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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로브틱스 브랜드 나무엑스가 달항아리 소재 작품으로 유명한 최영욱 작가와 함께 디자인 협업을 기념하는 무료 전시회를 마련했다.이번 전시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 워커힐 서울,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삼일빌딩 등 3곳에서 오는 7월 23일까지 동시에 진행한다. 호텔 전시 공간에서는 디자인 협업의 상징인 나무엑스와 함께 최영욱 작가의 카르마 시리즈 중 별도로 선별된 15점의 작품과 ‘쉼표 프로젝트’를 만날 수 있다.나무엑스 전시 관계자는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달항아리를 모티브로 디자인 된 나무엑스는 복과 재물을 담는 그릇을 상징함과 동시에 건강과 행복한 삶의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영욱 작가의 소망처럼 사유가 사라진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작품과 마주하는 시간을 통해 잠시 쉬어가고, 순간의 성찰과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르노코리아와 국민대학교는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 본부관에서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빠르게 변화하는 모빌리티 산업 환경 속에서 산업계와 학계가 긴밀히 협력해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자 하는 르노코리아 전략적 방향성을 반영한 것이다. ▲채용 연계형 인턴십 ▲르노코리아 연구소(RTK) 견학 ▲산업 전문가 특강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 등을 골자로 한다.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르노코리아는 미래 인재들과의 연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유망한 인재 양성에 함께 힘을 보태고, 국민대학교와 르노코리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측면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우건설은 수원 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과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에서 지역 주민과 입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는 대우건설 입주 서비스 PRUS+ 대표 프로그램이다.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바탕으로 2022년 9월 첫 선을 보인 이래 지난 4년간 전국 60여개의 단지에서 꾸준히 진행됐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입주민들이 주거 공간에서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푸르지오 가든음악회 행사에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 클래식 연주 ▲연희 콘서트 이을의 전통 공연 ▲가수 김형중의 감미로운 무대 ▲소프라노 안혜수의 우아한 공연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이와 함께 대우건설은 음악 공연 뿐만 아니라 포토부스 및 캐리커처와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등 전 가족구성원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으로 참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도 나눴다.특히 올해부터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기사용 페트병, 커피박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부스를 새로 선보였고, 다수의 행사 부스를 방문한 참가자에게는 가든 음악회 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굿즈를 증정하는 등 공연의 감동과 함께 환경 보호의 메시지도 전달하고 있다.음악회에 참여한 한 입주민은 “단지 내에서 이처럼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공연을 볼 수 있어 푸르지오 입주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키링 만들기와 같은 업사이클링 이벤트에도 참여하면서 환경 보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전 세대가 누릴 수 있는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지속 운영해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품격 있는 서비스들을 통해 프리미엄 주거 문화 트렌드를 선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4년 연속 무벌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공공기관 경영공시는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공공기관이 경영에 관한 주요 정보를 공공기관 경영정보 시스템(ALIO)을 통해 공시하는 제도다. 기획재정부는 매년 3회에 걸쳐 공시 내용을 점검하며 오류나 누락이 발견되면 벌점을 부과한다.이번 결과는 지난해 31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신규채용, 임원연봉, 복리후생비, 재무상태표, 감사보고서 등 21개 항목을 점검한 결과다.LH는 투명하고 명확한 정보 공개를 위해 △자체 체크리스트 제작 △전자시스템 개선 △공시 담당자 교육 강화 등 내부 검증 체계를 지속 강화해 왔다. 지난해 ‘우수공시기관’으로서 전체 공공기관 공시 정보 품질개선을 위한 멘토링에 나서기도 했다.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성과는 공공기관 정보 공개에 대한 국민의 높은 기대 수준에 맞춰 LH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정확한 경영정보를 제공하여 국민께 더욱 신뢰받는 LH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독일 ‘아우토 빌트’ 전동화 대형 SUV 비교 평가에서 기아 EV9이 볼보 EX90를 제치고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우토 빌트는 유럽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는 매체로, 이들의 평가 결과는 차량 구매 시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된다.특히 이번 비교 평가는 ‘2024 세계 올해의 자동차’와 ‘2025 세계 올해의 럭셔리 자동차’로 선정된 두 전동화 대형 SUV 간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평가는 EV9 GT-라인(AWD)과 EX90 트윈 모터 AWD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개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EV9은 이 중 바디, 파워트레인, 경제성 등 3개 부문에서 우위를 점했고, 나머지 항목에서도 대등한 평가를 받으며 총점 589점으로 EX90(571점)를 앞질렀다.바디 항목에서 EV9은 3100mm에 이르는 긴 휠베이스를 활용한 넓은 실내 공간, 2열 독립 시트, 최대 2393리터(2열 폴딩 시)에 달하는 적재 공간 등으로 실용성과 설계 완성도를 인정받아 활용성을 중시하는 유럽 시장의 요구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EV9은 구동 시스템의 완성도를 평가하는 파워트레인 항목에서 전반적인 주행 품질과 응답성, 최고 속도, 전비 등 다양한 세부 평가에서 EX90를 앞서거나 대등한 수준을 기록하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아우토빌트 실측 결과 EV9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2초, 시속 80km에서 시속 120km까지의 추월 가속에서 3.5초를 기록해 각각 5.8초, 3.7초를 기록한 EX90를 능가했다.아우토 빌트는 “두 차량의 출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EV9이 EX90를 이겼다”며 “EV9이 EX90보다 약 120kg 가벼운 차량 중량과 고효율 전동화 시스템 덕분에 뛰어난 가속 성능을 발휘했다고 설명했다. EV9은 실주행 평가에서 EX90보다 우수한 전비를 기록하며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의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다.아우토 빌트가 일상적이지 않은 악조건으로 약 155km를 시승한 결과 EV9은 27.9kWh/100km의 전비를 기록해 EX90(33.5kWh/100km)보다 약 2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에 대해 아우토 빌트는 “EV9 배터리 관리 시스템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평가했다.또한 800V 시스템 기반의 EV9은 제원상 최대 21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해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약 24분 만에 충전이 가능했지만, EX90는 250kW급 충전 속도를 지원함에도 400V 시스템 특성상 실제 충전 시간은 32분으로 EV9보다 더 길었다.주행성능 부문에서는 EX90는 에어 서스펜션이 장착됐음에도 고속 코너링 시 후방이 주저앉는 오버스티어 현상이 나타났다. EV9은 단단하게 조율된 섀시를 바탕으로 노면 변화와 코너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감각과 한계 성능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차량의 가격 경쟁력과 보증 조건 등을 평가하는 경제성 항목에서는 EV9이 명확한 경쟁 우위를 보였다. 아우토 빌트는 “EV9은 EX90와 동등한 수준의 성능을 훨씬 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며 약 2만 유로(약 3,150만 원) 가까이 차이 나는 두 모델의 가격에 주목했다.EV9은 2023년 출시 이후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올해의 자동차’ 및 ‘올해의 전기차’를 수상했으며, ‘2024 북미 올해의 차’, ‘2024 세계 여성 올해의 차’ SUV 부문 및 종합 우승(최고의 위너) 등 세계 유수의 자동차 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기아 관계자는 “이번 아우토 빌트 평가를 통해 E-GMP 기반 전동화 기술력과 EV9의 상품성이 다시 한번 입증돼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높은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기아가 인도공과대학교 티루파티(이하 IIT 티루파티)와 현지 우수인재 양성과 미래 모빌리티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IIT는 인도 전역에 23개 캠퍼스를 보유한 최고 수준의 공학 교육기관이다. 지난 9일(현지시간) 기아는 인도 공장이 위치한 안드라프라데시 주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지역 최우수 대학교인 IIT 티루파티와 현지 법인 설립 이후 첫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기아 인도권역본부는 IIT 티루파티에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 간 3억5000만 루피(한화 약 58억 원)을 후원한다. 교육 인프라 설립 지원,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자동차산업 특화전공 개설, 장학금 지원, 산학공동 프로젝트 추진,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연구 후원 등 다양한 산학협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특히 ‘메이커스 랩’으로 불리는 최첨단 연구 공간 설립을 지원한다. 학생들이 연구를 위한 프로토타입 구상 및 설계, 개발 등에 이 공간을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이광구 기아 인도권역본부장(전무)은 “IIT 티루파티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와 산업 제조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숙련된 엔지니어와 기술자를 양성하고자 한다”라며 “인프라 구축 이상으로 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기회와 역량, 토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사티아나라야나 IIT 티루파티 총장은 “기아 인도권역본부와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하게 돼 기쁘다”라며 “의미 있는 혁신을 창출하고 학생들이 미래 모빌리티를 구체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기아는 신입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을 조기 발굴하기 위한 채용연계형 무상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6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이번 6기 참가자들은 2025년 2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오는 28일까지 모집된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75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 전형 이후 면접을 통해 기초 직무 역량과 소프트웨어 기본 지식을 갖춘 지원자를 선발하고, 오는 7월부터 총 8주 동안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참가자들은 1개월간의 이론 교육을 수강한 이후 실전형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팀 프로젝트는 실제 현업에서 수행하는 개발 업무 프로세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교육생들에게는 고사양 노트북 및 개발 툴 등 교육에 필요한 장비와 소프트웨어가 지급되며 우수 수료생은 별도 포상도 받을 수 있다. 교육 수료 후에는 최종 면접전형을 통해 현대차 및 기아 ▲소프트웨어 개발자 ▲서비스 기획자 ▲UI 디자이너 ▲데이터 엔지니어 등의 직무로 입사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진은숙 현대차·기아 ICT담당 부사장은 “소프티어 부트캠프는 대학생들이 실무와 유사한 협업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라며 “우수 인재를 양성해 국내 개발 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미래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영국에서 개최되는 상용차 전시회 ‘2025 콘보이 트럭 쇼’를 공식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콘보이 트럭 쇼는 최신 상업용 운송 솔루션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다. 영국 전역에서 모인 1000여대 이상의 대형 트럭을 가까이에서 직접 관람하는 전시 컬렉션, 트럭 레이싱 챔피언십,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 축제의 장이다.이번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사우스 웨일즈 펨브리 서킷에서 열리는 콘보이 컴루를 시작으로, 7월 콘보이 트럭스턴, 8월 콘보이 인 더 파크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영국 각지에서 개최된다.한국타이어는 행사 기간에 스마텍 기술력이 반영된 최신 트럭·버스용 타이어 제품을 출품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테크놀로지를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스마텍은 혁신 트럭·버스용 타이어 기술로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 높인 게 핵심이다.한국타이어는 스마텍 설계가 적용된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 브랜드 스마트플렉스 카고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DH51 ▲스마트플렉스 TH31 등을 전시한다. 상업용 밴 및 경트럭 전용 타이어 브랜드 밴트라, 글로벌 세컨드 브랜드 ‘라우펜’의 최신 TBR 제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올 5~6월 수도권 주요 택지지구 키워드는 신도시 ‘막차’와 ‘첫차’다. 오산 세교2지구와 화성 동탄2신도시는 해당 지구 내 막바지 물량이 나오고, 부천 대장지구와 하남 교산지구는 첫 공급의 포문을 연다. 모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가격이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민간참여 공공분양 형태가 많아 특별공급 비중이 높은 특징이 있다. 먼저 오산 세교2지구에서는 금호건설이 A12블록에서 ‘오산 세교 아테라(전용면적 59㎡, 총 433가구)’를 6월 분양 예정이다. 입주와 동시에 신도시 인프라(세교1∙2지구)를 누릴 수 있고, 향후 세교3지구(예정)가 들어서면 16만5,000여 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신도시의 중심에 자리하게 된다. 세교지구는 1~3지구 조성을 마치면 총 면적 약 1030만㎡로 3기 신도시인 고양 창릉신도시(약 789만㎡)보다 약 1.3배 크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오산대역과 오산역을 이용할 수 있고, 특히 오산역에 GTX-C 노선(계획)이 추진 중인 점이 눈에 띈다.오산 세교 아테라는 오산세교2지구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다. 신혼부부·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비율이 75% 수준으로 실수요자들에게 유리하다.○ 동탄2신도시, 완성된 인프라 누리는 막차세교지구에서 동북쪽으로 약 2km 떨어진 동탄2신도시도 사실상 막바지 분양이다. 초기에는 SRT∙GTX 동탄역이 위치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일대에 주거 및 상업시설 공급이 집중됐다. 이후 개발은 남동쪽인 동탄호수공원 일대로 확장되며 녹지를 중심에 둔 쾌적한 주거단지가 형성되고 있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는 주상복합 일부 부지(C30~33블록)가 남아있으나, 일정이 잡혀있지 않은 상황이며 민간참여 공공분양을 중심으로 아파트 공급이 진행되고 있다. 올 상반기 공급 지역은 동탄호수공원 일대다. 먼저 태영건설과 GH(경기주택도시공사)가 A78블록에서 ‘동탄 꿈의숲 자연&데시앙’ 1순위 청약을 20일 진행한다. 전용면적 74·84㎡ 총 1170가구 규모다. 맞은편에는 대우건설이 GH와 함께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 푸르지오’를 분앙한다. 20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전용 84~142㎡, 1524가구로 짓는다. 두 단지는 청약일은 같지만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동시 청약이 가능하다.○ 부천 대장 3기 신도시 첫차서울 인근에서는 3기신도시인 부천 대장지구에서 첫 공급 아파트가 나온다. 국토부에 따르면 1만9000가구(인구 4만3000명)로 조성된다. 약 341만㎡에 달한다. 준공은 2029년이 목표다. 2031년 개통 예정인 대장~홍대선 오정역이 뚫리면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고, 4월 말 대한항공이 대장지구 제2도시첨단산업단지 내 ‘미래항공교통(UAM)&항공 안전 연구개발센터’를 건설한다고 밝혀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부천 대장지구 첫 공급은 DL이앤씨가 나선다. A-5, 6블록에서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이 공급에 들어갔다. 이달 12~13일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청약접수를 받고 이어 14~15일 본청약(신규 청약자)을 진행한다. 전용면적 46·55㎡, 총 1640가구(A-5블록 952가구, A-6블록 688가구) 규모다. 이 중 1099가구(A-5블록 638가구, A-6블록 461가구)가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으로 공급된다.이어 LH는 부천 대장지구 A7·A8블록 865가구의 본청약에 나선다. 사전청약 당첨자 대상 물량은 673가구, 일반분양은 192가구다. 모든 가구는 전용면적 59㎡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5월 19∼20일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본청약이 이뤄지며 21∼22일 특별공급, 23일 일반청약자 대상 청약이 진행된다.서울 강동∙송파구와 인접한 하남 교산지구도 첫 공급에 들어간다. LH와 대우건설이 경기도 하남교산지구 A2블록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전용 51~59㎡, 총 1115가구) 일반 공급 청약에 돌입했다. 지난 8~9일 201가구에 대한 일반공급을 진행한 결과 5만2920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263대 1에 달해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5호선 하남검단산역까지 도보로 10여분 거리다.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메리트가 있어 안전마진까지 생각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이라며 “인프라가 완성 단계인 동탄2와 세교2, 그리고 서울 접근성이 빼어난 부천 대장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선택지가 넓어진 만큼, 본인의 자격 요건과 가점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전략적으로 청약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서울 주요 학군지가 여전히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 강남구 대치동은 대표적인 사교육 중심지이자 ‘학군지’의 대명사로, 양천구 목동,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와 함께 ‘3대 학군지’로 불린다. 이들 지역 아파트는 탄탄한 학부모 수요층을 기반으로, 조정기를 겪고 있는 서울 아파트 시장 속에서도 신고가를 경신하거나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실제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 대치팰리스 1단지 전용 84C㎡는 지난 2월 40억 원에 거래되며 첫 40억대 진입에 성공했다. 3월에는 40억7000만 원으로 다시 한번 신고가를 썼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5단지 전용 65㎡도 4월 21억8000만 원에 거래되며 지난해 10월 첫 20억원 돌파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 학군지에 위치한 청구3차 아파트 역시 2021년 전고점 대비 약 2억 원 낮은 수준이지만, 한때 4억 원 이상 하락했던 시기를 지나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부동산R114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이 전용 84㎡ 기준 연평균 5131만 원 상승(2000년~2024년 기준)한 것과 비교해 강남구 대치동과 양천구 목동은 각각 연평균 1억566만 원, 6,122만 원 올라 더욱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반면 대치동이나 목동처럼 집값이 높은 곳은 진입장벽이 있는 만큼, 수요자들은 인접 지역으로 눈길을 돌리기도 한다. 예를 들어, 양천구 목동 학원가는 구로구 고척동이나 영등포구 여의도동 등 인근 지역에서도 접근성이 좋아 자금 여건을 고려한 실수요자들의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지난해 기준 목동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5175만 원인 반면, 인근 고척동은 2330만 원으로 약 55%, 절반 가까이 저렴하다.업계 관계자는 “한 자녀 가정이 많아지면서 아이의 교육환경에 대한 중요도가 더욱 커진 상황이라 집을 선택하는데도 교육 환경은 빠지지 않는 요소”라며 “가라 앉은 분양시장에서도 좋은 교육 인프라를 갖춘 곳들은 우수한 분양 성적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목동과 가까운 고척동 일대에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서울시 구로구 고척제4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본보기집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지난 9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 간 2만5000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학군지 아파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 아파트는 다수의 명문 학군이 인접해 있고, 목동 학원가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39~114㎡, 총 983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84㎡, 57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포스코이앤씨는 옛 대구 MBC 부지에 들어서는 어나드 범어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33층, 총 5개동 규모 복합단지다. 이중 아파트는 4개동 전용면적 136~244㎡P 604가구 규모다. 범어초, 경신중, 경신고 등이 인근에 있고 수성구청역 학원가도 가까워 명문학군을 누릴 수 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토지주택박물관이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 교육 부문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은 한국박물관협회에서 매년 박물관·미술관 활성화와 발전에 공헌한 박물관과 미술관을 선정해 수여한다. 전시, 교육, 출판 3개 분야별로 선정된다.토지주택박물관은 문화시설 접근성이 낮은 소외지역 초등학교를 찾아 박물관의 전시,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지난해에는 ‘우리 전통건축 이야기’를 주제로 김해 영운초등학교를 찾아 아이들을 대상으로 전통 건축 문화 교육을 진행했다. LH 임직원들이 보조 강사로 참여해 교육 진행을 도왔다.정나리 토지주택박물관장은 “이번 수상으로 찾아가는 박물관, 박물관대학 등 박물관 개관 이래 꾸준히 실시해 온 다양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인정받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 복지 실현과 평생학습 제공 기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LH 토지주택박물관은 1997년 개관한 토지·주택 전문 박물관으로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대한민국 주거문화 역사를 볼 수 있는 상설 전시와 다양한 기획전시를 개최해 왔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청년 주거정책 대국민(청년) 아이디어 공모전 ‘내일을 짓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주거수요를 끌어내고,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총 4가지로 ▲청년이 원하는 ‘미래 주거공간’ ▲주거비 제로 프로젝트 ▲청년 주거 안전망 ▲청년이 머무는 지역, 기회가 되는 주거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혼합해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특히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응모 형태를 다양화했다. 주거정책 제안서뿐 아니라 브이로그 형식의영상으로도 응모가 가능하다.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1명(30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200만 원) △우수상 4명(각 100만 원) △장려상 8명(각 50만 원) 등 총 15개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심사 기준은 참신성, 실행 가능성, 구체성, 효과성 등으로 2단계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결정된다.선정된 주거정책 아이디어는 정책화 검토 과정을 거쳐 청년 주거정책으로 제안·활용될 계획이다. 특히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브이로그 콘텐츠는 재구성을 거쳐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6월 9일까지 4주간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9세에서 39세까지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청년이 정책 참여자로서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고민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실질적인 목소리가 담긴 제안이 실제 주거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JLR코리아는 ‘2026 다카르 랠리 및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W2RC)’ 출전을 앞두고 디펜더 다카르 D7X-R 워크스 랠리 레이드 머신의 프로토타입 주행 시험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다카르 랠리는 험난한 지형과 가혹한 일정으로 ‘녹색 지옥’이라 불리는 오프로드 레이스다. 디펜더는 모로코 사막에서 디펜더 다카르 D7X-R 프로토타입을 최종 점검했다. 다카르 랠리에서 총 14회의 우승을 거둔 전설적인 드라이버 스테판 피터한셀(사진)이 디펜더 랠리 팀에 합류해 리투아니아 출신의 유망주 로카스 바츄슈카와 함께 새로운 모험에 나선다.디펜더 다카르 D7X-R은 특별 제작된 양산차 기반의 경주용 차량이다. 양산형 디펜더와 동일한 견고한 D7x 알루미늄 아키텍처, 구동계, 변속기 구조를 공유한다. 이는 차량의 극한 내구성과 강인함을 증명하는 요소다.해당 차량은 4.4ℓ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위장 래핑이 적용된 상태로 사하라 사막에서 고온 환경 내구성, 주행 안정성, 전반적 성능 기준을 검증하는 혹독한 시험을 거쳤다.디펜더는 궁극의 내구성과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아이코닉한 4x4 모델이다. 2026 다카르 랠리에서 양산차 기반의 ‘스톡’ 카테고리로 워크스 데뷔를 앞두고 있다. 총 세 대의 디펜더 다카르 D7X-R이 출전한다. 이 중 두 대는 내년 W2RC의 나머지 라운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제임스 바클레이 JLR 모터스포츠 매니징 디렉터는 “디펜더 다카르 D7X-R의 첫 공식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본격적인 준비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며 “세계적인 스타 드라이버 라인업 중 두 명을 처음으로 발표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상호금융이 지난 1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조합장으로 구성된 상호금융 발전 자문위원 60여명과 함께 최근 저성장 및 경기 침체 등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최근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농협상호금융은 연체율 증가와 수익성 악화 등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이를 토대로 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서는 연체율 증가, 규제 강화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한 심층 논의와 다양한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자유 토론이 이뤄졌다. 외부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위기 시대에 농협상호금융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여영현 농협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이번 논의는 저성장 장기화와 연체율 증가로 인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농협상호금융이 위기의식을 바탕으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기아가 영국 런던에서 13일(현지시간) 개최된 글로벌 완성차 업계 리더급 포럼 및 전시 행사인 ‘퓨처 오브 더 카 서밋’에 참가해 PV5 WAV(휠체어용 차량) 모델을 선보였다.파이낸셜 타임스 그룹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기아는 영국 장애인 전용 차량 리스사인 모타빌리티와 협력해 영국 및 유럽에 PV5 WAV 등 이동약자를 위한 PBV를 보급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모타빌리티는 약 3만5000대의 WAV 플릿을 운영 중인 글로벌 최대 규모 WAV 운영사다.PV5 WAV는 이동약자에게 보다 나은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아의 의지가 반영된 차량으로 ▲일반 승객과 휠체어 이동약자 모두 탑승 가능한 유니버설 디자인 콘셉트 ▲휠체어 탑승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측면 승하차 방식 ▲보호자가 3열에 동승해 휠체어 탑승자를 보조할 수 있는 구조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영국 및 유럽에서는 이동약자용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전동화 전환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기아는 PV5 WAV를 시작으로 모타빌리티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장 변화에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PV5 WAV는 다품종 소량생산 등 유연하고 효율적인 제조공정을 갖춘 PBV 전용공장 ‘화성 EVO 플랜트’에서 생산돼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임으로써 지속가능성에도 기여할 수 있다.기아는 영국과 유럽뿐 아니라 글로벌 전역으로 PV5 WAV를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또한 기아는 AAOS 오픈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기반해 휠체어 탑승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탑재를 검토하는 등 이동약자들이 일반 차량을 이용할 때 겪는 불편함을 해소해줄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을 PV5 WAV에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은 “글로벌 최대 규모의 장애인 전용 차량 리스사인 모타빌리티로부터 PV5 WAV의 경쟁력을 입증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PV5 WAV가 이동약자들의 자유롭고 독립적인 이동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아는 누구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미래의 길을 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는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 ▲기부자 혜택 ▲고향사랑기부금 기부방법 등을 안내하고, 행운의 뽑기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김일한 지역사회공헌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많은 사람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이 방송인 추성훈·김동현과 함께 든든한 밥심으로 일하고 밥값하는 유튜브 프로젝트(밥 먹고 합시다) 첫 편을 공개했다.밥 먹고 합시다는 추성훈과 김동현이 한해 동안 농업 현장에 뛰어들어 ‘밥심’으로 농사일을 돕고 직접 땀을 흘리며 쌀의 소중함과 농업·농촌 가치를 전파한다.첫 편은 경기도 화성 육묘장에서 벼농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들은 작업에 앞서 푸짐한 시골 아침밥을 먹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김동현은 “운동할 때 근육을 움직이는 것은 탄수화물”이라며 “밥을 먹어야 힘을 쓴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밥 한그릇을 먹는 건 금방인데 농사일을 도우며 너무 감사한 경험을 했다”고 소회를 밝혔다.윤재춘 농협중앙회 홍보실장은 “농협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다시 밥 먹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쌀 소비 촉진과 돈 버는 농업 실현을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밥 먹고 합시다는 농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해 12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최진수 경북농협 본부장이 13일 안동역에서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돼 승객들을 맞이하고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등 공익캠페인을 펼쳤다.안동역 KTX 개통 2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최진수 경북농협 본부장과 전종민 안동역장 등 양측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명예역장 위촉식 ▲범국민 쌀소비 촉진 캠페인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기원 캠페인 순으로 이뤄졌다.명예역장 제복을 착용한 최진수 경북농협 본부장은 승차권 발권과 이용객 불편사항 및 교통현황 점검 등 역 운영에 대한 체험을 하고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찾아 격려했다.이어 승강장에서는 미리 준비한 소포장 쌀과 쌀국수 간편식, 식혜 등 쌀 가공식품을 열차 이용 고객들에게 사은품으로 전달하며 쌀 소비 회복과 범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쌀 소비촉진 홍보활동에 나섰다.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과 답례품을 전시해 인구감소와 대형 산불피해 등으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올해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응원했다. 전종민 안동역장은 “농업·농촌과 농업인 지원에 매진하는 경북농협 본부장님을 명예역장으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양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진수 경북농협 본부장은 “KTX 21주년을 축하드린다”며 “지역사회와 국민경제 발전에 공헌하며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경북농협을 구현 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롤스로이스모터카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인 ‘블랙 배지 스펙터’가 13일 전격 공개됐다. 스펙터는 롤스로이스 혁신 정신을 상징하는 브랜드 최초 전기차다. 2024년에는 롤스로이스 전체 제품군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수요를 기록했다. 브랜드 특유의 럭셔리 감성과 최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전기차 경험의 새로운 차원을 제시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블랙 배지 스펙터는 브랜드의 또 다른 자아인 블랙 배지 특유의 대담한 시각으로 재해석된 모델이다. 개발 단계에서 수십만 킬로미터에 달하는 기존 블랙 배지 고객들의 익명화된 주행 데이터를 분석해 실제 사용 패턴에 기반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블랙 배지 스펙터는 최고 출력 659마력, 최대 토크 109.6kg·m의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인피니티 모드’와 ‘스피리티드 모드’는 강력한 출력을 직관적으로 이끌어내며 폭발적인 가속감과 몰입도 높은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이와 함께 성능에 걸맞은 대담한 외관 마감, 선명한 인테리어 디테일, 그리고 혁신적인 비스포크 선택지가 조화를 이룬다. 고객의 섬세하고 다채로운 취향을 반영하는 동시에 블랙 배지 스펙터만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완성한다.블랙 배지 스펙터는 롤스로이스의 강력한 분신인 블랙 배지 시리즈 성공 서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더하고, 브랜드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롤스로이스모터카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롤스로이스 서울 청담 쇼룸에서 열린 공개 행사에서 럭셔리 슈퍼 쿠페, 블랙 배지 스펙터의 대담한 개성을 강조한 차량을 선보였다. 외관은 짙은 보라색의 베이퍼 바이올렛과 아이스드 블랙 보닛이 조화를 이룬다. 어둡게 마감된 판테온 그릴과 환희의 여신상 등 디테일 요소들과 함께 차량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실내는 블랙을 기본으로 피오니 핑크 색상 배색으로 마감하고, 아틱 화이트 색상 시트 파이핑을 더해 블랙 배지 특유의 역동적이고 세련된 감각을 정교하게 표현했다.아이린 니케인 롤스로이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은 “블랙 배지 스펙터는 롤스로이스가 최고의 자동차를 창조하기 위해 기울이는 집념과 기술력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모델”이라며 “자신만의 가치관과 개성을 중시하고, 럭셔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안목을 지닌 한국 고객들에게 이 모델을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블랙 배지 스펙터는 타협 없는 성능과 매혹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모델로, 브랜드와 고객 간의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하고 롤스로이스의 성공을 이끌어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블랙 배지 스펙터는 오는 3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국내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한편, 이달 말 롤스로이스 부산 전시장에서 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블랙 배지 스펙터 공개 행사가 별도로 진행된다. 롤스로이스는 브랜드가 장기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는 비스포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국내 고객들에게 독보적인 럭셔리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롯데렌탈이 중고차 소매 사업을 본격화한다.12일 롯데렌탈에 따르면 중고차 브랜드 ‘티카’ 핵심 가치는 ‘트러스트(믿을 수 있는 중고차)’와 ‘토탈 케어(끝까지 관리받는 중고차)’다. 중고차 거래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차량 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차별화된 중고차 구매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롯데렌탈은 지난해 12월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에 중고차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당시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매매센터와 경기 부천시 국민차매매단지에서 신규 중고차 매매센터를 열었다. 올해 상반기 중 수도권에 추가 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다.롯데렌탈의 중고차 사업은 롯데렌터카가 직접 관리한 차량을 제공한다. 소비자용 단기렌터카 차량은 제외하고, 기업 임원이나 관리자가 사용한 장기렌터카 차량 중심으로 공급한다.주력 판매 차량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3~4년 차 현대차·기아 모델이다. 엔진, 미션, 제동장치 등 주요 부품에 대해 6개월간 무상 보증 수리를 지원한다. 또 7일 이내 책임 환불제를 도입했다. 판매 이후에도 1년간 방문점검 및 엔진오일 무료 교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롯데렌탈 관계자는 “중고차 소매 사업 진출 선언 이후 오랜 시간 준비해 온 브랜드 티 카를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롯데렌터카가 축적해 온 차량 관리 노하우와 플랫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중고차 구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