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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DW2008S’에 대한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DW2008은 동화약품이 천식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이다. 천식 치료 적응증으로는 임상 1상을 완료하고 임상 2상 승인을 받아 안전성을 확보했다.동화약품에 따르면 해당 약물은 충북대학교에서 ‘페럿(Ferret)’을 대상으로 진행한 동물효능시험을 통해 항바이러스 효능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페럿의 비강 세척액 내 바이러스 역가를 세포배양법으로 측정했다.DW2008S 투약군은 감염대조군에 비해 감염 초기인 2일 째부터 유의미한 바이러스 억제 효능이 관찰됐다고 전했다. 시험기간 동안 효과는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이마세 동화약품 연구소장은 “동물효능시험 결과가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미 예상한대로 DW2008S에서 항바이러스 효능이 긍정적으로 나타났다”며 “신속한 신약개발을 추진해 코로나 사태 종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동화약품은 페럿에 영장류(원숭이)를 대상으로 하는 약동력학연구 및 효능시험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과제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이다. 또한 올해 4차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돼 DW2008S와 다른 신규 물질 기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 지역 시설 복구와 수재민을 위한 생필품 등 구호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aT는 집중호우로 인한 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이병호 사장이 침수 피해를 입은 나주시 농가를 방문했다.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작물 침수와 유실 피해가 발생한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병호 aT 사장은 “전례가 없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글로벌 제약업체 MSD 국내 지사인 한국MSD는 남녀 모두 접종 가능한 자궁경부암 백신(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HPV 백신) ‘가다실9’ 새 모델로 방송인 조세호와 유병재를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새 광고영상도 이날 공개했다고 전했다.새로운 영상은 공익광고와 느와르영화, 하이틴드라마, 아침드라마 등 4가지 콘셉트로 제작됐다. 조세호와 유병재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개그적인 요소를 더했다고 소개했다.광고를 통해 자궁 없는 남성도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HPV로 인해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한다. 남녀 모두에게 HPV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아침드라마편을 통해 한국MSD의 HPV 백신 가다실9은 만 45세 이하 중년 여성도 접종이 가능하다고 알린다.한국MSD에 따르면 HPV는 성 접촉을 통해 전염된다. 때문에 성생활을 하는 남녀 모두 감염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성인 10명 중 7명은 일생 동안 한 번은 감염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HPV는 감염되면 대부분 자연적으로 소멸되지만 지속적으로 감염될 경우 여성에서 자궁경부암, 질암, 외음부암 등으로 발전할 수 있고 남녀 모두에게서는 항문암이나 생식기 사마귀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고 설명했다.박선영 한국MSD 백신사업부 전무는 “다양한 콘셉트로 제작된 가다실9 광고를 통해 HPV가 여성 자궁경부암 뿐 아니라 남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했다”며 “한국MSD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 눈높이에 맞춰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HPV와 HPV 백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KT&G는 세계 담배업계 선두기업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과 협업해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lil SOLID)’와 전용스틱 ‘핏(Fiit)’을 러시아시장에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지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 것이다.지난 1월 KT&G와 PMI는 전자담배 릴 해외 판매를 위한 글로벌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KT&G는 최초 3년 동안 전자담배 제품을 PMI에 공급하고 PMI는 한국을 제외한 해외시장에서 PMI 자원과 노하우, 인프라 등을 활용해 KT&G 제품을 출시하고 판매하기로 했다.러시아는 첫 수출국이다. 최근 전자담배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높은 지역으로 시장 규모도 큰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에 출시된 릴 솔리드는 국내에서 판매 중인 ‘릴 플러스’의 수출용 제품이다. 다크네이비와 화이트, 블루 등 3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전용스틱은 핏 레귤러와 핏 바이올라, 핏 크리스프 등 3종으로 구성됐다. PMI는 KT&G와 계약을 체결한 이후 전자담배 디바이스와 전용스틱 등에 대한 상업화 이전 정밀 검사를 완료했다.전자담배 디바이스 패키지와 관련 홈페이지 및 판매점 등에서 활용되는 광고 커뮤니케이션은 ‘릴 인트로듀스 바이 아이코스(lil introduced by IQOS)’로 표기된다. ‘아이코스가 릴을 소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KT&G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아이코스 브랜드와 함께 릴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KT&G 릴은 지난 2017년 처음 선보인 이후 편의성과 휴대성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서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인기는 릴 플러스와 릴 미니, 릴 하이브리드 등 후속제품 출시로 이어지면서 국내에서 영향력 있는 전자담배 브랜드로 성장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상반기 전자담배 디바이스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KT&G는 전했다. 지난달 말 기준 국내 누적 판매량은 240만대를 돌파했다.백복인 KT&G 사장은 “KT&G만의 독자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혁신성이 적용된 전자담배 릴이 해외시장에 처음 진출했다”며 “KT&G와 PMI 협업으로 글로벌 전자담배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릴은 성인 흡연자들의 선택 폭을 더욱 넓혀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안드레 칼란조풀로스(André Calantzopoulos) PMI 최고경영자는 “지난 1월 KT&G와 계약 이후 순조롭게 다음 단계에 진입하게 됐다”며 “금연이 쉽지 않은 성인 흡연자들이 보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PMI의 비전으로 한국 외 지역에서 KT&G 제품을 활용해 전자담배 포트폴리오를 강화시키고 흡연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대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에쓰오일(S-OIL)은 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elecle)’과 제휴해 주유소를 거점으로 하는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유소 유휴 공간에 전기자전거 주차와 대여, 반납을 위한 ‘일레클존’을 운영하고 배터리 충전과 정비 등 협력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이달 중순부터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도일주유소 두꺼비점에서 일레클존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향후 세종시와 부천시, 김포시 등으로 서비스 제휴 지역 확대를 추진하다. 이를 위해 최근 에쓰오일은 공유 자전거 서비스 일레클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나인투원과 협업하기로 했다.에쓰오일 관계자는 “최근 IT기술 발달과 공유경제 성장 등을 바탕으로 공유자전거 등 개인 공유형 모빌리티 시장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에 맞춰 약 15만 명 규모 이용자를 보유한 일레클과 손잡고 주유소를 기반으로 한 상생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과 새로운 공유 가치를 창출하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에쓰오일은 주유소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 편의 개선을 위해 IT기술을 접목시킨 스마트 무인편의점과 이커머스 물류거점, 비대면 셀프세차 등 다양한 사업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K건설이 창문형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새로운 평면 설계를 아파트 브랜드 ‘SK뷰’에 도입한다. 특히 창문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은 국내에서 처음 개발한 장치로 관심을 모은다. 최신 설계와 기술을 앞세워 한층 새로워진 SK뷰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SK건설은 18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아파트 창문형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새 평면 설계 18건을 선보였다.SK건설과 알루이엔씨 국영지앤엠 등은 개폐 가능한 창호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적용해 발전과 차양, 아파트 미관을 유지할 수 있는 ‘공동주택 창문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개발했다. 외부 조망을 고려한 박막형 태양광 패널을 사용했다. 창문이 설치되는 위치에 따라 투과율을 10~30%까지 선택해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폐되는 창문에서 발전된 전기를 가구 내 전력계통에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시스템도 공동으로 개발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기존 공동주택 태양광 발전시스템은 일반적으로 옥탑이나 측벽 등에 거치하는 형태로 설치 면적 확보가 어려웠다. 하지만 창문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했다고 SK건설 측은 설명했다. 특히 발전된 전기는 공용부가 아닌 개별가구용으로 사용돼 입주자에게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각 가구별 발전량은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연동돼 간편하게 확인 가능할 전망이다.이번 창문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은 SK건설이 운영하고 있는 ‘R&D 오픈 플랫폼’을 활용한 성과로 꼽힌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추구한 SK그룹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우수 사례로 평가받는 것으로 전해진다.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환경 및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고려해 18개 타입 새로운 평면 설계도 선보였다. 이번에 개발된 평면은 포스트 코로나와 라이프스타일 변화, 기본 상품 업그레이드 등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바이러스와 미세먼지 차단에 중점을 둔 ‘클린-케어’ 평면을 개발했다. 전용 84㎡ 타입에 적용되는 클린-케어 평면은 각 가구 현관에 중문과 신발 살균기를 설치하고 거실로 향하는 중문 외 별도의 공간인 ‘클린-케어룸’을 조성해 동선을 분리한 것이 특징이다. 클린-케어룸에는 SK건설이 개발한 ‘UV LED 모듈 제균 환풍기’와 ‘스타일러’ 등을 설치한다. 욕실과 세탁실은 함께 배치했다. 또한 대피 공간과 실외기실을 통합해 발코니 공간을 확장했다.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플렉스(FLEX)59’와 ‘캥커루 하우스’ 평면도 선보였다. 플렉스59 평면은 벽과 기둥 골조를 줄여 소비자 니즈에 따라 기존 3베이(침실-거실-침실 구성) 구조를 ‘거실과 침실이 하나로 통합된 평면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캥거루 하우스는 육아를 하는 맞벌이부부와 부모와 함께 사는 30~40대 자녀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한 평면이라고 SK건설 측은 설명했다. 전용 84㎡ 5베이 판상형 구조로 단위가구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하고 원·투룸 옵션을 적용하면 별도의 독립공간 구현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소형가구와 청년층 위주로 세대분리형 임대도 가능하다. 이밖에 전용 32㎡와 49㎡, 62㎡, 74㎡ 등 틈새 평형을 통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SK건설은 최근 새로운 평면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했다. 이를 통해 도시정비와 민간도급사업 수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전승태 SK건설 건축주택사업부문장은 “아파트 창문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개발을 통해 제로에너지건축물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새로운 평면 설계 등 상품 개발을 지속 추진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도요타자동차는 이달 말까지 도요타와 렉서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브랜드별로 침수피해 차량 지원을 위한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속된 폭우와 홍수로 피해를 입은 도요타 및 렉서스 차량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침수상태와 내·외관, 엔진 룸, 배선상태 등 물 유입과 관련된 총 14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침수피해로 인한 유상수리 시에는 최대 300만 원(도요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공임과 부품가격을 30% 할인한다. 보험수리 시에는 운전자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 안전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침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차량은 안전을 위해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받아보길 권장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이 보툴리눔 균주 출처에 대한 일부 매체 최근 보도에 대해 반박 입장을 냈다. 이와 관련해 정정 보도를 정식으로 요청한 상태로 대웅 측 반박의견을 참고해 오해가 해소되길 기대한다는 입장이다.대웅제약은 18일 국내 한 매체가 보도한 보툴리눔 균주 출처 관련 ‘닭똥 같은 이야기(poultry feces story)’ 기사 내용이 왜곡될 우려가 있다며 반박 입장을 발표했다. 해당 매체는 대웅 측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출한 ‘예비판결 이의 제기 및 재검토 신청’ 내용을 불공정수입조사국(OUII)이 일축했다고 했다. 매체에 따르면 OUII가 보툴리눔 균주를 한국 땅에서 찾았다는 대웅 측 주장은 앞뒤가 맞지 않는 닭똥 같은 이야기라고 평가하면서 예비판결 재검토가 필요 없다는 공식 의견서를 ITC 재판부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대웅제약은 “해당 내용은 그동안 일부 매체가 인용해온 ITC 소속 변호사 ‘스탭어토니’ 대신 그가 속한 불공정조사국을 갑자기 사용해 새로운 판단결과가 나온 것처럼 오인을 불러일으킨다”며 “해당 내용은 그 동안 수차례 보도된 스탭어토니의 일관된 의견이다”고 설명했다.이어 “원문에서 스탭어토니가 말하려고 했던 것은 ‘예비결정이 대웅의 토양 발견 스토리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맞다(the Final ID was correct in not accepting Daewoong’s poultry feces story)’라는 것인데 이것을 마치 대웅 측 주장이 닭똥 같이 형편없는 것처럼 해석돼 왜곡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마구간’에서 대웅이 균주를 발견했다는 것은 사실 확인이 안 된 잘못된 부분을 기사에 실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회사 명예를 실추시킨다”고 주장했다.업계에 따르면 스탭어토니의 편향된 주장과 역할 한계에 대해서는 그동안 언론을 통해 여러 차례 보도된 바 있다. 스탭어토니는 지나칠 정도로 일관되게 편향된 주장을 펼쳐왔다고 설명했다. 오로지 수입금지 결론을 내리기 위해 대웅 측 주장은 전문가 의견도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고 메디톡스 측 주장만 받아들여 왔다고 했다. 특히 대웅과 메디톡스의 두 균주 및 공정의 실질적인 차이와 유전자 분석의 한계 등 과학적 사실을 철저하게 외면해 왔다는 의견이다.대웅제약 측은 이번 의견서도 그 연장에 있을 뿐 새로운 내용과 근거는 전무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공정한 보도를 위해 반박의견을 낸다고 설명했다.먼저 해당 매체가 인용한 ‘이번 판결이 신중하게 증거를 분석한 결과이자 과거부터 잘 정립돼 온 현행법이 적용된 것’과 ‘상당한 증거에 의해 뒷받침되고 명백한 오류가 없으며 ITC 위원회 정책상 어떠한 문제도 야기하지 않는다’는 보도에 대해 대웅제약은 “이번 판결은 아무런 직접 증거도 없고 결론은 편향과 오류로 가득 차 있으며 법적으로도 ITC 사상 유례가 없는 판결”이라고 반박했다.메디톡스와 엘러간의 독점 계약 조항을 간과한 것이라는 매체 주장에 대해 대웅제약 측은 “메디톡스와 엘러간의 계약은 이노톡스를 미국에 수입해서 팔 수 있다는 라이선스 계약일 뿐 엘러간이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을 독점적으로 소유할 수 있는 조항이 아니다”며 “미국산업에 침해를 받았다는 보톡스가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관할권과 적격을 인정하는 중대한 오류를 범한다”고 강조했다.보툴리눔 균주가 영업비밀이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은 이상 균주 그 자체로는 영업비밀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균주는 과거에도 지금도 쉽게 구할 수 있었고 실제로 대웅도 다수의 균주를 보유하고 있어 도용할 이유나 동기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A형 홀타입 균주를 쉽게 구할 수 있었다는 주장과 관련해 의견서는 ‘야바위 게임(shell game)’과 동일한 수준이라는 매체 보도에 대해서는 ITC 소속 변호사는 두 균주 및 공정의 실질적인 차이와 유전자 분석의 한계 등 과학적 사실을 외면했다고 대웅 측은 주장했다. 이어 메디톡스 균주야말로 의혹투성이로 정당한 근원이 없다고 했다. 제대로 된 메디톡스 균주 포자감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대웅제약은 “메디톡스는 허구로 균주 절취 스토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균주보고서 서명을 허위로 작성하는 등 증거 조작 혐의도 받은 바 있다”고 근거를 댔다.대웅제약 측은 불공정수입조사국은 당사자와 관련 없이 판사와 위원회에 증거 이해와 올바른 결론 도출을 위한 객관적 입장을 전달한다는 보도 내용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ITC 소속 변호사는 원고나 피고 등과 동일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이는 배심원과 전혀 다르고 객관적 입장이 아닐 수 있다는 의견을 제기했다.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매체 보도와 관련해 왜곡 가능성이 있는 내용에 대해 사실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반박의견을 발표하기로 했다”며 “이번에 보도된 내용은 새로운 내용이나 결과 발표가 아니라 기존 스탭어토니가 주장하던 내용을 그대로 인용한 것으로 오해가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매일유업은 최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살바토레 앤 바’ 광화문점에서 ‘BBQ뷔페’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살바토레 BBQ뷔페는 도심 속에서 즐기는 야외 가든 바비큐를 테마로 매주 주말 운영한다고 전했다. 쉐프가 야외 그릴에서 즉석으로 구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소 안심과 양 갈비, 돼지목살, 닭다리살, 상하농원 소시지 등을 비롯해 새우와 오징어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훈제연어와 파스타, 샐러드, 과일,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이탈리안 샐러드 바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매주 주말 점심과 저녁 시간에 이용 가능하며 예약자에게는 와인 프로모션도 제공된다. 바비큐와 어울리는 와인 9종을 선정했으며 BBQ뷔페 예약 시에는 10% 할인 혜택을 준다.매일유업 더 키친 살바토레 앤 바 담당자는 “BBQ뷔페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호캉스를 선택하거나 도심 속에서 휴식을 보내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한 특별 코스”라며 “야외 정원에서 식사를 하면서 여행 분위기와 여유로운 감성을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더 키친 살바토레 앤 바 BBQ뷔페는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며 점심은 3만 원대, 저녁은 5만 원대로 구성됐다.한편 더 키친 살바토레 앤 바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뷔페를 즐길 수 있도록 입장 전 체온을 측정하고 손 소독제를 비치했다. 자체 방역활동 강화를 통해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전기차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관련 부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터리는 가장 많이 주목받는 부품으로 꼽힌다. 전기차 성능과 제조원가 측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부품이면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높다. 일반인들도 익숙하게 전문용어를 접하면서 전기차 관련 논의를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이런 가운데 전기차 시대를 맞아 배터리만큼 중요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부품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부품은 타이어다. 배터리와 마찬가지로 타이어 역시 차량 성능과 안전을 좌우하는 요소다. 전기차 역시 차 특성에 최적화된 타이어가 장착돼야 주행성능과 효율 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역시 국내 배터리 3개 업체처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전기차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것이다.전기차에 장착되는 타이어는 기존 타이어와 외관상으로는 비슷하다. 하지만 내연기관 차와 다양한 측면에서 다른 전기차가 최적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고유의 특성을 고려해 개발된 전용 타이어가 필요하다. 먼저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와 달리 엔진 소음이 없어 노면 소음이 더 크게 들릴 수 있다. 따라서 전기차에 장착되는 타이어에는 특화된 노면 소음 저감 설계와 기술이 요구된다. 또한 전기차는 무거운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출력 등에서 동급으로 분류되는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무게가 최대 수백 kg가량 무거울 수 있다. 무거워진 차체로 인해 타이어 하중 부하가 높아지기 때문에 전기차 타이어는 견고한 내구성을 갖춰야 한다. 전기차 특유의 빠른 응답성과 높은 토크도 고려해야 하는 요소다. 가속페달을 밟는 순간부터 최대토크에 도달할 수 있는 전기모터의 높은 출력과 강력한 초기 가속력을 손실 없이 노면에 전달하기 위해서는 접지력과 핸들링, 제동력 등 높은 성능을 받쳐줄 수 있는 타이어 성능이 필요한 것이다.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최고 수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가 상용화되기 전부터 전기차 차종별 맞춤형 기술 개발 전략을 세웠다고 전했다. 발 빠르게 대응해 시장 변화를 준비해왔다는 설명이다. 축적된 전기차 관련 기술력은 2세대 전기차 타이어 ‘키너지 AS EV’에 집약됐다고 강조했다. 전기차에 최적화된 성능과 안전성 구현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세부적으로 키너지 AS EV에는 최적 피치(동일한 타이어 패턴의 간격) 배열을 통해 주행 시 발생하는 특정 주파수의 소음을 억제시키는 등 다양한 소음 저감 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모든 고분자 재료 중 가장 강도가 높은 소재인 ‘아라미드(Aramid)’로 하중지지 능력을 끌어올렸다고 했다. 여기에 강력한 초기 가속력을 구현하고 타이어 슬립 현상을 억제하면서 지면과 접촉하는 트레드(타이어와 노면 접촉면) 마모정도를 최소화했다. 빠르고 민첩한 핸들링과 제동성도 확보해 주행 안전성을 끌어올렸다.특히 한국타이어는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 첫 전기차 ‘타이칸’과 테슬라 ‘모델3’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전기차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포르쉐는 높은 완성도를 지향해 부품 선정에 있어 까다로운 업체로 알려졌다. 포르쉐가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 타이칸 신차용 타이어로 한국타이어를 선택한 것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다. 포르쉐 타이칸에 공급되는 타이어는 고성능 전기차용 타이어 ‘벤투스S1 에보3 EV’다.최근에는 ‘ABB 피아(FIA)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 경주 대회와 관련해 3세대 경주차가 도입되는 2022/2023 시즌부터 전기차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파트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포르쉐와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글로벌 유명 자동차 브랜드들이 참가해 극한의 레이스를 펼치는 전기차 경주 대회에서 모든 머신이 한국타이어를 장착하게 된 것이다. 한국타이어 측은 최상위 수준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제적인 연구·개발과 투자, 포뮬러E를 통해 확보할 모터스포츠 기술데이터 등을 앞세워 전기차 타이어 시장 미래를 이끌어 갈 원천기술과 첨단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최고 수준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운전자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구지역에서 ‘자이’ 브랜드를 앞세워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GS건설이 역세권 입지를 갖춘 또 하나의 자이를 선보인다. 올해 대구지역 최다 청약 건수를 기록한 청라힐스자이와 대구용산자이에 이어 서대구센트럴자이가 3번 타자로 나섰다.GS건설은 이달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1401번지 일원에서 ‘서대구센트럴자이’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원대동3가주택 재개발정비사업으로 선보이는 단지다. 원대역 역세권 입지와 고속철도(KTX·SRT) 서대구역(오는 2021년 예정)이 가까운 교통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구에서 잇따라 높은 인기를 끈 GS건설 ‘자이’ 브랜드로 공급되는 만큼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서대구센트럴자이는 아파트 지하 2~지상 33층, 13개동, 전용면적 59~125㎡, 총 1526가구(일반분양 1071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132실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구는 원도심 지역으로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GS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일대에서 손꼽히는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원대역이 있고 팔달시장역도 가깝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고속철도 이용이 가능한 동대구역과 신설 예정인 서대구역도 이용할 수 있어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보유했다고 설명했다.편의시설로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대형 마트를 비롯해 서문시장과 팔달시장 등이 인접했다. 또한 경대병원과 동산병원 등 병원시설도 인근에 있다. 축구장과 야구장을 갖춘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메가박스 대구칠성로점, 대구오페라 하우스 등 문화시설도 가깝다.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도 눈길을 끈다. 벚꽃 명소인 침산공원과 달성공원, 연암공원 등 녹지시설이 있고 신천과 금호강 등도 가까워 도심 속 쾌적한 주거여건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교육시설로는 인치초가 인접해 있고 침산동 학원가가 인근에 있다.GS건설 측은 최근 대구에서 분양해 흥행에 성공한 청라힐스자이와 대구용산자이 등에 이어 대구지역에 또 하나의 자이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는 것으로 서구지역은 물론 대구 전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수준 상품성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GS건설 관계자는 “서구지역은 대구에서도 노후한 지역으로 분류돼 왔지만 최근 도시재생사업과 서대구역 개통 등으로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며 “단지는 일대에서 손꼽히는 대단지로 공급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춘 만큼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차세대 세포치료제로 주목 받는 자연살해(NK, Natural Killer)세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GC녹십자랩셀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실험실(In-vitro) 연구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세포가 자체 개발한 NK세포치료제에 의해 사멸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NK세포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와 감염되지 않은 세포에 반응시켜 효능을 비교·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NK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에서 대조군 대비 7~8배 이상 활성화 되고 면역력 평가 주요 지표 중의 하나인 ‘IFN-g’의 분비량도 대조군 대비 약 1.5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NK세포가 직간접적으로 코로나19 감염 세포 사멸화를 유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GC녹십자랩셀 측은 설명했다.NK세포는 암세포와 바이러스 등 체내 비정상세포 제거에 일차적으로 관여하는 선천면역세포다. 타가이식이 가능하고 부작용이 적어 차세대 세포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GC녹십자랩셀은 NK세포 대량 생산 및 동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NK세포치료제 상업화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황유경 GC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장은 “NK세포 항암 작용과 항바이러스 효능 등 다중 효과를 검증한 것으로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연구 결과”라며 “후속 연구를 통해 전임상 단계의 유의미한 데이터를 축적해 글로벌 임상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GC녹십자랩셀은 미국 바이오텍 ‘클레오(KLEO Pharmaceuticals)’와 공동으로 항체유도물질인 ‘암(ARM)’을 활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하고 코로나19에 감염된 세포를 NK세포로 제거해 억제와 치료를 병행하는 복합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4세대로 거듭난 ‘신형 카니발’ 온라인 신차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신형 카니발은 지난 2014년 3세대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이다. 기아차 측은 기존 미니밴의 전형성을 탈피한 과감한 시도를 앞세워 최상의 상품성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웅장하면서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공간활용성, 최신 편의사양과 첨단 기술 등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외관은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을 콘셉트로 설정해 브랜드 최신 디자인을 접목했다. 전면부는 박자와 리듬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주간주행등과 LED 헤드램프가 경계를 허문 ‘심포닉 아키텍처(Symphonic Architecture)’ 라디에이터 그릴과 조화를 이룬다. 측면부는 C필러 입체 패턴 크롬 가니시가 눈길을 끈다. 해당 크롬 장식은 신형 쏘렌토에 이어 카니발에도 이어진 디자인이다. 기아차 RV 디자인 특징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후면부는 테일램프가 좌우로 연결된 디자인으로 이뤄졌다.실내는 ‘무한한 공간활용성(Spatial Talents)’ 콘셉트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공간 활용 능력을 강조한다. 여기에 프리미엄 감성 구현에 많은 공을 들였다. 기아차는 차별화된 공간 구성으로 일상에서 최상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내를 설계했다고 전했다. 운전석은 12.3인치 계기반과 센터 디스플레이가 통합돼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로 구성됐다. 센터페시아 버튼은 터치 방식으로 만들었다. 송풍구(에어벤트)는 크래쉬패드 중앙을 가로지르는 슬림한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일체형 메탈가니쉬는 우드가니쉬와 조화를 이뤄 세련된 느낌을 극대화한다. 크렐(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실내 무드등은 감성적인 몰입감을 고려한 사양이다.실내 거주 편의를 위한 첨단 기술도 눈여겨 볼만하다. 자동으로 슬라이딩 도어를 열거나 닫을 수 있는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와 원격 슬라이딩 도어 및 테일게이트 동시 열림·닫힘 기능이 탑재됐다. 슬라이딩 도어 하단에는 스팟램프가 마련돼 하차 편의를 높였다.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7인승 전용)는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사용자를 무중력 공간에 떠 있는 듯한 자세로 만들어 엉덩이와 허리에 집중되는 하중을 완화시켜주고 피로도를 줄여준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이밖에 2열 사용자를 위한 확장형 센터콘솔과 후석 보조 에어컨 필터, 후석 음성 인식, 내 차 위치 공유, 2열 파워 리클라이닝, 카투홈 등 첨단 사양이 집약됐다.안전사양으로는 전방충돌방지보조(FCA)와 후측방충돌방지보조(BCA), 고속도로주행보조(HDA), 후측방모니터(BVM), 후방교차충돌방지보조(RC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컨트롤(NSCC) 등이 적용됐다.파워트레인은 3.5리터 가솔린과 2.2리터 디젤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탑승구조는 7인승과 9인승, 11인승 등 3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가솔린 모델은 3.5리터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GDi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 294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 기준 연비는 리터당 9.1km(9인승 기준)다. 디젤 모델은 2.2리터 스마트스트림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의 힘을 낸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3.1km(9인승 기준)다.가격은 9인승·11인승 가솔린 모델이 트림에 따라 프레스트지가 3160만 원, 노블레스 3590만 원, 시그니처는 3985만 원이다. 9인승 이상 모델은 개별소비세가 비과세 대상이다. 디젤 모델은 해당 가격에 120만 원을 추가하면 된다.7인승 가솔린 모델은 노블레스 3824만 원, 시그니처 4236만 원으로 책정됐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가격이며 디젤 모델을 원하는 소비자는 118만 원을 추가해야 한다.기아차는 신형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을 올해 안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신형 하이리무진 모델에는 가솔린 4인승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다. 하이리무진 버전은 4인승과 7인승, 9인승, 11인승 등 4종으로 운영된다.브랜드 볼륨 모델답게 소비자 반응은 폭발적이다. 지난달 28일 사전계약 개시 하루만에 2만30006대가 계약되면서 업계 신기록을 세웠다. 이달 14일까지는 영업일 기준 14일 동안 총 3만2000여대가 계약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카니발 연간 판매대수(6만3706대)의 50%를 상회하는 수치다.기아차에 따르면 계약자 중 48%가 최상위트림인 시그니처를 선택했다. 또한 70%가 9인승 모델을 선택하고 7인승 25%, 11인승 5% 순으로 집계됐다. 엔진별 비중은 디젤이 80%다.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카니발은 매력적인 디자인과 브랜드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커넥팅 허브로 재탄생했다”며 “자유롭고 배려 넘치는 연결 및 케어 기술이 탑재된 프리미엄 공간을 통해 소비자 일상에 최상의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신형 카니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먼저 온라인 신차 발표회는 국내 최초로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로 선보였다. 비대면 추세 속에 보다 실감나게 신차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한 것이다.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는 ‘기아 플레이 AR(Play AR)’ 스마트폰 앱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형 카니발의 내·외관 디자인과 구성, 특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앱 사용 활성화를 위해 이달 말까지 증강현실 앱을 다운로드한 소비자에게 한정판 아기상어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다음 달 1일부터 21일까지는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아기상어 안전벨트 인형과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광고 캠페인은 X세대와 Y세대, Z세대로 구성된 3인 가족과 직장동료를 소재로 음악과 낚시, 게임 등 총 3편으로 구성된 광고를 전개한다. 신형 카니발에 탑재된 첨단 커넥팅, 케어 신기술을 소비자 라이프에 적용한 모습을 연출했다. TV 프로그램 ‘편스토랑’에도 신형 카니발이 등장한다. 카카오맵 전시장 검색 서비스도 운영한다. 카카오맵 앱을 통해 전국 기아차 영업점 위치와 전시돼 있는 신형 카니발의 컬러, 사양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승 예약 페이지 연결 링크도 포함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럽시장에서 전기차 누적 판매량 1위를 기록 중인 ‘르노 조에’가 한국에 상륙했다. 유럽에서 인정받은 상품성과 디자인, 주행성능 등을 앞세워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르노삼성자동차는 18일 전기차 모델인 ‘르노 조에(Renault ZOE)’를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르노 조에는 지난 2012년 유럽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후 올해 6월까지 약 21만6000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 전기차다. 이번에 국내 출시된 모델은 지난해 부분변경을 거친 3세대 버전이다. 10여 년 동안 축적한 르노의 전기차 개발 경험과 노하우가 반영된 모델이다. 최근 국내시장에서 소형 해치백 모델이 힘을 못 쓰고 있지만 르노삼성은 전기차 특유의 역동적인 성능과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 다양한 편의사양 등을 앞세워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최대 주행거리 309km… 30분 충전으로 150km 주행 르노 조에에는 100kW급 최신 R245모터가 장착됐다.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5.0kg.m 수준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소요되는 시간은 해외 기준으로 9.9초다. 르노삼성 측은 시속 50km까지는 3.6초가 걸리기 때문에 시원한 가속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동방식은 전륜구동이다. 특히 조에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모델로 무게배분 등이 최적화됐다. 이를 통해 보다 탄탄하고 안정감 있는 성능과 주행감각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배터리는 54.5kWh 용량으로 구성됐다.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64kWh)보다 작은 크기다.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한 후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309km로 인증 받았다. 배터리 용량이 큰 코나 일렉트릭(최대 406km)보다 항속거리가 100km가량 짧은 수준이다. 50kW급 DC 급속충전기를 이용하면 30분 충전으로 약 15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르노삼성 측은 전했다.○ “요즘 유럽 대세 스타일”… 미래적이면서 우아한 디자인외관의 경우 르노그룹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미래지향적이면서 우아한 실루엣 구현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전해졌다. 보닛 후드 윤곽선이 전면 중앙에 위치한 르노 로장주 엠블럼까지 부드럽게 연결되는 것이 특징이며 디자인 정체성인 ‘C’ 모양 주간주행등이 조화를 이룬다. 전면 범퍼는 크롬 인서트 장식으로 꾸며졌고 내연기관 모델과 달리 공기흡입구가 없이 빈틈없는 디자인을 갖췄다. 공기역학 성능을 높이기 위해 범퍼 양쪽 측면에는 공기통로를 만들었다. 상위 트림인 인텐스와 인텐스 에코(INTENS ECO) 모델에는 핫스탬핑 그릴이 적용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모든 트림에는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와 LED 안개등이 기본 장착됐다.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에는 동급 최초로 LED 다이내믹 턴 시그널 램프가 장착됐다. 방향지시등이 좌·우로 흐르듯이 점등되는 방식이다. 아우디와 기아자동차 K9 등 고급 모델에서 볼 수 있는 기능으로 디자인 뿐 아니라 안전 측면에서도 유용한 장치다. 일반적인 방향지시등보다 먼 거리에서 인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르노 조에 크기 소형차에 이 사양이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르노삼성은 강조했다.외장 컬러는 세라돈블루와 펄화이트, 티타늄그레이, 소닉레드, 하이랜드실버 등 총 7개 색상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익숙한 구성 실내… 친환경 직물 소재 활용실내는 10.25인치 TFT 클러스터(계기반)과 9.3인치 세로형 센터 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최신 ‘이지 커넥트(EASY CONNECT)’가 적용됐다. 건반식 물리 버튼과 별도로 마련된 공조기 조작버튼 등은 먼저 출시된 르노와 르노삼성 모델들과 비슷한 구성이다.환경 친화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는 전기차 특성을 고려해 실내 내장재는 친환경 소재를 주로 사용했다. 젠(ZEN) 트림과 인텐스 에코 트림에는 도어 암레스트와 대시보드, 시트 등에 재활용 직물 소재가 사용됐다는 게 르노삼성 측 설명이다. 제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르노그룹 차원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업계에서 전례가 없는 혁신이라고 한다.첨단 편의사양도 주목할 만하다. 이지 커넥트와 ‘마이르노(MY Renault)’ 앱을 결합시킨 것이 특징으로 이를 통해 최적화된 커넥티드 기능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지 커넥트 멀티미디어 시스템과 멤버십 차량관리 애플리케이션 마이르노를 통해 운전자가 배터리 충전 및 차량 상태 정보 확인, 원격 제어(충전 설정 및 공조 시스템 작동 등), 최적 운행 경로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통신형 T맵 등을 지원한다.○ 전기차 최적 기술 적용… ‘원 페달 드라이빙’ 구현르노 조에는 전기차에서 발생하는 열을 재활용하는 히트 펌프 기술과 배터리 히팅 시스템이 적용됐다. 약 236km 거리 구간에서 우수한 저온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여기에 에코(ECO) 주행모드를 선택하면 공조기 작동을 자동으로 제한하면서 주행거리를 늘려준다. ‘B-모드(B-Mode)’는 운전 편의와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는 기능이다. 가속 페달에서 발을 때는 순간부터 엔진 브레이크와 유사한 감속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식 변속기 ‘E-시프터(E-shifter)’의 원 터치 컨트롤을 활용해 ‘원 페달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감속 시에는 운동 에너지를 전기로 전환시켜 배터리를 충전하는 회생제동기능도 갖췄다.안전사양으로는 차선이탈경보장치(LDW)와 오토매틱하이빔(AHL) 등이 전 트림에 제공된다. 인텐스와 인텐스 에코 트림에는 사각지대경보장치(BSW)와 주차조향보조장치(EPA) 등이 추가된다. ‘Z.E. 보이스’는 보행자 안전을 고려한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으로 총 3가지 엔진음을 운전자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편의사양으로는 후방카메라, 전자식파킹브레이크(오토홀드 포함), 오토클로징&오프닝, 스마트폰무선충전장치, 7 스피커 보스 서라운드 사운드(인텐스 트림) 등이 적용됐다.○ 광범위한 서비스 네트워크… 전기차 전용 서비스점 125곳 마련르노삼성은 르노 조에가 수입 전기차 모델이지만 광범위한 AS 네트워크를 이용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 정비의 경우 전국 460여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고 전압 배터리와 관련된 전기차 전용 서비스 네트워크(오렌지 레벨 서비스망)는 전국에 총 125곳이 마련됐다고 했다. 배터리에 대해서는 8년·16만km까지 배터리 용량 70%를 보증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충전기 제휴업체와 공동 대응해 소비자 충전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체계도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르노 조에 국내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젠 3995만 원 ▲인텐스 에코 4245만 원 ▲인텐스 4395만 원이다. 환경부 국고보조금은 736만 원이며 지자체별 추가 보조금 적용 시 서울시 최저 구매가는 2809만 원, 제주도는 2759만 원이다.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르노 조에는 르노그룹 전기차 개발 경험이 응축된 브랜드 대표 전기차로 유럽시장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은 모델”이라며 “이미 입증된 성능과 상품성에 합리적인 가격을 더해 국내 시장에서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광동제약은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은 비타500에 피로회복 성분을 더한 ‘에너지비타500맥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에너지비타500맥스는 비타민C와 비타민B군, 우루소데옥시콜산(UDCA) 등을 함유한 의약외품이다. 피로회복을 돕는 드링크 제품이다. 카페인과 색소가 없어 일반 성인은 물론 8세 이상 소아, 임산부, 수유부 등도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다고 광동제약 측은 전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마시는 비타민C 비타500에 기능성을 더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기획했다”며 “간편하게 마시는 방식으로 비타민C와 비타민B군을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제품 1병 용량은 100ml다. 선물용은 10입 박스 단위로 포장돼 판매된다. 구매는 약국에서 가능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디톡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취소 받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에 대한 판매를 재개할 수 있게 됐다.대전고등법원은 14일 식약처의 메디톡신 허가취소 행정처분에 대해 메디톡스가 제기한 집행정지 소송을 인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대전지방법원 판단과 반대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번 대전고등법원의 인용 결정으로 메디톡신 품목허가 취소 처분은 본안 소송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중단된다. 본안 소송은 현재 진행 중이며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메디톡스는 메디톡신을 판매할 수 있다.식약처는 지난 6월 18일 메디톡스의 보톡스 제품 메디톡신 3개 제품(메디톡신주·메디톡신주50단위·메디톡신주150단위) 품목허가를 취소했다.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메디톡스가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무허가 원액을 사용하고 허위 서류를 기재했고 조작된 자료를 식약처에 제출해 국가출하승인을 받는 등 약사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당시 메디톡스는 위반 사항을 일부 인정하면서 품목허가 처분이 가혹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지난달 해당 소송에 대해 대전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메디톡스의 품목허가 취소처분 집행 정지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후 식약처는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를 통해 글로벌 49개국에 해당 품목허가 취소 사실을 알렸다. 이번 대전고등법원의 인용 결정은 메디톡스가 대전지방법원 판결에 불복해 항고한 것을 받아들인 결과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매일유업은 지난 13일 전라북도 고창 소재 상하농원에서 진행된 ‘임영웅X바리스타룰스 1:1 랜선 팬미팅’ 행사가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랜선 팬미팅은 지난 2개월 동안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한 소비자 중 당첨된 10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벤트 기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판매된 바리스타룰스는 10만여 개, 인스타그램 응모 건수는 3500여개로 흥행했다. 매일유업 측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실황을 생중계하기로 했다.임영웅 모델 발탁을 결정하면서 예정돼 있던 오프라인 팬미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추진이 어려워졌다. 하지만 임영웅과 매일유업 측은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 랜선 팬미팅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이벤트 당첨자 10인과 개별적으로 대화를 나누면서 팬들의 요청을 들어주거나 생일을 맞은 팬을 위해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등 아낌없는 팬 사랑을 보여줬다고 매일유업은 전했다. 팬들은 이에 호응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핸드볼 선수라고 본인을 소개한 당첨자는 경기 출전 시 사용했던 유니폼과 배낭을 임영웅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팬미팅 이후에는 임영웅의 대표곡 ‘이제 나만 믿어요’ 라이브공연이 이어졌다. 매일유업은 지난 4월 모델 발탁과 임영웅 생일을 기념해 피아노버전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헌정하기도 했다. 팬미팅 생방송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동시 접속자가 2만8500명에 달했다.매일유업에 따르면 임영웅은 모델로 선정되기 전부터 바리스타룰스와 인연이 깊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대 무명가수 시절부터 바리스타룰스를 애용했다는 것. 미스터트롯 출연으로 유명세를 탄 후에도 개인방송이나 소셜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바리스타룰스를 최애커피라고 밝힌 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눈여겨본 팬들이 제조사인 매일유업 측에 임영웅을 모델로 적극 추천했고 매일유업은 이를 반영해 실제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이번 팬미팅에서 임영웅은 “팬 여러분께 받은 사랑에 랜선 팬미팅을 통해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나의 노래가 궂은 날씨로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랜선 팬미팅 영상은 매일유업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됐다. 팬미팅 현황을 당일 유튜브 라이브로 시청하지 못한 경우 업로드 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은 팬미팅이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 댓글을 작성한 시청자와 팬미팅 종료 후 해당 영상에 댓글을 등록한 시청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진행하기로 했다. 경품으로는 미스터트롯 출연진들이 참여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초대권과 임영웅 LED 등신대, 바리스타룰스 등이 준비됐다. 한편 이번 팬미팅이 진행된 전라북도 고창 상하농원은 매일유업이 조성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파크다. 상하농원은 ‘짓다, 놀다, 먹다’ 등 3대 테마로 구성되어 농업(1차 산업), 식재료 가공(2차 산업), 관광 서비스(3차 산업) 등을 한데 묶은 6차 산업의 모범사례로 운영 중이라고 매일유업 측은 소개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셀트리온제약은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7억4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463억9000만 원으로 8.8% 늘어난 매출 성장률을 웃도는 영업 실적을 기록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누적 실적의 경우 매출액이 908억8000만 원, 영업이익은 101억3000만 원이다. 마찬가지로 매출액은 11.7% 증가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무려 85.2% 성장했다.셀트리온제약에 따르면 케미컬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 등 각 사업부가 고른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영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발 빠른 비대면 마케팅 체제 전환과 장기 처방이 가능한 전문의약품 중심 마케팅 강화가 실적 개선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원가 경쟁력 개선을 위한 노력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제품별로는 대표 제품인 고덱스가 2분기 매출 167억 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347억 원으로 작년에 비해 14.5% 증가한 실적을 보이면서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고덱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간장용제 원외처방액(유비스트 집계 기준) 1위를 유지했다. 바이오시밀러 부문에서는 자가면역치료제 램시마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등 주력 제품 3종 모두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2분기 전체 매출은 94억2000만 원으로 50% 늘었다.셀트리온제약은 하반기에도 임상 데이터 기반 학술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최근 생산품목을 추가한 글로벌 케미컬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상정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지난달부터 글로벌 조달시장에 공급하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 CT-G7이 본격적으로 출하를 시작하면서 제품 확대에 따른 매출 상승이 전망된다. 글로벌 케미컬 제품 상업생산도 총 4종으로 늘릴 계획이다.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기존 국내 공급되는 주력 제품 매출 성장과 함께 글로벌 케미컬 제품(수출 제품) 포트폴리오가 개선되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매출 성장과 함께 생산효율 증대, 재고 및 원가관리 강화 등의 노력을 통해 내실을 강화하면서 동시에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하반기에는 신제품 개발과 피하주사 제형 생산시설 구축 등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셀트리온제약은 피하주사 제형 생산을 위한 ‘PFS(Prefilled Syringe) 라인’을 청주공장 내 증설 중이다. 라인 증설이 완료되면 글로벌 인증 절차를 거쳐 램시마SC 등 피하주사 제형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할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부리또 콘셉트 이색 김밥 ‘밥부리또’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불고기밥부리또’는 최근 미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스시부리또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대표 한식 메뉴인 불고기를 활용해 만들었다. 스시부리또는 캘리포니아롤과 브리또를 결합한 메뉴로 밥과 각종 토핑 등을 또띠아 대신 김으로 말아 완성한 요리다.불고기밥부리또는 맛가루가 뿌려진 밥 속에 돼지불고기를 메인으로 새송이 양파볶음과 상추, 단무지, 계란지단 등 속재료가 푸짐하게 조합됐다고 세븐일레븐은 설명했다. 중량은 198g으로 기존 김밥(반줄 기준 115g)보다 양이 넉넉하고 지름도 5.5cm로 두툼하다고 전했다. 특히 각종 토핑이 푸짐하게 들어있어 풍성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고 간단한 한 끼 식사로도 적합하다고 했다.세븐일레븐은 이달 말 크래미 샐러드와 초밥 계란이 토핑된 새로운 밥부리또를 추가로 선보이면서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김다솜 세븐일레븐 푸드팀MD는 “단순한 상품보다는 독특하고 이색적인 콘셉트 상품들이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좋다”며 “밥부리또는 편의점 대표 간식인 김밥을 젊은 층 인기 메뉴인 부리또에 접목해 선보인 차별화된 상품으로 간단하지만 든든한 한 끼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한양행은 매년 광복절을 기념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한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봉사활동을 시작한지 4년째를 맞았다.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본사 직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안티푸라민 꾸러미 500개를 제작했다.안티푸라민 꾸러미 500개는 서울남부보훈지청을 통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 봉사활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소규모 팀별로 단독 공간에서 이뤄졌다. 유한양행은 노령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근육통과 관절계 질환으로 평소 파스류를 애용한다는 소식으 듣고 지난 2017년부터 대표 품목인 안티푸라민 제품을 꾸러미로 제작해 기부해왔다. 올해는 안티푸라민 에어파스와 로션, 파스류 등 제품 6종과 감사편지로 꾸러미를 구성했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임직원 약 230명이 참여해 안티푸라민 꾸러미 총 2000개를 제작했다.김용찬 유한양행 이사는 “광복 75주년을 맞아 이뤄진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독립운동가인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직원들과 함께 마음에 새겨보는 기회를 가졌다”며 “봉사활동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유한양행은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2017년 독립운동가 산재묘소 안내판 설치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또한 독립유공자 전용 국립묘지인 신암선열공원에서 정기적으로 봉사를 하는 등 국가유공자 지원 및 독립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