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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전신) 최고위원을 지낸 배우 문성근 씨가 ‘마린보이’ 박태환의 금지약물 ‘네비도(Nebido)’ 투약 혐의에 최순실 씨가 관련되어 있다는 의혹을 언급했다.문성근 씨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채널A단독]박태환 주사, 최순실 연관성 조사’ 기사를 공유하고 “이게 사실이면 ‘미친 악귀’”라며 원색적으로 비난 했다.이어 “최순실이 딸 정유라를 IOC 선수위원으로 만들기 위해 경쟁자인 박태환, 김연아 선수를 견제했다는 의혹”이라며 기사 내용을 정리해 강조했다.이날 채널A는 최근 검찰에 소환된 박태환 측 관계자가 박태환이 자신도 모르게 금지약물을 투여 받은 것이 최순실 씨와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수사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의사의 미심쩍은 처방과 김종 전 차관, 최순실 씨와의 관련 가능성이 의심”된다는 것이다.김종 전 차관의 경우 리우 올림픽 이전 박태환을 만나 “체육회의 뜻으로 올림픽 출전을 포기하면 각종 특혜를 주겠지만, 반대로 출전을 감행할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며 올림픽 포기를 종용했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이와 관련, 최근 국회 국정조사에서는 최순실 씨가 딸 정유라 씨를 IOC 선수위원으로 만들기 위해 경쟁자인 박태환, 김연아 선수를 견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국민의당 천정배 ‘박근혜 대통령 퇴진 및 국정정상화 운동본부회의’ 본부장이 탄핵을 위해 야당 의원들의 정치 생명을 걸어야 한다고 호소했다.천정배 본부장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운동본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회는 국민의 명령을 따라 오는 9일 박대통령 탄핵소추를 의결할 헌법상 책임과 의무가 있다. 이 책무를 다하지 못하는 국회는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그는 “3야당은 흔들림 없이 완벽히 공조해 9일 탄핵소추를 가결시켜야 한다”며 “야당의원들은 이 지상과제에 각자의 정치생명을 걸어야 한다”는 의지를 보였다.이어 야권 내 분열 조짐에 대해 경고했다. 그는 “야당은 이 엄중한 상황에서 극히 신중하고 사려 깊게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면서 “이런 점에서 추미애 대표 등의 최근 언동은 비판 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새누리당 비박계가 전날 “여야 합의 없다면 9일 탄핵 표결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서는 환영의 뜻을 전했다.천정배 본부장은 이들이 9일 탄핵 표결에 참여키로 한 것은 “애국심의 발로이기도 하지만,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며 “새누리당의 다른 의원들도 지금이라도 탄핵 대열에 합류함으로써 국민의 명령에 복종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국민들은 탄핵에 반대하는 정치세력과 정치인을 영구히 퇴출시킬 것”이라고도 경고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 등 야권 인사들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과한 처사”라는 홍준표 경남지사를 비난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고 “죽을 죄를 지었다. 귀하도 마찬가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전날 홍준표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이) 죽을 죄 지은 것은 아니지 않은가?”라고 말한 것을 겨냥한 것이다.정청래 전 의원도 4일 트위터를 통해 “홍준표, 청와대는 밥 먹으러 가는 곳이 아니다”라고 홍준표 지사를 비난했다.그는 “대통령은 죽을 죄를 지어서도 안되고 안 죽을 죄를 지어서도 안 된다. 대통령은 사람 불러 밥이나 먹고 관저에 틀어박혀 드라마보고 태반주사나 맞는 그런 자리가 아니다”라며 “무능함도 죄지만 헌법을 어겼단 말이다”라고 주장했다.한편 홍준표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다. 죽을죄를 지은 것도 아니지 않은가?”라는 글을 남기며 박근혜 대통령을 두둔하는 모습을 보였다.또 절차를 밟아 4월말에 내려오겠다는데 굳이 머리채 잡고 바로 끌어내리겠다는 야당의 처사는 좀 과한 측면이 있지 않은가?”라고 반문하며 야당의 탄핵 추진에 반대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새누리당 소속의 홍준표 경남지사가 “(박근혜 대통령이) 죽을 죄 지은 것은 아니지 않은가?”라며 탄핵에 적극 나서고 있는 야당을 겨냥했다.홍준표 지사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절차를 밟아 4월말에 내려오겠다는데 굳이 머리채 잡고 바로 끌어내리겠다는 야당의 처사는 좀 과한 측면이 있지 않은가?”라며 야당의 대통령 탄핵 추진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그는 “최순실 국정농단이 아니더라도 청와대에서 대통령이 국민세금으로 미백주사,태반주사를 맞았다면 국민적 분노를 사기에 충분한 부적절한 처신”이라면서도 “그러나 선택의 잘잘못을 떠나서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다. 죽을죄를 지은 것도 아니지 않은가?”라고 반문했다.홍준표 지사는 지난달 남긴 글에서도 “헌법절차에 따라 순리적으로 정리되었으면 한다”며 냉정하고 차분한 대응을 촉구한 바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여야 합의 없다면 9일 탄핵 표결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새누리당 비박계에 “고맙다. 야당도 반성한다”고 말했다.표창원 의원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고 “새누리당 비박계 비상시국회의 의원님들, 고맙다”는 글을 남겼다.이어 “그 동안 저를 포함한 야당도 문제, 잘못 많다. 반성한다”고 적고 “부디 이제 당리당략 떠나 국민 뜻 받들자”고 했다.앞선 글에서는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이 지역 구민의 요청에 “탄핵 찬성한다, 표결에 참가하고 탄핵에 찬성표 던지겠다”는 뜻을 밝혔다는 것을 전하며 “고맙다”고 인사했다.한편 이날 김무성, 유승민, 정병국, 심재철, 김성태, 이종구, 장제원, 권성동, 주호영, 김재경, 정용기, 정양석, 이혜훈, 유의동, 이학재, 김학용, 오신환, 김영우, 박인숙, 이은재, 하태경, 김현아, 황영철, 김세연 등 29명의 비박계는 비상시국회의를 통해 “여야 합의가 없다면 9일 탄핵 표결에 참여하기로 했다”는 뜻을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금지약물 ‘네비도(Nebido)’를 투약한 혐의로 18개월 경기 출전 정지를 당했던 ‘마린보이’ 박태환이 해당 주사제를 맞게 된 것이 최순실 씨와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5일 채널A는 최근 검찰에 소환된 박태환 측 관계자가 박태환이 자신도 모르게 이 주사를 맞게 된 게 최순실 씨와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수사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박태환은 지난 2013년 “재활 치료를 무료로 받게 해주겠다”는 ‘VIP 전문 브로커’ A씨를 통해 병원을 소개받고 1년간 수천만 원 상당의 무료진료를 받았다.문제는 2014년 7월 이 병원 의사가 박태환에게 네비도를 처방하면서 발생했다.박태환 측은 당시 해당 의사에게 도핑테스트에 문제가 없느냐고 몇 차례 물었지만 “문제되지 않는다”는 답을 들었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도핑테스트에 대한 우려가 컸던 박태환에게 해당 주사를 투약한 의사의 미심쩍은 처방이 박태환 선수를 협박한 김종 전 차관, 최순실 씨와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다.그러나 A씨는 “최순실 씨와는 전혀 모르고, 병원을 소개하기 전부터 박태환 선수와 친분이 있었다”고 해명했다.이 같은 의혹에 검찰은 A씨, 해당 의사가 최순실 씨 일가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달에는 김종 전 차관이 박태환을 만나 “체육회의 뜻으로 올림픽 출전을 포기하면 각종 특혜를 주겠지만, 반대로 출전을 감행할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며 올림픽 포기를 종용했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이 같은 보도에 박태환은 “(김종 전 차관 얘기를 들으며) 수만 가지 생각을 했다. 너무 높으신 분이라 긴장도 많이 됐고 선수로서 앞으로 감당할 수 있는 무게와 책임에 대해 무서움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더불어민주당 등 야3당이 6차 촛불집회에 232만 명(주최측 추산·경찰 추산 42만 명)이 운집한 것을 언급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4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촛불은 지치지 않았다. 흔들리지도 않았다”고 말했다.그는 ”더 이상 대통령 임기를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 국민들 마음속에 대통령의 임기는 이미 어제로 끝났다”면서 “더 이상 버티면 1000만 촛불이 강제로 대통령을 끌어내릴 것”이라고 주장했다.새누리당을 향해서도 “4% 권력의 단맛에 빠져 모든 것을 잃는 바보 같은 짓을 해선 안 된다”며 “‘질서 있는 퇴진’, ‘국정 공백의 최소화’는 대통령의 언어다. 꼼수에 불과하다”는 말로 탄핵안 표결에 동참할 것을 거듭 요구했다.비박계에는 “캐스팅 보트를 쥐었다는 환상도 버려야 한다”며 “대통령의 공범으로 남을 것인지, 국민 편에 설 것인지 선택”하라고 압박했다.“국회가 밥값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 기동민 대변인은 “상상하기도 싫지만 탄핵이 부결된다면 국회가 국민으로부터 탄핵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국민의당 고연호 대변인도 전날 촛불집회는 “더 이상 박근혜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대통령의 즉각적이고 완전한 퇴진을 촉구했다.또 “새누리당도 이 사태에 책임을 지고 탄핵에 적극 협조하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임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정의당 한창민 대변인 역시 3일 “국민들이 민주주의 새 역사를 열었다”며 “이제 국회가 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근혜 대통령에게도 “자신의 거취를 선택해야 한다”며 “명예로운 퇴진은 없다. 헌법유린과 국민배신의 책임을 어떻게 질 것인지만 판단해야 한다”고 비난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이 “‘친문·문빠·광신도’들의 진실 왜곡” 등 발언으로 논란이 된 국민의당 강연재 대변인에게 “사과하고 넘어가라”며 조언했다.정청래 전 의원은 4일 “저는 반말짓거리, 함부로 인신 공격, 사실 왜곡하는 짓에는 똑같이 응수한다. 심한 병자에게는 형사 처벌로 반드시 돌려드린다”는 강연재 대변인의 트위터 글에 이 같은 답글을 달았다. 그는 “억울해함을 이해합니다만 공인은 때론 이런 것도 감수해야 한다”며 강연재 대변인의 냉정한 대응을 촉구했다.이어 “노무현대통령은 더 억울한 욕을 먹었을 때도 주권자의 권리라며 웃고 지나갔다”면서 “표현의 자유라 너그러이 이해하시고 그냥 사과하시고 넘어가시라”고 ‘충언’했다.앞서 강연재 대변인은 “우리가 탄핵 반대? 소가 웃네”라는 글로 탄핵 정국 관련 국민의당에 쏟아진 일각의 비난에 억울함을 표하는 과정에서 ‘문빠’ 등 발언을 사용해 논란이 됐다.이후 논란이 된 글을 삭제한 강연재 대변인은 “자신이 지지하는 대선후보, 지지하는 정당을 위하는 행동도 상식 선에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일부 누리꾼의 지나친 비난에 “심한 병자에게는 형사 처벌로 반드시 돌려드린다. 온라인에서 더욱 아름다워지시길”이라는 글을 남기며 강경 대응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새누리당을 향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부터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문재인 전 대표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누리당은 갈수록 불어나는 촛불민심을 무겁게 받아드리지 말고 무섭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글을 남겼다.그는 “탄핵 부결되면 민심의 대폭발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하며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피의자 대통령이 국민의 즉각 퇴진명령을 거부하고 (있다)”고 꼬집으며 “국회의 권한으로 탄핵하여 직무정지부터 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거듭 강조했다.문재인 전 대표는 앞선 2일에도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새누리당이) 속죄하는 방법은 탄핵에 동참하는 것뿐”이라며 맹공한 바 있다.당시 글에서 그는 “온 국민의 뜻이 대통령의 즉각 퇴진에 모아져 있는데도 국회가 대통령을 탄핵하지 못한다면 국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구로서 자격이 없다”며 “탄핵을 무산시키려는 어떤 시도에도 단호히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소위 ‘친문·문빠·광신도’들의 진실 왜곡” 등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국민의당 강연재 대변인이 해당 글을 삭제하며 “반말짓거리. 함부로 인신 공격, 사실 왜곡하는 짓에는 똑같이 응수한다”며 강경 대응했다.강연재 대변인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를 하다 보면 매번 느끼는 거… 보수꼴통 지지자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뒤지지 않는 소위 ‘친문·문빠·광신도’들의 진실 왜곡. 반말지거리”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사실판단 못하고, 지령 받은 좀비처럼 막말 함부로 질러대는 짓거리들. 우리가 탄핵 반대? 소가 웃네”라고 덧붙이며 최근 탄핵 정국 관련, 국민의당에 쏟아지는 일각의 비난에 대해 억울함을 드러냈다.그러나 이 과정에서 쓰인 원색적인 표현들과 문재인 열성 지지자들을 겨냥한 비난 탓에 온라인에서는 논란이 일었다.비난이 쏟아지자 강연재 대변인은 해당 글을 삭제하고 “자신이 지지하는 대선후보, 지지하는 정당을 위하는 행동도 상식 선에서 해야 한다”며 “사악한 권력집단 전체를 도려내기 위해 아무것도 가진 거 없이 싸워나가는 사람들에게 ‘탄핵 반대했다’, ‘새누리 연대다’ 거짓을 씌우고 총질을 해대는 것은 보수꼴통보다 더한 짓”이라고 반박했다.“박근혜 대통령 탄핵, 새누리당 해체, 최순실, 정유라, 김기춘, 우병우 등 사단 도려내기… 다 같은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정치 색깔이 다르다고 함부로 진실 왜곡, 막말, 반말, 모욕하지 말자. ‘사람 사는 세상’ 아니냐”고 호소하기도 했다.이어 도를 넘는 비난을 한 일부 누리꾼들 겨냥해 “심한 병자에게는 형사 처벌로 반드시 돌려드린다. 온라인에서 더욱 아름다워지시길”이라는 글을 남겼다.“막말, 비하, 욕설이 아닌 말씀은 얼마든지 수용한다”면서 “저의 거친 응수는, 이보다 더한 모욕적인 말을 하신 분들에게 보내는 답변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 저는 이 분들의 비매너 역시 시정되어야 할 잘못된 정치문화라 생각한다”는 의견도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과 김현 전 의원이 ‘촛불 반대’ 보수 집회에 참석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비난했다.진선미 의원은 3일 동대문디자인프라자 앞에서 열린 촛불 맞불 집회에 참석해 “박 대통령을 지키지 못하면 대한민국이 무너진다”는 발언을 한 윤창중 전 대변인을 겨냥 “분노가 차오른다”고 밝혔다.그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윤창중 전 대변인 관련 기사를 공유하고 “광화문의 촛불로 정화된 마음이 한 순간 확!! 분노가 치올라서 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현기환에 이어 윤창중까지 어쩜 이리 끼리끼리! 그들이 내팽개친 그 부끄러움을 대신 사죄하고 싶은 이밤…”이라고 분노했다.같은 당 김현 전 의원도 “성추행 범 혐의로 조용히 계시더만”이라는 글로 과거 윤창중 전 대변인이 성추행 혐의에 휘말려 사퇴했던 것을 언급했다.그러면서 “박근혜 정권 옹호할 분이 국민 지탄받던 윤창중이라니…참 지저분하다”고 맹비난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새누리당을 탈당한 전·현직 의원들이 4일 회동에서 정치적 해법 마련에 고심하기 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부터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지난달 22일 새누리당을 탈당한 남경필 경기지사는 이날 “선(先) 탄핵 후(後) 정치적 해법 마련이 국가적 혼란을 최소화하는 지름길”이라는 말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그는 “탄핵은 국가에 주어진 역사적 책무로서 이를 못하면 국회나 새누리당은 없다”는 경고도 이어갔다.이어 “소위 절대 친박은 자신들의 생존만을 위해서 정치적 범죄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당을 위한 길에 자숙하라”며 탄핵 동참을 촉구했다.남경필 지사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국회는 탄핵부터 먼저 하라”며 “새누리당이 당론 채택한 ‘4월 퇴진’은 옳지도 않고, 믿을 수도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그는 당시 글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대통령이 스스로 물러난다? 믿을 수 없다”고 비난하며 “대통령은 검찰 수사에 성실히 응하겠다는 약속도 저버렸다. 검찰 수사를 거부했듯이, 그때 가서 퇴진을 거부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반문했다.또한 이날 회동에서 남경필 지사와 함께 탈당한 김용태 의원 역시 “탄핵 절차의 개시에 실패하면 국민으로부터 버림받고 해산에 직면할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또 “탄핵을 성공시키지 못하면 특검이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크다. 대통령의 직무정지가 이뤄지지 않으면 박 대통령과 그 일파는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해서 특검의 정상적 활동을 방해할 것”이라는 주장도 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새누리의 고소, 환영한다”고 밝혔다.표창원 의원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누리당 일부 의원들이 탄핵 반대 의원 명단을 온라인에 공개한 자신을 검찰에 고소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전 박근혜나 친박 권력자들과 달리 법 절차를 준수한다. 소환이든 대질이든 다하겠다”는 글을 남기며 검찰 대면조사 요청을 여러 차례 거부한 박근혜 대통령을 언급했다.이어 “그러니 당신들도 법 좀 지키시죠?”라고 덧붙였다.이날 새누리당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표창원 의원에 대한 고소장을 지난 2일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박맹우 사무총장 명의로 작성된 고소장에는 새누리당 소속 의원의 휴대전화번호를 인터넷에 유출한 사람도 같은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 역시 포함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232만 촛불(경찰추산 42만)이 운집한 6차 촛불집회에 새누리당이 “국민들께 반성과 다시 한 번 사과와 용서를 구한다”면서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요구에는 “일방통행은 또 다른 논란을 가져올 수 있다”고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새누리당 염동열 수석대변인(사진)은 4일 현안관련 브리핑을 통해 “6차 촛불집회까지 광장에서 담아낸 국민의 소리와 평화로운 집회는 물론, 서로 의견이 다른 맞불집회와의 충돌 없는 모습으로 새 역사를 쓴 집회문화에 제삼 존중과 감사의 찬사를 보낸다”고 밝혔다.이어 “새누리당은 국민들께 열 번 백 번 끝없는 반성과 다시 한 번 사과와 용서를 구하고자 한다”며 “뼈를 깎는 고통과 몸부림 속에 새살이 돋아날 수 있도록 다시 서는 대한한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고개를 숙였다.염 대변인은 그러면서 “탄핵과 질서 있는 퇴진 어떤 것이 국정 혼란을 최소화 하고 재도약의 국민 에너지로 모아갈 수 있는지 더 성찰 있는 청와대와 정치권의 선택과 고민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어떤 선택이든 일방통행은 한쪽으로만 치우치는 또 다른 논란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경고도 더했다.그는 “이번 주는 국가의 운명이 좌우되는 천근 같은 시간”이라면서 “여야가 마주앉아 국정안정과 난국타개의 해법이 나와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치의 궁극적인 바탕은 대화와 조율”이라며 “각기 다른 성분을 국민 용광로에 녹여내는 여야정치인들의 애국적인 지혜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고 호소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SNL코리아8’에 출연한 정이랑이 유방암 투병을 했던 엄앵란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엄앵란이 방송을 통해 유방암 수술 후 심경을 전했던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엄앵란은 지난 1월 채널A 건강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 방송을 통해 유방암 판정을 받았다.이후 MBC ‘휴먼다큐 사랑’을 통해서는 유방절제술을 받고 투병하는 그의 일상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당시 ‘휴먼다큐 사랑’에서 엄앵란은 유방암 판정을 받은 후 “내가 무슨 암이야. 어이가 없다. ‘잘살았다. 고맙다. 팔십이다’ 딱 세가지가 생각 나더라”라는 심경을 전했다.수술 후 엄앵란은 “겨드랑이 안쪽이 감각이 없다. 몸 한쪽이 떨어지니까 슬프고 기분 나쁘고 기죽는다”며 슬퍼했다.이후 일상 생활에서도 불편을 겪으며 “아니 이상해요. 왜 손이 떨려. 이상하지. 하긴 한쪽을 다 떼어냈는데”라며 씁쓸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지난 3일 방송된 ‘SNL8’에서 정이랑은 엄앵란 분장을 하고 “나는 잡을 가슴이 없어요”라는 성대모사를 해 논란이 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바람이나 담화에 결코 꺼지거나 작아지지 않을 촛불, 횃불”이라는 글을 남기며 촛불에서 횃불로 변한 민심을 언급했다.표창원 의원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촛불집회에 참석한 자신의 사진과 촛불집회에 200만 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했다는 내용이 실린 기사를 공유하며 이 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박근혜 즉각 사퇴 혹은 국회 탄핵 만이 답”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거듭 밝혔다.실제로 3일 전국 각지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일부 시민들은 촛불 대신 횃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며 촛불 민심의 기름을 부은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의 발언 이후 일어난 현상이다.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의 수도 크게 늘었다.주최 측은 이날 촛불집회를 위해 오후 9시 30분까지 서울에 170만명, 전국적으로는 232만명이 운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찰은 서울에만 32만명, 전국적으로 42만명이 모였다고 집계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이 “국민은 위대하고 촛불은 아름다웠다”며 232만 촛불에 감사를 전했다.최민희 전 의원은 서울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각지에서 촛불집회가 열린 3일 자신의 트위터에 “232만 운집!”이라며 “촛불 속 주말저녁, 벅차고 행복했다. 고맙다”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했다.그는 또 “‘기소중지자 박근혜’가 즉각 퇴진하는 것이 질서”라며 “12월9일 탄핵이 가결되어 국회로 촛불이 가게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주최 측은 이날 촛불집회를 위해 오후 9시 30분까지 서울에 170만명, 전국적으로는 232만명이 운집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서울에만 32만명, 전국적으로 42만명이 모였다고 집계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이세영 성추행 논란으로 도마에 올랐던 ‘SNL8’이 이번에는 엄앵란 비하 논란에 휩싸여 사과했다.4일 tvN ‘SNL코리아8’ 측은 “(정이랑이) 엄앵란 씨의 개인사를 모르고, 노래 가사를 정이랑 씨 본인의 이야기에 빗대어 애드리브를 하다가 오해가 생겼다”고 해명했다.이어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점 사과 드리며, 재방송 분에서는 해당 장면을 삭제 조치했다. 앞으로 더욱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앞서 3일 방송된 ‘SNL8’의 ‘불후의 명곡’ 코너에서 정이랑은 엄앵란 분장을 하고 호스트로 출연한 그룹 마마무와 대결을 펼쳤다.문제가 된 것은 노래 가사에서 ‘가슴’이라는 단어가 나오자 정이랑이 “나는 잡을 가슴이 없어요”라며 엄앵란 성대모사를 한 부분이다.엄앵란은 지난해 말 유방암 2기 판정을 받고 한 쪽 가슴을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은 바 있다.이에 누리꾼들은 정이랑의 이 같은 개그가 유방암으로 고통을 겪은 엄앵란을 비하한 것 아니냐고 분노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스완지시티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24·토트넘 홋스퍼)이 기쁨을 드러냈다.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래인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와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5-0 승리를 견인했다.이날 승리 이후 손흥민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승리! 팬들은 또 놀라웠다!♥♥♥”며 높이 뛰어오른 자신의 뒷모습과 관중석에서 환호하는 팬들의 모습이 함께 찍힌 사진을 게재했다.자신의 페이스북에도 “오늘 멋진 승리(를 했다)”며 엄지를 치켜세운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경기 후 구단과의 인터뷰에서는 “느낌이 좋아 골이 들어갈 것으로 생각했다”며 “그렇게 멋진 골이 나올지는 몰랐는데, 득점을 기록해 기분 좋다. 승점 3점을 챙긴 것이 더 좋다”고 기뻐했다.“동료들이 좋은 찬스를 만들어줘서 득점을 기록할 수 있었다”면서 “에릭센이 슈팅을 때렸지만, 운이 좋게 내게 공이 와서 멋진 골을 만들 수 있었다”고 팀 동료에게 공을 돌리는 겸손한 모습도 보였다.한편 이날 손흥민은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에 수비수를 맞고 튕겨 나온 팀 동료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슛을 그대로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이어 후반 3분에는 손흥민이 문전으로 단독 드리블하던 중 흘러나온 볼을 케인이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손흥민의 시즌 3호 도움이 기록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이세영이 ‘SNL8’를 통해 B1A4를 성추행했다는 논란에 대해 신동엽이 프로그램을 대표해 사과했다.tvN 예능 프로그램 ‘SNL코리아 시즌8’ 크루로 출연 중인 신동엽은 지난 3일 생방송 엔딩 인사에서 “한 주 동안 불편함과 실망을 느끼셨을 많은 분들을 대표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그는 “잘못된 행동이었고 잘못된 생각이었다”며 “한 사람의 잘못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잘못이라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다”고 거듭 사과했다. 성추행 논란으로 뭇매를 맞고 있는 이세영 뿐 아니라 ‘SNL8’의 모두의 책임이라는 사과다.옆에 있던 탁재훈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죄송하다”고 말한 뒤, 두 사람을 포함한 모든 크루들은 허리를 숙이고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한편 이세영 성추행 논란은 지난달 26일 ‘SNL8’ 제작진이 무대 뒤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하며 시작됐다. 이 영상에는 이세영이 호스트로 출연한 B1A4 멤버들의 주요 부위를 만지는 듯한 모습이 담겼고,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성추행 의혹을 제기했다.이후 논란이 커지자 이세영은 자필 편지로 사과하고 수상 예정이던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을 포기했다.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