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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형 전자담배 국내 유통과 판매를 맡은 BAT로스만스가 신제품 ‘글로 프로 슬림’을 앞세워 사업 본격화를 알렸다.BAT로스만스는 27일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글로 프로 슬림(glo pro slim)’을 세계 최초로 국내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글로 프로 슬림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운영에 돌입한 BAT로스만스가 처음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작년 출시한 글로 프로에 이어 BAT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라인업을 확충하는 모델이다. BAT로스만스는 글로 프로 슬림이 위해성 저감 제품 확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려한 색상과 간결한 디자인을 통해 젊은 감각을 강조했다. 디자인을 주요 경쟁력으로 앞세우는 모습이다.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궐련형 전자담배 분야에서 제품 혁신과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시장 전환을 주도할 것”이라며 “신제품인 글로 프로 슬림을 전 세계 최초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그룹 비전인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에 부합하는 다양한 위해 저감 제품 라인업을 앞세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투자를 지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BAT로스만스에 따르면 글로 프로 슬림은 얇은 디자인과 직관적인 기능을 적용해 사용 편의를 끌어올린 제품이다. 특히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한국 성인 흡연자 취향과 니즈를 적극 반영해 간결한 제품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한다. 여기에 기기 충전상태와 사용 모드를 확인할 수 있는 컬러 LED가 더해졌다. 컬러는 블랙과 네이비, 옐로, 화이트 등 4종으로 구성됐다.전자담배 기능의 경우 네오스틱을 360도로 감싸는 서라운드 히팅 기술이 접목돼 최대 280도까지 스틱을 태우지 않고 균일하게 가열한다. 글로 프로에 적용된 듀얼모드 기능도 탑재됐다. 고온·고속 히팅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최은지 BAT로스만스 브랜드 매니저는 “극단적으로 간결한 디자인이 선사하는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얇은 두께와 편안한 그립감, 74g의 가벼운 무게를 통해 휴대성을 높였다”고 말했다.BAT로스만스는 글로 프로 슬림 출시와 함께 네오스틱 신제품도 선보였다. 국내 최초로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에 2개의 캡슐을 ‘네오 아이스 트로픽 더블캡슐’을 판매한다. 멘솔과 달콤한 맛으로 구성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농심켈로그가 화제 속 품절대란까지 일으킨 ‘첵스 파맛’ 후속 제품을 선보였다.농심켈로그는 신제품 ‘첵스 팥맛’을 다음 달 2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 채널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신제품 첵스 팥맛 출시 배경에는 16년 동안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작년 실제로 출시된 첵스 파맛의 성공이 있다. 파맛 출시 후 소비자들은 또 다른 재미를 기대하면서 ‘민트초코 첵스’와 ‘커피맛 첵스’, ‘고구마맛 첵스’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없던 색다른 첵스 맛 출시를 기다려왔다.첵스 팥맛은 전북 고창에서 생산되는 국내산 팥 100%를 사용해 팥 특유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라고 농심켈로그 측은 소개했다. 여기에 새알심을 연상시키는 마시멜로우를 더해 추억의 단팥죽 느낌을 살렸다고 한다. 출시에 앞서 6초 분량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서지혜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차장은 “신제품 첵스 팥맛은 전통적인 식재료인 팥의 영양과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농심켈로그 스타일이 더해진 가장 한국적인 시리얼”이라며 “레트로 감성에 빠진 2030세대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이색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PC그룹은 ‘쉐이크쉑’이 지난해 한정 판매해 인기를 끌었던 ‘고추장 치킨쉑’과 프라이를 재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고추장 치킨쉑은 작년 10월 SPC그룹과 미국 쉐이크쉑이 공동으로 개발해 국내에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이후 미국과 영국에서 잇따라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미국에서는 국무부 직원 시식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퍼지면서 고추장 열풍을 불러일으키면서 화제를 모았다. 국내에서도 고추장 치킨쉑 재출시 요청이 꾸준히 이어졌다.고추장 치킨쉑은 양념치킨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고 한다. 닭가슴 통살을 수비드(저온조리) 방식으로 조리하고 고추장글레이즈 소스와 백김치슬로, 고추장마요 소스 등을 더해 한국적인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고추장 프라이는 크링클 컷 프라이 위에 고추장마요 소스와 베이컨, 고춧가루, 쪽파 등을 올린 메뉴다.이번에 재출시된 고추장 메뉴 2종은 다음 달 말까지 한정기간 판매된다. 고추장 치킨쉑 재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SK텔레콤(SKT)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온라인 시식회를 진행한다. 쉐이크쉑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과 이프랜드를 통해 응모한 소비자 30명을 선정해 오는 30일 저녁 7시 미국 쉐이크쉑 1호점이 위치한 메디슨 스퀘어파크를 재현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열리는 시식회에 초대한다. 또한 쉐이크쉑은 고추장 치킨쉑 앰버서더로 가상 모델 ‘루시’와 ‘루이’, ‘아뽀키’를 발탁했다고 전했다. 뉴욕에서 고추장 시리즈를 즐기는 모습을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SPC그룹 쉐이크쉑 관계자는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고추장 시리즈를 다시 선보이기로 했다”며 “메타버스를 이용한 시식회 등 이벤트를 함께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아제약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가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했다.동아제약은 미니막스가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 2021(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1)’ 패키지부문에서 본상(Finalist, 파이널리스트)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디자인상이다. 혁신성과 사용자경험, 사회 기여도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등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특히 미니막스는 앞서 iF 디자인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IDEA 수상을 통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한 것이다. 국내 디자인 분야 시상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상을 받았다.미니막스 패키지 디자인에는 동아제약의 사회적 가치 창출 경영 철학이 담겼다. 친환경 3R(Reduce, Reuse, Recycle) 콘셉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녹색인증을 받은 재활용 펄프를 사용해 분리수거가 용이하도록 했고 장난감가방(Toy Bag) 형태로 만들어 빈 패키지에 물건을 보관하거나 색칠놀이 장난감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경미 미니막스 브랜드매니저는 “아이들의 사용을 고려한 패키지 디자인과 친환경 가치를 제품에 담아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니클로는 24일 100% 캐시미어 소재로 제작한 ‘2021 가을·겨울(F/W) 시즌 캐시미어 컬렉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유니클로 캐시미어 컬렉션은 부드러운 착용감과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하는 천연 캐시미어 100%를 사용해 생산된다. 고가 소재지만 유니클로는 10만 원 이하 가격대에 선보인다. 이번 시즌 신상품은 활용도가 높은 기본 컬러부터 감각적인 색상까지 다양한 컬러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또한 이번 캐시미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전국 110여개 매장에서 퍼스널 컬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개인별 가장 잘 어울리는 캐시미어 색상을 제안하고 관련 맞춤 정보를 지원해 색다른 쇼핑과 패션 경험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유니클로 측은 설명했다.신세계 강남점과 잠실 롯데월드몰점 등 15개 매장은 캐시미어 컬렉션 특별 매장으로 지정했다. 컬렉션 전 색상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특별 매장과 온라인스토어에서 캐시미어 제품을 구매하면 재고 소진 시까지 캐시미어 보풀 관리를 돕는 ‘캐시미어 빗’을 증정한다.제품의 경우 여성 라인업은 우아한 실루엣과 다양한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터틀넥과 크루넥 스웨터 2종과 크루넥 가디건으로 구성됐다. 남성용은 크루넥과 V넥, 터틀넥 등 3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브랜드 탄생 110주년을 기념해 이색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휠라가 이번에는 ‘Z세대’ 취향을 반영한 협업을 전개한다. 발랄한 감성으로 주목 받는 디자이너 브랜드 푸시버튼과 손을 잡았다.휠라코리아는 24일 디자이너 박승건의 브랜드 ‘푸시버튼(pushBUTTON)’과 협업해 ‘휠라X푸시버튼 협업 컬렉션’을 론칭했다. 이번 컬렉션은 휠라 헤리티지 무드를 푸시버튼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인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110년간 축적한 브랜드 정통성에 푸시버튼 특유의 위트와 대담한 감성이 더해졌다고 소개했다. 제품은 의류 15종과 슈즈 6종, 액세서리 11종 등으로 구성됐다. 한글 자음과 모음으로 표현한 휠라 로고와 110주년 기념 로고 디자인이 적용된 반팔 티셔츠, 캐릭터 디자인이 특징인 니트, 휠라 테니스 헤리티지 슈즈 ‘펑키 테니스’ 협업 버전과 보트 슈즈, 로퍼, 비니와 캠프캡, 스트링백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해당 협업 컬렉션은 지난 3월 밀라노패션위크 디지털 발표 행사를 통해 처음 공개된 바 있다.컬렉션 제품은 휠라 공식 온라인몰과 휠라 더현대서울, 홍대점, 영등포점, 현대중동점 등 온·오프라인 매장 5곳에서 한정수량 판매된다.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휠라 브랜드 110년 헤리티지가 패션인들에게 주목 받는 푸시버튼과 만나 발랄하고 독창적인 컬렉션이 완성됐다”며 “신선하고 개성 넘치는 패션에 목마른 젊은 세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제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하이트진로가 9번째 두껍상회 진출지역으로 창원을 선택했다.하이트진로는 24일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 창원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두껍상회는 국내 최초 주류 캐릭터 매장이다. 작년 8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광주, 전주, 인천, 강릉, 대전 등을 거쳐 이번에 창원에 마련했다.창원점은 9월 25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44일 동안 문을 연다. 창원지역 핫플레이스인 가로수길(창원시 의창구 외동반림로)에서 매일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 두껍상회 창원점에서는 120여종 하이트진로 굿즈 판매를 비롯해 소셜미디어, 주말 한정판 럭키박스, 요일별 뱃지, 쏘맥자격증 발급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운영된다. 단순히 굿즈 판매를 벗어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매장을 표방한다. 특히 창원지역을 연고지로 하는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 한정판 두꺼비 피규어를 판매한다. 여기에 두꺼비 스타일링 콘테스트 입상 작품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또한 방문객 편의를 위해 스마트 웨이팅 시스템을 도입했고 비대면 체온 체크와 QR 체크인, 개인용 1회용 장갑 제공 등이 이뤄진다.앞서 대전에서 운영된 두껍상회 대전점은 24일까지 운영된다. 대전점 방문객은 누적 1만2000명 이상이라고 한다.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서울 두껍상회를 시작으로 1년여 동안 9개 도시에서 진로와 테라를 사랑해주는 소비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CJ올리브영이 가을 시즌을 맞아 ‘착붙(착 달라붙듯이 잘 어울린다는 신조어)’ 메이크업 아이템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CJ올리브영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CJ원(CJ ONE)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60% 할인하는 ‘올리브영데이’를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올리브영데이 콘셉트는 ‘가을 메이크업 데이’로 설정했다. 가을·겨울(F/W) 시즌에 어울리는 색조 화장품 아이템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마스크 착용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일명 착붙 메이크업을 위한 쿠션과 립 틴트 등을 비롯해 강렬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는 마스카라와 아이브로우 등을 할인 상품으로 엄선했다고 한다.가을 메이크업 대표 상품으로 엄선한 ‘웨이크메이크 워터 블러링 픽싱 틴트’는 선착순 특가로 7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전국 매장에서 개점 이후 소진 시까지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3000원대라고 전했다.이밖에 환절기 피부 보습을 위한 기초화장품과 바디용품, 새로운 계절을 맞아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는 향수와 홈 프래그런스, 일상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건강관리용품과 미용소품 등 카테고리별로 주요 인기 상품 860여종을 엄선했다고 설명했다. 우수 회원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과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4만 원 이상 구매 시 멤버십 등급에 따라 10~15% 할인이 추가된다. 1인 1회에 한해 최대 2만 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매장을 방문한 모든 멤버십 회원에게는 등급에 따라 주요 인기 상품 샘플을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또한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즉시 할인 혜택도 운영한다. 올리브영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면 명동과 강남 플래그십과 타운 매장(지역 대표 매장)에서 5000원 할인 쿠폰(4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이 제공된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올해 가을에도 ‘마스크 프루프(proof)’를 내세운 색조 화장품이 유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올리브영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과 함께 가을 무드 ‘착붙’ 메이크업을 완성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물류시스템 설계 시공 전문 업체 영진앵글은 올해 추석을 맞아 지난 13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1동에 소외계층을 위한 쌀 250포대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진앵글은 지난 2018년부터 4년째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어르신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동수 영진앵글 대표는 “이번에 전달한 쌀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영진앵글은 물류시스템 설계 시공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시공부터 사후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규모 창고부터 초대형 물류센터 설비 구축이 가능하다. 영진랙(무볼트앵글랙)과 경량랙, 중량랙, 조립식앵글, 메자닌랙, 파렛트랙, 모빌랙, 친환경 랙 등 물류 환경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취급한다고 한다. 온라인몰인 영진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람보르기니는 국내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서울(SQDA모터스)이 운영하는 서비스센터가 글로벌 시험·인증업체인 ‘티유브이슈드(TÜV SÜD)’로부터 차체 교정과 도장, 카본파이버 등 자동차 수리부문 전문성을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TÜV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해 11월 확장·이전한 람보르기니서울 서비스센터는 국내 업계 최초 TÜV인증 획득을 계기로 소비자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정교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티유브이슈드는 자동차와 전자제품, 석유화학, IT기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시험과 검사, 인증,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자동차 업계에서 110여년간 인증 서비스를 제공해 전 세계적으로 인증과 관련된 안전과 품질, 신뢰성 등을 인정받고 있다.람보르기니 본사 역시 제품 관련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티유브이슈드의 도움을 받아 전 세계 공식 서비스센터 감사를 시행한다. 주요 감사 내용은 차량의 구조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차체에 대한 교정과 도장, 카본파이버 수리 시설 및 장비 보유 여부, 전문 테크니션 평가 등이 포함된다. 특히 난이도가 가장 높은 차체 교정 수리 부문은 시설과 장비가 모두 갖춰진 상태에서 차체에 대한 높은 지식과 이해도를 지닌 테크니션의 기술력이 요구된다고 한다.람보르기니서울은 본사의 높은 기준을 모두 만족시키면서 감사에도 통과했다고 전했다. 다루기 까다로운 카본파이버 소재 수리와 도장 시설 확충, 전문 테크니션 평가 등을 인정받아 차별화된 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번에 TÜV인증을 받은 서비스센터는 총 10개의 워크스테이션과 브랜드 전용 진단기, 얼라이먼트 계측 장비 등 최신 설비를 모두 갖췄다. 전용 진단기를 통해 람보르기니 본사로부터 실시간으로 차량 관련 피드백을 받아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Frank Steinleitner) 람보르기니서울 대표는 “람보르기니서울 서비스센터를 확장·이전한 지 1년이 채 되기 전에 TÜV인증을 획득해 전문성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신뢰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람보르기니서울은 지난해 11월 6층 규모 서비스센터를 서울 동대문지역에 마련해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했다는 설명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영국(소니뮤직UK) 소속 크리에이티브·전략팀 ‘4th 플로어 크리에이티브’와 파트너십을 맺고 음악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예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재규어는 음악 협업 ‘사운드 디자인(Sound Design)’ 일환으로 브랜드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시설에서 소니뮤직UK 전속 아티스트인 디사이플스(Disciples)와 핍 밀렛(Pip Millett)의 비대면 공연을 펼쳤다.사운드 디자인은 DJ 겸 프로듀서 MK와 함께 작업한 재규어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F-페이스(F-PACE) 캠페인 ‘Hard to Forget’에 이은 음악 협업 프로젝트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과 축제 등 문화 콘텐츠를 즐기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라이브 공연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사일런스 에이트켄 틸(Silence Aitken-Till) 감독이 총괄했다.댄스 트리오 디사이플스의 공연은 재규어 음향 품질을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게이든 첨단제품개발센터(Gaydon Product Creation Centre)’ 내 무반향실에서 펼쳐졌다. 이들은 공연과 더불어 재규어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테일 디자이너인 소피 엘리스(Sophie Ellis)와 창의적 영감에 대한 대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두 번째 공연은 R&B 아티스트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핍 밀렛(Pip Millett)의 무대로 꾸며졌다. ‘재규어디자인스튜디오(Jaguar Design Studio)’에서 신곡을 선보였다. 심플한 무대 세트 구성과 핍 밀렛의 역동적인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 이후에는 재규어 수석 컬러 및 소재 디자이너 루이스 소르번(Louise Thorburn)과 함께 음악가와 자동차 디자이너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번 비대면 공연 콘텐츠는 지난 21일과 22일에 각각 아티스트 공식 동영상 공유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아티스트와 재규어 디자이너들이 함께한 인터뷰 영상은 재규어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재규어랜드로버는 지난 2019년 9월 영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개발 시설인 게이든첨단제품개발센터와 재규어디자인스튜디오를 영국 워위크셔(Warwickshire)에 설립했다. 제품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생산과 구매 등 전 과정이 첨단제품개발센터에서 통합 운영된다. 약 5억 파운드(약 8075억 원)를 투입해 약 400만m² 규모 부지에 조성됐다. 현재 엔지니어와 디자이너 1만3000명이 근무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LG에너지솔루션이 차세대 배터리로 각광받는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한걸음 다가가게 됐다. 고온 환경에서만 충전 가능하던 전고체 배터리 한계를 극복했다고 한다.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샌디에이고대학교(UCSD)와 공동연구를 통해 기존 60℃ 이상에서만 충전이 가능했던 전고체 배터리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해 상온(통상 25℃)에서도 빠른 속도로 충전이 가능한 장수명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기술 개발 과정에서 충·방전 사이클 500회 이후에도 배터리 잔존 용량이 80% 이상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실리콘을 적용한 전고체 배터리 중 상온에서 충·방전 수명이 500회 이상 유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해당 기술 관련 연구 논문은 24일 세계 과학계 연구 성과 지표의 기준이 되는 과학 저널 ‘사이언스(Science)’ 373권 6562호에 실렸다. 전고체 배터리는 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에 있는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널리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안전성을 강화한 배터리로 전해진다.다만 에너지 밀도 향상을 위해 리튬 금속을 음극으로 적용한 기존 전고체 배터리의 경우 온도에 민감하고 느린 충전 속도가 기술적 한계로 여겨졌다. 60℃ 이상 고온 환경에서만 완속으로만 충전이 가능했다.LG에너지솔루션과 UCSD 공동 연구팀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고체 배터리 음극에서 도전(導電)재와 바인더를 제거하고 5마이크로미터(um) 내외 입자 크기를 가진 ‘마이크로 실리콘 음극재’를 적용했다.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 음극재에 비해 10배 높은 용량을 가져 배터리 에너지 밀도 향상을 위한 필수 소재로 꼽힌다. 하지만 충·방전 중 큰 부피 변화 때문에 실제 적용이 까다로운 소재로 알려진다. 또한 기존 연구에서 실리콘 음극재 부피 변화를 억제하기 위해 100나노미터(nm, 0.1um) 이하 입자 크기를 가진 나노 실리콘을 적용한 데 반해 이번 연구에 적용한 마이크로 실리콘은 나노 실리콘보다 저렴하고 사용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라고 LG에너지솔루션 측은 설명했다. 배터리 생산 원가 절감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로 볼 수 있다는 평가다.LG에너지솔루션 측은 “500번 이상 충전과 방전 이후에도 80% 이상 잔존 용량을 유지하면서 현재 상용화된 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에너지 밀도를 40%가량 높일 수 있어 전고체 배터리의 상용화를 위한 기술적 진일보를 이뤄냈다”고 전했다. 해당 연구결과는 LG에너지솔루션이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차원에서 매년 개최하는 ‘배터리 이노베이션 콘테스트’ 지원 과제가 실제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소개했다.김명환 LG에너지솔루션 최고제품책임자(CPO) 사장은 “UCSD와 협력해 전고체 배터리 개발 과정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차세대 배터리 상용화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안마의자 브랜드 누하스는 최근 인천 송도에서 ‘누하스 가든’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누하스 가든은 브랜드 4번째 시그니처스토어라고 소개했다. 식물로 가득한 실내에 안마의자를 배치해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자연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현했다고 한다. 배치된 식물은 계절에 맞춰 교체된다. 방문객은 곳곳에 배치된 안마의자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브런치 메뉴와 디저트, 음료도 즐길 수 있다. 채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요리로 유명한 ‘양출’ 레스토랑과 맞춤 커피 서비스 ‘이미 커피 로스터스’, 제철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이는 ‘인시즌’ 등이 누하스 가든 메뉴 개발에 참여했다고 누하스 측은 설명했다.누하스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9년 성수동 ‘누하스 아뜰리에’를 시작으로 ‘누하스 라운지’와 ‘누하스 플레이’를 운영하고 있다.누하스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소비자들이 누하스 가든에서 안마의자를 체험해보고 자연 속 휴식을 즐겨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그니처 매장을 통해 누하스가 추구하는 휴식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누하스는 새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다음 달 31일까지 방문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소셜미디어 채널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누하스 가든 무료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브런치 메뉴를 주문하고 인증샷을 남기는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오포닝 굿즈 세트를 준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문건설은 24일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 신촌지구 5블록에 들어서는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돌입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견본주택을 온라인으로만 운영하고 당첨자에 한해 견본주택 방문이 가능하다.평택 지지역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지상 27층, 12개동, 총 74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타입별로는 △84㎡A 562가구 △84㎡B 148가구 △84㎡C 18가구 △84㎡D 13가구 등이다.청약 일정은 다음 달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해당지역 1순위, 7일 기타지역 1순위, 8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평택시는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적용 지역으로 전국구 청약이 가능하다. 거주지 제한 없이 자격 요건만 갖추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선정은 분양 물량 중 75%가 가점, 25%는 추첨이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15일 발표 예정이다. 정당 계약은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동문건설은 그동안 평택시 신촌지구에서 4개 블록에 총 3937가구를 성공적으로 공급했다. 이 가운데 1·2·4단지 2803가구는 지난 2019년 8월 입주했고 3단지 1134가구는 지난달 26일부터 입주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분양을 끝으로 신촌지구는 4678가구 규모 동문건설 브랜드타운이 완성될 예정이다.입지의 경우 지하철 1호선과 SRT 평택 지제역이 가깝다. SRT를 이용해 강남 수서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 1번국도, 45번국도 등 광역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서울과 주변 도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단지 앞에는 서울 강남으로 직행하는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다. 인근 교통 호재로는 국철 1호선 서정리역에서 평택 지제역까지 총 연장 9.4km를 잇는 수원발 KTX 직결사업, 평택 동부고속화도로(오는 2024년 완공 예정) 등이 계획됐다.직주근접 입지도 주목할 만하다. 평택칠괴일반산업단지와 평택종합물류단지, 안성원곡일반산업단지 등 주변에 산업단지가 많다. 인접해 있는 쌍용자동차 부지는 지난 7월 평택시가 쌍용차와 평택공장 이전 및 현 부지 개발 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향후 다양한 용도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동문건설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생산기지인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가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지난 2018년 P2공장이 가동에 들어갔고 P3공장 신축 공사가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약 483만㎡ 규모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도 한창이다. 평택 브레인시티에는 다양한 기업과 연구, 의료, 주거 등 시설이 들어선다.주요 편의시설로는 단지 내 중심상업시설 ‘맘스’스퀘어’가 조성돼 있다. 지하 1~지상 5층, 4개동 규모로 이뤄졌으며 다양한 업종이 입점했다.단지 설계의 경우 남향 위주 동 배치와 통풍과 채광을 고려한 설계를 도입했다. 주차장은 대부분 지하에 배치했고 지상에는 수공간과 휘게플라자, 노르딕가든, 자연숲놀이터 등 입주민 소통 공간으로 구현했다. 평면은 4베이 위주로 개방감을 강조했고 팬트리와 드레스룸을 곳곳에 마련해 수납 편의를 높였다. 저층에는 테라스 설계를 적용했다.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키즈카페와 어린이집, 놀이터,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등이 갖춰진다.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견본주택은 평택시 세교동 일원에 마련됐다. 단지 입지 예정 시기는 오는 2024년 2월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지속가능한 천연고무 공급망 구축을 위한 정책을 제정해 23일 공표했다. 이번 정책은 지속가능한 천연고무 생산 및 유통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 ‘GPSNR(Global Platform for Sustainable Natural Rubber)’ 가이드에 맞춰 제정됐다고 한다. GPSNR은 타이어제조사와 비영리시민단체(NGO), 고무 재배자(농가 등) 및 가공자 등 천연고무 관련 이해 당사자들로 구성된 글로벌 단체다. 한국타이어는 천연고무를 재배하는 소규모 농가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GPSNR 창립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지난 2018년 천연고무 공급망의 사회적 책임을 구체화해 정책으로 제정했던 한국타이어는 이번 개정된 정책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강화한 공급망 구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천연고무 재배자와 중개자, 가공자, 제조자 등 모든 밸류체인 구성원들과 사업장 소속 국가의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면서 인권과 환경, 부패 방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역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한국타이어는 천연고무 약 85%가 소규모 농가로부터 재배되고 산업의 고무 수요가 증가하면서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이 필수 과제가 됐다고 이번 정책 수립 배경을 설명했다. 해당 정책에는 재배 모범관행을 파악하고 천연고무 생산자를 위한 교육 체계를 제공해 수확량을 늘리면서 천연고무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통한 재배자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 지원과 공급망 내 환경영향 최소화에 대한 고민도 담겼다. 구체적으로 산림 파괴와 폐기물 소각 등을 금지하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노력이 대표적이다. 또한 천연고무 정책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공급업체에도 제안하고 각종 계약 및 참여 활동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해당 목표와 정책 이행 계획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전략위원회에서 승인 받도록 하고 지속가능한 천연고무 정책의 계획과 성과를 연 1회 이상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했다.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한국타이어는 최상위 수준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기업의 경제와 환경, 사회 등 각 영역의 지속적인 성장과 실질적인 성과가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정책 공표가 ESG경영을 보다 구체화하면서 가속화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한국타이어는 세계 최고 권위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관련 글로벌 지수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DJSI World,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World)’에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연속 편입돼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대표 기업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기후변화대응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에서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선정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도로교통공단은 청년층에게 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86명이다. 이중 40명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채용한다. 채용 전 과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뤄진다.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34세 미만 청년이다. 근무기간은 5개월이다. 채용된 인원은 도로교통공단 본부와 지부, TBN 한국교통방송, 운전면허시험장 등에 배치돼 직무를 경험하게 된다. 지원서는 다음 달 7일 오후 6시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우덕균 도로교통공단 인사교육처장은 “공단은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 채용과정 공정성과 투명성을 선도하는 기관”이라며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면서 공공기관의 책임을 이행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맥도날드는 ‘츄러스’를 재출시하고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해피 스낵’ 라인업에 포함해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맥도날드 츄러스는 겉이 바삭하고 속은 폭신한 식감이 특징이다. 스틱 겉면에는 시나몬 슈가가 뿌려졌다. 시나몬 특유의 향과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지난 2015년 한정 판매된 메뉴로 당시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연장 판매까지 이뤄졌다.이번에는 커피(아메리카노 M)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츄러스 콤보’로도 판매된다. 달콤한 맛을 커피가 잡아주면서 아메리카노 풍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구성이라고 한국맥도날드 측은 설명했다. 이번 츄러스 판매는 오는 12월 31일까지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츄러스 한입으로 달콤하게 기분을 전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맥도날드 해피 스낵은 버거와 사이드 메뉴부터 디저트까지 대표 인기 스낵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시즌 해피 스낵 라인업은 츄러스를 비롯해 불고기 버거와 에그 불고기 버거, 필레 오 피쉬, 케이준 비프 스낵랩, 자두 칠러, 카페라떼(M) 등으로 구성됐다. 최대 할인율은 31%(케이준 비프 스낵랩)라고 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K이노베이션은 다음 달 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 포럼을 열고 대대적인 인재 영입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포럼에는 배터리와 차세대 배터리, 환경, 친환경 소재 등 SK이노베이션이 집중 육성 중인 분야 우수 인재를 대거 초청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존 미국 동부 뉴저지에서 진행해온 행사를 핵심 기술 인재가 밀집한 샌프란시스코에서 열기로 했다. 특히 인재 영입을 위해 김준 총괄사장을 비롯해 주요 경영진들이 직접 나서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들을 영입해 딥체인지를 통한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석유화학 중심 사업 구조를 그린 중심으로 탈바꿈하는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 달성을 위해 핵심인재를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포럼에서 김준 총괄사장은 SK이노베이션이 추구하는 그린 비즈니스 청사진을 설명하고 미래 비전을 직접 공유할 예정이다.김준 총괄사장은 “회사 경쟁력은 우수한 인력확보에서 시작한다”며 “SK이노베이션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인재를 채용해 파이낸셜 스토리를 완성하고 기업가치 혁신 전략인 카본 투 그린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배터리사업 지동섭 대표도 직접 배터리 인재 확보에 나서 글로벌 톱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성준 환경과학기술원장과 이장원 배터리연구원장 등 연구개발 핵심 임원들도 집중적으로 육성 중인 기술에 대해 인재들과 심도 있는 토론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와 소재사업을 필두로 친환경사업으로 체질을 바꿔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배터리사업의 경우 수주잔고 1000기가와트시(GWh)를 확보해 글로벌 선두권에 올라선 상태다. 2017년 수주잔고가 60GWh에 불과했던 것을 감안하면 16배 이상 성장한 셈이다. 배터리사업은 다음 달 1일 분사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배터리 소재사업 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2019년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분사한 후 2년 만에 글로벌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LiBS, Lithium ion Battery Separator)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올해 5월에는 기업공개(IPO)에 성공해 배터리 소재주 위상을 높이고 있다. SK종합화학에서 사명을 변경한 SK지오센트릭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핵심 기술 확보에 집중하면서 석유화학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친환경 화학회사’로 체질 개선을 추진 중이다.최경락 SK이노베이션 인재개발실장은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인재발굴과 영입은 그린 비즈니스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라며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과 일본 등으로 인재 영입을 위한 행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 한섬은 국내 여성복 1위 브랜드 ‘타임’을 앞세워 소비자와 디지털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소통 강화 일환으로 오는 24일 ‘2021 타임 가을·겨울(F/W) 시즌 디지털 런웨이’ 영상을 더한섬닷컴과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디지털 런웨이는 패션업계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통한다. 타임이 디지털 런웨이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임은 기존 런웨이와 다르게 화려한 영상미와 음악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영상 제작은 방탄소년단(BTS)와 엑소(EXO) 등 국내 대표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쟈니브로스(ZANYBROS)’ 촬영팀이 참여했다고 한다.한섬 관계자는 “패션에 화려한 영상미를 결합시킨 디지털 런웨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올 시즌 주요 패션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라며 “특히 영상 론칭 기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을 기획한 디자이너들과 소비자들이 댓글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새로운 패션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섬은 이번 디지털 런웨이를 통해 타임 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콘셉트는 ‘타임리스&아이코닉(Timeless & Iconic, 변하지 않는 상징)’으로 설정했다. 섬세한 재단(테일러링)으로 클래식 아이템을 새롭게 간결하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아우터 안에 베스트와 후디, 카디건 등 느낌이 다른 소재와 실루엣을 ‘믹스매치(Mix & Match, 이질적인 색상이나 디자인의 옷을 섞어 입는 방식)’해 스타일 경계를 허문 창의적인 디자인을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양식품은 23일 불닭 브랜드 신제품 ‘로제불닭볶음면(큰컵)’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로제불닭볶음면은 기존 로제불닭 2종(로제불닭납작당면, 로제불닭떡볶이)의 인기와 소비자 니즈에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불닭과 고추, 크림이 어우러진 ‘K-로제소스’가 들어가 부드럽게 불닭볶음면을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국내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기도 채용했다. 소비자 조리 편의를 위해 외부에 있는 물 조절 선을 전자레인지용과 일반 조리용으로 구분하기도 했다. 2개의 물 조절 표시 선을 확인할 수 있다. 매운맛은 오리지널 제품보다 낮췄다고 한다. 베이컨과 햄향으로 포인트를 주고 크림을 함유해 매운맛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토마토 대신 고추를 활용한 ‘K-로제소스’ 인기 추세를 불닭볶음면에 반영했다”며 “로제불닭볶음면이 불닭 소비층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