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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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5-24~2026-06-23
건강96%
기타4%
  • 노회찬 “새누리 새 로고 태극기 연상? 태극기에 대한 모욕” 힐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6일 새누리당이 당명을 바꾸면서 로고 또한 태극기를 연상시키는 모양으로 바꾸기로 알려진 것과 관련, “태극기에 대한 모욕”이라고 힐난했다.노 원내대표는 이날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힌 후 “범죄자가 태극기 들고 자수한다고 해서 더 많이 봐주나”라고 질타했다.새누리당은 전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보수의힘’, ‘국민제일당’, ‘행복한국당’ 등 세 가지를 새 당명 후보로 압축했다. 로고는 흰 바탕에 당명을 빨간 글씨로 적고, 당 상징무늬를 파란색으로 새겨 넣어 전체적으로 태극기에 쓰인 색깔을 모두 사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노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의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새누리당이 진정으로 반성을 한다면 국민에게 사과해야 하고, (국정)농단에서 책임이 큰 인사들을 당에서 축출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제명해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당원으로서 싸 안은 채 이름만 바꾸면 뭐하나, 최순실이 최서원으로 개명했다고 해서 사람이 달라졌나?”라고 일갈했다.그는 고교(경기고) 동기인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와 관련해 정치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대통령 오래 모신 국무총리로서 (국무위원이나 청와대 참모 중)당연히 가장 먼저 사임했어야 했다”고 꼬집었다.대선출마 관련 입장을 밝히지 않은 황 권한대행이 헌법재판소의 박 대통령 탄핵안 인용 시 출마 의사를 밝힐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서도 “탄핵 인용이 되면 대통령이 파면당한 것인데, 파면 당한 대통령을 모신 2인자 국무총리는 같이 물러나는 것이 당연하다”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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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 전인범 문재인 캠프 합류 논란에 “정치 안 한다…軍 위해 쓴소리 할 것”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이 유력 대선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캠프 합류와 관련해 “정치는 안 한다”고 선을 그었다전인범 전 사령관은 자신의 문재인 캠프 합류를 두고 소셜미디어에서 논란이 일자 5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해명에 나섰다.전인범 전 사령관은 “페북친구 5000명중 현재까지 28명이 이탈했다”며 “충분히 분노하시는 마음을 이해한다”고 했다.이어 “이번 결심의 결정적 이유는 지난번 특전사에 갔는데 그간 추진했던 많은 사업이 원점으로 돌아가 있었다”며 “특히, 7만 원짜리 특수작전 칼(서바이벌 칼)을 부결시켰다는 얘기를 듣고 조용히 살수 없겠다고 생각했다”고 문재인 캠프 합류 배경을 설명했다.그러면서 “저는 정치 안 한다. 듣기 좋은 얘기만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해군, 특공, 헌병특경, 해병대와 육군 수색대, 공군 SAR, 정보사 여단 그리고 특전부대와 일반병이 자기 자신과 나라를 지키는데 필요로 하는 기본장비를 구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보수성향의 전인범 전 사령관은 더민주당의 안보자문 위원으로 영입됐다. 문 전 대표는 지난 4일 경희대에서 연 ‘북 콘서트’에서 “안보에 대해 저와 동지가 됐다”며 전인범 전 사령관을 소개했고 그는 “문 전 대표가 빨갱이가 아닌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전인범 전 사령관은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씨와 육사 37기 동기다. 그는 1983년 아웅산 테러 사건 때는 이기백 당시 합참의장을 구해낸 일화로 유명하다. 특히 한·미 정부로부터 11개의 훈장을 받은 역대 최다 수훈자로 기록됐다. 일각에서 친미주의자로까지 부르는 그의 문재인 캠프 합류소식에 일부 보수 사이트에선 “전인범이 좌파에 투항했다”며 맹비난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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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문 빠진 대선판, 김무성 재등판론 ‘솔솔’ , 김무성 “불출마 변함없다” 일축

    보수 진영의 유력 대권주자였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불출마 결정으로 대선판이 요동치는 가운데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재등판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3일 MBC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던 김무성 전 대표, 또 오세훈 전 시장 이런 분들도 대선후보 경선에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 이런 의견도 있다”고 당 내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본인들이 어떤 결심을 할지에 따라 많이 유동성이 커졌다”고 김무성 의원의 대권 도전 가능성을 열어뒀다. 김무성 의원은 지난해 11월 박근혜 정부 출범을 도운 데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일찌감치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반기문 영입에 앞장섰으나 반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허탈한 상황이 됐다.앞서 전날 바른정당 정병국 대표도 BBS라디오 인터뷰에서 “김무성 의원이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는 전화를 일반 국민들로부터 많이 받았다”며 “(불출마 번복이) 법으로 안 된다고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 국민적 여론이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것”이라며 여론 향배에 따른 재등판 가능성을 열어뒀다.하지만 김무성 의원은 같은 날 보도자료를 내고 “대선 불출마와 백의종군 의지에 변함이 없다”고 재등판론을 일축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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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정화 주량은 ‘미스터리’, “ 소주 3병 마시는데 맥주는 한 잔도 못 마셔” 그리고 …

    17세 연상 마동석과 열애 중인 예정화가 MBC TV '라디오스타'에 출연, 마동석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눈물을 보여 화제인 가운데, 그의 미스터리한 주량 또한 새삼 주목받고 있다.예정화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주종에 따라 주량이 큰 편차를 보인다고 밝혔다.이날 방송에서 예정화는 "저는 미스터리한 주량을 가지고 있다. 소주는 3병 마신다. 그런데 맥주는 한 잔을 못 마신다. 저도 이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MC 이창명이 "술 먹은 날도 운동을 하냐"고 물었고, 이에 예정화는 "2.7.1 운동을 하곤 한다"고 답했다.2.7.1 운동은 2분 동안 배에 힘을 주고 골반을 이용해 빠르게 걸은 뒤, 7분 동안은 여유롭게 걷는다. 이후 마지막 1분은 무릎을 가슴까지 올려 전력질주 하는 식이다.한편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예정화는 마동석과의 연애 스토리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예정화는 마동석과 17세 나이차에 대해 물어보는 MC들에게 "엄마와 마동석 씨가 3세 차이 난다"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실제로 1968년생인 예정화의 모친은 올해 49세이고, 1971년 생인 마동석과 3세 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이어 예정화는 "부모님은 `동석 씨`라고 한다"며 마동석과 가족이 시사회에서 만난 일화에 대해서 말했다. 그는 "엄마가 철이 없다. 마동석을 보자마자 `누나라고 불러주세요`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마동석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예정화는 "어미니 입장에서는 마동석이 부담스럽고 불편해 할 까봐 `누나처럼 불러주세요`라고 했는데, 마동석도 `네 누님`이라고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예정화는 응급실에 실려갔을 당시 마동석이 촬영도 제치고 달려온 일화를 소개해 두 사람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정화는 달려온 마동석에 대해 "굉장히 걱정스러운 고릴라 같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이날 예정화는 마동석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눈물도 보였다.마동석은 전화연결을 통해 "압구정에 사는 마동석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이어 마동석은 "(예정화가) 밝고 명랑한 친구다. 마음이 약해서 걱정했고 안쓰러웠다. 응원해드리고 싶어서 전화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마동석은 "예정화의 어떤 점이 예쁘냐"는 질문에 "나이가 있어서 사람한테 마음열기가 쉽지 않다. 예정화는 순하고 착하다. 그리고 화도 잘 안낸다. 특히 예정화가 가족들에게 잘 하는 모습들이 마음에 와 닿았다"고 이야기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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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희정 “盧 못이룬 대연정, 그 미완의 역사 실천할 것”

    2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대선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안희정 충남지사가 노무현 정부가 구상했으나 이루지 못한 대연정을 실천하겠다고 공약했다.안희정 지사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 후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는 선거와 민주주의 정치 과정에서 항상 경쟁을 한다. 그러나 저는 민주주의 원칙으로 그 누구와도 단결할 것”이라며 대연정 구상을 밝혔다. 그는 “국가 운영에서 노무현 정부가 못다이룬 대연정, 헌법의 가치를 실천할 것”이라며 “헌법은 기본적으로 대연정을 하라고 만든 것”이라고 주장했다.안희정 지사는 이어 “물론 대통령을 배출한 제1당이 원내 과반을 점하면 다르다. (그러나) 지금 상황에서 누가 당선되더라도 과반에 턱없이 부족한 집권당이 된다”며 “이 상태에서 헌법 정신대로 총리를 인준받고 국무회의를 하려면 원내 과반의 다수파가 형성돼야 한다”고 대연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헌법 정신대로 원내 다수파를 형성하도록 대연정을 꾸리는 것이 노무현 정부 때 구상한 헌법 실천 방안"이라며 "저는 그 미완의 역사를 실천할 것이다. 그게 개헌 이전이라도 그게 협치 정신을 구현할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안희정 지사는 이날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단과 오찬을 갖고 '4당체제에서 대연정 대상은 누구냐'는 질문에 "당연히 민주당 후보로 대통령이 되면 당 지도부와 상의를 해야 한다"고 말한 뒤, "모든 길을 열어두고 상의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쟁점 사안을 가지고 있는 정당 간에 힘을 모은다면 가장 좋겠다. 대연정의 취지에 가장 좋다"라며 "그 목표에 따라서 연정의 범위와 대상, 조합이 달라지지 않겠나"라고 구체적인 연정 대상은 지목하지 않았다. 한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5년 7월 28일 지역구도 극복을 위한 선거제도 개편을 전제로 총리지명권, 내각구성권 등을 한나라당이 행사하는 대연정을 제안했다. 당시 박근혜 대표는 “참 나쁜 대통령”이라며 제안을 뿌리쳤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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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해 세븐 향한 ‘닭살 애정’, “만나지 않았으면 평생 후회했을 것”

    R 배우 이다해가 tvN '인생술집'에서 연인 세븐에 대해 “안 만났다면 평생 후회 했을 것”이라며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이다해는 2일 밤 방송되는 '인생술집'에 게스트로 출연, 베일에 싸여 있던 세븐과의 연애 스토리를 들려준다. 아울러 30대 여배우로서 가질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고민도 털어놓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의 열애관련 질문에 “돌려서 말할 필요가 뭐 있나”라며 “세상이 다 아는데”라고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세븐을 만나지 않았으면 평생 후회했을 것”이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세븐은 오랜 연인이었던 박한별과 헤어진 후 이다해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 9월 열애를 인정했다.또 이다해는 30대 여배우의 고충과 슬럼프, 이를 극복하게 된 계기를 말하며 “예전에는 많이 예민했었는데, 밝고 긍정적인 세븐을 만나고부터 변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늦게 온 손님으로는 배우 윤소이가 등장해 돌직구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이다해가 출연하는 '인생술집'은 2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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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죽지세 안희정, 野 대선주자 지지율·더민주 후보적합도 첫 2위 기염

    다크호스 안희정 충남지사가 이재명 성남시장을 제치고 야권 대선주자 지지율 2위로 처음 올라섰다.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2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전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불출마 선언 직후 전국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긴급 여론조사 결과 안희정 지사는 11.1%의 지지를 얻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26.1%),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국무총리(12.1%)에 이어 3위에 자리했다. 안희정 지사는 야권 주자 중 자신을 앞서가던 이재명 성남시장(9.9%)과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9.3%)를 모두 앞지르는 기염을 토했다.특히 안희정 지사는 더민주 당 내 경선에서 경쟁하게 될 이재명 시장을 처음 앞섰다. 설 직전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의 의뢰로 진행한 조사(1004명 대상, 전화면접·스마트폰앱 혼용 방식,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와 비교하면 안희정 지사는 4.7%P상승한 반면 이재명 시장은 0.4%P상승에 그쳤다. 안철수 대표도 소폭(1.4%P) 상승했으나 안희정 지사의 추월을 막지 못 했다.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2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안희정 지사의 상승세에 대해 “(반기문 전 총장 불출마로) 안희정 지사가 충청 표심에서 많이 수혜를 받은 것 같고, 또 (지난달 22일) 출마 선언을 하면서 야권 지지층도 안희정 지사 쪽으로 일부가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안희정 지사는 지지율은 지난해 12월 중순까지 3∼5%대에 머물렀었다.이번 조사는 유무선, 임의걸기(RDD)방식으로 조사했으며 응답률 9.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한편 안희정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도 큰 폭으로 상승, 문재인 전 대표를 위협하는 수준까지 접근했다.리얼미터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의 의뢰로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전국 성인103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응답률 8.5%, 무선 90%·유선 1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에서 ‘지지정당에 관계없이 더민주 후보로 누가 적합한가, 누가 후보가 돼야 하나’라고 묻자 문재인 전 대표가 31.4%로 1위, 안희정 지사가 23.7%로 2위로 나타났다. 2주전 조사와 비교하면 문재인 전 대표는 32.8%에서 31.4%로 1.4%P하락한 반면 안희정 지사는 10.8%에서 12.9%P급등했다. 이재명 시장은 0.4% 오른 13. 9%로 3위로 하락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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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문 “정치교체 접겠다 …각자 맡은 분야서 역할 해야” 대선 불출마 전격 선언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일 대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대선주자 지지율 2위를 달리던 반기문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대산 판도는 또한번 크게 출렁이게 됐다.반기문 전 총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제가 주도해 정치교체를 이루고 국가대통합을 이루겠다는 순수한 뜻을 접겠다”며 대선불출마를 선언했다.반기문 전 총장은 “지지해준 많은 분들을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반기문 전 총장은 “각자 맡은 분야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묵묵히 해 나가야 한다”며 “저는 10년 간에 걸친 유엔사무총장으로서의 경험과 국제적 자산을 바탕으로 나라의 위기를 해결하고 대한민국의 밟은 미래를 위해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헌신하겠다”고 밝혔다.이로써 반기문 전 총장은 지난 12일 귀국해 사실상 대선행보에 나선지 채 한 달도 안 돼 대선 출마를 포기 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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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검 “최순실 두 번째 강제소환 해 조사 중…종전처럼 오늘도 비협조적”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1일 최순실 씨(61·구속기소)를 두 번째로 강제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수사에 비협조적이라고 밝혔다.특검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최순실 씨 두 번째 강제소환 관련 “어제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최순실에 대하여 알선수재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며 “오늘은 최순실에 대하여 체포영장을 집행한 후 현재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그는 최순실 씨의 조사 태도와 관련해 “강제 소환된 최순실 씨가 종전처럼 오늘도 수사에 비협조적 태도”라고 밝혔다. 최 씨는 앞서 "특검이 강압수사를 벌인다"고 주장하며 지난 조사부터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최 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호송차를 타고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전날 알선수재 혐의를 추가해 최 씨의 두번째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특검은 이날 오전 영장을 집행하고 최 씨를 특검 사무실로 데려왔다.호송차에서 내린 최 씨는 '유재경 대사 직접 면접했냐', '미얀마 사업 개입해 이권을 챙긴 것 맞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대답 없이 D 빌딩 주차장을 가로질러 조사실로 향하는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최 씨는 지난 25일 강제소환 때 차에서 내리자마자 "여기는 더 이상 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라고 외치며 특검이 강압수사를 벌인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은 침묵을 지키며 입가에 옅은 미소까지 띠는 등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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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언티 YG이적 첫 앨범 음원차트 올킬…PD 테디와의 시너지 ‘대박’

    매력적인 음색의 가수 자이언티가 드라마 ‘도깨비’ 열풍을 잠재우고 음원차트 주도권을 잡았다.자이언티가 1일 공개한 신곡 ‘노래’와 ‘콤플렉스’가 멜론,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 8곳에서 정상에 올랐다. 자이언티가 이른바 음원차트 올킬에 성공하 것. 최근 두 달간은 ‘도깨비’ 천하였다. 지난해 12월부터 도깨비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인 ‘첫 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뷰티풀’, ‘스테이 위드 미’ 등이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하지만 ‘음원깡패’란 별명답게 자이언티가 신곡으로 음원차트 올킬에 성공하며 도깨비 천하를 끝냈다.한편 이날 공개된 자이언티의 새 앨범'OO'에는 타이틀곡 '노래'를 비롯해 '영화관', '코미디언'(Comedian), '미안해', '나쁜놈들', '콤플렉스'(Complex), '바람[2015]' 등 7곡의 신곡이 수록됐다. 수록곡 '미안해'와 '콤플렉스'에는 빈지노와 빅뱅의 지드래곤이 각각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자이언티와 함께 많은 히트곡을 만든 피제이, 쿠시, 서원진 등이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OO'는 자이언티가 YG엔터테인먼트의 간판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레이블 더블랙레이블에서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다.빅뱅의 히트곡에 대부분 관여한 프로듀서 테디와 자이언티의 시너지가 일단 기대만큼 발휘된 것으로 보인다.지난 2011년 데뷔한 자이언티는 '그냥',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등의 히트곡으로 차트 정상을 잇달아 석권해 '음원깡패'란 별명이 붙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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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규현 “세월호 참사 선박회사 탓…대통령에 책임 물을 수 없어”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 “안전수칙을 안 지킨 선박회사 탓”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대형 재난 사고의 책임을 국가원수에게 묻는 선진국은 없다고도 했다.세월호 참사 당시 국가안보실 차장을 지낸 김규현 수석은 1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10차 변론기일의 증인으로 출석해 세월호 참사는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고 상업성에 매몰된 선박회사와 적시 판단·상황보고를 하지 않은 해양경찰청의 잘못에 빠른 속도로 진행된 사고가 복합된 참사여서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볼 수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다.김규현 수석은 당일 오전 10시 박 대통령에게 첫 보고를 했다고 밝혔다.또한 참사 당일 오전 9시 30분까지가 구조작업을 위한 '골든타임'이었다면서 오전 10시 30분에는 이미 배가 완전히 기울어져 구조작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해경청장이박 대통령에게 이를 보고하지 않아 청와대가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김규현 수석은 또 세월호 참사 책임을 대통령에게 물을 수 없다고 밝혔다.그는 "미국의 9·11 사태, 프랑스 파리 테러 등은 사전 징후를 포착하지 못하고 일어난 대형 참사이며 성수대교 붕괴사고 때 대통령이 탄핵됐다는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다"며 "선진국가에서 대형 재난 사건을 대통령에게 책임이 있다고 하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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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불출마 원희룡 “유승민 박근혜 그늘서 못 벗어나…반기문 반등 여지”

    차기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바른정당 소속 원희룡 제주지사가 자당 대권 주자 유승민 의원에 대해 “가장 큰 문제는 박근혜의 그늘에서 근본적으로 벗어나 있지 못하다”고 지적했다.원희룡 지사는 대선 불출마 다음 날인 1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에서 유 의원의 경쟁력과 관련해 “경제 전문가이고, 보수 진영 내에서 과감한 개혁을 외치고 있는 면에서 상당히 기대를 해볼 수 있다”면서도 ‘박근혜 극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그는 이어 “본인이 뭐라 하던 간에 국민이 볼 때는 (유승민은) 박근혜에서 갈라져 나온 한 갈래로 본다”고 부연했다.갈수록 지지율이 빠지고 있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서는 “아직 시차적응도 다 안됐다”며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정치를 이해하고 행동에 나서면 반등의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그러면서 “대통령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그리고 국민의 기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보다 분명한 제시가 필요하다”며 “야당 후보를 지지할 마음이 없는 분들은 ‘제발 내가 당당하게 지지하고 주변에 홍보하고 권할 수 있는 명분을 달라’고 얘기한다”고 했다. 산적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비전과 확신을 심어줘야 한다는 것.원 지사는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배경에 대해 “(제주도에) 벌여놓은 일이 많은데, 이것과 대선 출마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느냐에 대해 고민한 결과 도저히 무리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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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32.8% > 반기문 13.1%…文 호남서도 48% 지지율로 독주 채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의 지지율 격차를 2배 이상 벌렸다.여론조사전문업체 리서치앤리서치(R&R)가 세계일보의 의뢰로 지난 1월30일 전국 성인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다음날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 문 전 대표는 32.8%의 지지를 받아 13.1%에 그친 반 전 총장을 20%P 가까이 따돌렸다. 설 연휴 직전인 1월 25~26일 이틀 간 리서치앤리서치가 한국경제신문과 MBC의 공동의뢰로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와 비교하면 문 전 대표는 25.3%에서 7.5%P 급등한 반면 반 전 총장은 16.3%에서 3.2%P하락했다.반 전 총장은 2위를 지켰지만,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10.5%)·안희정 충남지사(9.1%)와의 차이는 각각 2.6%P·4%P에 불과해 자칫 2위 자리마저 위험한 상황이 됐다. 새누리당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이 8.3%의 지지율로 5위,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가 7.6%로 6위에 자리했다. 뒤이어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2.8%), 남경필 경기지사(1.6%),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0.7%), 김부겸 민주당 의원(0.6%) 순으로 나타났다. 문 전 대표는 반 전 총장과의 양자구도에서도 52.6%의 지지율로 25.6%에 그친 반 전 총장을 두 배 차이로 압도했고, 문재인·반기문·안철수의 3자 구도에서도 문 전 대표가 45.3%의 지지율로 반 전 총장(19.9%)과 안 의원전 대표(14.1%)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반 전 총장은 여권 대선후보 적합도에서도 14.7%로 나타나 13.4%의 지지를 얻은 유 의원에 쫓기는 모양새다. 문 전 대표는 특히 호남에서 대세로 자리잡은 모양새다. ‘만약 내일이 대통령 선거일이라면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호남 응답자 48.0%가 문 전 대표를 선택했다. 이어 이 시장(15.1%)과 안 전 대표(11.0%), 안 지사(10.7%) 순이었다. 호남을 두고 문 전 대표와 경쟁하던 안 전 대표는 3위로 밀려났다.반 전 총장이 최근 주장하기 시작한 '대선 전 개헌'과 관련한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다. 대선 전에 개헌을 해야 한다는 주장은 37.9%로 나타나, 대선 이후 개선을 해야 한다는 54.1%에 크게 못미쳤다. 모름/무응답을 택한 이들은 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지지율 1위 문 전 대표는 대선 전 개헌에 대해 반대 입장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유·무선 RDD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3%다. 신뢰수준은 95%에 표본오차는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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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희정, 보수성향 유권자에 거부감 無…민주 후보 된다면 본선은 해보나 마나”

    보수 성향인 홍성걸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가 야권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의 가능성을 매우 높게 평가했다.홍 교수는 30일 오후 KBS1라디오 ‘공감토론’에 출연, 안희정 지사에 대해 “잠재력이 굉장히 높다”며 “안 지사는 주변의 여러 보수성향의 유권자들한테 거의 거부감이 없다. 이것은 지금 더불어민주당의 어느 후보도 갖지 못한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52세의 ‘젊은 피’라는 점도 강점으로 꼽았다.홍 교수는 “만약에 더불어민주당에서 그러기는 대단히 어렵겠지만 안희정 지사가 후보가 된다면 본선에서는 해 보나 마나 한 결과가 나올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안 지사의 본선 경쟁력을 치켜세웠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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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문 기자회견 “광장의 촛불 민심 변질…플래카드·구호 달라지는 느낌”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촛불 민심이 변질됐다고 주장했다.반기문 전 총장은 31일 서울 마포구의 캠프 사무실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광장의 민심이 초기의 순수한 뜻보다는 약간 변질된 면도 없지 않다”며 “다른 요구들이 많이 나오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면은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반기문 전 총장은 촛불 민심이 변질됐다고 보는 구체적인 사례로 “여러 가지 플래카드나 구호가 다르다”며 “저는 가보지 않았지만 TV화면으로 봤을 때 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부연했다.그는 “광장 민심으로 표현되는 국민의 열망 이것은 이제까지 잘못된 정치로 인해 쌓이고 쌓인 적폐를 확 바꿔라 이런 뜻"이라며 "그러한 국민의 함성, 분노 이런 것이 다 전달되고 결국 불행하지만 현직 대통령이 또 탄핵소추를 받는 과정에까지 온 것은 비극이다. 안타까움을 넘어 민족의 비극"이라고도 했다.반 전 총장은 이날 "모든 정당과 정파 대표들로 개헌협의체를 구성할 것과, 이 협의체를 중심으로 대선 전 개헌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반 전 총장은 "정권교체, 그 뒤에 숨은 패권 추구 욕망을 더이상 감추려 해선 안 된다"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겨냥하며 이같이 제안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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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검 “삼성 출신 유재경 주미얀마 대사, 최순실 추천으로 대사 됐다고 인정”

    유재경 주미얀마 대사(58)가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추천으로 대사가 됐다고 인정했다고 박영수 특검팀이 31일 밝혔다.최 씨의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은 지난해 5월 주미얀마 대사 교체에 최 씨가 관여한 단서를 잡고 유 대사를 소환했다. 특검은 최 씨가 미얀마에 대한 정부의 해외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서 이권을 챙길 목적으로 유 대사 인사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유재경 주미얀마 대사는 삼성전기에서만 30여 년간 근무한 정통 영업맨이다. 그는 주로 유럽에서 근무했으며 미얀마에는 가본 적이 없다. 대기업 임원인 그의 주미얀마 대사로 임명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졌다.당시 외교가에서는 유 대사가 오랜 국외 근무로 시장개척 분야의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을 들어 미얀마와의 경제협력을 염두에 둔 인사라는 해석이 나왔다. 미얀마에는 한국 기업 150여 곳이 진출해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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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후보 등록 이재명 “이승만 친일매국 父·박정희 인권침해 독재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31일 “이승만 전 대통령은 친일 매국 세력의 아버지이고, 박정희 전 대통령은 군사 쿠데타로 국정을 파괴하고 인권을 침해했던 그야말로 독재자”라고 맹비난했다.이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한 후 이승만·박정희 두 전직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지 않은 이유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이날 오후 광주를 방문해 국립 5·18묘지에 참배하는 이 시장은 “우리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이곳에 묻혀 있다고 한들 광주학살을 자행한 그를 추모할 수 없는 것처럼 친일매국 세력의 아버지, 인권침해 한 독재자에게 고개를 숙일 수는 없었다”고 부연했다.아울러 광주 방문에 대해 “제 삶을 바꾸어버린 광주 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을 바꾼 사건이기도 하다”며 “제 삶의, 제 사회적 삶의 어머니 광주에서 새로운 제 정치 인생을 고하고 도움을 받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중앙당에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섰다.이 시장은 대권에 도전하면서 중점을 둘 부분에 대해 “이승만과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과 박근혜로 이어지는 친일 독재 매국 학살 세력들이 이 나라 다수 국민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며 “소수의 불의한 기득권자들로부터 다수의 약자들이 지켜지는 그야말로 정확한 의미의 민주공화국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제몫을 다하려고 한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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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안희정 지지율, 곧 이재명 제칠 것” …문재인과 2강 예상

    한 때 ‘박근혜 키드’로 불렸던 이준석 바른정당 서울 노원병 당협위원장이 안희정 충남지사가 곧 이재명 성남시장을 제치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함께 2강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이 위원장은 3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의 지지율과 관련해 안희정 지사의 상승세가 무섭다며 이같이 전망했다.그는 “여러 조사에서 추세로 보면 이번 주에 (안희정 지사가 이재명 시장을) 제치는 시점이 올 것”이라며 “0.8%에서 0.9%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데 안희정 지사의 지지율이 최근 2주 동안 2배가 됐다. 그렇기 때문에 추세상 보면 연휴 중에 뒤집히지 않았을까”라고 밝혔다.실제 안 지사의 지지율은 상승세에 있다. 지난 27일 MBC와 한국경제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야권후보 적합도에서 안 지사는 10.3%로 문재인 전 대표 25.9%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이재명 성남시장의 9.1%를 제쳤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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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명진 “황교안, 새누리 대선후보로 기대 커 …반기문, 텐트 못 칠 것”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대선후보로 내세울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인 비대위원장은 31일 SBS라디오 ‘박진호의 시사전망대’와 인터뷰에서 “설 전후를 보면 우리 당원도 아닌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지가 거의 10% 안팎으로 나오고 있다”면서 “국민들이 볼 때는 새누리당과 연관이 있는 분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이 분에 대해서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대를 하는 것을 보면, 국민들께서 (새누리당이) 한 번 후보를 내보는 게 어떠냐는 게 민심이라고 해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황 권한대행은 차기 대선을 관리할 중요한 책무가 있고, 총리나 장관 임명 당시에도 코드 인사 논란이 많았기에 새누리당에서 대선후보로 영입하면 논란이 클 것 같다’는 사회자의 질문에는 “그것은 본인이 결단하셔야 할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그러면서 “다만 지금 저희가 주목하고 관심을 갖는 것은 여러 가지 상황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국민들이 특별히 보수층에서 황교안 권한대행을 대통령 후보로 관심을 가지는가 하는 점에서 저희들이 굉장히 많은 관심과 주의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인 비대위원장은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텐트 치러 다니시는 것 같은데, 텐트 치기 어려울 것”이라며 “왜냐하면 땅이 얼어서. 말뚝 박는 게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그 분이 치시는 텐트가 얼마나 클지도 의문”이라며 “텐트가 작으면 우리는 몸집이 커서 못 들어간다. 새누리당이 지금 90여 석 되는 의원들을 모시고 있기 때문에 텐트가 크면 우리가 들어갈 수 있지만 작은 텐트 치시면 우리가 못 들어간다”고도 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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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체 원더걸스 예은 “Thank You WonderFul” 작별인사

    걸그룹 원더걸스가 26일 해체를 선언한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로 한 예은이 “감사했습니다 .. ! Thank You WonderFul”이라는 소감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겼다.앞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멤버들 간에 또 회사와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눈 결과 그룹 원더걸스는 해체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원더걸스는 결성 10년 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다.JYP는 이어 "맴버 중 유빈과 혜림은 JYP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음악·연기·MC 등 다방면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예은과 선미는 많은 고민 끝에 스스로 길을 새로 개척하고자 아쉽지만 회사를 떠나게 됐다"고 설명했다.또 JYP는 "지난 10년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켜봐 주셨던 팬분들께 감사 인사의 의미로 데뷔 10주년인 2월 10일에 마지막 디지털 싱글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JYP는 "지난 10년간 원더걸스의 대장정에 함께해 주셨던 전 세계의 팬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떠나는 멤버와 남은 멤버 모두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서로 돕고 의논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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