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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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6-05-25~2026-06-24
경제일반73%
건강21%
문화 일반3%
IT3%
  • “전방 예측해 변속·서스페션 조절… 기아, 첨단 세단으로 거듭난 ‘K9’ 출시

    기아는 15일 부분변경을 거친 ‘K9’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공식 동영상 공유 채널을 통해 배우 김남길이 출연하는 쇼케이스 영상도 선보였다. 기아에 따르면 새로운 K9은 동급 최고 수준 첨단 주행·안전·편의사양과 품격 있고 모던한 디자인을 앞세워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은 최고 수준 상품성을 갖췄다.외관은 완전히 달라졌다. 이전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 기존에 비해 고급스러우면서 웅장해진 느낌이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좌우가 이어진 테일램프 구성 등 세부 디자인은 브랜드 최신 디자인 요소가 반영됐다. 크기를 키운 라디에이터 그릴과 크롬 패턴 그릴 장식, 새로운 헤드램프, 좌·우가 이어진 테일램프 구성 등이 주요 특징이다. K8이나 K5 등 다른 모델과 패밀리룩을 이루지는 않는다.실내는 소재 개선을 통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허리받침과 쿠션까지 퀼팅 패턴을 확대하고 리얼우드 소재와 다이아몬드 패턴 컨트롤러 등이 더해졌다. K8을 통해 처음 선보인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형 조작계는 적용되지 않았다. 대신 지문 인식 시동장치가 브랜드 최초로 탑재됐다.최적 승차감과 안정적인 성능을 위한 주행 관련 신기술도 주목할 만하다. 세계 최초로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GS)이 적용됐고 브랜드 최초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기능이 더해졌다. 전 트림에는 고속조로주행보조2(HDA2)가 기본사양으로 제공된다.편의사양으로는 지문 인증 시스템(시동 기능 포함)과 필기 인식 통합 컨트롤러, 터치 스크린 기능이 적용된 뒷좌석 듀얼 모니터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밖에 14.5인치 초대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클러스터 및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 에르고 모션시트, 지능형 헤드램프, 후진가이드 램프 등이 신규 적용됐다.파워트레인은 정숙성을 강조한 3.8리터 가솔린 자연습기 엔진과 역동적인 성능으로 운전 재미에 초점을 맞춘 3.3리터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트림 구성은 플래티넘과 마스터즈 등 2가지로 단순화해 구매 편의를 높였다. 기아 K9 부분변경 모델 판매가격은 3.8 가솔린의 경우 플래티넘이 5694만 원, 마스터즈는 7137만 원이다. 3.3 가솔린 터보는 플래티넘은 6342만 원, 마스터즈는 7608만 원이다.기아는 K9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기념해 새로운 슬로건을 반영한 신규 TV광고를 선보이고 공항 발렛 파킹과 차량 메이크업(외관 보호 필름 시공 및 세차), 레지던스 호텔 숙박, 프리미엄 스파, 골프레슨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기아 관계자는 “이번 K9은 브랜드 기술력이 집약된 플래그십 세단으로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선한 영향력과 영감을 줄 수 있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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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터리 기술 총집합 ‘인터배터리 2021’ 성료… 3일간 3만명 방문

    국내 유일 배터리 전문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1’이 3만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코엑스에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229개 업체가 참여해 500개 부스를 운영했다. 소형 배터리부터 중대형 전기차 배터리까지 다양한 분야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주최 측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3일 동안 관람객 3만여 명이 방문해 배터리 산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대표 배터리 3사가 총출동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배터리 3사는 단순히 배터리 기술 소개에 그치지 않고 자사 배터리를 탑재한 주요 전기차 모델을 전시해 관람객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번 인터배터리 행사에서 이틀 동안 진행된 ‘배터리 컨퍼런스 2021’은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 배터리 시장 방향성과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관계자 약 470명이 참여할 수 있는 규모로 열렸다.인터배터리와 함께 전기차 전시회인 ‘xEV 트렌드코리아’도 바로 옆 전시관에서 열렸다. 배터리 시장과 전기차 시장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로 이뤄졌다.인터배터리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방역 체계를 갖춘 전시회를 개최해 3만 명 넘는 관람객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며 “이번 전시회가 배터리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배터리 시장 미래를 조망하고 미래 시장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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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영FBC, ‘파이퍼 하이직 레어 2008’ 출시… 마릴린 먼로 샴페인

    종합주류업체 아영FBC는 샴페인 브랜드 파이퍼 하이직(Piper-Heidsieck)의 최고급 빈티지 ‘레어 2008(RARE 2008)’ 샴페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파이퍼 하이직은 ‘마릴린 먼로의 샴페인’으로 널리 알려졌다. 마릴린 먼로가 아침에 파이퍼 하이직을 즐겨 마셨다고 한다. 레어 시리즈는 2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파이퍼 하이직 샴페인 하우스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최고급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레어 2008 빈티지 샴페인은 역대 최고라고 꼽혔던 1996년 빈티지와 흡사하다는 평가를 받는 제품이기도 하다. 지속성과 밸런스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특히 2008년은 포도 생산량이 많지 않았던 반면 품질이 매우 우수했기 때문에 세계적인 샴페인 평론가들로부터 1996년 이후 최고의 빈티지로 여겨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유명 와인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100점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한다.이번에 국내 출시된 레어 2008 빈티지 샴페인은 다양한 꽃 향과 잘 익은 과실의 아로마, 기분 좋은 미네랄 향이 특징이라고 아영FBC 측은 설명했다. 시간이 지나면 바닐라 꽃과 신선한 코코넛, 아몬드, 잘 익은 배의 조화를 느낄 수 있고 오렌지와 블랙 커런트 꽃 향이 뒤따라온다고 전했다. 아영FBC 관계자는 “레어 빈티지 샴페인을 수확한 2008년 여름은 서늘한 해양성 기후가 빈티지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현해 최고 수준 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며 “균형 잡힌 입안 느낌 덕분에 음식과 곁들이기 좋고 매콤한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레어 2008 빈티지 샴페인은 와인나라 직영점과 주요 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30만 원대로 책정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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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필립모리스, 여름 겨냥 신제품 ‘히츠 블랙 그린’ 출시… 시원한 느낌 강조

    한국필립모리스는 여름을 겨냥해 아이코스 히츠(HEETS, 아이코스 전용 담배 제품) 신제품 ‘블랙 그린(HEETS BLACK GREEN)’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히츠 블랙 그린은 시원한 느낌을 강조한 제품으로 히츠 후레쉬 제품군 중 가장 시원하다고 한다. 신제품 출시로 히츠 후레쉬 제품군은 블랙 그린과 블루, 그린, 터코이즈, 그린 징 등 총 5종으로 확대됐다. 히츠 블랙 그린은 직영점에서 먼저 출시되고 오는 24일부터 전국 편의점과 소매점 판매에 들어간다.아이코스는 담배를 태우지 않고 가열해 일반담배 대비 유해물질 발생을 약 95%가량 감소시킨 제품이라고 필립모리스는 설명한다. 최신 모델인 ‘아이코스3 듀오’는 홀더를 재충전하지 않고 연속으로 2회 사용이 가능하다. 연기나 재가 발생하지 않고 냄새가 훨씬 적은 것이 특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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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철·산지 직송 농수산물 최대 30% 할인… G마켓·옥션, ‘싱싱 프레시’ 프로모션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0일까지 ‘싱싱 프레시 6월의 맛’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모션을 통해 제철식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생산자와 함께 준비한 행사로 신선한 농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모든 회원에게 ‘10% 할인쿠폰’을 매일 1회 지급한다. 7000원 이상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3000원까지 할인된다.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쿠폰을 한 장 더 제공한다. 카드사 중복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간편결제 서비스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삼성카드로 7000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까지 할인되는 ‘5% 중복할인쿠폰’을 준다. 아이디(ID) 당 1회씩 제공한다.주요 제철식품으로는 광양 매실 중사이즈(10kg)와 초당옥수수(10개), 거제 삐뚤이 소라(1kg) 등이 있다. 산지 직송 상품으로는 전라북도 김제의 햅찰보리(4kg), 전라남도 완도의 활전복(1kg), 햇 건다시마 등을 준비했다.최대 30% 할인가에 판매하는 스폐셜딜 코너도 운영한다. 이틀 단위로 상품이 업데이트 된다. 통영 다시멸치(1.5kg)과 조선호텔 포기김치(4kg), 스테비아토마토 샤인마트(1kg), 너트리 캘리포니아 볶음아몬드 등이 G마켓에서 판매된다. 옥션에서는 참쥐포와 명란젓(1kg), 제주 하우스 감귤(소과/2kg), 집밥 20곡 담은쌀(20kg)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고현실 이베이코리아 신선식품실 실장은 “여름을 앞두고 입맛이 없어지거나 더운 날씨에 장보기 힘든 소비자들이 제철음식이나 산지 직송 식품을 찾기 시작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산지 생산자 및 제철식품을 판매하는 소상공인 판매자들과 협업해 기획한 행사인 만큼 신선한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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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렉키로나’ 코로나19 치료 효능·안전성 입증… 투약 후 28일 경과 분석 결과 발표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가 임상 3상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셀트리온은 ‘렉키로나’ 글로벌 임상 3상 투약을 완료하고 28일 동안 경과를 관찰해 분석한 결과(톱라인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발표를 통해 렉키로나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렉키로나 글로벌 임상 3상은 지난 1월부터 한국과 미국, 스페인, 루마니아 등 전 세계 13개 국가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증 환자 1315명을 모집해 4월에 투약을 완료했다. 치료군(렉키로나 투약)과 위약군별 환자 수에 제한이 있었던 임상 2상과 달리 충분한 환자수가 확보된 이번 임상 3상에서는 가장 중요한 임상적 결과인 중증 악화율과 임상적 증상 개선 시간에 대한 주요평가지표 4개를 지정해 통계적 분석을 진행했다. 셀트리온은 모든 평가지표에서 치료군과 위약군간 명확한 차이를 증명했다고 강조했다.렉키로나 40mg/kg을 투여한 환자군은 위약 환자군과 비교해 중증 악화율이 고령과 기저질환 동반 등 고위험군 환자에서 72%(1차 평가지표), 전체 환자에서 70% 감소(2차 주요 평가지표)하면서 통계적 유의성을 입증했다.임상적 증상 개선까지 걸린 시간은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렉키로나 투여군이 9.3일, 위약군 환자는 최소 14.0일로 집계됐다. 4.7일 이상 단축(2차 주요 평가지표)된 것으로 전체 렉키로나 투여군에서는 8.4일, 위약군은 13.3일로 렉키로나 처방 시 4.9일 단축(2차 주요 평가지표)돼 유의미한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셀트리온 측은 설명했다.안전성의 경우 렉키로나 투여군과 위약군의 이상 반응 경험 환자 수는 유사했고 대다수 이상 반응은 경미한 수준에 그쳤다고 한다. 안전성 측면에서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셀트리온은 이번 임상 3상 결과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 등 글로벌 규제 기관에 제출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대규모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렉키로나를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증 환자에게 투약하면 중증 환자로 발전하는 비율을 현저히 낮추고 빠르게 회복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이번 결과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로서 렉키로나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한 만큼 국내외 의료현장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환자에게 렉키로나가 처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셀트리온은 렉키로나 글로벌 임상 3상 종합 결과를 이달 중 발표할 계획이다.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21 유럽 임상미생물학 및 감염질환학회(ECCMID)’에서는 구두 발표를 통해 렉키로나 연구 결과를 소개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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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약 광풍에 아파트 대신 주거형 오피스텔”… 이달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공급

    동탄2신도시 분양 열기가 뜨겁다. 아파트 청약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당첨 커트라인이 만점에 가까워질 정도다. 이런 가운데 청약과 거주 의무 기간에 대한 부담이 없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를 대체하는 주거 상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아파트 분양 열기가 주거형 오피스텔로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동탄2신도시에서 1순위 청약을 받은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30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4만4343건이 접수됐다. 평균 809.1대1 경쟁률로 역대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 커트라인은 만점에 육박했다. 전용면적 84㎡A 기타경기, 84㎡B 기타경기, 102㎡A 해당지역·기타경기·기타지역, 102㎡B 기타지역이 최고 당첨가점 79점을 기록했고 평균 당첨 가점은 전 주택형이 70점을 넘겼다. 최저 당첨 가점은 69점으로 4인 가구가 무주택 기간과 청약통장 가입 기간에서 만점을 받아야 나올 수 있는 점수다. 이어서 5월 25일 1순위 청약 접수에 들어간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는 170가구(특공 제외) 모집에 2만2936건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은 134.9대1로 집계됐다.업계에서는 분양 가격이 주변 단지와 비교했을 때 수억 원가량 낮게 책정된 것이 청약 열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기 때문에 5년간 의무적으로 거주해야 하고 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는 점, 청약 경쟁이 치열한 만큼 가점 커트라인이 높은 것은 수요자들에게 부담이 됐다는 의견이다. 특히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청약 접수 수량은 먼저 분양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10분위 1 수준으로 줄었다. 일반공급 물량이 많지 않고 전 주택형이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으로만 이뤄졌지만 고점 청약 통장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수요자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이러한 상황 때문에 거주 의무 기간이 없고 청약 통장이 필요 없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여기에 주거형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넉넉한 공간을 기대할 수도 있다.이런 가운데 동탄2신도시에서 주거형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39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지상 최고 26층(오피스텔 26층, 오피스 18층), 4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64~84㎡, 총 166실, 오피스 총 693실, 상업시설 총 64실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64㎡A 24실 △64㎡B 23실 △84㎡A 71실 △84㎡B 48실 등 주거형으로 구성된다. 입지의 경우 반경 약 1.5km 거리에 SRT 동탄역이 있다. 동타녁을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약 17분 만에 도착 가능하다. SRT 동탄역에 파주 운정과 삼성, 동탄 등을 잇는 GTX-A노선이 개통 예정이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서울 삼성역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약 22분대로 줄어들 전망이다.오피스텔은 2~3룸 타입 주거형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84㎡A타입의 경우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다. 여기에 안방 드레스룸과 복도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까지 마련된다. 전용 64㎡에도 안방 드레스룸이 적용된다. 조경공간(3층 옥상)과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서 오픈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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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인천검단 AA-5블록 국민임대 750가구 청약… 신혼부부 특화단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일간 LH 청약 홈페이지를 통해 인천검단 AA-5블록 국민임대주택 750가구에 대한 청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국민임대주택은 LH가 무주택 국민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장기 공공임대주택이다. 주변 시세 60~80% 수준 임대조건으로 거주할 수 있다. 지난 2월부터 1~2인 가구의 경우 공공임대주택 소득요건이 완화돼 입주대상이 확대됐다. 이번에 공급하는 국민임대 단지 인천검단 AA-5블록은 신혼부부 보육여건을 고려한 설계와 육아 및 교육에 특화된 서비스가 제공되는 신혼부부 특화단지다. 국민임대주택 750가구와 영구임대주택 250가구 등 총 1000가구 규모다. 국민임대주택은 전용면적별로 29㎡ 200가구, 37㎡ 302가구, 46㎡ 248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80% 이상이 신혼부부에게 공급된다.신혼부부 특화단지로 사회복지관과 실내운동 공간, 작은도서관, 방과후 교실, 주민카페, 육아공방, 맘스카페, 어린이집 등 육아와 교육 관련 특화시설이 마련된다. 입지의 경우 검단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와 관공서, 원당, 풍무지구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한 곳에 단지가 위치했다. 또한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단지 바로 앞에 개교 예정이고 근린공원과 계양천 등 녹지환경도 갖췄다.교통은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김포한강로 등으로 진입이 용이하고 오는 2023년에는 원당~태리간 광역도로가 개통 예정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역 신설역은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공급 대상자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인 신혼부부와 예비신혼부부, 한 부모 가족이다. 1순위 공급대상은 단지가 위치한 인천광역시 서구 거주자다. 청약은 오는 18일까지 LH 청약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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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올리브영, 여름 맞이 ‘올영세일’ 역대 최대 실적… “코로나19 이전 수준 넘어섰다”

    CJ올리브영이 진행한 정기 할인 행사 ‘올영세일’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CJ올리브영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지행한 여름 맞이 올영세일이 1072억 원 규모 매출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봄 시즌 세일 대비 30%가량 늘어난 수치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여름 시즌보다 약 15% 증가한 실적이다. 화장품 소비에 지갑이 열리면서 업계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는 분석이다.특히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 속에서도 오프라인 매장 매출이 성장세를 이어갔다. 온라인몰 역시 상승세를 기록해 ‘옴니채널’ 입지를 굳건히 했다는 평가다. CJ올리브영 측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네트워크의 강점과 온라인몰의 즉시 배송, 픽업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시너지를 발휘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구매자 연령대별 매출 비중은 20대와 30대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하지만 매출 성장률은 40대(26.1%)와 50대(24.2%)가 높았다. 상품별로는 그동안 마스크 착용으로 주춤했던 섹조화장품이 스킨케어 성장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색조화장품과 토너, 에센스류, 건강식품은 각각 25%, 23%, 22% 늘어난 판매를 기록했다. 여름 시즌 제품인 자외선 차단제와 데오도란트, 네일케어 등은 봄 세일과 비교해 세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고 한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소비 심리가 회복되고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화장품 업계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며 “이번 세일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연계한 옴니채널 전략 성과가 가시화됐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결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CJ올리브영 세일 기간 일부 매장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선착순 특가 상품을 구매하기 위한 ‘오픈런(매장 오픈과 동시에 입장하기 위한 대기 행렬)’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모바일 앱은 동 시간 접속자 급증으로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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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회 투여에 수억 드는 의약품 대량생산 확대”… SK㈜ ‘이포스케시’ 유전자·세포치료제 2공장 건설

    투자전문업체 SK㈜는 지난 3월 인수한 프랑스 유전자·세포치료제(GCT, Gene·Cell Therapy) CMO(위탁생산) 업체 ‘이포스케시(Yposkesi)가 본격적으로 증설에 나서 첨단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생산기지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고 14일 밝혔다.이포스케시는 약 5800만 유로(약 800억 원)를 투자해 첨단 시설을 갖춘 유전자·세포치료제 제2생산 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5000㎡ 규모 제2공장이 오는 2023년 완공되면 이포스케시는 현재의 2배 규모이면서 유럽 최대 수준인 1만㎡ 규모 유전자·세포치료제 대량생산 능력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신규 공장은 미국과 유럽의 선진 GMP(cGMP) 기준에 맞춰 설계된다. 제1공장이 위치한 프랑스 바이오클러스터 ‘제노폴(Genopole)’에 조성된다.이포스케시 신규 생산시설은 바이오의약품 중 치사율이 높은 희귀 질환 유전자·세포치료제 글로벌 생산 공급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SK㈜ 측은 기대하고 있다. 유전자·세포치료제는 유전 결함으로 발병하는 희귀질환을 1~2회 유전자 주입으로 완치하는 개인 맞춤 의약품이다. 고가에도 불구하고 월등한 치료 효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현재 임상 개발 중인 바이오의약품 중 약 5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딜로이트 등에 따르면 오는 2025년까지 연평균 25% 고성장을 통해 현재 가장 큰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항체치료제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희귀병인 척수성 근육 위축증을 치료하는 최초 유전자 치료제인 ‘졸겐스마(성분명 오나셈노진아베파르보벡)’는 미국과 캐나다, 일본에 이어 최근 영국과 한국에서도 판매 허가를 받는 등 유전자 치료제 승인 국가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졸겐스마는 노바티스가 개발한 단회 투여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로 ‘기적의 약’으로 불리면서 세상에서 가장 비싼 의약품으로 꼽힌다. 1회 투여에 약 28억 원을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유전자·세포치료제는 고도의 기술력과 전문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소수의 글로벌 CMO 선두기업 외에는 쉽게 진출하지 못하는 분야로 알려졌다. 이포스케시는 유전자·세포치료제 연구·개발 핵심 플랫폼 기술(체내로 치료 DNA를 투여하기 위한 유전자 전달체 ‘바이러스 벡터’ 생산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독보적인 기술력에 대량 생산이 가능한 설비까지 갖추게 되면 본격적인 상업화를 통해 매출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SK㈜는 CMO 통합법인인 SK팜테코가 보유한 글로벌 마케팅네트워크 및 대량생산·품질 관리 역량을 이포스케시와 공유해 글로벌 경영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GMP 제조 유전자 치료제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유전자 전달체를 대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GMP 시설을 갖춘 기업은 많지 않다는 점도 이포스케시 글로벌 입지를 강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포스케시는 GMP 시설을 갖춘 제1공장에 이어 제2공장도 GMP 기준을 적용해 설계하였으며, 유럽의약품청(EMA)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거쳐 2023년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제2공장은 유전자 치료제 대량생산을 위한 바이오리액터와 정제 시스템, 원료의약품 생산 시설, 품질관리 연구소 등 시설을 갖추게 된다고 SK㈜ 측은 설명했다.SK㈜는 지난 2017년 BMS(Bristol Myers Squibb) 아일랜드 스워즈 공장과 2018년 미국 앰팩(AMPAC)을 차례로 인수한 후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CMO 통합법인인 SK팜테코를 설립했다. 이후 SK㈜가 SK팜테코를 통해 이포스케시를 인수했다. SK팜테코는 지난해 매출 7000억 원을 기록해 글로벌 확장 전인 2016년 대비 7배가량 성장했다. 2~3년 내 매출 1조 원 달성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이동훈 SK㈜ 바이오투자센터장은 “이번 증설로 이포스케시는 급성장이 예상되는 유전자·세포치료제 대량생산 및 상업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질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이포스케시는 초기 단계 임상실험부터 상업화 후 대규모 생산에 이르기까지 신약 개발 전 과장에서 최고 수준 생산 역량을 갖추게 되고 해외 시장 확장 등 SK팜테코와 다양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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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코로나19 위기 속 역대 최장거리 직항 운항 기록 경신

    대한항공이 화물 전용 여객기로 1969년 창사 이래 최장거리 직항 운항 기록을 새롭게 썼다.대한항공은 지난 6월 12일 밤 9시14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 화물 전세기 KE8047편이 14시간 42분 동안 1만3405km를 직항으로 비행해 미국 마이애미 공항에 도착했다고 14일 밝혔다.지금까지 대한항공의 최장거리 직항 운항 기록은 인천에서 출발한 애틀란타 노선으로 거리는 1만2547km, 비행시간은 13시간 50분이었다. 이번 기록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과정에서 이뤄낸 결과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한 여객 수요 감소에 따른 실적 악화를 해소하기 위해 작년부터 여객기 좌석을 제거한 항공기를 화물기로 투입하는 등 수익성 개선에 매진해왔다.이번 인천발 마이애미행 직항 노선에는 화물 전용 여객기 보잉 777-300ER이 투입돼 코로나19 진단키트 등을 수송했다. 승객 좌석을 제거해 줄어든 항공기 중량과 높은 연료 효율, 긴급 수송이 필요한 코로나19 진단키트 물량 등이 맞물려 이번 직항 운항이 이뤄지게 됐다.대한항공은 남미 노선 허브인 마이애미에 정기편 화물기를 주간 6회 운항하고 있다. 정기편 화물기는 급유 및 승무원 교체를 위해 중간 기착지인 앵커리지를 경유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작년부터 유휴 여객기를 화물기로 전용하는 역발상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매진하고 있다”며 “이번 기록은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거둔 성과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 기간산업을 선도하는 국적 항공사로서 화물 전용 여객기 활용과 화물기 가동률 확대, 화물 전세기 추가 편성 등 화물 공급 확대를 통해 물류 대란을 해소하는데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대한항공은 작년 3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여객기에 화물만 싣는 ‘화물 전용 여객기’ 운항 횟수가 총 8300회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화물 전용 여객기로 B777 10대와 A330 6대 등 승객 좌석을 떼어내 화물기로 개조한 여객기 총 16대를 화물 수송에 투입하고 있다. B777 2대는 승객 좌석에 화물을 탑재할 수 있는 장치 ‘카고시트백(CSB, Cargo Seat Bag)’을 장착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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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료 앞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등 수혜지 부동산 ‘들썩’

    오는 8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인 가운데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비롯해 일대 부동산이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통행 시간이 줄어들면서 접근성이 완화되고 이에 따라 지역 가치 상승이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서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성산대교 남단부터 금천구 금천IC까지 약 10.33km 구간을 왕복 4차로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6년 첫 삽을 뜬 후 작년 말 공정률 89.2%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서울시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성산대교 남단에서 금천IC까지 당초 30분대에 이르던 출퇴근 통행 시간이 2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교통량이 줄어들면서 서부간선도로 폭을 기존 20~30m에서 15m로 축소해 보행자 공간을 확보하고 주민친화형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근 주변 환경 역시 쾌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최대 수혜지로 지목되는 인근 지역에 수요자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대표적으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가 꼽힌다. 정보와 통신, 컴퓨터, 전기, 전자, 지식산업 등 각종 IT산업 업체들이 밀집한 산업단지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료되면 출퇴근 여건이 개선되고 수도권 각지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어 비즈니스 효율도 높아질 전망이다.신규 분양의 경우 에이스건설이 선보이는 ‘아티스포럼’이 눈길을 끈다.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197-11 외 1필지에 지하 3~지상 20층 규모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다. 아티스포럼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1단지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다. 1단지는 총 3개 단지 중 산업과 교통, 편의시설, 인프라 등이 가장 잘 구축돼 있는 지역으로도 꼽힌다. 다른 지역에서 입주하는 사업체 외에 단지 내에서는 이전 수요까지 풍부하게 확보될 것으로 분양 관계자는 기대하고 있다.사업지 인근에는 서부간선도로가 위치해 지하화 사업에 따른 프리미엄을 누리게 된다고 한다. 서부간선도로를 통하면 서해안 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어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강남 일대 접근성도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임직원 출퇴근 편의를 높여주는 역세권 입지도 주목할 만하다. 도보 5분 거리에 7호선 남구로역이 있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2·7호선 환승 대림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구로디지털단지역에는 안산부터 여의도 일대까지 연결되는 신안산선이 신설될 예정으로 향후 대중교통망이 더욱 확장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와 함께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도 함께 조성된다. 지식산업센터 지상층 모든 호실의 층고는 4.2m로 공간감을 극대화했고 일부 호실의 경우 전용 오픈 테라스를 제공해 보다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미세먼지 필터가 적용된 천장형 냉난방기, 전열교환기, 급배기 시설 등도 적용됐다. 대지면적 중 약 15%, 20%는 각각 조경과 공개공지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1층 휴게공간과 4층 옥외정원, 옥상정원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현재 아티스포럼은 분양이 한창 진행 중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31길 일원에 마련됐다. 홍보관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예약제로 운영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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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의 두 번째 도전… 벤츠코리아, 소형 SUV 전기차 ‘EQA’ 첫선

    메르세데스벤츠가 국내 시장에서 두 번째 전기차 도전을 이어간다. 브랜드 첫 전기차 EQC에 이어 약 1년 반 만에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QA’를 투입한다. EQC가 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구축하지 못했기 때문에 새로운 전기차 모델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공존하는 모습이다. 우려가 조금 컸는지 벤츠는 주인공인 신차 EQA 외에 연내 출시를 앞둔 세 번째 전기차 ‘EQS’에 들어가는 신기술을 함께 소개했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0일 서울 마포구 소재 문화비축기지에서 신형 전기차 모델 EQA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개막한 ‘2021 서울 스마트모빌리티엑스포’와 연계해 신차 언론공개행사를 진행했다. EQA는 다음 달 초 공식 판매를 앞두고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전기차 세단 모델인 EQS에 적용되는 신기술로는 ‘MBUX 하이퍼스크린(Hyperscreen)’을 선보였다. 브랜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대시보드를 디스플레이 3개로 구성된 일체형 곡선 패널로 구현한 장치다.마크 레인(Mark Raine) 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부문 총괄 부사장은 “럭셔리 콤팩트 SUV 전기차 모델인 EQA는 효율적이고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제공하는 동시에 첨단 디지털 기능을 갖춘 지능형 모델로 도심형 전기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한다”며 “EQA와 함께 공개되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하이스크린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화와 혁신을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벤츠 두 번째 순수전기차 ‘EQA’… 럭셔리 콤팩트 전기차 시장 개척EQA는 지난 1월 온라인으로 처음 공개된 순수전기차 모델이다. 벤츠 GLA를 기반으로 전기차 브랜드 메르세데스-EQ 디자인 철학과 전동화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모델로 보면 된다. 외관은 EQ 브랜드 특유의 블랙 패널 그릴과 중앙 삼각별, 전면부를 가로지르는 광섬유 스트립 풀LED 헤드램프 및 주간주행등, 볼륨감을 강조한 보닛과 숄더 라인, 보호 클래딩 등이 조화를 이뤄 당당한 실루엣을 구현했다. GLA와 비슷한 비율로 완성됐다. 테일램프는 멀티 섹션 디자인을 활용해 후면이 넓어 보이게 표현했다.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463mm, 1834mm, 높이는 1620mm(해외 기준)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4635x1890x1605)보다 크기가 작다. 휠베이스 역시 2729mm로 아이오닉5(3000mm)보다 짧다.실내는 전기차 전용 기능을 갖췄지만 실제로 탑승해보면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구성이다. 뒷좌석은 무릎공간이 GLA보다 넉넉하다. 외부에서 보기와 달리 뒷좌석은 넓고 안락했다. 터빈 형태로 설계된 5개의 원형 통풍구, 2개의 10.25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스크린 디스플레이,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은 내연기관 모델에서 경험했던 요소다. 충전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과 디스플레이 화면 EQ 메뉴는 전기차 전용 시스템이다. EQ 메뉴는 충전 옵션과 전력 소비, 에너지 흐름 등 전기차 관련 정보를 보여준다. 벤츠 특유의 고급스러운 소재와 마감은 전기차에도 고스란히 이어졌다. AMG 패키지 옵션을 추가해 나파 가죽과 가죽 소재를 추가할 수 있다.국내 판매 모델은 EQA250 단일 트림으로 구성됐다. 디자인과 편의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AMG 패키지와 AMG 패키지 플러스를 선택옵션으로 제공한다. AMG 바디 스타일링과 나파 가죽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 AMG 매트 등이 더해진다. AMG 패키지 플러스는 여기에 가죽시트와 앞좌석 통풍 시트, 360도 카메라가 포함돤 주차 패키지,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이 추가된다. 옵견 가격은 AMG 패키지가 500만 원, AMG 패키지 플러스는 800만 원이다. 외장 컬러는 처음 적용되는 로즈골드메탈릭을 비롯해 8종을 선택할 수 있다.EQA250에는 전기모터와 66.5kWh급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됐다. 전기모터 최고출력 190마력(140kW), 최대토크 38.3kg.m(375Nm) 수준의 성능을 발휘한다.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하면 유럽 기준(WLTP 기준) 최대 426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유럽보다 보수적으로 책정되는 국내 인증 수치는 이보다 낮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 하부에는 냉각판이 위치해 냉각과 발열을 통해 배터리가 최적 온도 범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히트펌프는 인버터와 전기모터에서 발생하는 열을 실내 온도를 높이는데 활용해 히팅 시스템에 사용되는 배터리 전력 소모를 낮추는데 기여한다.급속 충전기를 사용하면 최대 100kW급 출력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완속 충전기는 9.6kW급을 지원한다. 급속 충전 시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30분이라고 한다.운전자는 에너지 효율을 직접 제어할 수 있다. 4단계 에너지 회생 모드와 회생 제동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D 오토(Auto) 모드까지 총 5가지 주행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스티어링 휠 뒤에 위치한 패들을 사용해 주행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D 오토 모드는 레이다 데이터를 수집해 앞차와 거리를 계산한 후 자동으로 회생제동 정도를 결정한다. 앞차와 거리가 가까우면 강력한 회생 제동을 걸어 속도를 줄이면서 에너지를 일부 회수한다.안전·편의사양으로는 드라이빙어시스턴스 패키지와 액티브디스턴스어시스트 디스트로닉 등 첨단 주행보조장치를 비롯해 액티브속도제한 어시스트, 액티브 사각지대 어시스트, 공기청정 패키지,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스타트폰 통합 패키지, 키레스 고,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등이 탑재됐다.벤츠코리아는 EQA 구매자에게 1:1 스마트 코치를 배정해 충전 컨설팅을 제공하는 ‘EQ 스마트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출고 시 간편하게 충전과 결제가 가능한 ‘메르세데스 미 차지 멤버십 카드’를 지급한다고 전했다.EQA 국내 판매 가격은 5990만 원으로 책정됐다. 아이오닉5 롱레인지 AWD(5280만~5755만 원)보다 소폭 높은 수준이다. 패키지 옵션을 추가하면 6790만 원까지 올라간다.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은 미정이다.○ 삼각별의 가까운 미래… 인공지능 시스템 ‘MBUX 하이퍼스크린’벤츠코리아는 EQA와 함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기술인 MBUX 하이퍼스크린을 선보였다. 운전자와 동승석 사이 전 영역에 걸쳐 있는 있는 대형 곡선 스크린으로 차량 내 디스플레이를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린다고 소개했다.학습 기능을 갖춘 인공지능(AI) 기술이 탑재돼 차량 내 각종 기능 조작을 더욱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구현한다고 한다. 이 기술은 지난 1월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 CES’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국내에는 오는 연말 공식 출시 예정인 벤츠 첫 세단 전기차 EQS에 탑재된다.MBUX 하이퍼스크린은 전체 계기반 패널이 하나의 와이드 스크린 역할을 한다. 시각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 미래적인 실내 공간 구현에도 기여한다.AI 기능의 경우 사용자가 기능을 탐색하거나 음성으로 명령하지 않아도 상황에 맞춰 자주 사용하는 기능의 아이콘을 사용하기 편한 디스플레이에 배치한다고 벤츠코리아는 설명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별 맞춤 UI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내비게이션이나 전화, 엔터테인먼트 등 탑승자별로 사용 빈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가장 상위 메뉴에 배치하거나 겨울철 장기적으로 온열 마사지 기능을 사용한다면 온도가 낮아졌을 때 자동으로 온열 마사지를 켜는 것을 제안하기도 한다. 동승자를 위한 디스플레이도 갖춰졌으며 운전자 외 총 7개 프로필 등록이 가능하다.한펴 벤츠코리아는 EQA 출시에 앞서 오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3달간 서울 반포동 소재 세빛섬에서 ‘메르세데스-EQ 카페’를 운영한다. 카페에는 EQA가 전시되고 특별히 만든 EQ 음료를 만나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미 케어 앱을 다운로드 받고 회원가입을 완료한 벤츠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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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길거리 패션의 발견”… ‘무신사 스냅’ 서비스 오픈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패션 크리에이터들의 다양한 스타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무신사 스냅(MUSINSA SNAP)’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스냅’은 거리에서 만난 패션 피플의 스타일을 담은 스트릿 스냅과 입점 브랜드 스태프와 모델이 직접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 스냅, 무신사가 선정한 패션 크리에이터 ‘무신사 크루’ 패션 스냅 등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이 서비스는 무신사 앱 하단 스냅 아이콘을 통해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앱인앱(App-in-App) 형태로 구현됐다.지난 2005년 무신사가 ‘거리 패션’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패션 콘텐츠이기도 하다. 무신사는 운영 초기부터 ‘오픈 리포터’ 제도를 도입해 사진과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스트릿 스냅을 촬영할 기회를 제공하고 패션 콘텐츠 저변을 넓혀왔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누적 스냅 콘텐츠 수는 16만 건에 달한다고 했다.이번에 선보인 무신사 스냅은 기존에 게시판 형태로 운영된 서비스를 피드형으로 새롭게 개편해 다양한 패션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개인 관심사와 취향에 맞는 크리에이터를 팔로우하고 ‘좋아요’를 누르거나 ‘해시태그’를 활용해 관심 있는 패션을 모아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고 한다. 스냅 속 착장 상품에 관한 정보를 게시물 하단 무신사스토어와 연결해 바로 구매도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무신사는 보다 많은 소비자가 스냅 속 입점 브랜드 상품을 만날 수 있도록 매주 ‘주간 베스트 스냅’을 선정해 소개하고 무신사 에디터가 트렌드에 맞춰 엄선한 콘텐츠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스냅에서 활동하는 무신사 크루도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무신사 크루는 패션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크레에이터 집단으로 지난달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인원 수는 현재 300명이다. 이들은 무신사 스냅 패션 콘텐츠를 공유하고 무신사TV, 무신사매거진 등 다양한 콘텐츠 채널에서도 활약하게 된다고 무신사 측은 전했다.김현수 무신사 미디어부문장은 “무신사 스냅은 개인 패션 취향과 스타일을 찾고 싶은 사람을 위한 ‘진짜 패션’을 보여주는 서비스”라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패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입점 브랜드는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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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에코플랜트, 복지시설 환경개선 활동 진행… 오래된 시설 보수 공사 실시

    SK에코플랜트(구 SK건설)는 인천 만석동 소재 아동·청소년 돌봄교실인 ‘기찻길옆 작은학교’ 건물에 대한 ‘행복공간 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행복공간 환경개선 활동은 SK에코플랜트 에코스페이스부문 구성원이 사회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노후된 생활 공간을 개선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기존 세대 주거시설 위주로 진행했던 것과 달리 공공시설까지 대상을 넓혀 진행된 첫 개선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SK에코플랜트 측은 전했다.기찻길옆 작은학교는 지역 아동과 청소년에게 돌봄과 교육을 제공하는 공부방으로 운영됐다. 노인을 위한 공동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 다목적 복지시설이다. 1987년 준공된 지상 3층 소형 건물로 노후화가 심해 최근 우천 시 빗물이 새는 등 빠른 보수공사가 필요했다.SK에코플랜트는 지역 복지기관을 통해 사연을 접하고 기찻길옆 작은학교를 이번 활동 대상지로 선정했다. 장마철이 오기 전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잦은 누수가 발생하는 공부방 건물 외벽에 방수공사와 도장작업을 실시하고 실내 베란다에도 외부 방수처리를 진행해 바닥데크를 새로 시공했다. 실내에도 오래된 바닥 장판을 교체하고 창호와 전등, 욕실 등도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은 양재웅 SK에코플랜트 에코스페이스OXG장과 SK에코플랜트 구성원, 지역 복지기관 관계자 2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 1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양재웅 SK에코플랜트 에코스페이스OXG장은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 개선을 통해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성원과 다양한 지역의 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가면서 ESG경영의 모범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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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단국대와 차세대 내성 폐암 표적 혁신신약 공동연구

    한미약품이 단국대학교와 손잡고 차세대 내성 폐암 표적 혁신신약 공동연구에 나선다.한미약품은 지난 10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단국대와 공동연구 협약식 및 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관순 한미약품 부회장과 김수복 단국대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단국대 조정희 의생명공학부 교수가 진행 중인 폐암 내성 기전 연구와 신규 표적 발굴 기술을 기반으로 폐암 내성을 극복하면서 부작용이 적고 효능이 우수한 혁신 항암신약 개발을 추진한다. 프로젝트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단국대 내 최신 연구 설비를 갖춘 ‘DKU-HANMI 혁신 신약 연구센터’를 설립했다.조정희 교수는 하버드의대 다나파버 암연구소(Dana-Farber Cancer Institute) 등에서 15년 이상 종양유전체학 및 대단위 기능유전체 기반 스크리닝 연구를 수행해왔다. 현재 조 교수 연구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실지원사업’에 따른 연구 지원을 받고 있다.이와 함께 한미약품과 단국대는 다양한 임상시험과 학술 및 교육활동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연구개발 시설 활용, 산학협력기반 조성을 위한 인프라 공유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김수복 단국대 총장은 “세계 최고 수준 신약 개발 경쟁력을 보유한 한미약품과 협력은 의생명분야 학술 및 산업계 발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연구 협력이 결실을 맺어 부작용을 줄이고 효과를 높인 혁신적인 내성 폐암 표적 항암제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이관순 한미약품 부회장은 “한미약품은 내·외부 유망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지속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협력은 한미의 축적된 항암제 개발 노하우와 역량을 극대화해 산학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혁신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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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프라퍼티, 동반성장 상생협력기금 15억원 출연

    호반그룹은 호반프라퍼티가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총 15억 원 규모 협력기금을 출연했다고 11일 밝혔다. 호반프라퍼티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동반성장을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상생협력기금을 전달했다.해당 기금은 호반프라퍼티가 운영하고 있는 상업시설 ‘아브뉴프랑’과 계열사 ‘삼성금거래소’ 협력사 지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아브뉴프랑은 150개 임대 매장의 소상공인과 중소사업자 경영안정, 청년창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삼성금거래소는 제조 협력사 설비유지 비용, 귀금속 도소매업체 판촉비 등에 기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김은혜 호반프라퍼티 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과 청년창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호반프라퍼티는 작년 아브뉴프랑 임대 매장 소상공인 임대료를 최대 30% 감면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바 있다. 또한 그룹 계열 농산물유통 전문업체 대아청과와 함께 대파 농가 돕기 캠페인, 양배추 농가 1만포기 희망 나눔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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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유업, ‘밀크세라마이드·콜라겐’ 복합 섭취 효능 연구논문 발표

    매일유업 중앙연구소는 밀크세라마이드와 저분자 피쉬콜라겐 복합 섭취가 피부 수분과 탄력 변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논문(밀크세라마이드와 저분자 피쉬콜라겐 복합 섭취에 의한 피부보습 시너지 효과)을 11일 발표했다. 논문은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게재됐다.논문을 통해 밀크세라마이드와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개별 섭취할 때보다 두 성분을 함께 섭취할 때 피부보습에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 중앙연구소와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 임상연구소가 공동으로 발표한 이 논문은 4주간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담았다.만 39~50세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복합 섭취 후 피부수분량과 경피수분손실량, 피부탄력, 진피치밀도 등 변화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연구가 진행됐다. 밀크세라마이드와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함께 섭취한 경우 피부수분량은 평균 32.38% 증가하는 결과가 나왔고 경피수분손실량은 평균 13.89% 감소해 모든 실험군 중 가장 큰 변화를 보였다고 설명했다.세라마이드는 피부 각질층에서 표피장벽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고 각질층의 세라마이드가 감소하면 피부 장벽 기능이 약화돼 수분손실 증가 원인이 된다고 매일유업 중앙연구소 측은 전했다. 특히 우유에서 추출한 밀크세라마이드는 피부 표피 라멜라 구조(벽돌 구조) 기본 구성 요소 ‘스핑고미엘린’성분이 풍부하고 체내 흡수율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매일유업 관계자는 “두 성분이 피부 변화에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며 “콜라겐과 세라마이드를 함께 섭취하는 경우 피부보습과 탄력에 보다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연구를 통해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해외에서는 복합 섭취 효과를 인정받아 콜라겐과 세라마이드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 출시돼 판매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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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I코리아, 희귀·난치성질환자 쉼터 운영사업 지원

    JTI코리아가 희귀·난치성질환자 쉼터 운영사업 지원에 나섰다.JTI코리아는 지난 10일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사단법인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연합회) 본사에서 쉼터 운영사업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연합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희귀질환 환우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무료 숙소를 제공하는 쉼터 운영사업을 전개해왔다. 희귀·난치성질환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이 수도권에 편중돼 있다. 또한 환자와 가족들이 수도권 의료기관을 선호하는 특성이 있다. 이를 고려해 병원 인근 숙박업소 이용 등에 따른 의료간접비용을 줄이고 형편이 어려운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라는 설명이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연합회 쉼터 운영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환자와 보호자에게 안전한 숙소를 제공하고 원활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데 투입된다. JTI코리아는 사람과 문화, 환경 등 3가지 분야에 중점을 두고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지원은 ‘사람’에 초점을 맞춘 활동이다.정경일 JTI코리아 전무는 “이번 쉼터 운영 지원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희귀질환 환우들과 보호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우리 사회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자선기금모금행사인 코리아채리티라이드(KCR)도 함께했다. KCR은 행사를 통해 모금한 후원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JTI코리아의 연합회 직접 지원을 주선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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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도 나이 들면 장내 유해균↑… 비알디코리아, 국내 최초 ‘푸들견’ 장 미생물 변화 확인

    동물용 신약 및 마이크로바이옴 전문업체 비알디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푸들견 생애 주기별 장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의 변화를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장내 미생물인 마이크로바이옴의 다양성과 균형은 감염 및 질병 예방과 치료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반려동물의 경우 사람만큼 축적된 데이터가 없다. 그동안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이 어려움을 겪은 이유다.비알디코리아는 조호성 전북대 수의대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푸들견 일령별 마이크로바이옴을 분석하고 생애 주기에 따라 마이크로바이옴 변화를 확인했다고 한다. 특히 유해균으로 알려진 푸소박테리아(Fusobacteria) 비율이 9세 이상 노령견 그룹에서 1~3세 그룹 대비 8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반려동물 생활 특성상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다양성과 분포는 나이 뿐 아니라 사료 종류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료 구성 원료에 따라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이 변화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다(多)견 가정의 경우 연령에 상관없이 장내 미생물 분포가 모두 비슷하게 나왔다고 한다.조호성 전북대 교수는 “사료나 생활습관이 장내 미생물 변화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며 “반려동물 장내 미생물 조절 가능성을 입증한 것으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비알디코리아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반려동물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비알디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전용 마이크로바이옴 진단 서비스 ‘이지펫(Easy-pet)’을 론칭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다수 유익균 미생물을 확보해 동물용 마이크로바이옴 건강기능식품과 비만 및 항노화 사료 관련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반려동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면서 관련 산업도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전체의 26.4%에 해당하는 591만 가구 규모로 추산된다. KB경영연구소에 따르면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는 오는 2027년 약 6조50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비알디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를 미생물 학회지에 등재할 계획”이라며 “이를 토대로 반려동물 장내 건강 뿐 아니라 비만과 항노화 사료, 건강기능식품 등을 아우르는 ‘펫코노미’ 핵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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