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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광주 광산구 광주여대 양궁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22회 한국대학양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 중간에 활시위를 당기며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 6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19개 대학 22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10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친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을 10일 앞둔 2일 광주 광산구 우산동 수영대회 선수촌 아파트 공개행사가 열렸다. 선수촌 커뮤니티센터에 설치된 로봇 안내도우미인 ‘달이’가 경기일정과 기록,관광 등 각종 정보를 음성으로 알리는 시연을 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전남 곡성군 겸면 백련저수지 옆에 있는 나무계단이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천국의 계단’으로 불리는 이 계단은 인근의 카페가 3월에 설치한 이후 지역 명소로 자리를 잡았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을 11일 앞두고 광주시 광산구 광주여대 황룡관에서 대회 메달수상자에 대한 시상요원들이 시상식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30일 전남 화순군 남산공원에 새하얀 꽃망울을 터뜨린 바늘꽃이 만개해 산책 나온 시민의 발길을 끌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7일 마늘 주산지인 전남 무안군 현경면의 농협 공동작업장에서 주민들이 수확한 마늘을 크기에 맞춰 선별 포장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여름꽃 맨드라미가 만개한 26일 광주 북구 용봉동 북구청 광장을 지나던 시민들이 걸음을 멈추고 휴대전화 카메라로 맨드라미를 찍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장마가 시작된 26일 광주시 북구 연제동이 한 공사현장에서 작업자들이 붕괴위험이 있는 옹벽에서 비닐덮개를 씌우며 폭우피해를 대비하고 있다.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다음 달 12일 개막하는 2019광주세계수영대회를 2주가량 앞둔 25일 광주 광산구 남부대 국제수영장 입구에서 작업자들이 꽃아치를 조성한 뒤 대회 마스코트 수리 모형을 세워 놓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공급 과잉으로 양파값이 폭락한 가운데 전남 무안군의 한 농협 창고에서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가 매입한 비축용 양파를 저장 창고로 옮기고 있다. 무안=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3일 전남 화순군 화순읍의 전통 국궁 연습장인 서양정에서 평균 연령 70세가 넘는 국궁 동호인들이 무더위 속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장마철을 앞두고 일본 뇌염모기 주의보가 발령된 19일 광주 북구 무등경기장 주변에서 북구청 보건소 방역반원들이 하천과 하수구에 대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7월 12일)을 앞두고 18일 광주 동구 조선대 운동장에 설치된 27m 높이의 하이다이빙 경기장 막바지 공정이 진행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6일 전남 영광군 불갑저수지에서 제32회 전국남녀학생종별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선수권대회가 열렸다. 대회 참가 선수가 커다란 물보라를 일으키며 물살을 가르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6일 전남 영광군 불갑저수지에서 열린는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전국남녀오픈대회에 참가한 웨이크보드 선수가 집채만한 물보라를 일으키며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1일 김충관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장(가운데)이 인권침해 요소가 없도록 최근 개보수를 마친 경찰서 내 유치장 시설을 점검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매실 생산지인 전남 광양시 다압면 염창마을에서 주민들이 매실 수확작업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매실은 재배지 확대로 수매가가 낮아져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광주와 전남 일원에서 7월 12일 개막하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30여일 앞두고 안전개최를 위하여 4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시 군,경,소방,환경청 등 23개 기관 800여명이 참가하여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종합훈련이 열렸다.훈련은 국제 테러조직에 수영대회 경기장 대상 폭탄방화, 화학테러, 드론 공경, 선수단 탑승 차량 납치 등 테러상황에 대비하여 관련기관 및 단체의 합동 작전 능력을 시연하고 수습복구 지원 능력을 증진하기 위해 시행됐다.이날 훈련은 이낙연 국무총리,이용섭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소영민 육군 31 보병사단장 등 과 시민 등 40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각종 상황별 대처 능력을 선보였다.2019 광주세계수영대회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6개종목 ( 경영, 다이빙, 아티스틱 수영, 오픈워터 수영, 하이다이빙) 으로 광주광역시 4개소와 전남 여수시에서 진행된다.참가규모는 200여개국 1만5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광주=박영철기자 skyblue@donga.com}

광주세계수영대회 개최를 앞두고 30일 광주시 서구 염주체육관에서 육군 특전사 대테러부대가 선수단 탑승버스 납치 인질극 상황을 가정하여 차량 유리창을 폭파한뒤 침투하여 선수단을 구출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광주 세계수영대회는 전세계 200여개국에서 선수와 임원 등 7000여 명이 참가하며, 경영·다이빙·하이다이빙·아티스틱 수영·오픈워터 수영·수구 등 6종목에서 76개 경기가 진행되어 금메달 186개를 놓고 승부를 벌인다. 대회기간은 2019.7.12.~8.18 까지 열린다.특전사 대테러부대는 선수단 탑승 버스 탈취에 인질로 붙잡힌 선수단을 구출하기 위해 버스 창문에 창문 폭파용 폭약을 설치하여 유리창을 폭파한 뒤 사다리를 이용하여 차내로 진입하여 테러범을 제압한뒤 선수단을 호위하여 버스를 빠져나오고 있다.연이어 다양한 테러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광주 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특전사 황금박쥐 대테러팀이 UH - 60 헬기를 이용하여 테러범들을 포위하기 위해 페스트 로프로 신속하게 경기장으로 투입되고 있다.광주=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