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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광주 상무지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첨단 클러스터 해외바이어 초청 해외수출 상담회에서 지역 중소기업 대표들이 수출상담을 하고 있다. 이날 상담회는 광주지역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북구와 광주전남 KOTRA 지원단 등이 주최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8일 봄나들이 나선 상춘객들이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의 짙푸른 보리밭 사잇길을 걷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4일 전남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가 착공 9년 만에 개통됐다. 해상 연결 구간 7.2km(총연장 10.8km)로 국내에서 네 번째로 긴 다리다. 신안군에 있는 섬이 모두 1004개여서 천사대교라는 이름을 붙였다.신안=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3일 만개한 진달래가 온산을 분홍빛으로 물들여 장관을 이룬 전남 여수시 영취산. 정상 부근에서 상춘객들이 무르익은 봄을 즐기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전남 신안군 선도에서 열리고 있는 ‘1004섬 수선화 축제’를 찾은 봄맞이 상춘객들이 휴대전화 카메라로 노란 꽃망울을 터뜨린 수선화를 찍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지난달 30일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의 노인전문 요양시설 자미성에서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요양 중인 노인들과 함께 치매 예방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실패 감기와 콩 주워 담기 등의 놀이를 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들뜬 기분으로 마라도로 향하는 유람선을 탔더니 이게 웬걸. 갑판에서 영화 빠삐용에 등장하는 죄수복을 입은 사내들이 반겨주네요. 혹시 죄수선을 유람선으로 착각하고 잘못 탄 건 아니겠지요. 여행 즐겁게 하시길…. 제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7일 제주 제주시 도두항에서 상춘객들이 해안선을 따라 바다를 달리는 요트의 갑판에 올라 상큼한 봄 바다를 즐기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6일 제주 서귀포시 민군복합형관광미항에 미국 해안경비대(USCG) 소속 4천500t급 버솔프(Bertholf)함이 한국해경과 연합훈련을 실시하기 위해 입항하여 한국해경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버솔프함은 오는 28일 제주해경과 공해상에서의 마약류 의심 선박 단속과 헬리콥터를 동원한 인명구조 연합훈련을 할 예정이다.제주=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4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마늘밭에서 주민이 겨우내 잘 자란 마늘 사이사이 삐져나온 잡초를 뽑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봄기운이 완연해진 11일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 교내 연못인 용지에서 천연기념물 327호인 원앙이 무리지어 물살을 헤치며 봄나들이를 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봄기운이 완연해진 11일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교대 교내 연못인 용지에서 천연기념물 329호인 원앙이 무리지어 봄나들이를 하고 있다.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7일 전남 무안군 현경면의 한 마늘밭에서 농민이 스프링클러를 이용해 메말라가는 밭작물에 물을 주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6일 오전 전남 영광군 만남의광장에서 열린 ‘나무 나눠주기’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이 단감나무 왕대추나무 등 유실수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영광군은 푸른 산을 가꾸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군민들에게 유실수 2200여 그루를 무료로 나눠줬다. 영광=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6일 광주 북구 임동의 노인복지시설인 시니어클럽 교육장에서 70세 이상 노인들이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건강관리법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이날 북구청은 시니어클럽을 통해 미세먼지용 마스크 3000여 장을 노인들에게 나눠줬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7월 열리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5일 국제수영연맹(FINA) 공식 후원사 관계자들이 광주 광산구 남부대 국제수영장을 찾아 경기장 시설 등을 둘러봤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슈퍼 마카롱 조형물입니다. 마카롱은 프랑스의 대표적 디저트죠. 알록달록한 색깔의 마카롱을 가만히 보니, 중간에 한국의 ‘대표 국민 간식’ 초코파이를 끼워 놓은 것 같네요. 동그란 모양의 진갈색 초코파이 말입니다. 프랑스 마카롱과 한국 초코파이. 둘 사이엔 어떤 정(情)이 흐를까요. ―전남 담양 메타프로방스에서담양=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4일 전남 진도군 군내면의 배추밭에서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농민들과 함께 금품선거 없는 깨끗한 선거를 실천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3일 전북 순창군 순창읍 전통고추장마을에서 다문화가족들이 고추장 명인과 함께 장 담그기 체험을 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