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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즉석원두커피인 ‘GET커피’에 사용되던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PP) 뚜껑을 종이 뚜껑으로 전면 교체한다고 29일 밝혔다.CU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되는 종이 뚜껑은 무형광 100% 천연 펄프로 제작됐다. 종이지만 최고 120도까지 견딜 수 있을 정도로 내열성과 방수성이 우수하다. 또 가열시 수축, 팽창 현상이 일어날 수 있던 PP 소재 뚜껑과 달리 외형 변화가 없다는 장점도 있다.CU는 2019년부터 GET커피에 열대우림동맹(Rain Forest Alliance) 인증 친환경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 또 종이 빨대와 무형광, 무방부, 무표백의 크라프트컵을 차례로 도입했다. 종이 뚜껑까지 패키지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이 친환경 소재로 바뀜에 따라 GET커피를 마신 후 손쉽게 종이로 분리배출이 가능하다.CU는 이달 수도권에서부터 종이 뚜껑 운영을 시작해 내년까지 모든 점포에 도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모든 점포에 종이 뚜껑이 도입되면 연간 100t가량의 플라스틱 사용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CU는 GET커피를 내리고 난 뒤 남는 커피 찌꺼기를 업사이클링해 만든 커피박(粕) 데크(Deck)를 시범 도입한다. 우리나라에서 커피박은 별도 분류기준이 없어 생활 폐기물로 배출되는데, 커피박을 소각하면 t당 338k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GET커피를 통해 생기는 커피 찌꺼기는 연간 약 1700t 규모다. 점포에서 수거된 모든 커피 찌꺼기가 재활용 된다고 가정할 때, 574t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삼양그룹이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3억 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삼양홀딩스, 삼양패키징, 삼양이노켐 등의 계열사가 각 1억 원을 출연해 마련했다. 소외 이웃에게 △기초 생계비 지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필수 의료비 등의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삼양홀딩스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이웃들에게 삼양그룹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양그룹은 2001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사랑성금을 기부하고 있다.또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지난해 3월에는 1억5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으며, 올해 4월에는 아름다운가게에 약 9억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기부한 화장품은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 취약계층에게 제공됐다. 이외에도 ‘양영재단’, ‘수당재단’ 등 두 장학재단을 통해 장학 사업, 기초과학 및 인문학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NH농협은행이 금융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등 포용금융 실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상을 수상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28일 금감원이 주관하는 ‘포용금융’ 평가에서 2년 연속 ‘서민금융 지원’ 대형은행 그룹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포용금융 평가는 금융감독원이 지난 1년간 포용금융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업무유공자(기관 6개, 개인 11명)를 선발해 포상을 실시하는 제도다. 농협은행은 11월 말 기준 주요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새희망홀씨대출을 지원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권준학 은행장은 “앞으로도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된 지원금은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들 중 긴급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코로나 대응 키트’ 제작에 사용된다. 키트는 즉석밥, 라면 등 2주 분량의 비상 식량품과 KF94 마스크(30장),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된다.향후 서울시 강남구청 및 중구청, 인천광역시 중구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3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주한 대사들과 만나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29일 공사에 따르면, 김 사장은 전날 서울 이태원에서 하짐 파흐미 주한이집트대사, 자카리야 알사아디 주한 오만대사, 유스프 샤리프조다 주한 타지키스탄대사, 찌룽 보톰랑세이 주한 캄보디아대사, 아쌀 알-탈 주한 요르단 대리대사를 만나 농수산식품 수출 100억 달러 달성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앞으로 농수산식품 수출 주력 시장인 미국, 일본, 중국에서 벗어나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동지역 등과 교역을 확대하고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겠다”며 “농업 강국인 네덜란드와 같이 1000억 달러 수출 강국으로 도약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공사가 먹거리분야 탄소배출 감축을 위해 추진 중인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홍보영상이 상영됐다. 대사들은 캠페인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앞으로 캠페인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푸드 샤롯데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은 롯데푸드 공장이 위치한 천안, 청주, 횡성 등 지역에서 각각 진행됐다. 각 공장의 샤롯데봉사단은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천안공장 샤롯데봉사단은 두 번에 걸쳐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달 13일에는 천안공장이 위치한 천안시 차암동 독거노인 가구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포기와 쌀 150㎏를 전달했다. 이달 22일에는 동지를 맞아 차암동 독거노인 가구에 팥죽과 식료품을 전달했다.청주공장 샤롯데봉사단은 지난달 27일 지역 독거노인 겨울나기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생산 및 지원부서 등 임직원 20여명이 청주시 상당구 차상위계층 가정에 연탄 1000장과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횡성공장 샤롯데봉사단도 이달 24일 횡성군 안흥면 지역의 독거노인 가정 5곳에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방한용품과 소정의 난방비 지원금을 전달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취약계층 가정에게 더욱 힘든 한해였을 것”이라며 “더 많은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매일유업이 소외계층 가정에 3800만 원 상당의 분유제품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매일유업은 전날 액상분유 8000여개와 조제분유 1300여캔을 킹스웨이코리아 측에 전달했다. 전달된 제품은 국내 이주 노동자가정과 다문화가정, 미혼모가정 등 소외계층의 영유아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매일유업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소외계층 가정의 사연을 듣고 물품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11월 온누리교회 산하 조직으로 활동을 시작한 킹스웨이코리아는 국내 제약회사 등 기업의 후원을 받아 의료 접근성이 취약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제3세계의 가난한 환자들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무상으로 의료자원과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NH농협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중은행 최초로 ‘방역핀패드’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핀패드는 고객이 비밀번호를 직접 손으로 눌러 입력하도록 하는 기기장치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방역핀패드는 고객이 키패드에 비밀번호 입력하면, 자동으로 자외선(UV-C) LED를 사용해 짧은 시간 안에 세균 및 바이러스 등을 완벽하게 제거한다. 사용자에게 직접 자외선이 노출되지 않도록 안정성을 고려하여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농협은행은 우선 본점영업부, NH통합IT센터 출장소 등 수도권 주요 영업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향후 고객과 영업점 직원들의 의견을 참고해 점차 공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SSG닷컴이 한국소아암재단에 헌혈증 300매와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한다고 29일 밝혔다.SSG닷컴은 이번에 기부하는 헌혈증을 임직원이 개별적으로 헌혈을 진행한 후 회사에 기증하는 형태로 마련다. 또 사측에서도 기부에 동참하고자 헌혈증 1매당 후원금 3만 원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1000만 원을 함께 전달한다.해당 헌혈증과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환우 및 가족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SSG닷컴은 내년에도 다양한 유형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걷기와 기부를 연계한 ‘쓱 드림 걷기 캠페인’을 연 2회로 정례화하고 도서 나눔, 헌혈증 기증, 임직원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금액과 같은 액수의 후원금을 회사가 기부하는 ‘희망배달캠페인’ 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이 역대 최초로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8일 서울 aT센터에서 정부·생산자단체·수출업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수산식품 수출 100억 달러 달성 기념행사’를 열었다. 공사에 따르면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은 집계를 시작한 1971년 이래 50년 만에 최초로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연말까지 농수산식품 수출은 지난해 98억 달러 대비 15% 증가한 11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공사는 예상하고 있다.공사는 농수산식품 수출을 전담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농수산물 생산부터 선별·가공·포장, 물류, 통관, 해외 마케팅까지 수출을 일괄 지원하고 있다. 또 조직화·규모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출기반을 구축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해외시장에서 K-FOOD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움직임도 보였다. 공사는 수출지원체계를 디지털 방식으로 발 빠르게 전환하고,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중국 티몰 내 직영 한국식품관 운영, 그리고 말레이시아·싱가포르·필리핀의 쇼피 등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디지털에 기반한 농수산식품의 수출 판로를 크게 넓혔다.특히 코로나19로 선박과 항공 물류가 마비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HMM을 통해 농수산식품 수출 전용 선복 확보, 대한항공과 업무 제휴로 딸기 전용기 운행을 지원하는 등 민관이 협업해 발 빠르게 대처했다.김춘진 공사 사장은 “그동안 100억 달러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왔다면, 이제 더 높은 곳으로 눈을 돌려야 할 때”라며 “네덜란드와 같이 1,000억 달러 수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자”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네이버의 라이브커머스 서비스인 쇼핑라이브가 스마트스토어 평균 매출을 48% 상승시킨 것으로 나타났다.네이버는 김지영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 연구팀의 ‘네이버 쇼핑라이브의 SME 판매 지원 효과 연구’를 다룬 올해의 두 번째 ‘D-커머스 리포트 2021’를 28일 발간하며 이같이 밝혔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정식출시를 한 지 1년 4개월 만에 누적 시청 횟수 7억 뷰, 누적 거래액 5000억 원을 기록하며 새로운 마케팅 및 판매 솔루션으로 자리잡았다. 연구팀은 네이버 쇼핑라이브가 라이브영상 제작 및 송출 인프라 기술, 검색과 결제로 연결되는 편리한 사용성을 기반으로 ‘개방형 플랫폼’ 정책을 수립하고 판매자들이 자율적으로 쇼핑라이브를 진행할 수 있도록 기술 솔루션과 플랫폼을 지원했다고 평가했다. 쇼핑라이브는 스마트스토어 매출 상승도 이끌어 냈다. 지난해 5월부터 올해 9월까지의 스마트스토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쇼핑라이브를 진행한 스마트스토어들의 매출은 쇼핑라이브를 진행하지 않은 스토어에 비해 평균 판매량과 매출이 각각 49%, 48% 증가했다. 쇼핑라이브를 이용하지 않은 스토어들은 판매량 및 매출 증가 수준이 7%, 16%에 머물렀다. 또 쇼핑라이브는 스마트스토어의 마케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쇼핑라이브를 진행하는 스토어들은 대체적으로 쇼핑라이브 전후로 스토어찜과 소식받기 지표(128%), 방문자 수(47%) 지표가 모두 급증했다. 그렇지 않은 스토어들은 각각 11%, 8% 증가에 그쳤다. 쇼핑라이브를 진행한 스토어들은 라이브가 종료된 이후에도 방문자가 47% 증가했다. 이를 통해 해당 스토어의 상품 중 쇼핑라이브에서 소개하지 않았던 상품들을 포함해 전체 판매량 및 매출도 각각 39%, 37%씩 증가했다. 쇼핑라이브의 효과는 사업 규모가 작은 중소상공인(SME)일수록 더 크게 나타났다. 연구팀이 SME 집단과 비SME 집단의 쇼핑라이브 참여 결과를 분석한 결과, SME 집단의 매출 증가율(1575%)이 비SME 집단(531%)에 비해 약 3배 높았다. 찜과 소식받기(3292%), 방문자수(1341%) 증가율 역시 SME 집단에서 약 2.6~2.8배 높게 나타났다. 김 교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SME 매출 증진과 마케팅 효과 등 판매자 효익이 뚜렷한 기술 솔루션으로써, 쇼핑라이브의 개방성이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장벽을 확연히 낮춰 사업 규모가 작은 SME도 동일선상에서 자유롭게 사업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판매자들도 적극적으로 새로운 기술 활용에 도전하고 네이버의 탄탄한 무료 교육 인프라도 이용한다면 그 효과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홈쇼핑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년간 성장과정과 새로운 비전을 담은 ‘롯데홈쇼핑 20년사’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사사(社史)가 자사의 발자취와 성과를 정리해 대한민국 홈쇼핑 산업의 발전과정을 되돌아보고, 미디어커머스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설명했다.총 350페이지 분량의 단행본인 사사에는 지난 2001년 설립 이후 TV홈쇼핑을 넘어선 유통채널로 성장해 온 롯데홈쇼핑의 역사와 비전이 주제별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담겼다. 이를 위해 롯데홈쇼핑은 사사 편찬을 전담하는 사내 TFT를 조직하고, 자료 수집부터 인터뷰, 촬영까지 약 1년간의 제작 기간을 거쳤다. 사사는 사업소개, 역사, 테마스토리 등 총 4개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또 △연도별 히트상품 △역대 최단시간 매진 상품 △최다 주문상품 등 재미요소를 담은 이색 콘텐츠와 상품 기획, 방송 준비, 제작, 배송 등 롯데홈쇼핑의 일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현장 사진들도 게재해 주목도를 높였다. 향후 롯데홈쇼핑은 사사를 e북으로도 제작할 계획이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롯데홈쇼핑의 역사와 성과를 재조명하고, 미래를 위한 비전과 성장동력을 공유하기 위해 사사를 발간하게 됐다”며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유통채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디지털 콘텐츠를 기반으로 차세대 쇼핑 트렌드를 선도하는 미디어커머스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샘표가 28일 장(醬)의 해외 전파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농수산식품 수출 진흥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샘표는 이날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농수산식품 수출 100억불 달성 기념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날 기념식은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역대 최초로 100억불을 달성함에 따라, 수출 성과를 기념하고 새로운 수출 시대를 준비하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지난해 역대 최고 금액을 달성한 이후에도 성장세를 지속해 올해 사상 최고치인 100억불을 달성했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수출 확대에 가장 많이 기여한 품목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식품인 김치와 장류였다. 올해 장류 수출액은 미국과 일본, 유럽을 중심으로 전년대비 약 7.1%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샘표 관계자는 “샘표는 우리맛의 근간인 장과 콩발효를 전세계에 알리며 ’우리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라는 꿈을 이뤄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요리에센스 연두, 고추장 등 콩발효의 맛을 중심으로 전세계인에게 한국의 좋은 음식문화를 알리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NH농협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농협은행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26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에서 단체(기관)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은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에 공이 큰 기관 및 개인에 수여하는 상이다. 농협은행은 2012년, 2016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농협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 상환유예 및 신규자금 지원 등으로 위기극복에 동참했다. 또 정부부처 등 협약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에 대한 무료컨설팅, 교육사업 등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도 돕고 있다. 권준학 은행장은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마트가 새롭게 선보인 제타플렉스 잠실점이 성공적인 첫 주를 맞았다.롯데마트는 지난 23일 오픈한 제타플렉스의 실적을 살펴본 결과 25일까지의 매장 방문 고객수가 전년대비 7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매출 또한 전년대비 70.6% 신장했다. 이 같은 수치는 안산점, 첨단점 등 최근 전면 리뉴얼을 통해 오픈한 점포의 평균 신장률 22.8%보다 47.8%P나 높은 수준이다.롯데마트는 ‘당신이 원하는 것은 다 있다’는 콘셉트에 맞는 상품의 다양화와 전문점의 차별화, 생동감 넘치는 신선매장으로의 변신 등이 제타플렉스의 성공요인으로 보고 있다.실제로 ‘호반칡소’, ‘제주 버크셔 흙돼지’ 등 희귀 품종을 선보인 축산의 경우 117.8%의 신장률을 보였으며, 파노라마 수족관 설치 등 생동감 넘치는 매장으로 변신한 수산의 경우도 130.5%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특히 매장 1층 면적의 70%를 할애한 와인 전문숍인 ‘보틀벙커’의 경우 3일 동안 매출 6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대비 7배 이상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롯데마트는 제타플렉스 잠실점이 2022년 대형마트 주 단일매장으로써 최고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진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장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로부터 변화에 대한 긍정적인 시그널을 경험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더욱 새로운 가치를 제안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교통사고 피해자에게 도움을 준 점주에게 ‘교촌 드림히어로’ 표창 및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교촌치킨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서 교촌치킨 용인서천점을 운영 중인 이재희 점주는 지난달 22일 한 초등학생의 교통사고를 목격했다. 당시 그는 119 신고 및 현장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경찰서에서 사고 현장 목격자로도 진술하면서 현장 처리에 기여를 했다.해당 초등학생의 부모는 교촌치킨 측에 연락해 이 점주에게 도움 받은 사례를 전했다. 또 추후 치킨 서비스 제공을 약속한 이 점주의 마음에 감사함을 표하며, 이를 교촌치킨 사내 게시판 및 SNS 등에 소개 해주길 요청했다. 이에 교촌치킨은 선행을 한 이 점주를 교촌 드림히어로로 선정해 표창장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교촌 드림히어로는 ‘정의실현’과 ‘기부천사’ 두 부문에서 사회의 모범이 된 가맹점 및 가맹점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표창장과 격려금이 전달된다.이 점주는 “그 상황에선 누구나 저처럼 했을 건데 이렇게 본사까지 얘기가 전달돼 큰 칭찬을 받을지 몰랐다”며 “이렇게 교촌 드림히어로로 선정돼 영광스럽다”며 소감을 전했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고객분이 직접 전해주신 용기 있는 점주님의 선행 소식을 듣고 자랑스러웠다”며 “앞으로 사회 이곳저곳에 선한 영향력이 전파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교촌이 되겠다”고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SSG닷컴이 올해 이커머스 업계의 주요 키워드를 ‘보복소비’, ‘콘텐츠’, ‘인프라’ 등 세 가지로 압축했다.SSG닷컴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라 주요 키워드를 이같이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소비 트렌드의 큰 축은 역시 ‘비대면’이었다. 다만 인기를 끈 상품 카테고리가 확연하게 달라졌다. 온라인 장보기에 집중됐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보복소비로 패션, 뷰티, 여행 상품 카테고리가 높은 신장세를 보인 것.이에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가 다수 등장했다. 또 늘어난 온라인 쇼핑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한 인프라 강화 경쟁 역시 치열했다.“해외도 못 가는데 명품이라도 플렉스”…보복소비 폭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올해는 △명품 △국내 호캉스 △골프 등으로 소비 수요가 집중됐다. 올해 11월까지 SSG닷컴 명품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상승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지던 명품 소비 증가 추세는 올해까지도 계속된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여성 의류와 주얼리가 각각 102%, 59%씩 올랐다. 또 아동복 매출도 76%나 증가했다.이에 발맞춰 SSG닷컴은 지난 9월 명품 디지털 보증서 ‘SSG 개런티’를 도입했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명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출시 첫 달 SSG닷컴 명품 카테고리 매출은 60% 증가했다. SSG닷컴은 명품 ‘리셀(재판매)’ 유행으로 디지털 보증서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해외로 향하는 하늘길이 막히면서 국내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는 ‘호캉스’ 수요도 크게 늘었다. SSG닷컴에서 국내 호텔 매출은 지난해보다 260%, 국내선 항공권은 160% 증가했다. 골프 인기에 따라 골프용품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0% 늘었다. 특히 여성 골프의류 규모가 100% 넘게 증가하며 전체 신장률을 견인하는 모습을 보였다.재미와 정보를 함께…소비자 지갑 연 ‘인포리테일’ 전략지난해 라이브방송은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인기를 끌었다. 유명 인플루언서나 연예인이 등장해 할인 혜택과 함께 상품을 판매하는 전략이다. 이를 넘어서 올해는 이들을 등장시킨 자체 제작 영상들이 눈길을 끌었다.SSG닷컴도 ‘인포리테일’(정보+유통, information+retail)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매출 상승을 유도했다. 할인 혜택이나 상품을 거부감 없이 전달하기 위해 스토리를 입히고, ‘온라인 문화센터’처럼 해당 분야 전문가가 출연해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영상을 만들었다.그 결과 SSG닷컴 공식 유튜브 구독자는 연초 대비 30% 늘었고,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도 20% 증가했다. 특히 장항준 감독이 출연한 예능형 콘텐츠 ‘연쇄할인마 하루살이 짱상무’, 광고 캠페인 ‘공공대작전’ 등이 화제를 모았다.“배송 거점 구축하고, 인재 잡아라”…인프라 경쟁 가속늘어난 온라인 쇼핑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 각 업체 간 인프라 경쟁도 가속화됐다. 새벽배송, 당일배송이 보편화되면서 업체들은 물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전국 단위 배송 거점을 구축하는데 집중했다.SSG닷컴도 올해 하루 3000건 이상 배송을 처리하는 대형 PP센터를 늘리며 전국 온라인 장보기 당일배송 물량을 주문 건수 기준으로 하루 15만 건까지 확보했다. SSG닷컴은 내년까지 30곳, 2025년까지 70곳 이상 대형 PP센터를 만들어 최대 36만 건까지 배송 물량을 늘릴 계획이다.아울러 주요 도시 위주로 쓱배송 완료 시간대를 오후 6시 이후 자정 전까지 늘고, 새벽배송 권역도 수도권에서 충청권까지 확대했다.플랫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개발자 모시기’ 경쟁도 펼쳐졌다. SSG닷컴도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개발자 직군 채용 전형을 진행했다. 또 스톡옵션 제도도 처음 도입하는 등 인재를 잡기 위한 움직임을 보였다.SSG닷컴 관계자는 “올해는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군을 강화하고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며 “내년에도 고객 관점에서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지평주조의 지평막걸리가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막걸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평주조는 지평막걸리가 2030 소비자들의 기대치 및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막걸리 부문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지평주조는 저도주, 뉴트로, 이색 협업 등으로 2030 젊은 층과의 소통을 강화한 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지평주조는 2015년 주력 제품인 ‘지평 생 쌀막걸리’의 알코올 도수를 5도로 낮춰 리뉴얼했고, 지평양조장 현판의 글씨체를 그대로 살린 뉴트로 타이포그래피를 제품의 라벨에 적용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또 올해 1월에는 뷰티 전문 멀티채널 네트워크 기업 디퍼런트밀리언즈, 국제커플 유튜버 토모토모와 협업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선보였다. 7월에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쉐이크쉑’과 여름 한정 판매 신제품 ‘막걸리 쉐이크’를 출시하기도 했다.이외에도 지평주조는 올해 ‘지평 생 쌀막걸리’의 입점 골프장을 전라도 권역까지 확대하면서 2030 골퍼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다.한편,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는‘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전국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내년이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즈이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며, 시상식은 내년 1월 13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업계 최초로 중소 협력사에 로봇을 활용한 단순·반복 업무 자동화 시스템(RPA) 도입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CJ프레시웨이가 이번에 지원하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사람이 단순 반복적으로 처리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시스템이다. RPA 도입을 위해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2일 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인지소프트와 ‘중소 협력사 동반성장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RPA(iAuto)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보다 앞선 10월 15일 중소 협력사 대상 RPA 개발 및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CJ프레시웨이는 ESG 경영 일환으로 인지소프트의 RPA 솔루션 ‘iAuto’를 통해 중소 협력사의 식자재 유통 업무 효율을 높여 동반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RPA를 통해 CJ프레시웨이는 중소 협력사의 식자재 상품별 재고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안정적으로 재고를 관리하고, 라벨 출력을 자동화함으로써 근무자 실수로 발생하는 오류를 차단해 결품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중소 협력사는 라벨 출력 업무 등에 투입됐던 기존 인력을 다른 업무로 재배치함으로써 인력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정정기 인지소프트 대표는 “인지소프트는 금융권부터 유통과 제조, 공공부문까지 다양한 분야에 RPA 및 AI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그동안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 유통 업무 효율화에도 앞장서기로 했다”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CJ프레시웨이의 중소 협력사를 위한 맞춤형 RPA 개발 및 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중소협력사의 RPA 도입은 결품 방지 및 인력 운영 효율화 통해 업무 생산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도 우수한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갖춘 식자재를 공급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중소 협력사와 다양한 영역에서 상생 시너지를 창출하며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HDC신라면세점이 고낙천 전 신라면세점 서울 점장(51)을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고 대표는 성균관대 MBA(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해 1997년 삼성물산에 입사했다. 2009년부터 호텔신라 면세사업부 HR팀에서 인사 관리를 담당했고, 2015년부터는 고객서비스 그룹 그룹장 자리에서 CS 혁신을 추진했다.당시 고 대표는 2016년 호텔신라 신라면세점 제주점 점장을 역임했다. 제주점의 성과를 인정받아 임원으로 승진했으며, 지난해 인천공항점, 올해 서울점 등 공항과 시내면세점까지 다양한 형태의 면세점 점장을 두루 거치며 면세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고 대표는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활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