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오

정봉오 기자

동아일보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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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봉오입니다.

bong087@donga.com

취재분야

2026-03-22~2026-04-21
국제일반22%
사회일반22%
정치일반21%
대통령18%
문화 일반8%
경제일반4%
사건·범죄3%
사고2%
중동1%
미국/북미-1%
  • 잠행 22일 만에 돌아온 김정은, 또 검은 점 노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른쪽 손목 밑에 생긴 검은 점을 다시 한번 노출했다. 김 위원장의 검은 점은 잠행 중에 시술을 받은 게 아니냐는 관측을 부른 바 있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4일 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지도하는 김 위원장의 사진을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오른쪽 손목 밑엔 검은 점이 있다.건강이상설에도 잠행을 이어가던 김 위원장은 이달 2일 공개 활동을 재개하는 과정에서 검은 점을 노출해 수술·시술설에 휩싸였다. 이후 22일 만에 공식석상에 재등장하면서 다시 한번 검은 점을 드러낸 것이다.북한 전문매체인 NK뉴스는 김 위원장의 검은 점과 관련해 “심장 시술과 관련된 동맥주사 흔적일 수 있다”고 전했다.수도권 대형병원의 한 심장내과 교수는 “사진상 반점 위치가 손목에서 좀 떨어져 있어 통상적인 (관상동맥을 넓혀주는 스텐트) 시술 부위는 아니지만 시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했다.다만 청와대는 “김 위원장이 수술을 받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정보기관에서도 그런 판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 핵전쟁 억제력을 한층 강화하는 방침 등을 논의했다.통신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은동지께서 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4차확대회의를 지도했다”며 “확대회의에서는 국가무력건설과 발전의 총적요구에 따라 나라의 핵전쟁 억제력을 더한층 강화하고 전략무력을 고도의 격동상태에서 운영하기 위한 새로운 방침들이 제시됐다”고 보도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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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 목재 공장서 화재…확산 차단 총력

    24일 오전 경남 김해의 한 목재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경 김해시 상동면의 한 목재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당국은 화재를 목격한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오전 11시 40분 기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현재 공장 1개동과 목재들이 타고 있다.당국은 불이 인접한 동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파악되지 않았다.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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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돌잔치 업소 50대 직원도 확진…돌잔치 확진자 13명

    경기 부천의 돌잔치 업소에서 근무한 50대 직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돌잔치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144번째 환자인 A 씨(52·여성·서구)는 이달 21일, 22일 돌잔치 전문점 ‘라온파티’에서 일했다고 진술했다. 23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인천시는 A 씨의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 조치를 마쳤다. A 씨의 가족 3명은 자가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A 씨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돌잔치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초기 역학조사에서 거짓말을 한 인천 학원 강사의 제자에게 감염된 프리랜서 사진기사, 돌잔치의 주인공인 1세 유아의 일가족, 하객 등이다.돌잔치 업소의 감염원으로 추정되는 프리랜서 사진기사 B 씨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인천 학원 강사의 제자들이 방문한 미추홀구 탑 코인노래방을 이용한 뒤 이달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B 씨의 아들과 아내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B 씨는 이달 9일, 10일, 17일 라온파티에서 돌잔치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파악됐다.부천 돌잔치 사례는 ‘5차 감염’(인천 학원 강사→제자→프리랜서 사진기사→돌잔치 하객→하객의 지인)으로 이어진 사례기도 하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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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진자 25명 추가…총 감염자 수 1만1190명

    2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하루 새 25명이 늘어 1만1190명으로 집계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신규 환자 25명 가운데 17명은 지역에서 발생했다. 나머지 8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지역별로 보면 서울 6명, 경기 6명, 경북 6명, 인천 2명, 강원 1명 등이다. 나머지 4명은 공항 검역 단계에서 발견됐다.사망자는 다행히 없어 266명을 유지했다.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19명이 늘어 총 1만213명이 됐다. 사망자를 제외한 나머지 711명은 아직 격리 중이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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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코로나 확진자 발생…상당구 용암1동 거주

    24일 오전 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청주시는 이날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진자(청주-18) 발생해 알려드린다”고 밝혔다.이로써 충북 코로나19 환자는 60명으로 늘었다.청주시에 따르면 양성 판정을 받은 A 씨(37·남성)는 상당구 용암1동 거주자다.충북대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관계당국은 A 씨의 이동경로를 조사 중이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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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지하철 5호선 탈선사고…“방화-화곡 운행 정지”

    24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탈선 사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서울교통공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24일 오전 1시 40분경 5호선 발산역에서 전동차 궤도이탈이 발생했다”고 알렸다.이 사고로 방화-화곡 구간 운행이 정지됐다. 나머지 구간은 정상 운행 중이나 일부 지연이 예상된다.현재 서울교통공사는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서울교통공사는 방화-화곡 구간 이용객들을 위해 셔틀버스 6대를 투입했다. 탑승 장소는 ▲방화역 2·3번 출구 ▲개화산역 2번 출구 ▲김포공항역 1번 출구 ▲송정역 1·4번 출구 ▲마곡역 1·6번 출구 ▲발산역 7·9번 출구 ▲우장산역 1·3번 출구 ▲화곡역 1·8번 출구 등이다.서울교통공사는 “고객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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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킥보드 안전사고 4.6배↑…안전장비 착용률 24% 그쳐

    어린이 킥보드 안전사고가 5년 새 4.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모 등 안전장비 착용률이 다른 기구에 비해 낮은 것도 한 가지 원인이라는 게 전문가의 지적이다.행정안전부와 한국소비자원은 21일 “봄철 어린이들의 야외활동이 늘면서 승용(乘用·사람이 타고 다니는 데 쓰는 것) 제품과 관련한 안전사고가 증가했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승용 제품 관련 어린이(만 14세 이하) 안전사고는 총 6724건이다. 이 가운데 발생 시기가 확인된 6633건을 보면 사고는 5월(14.5%)과 6월(15.3%)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주로 사고가 발생하는 제품은 자전거·킥보드·롤러스케이트이다. 이 중 킥보드 사고는 2015년 184건에서 지난해 852건으로 4.6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안 롤러스케이트는 26.1% 증가했고, 자전거는 오히려 28.5% 감소했다.발달 단계별로 보면 전체 사고 중 54.5%는 학령기(7~14세)에, 30.6%는 유아기(4~6세)에 발생했다. 특히 유아기에는 킥보드 사고(49.2%)의 빈도가 높았다.사고 사례를 보면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가 대부분이었다. 자전거·킥보드는 주로 머리·얼굴의 피부가 찢어지는 열상 사고가 많았고, 롤러스케이트·스케이트보드는 뼈가 부러지는 골절 사고가 다수였다.행안부는 어린이·보호자에게 ▲안전모 등 보호 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기 ▲자동차·오토바이가 다니지 않는 안전한 공터나 공원에서 타기 ▲내리막길에서는 가속되어 위험하므로 내려서 걷기 ▲킥보드·자전거를 탈 때 이어폰을 착용하지 않기 등의 안전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어린이 생활안전 실태조사에 따르면 초등생 어린이가 가장 많이 타는 이동 놀이수단은 자전거가 79.7%로 가장 많았다. 이어 킥보드 67.3%, 인라인스케이트 54.4% 순이었다.조사에 따르면 이동 놀이 수단을 탈 때 안전장비 착용률은 인라인스케이트가 68.6%로 가장 높았고, 이 중 킥보드가 24.0%로 가장 낮았다.정경옥 한국교통연구원 박사는 “흔히들 자전거 사고하면 나와 내 아이가 다치는 것만 생각하기 쉽다”며 “오히려 내 아이 또한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거나 다치게 할 수도 있으므로 자전거로 도로를 갈 때는 오른쪽으로 다니는 등의 안전운행 요령 등을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수일 교통기후환경연구소 박사는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타는 놀이 수단은 자전거지만, 안전모 등 안전장비 착용률이 제일 낮은 것은 킥보드”라며 “안전사고 증가와도 연관성이 높다”고 말했다. 구은주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차장은 “현재 자전거 안전교육은 어느 정도 활성화 됐고, 이에 따라 사고도 줄어드는 추세”라며 “자전거 위주로만 교육이 이루어지다 보니, 킥보드 등 다른 승용 스포츠 제품의 안전교육은 전무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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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부부의 날…미혼男女 85.3% “결혼은 필수 아닌 선택”

    2020년 부부의 날인 21일 미혼남녀 85.3%가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고 답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성인 미혼남녀 568명을 대상으로 결혼가치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5.3%는 ‘결혼은 선택’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필수라고 답한 응답자는 14.7%에 그쳤다. 성별로 보면 여성의 92.4%가 결혼은 선택이라고 응답했다. 남성은 72.1%였다.미혼남녀 3명 중 1명은 비혼주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0.3%는 ‘향후 혼인계획이 전혀 없다’고 답했다. 나머지 69.7%는 ‘앞으로 혼인할 것’이라고 했다.결혼 계획이 없는 응답자의 23.3%는 결혼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결혼 비용’을 꼽았다. 이 외에 ‘배우자와의 가치관·신뢰’(23.0%), ‘임신 및 육아’(16.7%), ‘직장·연봉 등 사회적 위치’(13.9%), ‘내 집 마련’(10.4%), ‘연령 등 결혼 시기’(4.2%) 등의 이유를 택했다. 성별로 보면 여성은 ‘임신 및 육아’(20.2%)를, 남성은 ‘결혼 비용’(32.3%)을 가장 많이 택했다.결혼 의사가 있는 미혼남녀 39.3%는 혼인을 원하는 이유로 ‘배우자와의 가치관·신뢰’를 꼽았다.한편, 5월 21일 부부의 날에는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이 담겼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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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부터 취업취약계층, 최대 300만원 ‘구직촉진수당’ 받는다

    정부는 내년부터 취업취약계층에게 최대 300만원의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한다.2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시행을 위한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의결됐다.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지원 대상은 근로 능력과 구직 의사가 있는 모든 취업취약계층이다. 취업취약계층은 학력·경력 부족, 실업 장기화 등으로 노동시장의 통상적인 조건에서 취업이 특히 곤란한 사람, 경제적 어려움으로 취업에 곤란을 겪는 사람 등​이다.정부는 이 같은 사람에게 구직촉진수당을 최대 6개월간 50만 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대상은 저소득 구직자, 18~34세의 청년층 중 가구의 소득수준이 일정수준 이하인 사람이다. 저소득 구직자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60% 이내 범위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수준 이하인 구직자다. 18~34세의 청년층은 기준 중위소득 120%이하이면 된다.수혜자는 취업 활동 계획 등에 따라 구직 활동을 이행할 의무를 부여 받게 된다.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자와 부정수급자에게는 지급하지 않는다. 이미 받은 수당에 대해서는 반환 명령을 할 수 있다.고용노동부는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시행되면 청년·경력단절여성·프리랜서 등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기 힘든 구직자에 대한 고용안전망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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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연, 檢 압수수색에 “유감…제기된 의혹 해소되길 기대”

    부실 회계 의혹 등을 받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시민단체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은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정의연은 21일 “외부 회계검증 절차 과정에 진행된 검찰의 전격적 압수수색에 유감을 표명한다”며 “정의연은 공정한 수사절차를 통해 그간 제기된 의혹이 신속히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서울서부지검은 전날 오후 5시경부터 서울 마포구 정의기억연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해 21일 오전 5시30분경 마무리했다. 약 12시간 만이다.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박스 5개 분량의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이 확보한 자료는 정의연과 그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의 회계 자료 등인 것으로 파악됐다.검찰의 압수수색은 ‘행동하는 자유시민’, ‘자유대한호국단’ 등 시민단체가 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과 정의연을 업무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하면서 이뤄졌다.정의연이 고의로 회계를 부실하게 작성해 횡령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며 검찰에 고발장을 낸 것이다.현재까지 정의연이 받은 기부금·보조금 등이 수입으로 기재되지 않은 공시 누락 액수는 37억 원 이상으로 파악됐다.정의연은 이 같은 의혹에 대해 “횡령이나 배임이 아닌 단순 회계 실수”라는 해명을 반복했다.관련 의혹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92)의 폭로로 수면에 올랐다. 이 할머니는 이달 7일 기자회견에서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성금이 피해자 할머니를 위해 쓰인 적이 없다”며 더이상 수요 집회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의연은 입장문을 통해 “2015년 한일 정부 간 일본군 위안부 합의가 발표됐을 때도 위로금 수령을 반대하며 싸워주셨던 이 할머니를 비롯한 피해자 8명에게 2017년 하반기 모금을 진행해 조성된 기금으로 개인당 1억 원을 여성인권상금으로 전달 드렸다”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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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인인증서, 21년 만에 폐지…전자서명법 국회 본회의 통과

    공인인증서가 21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국회는 20일 본회의에서 공인인증서 폐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재석 173인 가운데 찬성 171명, 반대 0명, 기권 2명이다.개정안에는 공인인증기관, 공인인증서 및 공인전자서명 제도를 폐지하고, 여러 전자서명에 효력을 주는 내용이 포함됐다.공인인증서는 1999년 인터넷 활용 초기 정부와 금융기관 홈페이지의 본인 인증용으로 처음 도입됐다. 하지만 발급 과정이 복잡하고, PC와 스마트폰 간 호환이 어려우며, 안증서 보관·갱신 등 사용에 불편함이 많아 이용자들의 비판을 받아왔다.하지만 이번에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이 통과하면서 다른 편리한 전자인증 수단이 활성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통신 3사 등 민간 사업자들은 660억 원 규모의 전자인증서 시장을 두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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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수 할머니, 19일 밤 대구서 윤미향 만나…25일 기자회견 예정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시민단체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성금 사용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이용수 할머니(92)가 25일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20일 이용수 할머니의 측근에 따르면 현재 계획된 기자회견 장소는 대구 남구 봉덕동 죽평회의실이다. 기자회견이 예정대로 열릴 경우 이달 7일 첫 폭로가 나온 지 18일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구체적인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이용수 할머니와 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은 전날 밤 대구에서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이용수 할머니가 25일쯤 기자회견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이용수 할머니는 7일 기자회견에서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성금이 피해자 할머니를 위해 쓰인 적이 없다”며 더이상 수요 집회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요 집회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며 “(수요 집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낸 성금은 어디 쓰이는지 모른다”고 폭로했다.그러면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사례를 엮은 책은) 내용 검증이 제대로 되지 않은 채 나와 판매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윤 당선인에 대해선 “30년을 함께 활동했다”며 “윤 대표는 이(위안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국회의원을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정의연은 8일 입장문을 통해 “1995년 전 국민 기금모금 운동을 진행해 위안부 피해자 156명에게 각 4412만5000원을 전달했다”며 “후원금 사용 내역은 정기적인 회계 감사를 통해 검증받고 공시 절차를 통해 공개된다”고 했다.아울러 “2015년 한일 정부 간 일본군 위안부 합의가 발표됐을 때도 위로금 수령을 반대하며 싸워주셨던 이 할머니를 비롯한 피해자 8명에게 2017년 하반기 모금을 진행해 조성된 기금으로 개인당 1억 원을 여성인권상금으로 전달 드렸다”고 덧붙였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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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교 첫날’ 고3 확진…“인천 66개 고교생 전원 귀가 조치”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 수업이 시작된 20일 일부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해 주변 학교가 등교 수업을 미뤘다. 인천 10개 군·구 가운데 5개 구의 고등학교가 학생들을 모두 귀가시켰다. 경기 안성시 전체 고등학교 9곳의 등교도 이뤄지지 못했다.인천시 미추홀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고3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명 모두 이달 6일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건물 2층 탑 코인노래방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코인노래방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인천 강사의 제자와 친구가 같은 날 방문한 곳이다.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A 군(19·남성)은 이달 12일 코로나19 증상을 보였다. 19일 선별진료소를 찾았고, 20일 오전 5시 양성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가족들은 검진 후 자가 격리된 상태다.B 군(19·남성)도 A 군과 같은 학교에 다닌다. 9일 코로나19 증상을 보였고, 19일 검진을 받았다. 20일 양성 판정으로 받아 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시작했다. 가족들은 검진 후 자가 격리 중이다.지역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 학생이 나온 학교 1곳과 인근 학교 2곳의 원격 수업을 하루 더 연장했다. 대상 학교는 인하사대부속고, 인항고, 정석항공고다.이후 시교육청은 미추홀구·중구·동구·남동구·연수구 내 고등학교 66곳에 다니는 고3 학생 모두를 귀가시켰다. 시교육청은 방역당국과 협의해 이들 학교의 추후 등교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안성 시내 고등학교도 20일 등교 수업을 진행하지 못했다.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안성교육지원청은 이날 새벽 안성시 전체 고등학교 9곳의 등교 중지를 결정했다. 전날 밤 10시 안성 석정동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기 때문.안성시에 따르면 확진자 C 씨(28·남성)는 안성시 중앙로 우남아파트에 거주하고, 미양면 소재 주식회사 동성화인텍에서 근무한다. 이달 15일 안양시 소재 자쿠와 주점에서 코로나19 환자와 동석했다. 19일 안성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했고,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아직 학생들과의 연관성이 나오지 않았지만 안성교육지원청은 혹시 모를 확산을 대비해 등교 중지 결정을 내렸다. 오전 중 학교장들과 화상회의를 열어 21일 등교 여부,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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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막이 책상, 팔꿈치 인사, 거리두기…오늘부터 고3 등교

    20일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 수업이 시작됐다. 고3 학생들은 이날부터 매일 등교한다.고3 학생들은 이날 오전 교실에 들어가기 전 마스크를 쓰고 체온 검사를 받았다. 학생 간 거리를 두고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이었다.오랜만에 학교에서 친구와 선생님을 만난 고3 학생들은 악수 대신 팔꿈치, 주먹 등으로 인사를 나눴다.‘애들아!! 보고 싶었어!!!’, ‘힘내요, 슈퍼파워’ 등의 손펫말을 들고 학생들을 맞은 선생님도 있었다.학교 로비에는 열화상카메라가 설치됐다. 교실에는 손 소독제가 비치됐고, 책상엔 칸막이가 세워졌다. 책상의 거리도 띄웠다.선생님은 교실에 들어온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했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 학생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는 인사법 등을 가르쳤다.관계당국은 학생들의 안전과 관련해 다른 나라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정세균 국무총리(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는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4월 초 등교 예정일에서 80여 일이 지난 오늘 고3 학생들의 등교 수업이 시작됐다”며 “중국과 일부 유럽 국가들은 이미 학교 문을 다시 열었지만, 우리의 경우 아이들의 안전과 관련해서 다른 데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조심스럽게 접근했다”고 말했다.이어 “등교수업은 우리 모두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로 표현되는 새로운 일상의 마지막 단계라고 할 수 있겠다”며 “그간 지자체와 교육부, 교육청의 공직자 그리고 일선 학교의 교직원들은 방역 환경 개선 등 안전한 등교 수업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오늘 또 고도의 긴장 상태에서 수업을 시작하면서 돌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이태원에서 시작된 지역감염이 끝나지 않았고, 경로가 확실하지 않은 병원 감염이 발생하는 등 위험요인은 여전히 남아 있다. 그러나 우리는 위험요인을 철저히 관리하면서 학생들의 학습권도 보장해야 하겠다”며 “정부는 철저한 역학조사와 광범위한 진단검사를 통해 확진자를 조기 발견해서 격리하는 작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등교수업이 시작된 만큼 학교와의 연결고리를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방역 당국에서는 확진자의 동선에 학원이나 노래방 등 학생들의 출입장소가 포함될 경우에는 최우선으로 신속히 조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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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극단선택 경비원’ 폭행 혐의 입주민에 구속영장

    극단적인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폭언한 혐의 등을 받는 40대 남성 입주민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 강북경찰서는 19일 오후 3시 30분 경비원 폭행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A 씨(49)에 대해 상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A 씨는 지난달 21일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이중 주차된 자신의 차량을 움직인 경비원 최 씨(59)와 다툰 뒤 지속해서 폭언과 폭행을 한 혐의를 받는다.최 씨는 이달 10일 오전 2시경 자신의 집 주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강북경찰서는 17일 A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A 씨는 11시간에 걸친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과정에서 ‘사과할 마음이 없느냐’ 등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A 씨는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유족은 18일 최 씨가 사망 직전에 남긴 음성을 공개했다. 파일에서 최 씨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A 씨의 처벌을 촉구했다. 그는 “22일부터 쭉 맞았다. 사직서를 내지 않으면 보복하겠다고 협박했다”며 울먹였다. 그러면서 “A 씨를 강력히 처벌해 달라. 다시는 이런 억울한 일을 당해서 죽는 사람이 없도록 해 달라”고 호소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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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틱으로 통증, 우울 동반”…뚜렛증후군 장애 인정

    경기 양평군에 거주하는 A 씨(28·남성)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아아’ 소리를 내는 음성 틱을 처음으로 경험했다. 이후 크게 소리를 지르거나 욕설을 내뱉는 등 운동 틱과 음성 틱이 복합적으로 나타났다. 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뚜렛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약물 복용 등 꾸준한 치료를 받았지만 증상은 계속됐다. 결국 2011년 9월 군 면제 판정을 받았고, 틱 증상으로 만들어지는 소음 때문에 사람이 없는 시골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A 씨의 아버지는 2015년 7월 양평군청에 장애인 등록을 신청했다. 하지만 ‘장애 인정 기준’에 규정되지 않아 등록하지 못했다. 이후 ‘장애 판정을 할 필요가 있다’는 대법원의 결정에 따라 2020년 1월 재신청했다. 국민연금공단은 가구 방문을 실시해 틱 증상으로 인한 통증 호소, 우울 증상을 동반하고 있는 A 씨의 현재 상태를 관찰했다. 이후 장애정도심사위원회는 ‘장애의 정도가 심한 정신장애인’으로 심사 의결했다.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뚜렛증후군 환자로는 처음으로 A 씨를 정신장애인으로 인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현행 장애인복지법령 및 관련 고시를 보면, 조현병 등 4개 정신질환에 한해서만 정신장애를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A 씨는 그간 등록장애인으로 보호받을 수 없었다.복지부는 세부 규정과 절차가 미비한 상태에서 예외적인 절차를 적극 검토했다. A 씨의 자택에서 그가 일상 및 사회생활을 하는데 상당한 제약을 받고 있음을 확인해 평가에 반영했다. 이후 장애정도심사규정을 적극 해석해 장애 등록을 허용했다.복지부는 이번 사례를 발전시켜 법령상 미 규정된 장애 상태도 예외적으로 장애 판정할 수 있는 절차를 제도화할 계획이다. 양성일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이번 사례는 ‘장애인의 개별적 상황을 적극 고려한다’는 장애등급제 폐지의 취지를 제도에 구현했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며 “장애로 보호가 필요한 국민이 엄격한 규정으로 인해 좌절하지 않도록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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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개학 후 코로나19 환자 70명 나와…佛장관 “소수일 뿐”

    20일 국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올해 첫 등교 수업을 하는 가운데, 우리보다 먼저 등교 개학을 한 프랑스 일부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다만, 유럽 교육장관들은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진 않은 것으로 진단했다.18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 등 유럽 매체에 따르면, 장미셸 블랑케르 프랑스 교육부 장관은 라디오 방송 RTL과의 인터뷰에서 등교 개학을 한 뒤 일부 도시의 학교에서 70명의 환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정확한 학생·교사의 숫자를 밝히지는 않았다. 확진자가 나온 학교는 즉각 폐쇄됐다. 추가로 폐쇄되는 학교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다만 유럽연합(EU) 22개 교육장관들은 18일 화상 회의에서 개학 조치로 감염자 수가 크게 늘어나진 않았다고 밝혔다. 장미셸 블랑케르 장관은 학교에 가지 않는 것이 바이러스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런 일(개학 후 환자가 나오는 것)을 피하기는 어렵지만 소수일 뿐”이라면서 “대부분 학교 밖에서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생 70%는 집에서 수업을 따라가고 있지만 50만 명이 중퇴 위기에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특히 빈곤 가정 아이들에게 영향을 준다”며 “이는 사소한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라고 덧붙였다.국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20일부터 매일 등교한다. 다른 학년은 격주, 격일, 주 1회 이상 등교 등의 방식으로 학교에 간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고3은 매일 등교를 원칙으로 하되 과밀 학급은 특별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분반 수업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활용하도록 할 것”이라며 “고3 이외의 학년은 격주, 격일, 주 1회 이상 등교 등의 방식으로 등교 학생 밀집도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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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나가면 동료 2명 해고”…서울 2040女 절반, ‘코로나19’ 스트레스 고위험군

    육아휴직 후 복귀한 직장맘 A 씨는 업무를 수행하기 불가능한 부서로 전보됨과 동시에 다른 근로자들과 달리 연봉 동결을 통보받았다.육아휴직 후 복귀 예정인 직장맘 B 씨는 부서장에게 전화로 사직을 권유받았다. 사직하지 않으면 동료 2명을 해고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1년 단위로 근로계약을 갱신 중인 기간제 근로자 직장맘 C 씨는 출산전후휴가와 육아휴직 사용 중에 사직을 권고 받았다. 퇴직금도 출산 전 근로기간만 산정해 받을 것을 강요받았다. 응하지 않으면 계약만료로 육아휴직을 조기 종료시키겠다고 했다.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19일 이 같은 사례를 소개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실시한 스트레스 자가진단에서 20-40대 여성 절반이 스트레스 고위험군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센터는 3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자녀를 키우는 직장인 308명(여성 247명, 남성 6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스트레스 자가진단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37.3%(115명)는 ‘고위험군’, 54%(167명)은 ‘잠재군’으로 진단됐다.여성응답자의 경우 전체 247명 중 112명(45%)이 고위험군으로 분류됐다. 특히 20-40대 여성 응답자 196명 중 101명(52%)이 고위험군으로 나타났다. 83명(42%)은 잠재군이었다. 건강군은 12명(6%)에 머물렀다.김지희 동부권센터장은 “코로나19 시기에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한 고용 위협과 이에 따른 심리적 불안 등에 시달리는 직장맘을 위해 ‘사회안전망구축’이 필요하다”며 “노동 상담과 함께 직장맘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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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서울병원 수술실 간호사 코로나19 확진…접촉자 최소 200여명

    서울 강남구 소재 삼성서울병원 수술실에서 근무하는 20대 간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병원은 일부 수술실을 폐쇄했다.삼성서울병원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서울병원 직원 확진자 발생에 대해 알려드린다”며 “삼성서울병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환자 여러분께 코로나 확진자 발생 건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A 씨는 수술실 간호사다. 18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A 씨는 주말인 16~17일 병원에서 근무하지 않았다. 17일에 발열 증상이 나타나 18일 출근하지 않은 채 PCR 검사를 받았다. 자택에서 대기하다가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A 씨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방문한 이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씨와 접촉한 병원 직원 등은 약 200명으로 전해졌다.방역당국은 A 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A 씨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병원은 수술실을 부분 폐쇄했다. 외래 진료는 정상적으로 진행한다.병원 관계자는 “환자분께 큰 불편을 드리게 됨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조속한 시간 내에 정상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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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서울·경기, 오후 4시부터 매우 강한 비…돌풍·천둥·번개 동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18일 오후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서해상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구름대가 시속 45km의 속도로 동진 중이다.이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후 4시경부터 서울·경기·충남 일부 지역엔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전라는 오후 5시경부터 시간당 4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기상청이 이날 밤 호우 예비특보를 발표한 지역은 강원 북부산지, 양구평지, 홍천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인제평지, 속초평지, 춘천, 화천, 철원, 경기 가평,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 등이다.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과수 낙과, 비닐하우스 등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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