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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코리아는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기기 지원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5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함께일하는재단 본사에서 스마트기기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정경일 JTI코리아 전무와 박지영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스마트기기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수업방식이 보편화되고 있는 가운데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및 창업 준비생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고 한다. JTI코리아는 지난해 12월에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교육용 스마트기기 지원 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함계일하는재단은 자체 심사를 통해 선정된 19세 이상 취업 및 창업 준비생 25명에게 스마트교육 기기를 지급할 예정이다. 기기를 지원받은 청년들이 계획한 학습 목표를 달성하고 취업 및 창업 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우수자를 선정해 소정의 장학금도 지원한다.정경일 JTI코리아 전무는 “이번 사업이 경제적 상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취업 및 창업 준비생들이 목표를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해 사회 문제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JTI코리아는 사람과 문화, 환경 등 3가지 분야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년 7월 JTI코리아는 환경 분야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환경실천연합회에 환경보호활동 지원 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스마트기기 지원사업은 ‘사람’에 초점을 두고 이뤄진 활동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소비자주권시민회의(소비자주권)가 중고차시장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하기 위해 진행한 중고차시장 관련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설문 결과 현행 중고차시장은 ‘혼탁·낙후된 시장’으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답변이 79.9%에 달한 것으로 나왔다. 이러한 시장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국내 완성차업체의 인증중고차시장 진출에 대해서는 68.6%가 긍정적이라고 답변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 중고차시장에서 가장 큰 문제로는 ‘허위·미끼 매물’이 꼽혔다. 설문 참여자 54.4%가 중고차 허위·미끼 매물이 문제라고 응답했다. 국내 중고차시장은 지난 2013년 중고차 매매업이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면서 완성차업체의 시장 진출이 막혔다. 2019년 2월 지정기간이 종료되면서 국내 완성차 업체 5곳(현대·기아·르노삼성·한국GM·쌍용)이 중고차시장 진출의사를 밝혀왔다. 현재 중소벤처기업부의 최종 결정만 남았지만 대응이 지지부진한 상태다.이런 상황에서 일부 중고차 업체 횡포에 피해를 본 소비자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추세다. 앞서 언급된 허위·미끼 매물을 비롯해 불투명한 중고차 가격 산정, 허술한 자동차 관리 등이 꾸준히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신차 판매와 함께 중고차 판매도 크게 성장하고 있지만 실제로 중고차 판매 과정에서 소비자가 겪는 불편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서비스 개선이 없었던 현행 중고차시장 환경이 완성차업체에게 시장 진출 빌미를 제공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수입차 브랜드는 적극적으로 자체 인증중고차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데 국산차 브랜드의 시장 진출만 막는 것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도 나온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국내 중고차 판매업 매출액 규모는 2016년 7조9669억 원에서 2018년 12조4217억 원으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이에 따라 중고차 매매업체 수는 2016년 5829개에서 2년 만에 6361개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렇게 급격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판매자와 소비자간 정보 비대칭으로 인해 차량상태 및 판매자 불신, 허위·미끼 매물, 가격 후려치기 등 중고차 매매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가 지속 발생해왔다. 투명하고 쾌적한 중고차 구매 환경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가 완성차업체들의 중고차시장 진출 추진으로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소비자주권이 리서치 전문업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됐다. 20~60대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3.1%포인트(p)다. 세부적으로 중고차시장에 대한 인식을 묻는 질문에 79.9%가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중 ‘매우’ 혼탁·낙후된 시장으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답변은 37.4%다. 반면 개선이 불필요하다는 응답은 8.9%에 불과했다. 중고차시장이 혼탁하고 낙후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허위·미끼 매물(54.5%)에 이어 가격산정 불신(47.3%), 주행거리 조작·사고이력 조작·비정품 사용 등에 따른 피해가 41.3%로 나왔다. 15.2%는 판매 이후 피해보상과 AS에 대한 불안이라고 응답했다.현행 중고차 매매업을 완성차업체 등 대기업 진출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는 42.9%가 반대 의견을 냈다. 동의 의견은 28.5%로 집계됐다.대기업이 진출하지 못하는 현재의 중고차 매매업 보호를 반대하는 이유로는 응답자 62.3%가 소비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피해 발생 시 구제받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미 6년간 보호했고 기존 업체들의 자정 노력을 신뢰할 수 없다는 응답과 시장 규모를 고려할 때 더 이상 소상공인들만의 영역이라고 볼 수 없기 때문이라는 답변도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완성차업체의 시장 진출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시각이 높았다. 56.1%가 긍정적이라고 답했고 이중 32.9%는 매우 긍정적이라고 응답했다. 부정적이라는 의견은 16.3%다. 이와 관련해 완성차업체의 인증중고차판매에 대한 의견도 비슷한 맥락을 보였다. 긍정적이라는 응답이 68.6%로 부정적(8.0%)이라는 의견보다 크게 높았다. 완성차업체 인증중고차판매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와 관련해서는 국산차 소유자도 제 값을 받고 중고차를 팔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47.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소비자 선택권 확대와 중고차 품질에 대한 신뢰 때문이라는 답변도 높게 나왔다. 수입차 브랜드만 인증중고차 사업을 하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의견도 30.2%에 달했다. 완성차업체가 중고차시장에 진입하게 될 경우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는 과제로는 ‘시장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꼽았다. 응답률은 40.3%다.소비자주권 측은 해당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중고차시장 환경 개선을 위해 완성차업체들의 인증중고차 판매 허용과 기존 중고차 업계 상생방안 마련, 완성차업체 주도 오픈 플랫폼 개발에 의한 투명한 매매 환경 조성 등을 세부과제로 제안했다. 완성차업체 인증중고차 판매 허용의 경우 미국과 독일에서는 대기업인 완성차업체가 직접 중고차 품질과 서비스를 엄격하게 관리하면서 품질 중심 중고차 경쟁이 활성화됐다고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전반적인 중고차 업계 경쟁력과 소비자 신뢰도가 높아져 시장 거래 규모가 확대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내 수입차 브랜드와 형평성 문제도 해소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기존 중고차 업계와 상생방안은 현대·기아 등 특정 브랜드의 독점 문제가 야기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상생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완성차 브랜드 인증중고차 거래비중과 시장 점유율 상한제를 도입해 중고차시장 독점을 해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픈 플랫폼 개발 및 운영안도 내놨다. 완성차가 주도해 오픈 플랫폼을 개발한 후 이를 활용해 중고차 품질과 평가, 가격 산정 등을 명확히 소비자에게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특히 해당 플랫폼 개발 시 기존 중고차 매매업체들의 의견을 반영해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제안했다. 최종 결정을 미루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부에 대해서는 신속한 입장 발표를 촉구했다. 소비자주권 측은 “완성차업체의 중고차시장 진입 관련 결정을 미루지 말고 조속히 결정해야 한다”며 “해당 사안 결정을 늦출수록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가돼 중고차시장에서 ‘호갱’으로 방치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벤처기업부는 권한과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기존 중고차 업계와 완성차업체간 이해를 조정하고 소비자 권익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종근당은 15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나파벨탄(성분명 나파모스타트)’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중증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임상 3상은 중증 고위험군 환자 약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10여개 기관에서 진행한다. 임상 환자를 빠르게 모집하기 위해 유럽과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 해외 임상도 추진한다.종근당은 지난해 러시아에서 코로나19 중증 환자 104명을 대상으로 나파벨탄 임상 2상을 진행했다. 임상 결과 전체 환자 중 고위험군 환자 36명에서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치료기간과 치료율을 개선한 효과를 확인했다. 식약처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대규모 임상 3상을 통한 유효성 입증을 권고 받았다.특히 나파벨탄은 해외에서 발견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에도 치료 기전이 적용된다. 각종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나파모스타트가 기전적으로 바이러스 변이와 무관하게 동등한 수준의 약효를 보였다고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종근당 관계자는 “중증 고위험군 환자를 위한 코로나19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국내 감염병 전문가, 식약처 등과 협력해 나파벨탄 치료효과를 입증할 것”이라며 “신속하게 임상을 진행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와 사망률을 낮추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주류 수입·유통업체 비어케이는 칭따오가 한정판 맥주 ‘칭따오 마스터 리미티드 비어’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903년 설립 이후 100년 이상 역사를 이어온 칭따오 브루어리 발자취를 기리기 위해 선보인 기념 한정판이라고 설명했다. 칭따오 측은 한정판 맥주만을 위해 재배하고 엄선한 맥아와 쌀 등을 사용해 프리미엄 맥주를 완성하고 패키지를 차별화해 선보인다고 전했다. 긴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만들어진 제품으로 지난해 중국에서 처음 출시됐다. 국내에서는 올해 선보여 2021개만 한정 판매된다. 알코올도수는 기존 라거 맥주보다 높은 6%다.한정판 제품인 만큼 제조 과정도 차별화했다. 맥아와 홉, 쌀, 물 등 맥주 맛을 좌우하는 4가지 핵심원료 선정부터 기존 맥주와 남다른 방식을 채택했다. 독일 소재 칭따오 전용 맥아 생산지에서 재배된 보리 중 향과 맛이 탁월한 4종만 엄선했다고 한다. 또한 신선도 유지를 위해 중국 칭따오 브루어리로 항공 배송한 후 48시간 숙성과 5번 굽는 공정을 거쳤다. 홉은 유럽산 노블 홉을 사용해 우아하고 풍부한 향과 쓴 맛의 밸런스를 맞췄다. 세계 최고 홉 생산지로 알려진 바스하스(BARTH HAAS)의 최고 기술자가 엄격하게 관리해 생산한 것으로 초 단위 온도 관리로 신선도와 품질을 끌어올렸다고 소개했다. 도정 3일 이내 쌀을 원료로 사용해 신선도를 높였고 물은 최적 산도(PH)와 미네랄 성분 등을 2회에 걸쳐 검사한 후 합격한 물만 사용했다. 여기에 칭따오 라거 맥주에 공통으로 사용하는 씨효모를 사용해 은은한 장미 향과 그윽한 바디감을 살렸다.기존 맥주와 차별화된 병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와인을 연상시키는 병에 전용 라벨을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라벨에는 백년의 여행을 의미하는 ‘‘百年之旅’이라는 문구와 말 일러스트가 더해졌다. ‘말’ 권위와 성공을 상징하는 의미로 한정판 칭따오 마스터 리미티드 비어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했다고 칭따오 관계자는 설명했다. 제품에는 칭따오 브루어리 비어마스터의 서명이 담긴 품질보증서가 함께 동봉된다. 칭따오 관계자는 “100년 이상 맥주 양조에 공 들인 칭따오의 철학과 기술을 집약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주는 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칭따오 마스터 리미티드 비어는 편의점 등 일부 채널에서 스마트오더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병당 4만 원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5일까지 열흘간 ‘패션스퀘어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G마켓과 옥션 패션전문관인 패션스퀘어에 입점한 2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7% 할인하는 기획전이다.이번 기획전에는 LF와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키즈, 지오다노, 지오다노주니어, 블루독 등이 참여한다. 모든 회원에게는 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 원까지 할인 가능한 ‘25% 중복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할인 기간 매일 3장씩 받을 수 있다. ‘특가딜’ 이벤트도 마련했다. 매일 업데이트되는 ‘톱 브랜드 패밀리 특가딜’을 통해 특정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G마켓은 지오다노(16일)와 뮬라웨어(17일), 엘칸토(18일), 옥션은 아디다스(16일), 엘칸토(17일), 팬콧(18일) 등이 특가딜 상품을 내놓는다. 신규 입점 브랜드 상품을 최대 77% 할인가에 선보이는 ‘브랜드 뉴 특가딜’ 코너도 운영한다. 블루독과 레노마키즈, BYC, EnC, 레노마셔츠, 제옥스, 파크랜드, 뮬라웨어, 아레나, 엘레쎄, 네파 등이 해당 코너를 통해 주요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매일 0시에는 3개 브랜드 상품을 초특가에 공개하는 ‘오늘의 득템딜’이 진행된다. 게스와 LAP, 캘러웨이, 지프, STCO, 머렐 등이 참여한다.이주철 이베이코리아 서플라이매니지먼트부문장(전무)은 “패션스퀘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인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며 “간절기와 여름을 앞둔 시기에 합리적인 가격에 필요한 아이템을 장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가 15일(현지시간) 공식 온라인 채널(메르세데스 미 미디어 사이트)을 통해 브랜드 첫 전기차 세단 ‘EQS’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EQS는 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가 처음 적용된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전방위적인 혁신으로 럭셔리 전기차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는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외관 디자인과 실내 공간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장점을 극대화한 설계가 반영됐다고 한다. 특히 공기저항계수는 0.20Cd로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EQS는 내연기관 모델인 S클래스의 전기차 버전으로 볼 수 있다. 벤츠 측은 S클래스급 자동차가 갖춰야 하는 모든 요건이 전기차인 EQS에 고스란히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유럽 기준(WLTP)으로 770km라고 밝혔다. 먼저 판매에 들어가는 모델은 최고출력 333마력의 힘을 내는 ‘EQS450+’와 524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EQS580 4매틱’ 등 2종으로 구성됐다.EQS에 적용된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의 경우 모듈형 디자인 기반으로 만들어져 뛰어난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한다고 벤츠 측은 설명했다. 휠베이스와 윤거, 배터리 등을 보다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어 EQS 외에 다양한 모델에 적용 가능하다고 한다. 리튬이온배터리 용량 역시 차의 용도와 특성에 맞춰 설계할 수 있고 해당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모델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외관은 활을 연상시키는 ‘원보우(one-bow)’ 비율과 ‘캡포워드(Cap-forward)’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기존 내연기관 모델보다 미래지향적이면서 차별화된 실루엣이 구현됐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등 일부 요소는 기존 벤츠 디자인 철학을 유지한 모습이다. 실내는 새로운 구성인 ‘MBUX 하이퍼스크린(Hyperscreen)’이 눈길을 끈다. 다양한 디지털 요소가 실내 곳곳을 채운 것이 특징이다. 계기반과 센터디스플레이, 조수석 스크린 등 각 패널은 하나의 와이드 스크린을 완성한다.배터리 용량은 107.8kWh로 1회 충전으로 최대 770km 주행이 가능하다. 벤츠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패키지, 개선된 에너지 밀도, 전 세계 양산차 중 가장 우수한 공기저항계수 등이 조화를 이뤄 기록적인 주행거리를 구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EQS에 장착된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EQC에 비해 26%가량 향상됐다고 한다. 배터리 내 코발트 함량은 10% 미만으로 줄여 최적화된 배터리 성능을 구현했다고 전했다. 자체 개발한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도 탑재됐다. 무선업데이트(OTA) 방식으로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하도록 개발됐다.충전의 경우 메르세데스 미 차지 전용 충전기를 활용하면 급속 충전 시 최대 200kW로 충전이 가능하며 15분 충전으로 최대 30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벤츠 측은 전했다. 벤츠 EQ 모델 최초로 적용된 플러그&차지(Plug&Charge) 기능은 공용 충전소에서 보다 쉽고 간편한 차량 충전을 돕는다. 차와 충전기가 충전 케이블로 직접 통신해 별도 인증 없이 매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결제방식을 미리 설정해 두면 충전 요금이 자동으로 결제되는 기능도 갖췄다.다양한 첨단 안전·편의사양도 주목할 만하다. 사양에 따라 최대 350개의 센서가 장착되며 해당 센서들은 거리와 속도, 가속, 조명 상태 등 차량 기능은 물론 강수량과 온도, 탑승객 탑승 여부, 운전자 상태 등을 감지해 각 기능들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습이 가능한 인공지능 기능까지 탑재해 경험을 바탕으로 역량과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고 벤츠는 설명했다. 자율주행기능은 레벨3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내년 상반기부터 독일에서 제공되는 드라이브 파일럿 기능은 혼잡한 교통 상황 속에서도 최대 시속 60km까지 부분적인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장치다.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4 수준 자동 발렛 주차가 가능한 지능형 주차보조자 시스템도 적용됐다. 필수 장치와 연결 서비스 등이 충족된 경우 운전자가 차에 타지 않은 상태에서 주차와 출차가 가능하다.벤츠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앰비션 2039(Ambition 2039)’ 전략을 발표했다. 20년 안에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으로 이를 위한 과정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선보인 EQS의 경우 소재 선택과 생산 공정에서부터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한다. 재활용 실로 만든 플로어 매트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케이블 덕트 등 80kg 넘는 소재를 재활용품(또는 재생 가능한 원료)으로 대체했다고 설명했다. EQS는 디지털 기술 도입과 공정 혁신을 바탕으로 탄소중립이 실제로 이뤄지고 있는 새 공장 ‘팩토리56(Factory 56)’에서 생산된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이번에 국내에 처음 소개한 EQS와 지난 1월 선보인 콤팩트 전기차 EQA를 연내 국내에 선보이고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브랜드 110주년을 맞아 퍼포먼스 강화를 위한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포한 휠라가 ‘사이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휠라코리아는 사이클화 ‘시냅스’ 시리즈를 공식 출시하고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앰베서더를 중심으로 소비자와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휠라 시클리스타(Ciclista)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15일 밝혔다. 작년 하반기 테스트 기간을 거쳐 올해 본격적으로 사이클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지난해 10월 처음 선보이고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인 사이클화 시냅스는 넌클릿형 시냅스5와 클릿형 시냅스7, 시냅스9, 주문제작형 시냅스 커스텀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휠라코리아는 세계 정상급 선수 후원을 통해 테니스화와 스켈레톤화 등 퍼포먼스 슈즈 연구·개발 노하우를 축적한 휠라 글로벌랩의 기술력이 집약돼 최적 착화감과 운동성,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클릿형 카본파이버 아웃솔 소재 사이클화 시냅스7은 이번에 라이딩 시즌에 맞춰 선보인 모델이다. 화이트와 블랙, 오렌지, 실버, 블루, 화이트 그래픽, 화이트 그린 포인트 등 총 7가지 색상을 고를 수 있다. 주문제작형 시냅스 커스텀도 정식으로 공개됐다. 부산 소재 휠라 글로벌랩에 직접 방문해 전문가 상담과 분석을 거쳐 ‘나만의 사이클화’를 완성할 수 있다. 시냅스 커스텀은 사이클 동호인과 마니아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휠라코리아는 기대하고 있다. 넌클릿형 시냅스5는 현재 판매에 들어간 상태이며 갑피 디자인과 소재를 차별화한 클릿형 시냅스9은 다음 달 초 출시 예정이다.휠라코리아는 사이클화 출시에 맞춰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사이클 문화를 전파하는 휠라 시클리스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시클리스타는 이탈리아어로 ‘자전거 타는 사람’을 의미한다. 특히 국내 사이클 동호인들과 색다른 방식으로 교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먼저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 연제성, 김치범 프로를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오는 30일 공효석과 연제성 프로는 시냅스 사이클화를 신고 서울과 부산 구간(540km) 종주에 나선다. 사이클화는 안전과 직결되는 장치로 인식되는 만큼 이번 종주를 통해 휠라가 개발한 시냅스 사이클화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입증한다는 방침이다. 종주 전 과정은 다음 달 두 번째 주부터 브랜드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소비자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심도 있는 라이딩을 원하는 사이클 고급자들을 위한 ‘정기 라이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휠라 시클리스타 앰배서더 크루들과 함께 라이딩 코스를 달리면서 휠라 퍼포먼스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사이클 입문자는 ‘휠라 시클리스타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선착순으로 인원을 선발하고 실내 사이클 교육장에서 로드 사이클 이론부터 실제 라이딩까지 배울 수 있는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휠라 사이클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마이크로 사이트도 준비했다.휠라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퍼포먼스 슈즈 개발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이 집약된 사이클화 시리지를 라이딩 시즌에 맞춰 선보이기로 했다”며 “국내 사이클 동호인 및 라이더들과 소통하면서 브랜드 경험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홈스쿨링’이 주목 받으면서 주니어 가구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는 지난 3년간 1분기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개학 시즌인 3월에 키즈 및 학생 가구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지난 2019년 3월에는 23%, 작년에는 28%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고 올해는 31%에 달해 꾸준히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까사미아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등교수업 확대에 차질이 생기면서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 개학 시기에 새롭게 자녀방을 꾸미려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특히 집에서 학습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원하는 니즈가 커졌고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은 물론 안전성까지 고려한 제품이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이에 맞춰 까사미아는 안전한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한 키즈 가구와 모듈 기능 학생 가구 신제품을 선보였고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신생아부터 어린이까지 성장하는 아이들에 맞춰 변형이 가능한 ‘베네 키즈 수납장’을 꼽았다. 옷장과 행거, 서랍장, 교구 책장, 슬라이딩 책장 등 원하는 용도에 따라 다양한 조합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이 성장주기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면서 가구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모서리 라운드 가공으로 안전성도 높였다고 한다.‘아빌 주니어룸 시리즈’는 전 연령대 학생을 비롯해 홈오피스를 필요로 하는 성인도 사용하기 적합하게 만들어졌다고 까사미아 측은 전했다. 8가지 책장 크기와 기능성 책상 4종, 3가지 컬러 등 커스터마이징 옵션도 제공된다. 여기에 상판 각도 조절형 책상과 전동식 높낮이 조절형 책상 기능을 옵션으로 제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필요에 따라 독서실 파티션과 모니터 받침대 추가도 가능하다.까사미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에 효율적인 홈스쿨링 환경 조성이 중요해지면서 키즈와 학생 가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까사미아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상품 경쟁력을 앞세운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투자전문회사 SK㈜가 친환경 전기차 인프라 및 기술 선점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SK㈜는 초급속 충전기 제조업체 시그넷이브이(시그넷EV)를 인수해 전기차 충전 시장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유럽 전기차 시장 신흥 강자 ‘폴스타(Polestar)’에도 투자하기로 했다. 완성차 제조를 빼고 모든 전기차 관련 사업에서 존재감을 강화하는 모습이다.SK㈜는 첨단소재와 그린(Green), 바이오(Bio), 디지털(Digital) 등 4대 핵심 사업을 추진하며 동박, 차세대 전력반도체 등 전기차 시장 핵심 소재 및 기술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왔다. SK㈜는 시그넷EV 인수와 폴스타 투자를 통해 전기차 소재 사업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과 글로벌 완성차 기업 투자까지 사업 영역을 대폭 확장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전기차 충전사업 진출… 총 2930억 원 투입해 ‘시그넷EV’ 인수이번에 SK㈜가 인수하는 시그넷EV는 지난 2016년 설립된 충전기 제조업체다. 2018년 350kW급 초급속 충전기를 개발해 세계 최초로 미국 인증을 획득했다. SK㈜는 시그넷EV 지분 55.5%를 2100억 원 규모 신주를 포함해 총 2930억 원에 인수한다. 인수를 통해 고품질 충전기 제조 역량을 확보하고 그룹 내 역량을 통한 선제적 연구·개발(R&D) 투자와 제품 경쟁력 강화 및 해외 확장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그룹이 보유한 반도체 및 정보통신 역량을 시그넷EV 충전기 제조기술에 접목시켜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중심 미래차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복안이다.전기차 시장은 본격적인 성장을 앞두고 있지만 부족한 충전 인프라와 긴 충전 시간이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걸림돌로 꼽힌다. 시그넷EV는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를 제조할 수 있는 전 세계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로 미국에서 50% 넘는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SK㈜ 측은 시그넷EV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급속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해 전기차 충전사업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 한편 친환경 전기차 대중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글로벌 전기차 충전기 시장은 올해 약 3조7000억 원(약 33억 달러) 규모에서 오는 2030년 약 25조 원(약 220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24%씩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빠른 충전에 대한 니즈가 큰 만큼 전기차 충전 시장은 향후 초급속 충전사업을 중심으로 발전이 예상되는 상황이다.시그넷EV는 지난해 매출 619억 원을 기록했다. 해외사업이 대부분 매출을 차지하고 있다. 초급속 충전기 관련 해외 매출은 2018년 280억 원에서 작년 510억 원으로 크게 성장했다.SK㈜ 관계자는 “그룹 내 역량을 활용해 시그넷EV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전기차 소비자 편의를 대폭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기차 ‘폴스타’에 700억 원 투자… “미래차 시장 핵심기업 거듭날 것” SK㈜는 최근 중국 지리자동차그룹(Zhejiang Geely Holding Group)과 조성한 ‘뉴모빌리티펀드(New Mobility Fund)’를 통해 스웨덴 태생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에 약 700억 원(약 6000만 달러)을 투자하기로 했다. 폴스타는 이번 투자자 모집을 통해 글로벌 주요 투자자로부터 총 약 6133억 원(약 5억5000만 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폴스타는 국내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폴스타코리아 설립과 국내 대표이사 선임을 완료하고 내년 전기차 ‘폴스타2’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폴스타는 ‘안전의 대명사’ 볼보(Volvo)로부터 분리돼 전기차 전문 브랜드로 거듭난 업체다. 고성능 전기차 제조업체를 표방한다. 볼보와 플랫폼, 디자인 방향성 등을 공유한다. 모델 라인업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쿠페 ‘폴스타1’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폴스타2’ 등 2종으로 구성됐다. 고성능 SUV 전기차 모델인 ‘폴스타3’가 향후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이다.쿠페 모델인 폴스타1은 한정 수량(1500대)이 모두 계약돼 현재 판매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폴스타2는 유럽과 중국에서 판매 중이다. 국내에 가장 처음 출시될 모델도 폴스타2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 속에서도 목표치를 상회한 2만 여대가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라인업 확대와 함께 연간 10만대 이상 공급할 수 있도록 중국 공장 증설에도 나선다. SK㈜ 측은 전기차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증시에서도 관련 기업들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폴스타의 상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SK㈜는 폴스타와 단순 지분 투자를 넘어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의 전략적 파트너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SK㈜ 관계자는 “글로벌 1위 동박 제조사 왓슨(Wason)과 차세대 전력 반도체 제조사 예스파워테크닉스 등 친환경 미래차 시장 핵심소재 및 기술부터 그랩(Grab), 투로(Turo) 등 혁신 모빌리티 사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왔다”며 “시그넷EV 인수와 폴스타 투자 등을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 핵심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콜마가 색다른 아이디어를 가진 일반인들이 화장품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 운영을 본격화한다.한국콜마는 화장품 사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래닛147(PLANIT 147)’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온라인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플래닛147은 한국콜마가 운영하는 뷰티&헬스 프로덕션 플랫폼이다. 최근 이종 업계는 물론 일반 개인들까지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6월 론칭했다. 론칭 당시 화장품 사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이너뷰티를 포함한 건기식사업까지 서비스 분야를 확대했다.공식 오픈한 홈페이지에는 플래닛147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자세히 안내돼 있다고 한국콜마는 소개했다. 간단한 본인 인증만으로 사업 상담과 오프라인 체험 서비스 신청도 가능하다고 한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만 있으면 손쉽게 접속해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도록 홈페이지가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류호정 플래닛147 크리에이티브디렉터(실장)는 “플래닛147은 다양한 시도와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서비스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된 플랫폼”이라며 “본인의 브랜드와 제품에 접목시켜볼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갖추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특히 플래닛147이 최신 트렌드 분석을 통해 내놓는 기획 신상품도 접할 수 있다고 한국콜마 측은 전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라인업147(LINE UP 147)’은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마케팅 스토리까지 출시 직전까지 완벽하게 준비된 상품 서비스로 사업자는 제품 출시 여부만 결정하면 즉시 상품화가 진행된다. 상품 기획 과정에서 소비자의 아이디어를 담을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다.한국콜마는 플래닛147이 시시각각 변하는 화장품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하고 제품 개발에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서비스를 올해 안에 오픈하고 지속적으로 홈페이지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플래닛147 관계자는 “제품개발과 생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뷰티&헬스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플래닛147의 운영 목표”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웰빙은 태반가수분해물과 태반 유래 물질, 태반추출물 유래 miRNA 등을 포함하는 항바이러스 조성물 3종에 대한 국제특허(PCT) 3건을 출원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태반 유래 물질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시험관 내(in vitro)’ 실험으로 확인한 결과와 라이넥에 존재하는 엑소좀의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데이터 분석을 통해 확보한 다양한 마이크로 RNA 분석 결과를 포함한다고 설명했다.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와 태반 유래 마이크로 RNA(miRNA)가 결합하는 위치를 ‘타깃스캔(TargetScan)’ 프로그램을 활용해 예측했고 항바이러스 활성 성분 가능성이 높은 miRNA 후보물질 5종을 도출했다고 한다. 카깃스캔 알고리즘은 현재 마이크로 RNA 분야에서 예측 정확도가 가장 우수한 마이크로 RNA 표적 예측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지난해 9월 GC녹십자웰빙은 페렛(족제비과) 동물모델 연구에서 코로나19에 대한 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의 항바이러스 효능이 램데시비르와 동등한 수준임을 확인한 바 있다. 현재 라이넥과 태반 유래 엑소좀(미세소포체), miRNA 등에 대한 기전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라이넥은 지난 2월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 2상을 승인 받은 바 있다. 중등증 코로나19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점적 정맥주사로 투여해 항바이러스 유효성과 안전성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한혜정 GC녹십자웰빙 개발본부장은 “라이넥의 항바이러스 효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코로나19 환자의 증상 개선과 치료기간 단축, 면역증진, PCR시험으로 바이러스 감소 여부 등에 대한 관련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종합주류업체 아영FBC는 프랑스 와인 명가 바롱 필립 드 로칠드(Baron Philippe de Rothschild) 가문의 노하우가 담긴 칠레 와인 ‘마푸 (Mapu)’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마푸 와인 국내 출시는 새로운 칠레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에 맞춰 다양한 품종과 와인 스타일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한다. 아영FBC 측은 마푸 와인이 생산되는 마울레밸리(Maule Valley)는 칠레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산지로 알려졌다. 다양한 포도 품종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카베르네소비뇽(Cabernet Sauvignon)과 샤르도네(Chardonnay), 소비뇽블랑(Sauvignon Blanc) 등 국제 품종 뿐 아니라 파이스(Pais)와 까리냥(Carignan) 등 독특한 품종의 와인도 생산된다.마푸 와인을 만든 바롱 필립 드 로칠드는 20여년 간 칠레 정착을 통해 프랑스 1등급 와인을 생산하는 양조 노하우와 칠레 테루아가 접목된 새로운 스타일의 마푸 와인 시리즈를 만들었다. 마푸는 칠레 원주민 마푸체(Mapuche)의 언어로 ‘땅’을 의미한다. 와인 생산에 있어 테루아(Terroir)가 중요하다는 로칠드 가문의 와인철학과 부합해 새로운 와인 이름이 적용됐다. 테루아는 포도가 자라는데 영향을 주는 모든 요소를 말한다. 첫 론칭 이후 매년 품질이 향상되면서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으로부터 91점 넘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아영FBC 측은 설명했다.까리냥 100%로 만든 ‘마푸 그란 리제르바 까리냥(Mapu Gran Reserva Carignan)’은 보랏빛을 띄는 진한 루비 레드 컬러가 체리와 들풀 향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오크 숙성에 따른 참나무 향과 단단한 탄닌이 받쳐주는 구조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마푸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한다.마푸 시리즈는 ‘마푸 그란 리제르바 까리냥(Mapu Gran Reserva Carignan)’, ‘마푸 그랑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Mapu Gran Reserva Cabernet Sauvignon)’, ‘마푸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Mapu Reserva Cabernet Sauvignon)’, ‘마푸 리제르바 메를로(Mapu Reserva Merlot)’, ‘마푸 리제르바 샤르도네(Mapu Reserva Chardonnay)’, ‘마푸 카베르네 소비뇽(Mapu Cabernet Sauvignon)’, ‘마푸 메를로(Mapu Merlot)’, ‘마푸 샤르도네(Mapu Chardonnay)’ 등 8종으로 구성됐다.아영FBC 관계자는 “칠레 와인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칠레산 와인의 다양한 스타일과 등급, 품종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이번 마푸 시리즈 출시를 기획했다”며 “프랑스 와인 명가가 만든 칠레 와인으로 와인 애호가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마푸 와인 시리즈는 국내 주요 백화점과 와인나라 직영점(압구정점, 경희궁점, 양평점, 청담점, 코엑스점, 서래마을점 등)에서 판매된다. 가격대는 2만 원대부터 6만 원대 수준으로 형성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KT&G가 환경부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맞춰 오는 2030년까지 모든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차로 전환하기로 했다.KT&G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소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제2차 선언식에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ESG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K-EV100은 민간기업이 보유하거나 임차한 차를 오는 2030년까지 100% 무공해차로 전환할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한 환경부 주관 프로젝트다. KT&G는 해당 선언을 시작으로 향후 사업장 내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는 작업을 단계적으로 이행한다는 계획이다.KT&G가 현재 운용 중인 업무용 차량은 약 1200대 규모로 알려졌다. 업무용 차를 모두 전기차로 대체하면 2만여 톤 넘는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KT&G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ESG 관리를 통해 글로벌 수준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KT&G는 ESG 경영과 관련해 전담조직(ESG 기획팀, 에너지환경기술팀 등)을 신설해 친환경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조직을 중심으로 전사 ESG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에너지 효율 최적화와 신재생에너지 도입, 환경친화 제품 설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친환경 경영 외에 사회적 책임과 선진적인 지배구조 관련 분야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월에는 글로벌 투자정보 기관인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ESG 평가에서 국내 기업 중 최고등급에 해당하는 ‘AA’를 획득하기도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건설이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본격화한다. ‘ESG 위원회’를 신설해 건설업계에서 친환경 미래사업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GS건설은 15일 서울 종로구 소재 그랑서울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ESG 위원회로 확대·개편하기로 하고 위원회 신설을 승인했다. 지속가능경영부문 내에 ESG 전담 팀을 운영한데 이어 위원회를 조직해 전사 차원에서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해당 위원회는 GS건설 지속가능경영의 핵심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으면서 국내 대표 ESG 기업 도약을 위한 전략 방향을 설정하게 된다. 내년에는 이사회 내 위원회로 격상해 ESG 경영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위원회는 GS건설 사외이사 4인 전원을 포함한 이사 5인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이희국 사외이사(전 LG그룹 기술협의회 의장 사장)가 맡는다. ESG 위원회는 앞으로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영역과 관련한 다양한 쟁점사항을 발굴하고 파악해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방향성을 점검하고 이와 관련된 성과 및 개성방안을 검토해 승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ESG 위원회 출범을 통해 GS건설은 국내 대표 ESG 업체로 위상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작년 한국기업지배구주원(KCGS)이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GS건설은 통합등급 ‘우수(A)’를 획득한 바 있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아·태(Asia·Pacific) 지수에는 11년 연속 편입돼 우수한 ESG 경영 실천을 입증하기도 했다.GS건설 측은 미래사업 전략 역시 ESG 시대에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수(水) 처리 업체인 GS이니마를 비롯해 모듈러 사업과 2차전치 배터리 재활용 사업, 해외 태양광 지분 투자형 사업,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 등 미래사업 대부분이 친환경 사업에 집중됐다.GS이니마는 작년 말 중동 오만에서 매출 2조3310억 원(예상) 규모 초대형 해수담수화 사업을 수주해 경쟁력을 확인했다. 이 프로젝트는 장기간에 걸쳐 고정가격으로 공공부문에 담수를 판매하는 운영사업으로 이에 필요한 EPC(설계·조달·시공) 뿐 아니라 자본조달과 Q&M(운영·관리) 등을 일괄 포함해 수행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GS건설은 GS이니마와 함께 싱가포르에서 ‘해수담수화 신재생에너지 혁신기술’ 상용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시작했다. 작년 7월에는 수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부산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GS건설은 친환경 선진 공법인 모듈러 사업도 본격화했다. 유럽 유명 모듈러 업체 단우드와 엘리먼츠를 지난해 인수했고 충북 음성에 모듈러 사업 추진 일환으로 프리캐스트콘트리트(PC) 자동화 생산 공장을 건설 중이다. 모듈러 공법처럼 탈현장 건설(Offsite Construction) 방식은 건설 폐기물과 배출가스를 기존 공법 대비 절반까지 줄일 수 있어 ESG 시대를 대비한 최적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GS건설 관계자는 “GS건설은 오랫동안 ESG 시대를 대응해 새로운 사업구조를 갖추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건설 공법 확대 등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해 지속가능 대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쥬류 유통 전문업체 트랜스베버리지는 15일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 그란트(Glen Grant)’ 신제품을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싱글몰트 위스키 제품은 ‘글렌 그란트 아볼랄리스(ARBORALIS)’, 글렌 그란트 10년·12년·18년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전국 주류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트랜스베버리지에 따르면 글렌 그란트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싱글몰트 위스키다. 섬세한 풍미와 균형감이 우수한 평가를 받는다고 한다. 과일과 꽃, 견과, 향신료, 오크, 스윗츠 등의 향을 복합적으로 느낄 수 있어 정원을 산택하는 기분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위스키를 깊이 있게 즐기길 원하는 중·상급 소비자에게 적합한 위스키라고 소개했다.브랜드 창립자는 엔지니어 출신 제임스 그란트 소령(Major’ James Grant)이다. 우아한 싱글몰트 위스키를 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의 싱글몰트 위스키를 구현하기 위해 목이 긴 독특한 증류기와 정화장치를 고안했고 이를 통해 글렌 그란트 싱글몰트 위스키가 완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숙성 과정만 증류소에서 마치고 외주를 주거나 장소를 이동하는 다른 위스키와 달리 글렌 그란트는 한 장소(증류소)에서 모든 공정을 완료해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한다고 한다. 마지막 공정까지 책임지고 한 병을 생산한다.브랜드 마스터 디스틸러(Master Distiller)인 데니스 말콤(Dennis Malcolm) 경은 지난 1946년 글렌 그란트 증류소 부지에서 태어나 증류소에서 일했던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따라 15세 나이에 처음으로 수습 쿠퍼(Cooper)로 일하기 시작했다. 60년 동안 스카치 위스키 업계에 종사하고 있다. 수년에 걸쳐 글렌 그란트 브랜드 앰배서더와 글렌리벳, 글렌 그란트 등의 마스터 디스틸러로 일해왔고 2005년 캄파리그룹(Campari Group)이 글렌 그란트를 인수하면서 말콤은 글렌 그란트의 상징적인 인물로 마스터 디스틸러에 선임돼 브랜드를 이끌어왔다. 스카치 위스키 발전과 스페이사이드지역에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 OBE 기사 작위를 수여 받기도 했다.글렌 그란트 측은 싱글몰트 위스키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글렌 그란트 10년은 ‘올해 최고의 10년 이하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상을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연속 수상했고 글렌 그란트 18년은 ‘올해 최고의 스카치 위스키’ 상을 받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글렌 그란트 국내 유통업체 트랜스베버리지는 글렌 그란트 론칭을 기념해 이달 한 달간 서울지역 바 10곳에서 ‘글렌 그란트 파이브 센스 익스피리언스 코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소비자는 바에서 오감을 활용해 글렌 그란트를 체험할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에 모든 제품을 맛볼 수 있다. 가상현실(VR)을 이용해 증류소 체험 기회도 운영한다.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스코틀랜드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를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패키지와 한정 상품 등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국내 프리미엄 주류 시장과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랜스베버리지는 하반기 글렌 그란트 15년과 극소량만 생산되는 글렌 그란트 60년 제품을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건설이 충청남도 계룡시에서 처음 선보인 자이 아파트가 순조롭게 분양을 마무리했다.GS건설은 지난 14일 진행된 예비당첨자 추첨 및 계약을 마치고 ‘계룡자이’ 분양을 100%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충남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록(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공급되는 계룡자이는 지난 3월 16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평균 27.7대1, 최고 242대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보이면서 역대 계룡시에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계룡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계룡의 새로운 신규 주거지로 조성되고 있는 대실지구에서 분양에 나서면서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 것은 대전과 세종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계약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자이 브랜드에 대한 수요자 선호도도 이번 분양 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계룡자이는 계룡시에 공급된 첫 번째 자이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하 3~지상 최고 26층, 7개동, 총 600가구 규모를 갖췄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고 처음으로 펜트하우스가 공급됐다. 입지의 경우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고 계룡중·고가 도보권에 있다. 계룡 문화예술의전당과 홈플러스, 농소천 근린공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무엇보다 단지가 대전과 세종 중간지점에 위치한 입지가 큰 장점으로 꼽힌다.GS건설 관계자는 “계룡자이에 보여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100% 분양이 가능했다”며 “향후 계룡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생활 속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계룡자이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3년 7월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 G9 등이 참여하는 연중 최대 할인 축제 ‘빅스마일데이’ 행사에 참여할 판매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모집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다. 지난달 31일까지 가입한 G마켓과 옥션, G9 판매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기간 내 참가 신청을 하면 심사를 통해 5월 10일부터 9일 동안 열리는 빅스마일데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올해는 보다 많은 판매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조건을 대폭 완화했다. 매출 규모에 상관없이 우수 제품을 취급하고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면 중소 규모 영세 판매자도 행사에 참여 가능하도록 문턱을 낮췄다고 한다. 이베이코리아 판매관리사이트(ESM)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올해 7회를 맞은 빅스마일데이는 2017년부터 시작한 이베이코리아 연중 최대 할인행사다. 매년 상반기 5월과 하반기 11월 두 차례에 걸쳐 G마켓과 옥션에서 진행된다. 독보적인 할인 혜택과 상품 구성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총 6회에 걸친 빅스마일데이 누적 판매량은 1억8000만 개에 달한다. 작년 11월 행사 기준 하루 평균 판매량이 340만개로 집계됐다. 시간당 14만개 상품이 판매된 셈이다.행사가 흥행에 크게 성공하면서 행사 참여 판매자들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작년 하반기 행사 때 참여 판매자 평균 매출 증가율은 평소 대비 3배(200%) 이상으로 나타났다. 한 신선식품 판매업체는 전월 대비 10배 넘게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본부장은 “빅스마일데이가 소비자 만족은 물론 판매자 매출 증가에 긍정적인 결과를 내면서 참여를 원하는 셀러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는 참여 조건을 완화해 보다 많은 판매자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된 만큼 역대급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PC그룹은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콜드브루 신제품 2종과 시즌 빙수 4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지난달 국내 기온이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게 나타나는 등 평년보다 더위가 빨리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시즌 제품을 앞당겨 출시하기로 했다고 한다.콜드브루 신제품은 버터스카치가 가미된 콜드브루에 밀크 크림을 올려 풍미를 살린 ‘버터스카치 콜드브루 라떼’와 카라멜땅콩와 젤라또를 올린 ‘카라멜땅콩 콜드브루 플로트’ 등으로 구성됐다. 빙수는 자두와 딸기 소스, 복숭아와 키위 맛 구슬아이스가 조화를 이루는 ‘자두베리 구슬 빙수’, 코코넛 젤리와 애플망고를 풍성하게 올린 ‘애플망고 듬뿍 빙수’, 우유얼음과 팥, 인절미가 조합된 ‘인절미 팥빙수’ 등을 선보였다. 인절미 팥빙수는 소용량으로도 판매된다.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매장 방문객을 위한 해피포인트 멤버십 이벤트를 운영한다. 신제품 콜드브루 구매 시 1500원 혜택을 제공한다. 해피오더앱을 이용해 빙수 구매 시(4월 15일~19일 기간)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4월 25일부터 29일까지는 해피오더앱을 통해 빙수를 구매하면 1500원 혜택을 준다.파스쿠찌 관계자는 “시원한 음료와 빙수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여름 시즌 제품을 앞당겨 선보였다”며 “해피오더앱을 통한 주문 및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벤트를 운영해 소비자 편의와 혜택을 높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K텔레콤(SKT) 음악플랫폼 플로(FLO)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21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음원서비스부문 1위 플랫폼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음원서비스부문은 콘텐츠 소비 확대로 인한 이용자 증가와 구독 서비스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올해 처음으로 NCSI 업종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조사에서 플로는 고객인지품질과 고객유지율 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고 서비스에 대한 기대수준만족도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아 해당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건대학이 공동 개발한 소비자 만족도 지수다. 해당 기업 제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실제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과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하기 때문에 생생한 고객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조사로 꼽힌다.플로는 사용자 음악 감상 데이터와 청취 패턴 등을 기반으로 플랫폼 내 다양한 영역에서 개인화된 음악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별화된 유저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경험(UX) 업데이트를 통해 취향 중심 음악 청취 편의를 지속 강화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사용자 취향에 맞춰 음악이 나오는 ‘내 취향 믹스(MIX)’와 누구(NUGU)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플레이리스트, 선호하는 곡이나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무한대로 음악을 추천하는 ‘점프(JUMP)’ 플레이리스트 등이 있다. 해당 기능은 플로에서만 제공되는 차별화된 기능으로 꼽힌다. 이밖에 보관함에 쌓인 음악 중 추천하는 기능과 처음 플로를 가입해 취향 데이터가 없는 사용자를 위한 추천 맛보기 기능 등이 있다.이기영 드림어스컴퍼니 대표는 “플로는 사용자 의견을 최우선으로 듣고 이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편의와 기능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며 “서비스 3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것보다 앞으로 선보일 것들이 더 많다”고 말했다. 이어 “NCSI 1위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들이 새로운 음악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서비스와 편의를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자동차 정비 전문가 육성을 위한 ‘벤츠 AMT(Automotive Mechatronic Traineeship) 프로그램’ 1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벤츠 AMT 프로그램은 다임러그룹 직무 교육을 국내 실정에 맞춰 재구성한 전문 정비 인력 양성 과정이다. 다임러그룹에서 인증 받은 전담 트레이너들에 의해 자동차 기초교육부터 벤츠 특화 교육과 전기차 등 최신 차량에 대한 기술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4기 과정은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면접 등 전형을 거쳐 총 14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교육생은 오는 8월부터 약 14개월 동안 벤츠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면서 정비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프로그램 수료 후에는 평가를 거쳐 벤츠 본사 AMT 인증과 전 세계 벤츠 네트워크에서 공용으로 인정되는 유지보스테크니션(QMT) 인증, 벤츠 공인 시스템테크니션베이직(QST) 인증, 전기차 수리가 가능한 고전압 전문가 인증 등 자격을 얻게되고 벤츠코리아 공식 딜러사와 서비스센터 채용을 보장받을 수 있다.지원 자격은 2년제 이상 대학 자동차 관련 학과 졸업생 또는 졸업예정자다. 벤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다음 달 7일까지 각 딜러 채용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2006년 해당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정비전문가로 성장한 인원 230여명이 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의 서비스 품질 개선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교육생 중에는 자동차정비산업기사나 자동차정비기사 등 관련 자격을 추가로 취득해 해외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는 인원도 있다”고 설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