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중

최혁중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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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혁중 기자입니다.

sajinman@donga.com

취재분야

2025-11-26~2025-12-26
칼럼24%
인사일반16%
지방뉴스12%
사회일반12%
문학/출판8%
유통8%
경제일반8%
사고4%
언론4%
미술4%
  • 학부모 단체 “사퇴가 해법”

    사법시험존치를 위한 고시생모임과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은 2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 앞에서 조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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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원서 접수 시작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가 22일 시작된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 서울 남부교육지원청을 찾은 수험생들이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원서를 작성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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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한 컷]수능 원서접수 시작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가 시작된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남부교육지원청에서 수험생들이 원서접수를 하고 있다.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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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운동가 후손들 “경제왜란 좌시 못해”

    광복회 전국대의원협의회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경제침략 규탄 및 독립선열 후손들의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백범 김구 선생의 장손인 김진 광복회 대의원은 기자회견에 참석해 “우리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아베 신조 정부의 ‘경제왜란’을 좌시할 수 없어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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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기기산업박람회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흘 동안 열리는 ‘2019 국제병원의료기기산업박람회’에서 21일 JW메디칼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국산 디지털 X레이 ‘비딕스비(VIDIX B)’를 소개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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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무더위 한 방에 날려요”…어린이 ‘얼음 위에 서 있기’ 대회

    서울의 낮 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간 14일 더위를 날리는 이색 행사가 열렸다. 서울 서초구가 방배동 뒷벌어린이공원에서 개최한 제6회 ‘얼음 위에 서 있기 대회’. 5세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250여 명이 참가했다. 어린이들은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어른의 부축을 받고 안전하게 얼음 위에 올라섰다. 짧게는 1초부터 1분까지 버텨냈다. 차가운 얼음이 생소한지 얼음에 발을 대자마자 울음을 터뜨리는 유치원생도 있었지만 함께 온 부모님과 선생님의 도움으로 울음을 그쳤다. 올해로 6회째인 이 행사는 이웃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2년마다 열리고 있다. 서초구 관계자는“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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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 화재 진압중 순직 소방관 ‘눈물의 배웅’

    8일 경기 안성시 안성시체육관에서 열린 ‘고 석원호 소방위 영결식’에서 고인의 동료 소방관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영결식을 지켜보고 있다. 석 소방위는 6일 안성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던 중 갑작스러운 폭발사고로 순직했다. 안성=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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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 눈물의 故 석원호 소방위 영결식

    8일 오전 안성소방서 故 석원호 소방위의 영결식이 경기 안성시체육관에서 경기도청장으로 엄수됐다. 석 소방위는 지난 6일 발생한 화재 진압 도중 순직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고인의 희생을 안타까워하는 이들로 영결식장은 가득 찼다. 유족과 동료 소방관 등 500여 명의 참석자들은 여기저기서 참았던 울음을 터트렸다. 지난 2004년 3월 임용된 고인은 부친(72세)을 모시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고인에게는 1계급 특별승진과 훈장이 추서됐고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안성=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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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바보 일본아 손들고 서 있어”…수요시위 참석한 어린이들

    7일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오늘로 1399차를 맞았습니다. 최근엔 일본의 수출규제로 옛 일본대사관 앞은 매일 수많은 인파로 매주 뜨겁습니다. 수요시위는 일부 행사 진행을 하는 분들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이들이 자발적 참여합니다. 오늘은 유독 많은 어린이들이 참석했는데 특히 직접 집에서 만들어 온 피켓이 눈에 띄었습니다. 일본의 아베 총리를 공격하는 과격한 문구도 보였지만 귀여운 그림과 함께 “이 바보 일본아 손들고 서 있어”와 같은 초등 1학년 학생의 문구도 보였습니다. 중학생들은 “소녀들의 눈물을 닦아 주세요. 잃어버린 청춘을 되돌려 주세요”와 같은 진지한 문구도 선보였습니다. 한 시위 단체는 손바닥 도장으로 “전쟁범죄 사죄, 할머니들에게 명예와 인권을” 글자를 쓴 현수막을 들고 맨 앞줄에서 힘차게 구호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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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물총싸움으로 ‘폭염 스트레스’ 날려버려요”

    폭염이 기승을 부린 4일 서울 마포구 난지 한강공원에서 물놀이 프로그램인 ‘한강워터피크닉-물싸움 축제’ 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두 팀으로 나뉘어 물총을 쏘고 물풍선을 던지며 더위를 즐겼다. 대형호수에서 떨어지는 물줄기 속에서 DJ의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폭염 스트레스’를 날리기도 했다.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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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한 꼬마 국수

    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19회 한화생명 세계어린이국수전 결승전에서 어린이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바둑을 두고 있다. 이날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9개국 어린이 270여 명이 결선 대국을 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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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고사리 손으로 한수 한수…세계 어린이 바둑 최고수는?

    어린이 300여 명이 한자리에서 동시에 대국을 벌였다. 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19회 한화생명 세계어린이 국수전’이 열렸다. 한국, 중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러시아, 우크라이나 9개국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결선 대국을 펼쳤다. 한국에서만 90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예선을 거쳤다. 결승은 한국의 조상연과 일본의 무카이 슌세이의 한일전이 펼쳐졌다. 최근의 한일 관계를 반영한 듯 팽팽한 긴장감이 돌았다. 약 2시간의 대국 결과 조상연이 2집 반차로 이겨 국수패와 10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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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거세지는 日 경제보복에…‘핫 플레이스’ 된 일본대사관 앞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연일 반일, 반일본 기업 시위가 열리고 있는 주한 일본대사관 앞이 뜨겁다. 24일은 제1397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있는 날이어서 더욱 분주했다. 수요시위는 매주 수요일 12시에 열리는데 이날은 오전 10시30분 정도부터 전국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학생들과 시민단체 회원, 기자들로 소녀상 주변이 꽉 들어찼다. 이 곳에서 11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전국택배노동조합의 ‘일본기업 유니클로 제품 배송 거부 기자회견’은 사람이 많아 20여 미터 떨어진 연합뉴스 앞으로 옮겨 열렸다. 같은 시간 소녀상 앞에서는 정의기억연대 주최로 일본 정부를 규탄하는 다른 기자회견이 열렸기 때문. 간간히 비도 오고 30도가 넘는 기온에 습도도 높아 불쾌지수가 매우 높았던 날임에도 수요시위에 참석한 500여 명은 직접 만들어 온 ‘일본 규탄’ 피켓을 들고 목청 높여 구호를 외쳤다. 연일 거세지고 있는 일본의 경제보복 파장, 일본 대사관 앞이 ‘핫 플레이스’가 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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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이 집 괜찮은데![고양이 눈]

    박스를 자르고 테이프로 붙여 멋진 집을 만들었네요. 색연필로 창틀도 그리고 작은 창문도 냈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에어컨이 안 달린 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제법 아늑하고 괜찮은 집 같습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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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먼 ‘풍덩’[고양이 눈]

    인간적으로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갑갑한 사무실에 있다 보면 갑자기 시원한 물에 풍덩 뛰어들고 싶어지지요. 하지만 그림의 떡입니다. 달력에 동그라미 쳐놓은 휴가 날짜가 어서 왔으면 하네요.춘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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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8기통 터보엔진 장착 ‘페라리 F8 트리뷰토’ 첫 공개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8기통 터보 엔진을 장착한 스포츠모델 ‘페라리 F8 트리뷰토’를 18일 언론에 선보이며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 2인승으로 엔진 최고 출력 720마력, 리터당 최고 출력 185마력,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9초, 최대속도 시속 340km의 성능을 자랑한다. 페라리 엔진 역사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이 엔진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올해의 엔진 대상(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을 받았다. 작년에는 지난 20년간 엔진상을 수상한 모든 엔진 가운데 최고의 엔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가 디자인했으며 공기역학의 효율성을 높인 새로운 디자인이라는 평가다. 차량의 무게는 2016년에 처음 선보였던 ‘488 GTB’ 보다 40kg 가벼워졌고 출력은 50마력 더 높아졌다. 공기역학적 효율성도 10% 향상됐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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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무신의 세계화?[고양이 눈]

    경기 양평군 소재의 한 장터에 글로벌 유명 브랜드 로고를 그린 고무신이 등장했습니다. 우리의 고무신이 드디어 세계화가 된 것일까요? 흰색 파란색 검은색 등 색깔도 화려합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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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학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

    11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에서 열린 ‘2019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만든 모형차가 트랙 위를 달리고 있다. 한양대가 주관한 이 대회에는 전국 50여 개 대학, 450여 명이 참가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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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미래의 스마트카 만들 주역, 대학생들의 자율주행 모형차 대결

    운전자 없이 자동차 스스로 주행하는 자율주행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대학생들이 연구실에서 고민한 이론을 차에 실제로 적용해보는 경진대회가 열렸다. 모형차량에는 카메라로 이미지를 데이터화 해 라인을 인식하는 기능과 이를 모터에 전달하는 기능 등이 장착됐다. 참가자들이 1년간 정성스럽게 만든 모형차를 트랙위에 올리고 스위치를 올리자 홀로 곡선과 장애물 등 정해진 트랙을 통과하며 미션을 차근차근 수행했다. 전체 75 미터의 트랙에는 속도 제한 구간인 ‘스쿨존’도 나타났다. 구불구불한 회전구간에서는 차선 유지를 못하고 떨어져나가는 탈락자가 생겼다. 공사구간의 장애물을 피하지 못하고 멈춘 차량은 제한 시간을 넘겨 실격했다. 마지막 언덕구간에서 힘차게 치고 올라갔지만 내리막 속도를 이기지 못해 차선을 넘기자 지켜보던 관중들은 아쉬움의 탄성을 질렀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이 대회는 미래 자율주행자동차와 스마트카 시장을 주도할 인재양성을 위해 개최된 것으로 전국 40여 개 대학에서 100개 팀, 4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올해는 건국대 전기전자공학부 김승수, 민경민, 유진호, 김서정, 김은주의 ‘숑지나가요’ 팀이 37초 316으로 트랙을 통과해 대상 상금 1000만원을 차지했다.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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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우시죠![고양이 눈]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푹푹 찌는 날씨의 연속. 한 지방자치단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버스정류장에 대형 아이스박스를 설치했네요. 잠시나마 조각 얼음을 팔과 목에 대보세요. 시원함을 느낄 겁니다. 부디 긴 여름과의 싸움에서 지치지 않기를. ―경기 용인에서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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