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수산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장애인 체육선수 10명을 채용하며 ESG 경영 가속화에 나섰다.공사는 지난달 1일자로 장애인 체육선수를 직접 고용하고 2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사령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는 전남장애인체육회와의 업무협약 후속 차원으로 이뤄진 것이다. 앞서 공사는 지난 8월 전남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운동선수 취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번에 채용한 선수는 론볼, 역도, 당구, 럭비, 육상 등 5개 종목 10명이다. 장래가 유망한 신인부터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입상 경력이 있는 선수까지 다양하게 꾸려졌다.김춘진 공사 사장은 “채용된 선수들이 안정적인 생활여건에서 운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시선을 개선하고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착한 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동서식품이 인천송천초등학교의 음악 꿈나무들에게 새 악기를 선물했다.동서식품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인천송천초에서 ‘제14회 맥심 사랑의 향기’ 악기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올해 14회째를 맞은 ‘맥심 사랑의 향기’는 어린이 오케스트라에 문화자산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서커피클래식’과 함께 동서식품의 대표적인 문화 사회공헌 활동으로 손꼽힌다. 동서식품은 지난 14년 동안 맥심 사랑의 향기를 통해 총 3억7000여만 원 상당의 악기와 음악실 개보수 등을 지원해왔다.이날 동서식품은 노후된 악기를 대신할 바이올린, 첼로, 팀파니 등의 새 악기와 악기들을 안전하게 보관할 악기장, 오케스트라 단복 등을 전달해 음악 꿈나무들의 꿈을 응원했다.한편 동서식품은 2011년 ‘제4회 맥심 사랑의 향기’ 수혜처인 경기도 이천 대서초등학교도 다시 한번 방문해 플룻, 클라리넷, 트럼본 등 악기를 추가로 기부했다. 차미숙 대서초 교장은 “10년 전 기부로 맺어진 인연을 잊지 않고 다시 찾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까지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 받은 악기로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최상인 동서식품 홍보상무는 “맥심 사랑의 향기는 자라나는 음악 꿈나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동서식품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자산을 후원하며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대상그룹이 대상과 대상홀딩스가 2021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이번 ESG 평가에선 평가대상인 950개 상장사 중 총 765개 기업이 등급을 부여받았다. 등급은 총 7개 등급(S, A+, A, B+, B, C, D)으로 나뉜다. 대상과 대상홀딩스 모두 지난해 받은 B등급보다 두 단계 상승한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두 곳 모두 환경(E) A, 사회적 책임(S) A+, 지배구조(G) B+다.대상은 기존의 ESG 활동을 더욱 발전시키고, 향후 ESG 경영 선도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2021년 그룹 통합 ESG 프로젝트팀을 신설했다. 이를 바탕으로 각 계열사와 부문별로 중점 목표와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체계적인 활동을 추진해왔다. 또 ESG 경영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처음 펴내기도 했다.특히 환경영향물질 ZERO를 목표로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4월에는 식품업계 최초로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을 제작해 현장에 배포했고, 8월에는 분리 배출이 용이한 무(無)라벨 패키징 방식을 도입한 간장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대상은 추후 다른 제품에도 친환경 패키징 방식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또 소비자중심경영(CCM)을 도입해 제품기획부터 구매, 생산, 영업 등에서도 고객의 소리를 반영하는 ‘고객최우선주의’를 전사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성·아동지원사업, 고객 참여형 사업, 지속가능발전 사업 등 3대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대상 관계자는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작년보다 두 단계 높은 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대상이 ESG 경영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갤러리아백화점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과 손을 맞고 명품관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외관 장식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이번 크리스마스 외관 프로젝트는 디올의 2022년 크루즈 컬렉션 무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디올 크루즈 컬렉션은 고대 그리스 전통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여성상을 담았다. 또 크루즈 컬렉션에서 소개된 패션 아이템의 패턴을 응용하고 색감을 활용해 갤러리아만의 크리스마스 디자인으로 완성시켰다.이번 크리스마스 조형물의 콘셉트는 ‘별’이다. 디올 로고가 새겨진 총 9m 높이의 대형 별 트리와 함께 나뭇잎과 사슴 조형물을 금빛으로 장식했다. 백화점 외관 역시 8m 높이의 금색 별로 장식한다. 대형 별을 중심으로 흰색, 아이보리색에 금색 테두리가 새겨진 다양한 형태의 나뭇잎이 외벽을 타고 뻗어나가며 백화점 외관을 금빛으로 물들여 화려함을 더 했다.한편 갤러리아명품관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지난 2016년 불가리를 시작으로 매년 까르띠에, 샤넬, 루이비통, 펜디 등 명품 브랜드와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선보여 대표 크리스마스 명소로 자리잡았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간편식 전문 제조 기업인 프레시지와 손잡고 B2B 밀솔루션(Meal Solution)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B2B 밀솔루션은 외식 전문 업장, 단체 급식소, 프랜차이즈 등 식품 시장 내 다양한 유형의 사업자들이 손쉽게 메뉴를 개발하고, 조리공정 간소화를 통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게 하는 B2B용 간편식 제품을 생산·유통하는 사업이다. B2B 밀솔루션을 이용하면 소규모 외식업체는 간단한 조리 공정으로 양질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매장 운영 중심인 외식업체는 유휴 시간을 활용한 배달 메뉴를 쉽게 추가할 수 있어 새로운 매출 증대 방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언택트 소비문화와 배달 수요 성장에 힘입어 관련 시장도 더욱 커질 것이라고 CJ프레시웨이는 전망하고 있다.전국 단위 식자재 유통망을 보유한 CJ프레시웨이와 간편식 생산 인프라를 갖춘 프레시지는 유통 역량과 제조 역량을 합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총 500종의 제품 생산 역량을 지닌 프레시지를 통해 고객사 요구에 따른 메뉴 R&D, 생산 등을 진행하고, 프레시지는 CJ프레시웨이가 보유한 자체 물류망을 활용해 제품을 전국 단위로 공급한다. 양사는 이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중장기적 관점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CJ프레시웨이는 기존 식자재 유통 중심의 사업모델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하고자 올해 밀솔루션팀을 신설, B2B 밀솔루션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준비를 해왔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B2B 밀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 고객사의 매장 효율화를 돕고, 나아가 침체된 외식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 동반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프레시지도 올해 4월 외식 고객사가 경제적으로 매장을 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B2B 전용 밀키트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밖에도 배달 전문 공유 주방에 다양한 밀키트 브랜드 시범 운용을 통해 B2B 밀솔루션 시장을 지속적으로 준비해왔다.CJ프레시웨이는 프레시지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외식 고객사가 유휴 시간에도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밀솔루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시락 형태의 배달 전용 밀솔루션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매장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것이다.김재용 CJ프레시웨이 상품개발담당은 “식자재 유통시장 선두 기업으로서 식자재 공급뿐만 아니라 고객별 최적화된 메뉴 제안 및 개발을 통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왔다”며 “앞으로 프레시지와의 협력하에 B2B 밀솔루션 사업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중교 프레시지 대표는 “CJ프레시웨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오랜 기간 준비했던 B2B 밀솔루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며 “간편식 시장에서 검증받은 역량을 바탕으로 식품 업계의 새로운 B2B 고객들에게도 이전과 다른 간편하고 경제적인 새로운 식문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풀무원식품은 자사 드레싱이 소비자의 가치소비에 부합하는 대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전 전 제품 포장 혁신을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풀무원은 소비자 편의와 친환경 실천도 극대화하기 위해 드레싱 제품에 2018년부터 포장 혁신을 시작했다. 사용성 증대를 위해 드레싱 캡을 개선했고, 2019년에는 ‘분리하기 쉬운 라벨’을 도입해 소비자 편의와 친환경 실천을 극대화해왔다.이번에는 드레싱 전 제품에 ‘분리하기 쉬운 캡’을 적용하며 친환경 포장을 확대했다. 분리하기 쉬운 캡이 적용된 제품은 누구나 맨손으로 캡과 용기를 쉽게 분리할 수 있다. 소비자는 다 쓴 드레싱 제품의 용기와 캡을 분리하고 세척해 배출하기만 하면 돼 일상에서 손쉽게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다.아울러 소비자 접근성을 향상시키려는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드레싱 전 제품 패키지에 향과 풍미를 직관적으로 연상할 수 있는 주재료를 강조하고, 제품별로 가장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추천 메뉴를 패키지에 함께 제안해 TPO를 다양화했다.풀무원식품 소스간편식 사업부 신영모 PM(Product Manager)은 “풀무원은 국내 드레싱 대표 브랜드로서 맛과 건강은 물론 소비자 편의와 환경을 생각한 활동에 앞장서 왔다”며 “이번 드레싱 전 제품 패키지 리뉴얼을 계기로 드레싱 시장뿐만 아니라 전체 소스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풀무원은 드레싱 시장에서 1위 자리를 3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풀무원은 올해 7월 기준 드레싱 시장에서 32.0%의 연간 점유율을 기록했다. 냉장 드레싱 시장에서는 시장 점유율을 49.4%까지 높였다.드레싱은 샐러드가 건강하고 간편한 메뉴로 자리 잡으며 함께 꾸준히 수요가 늘어난 품목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밥족’이 늘면서 성장세가 이어졌다. 올 상반기 국내 드레싱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신장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멤버스(대표이사 전형식)가 엘포인트(L.POINT) 회원 참여로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책을 제작·기증하는 캠페인을 통해 누적 2만2000여 권의 점자도서를 기부했다.롯데멤버스는 지난달 29일 롯데멤버스는 ‘2021 포인트 퍼블리셔 캠페인 도서 전달식’을 화상으로 열고, 올해 제작된 점자도서 1280권을 국립서울맹학교와 한국점자도서관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전형식 롯데멤버스 대표, 김은주 국립서울맹학교장, 김동복 한국점자도서관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멤버스는 지난 2013년부터 엘포인트 회원 기부 포인트로 점자책을 제작·기증하는 포인트 퍼블리셔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11회에 걸쳐 5억8000만 원 상당의 점자도서 2만2000여 권을 전달했다.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각장애학생들이 집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것을 고려해 마음성장 그림책 시리즈, 점자라벨동화 등을 중점적으로 제작했다.이날 전달한 점자도서는 전국 14곳의 시각장애특수학교와 점자도서관을 비롯해 총 570명의 시각장애학생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은주 국립서울맹학교장은 “2013년 롯데멤버스가 처음 만들어 준 점자책을 더듬거리며 읽던 학생들이 어느덧 전공서를 유창하게 읽는 대학생이 되었다”며 “어둡고 깜깜한 시각장애학생들의 삶에 희망의 길을 열어주고, 장애가 없는 친구들처럼 미래를 그려볼 수 있도록 꿈의 통로가 되는 점자책이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질 수 있길 바란다”며전했다.전형식 롯데멤버스 대표는 “엘포인트 회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지지로 뜻 깊은 캠페인이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었다”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일상 속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J제일제당이 청년 1인 가구에 식품을 지원하는 ‘나눔 냉장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서울시의 ‘착한 먹거리’ 지원 사업 동참의 일환이다. 오는 12월 말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서울시가 선정한 청년 1인 가구 3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지역사회 1인 가구의 건강한 먹거리 환경을 만들자는 서울시 취지에 적극 공감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먼저 CJ제일제당은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청년센터 은평 오랑에 특별 제작한 ‘나눔 냉장고’를 설치했다. 첫 번째 지원으로 지난달 29일 햇반 5000개와 스팸 볶음밥, 남도떡갈비, 비비고 들기름간장 유수면 등 제품 200개를 전달했다. 앞으로도 매달 햇반 5000개와 함께 다양한 CJ제일제당 제품을 수시로 제공할 방침이다.또 CJ제일제당은 ‘먹거리 가치소비’에 관한 소비자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네이버 해피빈 내 캠페인 페이지도 별도로 제작했다. 페이지 내에서 퀴즈를 준비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나눔이 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참여자 수만큼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서울시와 함께 지역 전통시장에서 제철 못난이 농산물을 구매, ‘착한 먹거리’로 활용할 계획이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착한 먹거리를 나눌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국내 1등 식품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먹거리 가치소비’ 실천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온라인 진로 멘토링’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온라인 진로 멘토링은 CJ그룹 임직원들이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어 직무 이야기와 경험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 및 꿈 실현을 돕기 위해 기획했으며, (사)한국자원봉사문화가 함께 했다. 쇼호스트, 영화제작, 마케팅, 영업, 경영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CJ그룹 임직원 60여 명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전국 각지에서 접속한 330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통해 멘토링을 진행했다. 진로 탐색의 기회가 적은 도서 산간 지역 거주 청소년들과 CJ나눔재단 ‘문화꿈지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멘티가 됐다.멘토들은 약 2시간 반 동안 기본 직무와 업계 트렌드, 필요 역량 등에 대해 소개하고 본인들의 진로 선택 계기,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멘티들에게 들려줬다. 첫날인 26일에는 CJ나눔재단 이사인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 교수와 CJ ENM DIA TV 소속의 유튜버 윤쭈꾸 씨 등 인사들도 진로 멘토링 봉사의 취지에 공감해 CJ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멘토링에 참여했다. 또 이달 25일과 26일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올바른 직무 이해를 통해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취업 준비를 해나가는 데 도움을 줄 있도록 CJ그룹 임직원들이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CJ나눔재단 관계자는 “비대면 진로 멘토링이 비수도권이나 소외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에 대해 고민하고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전문가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청소년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이뤄 나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커피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가 이디야멤버스 및 운영체계 등의 IT 시스템 강화에 나선다.이디야커피는 디지털 혁신과 IT 전략 및 시스템 강화를 위해 IT 전문가 김효민 상무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고려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김효민 상무는 액센츄어와 메타넷 글로벌, 그리고 PWC 컨설팅 등에서 국내 주요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과 IT 전략 및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한 컨설팅 업무를 총괄한 IT 전문가다.김효민 상무는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이디야커피가 고객과 가맹점주의 입장에서 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 확대를 통해 더욱 사랑받는 이디야커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이디야커피는 IT 기획자 및 개발자들을 충원해 인력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다.이디야멤버스의 UX·UI도 개선해 이디야커피만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POS, ERP, 정보보안체계 등도 IT 솔루션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강화해 가맹점 운영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대상그룹이 창립 65주년을 맞아 미래 비전과 혁신 의지를 담은 새로운 CI를 1일 공개했다. 대상은 이번 신규 CI 도입을 향후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65년간 지켜온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이라는 핵심 가치를 고수하면서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사람과 자연 모두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새로운 CI의 심볼은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하늘을 향해 가지를 뻗은 나무를 형상화한 형태다. 대상 사업의 근간이 되는 ‘자연’을 기반으로 탄생한 제품과 서비스가 다시 인간과 자연을 풍요롭게 하는 선순환 구조를 나타내고 있다.또 영문 사명 ‘DAESANG’의 각 알파벳을 둥근 형태의 소문자로 표현했다. 고객 및 미래와의 연결을 통한 지속가능성,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다채로운 색상과 친근한 서체를 사용해 고객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를 시각적으로 나타냈다고 대상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CI 심볼의 각 알파벳에는 대상이 추구하는 가치와 대상인이 가져야 할 가치관이 담겨 있다. △새롭게 요구되는 조직문화(Power of 'D'iversity) △그룹의 존재 이유('A'lways, for health) △구성원에게 기대하는 인재상('E'xpertise-based Creativity) △설립자의 경영철학을 이어가는 사회적 책임('S'ocial Good) △일하는 방식('A'gility in Performance) △앞으로의 지향점('N'ature-inspired) △강화된 고객중심경영 기준('G'reat Experience) 등 총 7가지가 대상의 새로운 DNA이다. 대상은 이를 통해 구성원 개개인의 비전 달성과 함께 회사의 성장도 이끌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대상그룹은 새 CI를 그룹사 홈페이지와 제품 포장재 등에 순차 적용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CI와 새로운 기업 비전을 알리는 광고 캠페인도 진행한다.대상홀딩스 최성수 대표이사는 “지난 65주년을 발판 삼아 100년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CI를 새롭게 교체하게 됐다”며 ”사람과 자연 모두 건강한 세상을 위해 기여한다는 기업 철학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대에 발맞춰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진성)가 아이스크림 ‘빠삐코’ 출시 40주년을 맞아 패키지에 삽화된 만화 ‘고인돌’의 작가 박수동 화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롯데푸드와 박 화백의 인연은 1979년 당시 롯데삼강의 ‘마니나’ 아이스크림 광고에 고인돌 만화를 사용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빠삐코를 통한 인연이 40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롯데푸드는 오랜 기간 함께하며 롯데푸드가 대중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을 수 있도록 공헌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감사패를 박 화백에 전달했다.1981년 출시된 빠삐코는 당시 과일맛 일색이었던 펜슬형 아이스크림 시장에 차별화된 진한 초콜릿맛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로 롯데푸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빠삐코는 2010년대 이후부터 파우치형, 바형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면서 200억 원 이상의 연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제품만큼이나 “빠빠라빠빠라바~ 삐삐리 빠삐코~ 헤이!”로 시작하는 CM송도 유명하다. 고인돌 만화의 높은 인기와 중독성 있는 CM송 덕분에 빠삐코 광고는 큰 인기를 누렸다.최근 한정 출시된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X빠삐코’ 패키지에도 고인돌 만화가 삽화됐다.롯데푸드 관계자는 “고인돌 캐릭터의 친근함 덕분에 만화를 잘 모르는 MZ세대도 빠삐코를 쉽게 떠올리고 친근하게 여긴다”며 “작품 자체로 사랑받을 수 있는 제품이 된 아트 마케팅의 장수 사례”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 김광일)가 배우 정희태와 정다은을 나눔대사(나눔지기)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따뜻한 하루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 서울시 허가를 받은 NGO단체다. 각종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와 해외 저개발국가 10개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매일 한 통의 감동편지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같은 소속사(빅보스엔터테인먼트)인 정희태와 정다은은 지난달 27일 서울시 양천구 소재 따뜻한 하루 본사에서 열린 나눔대사 위촉식에 직접 참여해 따뜻한 하루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정희태는 “따뜻한 하루의 나눔지기가 되어 정말 기쁘다”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곳이라면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서 희망과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다은도 “진심을 담아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따뜻한 하루 관계자는 “평소 나눔과 봉사에 대한 관심이 많은 정희태 씨, 정다은 씨와 함께 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향후 생리대 지원 캠페인을 비롯하여 도시락 캠페인, 연탄, 쌀 나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앞으로 따뜻한 하루와 두 나눔지기의 폭넓은 나눔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했다. 정희태와 정다은은 최근 따뜻한 하루와 ㈜업드림 코리아가 진행하는 생리대 지원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생리대를 포장하는 등 직접 봉사활동을 펼쳤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전이수 동화작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전 작가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은 지난달 28일 제주시 조천읍 전이수 갤러리 ‘걸어가는 늑대들’에서 진행됐다. 전 작가는 위촉식에서 “힘든 사람들을 누군가 도와주고 아껴준다면 그 사람들의 무게가 조금은 가벼워질 것이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어요”라며 “저의 그림을 통해 힘든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위로 받고, 다함께 힘든 사람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먼저 나서 손을 잡아 일으켜줄 수 있는 세상이 되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위촉식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 형태로 하프공연, 마술쇼, 버블공연뿐 아니라 전 작가와 동생 전우태 군의 기타 공연까지 이어졌다. 또 동생 정유담 양은 직접 만든 쿠키를 나누며 위촉을 축하하기도 했다. 정유담 양도 직접 만든 베이커리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월드비전 아동후원을 시작해 전 작가 가족 모두 월드비전에 선한 영향력을 전해오고 있다.월드비전 최초의 아동 홍보대사로 임명된 전 작가는 개성 있는 그림체와 세상을 바라보는 특유의 시선으로 가치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지난해 아동후원을 시작으로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은 전 작가는 위기아동 후원을 위한 전시회 개최, 후원자스토리 공모전 메인 이미지 재능 나눔, 엽서그리기대회 VR 전시회를 통해 선한 영향력에 동참한 바 있다. 앞으로 전 작가는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작품활동을 통해 월드비전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할 수 있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아동의 시선으로 다른 사람들의 어려운 환경에 공감하고 그들을 위해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는 게 너무 멋있고, 미래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친구라고 생각한다”며 “월드비전의 최초 아동 홍보대사로 또 한 번의 인연을 맺은 만큼 전이수 작가의 성장을 응원하고, 월드비전 또한 전 작가와 함께 다른 어린이들이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홈쇼핑 식품 전문 기획사 ㈜올박스가 밀키트 전문기업인 마이셰프와 ‘제품 개발 및 유통 채널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제품 개발 및 제조, 유통 및 판매채널 확대 등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태운 올박스 부대표는 “협약을 통해 소비자분들께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밀키트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밀키트의 수요가 점점 증가하는 간편식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올박스는 홈쇼핑 채널을 중심으로 배우 김나운, 양희경 등 소속 유명인들과 함께 브랜딩 한 HMR(가정식 대체식품) 제품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상품을 내놓았다.마이셰프는 국내 최초의 밀키트 전문기업으로, 쿠팡 등 유통채널 60여 곳에 월평균 20만 개의 밀키트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스마트 자동화 공정이 적용된 신규 공장을 준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지주가 롯데그룹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창업주의 생애를 다양한 각도에서 돌아볼 수 있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먼저 롯데는 신 명예회장의 도전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롯데월드타워에 흉상을 설치하고, 기념관을 만들었다. 1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흉상 제막식 및 ‘상전 신격호 기념관’ 개관식을 진행됐다.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장녀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송용덕·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및 4개 부문 BU(Business Unit)장 등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신동빈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신격호 명예회장께서는 대한민국이 부강해지고 우리 국민이 잘 살아야 한다는 굳은 신념으로, 사회와 이웃에 도움이 되는 기업을 만들고자 노력하셨다”며 “롯데는 더 많은 고객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새로운 롯데를 만들어가는 길에, 명예회장께서 몸소 실천하신 도전과 열정의 DNA는 더없이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명예회장의 정신을 깊이 새기면서, 모두의 의지를 모아 미래의 롯데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상전 신격호 기념관’은 롯데월드타워 5층에 약 680m² 규모로 마련됐다. 이곳에선 신 명예회장이 일궈낸 롯데의 역사를 미디어 자료와 실물 사료로 확인할 수 있다. 초기 집무실도 재현됐다. 집무실에는 ‘화려함을 멀리하고 실리를 추구한다’는 뜻의 사자성어인 ‘거화취실(去華就實)’, 그리고 한국 농촌의 풍경이 담긴 그림이 액자로 걸려있다. 또 롯데제과 최초의 껌 ‘쿨민트’부터 롯데백화점 초기 구상도, 롯데월드타워 기록지까지 신 명예회장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 고민했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1층에 전시된 흉상은 좌대 포함 185cm 높이, 청동으로 제작됐다. 광화문 세종대왕상, 동대문 DDP 대형인체조각 등으로 널리 알려진 김영원 조각가가 제작을 맡았으며, 흉상 뒤에는 ‘열정은 잠들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강병인 서예가의 글씨로 담았다.롯데는 기념관의 다양한 콘텐츠를 온라인 및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기념관도 운영할 예정이다.신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 당일인 3일에는 회고록 ‘열정은 잠들지 않는다’의 출간과 더불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롯데벤처스는 신 명예회장 도전 정신을 잇고자 우수한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일에는 선발된 스타트업 13개사를 대상으로 총 5억 원 규모의 지원금을 수여하는 행사를 열 계획이다. 또 롯데벤처스는 최대 25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도 검토하고 있다.같은 날 사단법인 한국유통학회는 ‘제3회 상전유통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유통학 관련 연구를 통해 유통정책과 산업 발전에 공헌한 학자들을 선발해 상금을 수여한다. 이 학술상은 지난 2019년 12월 국내 유통산업에서 ‘유통 거인’으로 불린신 명예회장의 공적을 기리고, 우수한 유통학 연구자를 발굴 및 양성하기 위해 제정됐다.롯데장학재단은 간호사 자녀 110명에게 총 1억2000만원 규모의 나라사랑 장학금을 수여한다. 코로나19 시국에서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간호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취지다.롯데콘서트홀에서는 기념음악회를 연다. 음악회에서는 헌정 영상 및 인터뷰 영상도 상영된다. 헌정 영상의 음악은 신 명예회장의 생전 애청곡으로 알려진 가곡 ‘사월의 노래(박목월 작시)’를 가수 김현철이 편곡했다. 또 인터뷰 영상에는 홍수환 전 WBA 챔피언, 권성원 차의과학대학교 석좌교수, 박영길 롯데자이언츠 초대감독 등이 생전 신 명예회장과의 추억을 회고하는 내용이 담겼다. 음악회 본 공연에서는 조은화 작곡가가 신격호 창업주를 모티프로 작곡한 ‘신격호 진혼곡’이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초연된다. 또한 신영옥 소프라노, 선우예권 피아니스트가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내달 1일부터 시작하는 ‘위드 코로나’에 맞춰 단계적으로 일상 회복을 준비하고 있는 관광산업에 대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및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호텔업협회 등 11개 관계 기관 등은 28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리뉴얼(Renewal) 관광산업, 리얼(Real) 일자리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를 진행한다.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공식 누리집과 aT센터(11월 16~17일)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여행업, 관광숙박업, 마이스(MICE)업 등 국내 주요 관광기업 80여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참여 기업의 취업 정보뿐만 아니라 최신 관광 흐름에 따라 △공정여행 전문가 △무장애 관광안내원 △관광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가 △관광 가상현실(VR) 콘텐츠 전문가 △디지털 총괄 안내(콘시어지) 서비스 기획자 등 새로운 관광 직업 13개를 현재 종사자가 직접 소개한다.아울러 온라인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분석 △인공지능 모의 면접(10월 28일~11월 19일) △온라인 그룹 면접 연습(11월 1~3일) 등 다양한 취업 상담 지원을 통해 이력서 접수부터 화상 면접까지 진행한다. 특히 포시즌호텔, 메이필드호텔 등 국내 주요 5성급 호텔 등 15개 관광기업은 현장 채용관을 운영할 계획이다.또 이번 박람회에서 정보통신기술 인력을 채용한 여행기업에는 1인당 매월 채용지원금 200만 원을 4개월간 지원한다. 코로나19 이후 여행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정보통신기술(ICT) 인력의 신규 채용을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사업과 연계한 것이다.이밖에도 △소규모 기업 채용관(11월 16~17일) △대기업 채용설명회(11월 16일) △AR·VR, 호텔 배달 로봇 등 신기술 활용 사례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 트렌드관(11월 16~17일) △관광통역 안내 경진대회(11월 16일)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11월 17일) 등이 이어진다.황희 문체부 장관은 “최근 높은 백신 접종률과 함께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코로나 이후 관광산업에도 다양한 변화들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급변하는 미래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광산업의 미래형 일자리 창출과 디지털 혁신 관광 인재 양성 등 관광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BGF리테일이 말레이시아 파트너사인 마이뉴스 홀딩스(Mynews Holdings)와 함께 쿠알라룸푸르에 20호점인 ‘CU 텐키아라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앞서 BGF리테일은 지난해 마이뉴스 홀딩스의 자회사 MYCU리테일과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후 올해 4월 업계 최초로 말레이시아 1호점 ‘CU센터포인트점’을 열었다.다만 양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9월까지 5개 점포만 운영하면서 사업 확장 속도를 조절해왔다. 즉 10월 한 달 동안 15개 점포를 연달아 오픈한 셈이다. 특히 이들 15개 점포 중 6곳은 마이뉴스 홀딩스가 기존에 운영 중이던 로컬 편의점 브랜드 마이뉴스닷컴(Mynews.com)의 핵심 점포를 CU로 전환한 것이다.최근 말레이시아 내 CU의 신규 출점 및 브랜드 전환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은 현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면서 객수, 매출 등의 사업 지표가 긍정적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말레이시아 CU 1호점은 오픈하자마자 한국 편의점의 점당 평균 객수의 3배가 넘는 10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최근 오픈한 IOI시티몰점은 하루 평균 3000여 명의 고객이 몰리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또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의 인기에 맞춰 오징어 모양 핫도그를 출시하고 가위바위보 게임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K-컬처를 입힌 차별화 마케팅도 선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CU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 리조트이자 랜드마크인 겐팅 하이랜드에 연내 입점을 확정했다. 동남아 대표 휴양지로 꼽히는 패낭, 말레이시아의 경제특구인 조로바루 등에도 진출을 앞두고 있다. 마이뉴스닷컴 브랜드의 편의점을 CU로 전환하는 작업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마이뉴스 홀딩스는 쿠알라룸푸르 및 수도권 주요 상권에 위치한 핵심 점포를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CU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 CU는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직영점으로만 운영 중이지만, 가맹 문의가 이어져 내년 시행 예정인 가맹 상담회를 위한 대기자 명단을 받고 있는 중이다.임형근 BGF리테일 해외사업실장은 “BGF리테일과 해외 파트너사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2021년 목표했던 40점 오픈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1등 편의점으로서 세계에 K-CVS 모델과 우리 문화를 알리고 더 나아가 파트너사의 경쟁력도 높일 수 있는 초일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경상북도가 올해를 디지털 전통시장 구축 원년으로 삼고, 네이버에 ‘경북 전통시장 특별관’을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 경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디지털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경북 전통시장 특별관’을 구축하게 됐다. 이날 개설된 특별관에선 장보기 10개 시장과 전국택배 66개 점포를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경북도는 이번 특별관 개관을 기념하고, 전통시장 디지털 활성화를 위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11월 1~15일) 기간에 맞춰 19개 시장에서 27회에 걸쳐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아울러 쿠폰증정, 배송비 지원 등 시장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구매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로 이어져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경북도 측은 기대하고 있다.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경북 전통시장 특별관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시장상인들의 온라인 성공스토리를 발굴하여 부자 경북의 미래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사무국이 아시아개발은행(ADB), 버드라이프 인터내셔널과 손을 잡고 동아시아-대양주의 철새서식지 보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식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앞서 지난 10월 11부터 15일까지 중국 쿤밍에서 진행된 UN생물다양성 협약 15차 당사국 총회(CBD COP15)에서 동아시아 대양주 철새이동경로의 주요 습지 보전과 복구 및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장기적인 프로그램이 공식적으로 발표됐다.210여 종, 5000만 개체 이상의 이동성 물새들이 찾아오는 지구상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위협을 받고 있는 철새이동경로인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East Asian-Australasian Flyway)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북한, 동남아시아, 미국 알래스카, 러시아 극동지역, 호주와 뉴질랜드를 포함한 총 22개국이 위치해 있다. 이에 EAAFP는 동남아시아와 중국을 중심으로 9개국을 중점 대상국가로 지정하여 주요 연안습지 보전과 관리를 위한 사업인 ‘Regional Flyway Initiative’(지역 철새이동경로 이니셔티브)를 아시아개발은행(ADB), 버드라이프 인터내셔널과 함께 출범했다.주요 사업으로는 △생물다양성 보전 △기후변화대응 △생태계서비스에서 비롯되는 사회적, 경제적 이익의 극대화 △포용적이고 회복력 있는 환경친화적 국제개발이다.EAAFP와 ADB, 버드라이프 인터내셔널은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10년 이상 총 30억 달러의 재원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점 대상국가인 9개국 정부로부터 차관하거나, 다른 선진 국가들로부터 공여를 받는 등 재원 지원을 받을 계획이다.한편, EAAFP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전반의 이동성 물새와 서식지 보전을 위해 2006년에 설립된 국제기구로서 18개의 국가정부, 환경국제기구, 국제 환경NGO, 다국적기업을 포함하여 총 39개의 파트너들이 가입되어 있다.이달 31일부터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UN기후변화협약 제26차 당사국총회 (UNFCCC COP26)에 참석해 기후변화위기 대응을 위한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서식지의 가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