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박태근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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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다채롭게 사색은 무겁게...팩트라인팀에서 흥미롭고 유익한 글을 쓰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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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1-15~2026-02-14
사회일반39%
월드톡23%
건강11%
미담7%
종합경기5%
사고5%
국제사고5%
과학일반2%
남북한 관계2%
문화 일반1%
  • 조수진 사퇴한 尹선대위 공보단장직에 김은혜 임명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직에 사의를 표명한 조수진 의원의 후임으로 언론인 출신의 김은혜 의원(경기 성남 분당갑)이 내정됐다.국민의힘 관계자는 22일 뉴스1에 “오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김종인 선대위 총괄위원장이 상의해서 (김 의원 내정을) 결정했다”며 “김 의원이 언론인 출신이고 워낙 유능·성실하다는 점이 발탁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현재 선대위 대변인을 맡고 있다. 그는 김 총괄위원장이 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을 때 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김 의원은 MBC 기자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후 KT 커뮤니케이션실에서 전무로 근무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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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시장때 김문기 몰랐다”에…野 “함께 열흘 출장” 사진 공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1처장에 대해 “성남시장 재직 때 몰랐다”고 했지만, 당시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거짓말’ 논란에 직면했다.앞서 이 후보는 이날 한 방송에 출연해, 김 처장을 알고 지냈냐는 질문에 “성남시장 재직 때는 몰랐다”고 말했다.하지만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실(성남 분당구갑)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이던 2015년 1월 판교 트램 설치를 위한 선진사례를 조사하기 위해 열흘간의 해외출장을 갔을 때 김 처장이 근거리에서 보좌한 사진이 남아있다.2015년 1월 6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판교 트램 설치 관련 시장님과 선진사례 조사’ 문서에는 이재명 시장, 공사 기획본부장, 개발사업1처장, 성남시 공무원 8명이 동행한 것으로 적혀있다. 10일간의 해외출장 동안 함께한 몇 안 되는 인원을 몰랐다는 것은 의아한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2009년 8월 26일 분당구 야탑 3동 주민센터에서 이 후보가 공동대표였던 성남정책연구원 주최 세미나에 김 처장을 초청해 토론을 했던 사진도 남아있다.김은혜 의원은 “이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김 처장을 몰랐다는 말에 제 귀를 의심했다”며 “후보님, 사진으로 기억을 도와드리고자 한다. 그래도 기억이 나지 않으신다면 비교적 최근 사진을 보여드리겠다”며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2015년 성남시장 시절, 호주 뉴질랜드를 당시 성남도개공 개발사업 1팀장이었던 고인이 밀착 수행했다. 누구인지 묻지도 알려 하지도 않은 채, 10박 11일을 함께 다니는 해외 출장은 없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고인은 이 후보님의 ‘단군이래 최대 치적’이라는 대장동 화천대유 선정을 직접 도맡은, 시장님 명에 충실했던 평범한 가장이었다”며 “불리하면 힘없는 부하는 모른 척하는 리더를, 최후의 순간까지 번민했을 망자를 외면하는 지도자를, 과연 국민들이 선택할 수 있을까”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대장동 측근들의 잇단 죽음…거짓을 말하는 자가 범인이다”라고 일갈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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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동 의혹’ 김문기 성남도공 개발 1처장 숨진채 발견

    성남도시개발공사 김문기 개발사업1처장이 21일 오후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0분경 성남시 분당구 성남도시개발공사 사무실에서 김 처장이 숨져 있는 것을 공사 직원들이 발견해 신고했다.앞서 경찰은 이날 김 처장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고 소재를 파악하고 있었다.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김 처장은 올해 초까지 성남 대장동 개발의 실무 책임을 맡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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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단봉 아래로 슥 지나가”… 6억원대 람보르기니 주차비 먹튀 논란

    수억 원대 고급 스포츠카 운전자가 주차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주차장 출구 차단봉 아래로 통과하는 모습이 비난받고 있다.이 차종의 차고(車高)가 차단봉보다 낮다는 점을 이용해 정산소를 그냥 통과한 것이다.유튜브 채널 ‘몇대몇? 블랙박스’는 최근 “람보르기니 타면서 창피하지 않아요?”, “주차비 모아서 차 샀다는게 학계의 정설”이라는 글과 함께 제보받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은 경기도 수원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문제의 스포츠카를 뒤따르던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장면이다. 영상에는 요금을 정산하지 않은 노란색 람보르기니가 출구 차단봉 밑으로 통과해 나가는 모습이 담겨있다.제보자는 “앞에 람보르기니가 가길래 감탄하면서 따라가고 있었다. 주차비 표시 전광판에 6만 원이 나오길래 ‘비싼 차 타는 사람은 주차비도 많이 내나 보다’ 생각했는데, 람보르기니가 차단봉을 슥 밀고 지나갔다. 결제하려는 시도 자체가 아예 없었다. 동승자와 떠들면서 처음부터 그렇게 나가려고 마음먹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어 “나중에 경비실에 알렸더니 차단봉이 한 번 휘어져서 교체한 적 있다더라. 그 차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처리됐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영상 속 차종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S 로드스터 모델로 추정된다. 이 차량의 신차 판매가는 약 6억4000만 원부터다. 차량 높이는 1136㎜다. 누리꾼들은 영상 댓글에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하다. 좋은 차 타면서 주차비는 안 내고 싶었냐”, “외제차 타는 거지들이 정말 많구나” 등의 비난을 쏟았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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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수진 “선대위 공보단장 사임…정권교체 위해 백의종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갈등을 빚은 조수진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이 21일 오후 선대위직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조 단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는 이 시간을 끝으로 중앙선대위 부위원장과 공보단장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그는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과 당원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종군 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이 대표와 조 단장은 전날 오전 열린 중앙선대위 비공개회의에서 언성을 높이는 등 갈등을 빚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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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제야의 종’ 누가 칠까?…“기대해도 좋다”

    2022년 새해 맞이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사전 촬영한 영상으로 행사를 대체한다.21일 서울시 관계자는 “보신각 타종 행사를 연말연시에 맞춰 온라인으로 송출하는 방식으로 하기로 했다”며 “최근 오세훈 시장 등이 출연하는 영상 촬영을 끝내고 편집 중”이라고 말했다.시는 타종 영상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사회 각계 인사의 메시지를 송출할 계획이다.서울시 관계자는 “각 분야별로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분을 모셔 영상을 촬영했다”며 “간호사, 소방관, 의료진 등 코로나19 관련 업무 종사자, 소상공인, 청년 등 시민의 희망과 응원 메시지도 나온다”고 밝혔다.또 “대중연예, 스포츠 분야의 유명인사도 출연할 것”이라며 “지난 행사만큼이나 인지도가 높은 분들을 섭외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예고했다.출연진은 이르면 오는 27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는 배우 김영철과 이정재, 박진희, 컬투 김태균, 방송인 광희 등이 참여했다.타종 행사는 서울시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온라인과 지상파·케이블 방송 등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만들어 시민들의 참여를 지원하고, 보신각 일대 주요 장소를 360도 가상현실(VR)로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한다.메타버스를 활용한 타종 이벤트도 선보인다. 가상공간에서 보신각 타종을 재현하고,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제야의 종 타종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연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67년 만에 처음으로 오프라인 타종 행사를 취소하고 관련 영상을 송출했다.올해는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발표에 따라, 대면 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으나 최근 최악의 확산세가 유지되자 온라인 행사를 최종 결정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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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트트랙 심석희, 자격정지 2개월…베이징올림픽 출전 무산 위기

    ‘동료 욕설’ 논란에 휩싸인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24·서울시청)의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연맹 회의실에서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심석희에게 자격정지 2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 스포츠공정위는 국가대표 선발과 운영 규정인 ‘성실의무 및 품위 유지’ 조항에 따라 이 같은 징계를 내렸다.내년 2월20일까지 선수 자격이 임시 박탈된 심석희는 현재 상황으로는 내년 2월4일 개막하는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이 어렵게 됐다. 베이징 올림픽의 최종 엔트리 제출 마감 시한은 내년 1월24일이다.다만 출전의 길이 아예 막힌 것은 아니다. 법원에 징계에 대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해 받아들여질 경우 올림픽에 나설 수 있다. 또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할 수 있다. 여기서 징계가 감면되면 심석희는 베이징행 자격을 얻을 수 있다. 가까운 체육회 공정위 일정은 내년 1월14일이다.심석희는 동료와 코치진을 향해 욕설과 비방을 했다는 내용 등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이날 공정위에 출석한 심석희는 2시간30분가량 이어진 ‘마라톤 소명’을 마치고 회의장을 떠났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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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 좋아해” 신체 만지고 입맞춤 시도 20대 여성 벌금형

    평소 알고 지내던 언니를 집으로 데려가 “좋아한다”며 강제로 추행한 2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1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유석철)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 씨(20)에게 벌금 500만 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명령했다.A 씨는 지난해 10월 31일 대전 서구 갈마동 자택에서 피해자 B 씨(25·여)의 외투를 벗기고 입맞춤을 시도하며 신체 여러 부위를 강제로 만진 혐의를 받는다.당시 B 씨가 강력한 거부 의사를 나타내며 집에 가려고 하자 A 씨는 “좋아하는 데 왜 못 알아주냐”고 말하거나 반항하는 피해자의 머리를 잡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재판부는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당한 피해자가 느꼈을 성적 불쾌감 내지 굴욕감이 상당한 것으로 보이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추행의 정도가 비교적 무겁지 않고 동종범죄 전력이 없다”는 점 등을 고려해 판결을 내렸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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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령 대선 출마 선언 “개헌, 분권형대통령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여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박 전 이사장은 2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신한반도당 주최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을 앞두고 벌어지는 과거의 낡은 이념과 인물중심에 의한 지역·계파 정치를 청산하고 사회체계와 정책중심의 질서를 획기적으로 전환하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주요 공약으로 ▲새 가치관 창출 ▲개헌 ▲분권형대통령제 ▲소득불평등 해소 ▲주요분야 50% 공영화 ▲창조적 정도 체제 확립 등을 내세웠다.박 전 이사장은 “이번 20대 대선을 대전환의 기회로 삼아 축복받은 우리 대한민국에서 남남을 통합함으로써 남북통일을 이루고 나아가 세계평화를 성취할 수 있는 해법을 다 함께 창출하겠다”고 말했다.신재훈 신한반도당 총재는 “감옥에 억울하게 가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 석방도 하루빨리 이루어져야 한다”며 “그 길에 여러분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박정희 전 대통령의 둘째 딸인 박 전 이사장은 2016년 20대 총선에서 당시 남편 신동욱 씨가 총재로 있는 공화당 비례 1번으로 출마한 바 있다. 2012년 19대 총선 때는 어머니 육영수 여사의 고향인 충북 옥천·보은·영동 지역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선거를 이틀 앞두고 사퇴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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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날 찌르려 해” 허위신고 후 경찰서에서 몰래 방송한 BJ

    112에 허위신고를 한 뒤 경찰서에 몰래 들어가 인터넷 방송을 한 BJ가 경찰에 입건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3일 건조물 침입 혐의 등으로 A 씨를 체포해 조사중이다.A 씨는 이날 새벽 3시 4분경 “어떤 남성이 날 찌르려 한다”며 112에 신고했다.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허위 신고로 판단해 철수하자 A 씨는 강남경찰서로 이동해 남성 탈의실에 몰래 숨어 들어가 인터넷 방송을 진행한 혐의를 받는다.A 씨의 침입 사실은 당시 방송을 보던 한 시청자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들통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경범죄 처벌법상 거짓 신고 혐의 적용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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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13살, 집에서 총 만들어 팔려다 발사…친누나 사망

    집에서 불법 총기를 만들어 팔던 미국의 13세 소년이 거래 과정에 문제가 생겨 총을 쐈다가 애꿎은 친누나가 맞아 사망했다. 미국 CNN은 2일(현지시간) 이른바 ‘유령 총(ghost guns)’을 제조·판매하던 ‘윌슨 브랜든 스콧’(13)이 자신이 만든 총기로 누나인 ‘키라 스콧’(14)를 쏴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전했다. 조지아주 더글러스에 사는 윌슨은 집에서 불법으로 수제 총을 만들어 온라인을 통해 거래를 시도했다. 지난달 27일 이 소년의 집에 2명의 남성이 총을 사겠다며 찾아왔다. 그러나 이들은 돈을 지불하지 않고 총만 들고 달아나려 했고, 윌슨이 이들에게 총격을 가하다가 누나가 총에 맞았다. 키라는 엄마가 병원으로 데려가던 중 숨을 거뒀다. 총을 훔치려던 2명의 남성 중 19세 한 명은 체포됐고 나머지 한 명은 도주 중이다. 윌슨은 살인 및 불법 총기 제조·판매 혐의로 기소됐다. 수사당국은 윌슨이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불법 총기를 만들어 팔았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유족은 “키라는 매우 친절하고 마음이 넓었으며 늘 가족과 함께하려는 소녀였다. 총기로 키라를 잃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슬퍼했다. CNN은 일부 도시에서 ‘유령총’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령총은 온라인에서 주문한 부품을 집에서 조립해 길거리 등에서 몰래 거래하는 총을 말한다. 일련번호가 없어 추적하기가 어렵다. 더글러스 카운티 보안관은 “총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인터넷에서 주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미 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2016~2020년 사이에 범죄 현장에서 2만 3000개 이상의 일련번호가 없는 총기가 회수됐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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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고소 예고에 강용석 “또 감성팔이…뭐가 인권침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동연 전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의 사생활 문제를 처음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강용석 변호사를 고발하겠다고 밝히자 강 변호사는 “뭐가 인권침해라는 거냐?”고 되물었다.강 변호사는 3일 오전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에서 “민주당의 감성팔이가 또 시작됐다. 뭐가 인권침해라는 건지? 사실이 아니라고 해서 사실관계를 밝혀드린 것을 가지고 인권침해라 하면 청문회도 다 인권침해겠다. 어차피 보낼 사람이니 그 사람을 이용해서 최대한 감성팔이 하자는 작전이냐?”고 말했다.앞서 이날 송 대표는 국회에서 조 씨의 사퇴 소식을 전하면서 “경위야 어찌 됐건 여성으로서 두 아이를 낳아서 힘겹게 살아왔다”며 “(조 씨가)지금 무슨 장관이나 국회의원에 출마한 것도 아니고 97일 동안 이재명 후보를 돕기 위해 선대위에 참여한 사람을 10년 전에 이미 양자가 합의해서 따로 다 가정을 이루고 있는 사안인데 그 아이 얼굴 이름까지 밝혀서 공격하는 이런 비열한 행위는 언론의 정도를 벗어난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가세연을 비롯한 강용석 변호사에 대해 오후에 고발조치 하겠다”고 밝혔다.이에 강 변호사는 “조 씨가 이재명 선대위의 넘버3로 등장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지 그가 대학교수 하고 있을 땐 누가 알기나 했나. 지금 이 상황에서는 문제가 나올 수밖에 없는 거다. 이제 사퇴했다고 하니 더 이상 이야기는 안 할 거다”라고 말했다.강 변호사는 송 대표가 ‘아이를 공격하는 비열한 행위’라고 비난한 것에 대해서도 “아이들을 공격한 적 없다.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공격하냐? 아이들 얘기하는 게 피해자 코스프레인데 아이들을 언제 누가 공격했다는 거냐? 그 아이들이 지금 몇 살인데 3~4살 때 사진 눈 가린 게 무슨 공격인가. 아이들이야 다 비슷하게 생겼는데”라고 반박했다.그는 “상간남으로 지목된 분에게서 연락이 왔길래 ‘어차피 나를 고소해봐야 친자 확인이 나오면 무고가 된다. 사실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면 우리가 방송했던 것 2배 이상의 사과방송을 하겠다. 그것도 싫으면 조 씨한테 연락해서 사퇴하라고 해라’라고 답했다”고 전했다.또 전날 벌어진 조 씨의 실종신고 해프닝에 대해서도 “민주당이 일종의 감성팔이를 했다. 조 씨는 집에서 전화를 안 받은 건데 민주당이 오버해서 실종신고를 했고 경찰이 찾아가서 집에 있는걸 확인했다. 성인은 가출·실종신고를 해도 한 2~3일 지나야 받아주는데 경찰이 얼른 집으로 찾아갔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마치 집에서 무슨 일이 있길 바란 것처럼 황당하게 실종신고를 했다”고 비난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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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길 “조동연, 전화로 사퇴 의사…강용석 고발할것”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영입 인재 1호인 조동연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혼외자 문제 등 사생활 논란에 3일 자진 사퇴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조 위원장의 사퇴를 알리면서 “공직 후보자도 아닌데 이혼한 사실을 가지고 이렇게까지 공격해야 될 사안이냐”고 말했다. 민주당의 ‘거짓해명’ 논란에 대해선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간 민주당은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해왔다.송 대표는 “어젯밤 조 위원장의 페북 메시지를 보고 너무 걱정이 많이 됐다. 잠을 설쳤는데 다행히 아침에 전화통화를 해 안도했다. 전화를 통해 저에게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제발 자기 아이들, 가족들에 대해서 이런 공격을 멈춰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표시했다”고 전했다.이어 “일단 이번 주말경 직접 만나서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눠보고 판단을 할 생각”이라며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조 위원장은 국회의원에 출마하거나 장관 후보자로 임명된 사람이 아니다. 무슨 공직을 임명한 것도 아니다”며 언론에 불만을 드러냈다.그는 “(조 위원장은) 97일 동안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서 도와주기 위해 선대위에 참여한 사람이다. 당장 지금 공직 후보자도 아니고 국회의원 출마할 사람도 아닌데 10년 전 이혼한 사실을 가지고 이렇게까지 가족이나 개인사를 공격해야 될 사안이냐”고 했다.또 “경위야 어찌 됐건, 여성으로서 두 아이를 낳아서 힘겹게 살아왔다, 아이들 키우면서. 그리고 아내로서의 삶, 애들 엄마로서의 삶을 넘어서 조동연 본인의 이름으로 자신의 사회적 삶을 개척하기 위해서 발버둥 쳐 왔다”며 “모든 언론이 금도를 지키고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개인의 사생활 보호와 인격권을 짓밟는 행위는 이미 그 자유의 범위를 벗어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우리 당 법률지원단에서는 ‘가세연’을 비롯한 강용석 변호사에 대해서 오후에 고발조치 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조 위원장은 결혼생활 중 외도로 아이를 낳았다는 등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자 전날(2일) 페이스북에 “그간 진심으로 감사했고 죄송하다. 안녕히 계세요”라는 글을 남기고 연락이 두절됐었다.조 위원장은 전날 오전까지만 해도 KBS 라디오에 출연해 “저 같은 사람은 아이들에게 당당하게 일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 기회를 허락받지 못하는 건지, 저 같은 사람은 어떤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조차도 허락을 받지 못하는 건지 묻고 싶다”며 혼외자 논란에 대한 정면 돌파를 시사했다. 하지만 당내에서도 “국민 정서를 고려해야 한다”는 반응이 이어지자 결국 자진해서 사퇴한 것으로 보인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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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예산안 합의 결렬…與, 수정안 강행처리 시사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두고 협상을 벌였지만 최종 결렬됐다.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등 양당 지도부는 2일 오후 국회에서 2022년도 예산안 협의를 진행했으나 소상공인 손실보상 예산과 군의 경항공모함 예산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최종 수정안 도출에 실패했다.윤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어제에 이어 오늘 여야 원내대표간 합의를 위해 노력했는데 최종적으로 모든 사안에 대해 합의를 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다만 “내년도 예산안을 오늘 법정 시한 안에 처리한다는 데 대해서는 여야 간에 이견이 없었다”며 “지금까지 여야 간에 합의된 사항에 대해 수정안을 만들어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김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간단한 쟁점이라 간단한 의사교환이 있었는데 이견 접근이 안 돼 의견 합의를 이룰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이어 “큰 틀에서 보면 상당히 많은 부분에 합의를 이뤘다”면서도 경향모 도입 예산 부활, 소상공인 손실 보상 하한선 설정, 손실 보상 비대상 업종 지원 방식 핵심 쟁점에 대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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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베란다 새시 교체하던 작업자 2명 추락사

    아파트에서 베란다에서 새시 교체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일 오전 9시 10분경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있는 10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베란다 새시 교체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추락했다.이들은 각각 30대와 40대이며, 추락 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YTN에 따르면, 두 사람은 베란다 난간에 기댄 채 작업하다 무게를 못 이긴 난간이 쓰러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작업 당시 안전모와 추락 방지용 끈 등의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시공업체 관계자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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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가짜뉴스라더니…조동연 “사생활 논란 죄송, 기회 없나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1호 영입인재인 조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자 민주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가짜뉴스 취급했지만, 정작 당사자는 이를 인정하는 취지의 해명을 했다. 조 선대위원장은 2일 “저 같은 사람은 10~30년이 지난 후 아이들에게 당당하게 일하는 엄마의 모습을 다시금 보여줄 기회를 허락받지 못하는 것이냐”고 말했다. 그는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나와 “제 개인적인 사생활로 인해서 많은 분들께서 불편함을 분명히 느끼셨을 것이고 뭐 분노도 느끼셨을 텐데 그런 부분에서 너무나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좀 먼저 드린다”면서도 이같이 반문했다.조 위원장은 “사생활이지만 말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의혹의 핵심 내용은 언급하지 않은 채 “일단 처음부터 좀 기울어진 결혼생활을 시작했고 양쪽 다 상처만 남은 채로 결혼생활이 깨졌다”며 “저는 개인적으로 군이라는 굉장히 좁은 집단에서 그 이후에 숨소리도 내지 않고 실은 살아왔다”고 감성적 호소를 이어갔다.이어 “아마 그냥 혼자였다면 어떤 결정을 했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저는 적어도 지켜야 되는 아이들이 있었고 또 평생 고생하신 어머니를 보살펴야 됐기 때문에 뭐 어떤 얘기가 들려와도 죽을 만큼 버텼고 죽을 만큼 일을 했고 죽을 만큼 공부를 한 것 같다”고도 했다.또 “지금 현 가정에서 저희 두 아이, 특히 저희 둘째 아이를 누구보다도 올바르게 사랑받고 키우고 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그럴 거다”고 말했다.조 위원장은 “자리에 연연해서나 아니면 뭐 이해를 구하고자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저 같은 사람은 그 시간을 보내고도 꿈이라고 하는 어떤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조차도 허락을 받지 못하는 것인지를 좀 묻고 싶다. 뭐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여기까지다”라고 말했다.전날 민주당은 조 위원장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했지만 ‘거짓 해명’을 한 모양새가 됐다.조 위원장의 사생활 논란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강용석 변호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 위원장과 관련한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고 밝히면서 불거졌다. 강 변호사는 조 위원장이 결혼 생활 중 혼외자를 낳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육사 출신들 사이에서 너덧 군데를 통해 크로스체크했는데, 거의 비슷하게 알고 있더라”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김진욱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이 사실이 아니라고 즉각 반발한 데 이어, 민주당 선대위 총괄특보단장인 안민석 의원은 ‘가짜뉴스’라고 취급했다. 안 의원은 전날 한 라디오에서 “사실이 아닌 걸로 확인 했다. 거기에 대해서는 문제를 제기한 본인(강용석)이 책임을 지셔야 할거다”라고 확언했다.하지만 이후 조 위원장의 전 남편이 아들의 친자확인 감정을 유전자 분석기관에 의뢰한 결과 ‘불일치’ 통보를 받았다는 문자메시지 내용이 강 변호사의 페이스북에 공개됐다.TV조선도 조 위원장 전 남편이 과거 SNS에 올렸던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혼외자 의혹 문제를 공식 제기했다.사생활 논란이 일부 사실로 확인되면서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난처한 상황이 됐다.선대위 국가인재위원회 총괄 단장을 맡은 백혜련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사견이라면서 “국민적인 정서나 이런 것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고려할 수밖에 없다”라며 “본인이 여러 가지 판단이 필요할 것”이라며 조 위원장의 거취 결단을 촉구했다. 이 후보는 “모든 정치인은 국민에 대해서 책임지는 것”이라며 “국민들의 판단을 좀 지켜보도록 하겠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앞서 조 위원장 영입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송영길 대표는 지난달 30일 페이스북에 “삼고초려를 했다. 저와 함께 이번 대선을 진두지휘하실 것”이라고 조 위원장을 소개했지만,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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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캠프 간 ‘MZ세대’ 김윤이, 하루 전엔 尹캠프에 이력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일 ‘MZ세대 전문가’로 영입한 김윤이 씨(38)는 전날까지만 해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위에 합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던 것으로 알려졌다.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매일경제에 “어제 오후에 국민의힘 의원인 나에게 찾아와 윤석열 후보 선대위에 추천해달라고 이야기해놓고, 다음날 민주당으로 가는게 과연 맞는가”라면서 “전화 한 통이 없었고, 내가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았다”라고 말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주 하버드대 선배인 박 의원에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선대위에서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고, 전날(30일) 오후 4시경 의원회관에서 이력서를 줬다고 한다.그러나 이후 김 씨의 이름은 민주당에서 나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씨를 비롯해 4인을 ‘1차 국가인재’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1983년생인 김 씨는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로어소시에이츠 대표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당 선대위 총괄특보단장을 맡고 있는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에게 김 씨의 이력서를 보냈다가 급하게 철회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민주당 측은 뉴데일리에 “(김 씨가 국민의힘 입당을 타진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없다”며 “(영입 과정이)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었다”라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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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프로야구 선수, 교통사고 사망…지하차도 표지판 들이받아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차를 몰다가 인천의 한 지하차도 진입로에 설치된 표지판을 들이받고 숨졌다. 1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0분경 인천 남동구 고잔동 한 도로에서 전직 프로야구 선수 A 씨(31)가 몰던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이 높이제한을 알리는 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았다. 차는 크게 부서지며 전도됐고, A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119에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차에는 A 씨 외에 다른 동승자는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2010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2013년~2014년 9월 고양 원더스를 거쳐 2017년까지 KTwiz에서 뛰었다. 2017년 은퇴 후에는 송도에서 유소년 및 사회인 야구교실 코치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송도에서 고잔 톨게이트 방면으로 차를 몰다가 지하차도에 이르러 표지판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사고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차량 속도를 확인하기 위해 블랙박스 영상을 도로교통공단에 제출할 예정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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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동연 우주항공 전문가?…與 “30대지 않은가, 관대하게 봐야”

    ‘30대 워킹맘·육사 출신·우주항공 전문가’라는 타이틀이 붙은 조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의 전문성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민주당 측은 “조금 관대한 시선으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민주당 선대위 총괄특보단장인 안민석 의원은 1일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에서 ‘우주산업 전문가라고 이재명 후보가 치켜세우셨는데 전문가들이 갸우뚱한다는 얘기가 들린다’는 진행자의 질문을 받았다.이에 안 의원은 “지금 그 분이 30대지 않은가. 전문가들 내에도 진짜 전문가들이 있고 아직 젊은 전문가들이 있는데 그건 조금 관대한 시선으로 보고, 앞으로 30~50대 그 분이 전문가로서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있지 않은가. 그렇게 보면 그런 것들은 크게 개의할 부분은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 안 의원은 “참신하고 감동적이다. 국민들이 이런 캠프의 모습을 원하는 것 같고, 결국에는 이재명 후보의 선택과 결단 좋았던 것 같다”며 “조동연 교수는 스토리텔링이 완벽하지 않은가. 그래서 앞으로 제2, 제3의 조동연의 기대를 한다”고 했다.반면 국민의힘은 일종의 ‘모양 갖추기’라고 평가했다. 김병준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워킹맘, 그 다음에 육사 출신, 또 미국에서 공부도 하고, 특히 우주항공분야…민주당이나 저 진보 운동 하는 분들이 잘하는 하나의 양태인데, 보면 실질과 관계없이 일종의 모양 갖추기 그런 걸 잘한다”고 꼬집었다.이어 “전투복 비슷한 거 입고서는 거기에 아주 예쁜 브로치 하나를 다는 것, 액세서리 같은 기분이 든다. 왜냐하면 상임선대위원장인데 이분이 지금 보기는 좋지만 그동안 무슨 대중운동을 크게 한 것도 아니고 대규모 조직을 운영한 경험도 없고, 학자로서의 역량을 다 보여주신 분도 아니다.그런 분이 지금 선거대책위원회의 상임선대위원장을 한다? 이것은 어딜 봐도 제가 보기에는 그냥 20~30대를 향한 일종의 전투복 위에 단 브로치 정도 아닐까 이런 생각이 언뜻 든다”고 비유했다.이재명 후보는 전날 조 위원장을 소개하며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제가 제일 관심을 두는 부분은 우주항공 분야 전문가라는 사실”이라며 “우리가 앞으로 성장하는 경제를 추구해야 하고 그 핵심은 미래산업인데 그 중심에 항공우주산업이 있다. 역할을 해오신 항공 우주 분야에 당도 각별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추켜세웠다.그러자 국민권익위원회 국방분야 조사관 출신인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 소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어떤 경력과 논문 등의 학위가 이런(우주항공) 분야의 전문가라고 얘기할 수 있는지 근거를 제시해 달라”고 요구했다.}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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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내부고발자 “‘조동연 황당 루머’ 팩트 체크해달라”

    소령 출신인 조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의 사생활 및 경력 관련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민주당이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그러자 군 내부비리를 고발했던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 소장(전 국민권익위원회 국방분야 조사관)이 “군 출신 국방관련 조사관과 조사과장 경력으로서 몇 가지 팩트체크와 해명을 부탁드린다”며 입을 열었다.김 소장은 대표적인 군 내부고발자로 불린다. 2009년 해군 내에서 발생한 납품 비리를 수 차례 고발했던 인물이다. 영화 ‘1급 기밀’이 그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김 소장은 지난달 30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조 위원장의 사생활 관련) 황당한 루머에 대한 정확한 팩트 체크와 해명을 부탁드린다”며 “법적인 얘기를 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사실관계 확인 차원”이라고 촉구했다.또 “언론과 민주당에서는 우주항공전문가라고 소개했는데, 어떤 경력과 논문 등의 학위가 이런 분야의 전문가라고 얘기할 수 있는지 근거를 제시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당사자가 근무했었던 부서나 동기생, 선후배님들은 아주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데, 왜 이런 부정적인 내부 평가가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다”고도 했다.아울러 “당사자는 서경대학교 국방미래기술 관련 센터장님을 하고 계신데, 행정학 석사이신분이 어떤 경력으로 교수로 임용되셨고 국방미래기술과 당사자의 군 경력과 어떤 관련성이 있었는지 알고 싶다”고 덧붙였다.앞서 이날 민주당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예비역 소령인 39세의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조교수를 영입인재 1호로 발표하고,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겼다.논란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강용석 변호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 위원장과 관련한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불거졌다. 강 변호사는 조 위원장의 이혼사유와 관련한 제보를 받았다며 “육사 출신들 사이에서 너덧 군데를 통해 크로스체크했는데, 거의 비슷하게 알고 있더라”라고 주장했다.이에 김진욱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혀 사실이 아니다.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해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그러자 ‘가세연’ 측은 유튜브 방송에서 “저희가 자세히 다 100% 팩트 확인했다”며 “민주당은 고소하려면 해봐라. 변호사들 시켜서 어설프게 고발한 후 나중에 잘 몰랐다 하지말고, 반드시 송영길이나 이재명 이름으로 고발해달라. 그러면 아니라고 하는 게 허위이므로 반드시 무고와 허위사실 공표로 맞고소하겠다”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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