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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이 학교법인 한전공대에 806억 원 상당 나주부영CC 부지 40만㎡을 기증했다.부영그룹은 2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그룹 사옥에서 나주부영CC 부지 기부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대신해 이세중 회장 직무대행과 최양환 부영 사장, 김회천 한전 부사장, 강인규 나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신정훈 국회의원, 우윤근 한전공대 광주전남 범시도민지원위원회 고문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6월 29일부로 나주부영CC 부지 중 40만㎡ 소유권은 학교법인 한전공대로 이전된다.이세중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은 “부영그룹의 이번 기증이 한전공대가 에너지 기술을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고 전남지역이 혁신 에너지 특화 클러스터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부영그룹은 지난해 8월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일대에 위치한 나주부영CC 75만㎡ 중 40만㎡를 한전공대 측에 학교 설립부지로 기증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해당 부지 감정가액은 806억 원이다.이번 기부를 발판삼아 한전공대는 오는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전공대는 정원 1000명(학부 400명·대학원 600명) 규모 에너지공학 특화 대학으로 운영된다. 한전공대 설립은 단순한 대학 설립이 아닌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이 에너지 클러스터를 형성하는 차원에서 이뤄진다. 특히 이번 부영그룹의 부지 기증은 전남 나주지역이 한전공대 설립부지로 선정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공대 설립 과정에서 제기된 비용 확보와 관련해 부지 마련 비용 부담을 덜게 돼 경제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매일유업은 매일홀딩스 관계사인 상하농원이 ‘파머스빌리지 수영장’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상하농원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전북 고창 소재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이다. 상하농원이 운영하는 파머스빌리지 수영장은 청정 자연 속에서 품격 있는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다고 설명했다.수영장은 독특한 콘셉트가 적용된 유아풀과 길이 50m 대형풀로 구성됐다. 유아풀은 달팽이 모양으로 설계됐다.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서서히 낮아지는 구조로 기존 풀과 차별화됐다. 미끄럼틀 등 부대시설도 갖췄다. 대형풀은 50m·24m 규격으로 넓게 만들어 이용자들이 여유롭게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국제규격 설계로 주중에는 인근 지역 학생들이 수영연습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될 전망이다.또한 파머스빌리지 수영장 내에는 상하농원 수제공방 레시피 피자와 다양한 공방 스낵, 고창 로컬 과일을 활용한 음료, 상하목장 밀크 아이스크림 등을 즐길 수 있는 스낵바 공간도 마련됐다.상하농원에 따르면 파머스빌리지 수영장은 자연환경 질서를 지키고 대지를 거스르지 않도록 건축됐다. 천장을 활용한 자연광 시스템을 적용하고 태양열 조명을 사용해 전기사용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F&B파트에서는 생분해되는 플라스틱 프리 용품을 사용해 제로플라스틱을 추구한다.여기에 안전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루 2회 정기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외부 바이러스로 인한 발열을 1차적으로 관리한다고 상하농원 측은 전했다. 안전요원은 순환 근무로 운영하고 한순간도 풀을 비우지 않도록 한다. 유아풀 전용 안전요원도 상시 배치하며 유아풀 바로 옆에는 비치의자와 테이블을 마련해 보호자가 아이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상하농원 관계자는 “파머스빌리지 수영장을 통해 상하농원을 단순한 체험의 장소를 넘어 자연 속에서 문화와 예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종합 지역 문화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상하농원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즐기고 재충전 시간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상하농원은 파머스빌리지 수영장 개관과 함께 올해 여름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여유로운 바캉스를 보내고 상하농원의 색다른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상하농원 풀캉스 패키지’를 준비했다. 상하농원 수영장 입장권과 파머스빌리지 숙박 및 조식, BBQ디너, 갯벌체험, 농작물 수확체험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호반건설이 부산광역시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호반건설은 지난 27일 동성하이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1756-9번지 일원에 지하 4~지상 35층, 아파트 268가구와 판매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사업비 규모는 약 770억 원이다. 조합은 연내 건축심의 등을 거쳐 오는 2022년 5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지하철 2호선 못골역과 대연역과 가깝고 도시고속도로, 광안대교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한 입지를 갖췄다. 또한 대연동 일대에는 약 1만 가구 규모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되고 있다.호반건설 관계자는 “조합과 조합원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입지에 걸맞은 명품 단지를 짓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호반건설은 부산광역시에서 초량2구역과 3구역, 범천4구역 등 다수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탈리아 고급와인 수퍼 토스카나 ‘시에피(Siepi)’가 국내에서 300병 한정 판매에 들어간다.하이트진로는 이탈리아 유서 깊은 생산자 가문 ‘마쩨이(Mazzei)’의 와이너리가 생산하는 시그니처 와인 ‘시에피 2017년 빈티지’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피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숫자 ‘25’가 각인된 병에 담긴 2017년 빈티지 제품으로 총 2만9500병 한정 생산됐다. 그중 한국에는 하이트진로가 300병을 도입한다. 판매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현대백화점(목동점, 판교점, 천호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내 와인샵 등에서 예약 주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시에피를 생산하는 가스텔로 폰테루톨리는 프랑스 보르도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 최고급 와이너리다. 이 와이너리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끼안티 와인’이라는 명칭을 처음 사용한 상징적인 와이너리로 마쩨이 가문에 현재 25대손까지 이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까스텔로 폰테루톨리는 이탈리아에서 발행되는 와인가이드인 ‘감베로 로쏘(Gambero Rosso)’에서 만점을 34차례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 유력 와인매거진 와인스펙테이터에서는 총 88회에 걸쳐 90점 이상을 평가 받았다. 와인평론가로 유명한 로버트파커 역시 84차례에 걸쳐 90점 이상 높은 점수를 줬다고 하이트진로 측은 강조했다. 시에피는 지난 1435년 마쩨이 가문이 상속받은 땅에 있는 포도원 중 선별된 구역에서 생산된 최상급 포도를 블랜딩 해 만든 와인이다. 이 포도원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기록을 지닌 상징적인 곳으로 알려진다. 1992년 첫 빈티지를 생산한 시에피는 감베로 로쏘 만점인 트레비키에리를 15차례 수상하고 와인스펙테이터 18번, 로버트파커로부터 14번에 걸쳐 90점 이상 점수를 받은 바 있다. 이탈리아 고급와인을 일컫는 대표적인 ‘수퍼 토스카나’ 와인이다. 20년 이상 숙성 잠재력을 지닌 고품질 와인으로 진한 자두와 베리, 나무, 다크초콜릿 향 등 복합적인 풍미를 갖췄고 매끄럽고 긴 여운을 선사한다고 하이트진로 측은 설명했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시에피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유서 깊은 가문에서 생산한 고품격 수퍼 토스카나 와인”이라며 “이 특별한 와인은 와인애호가와 수집가들에게 매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 시장에서 선보일 다섯 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허가 절차에 들어간 종양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가 유럽 당국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6일(현지 시간) 유럽 의약품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 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로부터 아바스틴(AVASTIN) 바이오시밀러 ‘에이빈시오(AYBINTIO, 개발명 SB8, 성분명 베바시주맙)에 대한 긍정의견(positive opinion)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측은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삼성바이오에피스 에이빈시오는 지난해 7월 EMA 판매 허가 심사에 착수했다. 이번에 약 11개월 만에 자문위원회로부터 긍정적인 의견을 받은 것이다. 이후에는 일반적으로 2~3개월 소요되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 최종 검토를 거쳐 공식 판매 허가 여부가 결정된다.에이빈시오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바스틴은 스위스 로슈(Roche)가 판매 중인 종양질환 치료제다. 유럽에서 전이성 대장암,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유방암 등의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아바스틴 작년 글로벌 시장 매출은 총 70억7300만 스위스프랑(약 8조5000억 원)에 달한다. 그중 유럽시장 매출은 17억9400만 스위스프랑(약 2조2000억 원)으로 약 25%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 연구개발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라며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통한 암 환자들의 치료 혜택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고 말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유럽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베네팔리(엔브렐 바이오시밀러)와 임랄디(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플릭사비(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등 4종을 판매하고 있다. 에이빈시오는 다섯 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면서 두 번째 종양질환 치료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Food and Drug Administation)에서 판매 허가 심사에 착수했다.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작년 9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 정기 학술대회(ESMO congress 2019)에서 에이빈시오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비소세포폐암 환자 총 763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리스크 반응 비율(risk ratio of best ORR2) 측면 동등성을 입증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김무열(前 평화신문 보도국 편집위원)씨 별세, 서숙란씨 남편상, 김재진(이마트24 홍보팀 대리)·재경(엘앤피코스메틱 사내 변호사)씨 부친상=6월 26일(금),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8일(일) 오전 9시.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니클로는 온라인스토어와 앱 이용자에게 혜택을 주는 ‘앱 이용자 한정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온라인과 앱 전용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매장 방문 시에는 계산할 때 유니클로 앱을 보여주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제품은 매주 금요일마다 달라진다.이벤트 첫 주인 다음 달 2일까지는 여름에도 정장이나 셋업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감탄재킷과 감탄팬츠를 각각 1만 원씩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여성용으로는 에어리즘 소재로 시원하고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에어리즘 UV컷(UV-CUT) 메쉬 풀짚 후디’와 착용감이 우수한 ‘울트라스트레치 크롭 레깅스 팬츠’를 1만 원 할인한다. 3D 브라컵을 적용해 다양한 핏에 적합한 ‘와이어리스 브라 뷰티 라이트’도 1만 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또한 온라인스토어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들 중 ‘매장 픽업’ 서비스를 신청한 구매자에게는 메쉬 파우치를 증정한다. 매장 픽업은 보다 빠르게 제품을 받아보기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다. 온라인스토어에서 오후 6시 이전까지 주문하면 2시간 이내에 원하는 매장에서 당일 픽업이 가능하다. 다음 달 9일까지는 네이버페이로 1만 원 이상 구매 시 네이버포인트 2000원을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했다.유니클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 쇼핑 트렌드가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유니클로 역시 온라인 판매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여름에 필요한 품목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말했다.한편 유니클로는 온라인스토어에서 다양한 전용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일부 제품은 특별 사이즈를 판매한다. 여기에 팔 둘레와 목 길이를 선택해 맞춤형 셔츠를 구매할 수 있는 ‘저스트 사이즈’와 다음날까지 배송하는 ‘익일 배송’ 등 다양한 온라인 전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온라인 식품배달 시장이 급성장 중인 러시아에서 이달부터 2개월 동안 음식배달서비스와 국산 음료(K-음료)를 연계한 이색마케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러시아는 현재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세 번째로 많은 국가다. 이로 인해 장시간 이동제한 조치가 이뤄지면서 온라인 식품배달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했다. 지난 4월과 5월 온라인 식품배달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온라인 음식주문 역시 1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aT는 러시아 현지 온라인 주문과 배달시스템 폭증에 발맞춰 극동러시아지역 최대 음식배달서비스와 연계해 음식배달 시 ‘밀키스’와 국내 브랜드 캔커피, 알로에음료 등 K-음료 제품을 증정하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블라디보스토크를 대표하는 현지 유명 레스토랑 약 50개소가 참여하기로 했다. 현지 소비자 약 4만 명에게 K-음료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aT는 보고 있다. 인기 있는 한국음료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활동을 추진하는 것이다.이번 행사를 계기로 해당 음료가 현지 레스토랑에 정식 입점하면 지속적인 판매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향후 한국 음료 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한국음료 러시아 수출이 이번 현지 배달서비스와 연계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러시아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식품시장에서 한국 농식품의 빠른 시장 진입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지속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농어촌공사는 25일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열린 ‘2020년 상반기 한국기후변화학회 학술대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기후변화 관련 농업 및 농촌분야 학술연구와 기술개발 등 기후변화 적응력 향상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한국기후변화학회상은 기후변화 관련기관(정부, 공공 등)과 산업계와 학계, 연구계 등을 대상으로 학회 발전과 기후변화 적응력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와 논문, 관련 기관 등에 수여된다.공사는 그동안 기후변화학회와 함께 ‘기후변화가 가뭄발생에 미치는 영향분석 및 중장기 대책 수립’에 대한 공동연구를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수행하고 정기학술대회에서 기획 세션을 지속 개최해 왔다.또한 2017년부터 기후변화 실태조사사업을 실시해 기후변화가 농업과 농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분석하고 있으며 KRC기후변화 적응대책도 수립하는 등 농업·농촌분야 기후변화 대응연구 및 사업추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 기후변화 대응전략’을 주제로 기획 세션을 개최했다. 기후변화 대응 방안에 대한 4가지 주제발표와 기후변화 영향 및 취약성 평가의 정책적 활용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 토론을 실시했다.김인식 사장은 “농업·농촌분야의 선제적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사와 직원들의 노력이 성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기후변화 대응은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관련 연구와 사업 추진에 더욱 힘써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호반그룹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경제와 환경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호반산업은 26일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ㄷ 이세돌기념관에서 포스트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주민참여형 ‘그린 뉴딜 공동 사업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호반산업 외에 전라남도와 신안군,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LS일렉트릭, 해동건설 등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김진원 호반산업 사장과 박용상 LS일렉트릭 대표, 박형선 해동건설 회장, 정재훈 한수원 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곽정민 비금면 신재생에너지 주민협동조합 이사장, 비금면지역 주민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호반산업 등 참여 기관은 전남 신안군 비금면 일원 염전부지 224만8000㎡(약 68만평)에 200메가와트(MW)급 육상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3750억 원 규모다.호반산업 외 2개 업체는 발전소 책임 준공과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예정이다. 전남도청과 신안군청은 신안군 관내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한수원은 지분투자와 사업 추진 및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비금도 염전부지는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될 정도로 번창했었지만 최근 염전사업이 후퇴하면서 주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공되면 주민과 상생 협력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김진원 호반산업 사장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호반산업은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발전소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호반그룹은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호반건설을 비롯한 9개 업체가 새만금 육상태양광 3구역 발전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슈즈 멀티스토어 ABC마트는 신발 브랜드 ‘호킨스(HAWKINS)’가 여름 시즌을 맞아 편안한 착용감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멜로우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호킨스 멜로우 시리즈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여름에 신기 적합한 샌들과 슬라이드 2종으로 구성됐다. ‘썸머룩’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쿠셔닝이 특징이라고 ABC마트 측은 강조했다. 착용 편의를 위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벨크로를 장착했으며 풋베드 밑창을 사용해 맨발로 신기 편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스트랩과 아웃솔은 다른 컬러를 적용해 독특한 디자인을 구현했고 여기에 심플한 로고 디테일을 더해졌다. 전체적으로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청바지나 반바지는 물론 원피스와 슬랙스를 활용해 ‘믹스매치룩’을 구현할 수도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멜로우 샌들 제품 컬러는 블랙·화이트(공용)와 네이비·차콜(남성용), 베이지·오렌지(여성용) 등 총 3종으로 판매된다. 멜로우 슬라이드 역시 3종으로 출시됐다. 블랙(공용)과 카키·베이지(남성용), 베이지·화이트(여성용) 등을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모두 4만 원대다. ABC마트 관계자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해 여름에는 시원하면서 스타일도 살릴 수 있는 스포티한 스타일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ABC마트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호킨스 멜로우 시리즈는 편하고 가벼우면서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여름 슈즈로 선보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필립모리스는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아이코스(IQOS)스토어 대전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아이코스스토어 대전점에서는 홀더 재충전 없이 2회 연속 사용이 가능한 ‘아이코스3 듀오’를 비롯해 다양한 기기와 액세서리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코스를 처음 구매하는 소비자와 최신 기종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소비자는 추가 할인을 받아 7만 원대에 아이코스3 듀오를 구입할 수 있다. 기존 사용기기를 반납하는 트레이드인 소비자는 6만 원대에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대전점에서 기기를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액세서리 최대 30% 할인과 클리닝스틱 1박스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아이코스스토어는 한국필립모리스가 소비자들에게 최신 제품과 함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브랜드 전용 공간이다. 정확한 기기 사용법과 주의점, 청소 및 관리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이 곳에는 다양한 액세서리가 판매된다. 기기 커버를 570여 가지 색상으로 꾸미는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한정판 기기와 액세서리는 아이코스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이번에 개점하는 아이코스스토어 대전점은 북대전IC와 신탄진IC, 회덕IC를 통해 접근이 용이한 곳에 위치했다. 충청권 뿐 아니라 전북과 경북지역 소비자 접근이 용이하다고 한국필립모리스 측은 전했다. 아이코스스토어는 광화문점과 가로수길점, 고양스타필드점, 부산센텀점에 이어 대전점까지 총 5곳이 운영되고 있다. 아이코스스토어 대전점이 입점한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중부권 첫 프리미엄아울렛으로 축구장 14개 크기 부지에 조성된 초대형 복합문화쇼핑공간이다.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아이코스스토어 대전점은 교통 요지에 위치해 소비자 약 500만 명이 접근하기 적합한 입지에 마련됐다”며 “중부권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만큼 ‘담배연기 없는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오비맥주는 지난달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시작한 ‘2020 캔크러시 챌린지(Can Crush Challenge)’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캔크러시 챌린지는 캔의 올바른 분리·배출법을 알리기 위해 실시한 참여형 릴레이 환경 캠페인이다. 알루미늄 캔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캔 속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찌그러뜨린 사진이나 영상을 소셜미디어 채널에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캠페인은 지난달 25일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를 시작으로 한 달 동안 이어졌다. 본사 임직원과 오비맥주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은 물론 파트너업체 환경재단과 세계 최대 압연 알루미늄 제조업체 노벨리스코리아,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등도 참여했다. 알루미늄 캔 재활용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행동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배우 권율과 가수 션,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관장 등도 개인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여기에 오비맥주는 참여자 한 명당 1000원씩 적립된 기부금에 회사 차원에서 마련한 기부금을 더해 소셜 벤처기업 ‘끌림’에 전달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캔과 폐지 등 재활용품 수거로 생계를 이어가는 어리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캔크러시 챌린지는 캔을 밟아서 버려야 알루미늄 캔 재활용률을 높이고 캔과 폐지 등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어르신들도 도울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는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알루미늄 제조업체 노벨리스코리아에 따르면 한국에서 알루미늄 캔이 수거돼 다시 캔으로 재활용되는 비율은 30% 미만이다. 알루미늄 캔 수거율 80%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캔을 찌그러뜨려서 빈 공간을 최대한 줄이고 배출해야 알루미늄 캔이 다시 캔으로 재활용되는 비율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루미늄을 재활용하면 천연자원에서 알루미늄을 생산할 때 필요한 에너지의 5%만으로도 알루미늄을 만들 수 있어 에너지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을 약 95%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5일 저녁 잠실 자동차 극장에서 오너 100여팀을 대상으로 ‘드라이브인 씨네마’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접촉을 최소화한 행사로 기획됐다. 모든 프로그램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차량관리 및 서비스 앱 ‘마이 폭스바겐’ 이용자 뿐 아니라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 론니플래닛코리아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서도 신청자를 받았다. 폭스바겐 보유자가 아닌 소비자에게는 시승 서비스가 제공돼 이벤트 참여 폭을 넓혔다.이날 자동차 극장은 티구안과 골프, 파사트 등 대표 차종을 비롯해 비틀과 시로코, 티구안 올스페이스, 투아렉 등 모든 차가 폭스바겐 모델들로 채워져 독특한 풍경이 연출됐다고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전했다.참석자들은 특별한 푸드 케어링 키트를 즐기면서 행복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 영화 ‘꾸뻬씨의 행복여행’을 관람했다. 여행이 제한되는 상황을 고려해 선정한 영화다.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부문 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친 시기에 우리 고객들이 일상의 피로를 풀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잠시나마 힐링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전국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청춘드림카 지원사업’ 일환으로 부산시에 공급한 전기차 모델 ‘SM3 Z.E.’가 실제 이용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6일 밝혔다.이 사업은 대중교통이 취약한 부산 강서구와 기장군 내 중소·중견기업 신규 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부산시가 르노삼성 SM3 Z.E. 임차료 일부를 2년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음 달 3일까지 2차 지원 대상자 66명을 모집하고 있다.최근 부산경제진흥원이 전기차를 지원받은 취업자 19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성과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춘드림카 SM3 Z.E.가 재직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96%에 달한 것으로 나왔다. 주변에 추천하겠다는 응답은 약 82%로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는 설명이다. 만족 이유로는 출퇴근 시간 단축이 약 30%로 가장 많았다. 교통비 절감은 28%로 뒤를 이었다. 특히 출퇴근 시간 단축을 통해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삶의 질이 개선됐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다.또한 선정 인원 중 약 90%가 현재 재직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6~29세가 약 52%, 지역별로는 대중교통이 취약한 서부산권 지역 재직자가 약 80%에 달했다. 이에 따라 부산경제진흥원은 전기차 SM3 Z.E. 공급과 지원이 사업 취지에 맞는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했다.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부산시는 올해 지원 대상자를 130명으로 늘렸다. 올해 초 1차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으며 현재 2차 대상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만 21세 이상 만 39세 이하 부산 강서구 및 기장군 소재 중소·중견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 근로자 중 운전면허 취득 1년 이상인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소득수준과 통근거리, 근무지 재직자 수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 접수는 부산일자리정보망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부산시가 월 임차료 일부를 지원한다. 전체 임차료는 40만 원대지만 이용자는 26세 이상 월 18만1000원, 26세 미만 월 20만2000원을 내면 2년 동안 SM3 Z.E.를 운행할 수 있다.한편 르노삼성은 SM3 Z.E. 구매자를 위해 특별 구매보조금 프로모션을 운영 중이다. 자체적으로 준비한 특별 구매보조금 600만 원을 추가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고보조금 616만 원을 합치면 총 구매 혜택은 1216만 원이다. 전기택시 모델 구매자에게는 25%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인슐린 관련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이 새로운 적응증으로 미국에서 두 번째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미국과 유럽을 통틀어 희귀의약품 지정만 네 번째로 신약 가능성과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한미약품은 지난 24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 후보물질 ‘랩스글루카곤 아날로그(LAPSGlucagon Analog, 개발명 HM15136)’가 희귀 소아질병 의약품(RPD, Rare Pediatric Disease)으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를 적응증으로 희귀의약품(ODD, Orphan Drug Designation)에 지정된 데 이어 이번에는 소아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적응증으로 희귀의약품에 선정된 것이다.RPD는 희귀 소아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된 FDA 특수 프로그램이다. RPD 지정을 받은 적응증으로 해당 후보물질 시판허가를 받을 경우 다른 제품 시판허가 시 사용할 수 있는 ‘우선 검토 바우처(PRV, Priority Review Voucher)’가 혜택으로 제공된다. PRV를 받으면 다른 제품 허가 심사를 6개월 이내로 단축해 주는 권리를 얻게된다. 또한 해당 바우처는 다른 회사에 판매하거나 양도할 수도 있다. 희귀의약품 지정에 따른 혜택으로는 세금 감면과 특허 기간 보장, 신속 허가 등이 있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신생아와 소아에게 심각하고 지속적인 저혈당을 일으키는 희귀질환이다. 신생아 2만5000~5만 명당 1명 꼴로 발생한다. 이중 60% 정도가 생후 1개월 안에 진단을 받는다. 현재까지 해당 질환으로 허가받은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 다수 신생아와 소아들이 조기 진단에도 불구하고 의약품 허가 외 처방 등 불충분한 치료만 받을 수 있어 심각한 저혈당에 따른 뇌손상 위험이 크다.이번에 RPD로 지정된 한미약품 랩스글루카곤 아날로그는 체내 포도당 합성을 촉진하는 글루카곤의 짧은 반감기와 생체 유사 환경에서 부족한 용해도 및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세계 첫 주 1회 투여 글루카곤 후보물질로 선천성 고인슐린증 등 만성 저혈당 질환을 앓고 있는 유소아 환자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전망이다. 랩스글루카곤 아날로그는 현재 미국에서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다. 앞서 유럽에서 선천성 고인슐린증 및 인슐린 자가면역 증후군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에 뽑혔다.권세창 한미약품 대표는 “현재 한미약품이 미국과 유럽에서 확보한 희귀의약품 지정 건수는 총 12건”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희귀질환으로 고통 받는 유·소아와 환자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정이선씨 별세, 허기호(GC녹십자 상무·오창 공장장)·기영(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씨 모친상=6월 25일(목),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7호(충북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848), 발인 6월 27일(토) 오전 7시, 장지 목련원→경북 문경시 마성면 선영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한항공은 국내 첫 항공사 신용카드 ‘대한항공카드’ 출시를 기념해 카드 가입자를 대상으로 마일리지 더블 적립과 왕복 프레스티지 항공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대한항공카드를 보유한 소비자 모두에게는 ‘더블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31일까지 응모하면 다음 달 카드 사용금액에 대해 더블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방식이다. 이달 응모할 경우 7월 카드 사용금액이 더블 마일리지로 적립된다. 마찬가지로 7월에 응모하면 8월 카드 사용금액에 대해 마일리지 추가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1000원당 1마일이 적립되는 기본 적립 뿐 아니라 면세점과 호텔, 백화점 등 추가 적립처에서 카드 사용 시 적립되는 추가 마일리지에 대한 두 배 혜택도 주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평상시 카드 종류에 따라 1000원당 1~5마일을 적립 받았다면 해당 이벤트 기간에는 두 배인 2~10마일 적립 혜택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또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카드 보유자 중 발급일 이후부터 추첨일 이전까지 카드 사용 누적 금액이 50만 원 넘는 소비자가 대상이다.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취항 왕복 프레스티지 항공권 2매(1등, 3명)와 대한항공 취항 동남아 노선 왕복 프레스티지 항공권 2매(2등, 5명), 대한항공 1만 마일리지(3등, 100명) 등을 증정한다. 경품 이벤트 참가자는 오는 7월 7일부터 9월 1일까지는 2주에 한 번씩 1000명을 추첨해 1000마일씩 제공하는 ‘행운 이벤트’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이와 함께 이달 27일 이전 대한항공카드 사용 실적이 없었던 소비자에게는 9월 30일까지 전체 누적 이용금액 100만 원 달성 시 카드별로 3000~1만5000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특별 보너스 적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030카드는 3000마일, 070카드 및 150카드는 5000마일을 제공한다. 대한항공 우수회원만 발급받을 수 있는 더퍼스트(the First)카드 보유자에게는 1만5000마일을 준다. 웰컴 보너스 프로모션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항공카드 이용자들이 보다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종류를 확대하고 새로운 프로모션을 지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4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항공사 신용카드인 대한항공카드를 출시했다. 현대카드와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파트너십으로 선보인 대한항공카드는 항공기 편명을 연상하는 030과 070, 150, 더퍼스트 등 4종으로 구성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이 패션 브랜드와 이색 협업을 진행했다. 젊은 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시도로 주력 제품인 ‘우루사’를 내세웠다.대웅제약은 26일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를 활용해 패션 브랜드 ‘지이크’와 협업한 여름 한정 상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젊은 세대에게 우루사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려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했다는 설명이다.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해 전통 브랜드 우루사를 젊은 감각으로 표현한 로고 디자인을 선보였다. 우루사를 상징하는 ‘곰’ 이미지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로고 디자인은 뉴트로 디자인으로 업계에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조인혁 작가와 대웅제약 디자인팀이 협업해 완성했다.협업 제품은 남성 직장인 필수픔으로 꼽히는 티셔츠와 슬리퍼, 양말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대웅제약 측은 간 기능 개선을 통한 피로회복제인 우루사 특징을 살려 업무에 지친 직장인에게 편안함을 선사하는 아이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박민정 대웅제약 우루사 브랜드 매니저(BM)는 “60년 전통 브랜드 우루사 이미지를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이크와 함께 트렌디한 패션 상품을 발매했다”며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들이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우루사와 지이크 협업 제품은 신원몰과 현대백화점, 현대아울렛 내 지이크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는 다음 달 9일까지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국내 기술 기반 차세대 NK세포 치료제가 글로벌 투자 관련 협업 체계를 확보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현지에서 본격적으로 개발에 들어간다.GC와 GC녹십자랩셀은 NK(자연살해, Natural Killer)세포 치료제 미국 현지 개발을 위해 설립된 계열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가 약 935억 원(7800만 달러)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시리즈A 투자는 초기 시드(seed) 펀딩(종자돈 마련) 이후 이뤄지는 다음 단계 투자를 말한다. 시리즈A 투자 규모는 기술력이나 시제품 상품성, 경쟁력 등을 인정받은 척도로도 볼 수 있다.미국 샌디에이고 소재 아티바는 작년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 Chimeric antigen receptor) 개발 및 양산 기술을 포함해 GC녹십자랩셀의 NK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 기술을 도입한 ‘개발전문(NRDO, No Research Development Only)’ 업체다.이번 시리즈A 투자에는 ‘5AM’을 필두로 ‘벤바이오(venBIO)’, ‘RA 캐피탈(Capital)’ 등 미국 바이오 분야 리딩 벤처캐피탈(VC)이 대거 참여했다. GC 측은 초기 시리즈A 단계부터 현지 대형 투자자들과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아티바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항체 치료제 병용 제대혈 유래 NK세포 치료제인 ‘AB101’과 차세대 ‘AB200 시리즈(AB201 HER2 CAR-NK, AB202 CD19 CAR-NK 등)’ 개발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AB101은 오는 3분기 내 미국 임상에 돌입하고 AB200 시리즈는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파이프라인 원천인 GC녹십자랩셀은 마일스톤 달성 단계별로 아티바로부터 기술료를 받게된다. GC에 따르면 이번 투자를 결정한 VC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 받기 시작한 NK세포 치료제 기술력과 아티바의 인적 경쟁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진다. 아티바 구성원 대부분이 페이트와 주노 등 세포 치료제 전문 글로벌 바이오텍 출신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약물 개발 환경에 익숙하고 경험이 풍부해 파이프라인 상용화 단계까지 회사 경쟁력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톰 퍼렐(Tom Farrell) 아티바 CEO는 “GC녹십자랩셀과 파트너십을 통해 암 환자들을 위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세포 치료법 상용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자금 조달을 통해 여러 후보물질들을 임상적으로 증명하고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대우 GC녹십자랩셀 대표는 “아티바는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방식으로 설계한 진정한 현지화 모델로 꼽을 수 있다”며 “세포 치료제 시장이 CAR-T에서 CAR-NK로 개발 추세가 변화하고 있는 만큼 유전자 편집 및 줄기세포 유래 NK세포 치료제 등도 미국에서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