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작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식품업계에서 패키지 관련 이슈가 이어지면서 패키지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식품업계에서는 이를 ‘S.E.S’라는 키워드로 바라보고 있다.S.E.S는 차례대로 ‘소용량’(Small), ‘친환경’(Eco-Friendly), ‘안전성’(Safety)을 의미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와 더불어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소용량 패키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필(必)환경 시대가 자리 잡으며 친환경 패키지가 주목을 받았다. 또 지난해 쥐가 배달음식 나온 이른바 ‘족발 쥐’ 사건부터 올해 초 중국산 김치 위생 논란까지 다양한 사건이 불거지며 식품 안전성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졌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용량 패키지’ 인기 지난달 28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0년 가족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전체 가구 중 1~2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의 62%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고 쓰레기가 적게 발생하는 소용량 패키지가 인기를 끌었다. 신규로 작은 사이즈를 출시한 브랜드가 많았고, 기존에 출시했던 미니 사이즈가 다시 주목받는 경우도 있었다. 롯데마트에서는 올해 설 선물세트로 1~2인 가구 맞춤용 소용량 한우 세트를 선보였다. 매일유업에서는 신제품 롤케이크를 1~2인용을 겨냥해 출시했다. 또 세븐일레븐의 소용량 건포도 식빵, 서울우유의 소용량 아이스크림 100ml 4종 출시 소식도 이어졌다.주류 시장에서는 홈술 트렌드로 인해 가정 소비가 증가하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 와인의 성장세가 이어졌다. 롯데칠성음료의 소용량 와인 매출은 월평균 12% 증가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미니캔 맥주 붐도 다시 일었다. 편의점 CU에서는 330ml 사이즈의 맥주 판매량이 작년 동기대비 약 61% 늘었고, 하이트진로 미니캔(250ml) 매출 역시 65% 증가했다. 음료 시장에서도 한 입 사이즈의 제품이 꾸준한 성장을 기록했다.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250ml) △어린이 유기농 오가닉 주스(125ml) △웅진식품 자연은(340ml) △풀무원 아임리얼 (190ml) 모두 작년 동기대비 매출이 각각 13%, 36%, 18%, 10%씩 상승했다. ‘환경을 고려하는 패키지’ 탈(脫)플라스틱 전성시대 올 상반기, 친환경은 각종 산업군을 막론하고 가장 중요한 이슈였다. 식품업계에서도 다양한 친환경 패키지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업계에선 특히 플라스틱 절감을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CJ제일제당은 2월 설 선물세트에서 스팸의 플라스틱 뚜껑을 없앴다. 시범 적용이었지만, 중장기적으로 뚜껑 없는 스팸을 본격 도입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매일유업도 아기치즈 플라스틱 포장재를 제거하고 엔요와 상하목장 멸균우유에서 빨대를 없앴다. 매일유업은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324t 가량 저감할 것으로 예상했다.동서식품은 6월부터 맥심 커피믹스 대규격 제품에 폴리에틸렌(PE) 소재의 플라스틱 손잡이 대신 종이 손잡이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연간 약 200t 이상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탈 플라스틱과 관련된 식품 패키지의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주목된다. 롯데제과는 카스타드 제품의 플라스틱 트레이를 종이로 바꿀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태제과 역시 홈런볼 트레이와 관련해 의사를 내비쳤다. 농심도 생생우동 사각 접시 모양 플라스틱 용기 제거에서 나아가 4개 묶음 제품 포장을 밴드로 감싸는 방식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연간 약 10t의 플라스틱 필름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식품안전 이슈 대두…‘안전한 패키지’ 관심↑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주문 제작 케이크·케이크 만들기 꾸러미 업계는 거품기, 크림 짜는 주머니, 입구에 꽂는 깍지 등 크림 제조 시 사용되는 도구들에서 식중독균이나 빵류에 사용할 수 없는 보존료가 검출되며 논란에 휩싸였다.이에 따라 식품 안전을 지키기 위한 업계의 도구, 용기, 패키지에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전한 패키지로 꼽히는 대표 상품은 CJ제일제당의 햇반이다. 햇반의 용기와 리드필름(내·외면)은 폴리프로필렌(PP)으로 이루어져 있어 고온 조리에도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아 안전하다. 폴리프로필렌은 아기 젖병에도 사용되는 대표적인 안심 소재다. 또 리드필름은 3중 특수 필름지로 이루어져 있어 산소와 미생물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보존료 없이도 온도와 습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식품 안전 이슈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요즘, 햇반은 소비자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올해 7월 햇반의 안전성과 관련한 캠페인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콘크리트 모듈러주택 전문 건설사인 비파디자인그룹이 최근 특수 소재 및 섬유보강재를 포함한 콘크리트 모르타르 조성물과 구조물 마감 공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특허를 통해 비파디자인그룹은 일반적인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수분에 의한 건습 반복 △염분 침투에 의한 염해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를 통해 발생하는 콘크리트 철근 부식, 박리, 박락 등의 균열 현상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력을 겸비하게 됐다.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열화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하여서는 구조물의 외부 마감에 의한 수분 및 외부 유해물질 등의 침투를 방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기존에 사용 되는 외부 마감인 콘크리트 모르타드 조성물은 접착력이 부족하고, 얇은 두께로 시공 후 쉽게 균열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었다.비파디자인그룹은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이 필요했고, 여러 차례 시도 끝에 현재의 섬유보강재를 혼합한 콘크리트 모르타르 조성물을 발명해 특허 등록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비파디자인그룹 관계자는 “처음에는 시멘트 등의 결합이 잘 되지 않아 혼합과정에서 뭉침 현상이 빈번히 발생하여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힘들었다”며 “이후 수차례 시도 끝에 콘크리트 마감 대상 구조물에 결합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비파디자인그룹은 올해 상반기에 기술 및 디자인 특허만 10건 이상 출원 중이다. 아울러 2층 구조 단열 및 난방 일체타설형 건축물 특허 기술과 레미콘 믹서기 차량이 아닌 자동 혼합 차량도 개발 준비 중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J제일제당이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을 통해 상반기 인기 제품들을 할인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CJ제일제당은 ‘2021 CJ더마켓 상반기 결산’ 기획전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선 △비비고 수제만둣집맛 진한고기만두 △비비고 갈비탕 △비비고 전복내장죽 △고메 바삭쫄깃한 탕수육 △햇반 등 상반기 인기 제품을 포함해 200종 이상의 제품들을 특가 판매한다. 또 2만 원 이상 구매 시 40% 할인 쿠폰과 5% 중복 할인 쿠폰을 모든 회원에게 제공한다. 쿠폰은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새롭게 받을 수 있다. 유료 멤버십 ‘The프라임’ 회원이라면 추가로 7% 상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총 1000만 원의 CJ더마켓 기프트카드도 준비해 소비자 혜택을 높였다. 2만 원 이상 구매한 후 이벤트에 응모한 The프라임 회원 중 100명을 추첨해 기프트카드 2만 원권을 증정한다. The프라임 회원을 포함한 일반 회원 800명에게는 기프트카드 1만 원권을 제공한다.지난 2019년 7월 론칭한 CJ더마켓은 올해 1~5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30% 이상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과 편의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카카오커머스가 카카오쇼핑라이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명품 가방 등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카카오커머스는 명품 가방·지갑·백화점 상품권을 추첨해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 ‘워너비 명품의 주인을 찾습니다’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해당 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카카오쇼핑라이브 톡 채널 친구들에게 발송된 메시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고, 즉시 당첨 결과를 알 수 있다.응모는 최대 3회까지 가능하다. 1회 이벤트 참여 후 해당 메시지를 카카오톡 친구들에게 전달 시 응모 기회가 추가로 주어지는 방식이다. 단 본인 스스로에게 공유하거나 같은 채팅방에 중복으로 공유할 시에는 응모 기회가 추가로 주어지지 않는다.추첨 상품은 △구찌 홀스빗1955 미니탑핸들백(1명) △보테가베네타 폴더형 지갑(3명) △신세계상품권 모바일 교환권 1만 원(100명) 등이다.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카카오쇼핑라이브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보다 높은 퀄리티의 라이브 커머스와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지속 선보여 국내 최고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의 위치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동원홈푸드가 24일 치킨 프랜차이즈 DK동키치킨을 운영하는 디케이팩토리와 식자재 공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동원홈푸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케이팩토리가 운영하는 전국 120여개 DK동키치킨 매장에 연간 8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됐다.DK동키치킨은 1986년 부산에서 시작한 국내 1세대 치킨 프랜차이즈로, 초콜릿 색 치킨과 레트로 콘셉트 매장 인테리어로 유명하다.DK동키치킨은 최근 영남권을 넘어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 매장을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미주·오세아니아를 포함한 해외 시장에도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다.김성용 동원홈푸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양사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신뢰를 쌓아와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동반 성장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아디다스가 손흥민과의 소규모 특별 팬미팅을 진행한다.아디다스코리아는 다음달 5일 ‘손세이셔널 투어 인 서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팬미팅은 아디클럽 회원이자 아디다스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이달 27일까지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10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은 매 시즌 향상된 경기력을 선보이며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20-2021시즌 리그에서 37경기 17골 10도움을 올리며 득점, 도움 모두 상위권을 기록했다. 두 시즌 연속 ‘텐텐’(10골-10도움)까지 달성했다.손흥민은 응모를 통해 선정된 팬들과 만나 간단한 토크와 더불어 다양한 액티비티를 함께 할 계획이다. 이번 팬미팅은 국내 팬들이 손흥민 선수를 오랜만에 만나 볼 수 있는 자리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인원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아디다스 ‘손세이셔널 투어 인 서울’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이달 30일 개별 통보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신세계그룹이 유통업계 최대 인수합병(M&A) ‘대어(大魚)’로 꼽힌 이베이코리아를 품에 안게 됐다.신세계그룹 이마트는 이베이 미국 본사와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위한 ‘지분 양수도 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베이가 보유 중인 이베이코리아(이하 이베이) 지분 80%가 인수 대상이며, 인수가액은 약 3조4000억 원이다.이번 인수엔 신세계그룹 이마트만 단독 참여했다. 당초 컨소시엄을 고려했던 네이버는 결국 불참했다.신세계는 이베이 인수가 ‘온라인과 디지털’로 180도 전환하기 위한 시작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인수를 ‘단순히 기업을 사는 것이 아닌 시간과 기회를 사는 딜’로 보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얼마가 아니라 얼마짜리로 만들 수 있느냐가 의사결정의 기준”이라며 이베이 인수에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G마켓·옥션 등을 운영하는 이베이는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12%를 점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네이버(17%)와 쿠팡(13%)에 이은 3위다. SSG닷컴 점유율인 3%인 것을 고려할 때, 이베이를 품에 안은 신세계가 단숨에 2위 자리로 오르는 것이다.이베이는 외형 면에서도 인수 완료 즉시 그룹 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베이를 인수하게 되면 이마트 부문 내 온라인 비중이 약 50%에 달한다. 미래사업의 중심축이 온라인과 디지털로 대전환하는 셈이다. 신세계는 사업 포트폴리오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확고한 온·오프라인 통합 국내 최대 유통사업자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디지털 에코시스템’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세계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기존 오프라인 유통뿐만 아니라 최근 인수한 SSG랜더스야구단 및 이베이와 SSG닷컴 등 온라인 종합 플랫폼까지 언제, 어디서나 모든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온·오프라인 ‘360 에코시스템’을 완성하게 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하이마트가 24일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협력사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지원 사업을 펼친다.롯데하이마트는 이날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동반성장위원회 사옥에서 동반성장위와 ESG 지원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엔 황영근 롯데하이마트 대표와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식으로 롯데하이마트는 동반성장위가 펼치는 중소 파트너사 ESG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에 참여한다. 안전·환경, 노동·인권 등 분야에서 ESG 경영 체계 개선을 희망하는 우수 중소 파트너사 20여 곳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ESG 경영 역량 강화에 필요한 각종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품 제조, 물류, 홈케어서비스 사업 연관 파트너사가 주 지원 대상이다.대상 파트너사 선정 후에는 동반성장위원회에서 개발한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업태별 맞춤형 ESG 지표를 함께 개발한다. 또 중소 파트너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교육에 나서며, 파트너사별 ESG 경영 현장 진단을 실시한다. ESG 경영 현황 개선을 위해 전문가와 연계해 컨설팅 및 평가도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황영근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최근 다양한 방면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강조되는 ESG 경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롯데하이마트는 ESG 경영활동이 중소 파트너사에게 확산되어 함께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롯데하이마트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환경경영을 위해 지난 18일에는 한국환경공단,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과 ‘폐전기·전자제품 회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44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 ‘중소형 폐가전 수거함’을 설치한다. 이후 8월 31일까지 ‘중소형 폐가전 수거 캠페인’을 진행해 자원순환 실천 활동에 앞장선다. 고객은 평소 처리하기 번거로웠던 중소 폐가전을 롯데하이마트 매장에 마련한 전용 수거함에 넣으면, 제품을 간편하게 자원순환센터로 보낼 수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편의점 디저트 시장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독특한 개성을 가진 상품들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24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대비 23.2% 증가했다. 이중 마카롱 상품군 매출이 45.7%나 늘면서 ‘편의점 대세 디저트’로 떠올랐다.한입에 먹기 좋고, 달콤한 맛과 밝은 색감 등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은 것이다. 세븐일레븐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시대 트렌드에 부합하는 아이템 설정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특히 ‘민트초코마카롱’ 상품이 마카롱 인기를 견인했다. ‘민초단’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젊은층 사이에 민트 팬덤 현상이 크게 일면서 해당 상품은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지난 5월 말 출시된 해당 상품은 6월 기준 세븐일레븐 전체 디저트 판매 1위에 올라있다.컬래버레이션 마카롱 상품도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6일 출시된 ‘찰옥수수마카롱’은 찰옥수수 아이스크림의 맛을 그대로 녹여냈다. 실제 옥수수 알갱이도 들어있어 옥수수를 씹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세븐일레븐은 롯데제과의 장수 껌인 △쥬시후레쉬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 맛을 각 1입씩 총 3입으로 구성한 ‘쥬쉬아마카롱’도 새롭게 선보였다. 껌의 향료를 그대로 사용해 오리지널 껌의 맛을 마카롱으로 완벽히 구현했다.장여정 세븐일레븐 디저트담당 MD는 “편의점 디저트 중 마카롱이 이색적인 콘셉트와 맛, 그리고 취식의 간편성을 앞세워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편의점 마카롱은 개성이 돋보이는 상품들이 주력으로 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백화점이 최근 높아지는 미국 와인 인기와 다양한 미국 와인을 찾는 트렌드에 맞춰 ‘마틴 레이(Martin Ray) 와인 3종’을 국내에 기획 출시했다.세계적인 와인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이 ‘가성비 좋은 나파 밸리 와인’으로 언급한 마틴 레이는 100% 단일품종을 고집하여 양조를 이어간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의 선구자로 평가 받는다.이번에 롯데백화점이 출시한 와인은 나파 밸리에서 생산되는 마틴 레이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과 소노마 코스트 지역의 샤르도네(Chardonnay), 피노 누아(Pinot Noir) 등 3종이다.마틴 레이 와인 3종은 롯데백화점와 협업한 아영 FBC 입점매장 20개점의 상반기 결산 와인 박람회에서 만날 수 있다. 상반기 결산 와인 박람회는 베스트 와인을 포함한 약 3500 여종의 와인을 최대 30~80% 할인행사 중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우리 ‘으뜸 산지 더덕무침’은 강원 횡성에서 강신만 생산자님이 직접 수확한 산마루 더덕으로 무쳐 향이 남다릅니다. 국내산 더덕은 단가가 높아 반찬으로 팔기가 어려운데 네이버 푸드윈도 산지직송 생산자와 연결되어 차별화된 반찬을 내놓을 수 있게 됐어요.”- 암사종합시장 으뜸반찬 임영자 상인 네이버가 ‘동네시장 장보기’가 전통시장 상인 및 이용자 호평을 받으며 100호 시장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동네시장 장보기는 이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동네 전통시장의 신선한 식재료와 반찬, 간식 등을 온라인으로 주문해 2시간 내 또는 당일 배달하는 서비스로 2019년 1월 처음 시작했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통시장은 2020년 10곳에서 1년 6개월 만에 105곳으로 10배 이상 확대됐다. 전통시장들이 온라인 비즈니스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올 상반기 거래액도 전년 동기 대비 1500% 이상 증가했다.특히 상점별 주문이 아닌 시장별 주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시장 내 여러 상점에서 다양하게 상품을 고르면, 2시간 내 묶음으로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5월 평균 재구매율은 45%에 이른다.온라인 장보기에 대한 시장 상인들의 높은 참여와 고객들의 서비스 이용 증가에 맞춰 네이버는 암사시장 및 화곡본동시장의 배송권역을 서울 전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시장별 온라인 운영을 점차 강화하고, 친환경 비닐봉투 및 아이스팩 제작 및 배포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서비스를 담당하는 김평송 책임리더는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를 통해 활력을 찾은 시장들의 성공사례가 이어지면서 전국의 시장 상인회와 지역자치단체의 입점 문의가 다양하게 이어지고 있고, 올해에는 160개 시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용자들에게 전통시장의 특색과 가치를 온라인을 통해 전하고 지역 전통시장이 새로운 부흥기를 맞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이용자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이랜드이노플의 미디어&캐릭터 콘텐츠 사업을 운영하는 올리브스튜디오가 카트라이더 프로게임단 ‘코코몽 라이더스’를 창단한다고 23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날부터 프로게임단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드래프트 선발전을 개최한다. 먼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예선전을 치르고, 이를 통과한 16명의 선수가 오는 8월 8일 결승전을 펼친다.결승전 상위 4명의 선수들에게는 코코몽 라이더스와 계약할 수 있는 우선 계약권과 상금이 주어진다. 대회 상금은 총 1000만 원 규모다. 코코몽 라이더스의 멤버로 최종 선발된 선수들에게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식 리그(KRPL) 시즌2 우승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는 최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켄싱턴호텔을 숙소로 제공하고, 뉴발란스가 자체 제작한 유니폼을 제공하는 등 이랜드 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또 코코몽 라이더스의 초대 구단주로는 올리브스튜디오의 대표 캐릭터 코코몽을 내정했다. 올리브스튜디오 관계자는 “코코몽 라이더스 창단은 MZ세대에게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코코몽과 카트라이더가 손잡고 MZ세대와 소통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이어 “세계 최초 캐릭터 구단주 코코몽이 앞으로 구단주로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를 해주셔도 좋다”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이 내달 14일까지 농식품마케팅대학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농식품마케팅대학은 농식품 유통·수출산업 분야 장기전문 교육과정이다. 하반기에는 농식품 수출 마스터(5개월), 농산물 마케팅 전문가(5개월), 농식품 온라인 유통 경영인(5개월) 등 3개 과정을 모집한다.교육은 내달 27일부터 12월 9일까지 주 1회 5시간, 16~1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자사 마케팅 전략 수립·온라인 상품화 전략·유망기업 수출 전략 등을 강의하고, 각 과정별로 현장 견학 및 국내·외 연수도 진행한다. 특히 수출 마스터 과정은 교육생 소속업체에 유망 수출국가 진출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와 수출바이어 상담회 기회를 제공해 실무를 겸비한 교육으로 편성했다.또 온라인 유통 경영인과정은 쇼핑 라이브 등 최신 온라인 판매방식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하는 등 실습 위주의 교과목을 집중 편성했다.교육 이수 시 과정별 성적 우수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공사 사장상 등이 수여된다. 수료 후에도 교육생을 대상으로 농식품 유통 관련 최신 지식과 현장정보 등을 지속 제공한다.한편,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비한 안전한 교육 환경 제공을 위해 △강의장 내 비말차단장치 설치 △전문 업체를 통한 주기적인 방역 △교육원 방문자 대상 열감지 카메라 모니터링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 등을 준수해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윤용 aT 농식품유통교육원장은 “농식품 마케팅대학은 뉴노멀 시대를 대비한 실무 교과과정 편성과 온·오프라인 교육을 결합한 블렌디드 교육을 제공하여 농식품 유통 및 수출 산업을 선도할 기업 혁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카카오톡 쇼핑하기의 2인 이상 공동구매 ‘톡딜’이 출시 2주년을 맞았다. 누적 상품 수도 38만 개를 넘기면서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성장했다.카카오커머스는 출시 2주년을 맞이해 ‘뭉치면 싸다! 해피투게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톡딜은 지난 2019년 6월 정식 오픈했다. 단 2명만 모여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할인가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제조사·판매자는 단기간에 판매 촉진 및 재고 소진이 가능하다.그동안 톡딜을 통해 누적된 상품 수는 38만 개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1주년 시점의 11만 개 대비 3배 이상 성장한 수치이다. 재구매율은 현재 기준 86% 수준이다. 톡딜 구매자 5명 중 4명 이상이 다시 한번 톡딜을 통해 상품을 재구매한 것이다. 지난해 재구매율은 69%에 그쳤다. 카카오커머스는 이를 통해 서비스 대한 고객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톡딜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카테고리는 가공식품이었다. 톡딜 가능 시간(79시간) 동안 참여자가 가장 많았던 상품은 생수로 20만3000명이 구매했다. 가장 높은 거래액을 올린 상품은 가전제품으로, 그중에서도 무선 청소기 상품이 11억1500만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아울러 톡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파트너사들의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선보였다. 지난해 8월 ‘톡딜 베페’를 시작으로 ‘톡딜 케이펫페어’, ‘톡딜 고카프 캠핑페어’ 등 총 7건의 언택트 페어를 톡딜을 활용해 진행했다.오프라인 유통업계의 대표 주자인 백화점들도 톡딜을 활용한 행사들을 진행했다. 지난 2~3월에는 각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이 톡딜 행사를 선보였다. 2019년부터 지금까지 톡딜 행사에 참여한 백화점 점포는 총 61개다. 톡딜에 참여한 누적 인기 브랜드 수도 약 620개로 늘었다.고객 대상 투표 이벤트 ‘뭉치면 싸다! 해피투게딜’도 진행한다. 24일까지 판매 예정인 톡딜 상품 중 ‘가장 사고 싶은 상품’을 투표 받은 후 일정 목표 득표 달성 시 투표자에 한해 25일부터 30일까지 사용 가능한 50% 할인 쿠폰(최대 5만원)을 증정한다.투표 상품은 애플 아이패드·호텔 상품권 등 카카오톡 쇼핑하기 내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들로 마련됐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카카오톡을 통해 지인에게 공유하면 ‘카카오쇼핑 200포인트’도 적립되며, 1인 당 최대 10회까지 중복 참여 가능하다.카카오톡 쇼핑하기 관계자는 “톡딜 서비스가 출범한지 어느덧 2년이 지났다”며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며, 카카오톡에 최적화된 관계 기반의 ‘발견형 서비스’를 더욱 진화해 국내를 대표하는 쇼핑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젊은 골퍼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골프웨어 브랜드 ‘어뉴골프’가 최근 서울 송파구에 로드숍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어뉴골프의 10번째 로드숍인 해당 매장은 약 80평 규모의 첫 복층 구조가 특징이다. 특히 다른 매장 대비 면적이 넓은 만큼, 시그니처 아이템인 캐디백 라인을 비롯한 전 신상 컬렉션을 갖췄고, 이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게 구성했다. 아울러 매장 중앙에는 쇼파와 테이블도 함께 배치했다.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다. 행운뽑기 이벤트를 통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1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우산을 증정한다.어뉴골프 송파점 관계자는 “유니크하고 새로운 감성의 골프웨어로 이름을 굳힌 어뉴골프는 골프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화려한 스타일의 캐디백은 라운딩에서 눈길을 끌기 충분해 출시하자마자 품절되는 사태를 빚고 있고, 의류 또한 프리미엄 소재와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매 시즌 사랑받고 있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카시트 전문 브랜드 폴레드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서 아기유니콘(기업가치 100억 원 이상)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은 벤처 4대강국 실현을 위한 K-유니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0억 원 이상 100억 원 미만의 투자유치 실적이 있는 7년 이내 창업 기업 중에서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기업을 발굴하고 있다.올해는 신청한 155개 기업 중 기술평가, 심층평가 및 공개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60개사를 선정 및 발표했다.폴레드는 최종 선정되면서 △시장개척자금 3억 원 △후속투자 유치를 위한 IR △특별보증 및 정책자금 △기술개발(R&D) 관련 사업 우대와 네트워킹 등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폴레드 측은 이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유아용품 시장 영향력을 확충해나갈 방침이다.폴레드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 탄력적인 경영 전략과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기업 문화로 덩치를 키우고 있는 스타트업에 대한 대내외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며 “미국의 우버, 중국의 샤오미, 한국의 쿠팡 등 글로벌 스타트업들이 미래 산업을 리딩 하는 선도 기업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폴레드 역시 스타트업 특유의 혁신 역량을 통해 가시적인 성장을 이루어가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현대자동차 및 기아로부터 최초 투자를 유치한 바 있는 폴레드는 차별화된 영업 전략 등으로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하계 시즌 대표상품인 유아용 공기청정 바람시트 등 판매량이 연일 높아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적 경제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 중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프리랜서 플랫폼 크몽이 전문가가 필요한 기업과 오피스 직장인들을 위해 새 브랜드 콘텐츠를 진행한다.크몽은 지난 14일부터 생활공간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포커스미디어코리아를 통해 오피스 엘리베이터TV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서울생활권 내 5만5000대의 아파트 엘리베이터TV 및 오피스 엘리베이터TV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크몽은 오피스 입주민인 직장인들에게 유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제작했다.포커스미디어코리아의 자체 기획·제작·송출 원스탑 방식으로 제작된 이번 캠페인은 실제 회사에서 프리랜서를 고용 시에 겪는 고충들로 ‘프리랜서 전문가가 필요한 순간 크몽’이라는 메시지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전경련회관(FKI타워), 시그니처타워, 골든타워 등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엘리베이터TV가 설치된 국내 유수의 빌딩 및 기타 옥외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캠페인 제작을 총괄한 엄창호 포커스미디어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전문가 서칭부터 계약까지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플랫폼 크몽이라는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하기 위해, 메인 커뮤니케이션 타겟의 공감을 쉽게 이끌어낼 수 있는 직장내 상황을 가져왔다”며 “확실한 솔루션이 되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문제의 상황을 시원하게 해결하는 유쾌한 톤앤매너의 콘텐츠를 제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몽은 2012년에 설립되어 프리랜서와 고객을 연결하는 중개 플랫폼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이름을 알렸다. 디자인, IT·프로그래밍, 영상·사진·편집, 마케팅 등 11개의 영역의 400여 개 카테고리, 총 25만 건의 전문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최근 4년간 10배 넘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이마트24가 말레이시아 현지 기업과 손을 잡고 말레이시아 1호점을 오픈한다.이마트24는 말레이시아 기업 유나이티드 프론티어 홀딩스(United Frontiers Holdings, 이하 U.F.H)와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으로 말레이시아에 진출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22일부터 시스템 테스트 등을 위해 가(假)오픈을 진행했고, 24일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이마트24와 계약을 체결한 U.F.H는 말레이시아의 식품 및 유통전문 투자기업이다. U.F.H는 이마트24 말레이시아를 설립하고 편의점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해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마트24는 이마트24 말레이시아에 브랜드 사용권과 시스템 전수 등 노하우를 제공하고 로열티를 받는다. 이마트24와 U.F.H는 말레이시아 편의점 시장의 높은 성장 잠재력을 확인했으며, 차별화된 이마트24 콘셉트와 제품이 강력한 경쟁 우위를 제공 할 것이라고 기대 중이다.이마트24 말레이시아는 쿠알라룸푸르 오피스 상권에 1호점을 선보인다.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다양한 지역과 상권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코로나19로 유동적일 수 있으나 올해 말까지 10개점, 5년 내 300개점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이마트24도 이번 말레이시아 진출을 시작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로 진출을 검토하고 실제 사업성이 판단되면 해외 진출을 지속함으로써 글로벌 편의점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이달수 이마트24 마케팅 담당 상무는 “이마트24가 대한민국에서의 경험과 차별화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의 시작을 알리는 말레이시아 1호점을 선보이게 됐다”며 “대한민국에서 이마트24로 리브랜딩 한 후 단 4년 만에 이룬 성과로서, 향후 다양한 국가로 진출해 글로벌 편의점 브랜드로 거듭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커피숍·식당·편의점 역할까지… 복합 생활공간 선보인다이마트24 말레이시아는 더운 날씨로 인해 대부분의 식사를 식당에서 해결하는 현지 문화에 맞춰 인테리어 및 상품구성(MD)전략을 수립했다.1호점은 매장 면적 257㎡(약 78평)의 복층 구조로, 동시에 40명이 식사 가능하도록 10~15개의 테이블를 비치했다. 대한민국 편의점에서 찾아보기 힘든 매장 콘셉트인데, 현지 문화에 맞춰 테이블을 늘린 것이다. 대부분 식사를 식당에서 해결하는 말레이시아의 젊은 층 고객들을 감각적인 프리미엄 인테리어의 이마트24로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고객들을 불러 모으기 위한 K-Food의 현지화에도 힘을 기울였다. 이마트24 말레이시아는 매장에서 식사와 디저트를 즐기는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한국식 컵밥 4종(불고기/치킨/참치마요/연어)을 비롯해, 떡볶이, 닭강정, 어묵튀김 등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K-Food를 강화했다.음료와 디저트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대한민국에서 로스팅한 이마트24 이프레쏘원두를 그대로 사용하는 원두커피를 비롯해 핫초코, 민트차 등 20여종에 달하는 음료도 판매함으로써 커피 전문점 역할까지 담당하게 된다. 또, 한국의 눈꽃 빙수 장비를 활용한 눈꽃빙수 4종과 함께 소프트아이스크림 3종 등 즉석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도 판매한다.아울러 대한민국 이마트24의 김밥, 삼각김밥, 샌드위치, 샐러드 등 한국식 RTE(Ready To Eat) 푸드도 판매함으로써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다는 전략이다.이마트24 말레이시아는 K-Food로 고객들의 주목도를 높이고, 인기 있는 대한민국 상품을 구성하는 한편, 현지 상품 종류도 다양하게 가져가는 현지화 전략을 택했다.이마트24 말레이시아에서는 이마트24의 PL상품인 ‘아임이’, ‘민생’을 비롯해 대한민국 상품을 전체의 30%에 해당하는 400여종으로 구성해 말레이시아 고객들에게 색다름을 선사하면서 현지에서 인기 있는 다양한 상품을 구비해 현지 고객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숍인숍 수준의 한국 화장품 존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대한민국 상품을 전면에 배치했다.코로나 어려움 딛고 오픈한 말레이시아 1호점… 향후 기대감↑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 1인당 GNP 1위 국가(도시국가 제외)로 소비여력이 충분하고 식사를 모두 외부에서 해결하거나 커피숍 등 시원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문화에 따라 현지 상황에 맞는 편의점을 운영하게 되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평가 받고 있다. 최근 편의점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단계이기도 하다.다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져 있는 만큼 대대적인 오픈 행사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이마트24 말레이시아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줄어들어 이동이 원활해지면 이마트24를 찾는 고객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여름 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에서 200여 개 브랜드가 10~60% 할인 판매에 참여한다.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다양한 명품 브랜드들도 시즌오프를 진행하고 있다. 이곳에선 2021년 봄·여름 시즌 상품을 정상가 대비 20~50% 할인한다. 르메르(30%)·이자벨마랑(30%) 등 브랜드가 있다.또 명품관 웨스트 5층에서는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무동력 피트니스 가구 브랜드 노르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노르드는 본체를 원목으로 제작하는 것이 특징인 브랜드로 운동기구의 기능적 측면 외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알렉산더왕(10~30%)·막스마라(10~30%)·산드로(20~30%)·마리메꼬(20~30%) 등 다수의 인기 브랜드들이 세일 행사에 참여한다. 특히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브룩스브라더스는 최대 6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 △다우닝 그룹전 △케티랭 특가 상품전 △골든듀 창립기념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들이 세일에 참여한다. 대표 브랜드로 오프화이트(30%)·코스(~50%)·비비안웨스트우드(20~30%)·아페쎄(20%) 등이 있다. 1층 프리스비 매장에서는 애플 상품 구매 고객에게 최대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30일까지 진행한다.한편 타임월드는 최근 중부권 최초로 런던에 기반을 둔 패션 브랜드 코스(COS)와 프리미엄 베이직 컨셉의 프랑스 브랜드 아페쎄(A.P.C.)를 개장했다. 오는 25일 영국 명품 패션 하우스 알렉산더 맥퀸과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발렌티노 등을 잇달아 오픈할 예정이다.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에서도 이번 세일 기간 동안 코치, 페레가모, 발리 등 브랜드가 10~50% 세일에 참여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영남대학교 청년희망 Y-STAR 사업단(이하 사업단)은 디자인 협동조합 ‘와이낫츠’가 ‘2021 경상북도 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2021 경상북도 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지역과소셜비즈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경북 지역 예비 창업인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협동조합 활동을 장려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여 사업화를 통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다각도로 지원한다.와이낫츠는 사업단에 참여한 서포터즈 및 청년활동가, 청년작가들이 모여 설립한 디자인 사업 협동조합이다. 청년(Youth)과 연결고리(Knots)의 합성어로, 청년들이 모여 문화·예술 컨텐츠를 통해 지역사회 연결고리를 제공한다는 의미와 ‘왜 안돼?(Why not?)’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와이낫츠는 청년작가 등의 작품 활동 지원 및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목표로 활동한다.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지역적 특색을 살린 다양한 디자인 관련 컨텐츠를 제작하고, 지역 내 특화거리 조성과 상권 형성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식이다.와이낫츠는 이번 공모전 당선을 통해 조합설립 및 경영역량강화와 관련한 컨설팅 등 700만 원 규모의 창업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 창업 이후에도 사업의 안정화를 위해 사업 단계별 컨설팅 및 교육 등 창업팀 별 맞춤형 지원도 제공받는다.사업단 관계자는 “와이낫츠는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냄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창업지원 공모전에 당선되어 좀 더 적극적이고 포괄적인 조합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에는 약정 체결식 및 협동조합 기본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협동조합 설립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사업단은 경상북도 ‘청년 행복 뉴딜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산시 ‘청년희망 Y-STAR 프로젝트’의 수행을 위해 2020년에 출범했다. ‘Y-STAR 프로젝트'는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 일대에 경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청년 거리를 조성하여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우수인재 지역 정착을 유도하여 지역 청년 중심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단은 지역 청년들을 위해 청년 공간 조성, 청년 문화 창조, 지역사회 혁신이라는 3대 목표 및 전략을 가지고 지역산업과 문화예술 분야 발굴·지원을 통한 청년과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에 매진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