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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통화정책을 관장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처음으로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논의 시작 가능성을 언급했다.연준이 19일(현지시간) 공개한 지난달 27~28일 FOMC 회의록에는 “경제가 계속해서 위원회의 목표를 향해 비약적인 진전을 이룬다면 향후 회의에서 자산매입 속도 조정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는 많은 참석자들의 의견이 나왔다”고 적혔다.그간 연준은 테이퍼링 시행 전 시장에 명확한 신호를 주겠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FOMC 회의록에서 테이퍼링 가능성이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연준이 말한 ‘명확한 신호’는 없었지만, 시장은 테이퍼링 가능성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3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는 등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물가가 빠르게 오르면 연준을 비롯한 각국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 인상 등 긴축을 도모할 수밖에 없다. 결국 위험자산인 주식 등 자산 가치 하락이 불가피하다. 이에 따라 뉴욕증시는 한동안 불안한 모습을 이어왔다. 이른바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지난 13일 28.93으로 두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랐다.시장은 회의록 내용을 테이퍼링의 첫 신호로 인식한 모양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개장 후 폐장까지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긴 했지만, 21.34로 시작한 변동성지수가 한때 25.96(+21.65%)까지 치솟기도 했다.다만 해당 회의록이 ‘4월 고용동향’ 발표 전 내용이라는 점도 중요하다. 앞서 미 노동부는 7일 정부기관 포함 비농업 사업체에서 새로 생겨난 일자리가 26만6000개라고 발표했다. 평균 100만 개였던 전문가와 시장의 예측을 크게 깨트린 저조한 성적이었다. 또 가계 조사를 통한 실업률도 3월의 6.0%가 6.1%로 늘어났다.지표 부진은 오히려 주식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예상보다 일찍 금리가 인상되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덜어준 것이다.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도 ‘4월 고용동향’이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자 “아직 테이퍼링을 얘기할 때가 아니다”라고 17일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걸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본명 강지현·29)가 연남동 소재 단독주택을 꼬마빌딩으로 리모델링해 2배 가까운 가격에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소유는 지난 2016년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노후된 단독주택은 15억7000만 원에 매입했다.소유는 건물을 리모델링 증축해 꼬마빌딩으로 꾸몄다. 이후 ‘연트럴 파크’가 유명세를 타면서 공원 코너에 위치한 건물의 가치도 높아졌다. 현재는 유명 베트남 샌드위치 가게가 영업 중이다.이 건물은 지난 4월 32억 원에 팔렸다. 매입·매각액 차액만 따질 때 16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이다. 다만 리모델링 비용과 취등록세, 소유권 이전비용, 중개 수수료 등을 포함하면 차익은 이보단 적을 것으로 보인다.업계 관계자는 “(소유 건물이) 다른 연남동 건물 시세에 비해 높은 금액에 거래됐다”며 “꼬마빌딩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올해 들어 연예인의 건물 매각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배우 김태희가 2014년 6월 132억 원에 매입한 강남역 빌딩이 지난 3월 203억 원에 매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매입·매각액만 놓고 보면 약 71억 원의 시세차익이다.배우 하정우도 2018년 7월 73억3000만 원에 매입한 화곡동 건물을 3월 119억 원에 매각했다. 2년 8개월 만에 46억7000만 원(매입·매각액 기준)의 차익을 거둔 것.배우 한효주는 2017년 5월 55억5000만 원에 매입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건물을 지난해 11월 80억 원에 매각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3만8000회분이 19일 추가로 국내에 도착한다.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43만8000회분은 19일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이로써 상반기 도입 예정인 700만 회분 중 총 331만2000회분(47.3%)이 도입 완료된다. 나머지 368만8000회분도 매주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이날 0시 기준으로 백신 1차 접종자는 374만5934명이다. 이중 화이자 접종자는 169만8528명이다. 화이자 접종 대상자인 372만8816명을 기준으로 한 1차 접종률은 45.6%다.화이자로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접종자는 101만8548명이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접종률은 27.3%다.아울러 60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6월 3일까지 진행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전날까지 총 451만9000명이 완료했다.5월 27일부터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접종이 시작되는 70~74세와 65~69세는 각각 129만7000명(예약률 60.9%), 158만5000명(예약률 52.7%)이 사전예약을 완료했다. 6월 7일부터 접종이 시작되는 60~64세는 141만4000명(예약률 35.6%)이 예약을 마쳤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하고, 아내의 폭력 행위를 방치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양부(養父) 안모 씨(36)가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다.18일 법원에 따르면 안 씨는 이날 서울남부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상주)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방임, 정서적 학대행위) 등 혐의로 기소된 안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검찰은 안 씨가 정인이의 양팔을 꽉 잡고, 강하게 손뼉을 치게 해 울음을 터뜨리게 하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했다. 또 정인이를 향한 아내 장 모씨의 폭력 행위를 알고도 방치한 혐의도 있다.안 씨는 공판 과정에서 억지로 손뼉을 치게 하는 등 일부 혐의는 인정했지만, 장 씨의 학대 사실은 전부 몰랐다고 주장했다.안 씨는 지난 14일 선고 공판에서 징역 5년형과 함께 법정구속 결정이 내려지자 “혼자 남은 딸을 생각해 2심까지는 불구속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검찰과 장 씨는 아직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주위적 공소사실 살인, 예비적 공소사실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장 씨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다. 그러나 1심은 장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일주일 만에 500명대로 내려왔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52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13만2818명(해외유입 877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총 검사 건수는 8만1838건이다. 의심신고 검사자수는 4만1704명이고,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3만5158건(확진자 58명) 등이다.신규 확진자 가운데 506명은 지역발생이다. 서울 169명, 경기 134명 등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여전했다. 수도권 외 지역 확산도 이어졌다. 또 △강원(25명) △대구(23명) △경북(21명) △충남(15명) △부산(13명) 등 지역에서 확진자가 다수 확인됐다.해외유입 확진자는 22명이다. 12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0명은 입국 후 지역사회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격리해제자는 468명 늘었다. 총 12만2631명(92.33%)이 격리해제됐고, 8283명이 격리 중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56명이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1904명(치명률 1.43%)이다.백신 접종과 관련해선, 이날 0시 기준으로 1만2006명이 추가로 1차 접종을 받았다. 누적 1차 접종자는 374만5934명(아스트라제네카 204만7406명, 화이자 169만8528명)이다. 2차 접종자도 9만8948명 늘었다. 총 103만9642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이로써 인구(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 기준) 대비 1차 접종률은 7.3%가 됐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접종률은 2.0%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여성인 장관이 필요해 임명 강행하겠다는 대통령, 여성 후보 찾기 어려우니 대충 임명하자는 민주당 남성의원에 이어, 민주당 여성의원은 저더러 ‘너도 여자라 국회의원이 됐냐’고 공격에 나섰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성할당 제도를 주장하면서 제도를 모욕하는, 이를 싸고 도는 요지경 페미니즘”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윤 의원은 임혜숙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여성 할당’을 이유로 임명됐다는 주장과 비판에 대해 “도덕성 관련 제보가 수없이 날아든 임 교수를 임명 강행한 것은 문재인 정부가 30번이나 반복한 일이기 때문에 딱히 놀랍지도 않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뱉어진 말들은 습관적으로 페미니즘을 내세운 이 정부가 얼마나 위선적이고 무지한지를 적나라하게 보였다”고 꼬집었다.이어 “국민 삶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장관직에 여성할당이 있어야 하는 지에는 찬반이 엇갈리지만, 대통령과 여당이 약속한 이상 능력과 자질을 갖춘 후보를 열심히 찾았어야 한다”며 “자질이 문제되면 새로 찾았어야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더 큰 잘못은 ‘할당 때문에 자질이 부족해도 임명한다’며 ‘권력이 여성을 끌어올려주고 있다’는 싸구려 생색을 낸 것”이라며 “경쟁의 일상을 살아가는 수많은 여성에게 모욕감을, 남성에게는 소외감을 주고, 양성평등 목표에 흙탕물을 끼얹었다”고 지적했다.윤 의원은 ‘여성이라 국회의원이 됐냐’는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대해선 긍정의 대답을 하겠다면서 “정치 입문을 겁내던 제가 남자였다면, 공천관계자들이 긴 시간 공들이며 설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또 “성공한 중장년 여성의 경우, 뭘 잘못하면 ‘여자라서 그렇다’라고 폄훼되고 차별받았지만, 남자동료와 같은 성과를 내도 여성이라 더 눈에 띤다는 이점을 누린 것도 사실”이라며 “이런 질문을 하시는 여성 의원은 자신이 잘난 것 하나만으로 그 자리에 갔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이라고 했다.아울러 윤 의원은 “일찍 태어나, 희소하다는 이유로 유리한 대접을 받기도 했던 고위직 여성들은 다음 세대의 남녀 모두 억울하지 않게 살아갈 판을 조성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양성평등 취지에 진정성 있게 공감하시는 여당 의원이 한분이라도 계신다면, 해야 할 말을 하는 이들을 진영논리로 공격하지 마시고, 취지를 모욕한 같은 당 의원의 징계와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시오”라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서울의 한 고등학교 현직 교사가 여자 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남자 교사 A 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A 씨는 여자 교직원 화장실에 불법촬영 카메라 2대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학교 측이 지난달 화장실에서 카메라들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근 A 씨를 카메라 설치자로 특정하고 자택을 압수수색했다.A 씨는 현재 직위 해제된 상태다. 서울시교육청은 수사 결과를 토대로 A 씨 처벌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해 얻은 휴대전화 등 압수물을 분석하는 중”이라며 “A 씨가 불법 촬영물을 배포했는지도 함께 확인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문재인 대통령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이유로 고발된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사건을 검찰로 이첩했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2월 곽 의원을 고발한 사건을 지난 10일 대검찰청으로 단순이첩 결정했다.앞서 곽 의원은 문 대통령 아들 준용 씨가 코로나19 피해 예술지원금을 받는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 딸 다혜 씨와 관련해서도 아들의 학비가 고액이며 남편이 취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 등을 주장했다.이에 사세행은 “문 대통령과 가족에 대한 무분별한 가짜뉴스성 인격 살인과 정치 공세는 중단돼야 한다”며 공수처에 고발장을 제출했다.하지만 공수처는 수사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곽 의원의 사건을 검찰로 단순이첩했다. 단순이첩은 공수처 수사 대상이 아니거나 다른 수사기관에서 수사하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될 때 내려지는 결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2002년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끌었던 거스 히딩크(75·네덜란드) 퀴라소 축구대표팀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퀴라소축구협회는 15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히딩크 감독이 현재 코로나19 확진 후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히딩크 감독은 다음 달 열리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지역예선 경기를 지휘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퀴라소축구협회는 “패트릭 클루이베르트가 임시 감독으로 팀을 이끌 것이다”고 전했다.클루이베르트는 FC바르셀로나(스페인) 유소년팀 총괄을 맡고 있다. 2015~2016년 퀴라소를 지휘했던 경험이 있다. 히딩크 감독이 클루이베르트의 감독 대행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퀴라소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6위로 아직 월드컵 본선을 경험하지 못했다. 하지만 카타르월드컵 북중미 1차 예선에서 2연승을 올리면서 C조 1위를 달리고 있다.퀴라소협회는 “히딩크 감독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팀을 이끌게 된 클루이베르트에게도 감사함을 전한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 추가 보고됐다.국방부는 15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85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추가 보고된 확진자는 △육군 병사 2명 △해병대 병사 1명 △공군 병사 2명 △공군 간부 1명이다.육군 병사 중 1명은 논산 소재 훈련병으로 입소 후 코호트 격리(동일집단 격리) 중 입소 전 접촉한 민간인이 확진된 것을 통보받고 별도로 격리됐다. 이후 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또 다른 육군은 철원 소재 복무 군인이다. 휴가 복귀 후 격리하다가 증상이 발현했고, 진단검사 후 확진됐다.김포 소재 해병대 병사 1명도 휴가 중 증상이 발현함에 따라 검사를 실시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 소재 공군 병사 2명은 부대 내 확진자 접촉으로 분류돼 격리됐다. 이후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남 소재 공군 간부 1명은 자녀 확진에 따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가운데 완치자는 800명이다. 나머지 58명은 치료·관리 중이다.아울러 국방부는 30세 이상 장병·군무원 등에 대한 백신 접종과 관련해 “11만 2655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이는 군내 30세 이상 접종 대상자(13만2000여 명) 기준으론 84.9%, 접종 동의자(11만4000여 명) 기준으론 98.7%가 1차 접종을 마친 수치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 주간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궜던 뉴스 가운데 톱 5를 선정했다. 정치·사회·경제·스포츠·연예·건강 등 분야 별로 인터넷 독자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던 뉴스들이다.지난주(5월 9일~14일)에는 한강 사망 의대생 손정민 씨에 대한 기사가 많았고 관심도 많았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4년 기자회견 등 굵직한 정치 이벤트가 있었지만 크게 주목을 끌지는 못했다. Top 5에는 들지 못했지만 이한동 국무총리 별세 기사가 2회에 걸쳐 당일 뉴스 Top 10에 들었다. 그만큼 이 총리가 강조했던 통합과 소통이 요즘 들어 그만큼 아쉽다는 방증이 아닐까싶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에릭 라멜라가 자신과 가족을 향해 욕설을 퍼부은 한국인을 공개 저격했다는 화제성 기사.라멜라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한 다이렉트 메시지(DM)에는 한국인을 보이는 사람으로부터 영어로 “라멜라 X 먹어라”, “네 가족도 X 먹어라”라는 심한 욕설이 적혀 있었다. 누리꾼들은 이번 사건에 대해 “같은 한국인으로서 창피하다”, “나라 망신이다”, “가족 욕은 선을 넘었다” 등의 비판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라멜라는 최근 손흥민을 비롯한 팀 동료들에게 패스하지 않고 혼자 무리한 슈팅을 하다가 막히는 등 아쉬운 경기력으로 논란이 됐다.이달 21일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미 ‘백신 동맹’이 주요 의제로 논의되고 특히 삼성과 SK가 각각 미국 제약사인 모더나, 노바백스의 백신을 위탁생산을 협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는 내용.백신에 대한 원천 기술 및 원료를 가진 미국과 대규모 생산능력을 갖춘 한국이 백신 파트너십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이라는 의미다. 모더나의 백신 원료가 이달 말 한국에 들어오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포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의 당일 행적을 밝히기 위해 경찰이 핵심 목격자들을 데리고 현장 조사를 벌였다는 기사.이들 목격자들은 “친구 A 씨가 구토하는 모습을 봤으며, 잠 든 사람을 깨우는 것도 목격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후 국과수는 최종 사인이 익사라고 밝혔다. 이중 주차된 차량의 이동을 요구한 중년 여성에 욕설과 비하 발언 등을 한 이른바 ‘벤츠녀’가 분노를 자아냈다는 가십성 기사.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했다가 “병X”, “거지 같은 X들”, “그러니까 너는 쏘나타 타는 거다”, “너 같은 서민들이 피해의식 있는 거다” 등의 말을 들었다는 것. 이 말들이 모두 녹음돼 있었고 공개됐다. 욕 먹어 싸다고 할 수 밖에.도쿄특파원 출신 서영아 기자의 ‘100세 카페’ 서울대생을 대상으로 부모가 언제쯤 돌아가시면 가장 적절한가를 묻자 ‘63세’라고 답한 학생이 가장 많았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있다. 정식 조사가 아니라 엽기유머로 보인다고 하지만 그만큼 자식들에 대한 부담이 크다는 말이기도 하다는 것.많은 은퇴전문가들이 100세 시대 한국인의 풍요로운 노후에 암운을 드리울 요소로 ‘자식 리스크’를 꼽는다고 한다. 한국인처럼 자식에게 올인하는 부모는 세계 어디에도 없다고 한다. 노후를 위해 첫째, 오늘 당장 사표를 써라(Quit Today). 둘째, 현금으로 지불해라(Pay Cash). 셋째, 은퇴하지 말라(Don‘t Retire). 넷째, 다 쓰고 죽어라(Die Broke)는 미국 재무설계자의 조언도 소개하고 있다. 글 김광현 기자 kkh@donga.com편집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중앙고등학교와 이대부속고등학교의 학교법인이 자율형사립고등학교(자사고) 지정을 취소한 교육당국의 처분이 부당하며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판사 이주영)는 14일 중앙고(고려중앙학원)와 이대부고(이화학당)가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낸 자사고 지정취소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이는 교육청의 처분이 위법하다고 본 세 번째 판결이다. 법원은 숭문고와 신일고, 배재고와 세화고, 부산 해운대고에 대한 자사고 지정취소 처분이 위법하다고 판단한 바 있다.앞서 시교육청은 2014년 운영성과 평가를 받은 자사고를 대상으로 2019년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를 계획했다. 당시 자사고 지정취소 판단 기준점수는 최소 70점이었다.시교육청은 2019년 재지정평가 대상 자사고 13곳 중 기준점수 70점을 받지 못한 배제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이대부고, 중앙고, 한대부고, 경희고 등 서울지역 8개 학교에 대해 자사고 지정 취소결정을 내리고, 통보 공문을 보냈다.이에 반발한 해당 학교들은 서울행정법원에 효력정지 신청과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우선 효력정지 신청을 모두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해당 학교들은 자사고 지위를 유지한 채 신입생을 선발해왔다.경희고와 한대부고가 제기한 소송의 결론은 오는 28일 나올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경찰이 경기 구리시청 소속 공무원 등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포착하고, 시청 등을 압수수색했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구리시청과 관련자들의 주거지 등 5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은 안승남 구리시장의 비서실장 A 씨가 업무상 취득한 정보를 이용해 구리시 사노동 개발제한 구역 인근 땅을 산 것으로 보고 수사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이 땅을 지인 명의로 지난해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압수수색은 시청 공무원 등이 구리시 사노동 일대 개발 정보를 사전에 취득하고, 개발예정지 부근 토지 등을 매입한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진행됐다.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관련자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위탁 생산한다는 보도에 대해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일 오전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에서 “현재 확정된 바 없다”며 이같이 전했다.아울러 “이와 관련해 추후 확인이 가능한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한 매체는 정부와 제약 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 공장에서 모더나 백신의 최종 병입 단계 생산을 맡기로 사실상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원료만 공급되면 바로 백신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최근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또 다른 미 제약사 화이자의 백신을 위탁 생산하기로 했다는 보도도 있었다.당시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즉시 공시를 통해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다만 온도차는 있었다. ‘화이자 백신 위탁생산’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 후 시신으로 발견됐던 의대생 손정민 씨(22)의 사인이 익사로 추정된다는 감정 결과가 나왔다.13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A 씨 부검 감정서 결과를 받았다.손 씨 아버지에 따르면, 발견 당시 손 씨의 머리 뒷부분에는 손가락 두 마디 크기의 상처가 두 군데 정도 있었다. 하지만 국과수는 1차 부검에서 상처가 두개골까지 영향을 주지 않아 직접 사인으로 보기 어렵다고 봤다.국과수는 부검 감정서에서도 같은 의견을 내놨다. 이들은 “머리 2개소 좌열창(피부가 찢어지는 손상)을 사인으로 고려할 정도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아울러 국과수는 손 씨가 음주 후 2~3시간 후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손 씨가 마지막 음주 이후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사망했다는 의미”라면서도 “반드시 2~3시간 후 사망했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일본 ‘시바견’을 마스코트로 내세운 도지코인를 패러디한 ‘진도지(JINDOGE) 코인’의 시세가 반 토막 수준으로 급락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진도지 코인’은 이날 오전 1시4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94.98% 하락한 0.0000000073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이더리움을 기반으로 개발된 ‘진도지 코인’은 진돗개의 영어 표기인 진도 도그(Jindo Dog)가 아닌 진도지(Jindoge)라는 이름을 붙인 가상화폐다. 총 발행량은 1000조개다.현재는 접속이 불가능하지만 홈페이지도 있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진도지 코인’은 오는 2분기 내 암호화폐 거래소(CEX) 상장과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발행 등을 준비했다.진도지 코인은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된 것은 아니다. 대신 ‘메타마스크’(웹 브라우저 암호화폐 지갑)나 ‘유니스왑’(암호화폐를 교환을 위한 분산형 금융 프로토콜)을 통해 간접 거래할 수 있다. 이더리움 등을 구매한 뒤 메타마스크 등을 통해 진도지 코인으로 교환하는 방식이다.‘진도지 코인’의 폭락은 개발자의 대량 매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더리움 거래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이더스캔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경 ‘진도지 코인’ 개발자가 전체 물량의 15% 규모를 한 번에 매도했다. 이에 따라 급락이 나타난 것이라는 분석이다.‘진도지 코인’에 투자해 큰 손실을 입은 투자자들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단체 채팅방 개설해 대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닷새 만에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71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12만6044명(해외유입 8480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총 검사 건수는 8만5331건이다. 의심신고 검사자수는 3만9614명이고,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는 3만6523건(확진자 150명)이다.신규 확진자 가운데 692명은 지역발생이다. 서울 227명, 경기 222명 등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여전했다. 수도권 외 지역 확산도 이어졌다. 특히 △울산(31명) △경남(30명) △광주(23명) △경북(22명) △부산(20명) 등 지역에서 확진자가 다수 확인됐다.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이다. 14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9명은 입국 후 지역사회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격리해제자는 533명 늘었다. 총 11만9906명(92.50%)이 격리해제됐고, 7836명이 격리 중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60명이다. 사망자는 7명 추가돼 누적 1891명(치명률 1.46%)이다.백신 접종과 관련해선, 이날 0시 기준으로 4408명이 추가로 1차 접종을 받았다. 누적 1차 접종자는 371만1023명(아스트라제네카 203만6649명, 화이자 167만4374명)이다. 2차 접종자도 8만2890명 늘었다. 총 74만7707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이로써 인구(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 기준) 대비 1차 접종률은 7.2%가 됐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접종률은 1.5%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을 받는 박삼구 전 금호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 심사가 약 6시간 만에 종료됐다.서울중앙지법 이세창 영장전담부장판사는 12일 오전 10시30분부터 박 전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박 전 회장은 이날 ‘혐의를 인정하는가’ ‘계열사에 부당지원을 했는가’ ‘증거인멸을 시도했는가’ 등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만 답한 후 법정에 들어섰다.구속 심사는 오후 4시10분경 끝났다. 박 전 회장은 ‘심사 때 어떤 주장을 했는가’ 등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검찰 호송차를 타고 법원을 빠져나갔다. 박 전 회장의 구속 여부는 이날 밤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박 전 회장은 2016년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동원해 총수 일가의 지분이 높은 금호고속을 부당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무리하게 지배력을 확장, 그룹 전체에 동반 부실 우려를 불러왔다는 의혹이다.앞서 조사를 진행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8월 금호산업 등에 총 32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박 전 회장과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그룹 임원 2명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최근 박 전 회장 측은 수사와 기소의 적정성을 판단해 달라며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심의위 부의 여부를 판단하는 서울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회는 심의위 부의를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도 공정위로의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해 11월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수사에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박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도 했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김민형)는 지난 10일 박 전 회장에 대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사안의 중대성, 증거 인멸 우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박 전 회장 측은 검찰 수사의 적정성을 판단해 달라며 최근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소집도 신청했다. 하지만 서울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회 단계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아 무산됐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 종합가전기업의 노후한 김치냉장고로 화재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소비자안전주의보가 발령됐다.한국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은 12일 현재 리콜이 진행 중인 위니아딤채의 노후 냉장고로 인한 화재 발생 방지를 위해 소비자안전주의보를 공동으로 발령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리콜 중인 김치냉장고는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된 뚜껑형 구조 모델이다. 제품 노후에 따른 일종의 내부 부품 합선으로 화재빈도가 높아 위니아딤채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 3월 말 기준 총 리콜 대상 278만대 중 126만대(45.2%)가 조치 완료됐다.김치냉장고와 같이 상시 전력을 사용하는 가전제품은 오래될수록 부품이나 전기 배선의 절연성능이 떨어지고, 내부에 먼지가 쌓여 누전이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최근 5년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김치냉장고 화재 관련 위해사례는 296건이다. 이 중 80.7%(239건)가 위니아딤채에서 제조한 김치냉장고로 나타났다. 또 제조일이 확인되는 155건 중 약 87.7%(136건)가 사용한지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제품이었다. 최근 4개월(지난해 12월~3월)간 리콜 대상이 된 위니아딤채 김치냉장고로 인한 화재 발생은 50여 건으로 추정된다.한국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은 리콜 대상 모델을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반드시 제조사의 홈페이지 또는 고객상담실을 통해 수리(부품 교체) 및 보상 판매 등을 조치 받을 것을 권고했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 및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보센터에서도 해당 제품의 자발적 수거 등 조치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60대 택시기사를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을 강력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안양 택시기사 폭행 가해자 강력 처벌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은 12일 오전 9시경 20만여 명의 동의를 받았다. 지난 7일 청원이 게재된 지 5일 만이다.청원인은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해 승차거부를 했다는 이유로 기절할 때까지 얼굴을 때리고, 깨어나면 때리고를 반복한 가해자를 강력처벌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저희의 부모님 같은 택시기사님이 부당한 이유로 심한 폭력을 당하셨다”며 “똑같은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과 합당한 법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지금 법상으로는 가해자는 벌금으로 끝날 수도 있다”며 “이런 부당한 폭력이 절대 가벼운 일이 아닌 것을 국민 모두가 인지하고, 가해자가 무거운 벌을 받고 반성할 수 있도록 강력한 처벌 부탁드린다”고 했다.서울관악경찰서에 따르면 20대 남성 A 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경 관악구 신림동 난곡터널 부근 도로 위에서 60대 택시기사 B 씨의 얼굴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B 씨로부터 “마스크를 쓰지 않을 거면 내려달라”는 취지의 요구를 받고 분노해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