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오

정봉오 기자

동아일보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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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봉오입니다.

bong087@donga.com

취재분야

2026-03-24~2026-04-23
사회일반24%
국제일반19%
정치일반19%
대통령19%
문화 일반7%
경제일반5%
사건·범죄3%
사고2%
선거1%
금융1%
  • 대구시 “대구 확진자, 질본 발표보다 많아…첫 완치 퇴원 사례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 지역 확진자는 질병관리본부가 집계한 677명보다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권영진 대구시장은 26일 브리핑을 통해 “질병관리본부 공식 발표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전일 오전 9시 대비 178명이 증가한 총 677명”이라며 “대구시가 자체로 확인한 확진자는 이보다 많다. 질본의 공식 발표를 따르기로 했기 때문에 숫자는 말씀드리지 못한다”고 밝혔다.대구 지역 확진자 677명 가운데, 368명은 격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309명은 아직 격리 입원 조치하지 못했다. 권 시장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격리 입원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대구 지역 첫 완치 퇴원 사례도 나왔다. 이 환자는 8일 경북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24일과 25일 두 번에 걸친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따라서 26일 오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아 이날 오후 2시 퇴원할 예정이다.반면 대구에서 3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은 73세 남성은 이날 오전 1시 숨졌다. 이 남성은 기저질환인 당뇨·고혈압을 앓던 신천지 교인이다. 20일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를 통해 입원한 후 23일 호흡 곤란으로 계명대 동산병원으로 옮겨져 호흡기 치료를 받았으나 24일 폐혈성 쇼크가 발생해 이날 사망했다.현재 호흡 곤란 등의 증세를 보이고 있는 환자는 3명(계명대 동산병원 1명, 경북대병원 2명)이다. 그 외 환자들은 경증으로 안정적인 상태다. 대구시는 대구시청 공무원 1명을 포함해 총 3명의 공무원(대구시청 공무원 1명, 동부소방서 동촌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 1명, 공군 11전투비행단 군인 1명)을 확진자로 확인했다. 시는 이들을 격리하고, 해당 시설을 폐쇄한 뒤 방역작업을 실시했다.비서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날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규정에 따라 계속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 중이다. 이 부시장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회의에 참석해 우려가 나왔었다. 또 의료관계자 3명(계명대 동산병원 전산정보팀 1명, 계명대 동산병원 방사선사 1명, 곽병원 간호사 1명),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명(남구 대명동 고은재활요양병원 영양사), 학원 강사 3명(북구 동천동 올리브영어수학학원 1명, 수성구 범물동 에스겔어학원 1명, 달서구 두류동 한솔플러스공부방 1명)도 추가 확진자로 확인돼 격리조치하고, 해당 시설은 폐쇄 후 방역작업을 했다.아울러 신천지교회와 복음방 등 부속시설 30개에 대해서 즉시 폐쇄 조치한 뒤 방역을 실시했다. 현재 전담 공무원으로 하여금 2시간마다 출입 여부를 감시하고 있다. 권 시장은 “신천지 교인 명단을 확보한 후 전담조직을 구성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전원을 자가격리 조치 후 오늘부터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경찰과 3000여 명의 공무원들이 관리하고 있다”며 “신천지 교인들의 자가격리를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 경찰청과 함께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만일 자각격리를 위반할 경우에는 응분의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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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체국쇼핑몰 “마스크, 3월초 판매…공급물량 확보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우체국쇼핑몰은 3월초 보건용 마스크를 판매한다.우정사업본부는 “25일 정부의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에 따른 공적판매처로 지정됨에 따라 공급물량 확보를 위해 현재 제조업체와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우정사업본부는 빠른 시일 내 마스크 물량을 확보해 3월 초순경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일자 등 정확한 일정이 정해지면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우체국쇼핑몰 등을 통해 안내한다.관련 정보를 얻으려는 누리꾼들이 몰리면서 26일 우체국쇼핑몰 홈페이지는 마비됐다. 이달 19일 공영홈쇼핑에서 개당 830원꼴로 판매한 마스크 15만장이 순식간에 동이 난 현상과 비슷하다.공영홈쇼핑은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확보하는 대로 추가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최근 마스크 품귀현상이 벌어지면서 정부는 26일부터 마스크 수출을 제한하기로 했다. 마스크 생산업자의 수출도 당일 생산량의 10% 이내로 제한한다.마스크 생산업자는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판매처로 출고해야 한다. 공적판매처는 우정사업본부, 공영홈쇼핑 외에 농협중앙회, 하나로마트, 중소기업유통센터, 식약처장이 정하는 판매처 등이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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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미추홀구 코로나19 확진자, 관광가이드…“중국인 대상”

    25일 인천 미추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환자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관광가이드다.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인천에서 확진환자 1명(남, 62년생)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알렸다.인천의 두 번째 환자인 A 씨는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중국 관광객 가이드다. 25일 오후 1시 50분경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인하대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A 씨는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인을 대상으로 가이드를 했다. 이달 13일 미추홀구 소재 사랑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판정을 받았다.이후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외출을 자제하고 건강상태를 체크해오던 중 이달 23일 사랑병원 선별진료소에 재방문해 2차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박 시장은 “A 씨가 관광가이드라는 직업 특성상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에 각별히 신경써온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A 씨의 모친은 자가격리 조치됐다. 사랑병원 선별진료소 직원 2명(보호복 착용)도 자가격리 및 검사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인천시는 A 씨의 거주지 등에 대한 긴급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아울러 A 씨에 대한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해 접촉자를 파악할 방침이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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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찾은 文대통령…“바이러스와 싸움 반드시 승리”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대구광역시를 방문해 “정부는 범국가적인 역량을 모아 대구·경북과 함께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대구에서 ‘코로나19 방역과 치료를 위한 특별대책회의’를 열고 “정부는 군과 경찰까지 투입하고 민간의료 인력의 지원을 포함하여 범국가적인 총력 지원 체제를 가동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오늘 아침 고위 당정청 협의 결과 브리핑에서 ‘최대한의 봉쇄정책을 시행한다’는 표현이 있었으나, 지역적인 봉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전파와 확산을 최대한 차단한다’는 뜻임을 분명히 밝힌다”며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해명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문제는 시간과 속도”라며 “이번 주 안으로 확진자 증가세에 뚜렷한 변곡점을 만들어 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문 대통령은 “오늘 저녁부터 국무총리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직접 이곳에 상주하며 현장을 진두지휘할 것”이라며 “대구 경북이 겪고 있는 사회경제적 피해를 덜어드리기 위해 특단의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정부는 특별교부세와 예비비를 포함한 긴급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해나가겠다”며 “충분한 재정 지원을 위해 국회의 동의를 얻어 추경 예산 편성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 국회도 힘을 모아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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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9번째 사망자, 신천지 대구교회 확진자와 접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9번째 사망자는 신천지 대구교회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9번째 사망자) 이 분은 조사 결과, 신천지 대구교회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상태”라고 설명했다.정 본부장에 따르면 A 씨(51년생, 여성)는 대구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진료를 받다가 눈을 감았다. 입원 당시부터 산소포화도가 낮아 기계 호흡을 했다.정 본부장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입원해 검사한 의무기록을 조사해 말씀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대구광역시에 따르면 A 씨는 이달 23일 기침과 복부팽만 등 증세를 보여 칠곡경북대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후 호흡 곤란 등을 겪었다.2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A 씨는 25일 오전 3시경 급성 호흡 부전으로 사망했다. 사망 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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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사망 1명 늘어 9명으로…호흡 곤란 중증환자 5명”

    25일 오전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숨진 환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에는 아직 잡히지 않았으나 9번째 사망자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권영진 대구시장은 25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새벽 칠곡 경북대병원에서 68세 여성이 급성호흡부전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이 환자는 지난 23일 기침과 복부팽만 등 증세로 칠곡경북대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후 호흡 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나 폐렴이 의심됐고, 2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25일 오전 3시경 급성 호흡 부전으로 사망했다.사망 후인 25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보건당국은 당시 함께 치료를 받았던 일반 환자 9명을 격리했으며 응급실을 일시 폐쇄하고 소독에 들어갔다.권 시장은 현재 대구 지역에서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이는 중증환자는 5명이라고 밝혔다. 계명대 동산병원 2명, 경북대병원 3명이다.권 시장은 5명 중 경북대병원에 입원한 77세 남성 환자를 언급하며 “기저질환으로 혈액암 등을 갖고 있다. 현재 호흡곤란이 심한 상황인데, 기저질환으로 인해 평소 심폐소생술을 거부한 상황”이라고 말했다.나머지 4명의 환자에 대해선 “경북대병원에 있는 나머지 두 명은 인공호흡기를 통해 치료하고 있고, 특별하게 위중한 상태는 아니다”면서 “나머지 두 명은 동산의료원에 입원했는데, 둘 다 인공호흡기를 통해 치료하고 있고, 아직까진 어느 정도 환자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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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 코로나19 확진자, 어린이집 교사…충주의료원 이송

    충북 충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환자는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다.조길형 충주시장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충주에서 35세 여성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시는 현재 보건당국과 함께 역학조사 등 확산 차단조치를 진행 중이다.충북도 브리핑에 따르면 확진자 A 씨는 어린이집 교사다. A 씨가 근무하는 어린이집의 부모와 원생은 격리 조치됐다.A 씨의 남편은 경북 경산시에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기준 경산 확진자는 37명이다.A 씨는 23일 발열 증상을 보여 검체를 체취했고, 25일 오전 9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충주의료원으로 이송 중이다.충북도는 이날 도내 11개 시·군 어린이집 1133곳의 임시 휴원을 명령했다.조길형 충주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는 관련 브리핑에 주목하시고 위생 매뉴얼에 따라 접촉 회피, 유증상자 신고 등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바란다”고 밝혔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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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산에…국립공연장 휴관, 국립예술단체 공연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국립중앙극장 등 5개 국립공연장이 잠정 휴관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공연장 내 감염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다음달 8일까지 국립중앙극장 등 5개 국립공연기관을 휴관하고, 국립극단 등 7개 국립예술단체의 공연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휴관하는 공연기관은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부산·남도·민속 등 3개 지방국악원 포함) ▲정동극장 ▲명동예술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이다.공연을 중단하는 예술단체는 ▲국립극단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합창단 ▲서울예술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이다.앞서 휴관을 결정한 문체부 소관 국립 박물관·미술관·도서관도 휴관기간을 다음달 8일까지로 잠정하기로 했다.이번 조치는 23일부로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된 데 따른 것이다.다음달 9일 이후의 일정은 코로나19의 확산 추이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이달 20일 대학로 소극장을 찾아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공연업계 긴급 지원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총 30억 원 규모의 예술인 긴급생활자금 융자를 마련하고, 소독·방역용품·휴대형 열화상 카메라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피해 공연예술단체의 상담을 위한 ‘코로나19 전담창구’ 개설, 총 21억 원 규모의 공연단체 피해보전 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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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 대남병원서 이송 57세 확진자 숨져…8번째 사망자

    24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눈을 감았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8명이 됐다.경북대병원은 이날 오후 4시 11분경 코로나19 환자 1명이 숨졌다고 알렸다.사망한 환자 A 씨(57세)는 경북 청도대남병원에서 이송 조치된 환자다. 8명의 사망자 가운데 6명이 청도대남병원 관련 사례인 것.A 씨는 오후 4시 이후에 눈을 감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집계에 잡히지 않았다.중대본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환자는 총 833명이다. 반나절 만에 70명이 늘어났다.새로 파악된 확진자 70명 가운데, 대구가 41명으로 가장 많다. 이 외에 ▲경북 12명 ▲부산 12명 ▲경기 2명 ▲서울 1명 ▲대전 1명 ▲울산 1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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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송파구 ‘코로나19’ 2명 추가 확진…이동경로 공개

    24일 서울 송파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송파구 환자는 총 4명이 됐다.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이날 블로그를 통해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55세 남성의 가족 두 명(51세 아내, 21세 아들)이 24일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관내 확진자는 현재 총 네 명”이라고 알렸다. 4명 가운데 1명은 완치돼 격리 해제됐다.송파구에 따르면 가족 가운데 가장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구민은 송파구 문정동에 거주하는 A 씨(55세 남성)다.A 씨는 이달 18일 버스·자가용·자전거 등을 이용해 경기 성남 중원구 ‘신한은행 성남공단금융센터’, 강남 청담동 오피스텔 분양사무소 ‘르피에르’, 문정동 ‘배스킨라빈스 파크하비오점’ 등을 방문했다. 20일에는 버스·자가용 등을 이용해 ‘인천국제공항’과 문정동 ‘교동짬뽕’, ‘배스킨라빈스’ 등을 찾았다. 21일에는 도보로 문정동 ‘굿모닝이비인후과’, ‘하나약국’, ‘배스킨라빈스’ 등을 들렀다. 22일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해 검체를 체취한 A 씨는 같은 날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중앙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다.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A 씨의 아내 B 씨(51세 여성)는 문정동 ‘배스킨라빈스 파크하비오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 18일 출근한 B 씨는 문정동 ‘미아리우동’, ‘하나약국’ 등을 방문했다. 19일엔 문정동 ‘계경순대국’에서, 20일엔 문정동 ‘교동짬봉’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22일부터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이날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현재 약간의 근육통이 있다.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은 A 씨의 아들 C 씨(21세 남성)는 동대문구 장안동 ‘S153과학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19·22일 이 학원에서 근무했다. 20일 지하철·광역버스 등을 타고 남양주 친구의 집에 들렀다. ‘인천공항’과 문정동 ‘교동짬뽕’도 찾았다. 24일 서울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현재 증상은 없다.박 구청장은 “우리 구는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확인된 추가 확진자 인근에 대한 방역을 즉각 실시하고 접촉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했다”며 “심각단계 상향에 따른 우리 구 차원의 조치사항과 확진자의 이동경로, 신천지 관련 시설 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안내했다.그러면서 “안전 확보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확진자와 관련한 거주지역과 근무지, 이동경로를 공개하고 있다”며 “혹여라도 확진자들에 대한 비판과 인신공격은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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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철 옆자리’ 원희룡, ‘코로나19’ 자발적 격리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간접 접촉한 것으로 판단해 자발적인 격리에 들어갔다.원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재 집무실에서 자발적으로 격리 중에 있다”며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의 검사 결과 등의 상황을 보면서 안전하게 대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원 지사는 이달 20일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 회의 때 심 원내대표의 바로 옆자리에 앉았다. 회의 전엔 제주4·3특별법의 국회통과를 위해 심 원내대표와 대화를 나눴다.원 지사는 “심 원내대표가 최고위원회 하루 전날인 지난 19일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과 행사장에서 의자 3개 건너에 앉아 있었는데, 하 회장이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되었다고 한다”며 “심 원내대표도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심 원내대표가 발병 이전에 접촉한 것이어서 접촉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발표해서 가능성이 미약하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하여 저는 미래통합당 최고위원들과 절차를 의논 중”이라며 “저를 걱정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번 상황이 수습되는 대로 코로나19 차단 방역에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심 원내대표와 같은 공간에 있었던 하 회장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가격리병상인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하 회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진료진에 의하면 저의 상태는 가벼운 단계(목 부위)라 잘 치료받으면 빠른 시일 내에 퇴원 될 것 같다”며 “교육부는 학생과 선생님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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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호트 격리’ 대남병원 ‘부실 도시락’ 논란 “죄송…업체 바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코호트 격리된 경북 청도대남병원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부실한 도시락이 전달돼 논란이다. 청도군 관계자는 급하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현재는 정상적인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24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도시락 사진이 확산했다. 사진 속 도시락에는 밥, 무 조각, 소량의 김치와 맛살 볶음, 마늘쫑, 무국 등이 담겼다. 부실해 보이는 도시락이다.이 같은 도시락은 보건당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코호트 격리한 청도대남병원에 전달됐다. 코호트 격리란 감염자가 발생한 병원의 환자와 의료진 전부를 한꺼번에 격리하는 것을 뜻한다.봉쇄된 청도대남병원 정신병동에는 23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89명이 남아 있다.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파견된 의사와 간호인력 등 20명, 경북지역 공중보건의 4명이 환자 89명을 돌보는 중이다.도시락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분노했다.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아야 할 환자들과 그들을 돌보는 의료진이 먹기엔 터무니없이 부실한 도시락이라는 것이다.청도군 관계자는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첫날 병원 식당이 폐쇄돼 급하게 도시락을 주문하는 과정에서 부실한 도시락이 전달된 모양”이라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그러면서 “지금은 업체를 바꿔 정상적인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며 “첫날 우왕좌왕하면서 부실한 도시락이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는 세세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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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수본 “‘코로나 곧 종식’ 대통령 발언, 총력 기울이잔 취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재계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코로나19가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께서 ‘우리가 힘을 다 합치고 총력을 기울인다면 머지않아 코로나19도 마무리될 수 있지 않겠느냐’는 희망을 같이 나눈 것으로 저희들은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가 곧 종식될 것’이라는 대통령의 발언이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런 비판에 대해 중대본은 어떻게 보고 계시느냐”는 물음에 이같이 말했다.김 부본부장은 “대통령께서 그 말씀을 하셨을 때 경제계 인사들과 함께 ‘코로나19의 발생으로 인한 경제의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여 힘을 합치자’, 그러한 취지의 자리였다”며 “그 당시, 행사가 진행된 날에도 저희 중수본 브리핑에선 ‘현재의 상황은 비록 추가적인 확진자가 며칠간 나타나고 있지 않아 그 점은 다행일 수 있지만 지금 현 상황은 국외의 상황, 우리 주변국들의 상황을 지켜볼 때 매우 예의주시하고 엄중한 상황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브리핑을 드린 바 있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달 13일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 및 경제단체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코로나19는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며 “이제는 정부와 경제계가 합심해 경제 회복의 흐름을 되살리는 노력을 기울일 때”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반드시 국민과 기업의 안전을 지켜낼 것”이라며 “기업도 정부를 믿고 코로나19 상황 이전에 예정했던 설비 투자를 차질 없이 진행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문 대통령의 상황 판단이 잘못된 게 아니냐고 비판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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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 코로나19 2명 확진…“대구 방문 환자 직장동료, 친척”

    경기 파주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오늘 우리 파주시에서 2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코로나19 파주 확진자 2명은 강원도 강릉시 확진자 A 씨(47세, 남자)의 직장동료 B 씨(35세, 남자, 문산읍 당동리)와 친척 C 씨(65세, 여자, 법원읍 금곡리)다. A 씨는 이달 16일 대구에 방문한 적이 있다.파주시는 A 씨의 근무처인 탄현면 소재 일굼터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조치를 취했다. A 씨의 직장동료들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했다. A 씨가 주중에 거주한 법원읍 소재 주거지도 긴급 방역 조치했다.B 씨와 C 씨는 24일 오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음압병실로 이송됐다. 현재 건강상태는 양호하다.시는 B 씨의 가족에 대한 검체 채취 및 검사를 진행 중이다. C 씨의 남편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지속적으로 자가격리해 관리할 예정이다.아울러 경기도 역학조사관 현장대응팀과 ▲B 씨와 C 씨의 코로나19 발생 경위 ▲이동경로 ▲접촉자 확인 등의 역학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시는 관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24일부터 어린이집 휴원 조치를 취했다. 맞벌이 가족에 대해서는 긴급보육 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최 시장은 “시민들께서 가장 궁금해 하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에 관한 내용은 확인 되는대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려드리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가짜뉴스와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흔들리지 마시고, 이를 주변에 전파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아울러 “그동안 우리 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부 매뉴얼보다 한 단계 높은 대응체계를 유지해왔다”며 “다시 한 번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방역과 대응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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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성교회 이어 소망교회도 성도 통제…“교회 모임 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서울 대형교회인 강동구 명성교회에 이어 강남구 소망교회도 성도들을 통제했다.소망교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3일 정부에서 감염병 위기 경보단계를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모든 공동체 모임 중단과 주일찬양예배 및 삼일기도회를 현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24일부터 주일찬양예배, 삼일기도회 등 모든 공동체 모임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주일예배 및 새벽기도회는 온라인 예배로 대체한다. 교회시설물에 대한 출입도 제한한다. 명성교회도 주일예배를 제외한 수요기도회 등 교회 내 모든 모임을 중단한다. 새벽기도회는 유튜브를 통해 진행한다. 헌금은 온라인 계좌를 통해 받는다.명성교회에 따르면 이 교회 교역자인 31교구 교구장 목사와 5명의 성도들은 이달 14일 경북 청도의 대남병원 내 농협 장례식장에 방문했다. 청도 대남병원은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한 곳이다.명성교회는 이들의 방문을 확인한 뒤 곧바로 교구장 목사를 자가격리 하도록 조치했다. 방문한 성도들도 격리해제까지 교회방문을 금지했다.명성교회 측은 “관련된 분들에게서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은 전혀 없다”며 “보건소의 지침대로 2주 동안 외출을 자제하도록 적극 권면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본 교회는 이전보다 더욱 철저히 방역을 실시했고, 관련 매뉴얼대로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하여 유언비어나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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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64.5% “연말정산 세금 돌려받아”…액수는?

    직장인 64.5%가 연말정산 세금을 돌려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이달 13일부터 18일까지 직장인 11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연말정산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9%이다.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86.7%가 연말정산을 마친 가운데, ‘세금을 환급 받는다’는 응답자는 64.5%로 나타났다. ‘납부한다’는 응답자는 18.1%였다. 17.4%는 추가로 내거나 돌려받는 금액이 없다고 답했다.‘환급 받는다’는 응답자의 평균 환급액은 55만2000원이었다. 5000원부터 510만 원까지 다양했다.‘납부한다’는 응답자의 평균 환수액은 61만5000원이었다. 910만 원을 납부한다는 응답자도 있었다.응답자 57.0%는 연말정산 결과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만족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43.0%였다.응답자 23.2%는 환급과 환수를 가른 요인으로 ‘기본 공제’를 꼽았다. 이 외에 ▲신용카드(19.5%) ▲의료비(13.9%) ▲보험료(10.4%) ▲자녀 세액공제(9.0%) 등이 있었다.응답자 75.8%는 ‘세금을 많이 납부한다’(너무 많이 납부한다 33.5%, 많이 납부한다 42.3%)고 답했다. ‘적당히 납부한다’는 22.5%, ‘조금 납부한다’는 1.7%였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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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교통공사, 신입 채용시험 연기…“시험일, 정부 발표 따라 공고”

    부산교통공사는 23일 예정됐던 신입사원 채용시험을 연기했다.부산교통공사는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필기시험 등 일정연기’를 안내했다.부산교통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산교통공사 2020년 신입사원 신규채용 필기시험 등 채용일정을 연기한다”며 “응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연기된 시험일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부산교통공사는 “자세한 일정은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는 정부발표에 따라 공고하도록 하겠다”고 알렸다.부산교통공사 필기시험은 23일 부산지역 24곳에서 치러질 계획이었다. 접수 인원만 2만8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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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코로나 확진자 ‘직장동료’도 양성…시설 폐쇄 확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주 20대 남성 확진자의 직장동료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전북도는 2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도내 세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세 번째 확진자는 두 번째 확진자(20일 확진)의 직장동료”라고 설명했다.도내 두 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A 씨는 전주시 서신동 국민연금관리공단 6층 AXA보험회사에 다니는 28세 남성이다. A 씨의 직장동료인 B 씨는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A 씨는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대구 동성로와 북성로를 여행했다. 10일, 11일, 12일, 13일, 17일, 18일 회사로 출근을 했고,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A 씨의 직장동료인 B 씨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사회의 불안은 더욱 커졌다. 이에 따라 지역 백화점·영화관 등은 이날 영업을 일시 중단했다.A 씨가 다녀간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이 확인되어 임시 휴점을 결정하게 됐다”며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조치이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이 외에 롯데마트 송천점 등이 문을 닫아 고객들이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한편, 최근 외국에 다녀온 뒤 군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여성 2명에 대한 결과는 이날 오후 5시경에 나올 예정이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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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성모병원 이송요원, 코로나19 확진…23일까지 폐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은평성모병원이 이달 23일까지 폐쇄한다.서울 은평구는 21일 오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관내 은평성모병원(진관동 소재)에서 근무한 협력업체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이송요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은평성모병원은 21일부터 23일까지 병원을 일시 폐쇄해 방역을 실시한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장 대응반을 설치하고,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은평구는 “구민 여러분께서는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위생수칙 준수, 발열 등 호흡기 증상 발생시 은평구 보건소(02-351-8640), 120, 1339으로 상담 바란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코로나19 감염증에 의한 구민 피해가 없도록 적시에 관련 조치 시행 및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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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본 “신천지, 중국에 지회 있다고 알아…우한 교류 있었는지 조사”

    정부는 21일 신천지가 지난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지회를 설립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중국에 지회가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신천지 교회가 중국과 다른 나라에도 지회가 있다고 알고 있다”며 “감염원, 발병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는 후베이성이나 이런 데에 어떤 교류가 있었는지에 대해 계속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신천지 공식 사이트를 캡처해 신천지가 중국 우한에 교회를 설립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후 현재는 관련 내용이 삭제된 상태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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