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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롯데칠성음료는 전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별관에서 나한채 롯데칠성음료 음료영업본부장, 김경희 사랑의열매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기부금은 ‘사랑나눔매대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했다. 해당 캠페인은 지난 1월 사랑의열매와 협약을 바탕으로, 음료 소비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협약에 따라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국 대형슈퍼마켓 325곳에 사랑나눔매대를 설치하고, 판매액의 2%를 분기별로 기부하기로 했다. 먼저 지난 1분기(1~3월) 동안 사랑나눔매대를 통해 모금된 72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 기업, 자선단체가 동참해 음료 소비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쓰이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최대 소주 수출 성장률을 기록했다.하이트진로가 지난해 소주 수출액 1억2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대비 약 36.3% 성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 대비 약 2배 성장했다.지난해 하이트진로의 소주 수출은 대륙별로 고르게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수출액으로는 중화권이 47.6% 성장한 2558만 달러, 미국 등 미주 지역이 47.3% 증가한 1944만 달러로 나타났다. 일본, 동남아시아 지역도 20~30% 성장세를 이어갔다. 하이트진로는 전략국가에 대한 현지 시장조사를 기반으로 시장 변화에 민첩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했기 때문에 코로나19 상황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제품에 대한 분석과 저도주 및 과일리큐르 인기 등 트렌드 파악이 주효했다는 것.특히 온라인상에서는 제품 노출을 통한 단순 브랜드 홍보를 넘어 현지에 한국의 주류문화를 소개하거나 업소와 연계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쌍방향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총괄전무는 “올해도 국가별 차별화 전략을 통해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며 “올해는 아시아 전략국가들에서의 성장과 브랜드력을 보다 가속화하고 향후 성장가능성이 있는 국가를 적극 발굴해 유럽, 북아메리카 지역으로까지 판매를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현대백화점그룹이 소아암 환아의 학습 활동을 지원한다.현대백화점은 27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지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달식에는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 이중명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회장이 등이 참석했다.지원금은 장기간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교육 공간 조성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될 계획이다. 교육 공간은 마포구 소재 소아암협회 센터 내에 조성, 소아암 환아들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놀이 및 치료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또 현대백화점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암 환아 600명에게 장난감과 학습도구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은 “장기간 치료를 받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곁에서 돌보는 가족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하게 됐다”며 “미래 세대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커피브랜드 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와 경상남도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가치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27일 메가커피에 따르면, 메가커피와 경남도는 최근 진주시 소재 도청 서부청사에서 초록매장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초록매장은 음식이나 음료를 포장 주문할 때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과대포장 지양, 플라스틱 대체제품 사용 등 일회용품 쓰레기 감축을 위해 노력하는 커피(음료) 전문점 및 일반 음식점을 말한다.메가커피는 경남 지역 내 제로페이에 가입된 57개의 매장 중 1차 모집된 31개의 매장에서 초록매장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메가커피 초록매장에서는 △텀블러 및 다회용기 포장 시 100원 할인 △경남환경사랑상품권 구매 시 20% 할인 등 가치소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메가커피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친환경 가치소비의 일환으로 초록매장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메가커피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환경보호 문제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기획재정부 주관 2021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사회적 가치 기여도 조사에서는 준정부기관 최고 득점을 획득했다.공공기관 고객만족도와 사회적 가치 기여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서비스 품질과 사회적 책임 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 받은 고객과 지역주민, 협력업체 등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설문조사다.공사의 지난해 고객만족도는 전년대비 2점 상승한 94.7점으로, 모든 조사대상 사업에서 목표점수를 달성했다. 사회적 가치 기여도는 76.2점으로 2년 연속 준정부기관 최고점수다.김춘진 공사 사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공사의 국민 소통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주체가 공사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채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공사는 지난해 국민제안함, 국민참여혁신단 등 다양한 고객소통 채널을 활용해 국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사업에 반영하고자 했다. 그 결과 군 급식에 학교급식입찰시스템을 도입해 장병 먹거리 기본권 증진에 기여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산식품 업체에 수출 전용선복을 마련하기도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면세점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 대상으로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롯데면세점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신한은행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여행 수요 회복 대비를 위해 방한 관광객 및 내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양사는 신한은행의 ‘썸데이외화적금’에 가입하는 내국인 고객에게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을 지급하고 멤버십 회원 등급을 업그레이드 해주기로 했다. 신한은행을 방문하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환율 우대 및 롯데면세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5월부터 12월까지 해당 쿠폰을 소지한 외국인 고객은 롯데면세점 시내면세점 전 지점에서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2달러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설레는 마음으로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내·외국인 고객 대상으로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롯데면세점과 신한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환율 우대와 면세쇼핑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미래환경협회와 KCC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해 산림복원 캠페인을 실시했다.환경부 산하단체인 한국미래환경협회는 강원도 고성군 산불 발생 지역에 1000그루의 나무를 심는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해당 캠페인은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환경캠페인의 일환이다. 방송인 타일러가 지난해부터 온라인을 통해 숲 보호 환경캠페인을 강연하고, 응원 댓글로 나무 기부하기 캠페인 등을 진행해 왔다.산림복원 지역은 2018년 채석장에 공급하는 전선 중 일부가 단락되면서 불꽃이 튀어 산불로 발생, 강풍과 함께 확산되어 확산지역 내 주택 등 시설물 17동이 전소 된 지역이다.한국미래환경협회와 KCC는 해당 지역 1ha(약 3000평)반경에 6년산 소나무 1000그루를 식수했다. 행사에는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해 유찬선 한국미래환경협회 협회장과 KCC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석했다.함영일 사무총장은 “이 행사를 통해 상처 입은 숲을 되살리고, 다시 숲으로 복원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2023년에도 산림복원 캠페인으로 강원도에서 미래의 숲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미래환경협회는 KCC와 함께 골목길 가꾸기 환경개선, 아름다운 벽화그리기, 옥상쿨루프캠페인, 취약계층 시설환경개선사업, 공익광고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왔다. 향후 나무를 심고, 숲을 꾸미는 환경 캠페인을 메타버스 기부 플랫폼과 연계해 온오프라인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즐겨 먹던 버거 브랜드가 한국에서 문을 연다.대우산업개발 자회사 이안GT는 내달 1일부터 ‘프레즈 오바마 버거’로 유명한 ‘굿스터프이터리’ 한국 1호점 서울 강남점을 시범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미국 써니사이드 레스토랑 그룹의 프리미엄 셰프 버거 브랜드인 굿스터프이터리는 단골 고객이었던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딴 ‘프레즈 오바마 버거’ 로 유명하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즐겨 먹던 버거를 아예 `프레즈 오바마 버거’로 정식 메뉴화하면서 큰 성공을 거뒀다.굿스터프이터리는 깨끗하고 신선한 자연의 재료(good stuff) 사용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NOT FAR FROM THE FARM (농장은 바로 옆이어야 한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굿스터프이터리 강남점은 세계 최초로 매장 내 스마트팜인 GT팜까지 도입했다. 이안GT는 좌석 수까지 줄이며 매장의 상당 부분을 GT팜으로 채웠다. 갓 재배한 채소로 버거나 샐러드를 만들어 극강의 신선함을 제공하겠다는 생각이다. 이안GT는 GT팜에서 재배되는 채소가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농원과 협력 시스템도 구축해 두었다.GT팜에서 재배할 채소는 버터헤드, 라리크, 코스테우, 로메인, 잔드라,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등 12종이다. 네덜란드 라이크즈안 사가 개발한 유전자 변형이 없는 종자를 활용 재배해 자연에 가까운 상태로 재배한다. 또 병해충으로부터 안전해 무농약 재배가 가능하다. 수직 방식으로 자연순환 여과 시스템을 적용해 적은 물의 양으로 재배할 수 있으며, 폐수가 없어 친환경적이다.아울러 굿스터프이터리 강남점은 플라스틱 사용을 하지 않고 대나무 플레이트를 사용한다. 이밖에도 효소를 활용해 음식물을 처리하는 등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설 예정이다.한편 대우산업개발은 F&B 사업을 위해 자회사 이안GT를 설립했다. 이안GT라는 자회사명에는 대우산업개발의 주거 브랜드 이안(iaan)에 고객에게 최고의 맛(Great Taste)를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이미현 이안GT 부사장은 “자회사명에는 Great Taste 외에도 Great Trend 등 여러 가지로 변주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담았다”며 “미래 주거모습을 바꾸는 GT팜을 바탕으로 ‘eat-perience’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차후 우리가 짓는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주거 공간에도 스마트팜을 보급해 신선하고 건강한 경험을 생활 속으로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안GT는 굿스터프이터리의 월 매출을 3억 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강남점을 시작으로 2025년 내 수도권을 중심으로 7개의 직영 매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현대백화점이 백화점 업계 최초로 종이 영수증 ‘제로화(0)’에 나선다.현대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백화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8개 아울렛 등 전국 24개 전 점포에서 ‘전자 영수증 우선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고객이 상품 구매시 H포인트를 적립 및 사용하는 경우 현대백화점 통합 멤버십 ‘H포인트’나 현대백화점 앱을 통해서 전자 영수증만 제공된다. 적용 대상은 H포인트 회원(약 1200만명)이며, 연내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H포인트나 현대백화점 앱이 설치되지 않아 전자 영수증 발급을 받을 수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앱 설치 메시지를 발송한다. 현대백화점은 전자 영수증 우선 발급 서비스의 장점 설명해 참여 유도 등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기준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에서 발급된 종이 영수증은 약 1억 6000만장이다. 종이 영수증 1장당 약 3g의 탄소가 발생하는 것을 고려할 때, 현대백화점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연간 480t 규모의 탄소 배출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와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의 경우 지난 20일부터 전자 영수증 우선 발급 시스템을 시범 운영 중인데, 도입 후 5일간 종이 영수증 발급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가까이 줄었다”며 “연내에 종이 영수증 발급 제로화를 위해 다양한 고객 참여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에서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박재범 소주’(원소주)에 대한 관심과 함께 전통주 기준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MZ세대 사이에서 ‘힙한’ 술로 통하는 원소주는 전통주로 분류돼 온라인 판매가 가능지만, ‘화요’ ‘백세주’ 등 흔히 전통주로 인식되는 일부 술은 법적으론 전통주가 아니기 때문이다.이는 현행법상 ‘전통주’라는 용어가 우리가 알고 있는 ‘전통(傳統)’보다 폭넓게 정의돼 있기 때문이다. 전통주산업법, 주세법 등에 명시된 전통주의 정의는 △주류부문의 국가 또는 시도 무형문화재의 보유자가 제조한 술 △주류부문의 대한민국식품명인이 제조하는 술 △농업경영체 및 생산자단체와 어업경영체 및 생산자단체가 직접 생산하거나 제조장 소재지 관할 특별자치시·특별자치도·시·군·구 또는 인접 시·군·구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주 원료로 제조한 술 등이다. 전통주로 분류되면 온라인 판매 허용, 주세 감면 등 혜택이 주어진다.첫 번째와 두 번째 요건은 무형문화재 보유자나 식품명인 등 자격을 갖춘 자가 제조한 ‘민속주’로, 일반적인 ‘전통’의 의미에 가깝다. 하지만 세 번째 요건은 ‘전통’과는 조금 거리가 있다. 법 조항에선 해당 요건에 해당하는 술을 ‘지역특산주’라 부른다.원소주는 ‘지역특산주’에 해당한다. 박재범이 대표로 있는 원스피리츠는 강원도 원주 소재 농업회사법인이며, 강원도 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원소주를 만들어 ‘지역특산주’ 요건에 부합하도록 했다. 현재 원소주 생산은 충북 충주 소재 양조장에서 이뤄지고 있다.그렇다면 가장 흔히 전통주로 인식되는 막걸리는 어떨까. 서울장수막걸리의 ‘장수막걸리’ 등 현재 흔히 접할 수 있는 막걸리의 원재료는 대부분 수입산 쌀이 포함돼 전통주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다. 국순당의 백세주도 원재료 중 전분이 수입산이다.농어업경영체 및 생산자단체가 아니어서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광주요그룹의 증류식 소주 ‘화요’, 더본코리아가 백술도가 양조장에서 생산하는 ‘백걸리’ 등이 이 경우다. 반면 국순당의 증류소주 ‘려(驪)’는 전통주다. 국순당이 경기도 여주 농민과 합작해 세운 농업회사법인 국순당 여주명주가 생산하는 술이기 때문이다.다만 전통주에 해당하지 않는 이들 술 중 일부는 ‘전통주 등’으로 분류된다. 전통주산업법은 예로부터 전승되어 오는 원리를 계승·발전시켜 진흥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정한 술로 정의하고 있다.주류업계에서는 법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 막걸리업계 관계자는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많은 막걸리가 ‘전통주 등’으로 분류되는데, 이 경우 젊은 세대가 ‘막걸리는 전통주가 아니다’라고 오해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외국인의 경우 오해 가능성이 더욱 높다”며 “주세 감면 등 혜택을 받지 못한다 하더라도, 전통주라고 부를 수 있도록 ‘혜택이 배제된 전통주’ 논의도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전통주산업법 주관부처인 농식품부 관계자는 법의 목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해당 법 제1조는 ‘이 법은 전통주 등의 품질향상과 산업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규정한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전통적인 주조 방식으로 만들어진 술을 모두 전통주로 인정한다면, 법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조 방식에만 집중할 경우 객관적인 기준을 세우기 어렵다는 점도 있다. ‘전통주 등’을 규정할 때 등장하는 ‘예로부터’라는 표현 자체가 객관적인 기준과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도 “지역특산주를 전통주에서 분리해야 한다거나, 혜택을 배제된 전통주를 논의해달라는 등 요구에 대해서도 인지하고 있다. 이 부분은 관련 부처와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여행업계가 활기를 되찾는 분위기다.4월 15일 기준 백신 접종 완료자가 여행지 입국과 한국 귀국시 격리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는 괌, 태국, 사이판, 몰디브 등 37개 지역이다.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다면 29개 지역만 여행이 가능하다. 대신 격리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지역은 없다. 29개 지역 모두 백신 미접종자에 대해선 격리가 의무화되어 있다.특히 푸켓(태국), 몰디브 등 휴양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코로나 블루’로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나, 미뤄온 신혼여행을 떠나기 위한 신혼부부들이 많기 때문이다.태국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자는 입국과 귀국시 격리가 필요 없다. 태국에 입국하면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실시하고, 5일차에 신속항원검사(ATK)를 실시하면 된다. 한국 귀국시에도 격리 없이 48시간 전 실시된 PCR 음성 확인서만 있으면 된다.몰디브도 마찬가지다. 몰디브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자는 별도의 서류만 준비하면 코로나19 검사도 없이 입국할 수 있다. 귀국시에는 태국과 동일하다.이에 따라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허니문 박람회 ‘꿈꾸던 몰디브, 2곳에 우리’를 개최하고 있다. 신혼부부들이 몰디브에 위치한 클럽메드 카니와 피놀루 빌라를 만끽할 수 있도록 박람회 기간 예약자를 대상으로 객실 혜택가 제공, 객실 업그레이드, 액션캠 무료 대여, 트래블 키트 증정 등을 진행한다. 여행 기간은 5월 7일부터 11월 5일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클럽메드는 푸켓에 위치한 클럽메드 푸켓을 지난달 11일 리노베이션(Renovation)하고 여행객을 맞이하고 있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클럽메드 푸켓을 찾지 못했던 고객들이 오랜 여행의 공백을 보다 완벽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리노베이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클럽메드는 코로나19로 장기간 문을 닫으면서 내부 시설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메인 수영장은 바다 방향으로 새로운 데크를 설치했고, △어린이 △성인 △액티비티 △레저 등 총 4가지의 테마존으로 구성했다. 썬베드와 테이블도 전부 교체해 세련된 열대 해변 분위기를 조성했다.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엔터테인먼트까지 새롭게 개편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타이 쿠킹 클래스와 무에타이 등 태국문화 프로그램과 양궁, 공중그네, 버블파티와 같은 패밀리 프로그램들을 마련됐다.클럽메드는 여행자 보험까지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도 제공한다. 여행자 보험의 경우 클럽메드에서 지내는 동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다면, 이와 관련해 발생하는 금액을 보상해 준다.이외에도 위생과 관련해 국제적인 보건 가이드라인에 따라 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 방역업체 이콜랩(Ecolab)과 협력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산업(이하 휴테크)이 독자적인 기술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을 앞세워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앞서 휴테크는 지난 1월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가전 및 IT 전시회 ‘CES 2022’에서 해당 시스템이 탑재된 휴테크 카이(KAI) GTS9 아트모션과 음파진동 카시트를 선보인 바 있다.휴테크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 있던 많은 관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 해외 모빌리티 업계뿐 아니라 사물인터넷(IoT) 업계에서도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음파진동 마사지 기술의 미래 가치와 시장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이에 휴테크는 카이 GTS9 아트모션을 중심으로 오는 4월 미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미국 내 안마의자 전문 유통기업 퍼니쳐포라이프(Funiture For Life, 이하 FFL)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뉴욕,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플로리다 등 11개 주 28개 매장에서 판매를 진행한다. 이를 계기로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전략이다.휴테크 전략기획실 주화돈 상무는 “휴테크의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해외 신시장 판로 개척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세계적으로 입증된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현대인의 삶의 질 향상과 모두가 꿈꾸는 건강한 세상을 향한 휴테크 미션을 달성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전북 진안군이 홍삼제품 공동브랜드 ‘진안홍삼’의 품질 관리를 위해 도입한 진안홍삼 군수품질인증제를 57개 업체가 통과해 47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진안군은 전국 유일한 홍삼특구다. 2005년 홍삼특구로 지정됐으며, 2008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홍삼 전문연구기관인 진안홍삼연구소를 설립했다. 진안홍삼연구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 받은 시험 검사기관으로 효능연구 및 제품개발, 품질 인증 등을 전담한다. 특히 관내에서 생산된 홍삼가공품에 대해 유해성분 또는 중금속, 잔류농약 검출 여부 등을 검사하고 사전·사후 품질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진안군은 2012년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홍삼명인도 배출했다. 같은 해 진안홍삼 군수품질인증제를 시행, 엄격한 품질검증 절차를 통해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함으로써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자 했다.진안군은 홍삼제품들을 체계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해 홍삼한방센터, 홍삼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홍삼한방클러스터 사업단을 운영해 미국,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전춘성 진안군수는 “홍삼제품 군수품질인증제는 타지역과는 차별화된 홍삼제품 우수성을 보증하는 중요한 제도이며 명품홍삼에 걸맞은 완벽한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도시브랜드 ‘산소카페 청송군’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경북 청송군이 특산물인 ‘청송사과’의 유통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해발 24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재배되는 청송사과는 사과재배에 유리한 지리적·기후적 요건을 갖추고 있다. 청송군은 생산성과 관리효율성이 높은 고밀식·이축형 생산체계 도입해 우량대목 육성 및 갱신을 통한 품종의 다변화 등으로 청송사과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청송군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도 시행,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있다. 유통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청송사과 품질보증제’, ‘산지유통시설 인프라 확충’, ‘청송황금사과 라이브 커머스’ 등도 마련했다.또 청송군은 브랜드 고급화 전략으로 청송황금사과 ‘황금진’ 브랜드를 개발해 특화·육성 중이다.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청송사과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 상품 개발을 통한 농업 부가가치 창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이밖에도 청송군은 ‘자연과 쉼이 있는 청송’이라는 도시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고스란히 보전하고, 주산지 관광지·산림레포츠 휴양단지·산소카페 청송정원 등 자연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청송 관광산업의 외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청송군 관계자는 “청송군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은 청송사과를 앞세운 농업발전을 고도화시키고 청정한 자연자원을 잘 가꾸어 전국 최고의 생태관광도시로 변모해 가는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청송의 미래를 위해 담대한 변화를 향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현대홈쇼핑이 자연재해 및 수급불균형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농협경제지주와 손을 잡았다.현대홈쇼핑은 서울 강동구 사옥에서 농협경제지주와 ‘재해 및 수급불균형 농산물 피해 지원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홈쇼핑은 TV홈쇼핑·라이브커머스 등 현대홈쇼핑 판매채널을 통해 자연재해 및 수급불균형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농산물 판매 방송을 분기별 1회 무료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제철 농산물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농협경제지주와 협업해 지역 특산품 개발도 진행한다.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은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신뢰도 높은 농가를 발굴하고, 우수한 상품력을 가진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MOU를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최근 대형 산불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울진지역 소외계층에 구호물품을 지원한다.세븐일레븐은 경상북도광역푸드뱅크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연계, 울진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즉석밥·음료 등 12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1만1000여개를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앞선 3월 세븐일레븐은 울진 지역민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컵라면·생수 등 식료품과 경영주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재난 구호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선신정 세븐일레븐 사회공헌담당은 “이번 구호 물품 지원을 통하여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고충 해결을 위해 다양한 상생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지역 푸드플랜 실행 주체들의 역량 강화와 실무능력 제고를 통해 푸드플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2022년 푸드플랜 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22일 밝혔다.푸드플랜은 지역의 먹거리에 대한 생산, 유통, 소비 등 관련 활동들을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묶어서 관리해 지역 구성원 모두에게 안전하고 좋은 식품을 공급하고,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키며 환경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도록 하는 종합적 관리 시스템이다.양 기관은 지난 2019년 푸드플랜 수립 우수 지자체와 ‘먹거리 계획 협약’을 맺고 푸드플랜 실행에 필요한 농림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푸드플랜 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한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푸드플랜 계획을 수립해 성과를 내고 있다.이번 아카데미는 전날 개강을 시작으로 6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 정책방향, 현장 실태분석, 공공급식 연계 등 지자체 특성에 맞는 푸드플랜 계획과 실행전략 수립에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백태근 농식품유통교육원장은 “코로나19 이후 농업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전문 교육이 필요하다”며 “푸드플랜 아카데미 과정이 지자체 간 네트워크 확장은 물론,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실행전략과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방안 등 지역별 고민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일월매트가 한국 온돌문화의 우수함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일월매트는 최근 국내 최초로 전기매트 분야 미국 UL인증과 중국 CCC인증을 획득, 미국과 중국시장 진출 가능성을 열었다고 밝혔다.UL은 미국의 안전 환경 인증 전문기업이다. CCC인증은 중국 내로 수입되는 일반적인 공업 제품이 일정한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지 중국 정부가 심사 및 인증하는 제도로, 중국강제인증이라고도 한다.일월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정용 난방기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안전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우선 일월매트는 열선을 카본으로 만드는 최신식 기술력과 더불어 조절기 성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도 새로운 유통방식도 적용했다고 한다. 일월매트는 해당 신제품을 일월 유튜브채널과, 일월 모바일 앱 등에서 직접 론칭해 중간유통 마진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반려동물 전문기업 우리와가 국내 최대 규모의 최첨단 펫푸드 전용 생산시설을 구축, 자사 펫푸드 브랜드 웰츠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웰츠는 전체 원료의 80%가 생육을 포함한 육류로 구성된 펫푸드다. 반려동물이 섭취하는 단백질의 품질까지 고려했으며, 생연어를 비롯한 렌틸콩, 병아리콩 등 슈퍼푸드도 함유하고 있다. 렌틸콩, 병아리콩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면서도 GI(혈당)지수가 낮아 식사 후 급격한 혈당 상승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최신 설비가 마련된 웰츠 펫푸드 공장은 위생적인 원재료 관리, 존(ZONE)별 관리를 통한 식품 안전관리, 공장 자동화를 통한 추적성 관리, HACCP 및 수출 인증 등으로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존별 관리란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레드, 옐로우, 블루 존으로 나눠 존별로 작업자를 구분하여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원료와 제품뿐만 아니라 공기의 흐름도 한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하여 오염을 원천 차단한다.아울러 펫푸드 영양학 박사와 전문기술자들이 제품 안정성을 평가하고 지속적인 품질 혁신을 위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공장 내 통제실에선 제조공정의 모든 과정을 모니터링하면서 고품질의 펫푸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SSG닷컴이 온라인 장보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CJ제일제당과 손을 잡았다.SSG닷컴이 21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하는 CJ제일제당 본사에서 CJ제일제당과 업무제휴협약(JBP, Joint Business Plan)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SSG닷컴이 식품 제조사와 업무제휴를 맺은 것은 풀무원, 대상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공동의 매출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브랜드 단위의 전략 과제를 수립한다. ‘비비고’, ‘햇반’ 등 CJ제일제당의 간판격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부터 조미소스에서 건강식에 이르는 분야별 대표 브랜드 입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오는 25일에는 CJ제일제당의 블라섬 브랜드관 ‘비비고’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블라섬 브랜드관은 SSG닷컴 공식 브랜드관의 상위 개념으로, 일종의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다.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고 차별화된 온라인 장보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이외에도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요리 레시피를 공개하거나 월 단위 체험단 운영을 통해 신상품 알리기에도 나설 예정이다.황운기 SSG닷컴 상품본부장은 “국내 식품업계에서 독보적인 시장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CJ제일제당과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온라인 장보기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산업의 선도 기업들과의 전방위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독자적인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