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진

윤명진 기자

동아일보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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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명진 기자입니다.

mjlight@donga.com

취재분야

2026-01-06~2026-02-05
부동산33%
경제일반25%
산업25%
대통령8%
정치일반2%
건설2%
운수/교통2%
기타3%
  • HDC 미래전략 워크숍…정몽규 “건설 중심 틀 넘어야”

    HDC그룹은 8, 9일 강원 원주시에서 2026년도 미래전략 워크숍을 개최하고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 등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사진)은 “창사 50주년을 맞이해 미래 50년을 위한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며 “우리만의 아이파크 웨이(IPARK Way)를 제대로 만들어가기 위해 건설 중심 그룹의 틀을 넘어 핵심 사업을 고도화하고 깊은 고민을 통한 질적 성장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워크숍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김회언 HDC 대표,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를 비롯한 그룹 내 13개 계열사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윤명진 기자 mjlight@donga.com}

    •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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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합건물 강제경매 작년 3.8만채 역대 최다

    지난해 전국에서 강제 경매에 부쳐진 집합건물(아파트, 빌라, 오피스텔)이 역대 가장 많았다. 11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강제 경매 개시 결정 등기를 신청한 집합건물은 전국에 3만8524채였다. 2010년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많다. 강제 경매 개시 결정 등기는 채권자가 판결문 등 국가가 집행력을 공증한 문서를 확보한 상태에서 법원에 강제 경매를 신청하면 이뤄진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만1323채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이 1만324채였다. 이어 인천(5281채), 부산(2254채), 경남(1402채), 전북(1236채)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경기에서 강제 경매 개시 결정 등기 신청이 이뤄진 집합건물이 1만 채를 넘긴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이들 중 상당수는 전세 사기 여파에 의한 다세대·연립주택(빌라)으로 추정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피해 임차인들에게 보증금을 돌려준 뒤 강제 경매에 넘기는 물량이 다수 포함됐기 때문이다. 경기 침체 시기에 빚을 갚지 못해 가압류 절차 이후 강제 경매로 이어지는 흐름이 반영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강제 경매로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한 집합건물은 1만3443채였다.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1만 채를 넘긴 건 처음이다. 수도권은 서울 4398채, 경기 3067채, 인천 2862채 등이다.윤명진 기자 mjlight@donga.com}

    •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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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강제 경매 집합건물 3만8524채 역대 최다…전세사기·경기침체 영향

    지난해 전국에서 강제 경매에 부쳐진 집합건물(아파트, 빌라, 오피스텔)이 역대 가장 많았다.11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강제 경매 개시 결정 등기를 신청한 집합건물은 전국에 3만8524채였다. 2010년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강제 경매 개시 결정 등기는 채권자가 판결문 등 국가가 집행력을 공증한 문서를 확보한 상태에서 법원에 강제 경매를 신청하면 이뤄진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만1323채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이 1만324채였다. 이어 인천(5281채), 부산(2254채), 경남(1402채), 전북(1236채)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경기에서 강제 경매 개시 결정 등기 신청이 이뤄진 집합건물이 1만 채를 넘긴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강제 경매에 넘어간 집합건물 가운데 상당수는 전세 사기 여파에 의한 다세대·연립주택(빌라)인 것으로 보인다. 피해 임차인들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금을 갚은 뒤 강제 경매에 넘기는 물량이 다수 포함됐기 때문이다. 또 경기 침체 시기에 빚을 갚지 못해 가압류 절차 이후 강제 경매로 이어지는 흐름이 반영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주현 지지옥션 전문위원은 “전세 사기 피해 주택이나 전세 값이 매매 가격보다 떨어진 이른바 ‘깡통전세’ 등에 대한 강제 경매 신청이 다수를 차지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강제 경매로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한 집합건물도 1만3443채였다. 통계 작성 시작된 이후 1만 채를 넘긴 건 처음이다. 수도권은 서울 4398채, 경기 3067채, 인천 2862채 등에 달했다.윤명진 기자 mjlight@donga.com}

    • 20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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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까지 두개 정거장… 역세권 아파트 분양

    대우건설은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에 들어서는 ‘탑석 푸르지오 파크7’(투시도)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7개 동(지하 3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84㎡ 935채 규모 단지다. 탑석 푸르지오 파크7은 의정부 경전철 송산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2027년 개통 예정인 7호선 탑석역과도 인접하게 된다. 특히 7호선 탑석역에서 서울까지 두 개 정거장 만에 닿을 수 있으며, 강남권까지는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서울 도봉산역에서 양주 옥정지구까지 15.3km를 잇는 7호선 연장선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량으로 이동 시 구리-포천 고속도로 동의정부 나들목(IC)과 민락 나들목으로 진입하기도 수월해 서울 접근이 용이하다. 서울 신축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리적 이점 때문에 수도권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3km 이내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대형 생활 편의시설이 있다. 또 용현초, 솔뫼중, 부용중, 부용고, 동국사대부속 영석고 등도 주변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탑석 푸르지오 파크7은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모든 평형대가 현재 계약금 500만 원으로 계약 가능하고, 2차 계약금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시행해 중도금 이자 조건을 변경(무이자 또는 고정금리)하거나, 발코니 확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할 경우 계약자들에게 소급 적용할 방침이다.윤명진 기자 mjlight@donga.com}

    •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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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서 생애 첫 집합건물 매수 6만1144명… 30대가 절반

    서울에서 월세로 거주하던 회사원 이모(32) 씨는 지난해 9월 강서구의 한 아파트를 생애 최초로 매수했다. 당시 6억5000만 원에 아파트를 사며 주택담보인정비율(LTV) 70%까지 대출 한도를 꽉 채웠다. 이자가 부담되기는 했지만 집값이 계속 오르고 있어 지금 사지 않으면 집을 살 수 없을 것 같다는 불안감이 컸다. 이 씨는 “인근의 월세도 100만 원 수준까지 올라 월세를 내느니 집을 사서 이자를 갚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서울 집값이 큰 폭으로 상승한 지난해 생애 처음으로 집합건물(아파트, 빌라, 오피스텔)을 매수한 사람이 4년 만에 가장 많았다. 서울 공급 부족 우려 등으로 집값이 더 오를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8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생애 최초 집합건물을 매수한 인원은 6만1144명으로 2004년(4만8493명) 대비 약 26.1% 증가했다.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올랐던 2021년(8만1412명)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연령대별로는 30∼39세가 3만47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40∼49세(1만3858명), 19∼29세(6504명), 50∼59세(6417명) 순이었다. 20, 30대가 전체의 72.5%를 차지하며 매수세를 이끌었다. 지난해 서울에 아파트를 산 1인 가구 정모 씨(36)는 “전세 기간 만료로 이사 갈 집을 알아보다가 생애 최초면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고, 집값은 더 오를 것 같아 매수를 결정했다”고 했다. 구별로 생애 최초 매수자가 가장 많았던 곳은 송파구(3851명)였다. 이어 동대문구(3842명), 강서구(3745명), 노원구(3743명), 강동구(3400명), 은평구(3207명), 영등포구(3181명) 순이었다. 강남권인 송파구를 제외하면 중저가 주택 물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에서 매수자가 많았다. 강남구(2254명), 서초구(2186명), 용산구(1246명)는 상대적으로 매수자가 적었다. 월별로는 6월이 7192명으로 연중 매수자가 가장 많았다. 이는 7월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을 앞두고 대출 가능 액수가 줄어들 것을 우려한 막판 수요가 몰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생애 첫 매수자가 늘어난 것은 지난해 서울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며 ‘더 오르기 전에 사자’는 심리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부동산원 주간동향 기준 2025년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8.71%로 2012년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높았다. 지난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규제지역이 확대됐지만, 생애 최초 주택 구입은 LTV 70%가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신생아 특례대출 등 저금리 정책대출도 있어 상대적으로 20, 30대가 자금 마련에 더 용이했다는 것이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연구소 소장은 “집값 오름세가 지속될 경우 올해도 무주택자인 30대들이 정책대출과 증여 등의 방법을 통해 집을 사려는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윤명진 기자 mjlight@donga.com}

    •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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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아니면 못사”…작년 서울에 ‘생애 첫 집’ 마련 6만여명, 4년만에 최다

    서울에서 월세로 거주하던 회사원 이모(32) 씨는 지난해 9월 강서구의 한 아파트를 생애 최초로 매수했다. 당시 6억5000만 원에 아파트를 사며 주택담보인정비율(LTV) 70%까지 대출 한도를 꽉 채웠다. 이자가 부담되기도 했지만 집값이 계속 오르고 있어 지금 사지 않으면 집을 살 수 없을 것 같다는 불안감이 컸다. 이 씨는 “인근의 월세도 100만 원 수준까지 올라 월세를 내느니 집을 사서 이자를 갚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서울 집값이 큰 폭으로 상승한 지난해 생애 처음으로 집합건물(아파트, 빌라, 오피스텔)을 매수한 사람이 4년 만에 가장 많았다. 서울 공급 부족 우려 등으로 집값이 더 오를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8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생애 최초 집합건물을 매수한 인원은 6만1144명으로 지난해(4만8493명) 대비 약 26.1% 증가했다.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올랐던 2021년(8만1412명)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연령대별로는 30∼39세가 3만47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40∼49세(1만3858명), 19∼29세(6504명), 50∼59세(6417명) 순이었다. 20, 30대가 전체의 72.5%를 차지하며 매수세를 이끌었다. 지난해 서울에 아파트를 산 1인 가구 정모 씨(36)는 “전세 기간 만료로 이사 갈 집을 알아보다가 생애 최초면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고, 집값은 더 오를 것 같아 매수를 결정했다”고 했다.구별로 생애 최초 매수자가 가장 많았던 곳은 송파구(3851명)였다. 이어 동대문구(3842명), 강서구(3745명), 노원구(3743명), 강동구(3400명), 은평구(3207명), 영등포구(3181명) 순이었다. 강남권인 송파구를 제외하면 중저가 주택 물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에서 매수자가 많았다. 강남구(2254명), 서초구(2186명), 용산구(1246명)는 상대적으로 매수자가 적었다.월별로는 6월이 7192명으로 연중 매수자가 가장 많았다. 이는 7월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을 앞두고 대출 가능 액수가 줄어들 것을 우려한 막판 수요가 몰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생애 첫 매수자가 늘어난 것은 지난해 서울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며 ‘더 오르기 전에 사자’는 심리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부동산원 주간동향 기준 2025년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8.71%로 2012년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높았다.지난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규제지역이 확대됐지만, 생애 최초 주택구입은 LTV 70%가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신생아 특례대출 등 저금리 정책대출도 있어 상대적으로 20, 30대가 자금 마련에 더 용이했다는 것이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연구소 소장은 “집값 오름세가 지속될 경우 올해도 무주택자인 30대들이 정책대출과 증여 등의 방법을 통해 집을 사려는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윤명진 기자 mjlight@donga.com}

    •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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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세 우려에… 지난달 서울 집합건물 증여 1000건 넘어

    지난달 서울 집합건물(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증여가 2022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1000건을 넘겼다. 올해 5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와 함께 보유세 인상 등 증세 가능성이 커지며 미리 증여한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1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집합건물 증여 건수는 1051건이었다. 지난해 11월(717건) 대비 46.6% 늘어났고, 2024년 12월(615건)보다는 70.9% 증가했다. 서울 집합건물 증여건수가 월 기준 1000건을 넘은 것은 2022년 12월(2384건)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연간 증여 건수도 8488건으로 2024년(6549건)에 비해 30%가량 늘었다. 지난달에 증여 수요가 특히 급증한 것은 10·15대책으로 양도세 중과가 적용되는 규제지역이 서울 전역으로 확대된 가운데 올해 5월 양도세 중과 부활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주택 매도 때 양도세 기본세율(6∼45%)에서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는 20%포인트, 3주택 이상은 30%포인트 중과된다. 구별로도 집값이 높은 지역에서 증여가 많았다. 12월 기준 송파구가 11월(68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138건으로 가장 많았고 강남구 91건, 서초구 89건 등의 순이었다.윤명진 기자 mjlight@donga.com}

    •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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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승차권 예매 15일부터 시작… 일반 예매는 19~21일

    설 연휴 귀성, 귀경객을 위한 열차 승차권 예매가 15일부터 시작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설 연휴를 맞아 15일부터 2026년 설 연휴 승차권 예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열차가 대상이다. 우선 15, 16일에는 교통약자 사전 예매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교통지원 대상)가 대상이다. 15일엔 경부·경전·경북·대구·충북·중부내륙·동해·교외선을, 16일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영동·태백·서해·경춘·목포보성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교통지원 대상)를 포함한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예매가 진행된다. 19일엔 호남·전라·장항·중앙·서해·목포보성선을, 20일엔 경전·경북·대구·충북·중부내륙·동해·강릉·영동·태백·경춘·교외선을, 21일엔 경부선 승차권을 각각 예매할 수 있다. 설 연휴 승차권은 22일 0시부터 결제 가능하다. 교통약자 사전 예매 승차권은 28일까지, 일반 예매 승차권은 25일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윤명진 기자 mjlight@donga.com}

    •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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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세 우려에…지난달 서울 집합건물 증여 1000건 넘어

    지난달 서울 집합건물(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증여가 2022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1000건을 넘겼다. 올해 5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와 함께 보유세 인상 등 증세 가능성이 커지며 미리 증여한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1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집합건물 증여 건수는 1051건이었다. 지난해 11월(717건) 대비 46.6% 늘어났고, 2024년 12월(615건)보다는 70.9% 증가했다.서울 집합건물 증여건수가 월 기준 1000건을 넘은 것은 2022년 12월(2384건)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연간 증여 건수도 8488건으로 2024년(6549건)에 비해 30% 가량 늘었다. 지난달에 증여 수요가 특히 급증한 것은 10·15대책으로 양도세 중과가 적용되는 규제지역이 서울 전역으로 확대된 가운데 올해 5월 양도세 중과 부활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주택 매도 때 양도세 기본세율(6∼45%)에서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는 20%포인트, 3주택 이상은 30%포인트 중과된다.구별로도 집값이 높은 지역에서 증여가 많았다. 12월 기준 송파구가 11월(68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138건으로 가장 많았고 강남구 91건, 서초구 89건 등의 순이었다. 윤명진 기자 mjlight@donga.com}

    •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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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열차표 15일부터 예매…일반인은 19~21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설 연휴를 맞아 15일부터 2026년 설 연휴 승차권 예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승차권 예매 대상은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열차다.교통약자 사전 예매가 15~16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우선 진행된다. 65세 이상의 고령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교통지원 대상)가 대상이다. 15일엔 경부·경전·경북·대구·충북·중부내륙·동해·교외선을, 16일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영동·태백·서해·경춘·목포보성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교통지원 대상)를 포함한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예매가 진행된다. 19일엔 호남·전라·장항·중앙·서해·목포보성선을, 20일엔 경전·경북·대구·충북·중부내륙·동해·강릉·영동·태백·경춘·교외선을, 21일엔 경부선 승차권을 각각 예매할 수 있다.설 연휴 승차권은 22일 0시부터 결제 가능하다. 교통약자 사전 예매 승차권은 28일까지, 일반 예매 승차권은 25일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윤명진 기자 mjlight@donga.com}

    •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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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사 경쟁한 인천~자카르타 노선, 티웨이항공 선정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으로 독과점 우려가 제기됐던 국제·국내 노선에 새로운 항공사가 운항을 시작한다.국토교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인천∼자카르타, 인천∼시애틀, 인천∼호놀룰루 등 5개 국제선과 국내선인 김포∼제주 노선(왕복 2개) 등 총 7개 노선에 대한 대체 항공사를 6일 발표했다. 국제선 중 4개 항공사가 경쟁을 벌였던 인천~자카르타 노선은 심사에서 최고득점을 받은 티웨이 항공에 돌아갔다. 이 노선은 기업 출장과 주재원 이동으로 연중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관광 수요도 높아 ‘알짜 노선’으로 꼽힌다. 인천~시애틀,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각각 알래스카항공과 에어프레미아가 단독 신청해 선정됐다. 인천∼뉴욕(에어프레미아·미국 유나이티드항공), 인천∼런던(버진애틀랜틱) 2개 노선은 해외 경쟁 당국의 독과점 제한 조치에 따라 이전 절차가 진행된다. 국내 노선의 경우 김포∼제주 왕복 노선은 이스타항공과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파라타항공 등 4개 항공사가 나눠 운항하게 됐다. 인천·부산∼괌, 광주∼제주 노선은 신청한 항공사가 없어 선정 절차가 진행되지 않았다.선정된 항공사들은 공항 슬롯과 운수권을 배정받아 이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진입하게 될 예정이다. 슬롯은 항공사가 배정받은 항공기 출발 또는 도착 시간으로 해당 시간에 공항시설을 이용할 권리를 의미한다.국토부는 대체 항공사를 선정하지 못한 나머지 노선도 이전 절차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앞서 인천∼로스앤젤레스, 인천∼샌프란시스코, 인천∼바르셀로나, 인천∼파리, 인천∼로마 등 6개 노선에 대한 슬롯과 운수권은 이전이 완료된 바 있다. 윤명진 기자 mjlight@donga.com}

    •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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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 올해 3만4000채 공급… ‘현금 부자들만의 분양’ 우려

    올해 서울에서 민간 아파트가 3만 채 이상, 수도권에서는 10만 채 이상이 분양된다. 서울 강남권 대단지 아파트 청약이 포함돼 있어 사람들의 관심이 크지만, 분양가가 치솟는 상황에서 대출 규제까지 적용돼 자금 계획을 미리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은 18만7525채가 나올 전망이다. 지난해 분양 실적(18만1138채)보다 약 6000채 늘어난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10만9446채(58.4%)가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이 3만4230채로 작년(1만4420채)보다 2배가 넘는 물량이 계획돼 있다. 지난해 정부의 부동산 규제 등으로 건설사들이 분양을 미루면서 올해로 넘어온 물량이 많다. 구별로는 서초구가 8796채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동작구 5648채, 노원구 3636채, 영등포구 3384채, 성북구 2265채의 순이었다. 서울에서는 이달 서대문구 연희동 ‘드파인 연희’(959채), 영등포구 신길동 ‘더샵 신풍역’(2054채),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드 서초’(1167채)를 시작으로 2월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1차를 재건축한 ‘오티에르 반포’(251채), 3월 동작구 ‘서반포 써밋 더힐’(흑석11구역 재개발·1515채), 4월 ‘아크로 리버스카이’(노량진9구역 재개발·987채) 등이 이어진다. 방배동 방배13구역과 14구역을 재건축하는 ‘방배 포레스트 자이’(2296채)와 ‘방배 르엘’(487채)도 6월까지 분양 계획을 잡고 있다. 7월 이후로는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를 재건축하는 서초구 반포동 ‘디에이치 클래스트’(5002채)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고분양가 속에서 자금 마련도 쉽지 않아 자칫 ‘현금 부자’만을 위한 시장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1년간 서울에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5043만6000원으로 처음 5000만 원을 넘어섰다. 여기에 10·15 대책으로 15억 원 초과 아파트는 4억 원, 25억 원 초과 아파트는 2억 원으로 대출이 제한된 상태다. 고준석 연세대 상남경영원 교수는 “입주가 임박한 후분양 아파트는 10억 원 이상을 급하게 마련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금 조달 방법이 중요하다”고 했다. 분양가가 치솟는 만큼 공공분양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R114는 올해 전국에서 공공분양 3만805채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 2만3027채가 경기에서 나온다. 고양 창릉, 남양주 왕숙 등 3기 신도시에서 본청약이 본격화되는 영향으로 보인다. 서울에서도 강동구 고덕강일3단지(1305채)가 토지임대부(토지는 공공이 보유하고 건물만 분양) 방식으로 분양될 전망이다.윤명진 기자 mjlight@donga.com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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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서울 3만4230채 분양…전국 10채중 6채 수도권에

    올해 서울에서 민간 아파트가 3만 채 이상, 수도권에서는 10만 채 이상이 분양된다. 서울 강남권 대단지 아파트 청약이 포함돼 있어 사람들의 관심이 크지만, 분양가가 치솟는 상황에서 대출규제까지 적용돼 자금 계획을 미리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은 18만7525채가 나올 전망이다. 지난해 분양 실적(18만1138채)보다 약 6000채 늘어난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10만9446채(58.4%)가 분양 예정이다.특히 서울이 3만4230채로 올해(1만4420채)보다 2배가 넘는 물량이 계획돼 있다. 지난해 정부의 부동산 규제 등으로 건설사들이 분양을 미루면서 올해로 넘어온 물량이 많다. 구별로는 서초구가 8796채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동작구 5648채, 노원구 3636채, 영등포구 3384채, 성북구 2265채 순이었다.서울에서는 이달 서대문구 연희동 ‘드파인 연희’(959채) 영등포구 신길동 ‘더샵 신풍역’(2054채)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드 서초’(1167채)를 시작으로 2월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1차를 재건축한 ‘오티에르 반포’(251채), 3월 동작구 ‘서반포 써밋 더힐’(흑석11구역 재개발·1515채) 4월 ‘아크로 리버스카이’(노량진9구역 재개발·987채) 등이 이어진다. 방배동 방배13구역과 14구역을 재건축하는 ‘방배 포레스트 자이’(2296채)와 ‘방배 르엘’(487채)도 6월까지 분양 계획을 잡고 있다. 7월 이후로는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를 재건축하는 서초구 반포동 ‘디에이치 클래스트’(5002채)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분양가 속에서자금 마련도 쉽지 않아 자칫 ‘현금 부자’만을 위한 시장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1년간 서울에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5043만6000원으로 처음 5000만원을 넘어섰다. 여기에 10·15 대책으로 15억 원 초과 아파트는 4억 원, 25억 원 초과 아파트는 2억 원으로 대출이 제한된 상태다. 고준석 연세대 상남경영원 교수는 “입주가 임박한 후분양 아파트는 10억 원 이상을 급하게 마련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금 조달 방법이 중요하다”고 했다.분양가가 치솟는 만큼 공공분양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R114는 올해 전국에서 공공분양 3만805채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중 2만3027채가 경기에서 나온다. 고양 창릉, 남양주 왕숙 등 3기 신도시에서 본청약이 본격화되는 영향으로 보인다. 서울에서도 강동구 고덕강일3단지(1305채)가 토지임대부(토지는 공공이 보유하고 건물만 분양) 방식으로 분양될 전망이다.윤명진 기자 mjlight@donga.com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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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년 넘게 보유 집합건물, 작년 1만여명 팔아 역대 최다

    서울에서 20년 넘게 장기 보유한 집합건물(아파트, 빌라, 오피스텔)을 매도한 사람이 지난해 1만 명을 넘으며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집값이 크게 오르자 올해 5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끝나기 전 미리 집을 처분하는 등 절세 목적 처분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20년 넘게 장기 보유한 집합건물 매도자는 1만1416명이었다. 2010년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많았다. 장기보유 집합건물 매도인은 2022년 3280명까지 줄어들었다가 이후 2023년 4179명, 2024년 7229명으로 3년 연속 증가했다. 구별로는 강남구가 1159명(전체의 10.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송파구(1006명), 양천구(758명), 노원구(747명), 서초구(684명), 영등포구(569명) 등의 순이었다. 이는 세금을 줄이기 위한 절세 목적일 것으로 보인다. 올해 5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가 그대로 종료될 경우 서울에서 2주택자는 20%포인트, 3주택자는 30%포인트 가산세율이 적용된다. 장기보유특별공제도 받을 수 없다. 게다가 지난해 집값이 큰 폭으로 올라 올해 보유세 역시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정부도 보유세 등 부동산 세제 개편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베이비부머 세대(1964∼1973년생)의 노후 준비에 따른 주택 다운사이징과 절세 전략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했다.윤명진 기자 mjlight@donga.com}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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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부터 민영주택 청약에도 ‘신생아 특공’ 도입

    내년부터 민영주택 청약에서도 신생아 특별공급이 도입된다. 그동안 공공분양에 한정됐던 신생아 특공 대상을 민간으로 확대해 출산 가구의 주거 부담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르면 내년 1월 중 민영주택에 신생아 특별공급을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할 계획이다. 이후 법제처 심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상반기(1~6월) 안에 제도를 시행하는 것이 목표다.현재 신생아 특별공급은 공공분양 주택에서만 운영되고 있다. 민영주택의 경우에는 신혼부부 특별공급과 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 중 일부를 신생아 가구에 우선 배정하는 방식이다. 통상적으로 약 20% 수준의 물량을 2세 이하 자녀를 둔 가구에 먼저 배정하고 있다. 별도로 신생아 특별공급이 신설되면 신혼부부, 다자녀, 생애최초 등 다른 유형과 경쟁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당첨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이는 저출생 대책을 강조해 온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국정 과제에 포함됐던 내용이다. 윤명진 기자 mjlight@donga.com}

    •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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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광역BRT 사무, 지자체 일부 위임

    중앙정부가 맡아 오던 광역 간선급행버스(BRT) 사무 중 일부가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에 위임된다. 지역 교통 정책의 자율성을 강화해 맞춤형 사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취지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위원회는 충청권 광역 BRT 실시계획 승인 및 운송 면허 발급 등 사무 권한을 국내 최초의 특별지자체인 충청광역연합에 위임한다는 고시를 제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충청광역연합은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충북도 등 4개 시도가 모여 지난해 12월 출범한 특별지자체다. 이날부터 충청광역연합은 세종∼공주 광역 BRT(내년 준공)와 현재 설계 중인 세종∼천안 광역 BRT(2030년 준공) 2개 노선과 관련된 권한을 맡게 된다.윤명진 기자 mjlight@donga.com}

    •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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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김해서 중도금 무이자 아파트 분양

    포스코이앤씨는 경남 김해시 신문1지구에서 ‘더샵 신문그리니티 2차’(투시도)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 거주 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계약 시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와 계약 후 한 달 뒤 2차 계약금(500만 원을 제외한 총 분양가의 5%)을 납부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여기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자금 계획을 세우기 수월하다. 계약 시 소액 자금으로 선호 동·호수를 선점한 후 한 달 뒤 준비 기간을 거쳐 계약금을 완납할 수 있기 때문에 현금 부담을 작게 해서 내 집 마련을 시작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계약금 완납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지 않아, 실수요는 물론이고 투자 목적의 수요까지 유연하게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을 확보했다. 단지 주변은 고층 건물이 들어설 수 없는 단독주택용지가 계획돼 있어 막힘없는 조망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 전 가구에 유리난간을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단지가 위치한 신문1지구는 이미 완성된 장유·율하지구와 함께 인근 장유신문지구, 장유무계지구, 김해관광유통단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신도시급 주거벨트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또 인근 장유역에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을 1시간 내에 이동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도 갖출 예정이다. 입주는 2028년 7월 예정.윤명진 기자 mjlight@donga.com}

    •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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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노인회 전용 하나카드 출시

    대한노인회와 하나금융그룹이 24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니어 금융 업무 전반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노인회 회원 전용 제휴카드 출시 △공적연금과 연계한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 △시니어 금융 상담·정보 제공 확대 △대한노인회 복지 증진을 위한 금융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카드를 연계한 대한노인회 회원 전용 제휴카드 중 신용카드 이용 시 월 최대 1만5000원, 연간 최대 18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체크카드를 이용할 경우 월 최대 5000원, 연간 최대 6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공적연금 수급 계좌를 하나은행으로 지정할 경우 최대 5만 원의 캐시백도 지급할 예정이다.윤명진 기자 mjlight@donga.com}

    •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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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폐기물 재활용한 순환골재도 KS인증 통합적용

    앞으로 건설 폐기물을 가공해 재활용한 순환골재에도 KS 인증이 통합 적용된다. 국토교통부는 건설공사 핵심 재료인 골재의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인증제도 중복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순환 골재 품질인증 통합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순환골재란 건설폐기물을 물리·화학적 처리 과정을 거쳐 품질 기준에 적합하게 가공한 골재를 의미한다. 지금까지 순환골재 품질인증은 건설폐기물법에 따른 품질인증 제도와 산업표준화법에 근거한 KS 인증 제도로 이원화돼 있었다. 앞으로는 국토부가 품질인증 제도를 KS 인증으로 통합 운영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22일 건설공사 기술심의회를 열어 아스팔트 콘크리트용 순환골재, 콘크리트용 순환골재, 도로 보조 기층용 순환골재 3개 품목을 KS 인증 대상 품목으로 지정했다. 기존 품질인증을 폐지하는 건설폐기물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품질인증 통합 절차가 완료된다.윤명진 기자 mjlight@donga.com}

    •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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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전국 입주 아파트 10채 중 1채 ‘자이’

    올해 전국 입주 아파트 10채 중 1채가 GS건설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GS건설은 올해 GS건설의 입주 물량이 총 2만8669채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 입주 물량이 27만8000여 채에 이르는데, 그중 약 10%에 해당한다. 10대 건설사 가운데 가장 많은 물량이다. GS건설 측은 “이는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며 “부동산R114가 발표한 ‘2025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GS건설에 따르면 자이는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아파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품질시험에서 중량·경량 충격음 모두 1등급 성능을 획득한 층간소음 저감 바닥구조, 공간과 조명이 일체화된 ‘히든 라이팅 시스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청각 영역으로 확장한 ‘자이 사운드스케이프’ 등 차별화된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디자인 경쟁력도 자이의 강점으로 꼽힌다. GS건설은 올해 ‘IDEA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브랜드 갤러리 ‘하우스자이’로 인테리어 디자인 부문 본상을, 미래 주거기술 체험 공간 ‘자이랩(XiLab)’으로 디지털 인터랙션 부문 본상을 각각 수상했다. 입주 1∼2년차 단지를 대상으로 조경, 커뮤니티 시설, 주차장 등 공용부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필요시 보수를 진행하는 ‘먼저보고새로고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입주 뒤 기간이 상당히 지난 단지를 대상으로도 ‘자이 바로고침’ 서비스를 통해 소모품을 쉽게 교체받을 수 있도록 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설계·기술·브랜드 경험 전반에서 기준을 높이며 고객의 선택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명진 기자 mjlight@donga.com}

    •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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