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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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18~2026-01-17
경제일반87%
건강10%
문화 일반3%
  • 포르쉐코리아, 내달 클래식 스포츠카 전시회 ‘포르쉐 이코넨 서울’ 개최

    포르쉐코리아는 다음 달 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클래식 스포츠카 전시회인 ‘포르쉐 이코넨, 서울(Porsche Ikonen, Seoul) - 스포츠카 레전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코넨은 독일어로 ‘아이콘’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소비자를 위해 아시아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이기도 하다.포르쉐 70년 역사 속에서 각 시대를 대표하는 브랜드 아이코닉 모델을 전시하고 이를 통해 브랜드 혁신과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회가 꾸며진다고 포르쉐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클래식 양산 스포츠카부터 레이스카, 콘셉트카 등 독일 슈투트가르트 포르쉐 박물관 전시차 총 18대 차량을 국내에서 선보인다.전시관은 헤리티지와 모터스포츠, 이노베이션 등 3개 테마 공간으로 꾸며진다. 헤리티지 존에서는 ‘550 스파이더’와 ‘포뮬러2 실버’, ‘356A 스피드스터’ 등 7대 차량이 배치된다. 브랜드 DNA를 경험할 수 있는 모터스포츠 존에는 레이스카 6대가 관람객을 맞는다. 이노베이션 존에는 전기차 타이칸과 고성능 하이퍼카 ‘919 스트리트’ 등 미래 방향성을 보여주는 차량 5대가 전시된다.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의 각 시대를 풍미한 아이코닉 스포츠카를 통해 브랜드 헤리티지와 모터스포츠, 이노베이션 등 핵심가치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라며 “포르쉐 시작부터 과거와 현재, 미래가 담긴 헤리티지 모델을 한 자리에서 경험하면서 브랜드와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포르쉐코리아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 ‘포르쉐 언씬(Unseen) 디자인 북’을 통해 처음 소개된 콘셉트카 919 스트리트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919 스트리트는 르망24시 경주대회에서 3회 연속 우승한 919 하이브리드 레이스카 기술력을 기반으로 일반도로 주행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고성능 하이퍼카라고 소개했다. 차량 외관 디자인에는 한국인 디자이너 정우성 씨가 참여하기도 했다.전시에서는 모바일 도슨트 프로그램을 비롯해 미디어 아트, 레이싱 시뮬레이터 등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회 오픈 전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실제 전시 차를 사전 체험할 수 있는 가상공간 전시도 진행한다. 포르쉐와 파트너십을 맺은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TAG Heuer)도 이번 전시에 참가해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소개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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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항공안전기술원과 ‘도심항공모빌리티’ 안전 기술 개발 협력

    대한항공이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시대 안전 운용 기반 마련을 위해 항공안전기술원과 협력에 나선다.대한항공은 지난 24일 서울시 강서구 소재 대한항공 본사에서 항공안전기술원과 ‘우리나라 항공안전기술 발전 및 UAM 분야 항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이수근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오퍼레이션부문 부사장과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과 항공안전기술원은 연구사업 및 현안과제 등에 대한 상호 자문, UAM 운용 안전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반 조성, UAM 팀 코리아와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협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의 경우 UAM 비행 계획 수립 단계부터 비행 종료까지 전 과정에 걸쳐 안전저해 요소를 식별하고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앞서 대한항공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인천국제공항공사 등과 UAM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작년 11월에는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KT 등과 컨소시엄을 구축하기도 했다. 도심항공교통 환경 구축과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의 2025년 UAM 초기 상용화 계획에 발맞춰 대한항공이 미래 교통수단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대한항공 측은 설명했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축적된 항공 운송 노하우와 대형 무인기 개발 및 인증, 시범운용 등을 통해 얻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UAM 운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안전 기술 개발 및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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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동제약·일동홀딩스, 정기주주총회 개최… “글로벌 신약개발회사로 거듭날 것”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는 25일 서울 서초구 소재 본사에서 각각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먼저 열린 일동제약 제6기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과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등 부의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연구·개발(R&D) 중심 글로벌 신약개발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과감한 투자와 함께 R&D 조직 및 프로세스 정비 등 제반 환경 구축을 추진해왔다”며 “올해 역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미래가치 향상과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다지면서 영업·마케팅과 품질혁신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R&D 과제로는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및 상용화 추진과 당뇨병 치료제,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등을 꼽았다. 윤 대표는 “현재 진행 중인 신약 개발 과제에 역량을 집중해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일동제약에 이어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도 제7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재무제표 승인의 건과 이사 및 감사 선임 건 등을 의결했다.박대창 일동홀딩스 대표는 “지난해 계열사들의 성과 창출과 기업가치 향상, 지속 성장 기반 구축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일동제약의 R&D 성과 창출을 비롯해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상장 추진 등 계열사 경영 활동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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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K이노엔, 상장 후 첫 정기주총 개최… “글로벌 매출 확대 기대”

    HK이노엔(HK inno.N)이 25일 상장 후 첫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주주들과 처음 만난 주총을 통해 주력 품목을 앞세워 글로벌 공략을 강화하고 미래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주력 신약 케이캡은 올해 상반기 중국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동남아와 중남미 대부분 국가에 출시돼 글로벌 매출이 본격 발생할 예정”이라며 “최근 스틱 제형을 신규 출시한 컨디션 또한 압도적 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하는 등 미래가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상장 후 첫 해인 올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당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널리 알리는 한편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주요 안건으로는 사내이사 신규 선임과 제무제표 승인 등을 상정해 의결했다. 사내이사로는 연구·개발(R&D)을 총괄하고 있는 송근석 전무가 새롭게 선임됐다. 송근석 전무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개발을 주도하고, HK이노엔 R&D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향후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와 케이캡 후속 신약 발굴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HK이노엔 측은 설명했다. 주요 경영진인 곽달원 대표와 서무정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에게 각각 보통주 7525주, 6349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는 안건도 이날 의결됐다. 특히 주식매수선택권 행사가격을 상장 당시 공모가격인 5만9000원으로 설정해 향후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는 동시에 책임경영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현금배당은 주당 320원으로 승인했다. 주주총회가 종료된 후에는 참석주주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자유로운 소통 시간을 가졌다. HK이노엔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활용해 주주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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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이노텍, ‘반부패 우수기업상’ 수상

    LG이노텍은 25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개최한 ‘2022 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BIS) 서밋’ 행사에서 ‘반부패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BIS는 세계은행과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가 추진하는 글로벌 반부패 프로젝트다. 기업 부패 방지를 위한 역량강화 및 공동노력을 장려하고 관련 정책 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행사에서 LG이노텍은 적극적인 투명경영 활동과 성과를 인정받아 ‘반부패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우수기업은 UNGC 회원사 280여 곳을 대상으로 5년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 및 부패 리스크를 분석하고 반부패 활동을 경영 전반에 내재화해 준법경영을 실천했는지 여부를 평가해 선정된다. LG이노텍의 경우 글로벌 수준 ESG 리더십 달성을 목표로 부정부패 방지 및 경영 투명성 제고에 힘써왔다고 강조했다. 작년에는 감사위원회 내 독립적인 내부감사부서를 설치해 감사위원회 독립성을 강화하는 한편 이사회 내 내부거래위원회를 신설해 계열사 간 거래 투명성도 높여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에는 이사회 다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기도 했다. 또한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공정거래, 정보보안, 조세정책 등의 준법정신을 내재화하고 있고 매년 준법점검을 실시해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김종호 LG이노텍 ESG담당은 “이번 수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위한 LG이노텍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며 “균형 있는 ESG 경영을 통해 고객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LG이노텍은 2021년을 ESG 경영 원년으로 삼고 ESG 경영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왔다. 지난해 ESG 비전체계를 새롭게 수립했고 이사회 내 ESG 최고 심의기구인 ESG위원회와 전사 ESG 추진 조직인 ESG 커미티(Committee)를 신설해 운영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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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스텔 흥행 잇는다”… GS건설, 주상복합 ‘대구역자이 더 스타’ 아파트 424가구 분양

    GS건설은 25일 대구역 역세권 단지 ‘대구역자이 더 스타’ 아파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견본주택은 방문예약자에 한해 관람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한다.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일원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다. 지하 5~지상 최고 47층, 3개동, 아파트 42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1호실 등 총 5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의 경우 △77㎡ 84가구 △84A㎡ 84가구 △84B㎡ 169가구 △84C㎡ 84가구 △113㎡ 3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84㎡ 단일 81호실이다. 오피스텔은 지난해 청약 접수를 진행해 평균경쟁률 691대1을 기록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당시 81실 모집에 5만5982건이 몰렸다. 이번에는 아파트 424가구를 분양한다.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600만 원대다. 전용 84㎡ 타입 분양가는 5억5000여만 원부터 시작한다. GS건설 관계자는 “대구 부동산 시장 침체로 분양시장도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도심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에 브랜드 프리미엄이 더해져 오피스텔 흥행에 이어 아파트 역시 많은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청약 일정은 다음 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해당지역, 6일 1순위 기타지역, 7일 2순위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4월 14일 발표 예정이다. 해당지역은 대구광역시 6개월 이상 거주자, 기타지역은 대구광역시 6개월 미만 거주 혹은 경상북도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다.단지는 대구역과 인접한 역세권 입지를 갖춰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 태평로와 신천대로를 이용해 대구 시내 이동도 편리하다. 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동성로 상권과 이마트, 칠성시장 등이 인접했다. 콘서트하우스와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도 인근에 있다. 교육시설은 옥산초가 도보권에 있고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이 가깝다.GS건설 관계자는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 최중심인 대구역 역세권 입지를 갖춘 단지로 우수한 생활 인프라에 자이(Xi)의 라이프스타일 기술력이 집약돼 최고의 상품성을 구현할 것”이라며 “브랜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지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5년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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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아지오, 국산 위스키 브랜드 ‘윈저’ 2000억원에 매각

    디아지오는 위스키 W시리즈를 포함한 윈저 브랜드를 국내 사모펀드 베이사이드프라이빗에쿼티-메티스프라이빗에쿼티 컨소시엄(베이사이드메티스)에 2000억 원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디아지오는 베이사이드메티스 측에 10년간 스카치위스키 원액을 공급하기로 했다. 샘 피셔 디아지오 아시아·태평양지역 면세사업부 총괄 사장은 “이번 매각은 디아지오코리아 역사의 새로운 장이 열리는 것을 의미한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디아지오의 확고한 의지는 변함이 없고 인터내셔널 위스키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더불어 고급화 성장 중인 증류주와 맥주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디아지오는 자본 배분을 엄격하게 다루고 있고 이번 매각은 그동안 진행해 온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관리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며 “원활한 이행을 위해 직원과 노동조합, 소비자, 베이사이드메티스 측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김범준 베이사이드프라이빗에쿼티 대표는 “원저 브랜드를 활용해 국내 주류 시장에 참여할 것”이라며 “혁신을 거듭해온 윈저 브랜드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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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 최신 임상 결과 공유… 올해 여름 출시

    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 출시를 앞두고 국제 학술대회를 통해 최신 임상 결과를 공유했다고 25일 밝혔다. 펙수클루정은 올해 여름 출시 예정이다.학술대회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됐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23개국에서 총 570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대웅제약 측은 학술대회를 통해 펙수클루정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김광하 부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강의를 맡아 펙수클루정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25개 병원에서 진행된 3상 시험 결과에 따르면 펙수클루는 투여 8주 후 점막결손이 완전히 치유된 환자의 비율이 99.1%로 미란성 식도염에 대한 높은 치료율을 보였다. 또한 양성자 펌프 억제제(PPI, Proton Pump Inhibitor) 계열 뿐 아니라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P-CAB, 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계역 중에서도 반감기가 가장 길기 때문에(약 9시간) 하루 1회, 1정으로 우수한 야간 산분비(NAB, Nocturnal Acid Breakthrough)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여기에 식전에 복용해야 하는 대부분의 PPI 계열 제제와 달리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이 가능해 복약 편의를 개선했고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처럼 CYP2C19 대사경로에 의존하는 약제와 약물 상호 작용 발생위험도 낮다고 설명했다. 약물 효과는 인종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는데 펙수클루의 경우 한국인이나 일본인, 백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에서 유사한 위산 분비 억제효과를 보여 인종에 관계없이 일관된 약효를 기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빠른 증상 개선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위식도역류질환의 전형적인 증상인 가슴쓰림과 비전형적인 증상 만성 기침 등에 대해서도 에소메프라졸(Esomeprazole)보다 빠르게 증상이 개선됐다고 한다. 중증도~중증환자는 투여 3일차에 가슴쓰림이 없는 환자 비율이 22.4%로 집계돼 에소메프라졸 대비 3배가량 높았다는 설명이다.펙스클루는 대웅제약이 개발한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다.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 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을 갖는다. 대웅제약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로 인한 궤양 예방에 대한 3상 등 펙수클루의 추가 적응증 개발을 진행 중이고 주사제형 등 다양한 제형 개발을 통해 환자 치료 편의와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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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코리아, 지구촌 전등 끄기 친환경 캠페인 ‘어스아워’ 동참

    볼보코리아는 오는 26일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어스아워 캠페인은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자연파괴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이 지난 2007년부터 주관해온 글로벌 환경운동 이벤트다. 매해 지정된 1시간 동안 실내외 전등을 소등하고 기후변화 의미를 되새기는 방식으로 전 세계 190여개 국가 주요 도시 및 시민, 기업들이 참여했다.볼보코리아는 안전한 지구를 위한 변화와 움직임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오는 26일(토) 오후 8시 30분부터 볼보코리아가 운영하는 사무실과 모든 전시장, 서비스센터는 1시간 동안 필수 전등을 제외한 모든 조명을 소등할 예정이다.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기후변화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모두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큰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볼보와 소비자, 임직원들이 함께 짧게나마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역할과 변화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볼보코리아는 204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설정한 글로벌 친환경 비전에 따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업계 최초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제한’을 선언하고 사무실과 모든 사업장을 비롯해 브랜드가 주관하는 행사장 내 일회용 플라스틱 용품을 자연분해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대체했다. 모든 인쇄물은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했다. 여기에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러닝캠페인 ‘헤이, 플로깅’을 개최해 새로운 친환경 문화 전파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주요 제품의 경우 오는 2025년까지 판매 차종 50%를 전기차로 대체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올해 브랜드 첫 전기차 XC40 리차지와 C40 리차지를 국내에 출시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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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서강대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신설·운영

    SK하이닉스는 서강대학교와 반도체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운 학과를 신설해 공동으로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협약식은 김동섭 SK하이닉스 대외협력 사장과 심종혁 서강대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화상으로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서강대는 공과대학 내 정원 30명 규모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하고 올해 말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 입학은 내년 3월이다. 교수진은 SK하이닉스에서 필요로 하는 설계 및 반도체 소프트웨어에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신설학과를 구성할 예정이다. 기업 맞춤 반도체 전문 인력을 중점적으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선발된 학생들은 SK하이닉스로부터 학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졸업 후에는 SK하이닉스 취업이 연계된다. SK하이닉스는 학생 선발과 교육지원 등 학사 운영 전반에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은 “첨단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반도체 산업 전 영역에서 우수 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서강대의 탁월한 교육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무대를 누빌 훌륭한 반도체 인재 양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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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에너지솔루션-스텔란티스, 캐나다에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 미국 아닌 캐나다인 이유

    LG에너지솔루션이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Stellantis)와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는 23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Windsor)시에서 투자 발표 행사를 열고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조성 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전지사업부장 부사장을 비롯해 마크 스튜어트 스텔란티스 COO(최고운영책임자), 프랑수아 필립 캐나다 산업부 장관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화상으로 참석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번 파트너십은 수천여 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 세대가 함께 살아갈 캐나다의 친환경적 환경과 경제를 구축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합작공장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 조성된다. 총 투자 금액은 4조8000억 원 규모다. 올해 하반기 착공을 시작해 오는 2024년 상반기 양산을 목표로 한다. 미국이 아닌 캐나다에 공장을 건설하는 이유는 부지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트뤼도 총리까지 나서 메시지를 남길 정도로 캐나다 정부와 온타리오주가 이번 공장 유치에 많은 공을 들였다는 평가다. 미국이 발표한 자국 생산 제품 및 부품에 대한 세제혜택(신북미자유협정)은 캐나다에도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 역시 지역 인센티브와 미국 시장 접근성 등에 높은 비중을 두고 부지를 선정한 것으로 보인다.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 합작공장은 오는 2026년 기준 연간 45기가와트시(GWh) 규모 생산 능력을 갖출 전망이다. 배터리 셀 뿐 아니라 모듈 생산 라인도 조성할 예정이다. 생산된 배터리는 향후 지프와 크라이슬러 등 스텔란티스 산하 브랜드들이 출시할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된다.카를로스 타바레스(Carlos Tavares) 스텔란티스 CEO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합작법인은 공격적인 전동화 로드맵 달성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스텔란티스는 오는 2030년까지 북미지역에서 전기차 판매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품질과 성능, 원가 등 모든 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해 핵심 고객인 스텔란티스에 공급할 것”이라며 “신규 합작공장을 계기로 미래 전기차 시대 개척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퀸크릭(Queen Creek)에 1조7000억 원을 투입해 11GWh 규모 원통형 배터리 독자 공장 신설 계획도 발표했다. 오는 2분기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4년 하반기 가동이 목표다. 국내 업체 중 북미 시장에 원통형 배터리 전용 생산 공장을 건설하는 것인 LG에너지솔루션이 처음이다. 주요 고객은 미국 내 주요 전기차 스타트업과 전동공구 업체 등을 꼽았다.LG에너지솔루션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합작공장과 애리조나 원통형 독자 공장이 가동에 들어가면 오는 2025년 이후 북미에서만 200GWh 넘는 규모의 배터리 생산능력을 보유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배터리 200GWh는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 주행 가능한 전기차 25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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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코리아, 차량용 간편 결제 ‘인카페이먼트’ 가맹점 43곳 추가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달 차량용 결제 시스템 인카페이먼트 가맹점을 43곳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소비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지난 1~2월 마이(MY)르노코리아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가맹점 추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를 통해 총 500여 건 등록 요청을 접수했고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43곳을 인카페이먼트 가맹점으로 등록했다. 인기 프렌차이즈 업체들과 가맹 협의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에는 롯데리아 일부 매장을 인카페이먼트 가맹점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김태준 르노코리아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인카페이먼트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르노코리아 인카페이먼트 서비스는 맛집 메뉴는 물론 주유 서비스와 편의점 상품 등을 차 안에서 주문하고 수령까지 할 수 있는 간편 결제 시스템이다. 현재 XM3와 SM6, 르노 캡처, 르노 조에 등 이지커넥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에서 이용 가능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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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양행, 전진바이오팜과 차세대 생활용품 사업 협력… “기발한 천연소재 생활용품 나온다”

    유한양행은 전진바이오팜과 차세대 생활용품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유한양행과 전진바이오팜은 급변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차세대 생활용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제품 판매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전진바이오팜은 천연소재를 이용한 소재 기반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제형화 기술을 활용해 유해생물 피해감소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축적한 노하우를 다양한 제품에 접목해 생활용품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천연소재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캡슐형 세탁세제와 건조기 전용 드라이시트 등 다양한 세탁용품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개발해 상용화하고 있다.유한양행에 따르면 협업 첫 제품으로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농축 캡슐 세제인 ‘아름다운세탁세제 파워캡슐’을 출시할 예정이다. 향후 세탁용 이염방지시트와 드라이시트 등 다양한 상품을 공동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김성수 유한양행 생활유통사업부 전무는 “소비자 일상생활에 있어 심미적인 가치와 편리함을 함께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용품 개발을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우상현 전진바이오팜 부사장은 “그동안 쌓아온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트렌디한 신제품을 개발해 상품화 될 수 있도록 유한향행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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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거킹, 작년 영업이익 204% 성장… “옴니채널·신메뉴 전략 먹혔다”

    버거 브랜드 버거킹(비케이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4% 성장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6784억 원으로 18.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 증가율을 웃도는 영업이익 성장률을 기록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성장 주요 요인으로는 공격적인 투자와 국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메뉴, 디지털 기반 고객 서비스 혁신 등이 꼽힌다. 특히 버거킹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정부의 거리두기 정책이 지속되는 가운데 작년에만 신규 매장 47개를 오픈했다. 오프라인 매장 운영이 위축된 상황 속에 발상을 전환해 매장 수를 늘리고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한 것이다. 버거킹은 이달 기준 전국에서 총 44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상품 구성도 다변화했다. 지난 2014년부터 국내 자체 제품 개발에 주력했으며 최근에는 한국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국내 전용 메뉴를 더욱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소셜미디어와 동영상 공유 채널 등이 활성화되면서 새로운 메뉴 경험을 공유하는 문화도 실적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디지털 전환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가장 스마트한 QSR(퀵 서비스 레스토랑) 브랜드’를 목표로 매장 내 키오스크 도입을 95%까지 늘렸고 버거킹 전용 스마트폰 앱을 핵심 디지털 플랫폼으로 구축했다. 매장 방문 전 미리 주문이 가능한 ‘킹오더’ 서비스를 도입했고 주문을 거듭할수록 혜택이 많아지는 ‘멤버십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지난해 디지털 채널을 통해 발생한 매출은 전체의 90%를 상회한다고 버거킹 측은 설명했다. 전 세계 버거킹 진출국 중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수치다.버거킹 관계자는 “디지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강화해 옴니채널 햄버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옴니채널 전략과 한국 전용 메뉴 개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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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에코플랜트, 노르웨이 고속국도 구축 인프라사업 연내 착공

    SK에코플랜트가 국내 업계 최초로 진출한 북유럽 노르웨이 인프라 민관협력(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사업이 연내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간다.SK에코플랜트는 최근 노르웨이 정부와 역대 노르웨이 단일 인프라 사업 중 최대 수준인 약 2조2000억 원 규모 ‘555번 소트라 고속국도(Rv555 The Sotra Connection) 사업’에 대한 금융약정과 실시협약(Concess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금융약정 체결은 지난해 9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6개월 만에 이뤄졌다. SK에코플랜트는 총 민간투자비 약 8억6000만 달러(약 1조원)를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달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를 비롯해 KDB산업은행, 카이샤은행(CaixaBank, 스페인), 독일개발은행(KfW, 독일), 크레디아그리콜은행(CA-CIB, 프랑스), 중국은행(Bank of China) 등 국내외 유수 금융기관 총 9곳이 대주단으로 참여했다.민간투자금을 현지 통화로 조달해야 한다는 발주처 방침에 따라 대규모 현지 통화를 확보하는 것이 금융약정 및 착공을 위한 핵심 선결 과제였다고 SK에코플랜트 측은 전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이 대출 및 보증을 통해 현지 통화로 금융지원에 나섰고 한국무역보험공사와 KDB산업은행 등도 지원해 약정을 적기에 체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수출입은행은 이번 사업에 약 5300억 원 규모 금융지원에 직접 나선다. 이와 함께 다수 국내외 금융기관 투자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019년 영국 실버타운터널 프로젝트 수주로 서유럽 인프라 PPP사업에 진출한데 이어 처음으로 북유럽 PPP사업에도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PPP사업은 기존 EPC(설계·조달·시공) 방식 도급공사에서 나아가 자금 조달과 지분 참여를 통한 운영수익 확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본 입찰 전 과거 프로젝트 수행경험과 설계기술 역량 등을 평가하는 사전적격심사(PQ)를 거치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쟁 입찰과 달리 저가수주로 인한 수익성 저해 위험도 줄일 수 있다.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선진국 PPP사업은 기술력과 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자금 부담과 사업 리스크를 줄여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분야”라며 “SK에코플랜트는 다수 유럽 국가 프로젝트 참여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선도 디벨로퍼 입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SK에코플랜트는 맥쿼리(Macquarie Capital, 호주), 위빌드(Webuild, 이탈리아) 등이 참여한 투자 컨소시엄 소트라링크(Sotra Link)를 구성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SK에코플랜트 투자 지분은 20%다. 555번 소트라 고속국도 사업은 노르웨이 제2의 도시인 베르겐(Bergen)과 인근 외가든(Øygarden)을 연결하는 총 연장 10km의 왕복 4차선 도로를 신설 및 개량하는 프로젝트다. 연장 901m(주경간 605m) 현수교와 총 연장 4.4km 터널 4개소가 포함된다.2027년 개통 후 소트라링크가 25년간 운영을 맡는다. 베르겐지역 교통난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에프씨씨(FCC, 스페인), 위블드 등과 시공 컨소시엄을 구성해 EPC를 담당한다. SK에코플랜트 시공 지분은 30%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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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바이오팜 ”올해 전 사업부 실적 2배 성장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도약 가속화”

    SK바이오팜은 24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전 사업영역 실적을 작년 대비 2배 이상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주력 품목인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을 증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제품 출시 및 도입 가속화 등을 통해 실적을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외부 유망기업과 협력 확대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구체적으로 올해 세노바메이트 매출은 1600억 원 이상 달성한다는 목표다. 뇌전증 신약 인지도 1위를 노리고 있다. 강점인 ‘발작완전소실율’을 바탕으로 질환 인식과 치료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광고 확대, 대면 영업 및 마케팅 강화 등 전방위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세노바메이트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한다. 남미 등으로 기술수출을 추진하고 파트너업체 안젤리니파마를 통해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위스, 스페인 등 유럽 주요국가 출시도 진행 중이다. 홍콩에는 신약허가신청(NDA) 제출을 완료했고 캐나다에는 연내 NDA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 일본은 오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임상 3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차세대 혁신신약의 경우 SK바이오팜은 레녹스-가스토 증후군 치료제 ‘카리스바메이트’가 임상 3상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표적항암제 ‘SKL27969’는 임상 1상, 차세대 뇌전증 신약 ‘SKL24741’과 조현병 신약 ‘SKL20540’은 임상 2상을 앞두고 있다.이날 SK바이오팜은 예방과 진단, 치료까지 전주기를 아우르는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뇌전증 예측·감지 디바이스 임상을 본격화하고 단백질 분해·miRNA(마이크로리보핵산) 등 최신 혁신 기술을 접목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바이오 펀드 투자와 해외 유망 디지털 치료제 벤처 전략적 관계 구축 등도 병행하고 있다.SK그룹 방향성에 맞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고도화도 추진한다. 실천 범위를 국내를 넘어 미국 법인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수준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지난 2월에는 협력사 공급망 리스크 대응 및 관리를 위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글로벌 이니셔티브 PSCI에 가입한 바 있다. 조정우 SK바이오팜 사장은 “세노바메이트 사업영역 확대와 매출 증대를 통해 성장을 가속화하고 신제품을 지속 출시해 시장 내 경쟁력과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혁신신약 개발과 함께 디지털 테라퓨틱스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환자와 의료진에게 효과적인 종합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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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어스컴퍼니, 김동훈 플랫폼 사업대표 신임 CEO 내정

    오디오 플랫폼 플로(FLO)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 신임 CEO로 김동훈 플랫폼사업코(Co.) 사업대표가 내정됐다.드림어스컴퍼니는 오는 30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김동훈 사업대표를 신임 CEO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김정훈 신임 CEO 내정자는 부산대 전자공학과(91학번)를 졸업하고 한양대 경영학 MBA 과정을 거쳤다. 드림어스컴퍼니에는 지난 2019년 입사했다. 미디어콘텐츠 사업부장과 플랫폼 사업부문장을 거쳐 2021년부터 플랫폼사업코 사업대표직을 맡았다. 플로를 중심으로 음악과 오디오 사업 운영을 총괄해왔다.이번 신임 CEO 내정은 모회사 SK스퀘어가 새롭게 도입한 CEO 신임 절차에 따라 이뤄졌다. CEO 후보들이 미래 사업전략과 비전 등을 발표하고 심층면접을 거쳤다. 공정한 선발 과정을 통해 선임됐다고 드림어스컴퍼니 측은 설명했다.드림어스컴퍼니 측은 김동훈 심인 CEO를 중심으로 음악과 오디오, 엔터테인먼트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들이 지속가능한 창작활동을 위한 생태계 조성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보유 지식재산권(IP)을 확장하고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NFT, SaaS 기반 팬 플랫폼 등 신규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파트너업체들과 협력모델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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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헬스케어, 브라질 공공 입찰서 ‘램시마’ 수주 성공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4일 중남미 최대 제약시장인 브라질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입찰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에 따라 트룩시마(리툭시맙), 허쥬마(트라스투주맙)에 이어 램시마까지 셀트리온 주요 제품 3종을 모두 공공 시장에 공급하게 됐다.브라질 연방정부 입찰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경쟁사들을 제치고 단독 수주에 성공했다. 향후 1년간 브라질 연방시장에 램시마를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브라질에서 규모가 가장 큰 상파울루주를 비롯한 12개 주정부 입찰에서도 수주에 성공하면서 램시마를 독접 공급하게 됐다. 기존부터 공급되고 있던 사립시장 물량 등을 포함해 브라질 인플릭시맙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의약품 간접판매에서 직접판매(직판)로 전환한 후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미 브라질에서 연방정부와 주정부에 트룩시마, 허쥬마를 공급하고 있고 이번에 램시마를 추가한 것이다. 유통구조 개선과 더불어 중남미지역 실적 역시 상승 추세다. 지난해 램시마와 트룩시마, 허쥬마 등 제품 3종의 현지 매출은 전년 대비 2.5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브라질 뿐 아니라 인접 중남미 국가에서도 유의미한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중남미 제약시장에서 두 번째로 큰 멕시코에서는 올해 초 개최된 연방정부조달청(INSABI) 입찰에서 트룩시마와 허쥬마 수중에 성공했다. 페루와 칠레, 에콰도르 등에서도 주요 3개 제품이 80%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오리지널 및 경쟁 바이오시밀러 제품들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평가다.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직판 전환 이후 현지법인 인력 확대 및 마케팅 활동 강화 등을 통해 중남미 제약바이오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바이오시밀러 기업 입지를 다졌다”며 “미국과 유럽 외에 중남미, 중동, 아시아 등에서도 사업 영역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추세 속에 글로벌 직판을 확대해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아달리무맙) 등 후속 제품 판매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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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PPI 치료제 시장 업그레이드”… 대웅테라퓨틱스, 통증 완화 ‘라베프라졸 개량신약’ 발매

    대웅테라퓨틱스가 기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약효를 개선한 신약개발에 성공해 PPI 복합제 시장에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대웅테라퓨틱스는 국내 최초로 라베프라졸과 제산제를 결합해 약효 발현 시간을 3시간 이상 앞당긴 새로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개량신약)를 발매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진약품에 제제기술을 이전해 공동 개발한 개량신약이다. 영진약품을 비롯해 동아에스티, 일동제약, 동화약품, 삼진제약 등이 이달부터 판매를 개시했다.해당 치료제는 라베프라졸 성분과 안전성이 입증된 제산제 탄산수소나트륨이 조합됐다. 탄산수소나트륨은 라베프라졸이 위산에 의해 분해되는 것을 방지하고 약물이 십이지장 상부에서 빠르게 흡수되도록 한다. 이를 통해 라베프라졸 단일제제보다 약효 발현시간을 약 3시간 앞당겼다고 대웅테라퓨틱스 측은 설명했다.또한 이번 라베프라졸 개량신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증상 완화 뿐 아니라 궤양성 위식도역류질환,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 다양한 증상에 처방할 수 있고 장기간 복용도 가능하다. 라베프라졸 단일제제와 동일한 기존 위산분비억제제(PPI, Proton Pump Inhibitor) 계열 치료제들은 약물 발현 시간이 늦어 약효가 발현되기까지 환자들이 2~3시간 동안 통증을 견뎌야 했다. PPI 계열 치료제는 위산에 쉽게 분해돼 장용코팅 기술을 적용했는데 오히려 이 기술이 약효 발현 시간을 늦춰버린 것이다. 국내 PPI 시장이 최근 고성장 추세인 가운데 대웅테라퓨틱스는 이러한 PPI 계열 치료제 맹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량신약 개발을 추진했다.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PPI 개량신약을 지속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라베프라졸 개량신약에 이어 세 번째로 처방 비중이 높은 ‘란소프라졸 개량신약’까지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궁극적으로 PPI 시장 자체를 개량신약으로 업그레이드한다는 목표다.대웅테라퓨틱스 관계자는 “PPI 계열에서 라베프라졸은 처방 비중이 상당히 높은 성분인 만큼 이번 라베프라졸 개량신약은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라베프라졸에 이어 처방 비중이 높은 란소프라졸 개량신약도 곧 개발해 환자 삷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국내 PPI 복합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웅테라퓨틱스는 기술이전 및 신약 파이프라인 확장을 적극 추진하면서 연구·개발(R&D) 전문기업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바이오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에 마이크로니들 핵심 제조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약 파이프라인으로는 ‘DWRX2008’ 당뇨성망막병증 치료제를 연구·개발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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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 실적 자신감’ CJ올리브영, IPO 앞두고 이례적 실적 발표

    올리브영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실적 발표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최근 3년(2019~2021년) 동안 자체 실적을 이번처럼 상세하게 공유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올리브영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기업 가치 극대화를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CJ올리브영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2조1192억 원, 영업이익은 137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 38%씩 성장했다. 매출 증가율을 웃도는 영업이익 성장률을 기록해 규모는 물론 수익성까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최대 실적을 거뒀던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8%, 영업이익은 57% 늘어난 수치다. 2년 만에 최대 실적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웠다. CJ올리브영 측은 양과 질을 모두 잡아 탄탄한 성장성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글로벌 실적이 동반 성장하면서 미래 성장을 위한 확고한 삼각편대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타격으로 오프라인 유통 업체 출점이 둔화된 상황에서도 지난해 매장 수를 6개 늘리면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온라인 사업 역시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전체 실적에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2020년 17%에서 작년 23%까지 늘었다.실적 호조는 적극적으로 추진한 고객경험혁신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고 CJ올리브영 측은 분석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계한 옴니채널 전략이 적중했고 2018년 말 선보인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이 급성장하면서 옴니채널 1위 사업자 입지를 확고히 했다는 평가다. 세부적으로 서울지역 온라인 주문 가운데 매장을 통한 오늘드림 비중은 38%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리브영은 전국 1265개 매장 외에 올해 도심형 물류 거점(MFC)을 확대·운영하면서 서울지역 ‘신속’ 배송 서비스 제공 가능 비율을 70%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장 250개점에 대한 대대적인 새 단장도 단행한다.주요 고객으로는 젊은 세대(MZ세대)를 꼽았다. MZ세대 방문 및 구매 비중 및 이용자 증가세가 두드러진다는 판단에서다. 작년 기준 온라인몰에는 1000만개 넘는 제품후기(리뷰)가 등록됐고 모바일 앱 1000만 다운로드, 1000만 멤버십 회원 등을 확보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올리브영이 이른바 트리플(Triple) 1000만 플랫폼으로 거듭난 거이다. 글로벌 사업은 급변하는 트렌드에 대응한 디지털 전환(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K뷰티 허브인 자체 역직구 플랫폼 글로벌몰과 일본 현지 제휴몰(라쿠텐, 큐텐) 매출이 지난해 세 자릿수 성장하면서 해외 실적을 견인했다. 올해는 글로벌몰에서만 100만 명 넘는 현지 외국인 회원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최근 몇 년 동안 자체 실적을 이렇게 상세하게 공개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 실적 발표는 이례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카테고리 확장 등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투자를 병행하면서 최대 실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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