워진다. 탄탄한 하체와 빠릿빠릿한 핸들감각은 운전자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정도로 안정적이다. 유럽 소형 해치백을 모는 것처럼 운전에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다. 고속으로 진입한 코너 구간에서도 노면을 움켜쥐면서 쏠림을 억제하는 움직임이 만족스럽다.○ ‘정차·출발 가능한 ACC·차선이탈방지’ 기능 첫 적용첨단 운전보조장치도 눈여겨 볼만하다. 그동안 르노삼성 모델에서 볼 수 없었던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ACC)과 차선이탈방지보조장치, 후방교차충돌경보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은 가속페달에서 발을 뗀 상태에서 앞차와 차간거리를 유지하면서 정차와 재출발까지 돕는다. 정차 시에는 3초 동안 기능이 활성화되고 3초가 지나면 비활성화 된다. 가속페달을 누르거나 스티어링 휠 버튼을 누르면 3분 이내에서는 기능이 재활성화 된다. 3분이 넘는 시간동안 정차 상태가 유지되면 안전을 위해 기능이 비활성화 되고 주차 브레이크가 걸린다. 차선이탈방지 기능은 말 그대로 차가 차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돕는 기능이다. 차선을 유지하는 개념이 아니라 차선을 밟으면 순간적으로 스티어링 휠을 제어해 주는 수준이다. 핸들에서 손을 떼면 몇 초 뒤에 경고가 나오며 차는 좌우 차선에 맞춰 ‘지그재그’로 운행하게 된다. 지금까지 르노삼성에 없었던 기술이 추가됐다는 데 만족해야 하는 수준이다.다른 주요 사양으로는 주차조향보조시스템(EPA)과 360° 주차보조장치, 차 원격 제어기능 기술인 ‘이지커넥트’, SK텔레콤 T맵 내비게이션, 전 좌석 원터치 파워윈도우 등이 탑재됐다. 이지커넥트는 차량 원격 제어와 상태 확인, 위치 찾기, 내비게이션 목적지 사전 입력 등을 지원한다. 3년 동안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르노삼성 XM3 국내 판매가격은 TCe260 모델의 경우 LE 트림이 2083만 원, RE 2293만 원, RE시그니처는 2532만 원이다. 1.6 GTe는 SE 트림이 1719만 원, LE 1939만 원, LE플러스 2140만 원으로 책정됐다. 출시 전부터 동급 대비 저렴한 가격대를 바탕으로 우수한 상품성이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이 관심은 흥행으로 이어지고 있다. 출시 첫 달인 3월 총 5581대가 팔려 브랜드 실적을 이끌었다. 누적계약대수는 1만6000대를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XM3 인기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임을 암시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BAT코리아는 캡슐 2개를 적용해 한 번에 최대 4가지 맛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더블캡슐 제품 ‘던힐 파인컷 멜로우 크러쉬(Dunhill Fine Cut Mellow Crush)’와 ‘던힐 파인컷 트로피컬 크러쉬(Tropical Crush)’를 6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저타르 슈퍼슬림 담배 브랜드인 던힐 파인컷의 새 모델이다. 파인컷 더블캡슐 라인업은 슈퍼슬림 한 개비에 캡슐 2개를 적용해 판매한다. 성인 흡연 소비자 개인 취향과 기호에 따라 던힐 파인컷 특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두 가지 캡슐을 조합해 최대 4종의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고 BAT코리아 측은 설명했다.김의성 BAT코리아 사장은 “긍정적인 호응을 얻어 온 던힐 파인컷에 두 가지 캡슐을 탑재한 혁신적인 신개념 제품을 추가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며 “맛과 트렌드에 민감한 한국 성인 흡연 소비자를 겨냥한 더블캡슐 라인업이 일반 담배소매점에서 판매를 시작해 시장 반응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패키지는 혁신적인 제품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도록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뤄졌다. 멘솔을 상징하는 푸른색 배경에 초록과 노랑 페인트 효과를 더해 새로운 풍미를 표현했다. 전면 패키지 중앙에는 던힐 브랜드 출범 연도인 ‘EST·1907’이 새겨졌다. 제품 맛은 상큼함을 더한 트로피컬 크러쉬와 달콤함을 극대화한 멜로우 크러쉬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5mg, 0.15mg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편의점과 담배소매점에서 한정 수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1년간 납입금 부담 없이 차를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구매 프로그램 ‘희망플랜 365 프리(FRE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할부 기간 중 초기 12개월 동안 월 납입금을 지불하지 않고 차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월 납입금은 1년 뒤부터 3년 동안 3.9% 할부로 납입하게 된다. 할인 혜택이라기보다는 월 납입금 지불 시기를 늦춰주는 개념이다. 이달 중 모닝이나 레이, K3, K7, 스팅어, 쏘울, 스토닉, 스포티지, 카니발, 봉고, 개인택시(K5·K7) 등 대상 차종을 출고하는 소비자는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모델은 대상이 아니다. 선수율은 제한이 없고 개인 상황에 맞춰 할부금을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도록 중도 상환 수수료는 없다. 여기에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0% 이상 결제 및 현대캐피탈 스마트 할부 이용 시에는 0.6% 추가 금리 인하 혜택을 통해 3.3%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했다.기아차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소비자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초기 1년 동안 월 납입금 없는 구매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상황을 고려해 실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