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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향기 관련 전문 업체와 손잡고 ‘온 케어(On Care)’ 소독 및 향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전시장을 지원하고 매장 방문객 안전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전시장 소독을 확대하고 매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향기로 힐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려 차별화된 향기를 구현했다고 전했다. 소독 및 향기 전문 업체 센트온과 ‘폭스바겐 푸제르(Fougere)’ 향을 공동으로 개발했다. 중성적인 느낌의 우디, 머스크, 모스 향을 베이스로 베르가못과 오렌지, 진저, 페퍼, 카다몬의 미들향이 어우러져 은은하면서 묵직한 느낌을 주는 향이다. 신차 출고자에게는 푸제르 향이 담긴 향기주머니를 증정한다.전국 34개 전시장과 35개 서비스센터 내·외부 소독 역시 센트온이 맡는다. 온 케어 서비스에 사용되는 제품은 ‘호클러(미산성 치아염소산수)’다. 센트온의 전문 소독 제품으로 강력한 살균력을 발휘한다고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건물 뿐 아니라 방문객 차량에도 소독 서비스가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는 날까지 소비자는 물론 전국 딜러사 임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겨 다각도의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폭스바겐코리아와 소독 및 향기 서비스를 진행하는 센트온은 패션 및 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부문부터 금융, 공공기관까지 다양한 곳에서 향기마케팅을 선보이는 향기 종합 솔루션 기업이다. 향기 뿐 아니라 다양한 소독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한양행이 추진 중인 글로벌 연구과제 성과들이 속속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레이저티닙 마일스톤에 이어 작년 7월 기술수출한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연구에서도 성과가 나왔다. 연구·개발 투자와 관련해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고 있다는 평가다.유한양행은 독일 제약업체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에 약 1조50억 원 규모로 기술수출한 NASH 치료제 ‘YH25724’ 비임상독성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계약금 일부인 약 123억 원(1000만 달러)을 수령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해 7월 체결된 유한양행과 베링거인겔하임의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은 총 4000만 달러(약 485억 원)다. 이중 1000만 달러를 이번에 받은 것이다. 비임상독성시험 연구가 순조롭게 완료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안에 임상 진입을 목표로 공동연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NASH는 간 내 지방 축적에 의해 시작돼 염증으로 발전해 최종적으로는 환자에게 간섬유증과 간경변을 초래하는 질병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만 환자와 당뇨병 환자 발병 확률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현재 허가 받은 치료제가 없고 세계적으로 의학적 수요가 매우 높은 분야이기 때문에 많은 제약사들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유한양행 YH25724는 NASH의 두 가지 약물 표적인 GLP1수용체와 FGF21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하는 방식이다. 미국 간학회 등 다수 해외 학회에서 성공적인 치료 전임상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계약금 수령은 NASH 치료제 개발이 순항 중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현재 추진 중인 글로벌 연구과제들이 속속들이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R&D 투자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색 협업을 꾸준히 선보여 ‘휠라보레이션’이라는 별명을 얻은 휠라가 이번에는 방탄소년단과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전개한다.휠라코리아는 글로벌 전속모델 방탄소년단(BTS)이 참여한 ‘휠라XBTS 러브 유어셀프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에 성원을 보내준 팬들과 이색 방식으로 소통하는 동시에 새로운 패션에 목마른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특별한 아이템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휠라 브랜드 특유의 감성에 BTS 히트곡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그래픽, 아트워크 요소 등이 디자인 포인트로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제품은 의류와 슈즈, 액세서리 등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컬렉션 전반에 휠라 로고와 BTS 로고가 결합된 전용 아이콘이 적용돼 컬렉션 특성을 살렸다. BTS 히트곡 이름이 디자인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슈즈 제품 역시 BTS 히트곡 관련 아트워크가 더해졌다. 캔버스 슈즈 페스티보 슈즈 내부에는 BTS 뮤직비디오에서 영감을 얻어 7가지 패턴이 입혀졌다. 이밖에 협업 아이콘을 소매 부분에 테이핑으로 처리한 반팔 티셔츠와 그래픽 디자인을 응용한 토트백, 버킷백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컬렉션 구매는 휠라 공식 온라인몰과 위버스샵, 아트닷컴 등에서 가능하다.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동안 컬렉션 제품을 예약 주문 방식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자 전원에게는 사은품이 증정된다. 컬렉션 제품과 사은품은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컬렉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트렌드와 차별화된 가치를 제안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포르쉐코리아는 새로운 SUV 모델인 ‘카이엔 쿠페’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카이엔 쿠페는 날렵한 디자인으로 카이엔과 차별화된 모델로 이번에 처음 라인업에 추가됐다. 포르쉐 측은 강력한 주행성능과 혁신적인 섀시 시스템, 디지털화된 디스플레이 및 연결성 등 3세대 카이엔에 적용된 기술을 이어받았지만 역동적인 라인과 디자인 요소로 완전히 차별화된 차종으로 완성됐다고 강조했다.가장 먼저 국내에 출시된 버전은 3.0리터 V6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팁트로닉 S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모델이다.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사륜구동 시스템은 기본 적용됐다. 스포츠크로노패키지가 기본사양으로 제공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6.0초, 최고속도는 시속 243km다.외관의 경우 C필러 라인을 주목할 만하다. 루프 라인과 이어져 날렵한 실루엣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어댑티브 리어 스포일러는 카이엔 쿠페의 성격을 알려주는 요소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최초로 가변식 루프 스포일러가 적용된 것. 카이엔 터보를 통해 선보인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 특징을 계승하는 사양으로 시속 90km/h 이상 속도에서 최대 135mm 확장돼 고속에서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전면유리와 A필러는 카이엔보다 낮아졌고 전고 역시 20mm가량 낮게 만들어졌다. 카본 루프는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3개의 경량 스포츠 패키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인테리어는 최신 브랜드 디자인 구성을 따르며 뒷좌석은 개별 시트로 이뤄진 2인승 좌석이 기본사양이다. 추가 비용 없이 3인승 컴포트 시트를 장착할 수 있다. 통합형 롤러 블라인드는 햇빛 노출과 추위를 차단하는 기능을 한다. 카본 및 알칸타라 소재 인테리어는 선택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트렁크 공간은 기본 625리터이며 뒷좌석을 접어 1540리터까지 확장 가능하다.주요 사양으로는 속도 감응형 파워 스티어링 플러스와 20인치 알로이 휠(22인치 경량 GT휠 선택 가능), 전후방 카메라 기반 파크 어시스트, 포르쉐액티브서스펜션매니지먼트 등이 탑재됐다.포르쉐 카이엔 쿠페 국내 판매가격은 1억1360만 원부터 시작한다. 4인승과 5인승 버전을 선택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맵퍼스가 내비게이션 콘텐츠 강화를 통해 제품 차별화를 꾀한다.맵퍼스는 9일 국내 맛집 검색 및 추천 서비스 ‘망고플레이트’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풍부한 맛집 데이터를 아틀란 내비게이션에 연동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이번 제휴를 통해 두 업체는 앱 연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아틀란 내비게이션에서 망고플레이트 맛집 정보를 볼 수 있도록 기능 업데이트에 돌입한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망고플레이트가 제공하는 맛집 관련 상세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맵퍼스 측은 설명했다. 또한 글로벌 완성차를 대상으로 하는 맛집 데이터 공급 사업 분야에서도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자동차 업체 커넥티드카 서비스에 망고플레이트 맛집 정보를 공급하는 사업이다.맵퍼스는 최근 수입차 업계를 대상으로 맵 기반 데이터 및 차량용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공급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소프트웨어 공급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여기에 맵퍼스는 최근 아틀란 앱 업데이트를 통해 업계 최초로 경로상 맛집 추천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주행 중 화면의 라이브(LIVE) 버튼을 클릭하면 경로 주변 맛집으 쉽게 검색 및 안내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망고플레이트와 협력을 강화해 맛집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 한다는 방침이다.김명준 맵퍼스 대표는 “망고플레이트와 협업을 통해 맵퍼스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정보가 더욱 풍부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제휴와 맵 데이터 공급 노하우를 바탕으로 첨단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콜마홀딩스는 바이오의약품 계열 자회사 티케이엠이 회사명을 ‘HK바이오이노베이션’으로 변경했다고 9일 밝혔다.티케이엠은 지난 2002년 대한제당의 바이오사업부문으로 시작한 업체다. 만성 신부전 환자의 빈혈 체료제로 쓰이는 ‘적혈구 생성 인자(EPO, Erythropoietin)’ 제제 전문 바이오의약품기업으로 작년 7월 한국콜마에 인수됐다.새로운 회사명인 HK바이오이노베이션에는 혁신 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업체로 도약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고 한국콜마홀딩스 측은 설명했다. HK바이오이노베이션은 약 20년 동안 쌓아온 바이오의약품 연구 및 개발, 생산 노하우를 기반으로 위탁개발생산(CDMO, Contract Development & Manufacturing Organization)뿐 아니라 활발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첨단 바이오의약품 개발까지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이동억 HK바이오이노베이션 대표는 “적극적인 투자와 기술 연구를 바탕으로 바이오의약품 사업을 강화해 EPO제제(제품명 아로포틴) 외에 경쟁력 있는 제품을 지속 개발·생산할 것”이라며 “글로벌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새롭게 도전하겠다”고 말했다.화장품과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제조 전문기업인 한국콜마그룹은 지난 2018년 HK이노엔(구 CJ헬스케어)을 인수한 데 이어 작년에 티케이엠을 인수해 제약바이오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수액 신공장 구축을 위한 대규모 투자도 단행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셀트리온이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 및 충북지역에 필터 교체용 마스크 50만장을 지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에 지원하는 마스크는 셀트리온이 자체적으로 디자인한 제품이다. 무균복 소재를 마스크 제조업체에 공급해 완성된 제품을 수급 받았다. 셀트리온은 현재 자체 마스크 필터도 개발하고 있다.셀트리온은 인천·충북지경 주민들과 취약계층 안전을 위해 마스크 50만장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지난달 셀트리온그룹이 인천지역 2억 원, 충북지역 2억 원, 대구지역 4억 원, 경북지역 2억 원 등 총 10억 원 규모 지원금을 출연한 데 이은 추가 지원이다. 1차분 공급에 이어 인천시청과 충북도청에 각각 30만장, 20만장씩 총 50만장을 지자체에 전달했다.이번에 무상 지원한 마스크 제품은 10회 정도 사용이 가능한 필터 교체형이다. 재사용 가능한 필터 삽입형 마스크 1개와 필터 10개가 세트로 구성됐다. 이 마스크는 제약업체 무균공정에서 작업자가 착용하는 무균복 소재로 만들어졌다. 필터는 기존 지원계획 대비 2배 늘려 지원하기로 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마스크 수급상황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나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성장한 셀트리온이 앞장서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전망 저지선 구축에 나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마스크 무상 지원을 추진한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위기 상황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과 신속진단키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항체 치료제 개발을 위한 1차 후보 항체군 선정을 완료하고 2차 후보군 선별작업에 돌입했다. 오는 7월 중 인체 임상이 가능하도록 관련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말 시제품 생산을 완료하고 다음 달까지 임상을 완료해 유럽 수출용 CE 인증 등 주요 국가 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와 하이엔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슈프림이 만났다. 브랜드 협업을 통해 완성된 올해 봄 시즌 ‘신상’ 컬렉션을 전개한다.람보르기니는 9일 뉴욕에 본사를 둔 패션 브랜드 슈프림(Supreme)과 파트너십을 맺어 협업한 ‘2020 봄 시즌 슈프림X람보르기니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이탈리아 스포츠카 브랜드와 미국 대표 패션 브랜드가 만난 이색 협업 컬렉션은 후드가 달린 워크 재킷과 하키 저지, 점프 슈트, 반팔 셔츠, 티셔츠, 스케이트보드, 비니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슈프림 의류에 람보르기니를 상징하는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네온 그린과 오렌지 컬러 등 람보르기니 정체성을 보여주는 화려한 컬러가 컬렉션 제품에 사용됐으며 엠블럼을 활용한 과감한 디자인 제품도 선보였다. 카티아 바시(Katia Bassi) 람보르기니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CMO)은 “람보르기니는 패션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슈프림의 브랜드 정신과 역동성에 공감해 이번 협업을 추진했다”며 “이번 컬렉션은 람보르기니 특유의 슈퍼 스포츠 디자인과 퍼포먼스의 정수를 세계 최고 스트리트 브랜드 제품에 담은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PC그룹은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홍삼 브랜드 ‘정관장’과 협업해 개발한 홍삼 음료 2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이번 신제품 2종은 정관장 홍삼 원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우유와 꿀, 얼음을 홍삼 원료와 함께 갈아낸 ‘홍삼 스무디’와 은은한 홍삼맛과 커피 향이 조화를 이루는 ‘홍삼 라떼’ 등을 선보였다.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매장에서 홍삼 음료를 포함해 1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 핏’ 1포를 증정한다. 매장별 수량 소진 시 행사는 종료된다.잠바주스 관계자는 “면연력 강화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정관장과 협업해 새로운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신선한 재료로 잠바주스 특유의 맛있는 음료를 제안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에서 업무용 차량으로 사용될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17대를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황은영 르노삼성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을 비롯해 박성훈 부산광역시경제부시장,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르노삼성이 공급한 차량 17대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의 효율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구입했다. 황은영 르노삼성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작년부터 부산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르노 트위지가 부산 지역경제와 지역주민 복지사업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다”며 “부산지역 제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르노 트위지는 콤팩트한 차체로 복잡한 도심에서 출퇴근이나 배달, 경비, 시설 관리용으로 활용하기 유용하다고 르노삼성 측은 설명했다. 초소형 모델이지만 에어백과 4점식 안전벨트 등 안전사양도 충실히 갖췄다고 강조했다. 가정용 전기로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하는데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55~80km다. 작년 10월부터 부산 지역 제조업체인 동신모텍이 생산 위탁을 맡아 내수 및 전 세계 수출 물량을 모두 생산하고 있다.한편 르노삼성은 부산시와 함께 시행 중인 부산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부산 청춘희망카’ 지원 사업에 르노 트위지를 지원하고 있다. 작년 첫 시범사업에 트위지 10대를 공급했고 올해부터 3년간 총 3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중교통이 취약한 부산 동·서부지역 산업단지에 취업한 청년에게는 준중형 세단 전기차인 SM3 Z.E.를 최대 3년간 지원하는 ‘부산 청춘드림카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농어촌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노사가 함께 응원의 뜻을 담아 성금 2억3000만 원을 모았다고 9일 밝혔다.지난달 25일 김인식 공사 사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및 부서장급 140여명은 급여의 일정비율을 반납하는 방식으로 기부했고 일반직원들은 최대 2만 원 모금을 통해 성금을 마련했다.임원과 부서장급이 기부한 금액은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경제 및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일반직원들이 모은 성금은 오는 10일부터 대구와 경북지역 18개 지자체에 전달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앞서 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공무원과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김인식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고통을 분담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작은 실천부터 범정부적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관련해 보증수리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기아차는 코로나19 여파로 보증 수리를 받지 못한 142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보증수리 기간을 연장하는 케어 프로그램 ‘기아 프로미스(Kia Promise)’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보증수리 기간 연장 대상은 올해 2~4월 기간 보증이 만료되는 소비자다. 보증수리 기간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비자 중심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과 약속을 지키기 위한 조치로 기획됐다. 한국을 포함해 세계 142개국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대상 차종은 약 50만대 규모다.국내 대상 차량의 경우 약 13만대다. 대상자는 의료진과 방역요원 등 코로나19 대응 인력과 병원 입원 및 자가격리 등으로 인해 이동이 불가했던 소비자,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를 위해 외출을 자제한 소비자 등이 포함된다. 일반부품 및 파워트레인 보증 기간이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대상자들은 1회에 한해 수리를 받을 수 있다. 2월부터 4월 기간 내 서비스센터에 입고한 이력이 있는 소비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의료 지원 및 치료, 자가격리 등으로 인한 소비자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보증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기아 프로미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가 한국 브랜드 최초로 세계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됐다. ‘2020 월드카 어워드’에서 최고의 차에 등극한 것이다. 텔루라이드와 함께 쏘울 전기차(EV)는 ‘세계 도심형 자동차’로 뽑혔다. 이번 어워드에서 기아차는 2관왕을 차지했다.기아차는 8일(현지 시간) 월드카 어워드 주최 측이 발표한 2020 월드카 어워드(World Car Awards)에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텔루라이드’가 ‘2020 세계 올해의 자동차(WCOTY, World Car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쏘울EV는 ‘세계 도심형 자동차(World Urban Car)’에 이름을 올렸다.월드카 어워드는 캐나다 토론토에 주최 본부를 둔 자동차 시상식으로 지난 2004년 출범했다.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24개국 자동차 전문기자 8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비밀 투표 방식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매년 4월 열리는 뉴욕모터쇼를 통해 최종 수상작 발표가 이뤄지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모터쇼가 오는 8월로 연기되면서 시상식만 별도로 이뤄졌다.시상 부문은 세계 올해의 자동차와 세계 도심형 자동차, 세계 럭셔리 자동차(World Luxury Car), 세계 퍼포먼스 자동차(World Performance Car),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World Car Design of the Year) 등 5개 분야다. 심사위원단은 시승과 상품성 평가 등을 거쳐 각 부문별 올해의 자동차를 선정한다. 텔루라이드가 수상한 세계 올해의 자동차는 이중 최고의 영예로 꼽힌다.이번 심사에서 텔루라이드는 콤팩트 SUV ‘마쓰다 CX-30’, 준중형급 모델 ‘마쓰다3’ 등과 함께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3개 차종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최고의 차로 등극했다. 전체 후보로는 29개 차종 중 정상에 오른 것이다. 세계 도심형 자동차 부문에서 최고의 차에 오른 쏘울EV는 전기차 ‘미니 일렉트릭’과 SUV ‘폴크스바겐 T-크로스’ 등을 제압하고 가장 우수한 차종으로 뽑혔다. 다른 부문의 경우 포르쉐 타이칸이 세계 럭셔리 자동차와 세계 퍼포먼스 자동차 등 2개 부문을 석권했고 마쓰다3는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을 수상했다.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가 5개 부문 중 2개 부문을 석권하면서 브랜드 최초로 월드카 어워즈를 수상했다”며 “작년에는 현대차 넥쏘와 기아차 쏘울이 각각 세계 친환경 자동차와 세계 도심형 자동차 부문 최종 후보에 각각 올랐지만 최종 수상은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텔루라이드는 기아차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북미 전용 모델이다. 우수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높은 실용성, 우수한 주행성능 등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이례적인 인기로 판매량 역시 우수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 2월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누적 7만5430대가 팔렸다. 이와 함께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아 70여개 크고 작은 자동차 분야 시상식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국내 판매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쏘울EV는 배출가스 없는 친환경성과 세련된 디자인, 콤팩트한 차체, 실용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도시에서 가장 어울리는 모델에 선정됐다. 쏘울EV는 39.2kWh 또는 64kWh급 배터리팩을 선택해 탑재할 수 있다.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가 유럽(지세) 기준으로 최대 452km에 이른다. 국내 기준으로는 386km다.토마스 쉬미에라 기아차 상품본부 부사장은 “세계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월드카 어워드에서 텔루라이드와 쏘울EV가 수상하면서 상품성을 입증 받았다”며 “기아차는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매력적이고 실용적인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2015년), 마쓰다 MX-5(2016년), 재규어 F-페이스(2017년), 볼보 XC60(2018년), 재규어 I-페이스(2019년) 등이 텔루라이드에 앞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한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9일 사양을 보강하고 소비자 선택 폭을 확대한 ‘2021년형 K9’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인테리어 사양에 밝은 갈색톤 새들브라운 컬러를 새롭게 도입하고 무드 조명(엠비언트 라이트) 적용 범위를 늘렸다. 음성 인식 기능도 추가됐다. 음성 명령으로 창문과 선루프, 트렁크 등을 개폐하거나 시트 열선 및 통풍 기능, 공조장치 등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다. 스마트폰 고속 무선 충전 시스템도 더해졌다. 기아차는 소비자 선호 사양을 묶어 가격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전했다. 합리적인 가격에 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3.8 가솔린과 3.3 가솔린 터보 모델의 트림은 각각 2종으로 구성했다. 트림을 단순화하면서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 구매 자유도를 향상시켰다.또한 이번 연식변경 모델 출시를 계기로 멤버십 서비스도 개편했다. 인천국제공항 인근 주차장 주차를 돕는 ‘프리미엄 발렛파킹’과 국내 고급 호텔 및 리조트 제휴 1박 숙박권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레지던스’ 등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했다. 기아차 20201년형 K9 판매가격은 3.8 가솔린 모델의 경우 ▲플래티넘 5437만 원 ▲그랜드 플래티넘 6837만 원이다. 3.3 가솔린 터보는 ▲마스터즈 6557만 원 ▲그랜드 마스터즈 7317만 원이다. 5.0 가솔린 모델은 ‘퀀텀’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시작가격은 9232만 원이다.기아차 관계자는 “2021년형 K9은 고급 사양을 추가하고 소비자 옵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정통 플래그십 세단 품격에 적합한 서비스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진그룹은 8일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소재 신갈 선영에서 고(故) 조양호 회장 1주기 추모행사를 진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사 차원 대규모 행사는 열지 않았다. 이번 추모식에는 조 회장 가족 등 그룹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했다.조양호 회장은 지난 1974년 대한항공에 몸담은 이래 반세기 가까이 대한항공을 글로벌 항공사로 이끄는데 모든 것을 바친 항공 업계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국내 항공 산업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한 인물로 대한항공을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켜 대한민국 항공 산업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에도 힘을 보태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민간외교관 역할을 하면서 국격을 높이는데도 일조했다.조 회장은 대한항공 입사 후 45년 동안 정비와 자재, 기획, IT, 영업 등 항공 업무 관련 실무 분야를 거쳐 1999년 대한항공 회장에 올랐다. 2003년부터 한진그룹 회장직을 맡았다. 특히 세계 항공 업계가 무한 경쟁을 시작하던 당시 항공동맹체 ‘스카이팀(SkyTeam)’ 창설 주도로 맞섰고 항공사 경영 위기를 과감한 투자로 대응했다. 특히 1997년 외환 위기 당시 자체 소유 항공기 매각 후 재 임차를 통해 유동성 위기를 극복했으며 외환 위기가 정점이었던 1998년에는 유리한 조건으로 주력 모델인 보잉 737 항공기 27대를 구매하는 파격적인 투자를 이어갔다. 글로벌 항공산업이 침체의 늪에 빠진 2003년에는 이 시기를 기회로 보고 차세대 항공기로 여겨졌던 에어버스 A380 항공기 구매계약을 맺기도 했다. 이러한 항공기 투자는 대한항공 성장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작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총회의 국내 개최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항공업계 UN회의’로 불리는 IATA 연차총회는 개최국 항공 산업 위상을 방증하는 성과로 평가받는다. 연차총회가 서울에서 열리기 전 조 회장은 IATA 최고 정책 심의 및 의결기구인 집행위원회(BOG) 위원을 역임했고 2014년부터는 31명의 집행위원 중 별도 선출된 11명으로 이뤄진 전략정책위원회(SPC) 위원도 맡았다. 세계 항공 산업의 정책적 결정이 이뤄지는 곳에서 대한민국의 목소리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생전 조 회장은 최고경영자라면 시스템을 잘 만들고 원활하게 돌아가게끔 조율하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이러한 정신에 입각해 조 회장은 대한민국 항공 산업을 하나의 오케스트라를 이끌면서 하모니를 만드는 지휘자 역할에 매진했다. 또한 조 회장은 현장 중심 경영을 줄곧 고집해 온 인물이기도 하다. 절대 안전과 고객중심 서비스 구현을 위해 서비스 현장을 돌아보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한진그룹 관계자는 “조양호 회장이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항공을 글로벌 항공사로 우뚝 설 수 있게 만든 노하우와 이를 위해 흔들리지 않고 쌓아온 경영철학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절대 가치가 되고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항공업계가 위기에 빠진 현재 1주기를 맞은 조 회장의 경영철학과 걸어온 길들이 다시금 조명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효성’은 이달 한 달간 ‘굿케어 플러스(Good Care+)’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전국 더클래스효성 서비스센터 10곳에서 진행된다.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살균 서비스가 제공되며 차량 실내 공기에 영향을 주는 콤비네이션 및 에어컨 관련 필터류(공임 제외)가 30% 할인된다. 와이퍼블레이드 역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타이어는 최대 40% 할인된 금액에 구입 가능하다. 서비스센터 방문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 장착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 무상으로 설치 서비스를 지원한다. 컴팩트플러스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에는 미션오일 1회 무상 교체 혜택을 준다. 자차 수리를 받은 소비자 전원에게는 별도의 사은품을 증정한다.더클래스효성 관계자는 “청결한 실내 환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소비자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4주에 걸쳐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효성은 강남대로와 서초, 도곡,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천안, 청주 등 10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호반건설은 오는 10일 ‘호반써밋 목동’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호반써밋 목동은 신정재정비촉진지구 2-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2호선 역세권 입지를 갖춘 단지다. 지하 3~지상 19층, 총 7개동, 전용면적 39~84㎡, 40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일반분양 물량은 총 238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은 타입별로 ▲59㎡A 32가구 ▲59㎡B 48가구 ▲84㎡A 54가구 ▲84㎡B 78가구 ▲84㎡C 16가구 ▲84㎡D 1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청약일정(분양 승인 전)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당해지역 1순위, 22일 기타지역 1순위, 23일 2순위 순이다. 당첨자 발표는 4월 29일이고 계약은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448만 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당해지역 1순위 청약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2년 이상 청약통장에 가입해야 하며 예치 금액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서울 목동은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역으로 세대주가 아니거나 과거 5년 이내 당첨사실이 있고 2주택 이상 소유하면 1순위 청약이 불가하다. 당첨자 발표일이 동일한 주택에 대해서는 1인 1건만 신청이 가능하다. 1인 2건 이상 중복 신청해 당첨될 경우 모두 무효 처리되기 때문에 청약 시 유의해야 한다. 전매제한은 일반공급의 경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소유권이전등기일까지다. 특별공급 당첨가구의 경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5년이다.단지 입지의 경우 호반써밋 목동은 교통과 생활인프라, 교육여건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도보권에 있고 경인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다양한 교통망 이용도 용이하다. 편의시설로는 이마트(목동점)와 홈플러스(목동점), 현대백화점(목동점), 신정제일시장 등이 인접했다. 여기에 계남근린공원(양천둘레길)과 신트리공원, 장수공원 등 여가시설이 인근에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 교육시설은 남명초와 양명초, 신서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목동 학원가도 가까워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가 높은 입지를 갖췄다. 내부는 입주민 가사 동선을 고려한 주방 가구 배치와 현관 팬트리, 홈 네트워크 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된다.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써밋 목동은 많은 수요자들이 기다려온 2호선 역세권 단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단지”라며 “편의시설부터 교통, 학군까지 장점이 집약된 단지로 높은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호반써밋 목동 견본주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일환으로 온라인으로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단지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2년 3월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건설은 8일 수원 영통구 망포5택지개발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영통자이 1순위 청약 접수를 오는 22일(당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공급은 접수는 21일이며 23일과 24일에는 각각 1순위 기타지역, 2순위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는 다음 달 4일 발표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797만 원이며 계약금 1차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이 지원된다.영통자이는 지하 2~지상 최대 27층, 7개동, 전용면적 59~75㎡, 총 65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75가구 △59B㎡ 172가구 △75㎡ 10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GS건설은 앞서 동영상 채널을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이 공개됐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단지를 소개했다. 라이브 방송 시청자는 약 1만2000명으로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영상 조회 수는 4만 건을 넘어섰다.입지의 경우 반경 1km 내에 분당선 망포역이 있다. 망포역을 이용하면 수원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판교까지는 30분가량이 소요된다. 서울 강남권까지는 광역버스 노선을 통해 1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잠원초·중, 망포중·고 등이 도보권에 있다. 생활인프라는 수원 영통지구와 동탄신도시 편의시설을 공유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수원신동점), 빅마켓(신영통점), 홈플러스(영통점) 등 대형마트 이용도 수월하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영통구 망포동과 영통동 입주 아파트는 총 4만5148가구다. 이중 지난 2010년 이전 입주한 아파트는 3만6055가구다. 전체의 약 80%가 입주 10년을 넘은 상황으로 새 아파트 희소성을 기대할 수 있다. 영통동은 최근 5년 이내에 공급된 새 아파트가 351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단지가 위치한 망포동은 최근 분양이 2016년 12월로 새 아파트 공급이 특히 적어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GS건설은 영통자이 일대를 자이 브랜드타운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영통자이가 입주하면 동수원자이1차(1829가구)와 2차(816가구), 3차(924가구) 등 주변 단지와 함께 총 4222가구 규모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자이 브랜드 타운이 완성돼 지역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GS건설 측은 강조했다. 영통자이 내부는 전 가구가 채광과 일조를 고려한 4베이 설계가 도입된다. 조망권을 고려해 동간 배치에도 신경 썼다고 전했다.정광록 GS건설 분양 소장은 “영통자이가 들어서는 망포5구역은 이미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향후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며 “우수한 교육환경과 수원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따라 지역 수요 및 외부 수요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영통자이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2년 8월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업체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7일 경기도 용인 소재 본사에서 POCT 분자진단 전문기업 엠모니터와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엠모니터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아이소폴로(Isopollo) 코비드19(COVID-19)’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두 업체는 상호협력하게 된다. GC녹십자엠에스는 제품 생산과 판매를 담당하고 기술이전을 통해 자체 제품 신규 허가도 추진할 예정이다.아이소폴로 코비드19 진단키트는 가열과 냉각 과정 반복 없이 일정한 온도에서 유전자를 증폭시키는 ‘등온증폭기술(LAMP)’이 적용됐다. 이로 인해 시료 채취부터 결과 분석을 1시간 내로 단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컬러매트릭(Colorimetric)' 기술을 활용해 바이러스 유무를 시약의 색상 변화로 바로 알 수 있는 장점도 갖췄다.제품은 컬러매트릭 기술이 적용된 ‘프리믹스(Premix)’ 키트와 기존 실시간 모니터링 장비를 이용하는 ‘리얼타임(Real-time)’ 키트 등 2가지로 구성됐다.GC녹십자엠에스는 현재 의료 선진국을 타깃으로 DNA 중합효소 기술을 활용한 초민감도 코로나19 진단시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신속 진단 제품은 의료 인프라가 충분히 확보되지 못한 지역과 국가에서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코로나19를 비롯한 신종 바이러스감염병 관련 통합 진단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며 “GC녹십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과 더불어 전 세계 코로나19 사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전효성 엠모니터 대표는 “엠모니터는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분자진단기술 개발을 목표로 창립된 회사”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현장 분자진단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달 액체생체검사 암 진단 기업 진캐스트와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체와 함께 DNA 중합효소 기술을 활용한 초민감도 코로나19 진단시약을 개발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모비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부품 대리점을 돕기 위한 긴급 경영 지원 방안을 내놨다. 또한 임직원들이 조성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적립해 의료지원단체에 기부하는 코로나19 극복 상생 활동도 추진한다.현대모비스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품 대리점을 위해 이달 한 달간 공급가격을 할인하고 어음 만기일을 연장하는 등 긴급 경영 지원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특히 부품 공급가격 할인을 통해 전국 1134개 대리점이 각각 약 300만 원가량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달 만기를 앞둔 어음은 만기일을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손 소독제 5000여개를 마련해 전국 부품 대리점에 지급한다.오세곤 현대모비스 서비스부품본부 전무는 “전국 부품 대리점은 자동차 A/S 부품 공급망의 최일선에서 신속한 부품 공급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파트너”라며 “이번 긴급 지원이 자금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현대모비스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성금 기부도 추진하기로 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성금에 회사가 ‘1+1 매칭 펀드(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동참한다. 지난달 26일부터 약 2주 동안 진행한 임직원 성금 기부를 통해 약 7500만 원이 모였으며 여기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적립해 총 1억5000만 원 규모 기부금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의료 지원 단체인 메디피스를 통해 코로나19 중증 환자 격리 병동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에게 필요한 방호복과 마스크, 식료품 키트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기부의 모든 과정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내 익명게시판에 한 직원이 제안한 글에 많은 직원들이 공감댓글을 달아 기부금 조성이 시작됐다. 기부처 선정 역시 직원들의 자발적인 설문과 투표 등을 거쳐 결정됐다. 박병훈 현대모비스 문화지원실 상무는 “이번 기부 캠페인의 시작과 끝이 모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직원 제안에 귀 기울여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