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린

김혜린 기자

동아일보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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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혜린 기자입니다.

sinnala8@donga.com

취재분야

2025-12-02~2026-01-01
정치일반40%
사회일반28%
국제일반11%
경제일반7%
문화 일반5%
대통령3%
정당3%
검찰-법원판결2%
기업1%
국회0%
  • 文, ‘곰이·송강’ 품은 광주시에 “우리 개 잘 부탁한다” 감사

    문재인 전 대통령이 풍산개 ‘곰이’와 ‘송강’을 넘겨받은 광주시에 감사의 뜻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강기정 광주시장은 13일 기자들과 차담회에서 “어제(12일) 오후 문 전 대통령과 통화했다”며 “잘 길러줬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광주에 우리 풍산개를 부탁드린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문 전 대통령이 “광주는 늘 가고 싶은데, 머지않은 시간에 가겠다”는 언급도 했다고 전했다.곰이와 송강은 2018년 9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선물받은 풍산개다. 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맡아 기르다가 최근 정부에 반환했다. 곰이와 송강은 경북대 수의대 부속 동물병원에서 지내다 지난 9일 광주 우치동물원에 새 둥지를 틀었다. 지난 12일 강 시장은 “곰이와 송강은 남북 화해와 협력의 상징이었다. 그런 만큼 광주에서 평화의 씨앗을 키우듯이 잘 키우겠다”며 “문 전 대통령도 곰이와 송강이 보고 싶어서라도 광주에 오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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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투호 사진, 손흥민 주장 완장 등 대통령실 1층 로비에 전시

    대통령실은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대형 사진과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 선수가 월드컵 16강 진출 때 착용한 완장 등 기념품을 용산 대통령실 청사 1층 로비에 전시했다고 13일 밝혔다.대형 사진은 지난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환영 만찬 당시 설치한 사진벽을 그대로 옮겨온 것이다.또 손흥민 선수가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포르투갈전에서 착용한 주장 완장, 사인볼, 축구화, 유니폼 등이 플라스틱 투명박스 안에 담겨 전시됐다. 포토월 양측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에서는 우리 대표팀의 경기과 환영 만찬 당시 모습 등이 상영되고 있다.환영 만찬 당시 손흥민 선수와 대표팀 막내 이강인 선수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게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과 축구공을 선물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대표팀 환영 만찬 당시 찍은 사진을 대통령실에 걸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대통령실은 “월드컵 16강 진출 기념사진과 기념품 등을 전시한 것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큰 희망을 보여준 감동의 순간을 대통령실을 찾는 내외빈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서”라고 전시 취지를 밝혔다.이번 전시가 진행된 대통령실 1층 로비는 평소 윤 대통령이 출근길 기자들과 도어스테핑을 진행했던 공간이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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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승은 메시 VS 음바페? ‘인간문어’ 서튼 “아르헨-프랑스 승”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높은 승패 적중률을 보여 ‘인간 문어’로 불리고 있는 크리스 서튼 영국 BBC 해설위원이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결승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서튼은 12일(현지시각) 영국 BBC 홈페이지를 통해 4강전 예상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아르헨티나가 크로아티아를 1-0으로, 프랑스가 모로코를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할 것으로 예측했다.서튼은 “크로아티아는 팀이 훌륭하게 조직돼 있다. 볼 점유를 잘해 나가면서 매우 탄력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며 “아르헨티나에 4강전은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봤다.이어 “어느 팀이 이길지 확률은 50-50”이라면서도 “머리가 아닌 마음을 따라 결정을 내리는 것이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렇게 결정하겠다. 리오넬 메시가 결승에 진출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아프리카 최초로 4강에 진출한 모로코에 대해서는 “엄청난 속도로 역습하는 방식으로 이번 경기에서도 기회를 얻을 것”이라면서도 “이번에는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할 것 같다”고 했다. 또 “부상과 피로가 그들을 덮칠 게 우려된다”고 판단했다.서튼은 “프랑스는 눈부신 축구를 하지는 않지만, 순조롭게 경기를 펼치고 있다. 기회를 잡으면 무자비했다”며 “프랑스가 먼저 득점하고 그 상황을 끝까지 이끌어 갈 것이다. 모로코는 아마 여기서 작별 인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는 한국시간 14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월드컵 4강전 경기를 치른다. 또 다른 4강전인 프랑스와 모로코의 맞대결은 오는 15일 4시 카타르 알코르에 위치한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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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웅래 측 “자진 출석에도 檢 영장…망신주기 여론재판”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은 12일 검찰이 뇌물수수, 정치자금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에 대해 “망신주기 여론재판을 하겠다는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노 의원 측은 이날 언론에 입장문을 내고 “그동안 수차례에 걸친 압수수색에도 적극 협조했을 뿐 아니라 검찰의 즉각적인 소환 요구에도 거절하지 않고 자진 출석을 했다”며 “현재도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국회 상임위와 본회의 일정에도 정상적으로 출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이어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전혀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검찰이 체포영장을 청구한 것은 망신주기 여론재판을 하겠다는 것에 불과하다”며 “지금 검찰의 수사는 전혀 적법하지도 공정하지도 않다”고 지적했다.노 의원 측은 “혐의 사실과 전혀 관계없는 자택 내 현금 뿐 아니라 각종 불법 피의사실 공표를 지속적으로 한 것도 모자라 이제 헌법에 보장된 정당한 방어권 행사조차 구속을 통해 억지로 막고자 하는 것은 없는 죄도 만들어 내던 군사정권, 공안정권 시절의 검찰과 다를 바 없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오직 피의자 진술 하나만 가지고 야당 국회의원을 재판도 하기 전에 이미 범죄자로 낙인 찍어 버리는 정치 검찰의 파렴치한 행태를 규탄한다”며 “야당 파괴 시나리오에 맞서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끝까지 정정당당하게 싸우겠다”고 덧붙였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제2부는 이날 노 의원의 뇌물수수, 정치자금법 위반 등 사건과 관련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노 의원은 2020년 2월부터 12월까지 사업가 박모 씨로부터 발전소 납품 사업, 물류단지 개발 사업, 태양광 전기 사업을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21대 총선 비용 목적으로 5차례에 걸쳐 현금 6000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지난달 16일 노 의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장롱 안에서 현금 3억 원가량을 발견했고 추가로 영장을 받아 이들 현금을 압수했다. 또 지난 6일 노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박 씨에게 받은 돈의 성격과 대가성 여부, 3억 원의 현금을 얻은 경위와 불법 행위 관련성 등을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노 의원은 지난달 17일 기자회견을 열어 “박 씨와는 일면식도 없고 박 씨 부인과는 봉사단체에서 몇 번 만났을 뿐”이라며 “제 결백을 증명하는 데 모든 정치생명을 걸겠다”고 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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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중앙지검서 조사 받던 남성 화장실서 자해…병원 긴급 이송

    서울중앙지검에서 사기 혐의로 조사를 받던 남성이 자해를 시도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12일 오후 1시 30분경 서울중앙지검 5층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던 30대 남성 A씨가 화장실에서 흉기로 자해를 시도했다.A씨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돼 법원의 영장 심문 절차를 기다리던 중이었다.검찰은 수사관 2명이 구인영장을 집행해 법원의 구속 전 심문 절차 대기 중에 있었고, A씨의 요구로 화장실에 들어가 있는 중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A씨는 신속히 응급실로 이송되었으나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검찰과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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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52시간 개편’ 시동…이정식 “노동 개혁 본격 시작”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2일 윤석열 정부 핵심과제인 주52시간제 개편안, 임금체계 개편 등의 내용이 담긴 미래노동시장연구회의 권고안과 관련해 “지속가능한 미래지향적 노사관계, 노동시장을 위한 개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이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전문가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개혁과제를 제안해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장관은 “한 자 한 자 곱씹어 읽으며 먹먹한 심정이었다”며 “40여 년을 노동과 살아왔다. 많은 분들이 우리 노사관계와 노동시장은 왜 이럴까 제게 물을 때마다 무거운 책임을 느꼈다”고 했다.이어 “국민이 일궈내 발전한 대한민국에서 1987년의 전투적 노사관계를 떠나보내지 못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과 MZ 세대가 중심이 되는 세상과 세대의 변화 속에 우리 노동 규범과 의식, 관행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상생으로 풀어내야 할 노동시장 이중구조와 양극화는 심화되고 있다”며 “임금체불, 부당노동행위, 채용강요, 폭력행위 등 노사 모두 상대를 진정한 파트너가 아닌 극복의 대상으로 보는 모습, 기득권과 담합으로 약자인 노동자와 기업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각자도생의 모습은 이제 끝을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장관은 “노사 모두 서로를 존중하고 책임에 기반한 자율로 신뢰를 쌓고 상생을 위한 연대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며 “전문가들의 진단에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개혁은 내 살갗을 벗겨내야 하는 과정이다. 이대로 두어서는 안된다”며 “우리 노사관계와 노동시장이 모든 부당과 불공정, 불법의 관행을 털어내고 조직화되지 못한 약자까지도 보듬는 상생을 위한 연대의 얼굴로 바뀔 수 있도록 제 온 힘을 다해 노동시장 개혁을 기필코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장관은 권고문에 담긴 내용의 실천을 위해 빠른 시일 내 입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등 추가 과제도 조속히 사회적 논의를 시작해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미래노동시장연구회는 이날 ‘미래노동시장 연구회 권고문’을 통해 개편안의 주요내용을 공개했다. 현행 연장근로시간 관리 단위를 ‘주’에서 노사합의를 통해 ‘주~연’단위로 선택하는 등 선택권을 부여하는 것이 골자다.아울러 탄력근로제 실효성 제고, 근로일, 출·퇴근 시간 등에 대한 근로자 선택을 확대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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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강기 내 초등학생 앞에서 상습 신체 노출…20대男 입건

    광주 한 아파트 단지에서 아이들에게 자신의 신체 부위를 상습적으로 노출한 20대 남성이 형사 입건됐다.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강제추행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A씨는 10월 말부터 지난달 초까지 광주 한 아파트 단지 내 승강기에서 초등학생 등 아동 여러 명에게 자신의 중요 신체 부위를 노출한 혐의를 받는다.조사 결과 A씨는 승강기에서 우연히 만난 불특정 다수 아동을 상대로 상습 노출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아동만 10명 안팎인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피해자들로부터 112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아파트 단지 내 CCTV 영상을 확보·분석하는 한편, A씨의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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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어준, ‘뉴스공장’ 하차 공식화…“연말까지 3주 더 진행”

    방송인 김어준씨가 12일 TBS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올해까지만 진행한 뒤 하차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김씨는 이날 오전 뉴스공장에서 “오늘은 2016년 9월 26일 뉴스공장 첫 방송 이후 6년 2개월 15일이 되는 날”이라며 “전 앞으로 3주 더 뉴스공장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말까지라는 건 지금 알려야 TBS를 이어가는 분들이 준비할 수 있으니까”라고 덧붙였다.김 씨는 하차 이유에 대해 “사정이 있다”며 “앞으로 20년은 (방송 진행을) 하려고 했는데 아직 3주나 남았으니 그 이야기는 나중에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아울러 “참고로 신장식 변호사, 주진우 기자도 오늘 입장 이야기한다”고 예고했다. 신 변호사는 TBS에서 ‘신장식의 신장개업’을, 주 기자는 KBS에서 ‘주진우 라이브’를 각각 진행하고 있다.‘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서울시의회로부터 지속적으로 정치적 편향성 지적을 받아왔다. 서울시의회는 지난달 15일 TBS 교통방송에 대한 예산 지원을 중단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TBS에 대한 서울시 지원은 2024년 1월 1일부터 중단된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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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화물연대 파업, 천문학적 피해…제도 개선 모색 계기”

    대통령실은 9일 전국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조합원 투표를 거쳐 총파업 철회를 결정한 것에 대해 “우리 모두 화물업계 제도 개선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종결 관련 입장’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김 수석은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는 우리 경제와 민생에 천문학적 피해를 줬다”며 “정부는 노사문제에 관해 흔들림 없이 법과 원칙을 지키며 청년세대 일자리 확보,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공정하고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대통령실 고위급 관계자는 ‘앞으로 화물연대와 대화를 시작할 예정인가’라는 질문에 “정부는 선복귀, 후대화 원칙을 견지한다”면서 “대화 테이블은 이제 (현장으로) 복귀하는 대로 마련되지 않을까 희망한다”고 했다.‘안전운임제’와 관련해서는 “국회에서 이 제도의 개선에 관해 여야가 서로 협의하고 논의하는 절차를 밟을 것으로 안다”며 “제도적 조치에 대해선 국회 논의 과정을 지켜보겠다”고 전했다.화물연대는 이날 전체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친 결과 투표인 3575명 중 2211명(61.84%)이 파업 철회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화물연대는 투표 결과를 받아들이고 이날로 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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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본 “이태원 희생자 ‘사탕 구토’ 의혹 해소 위해 유류품 마약 검사”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유류품에 대해 마약류 성분을 검사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당시 사탕을 먹고 사람들이 구토했다는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라고 9일 해명했다.김동욱 특수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사고 현장 주변에서 누군가 나눠준 사탕을 먹은 사람들이 구토하며 쓰러졌다는 의혹 등이 제기됐다”며 “이러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 유류품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의뢰한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피해자들의 마약 혐의를 수사한 것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일부 유족이 검사가 마약을 언급하며 부검을 제안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선 “유족이 희망하는 경우에 한해 예외적으로 실시했다”며 “마약 관련성을 확인하려 한 건 아니었다”고 반박했다.앞서 경찰은 지난달 4일 참사 현장에서 수거한 사탕류와 페트병 등 400여 점의 유류품을 대상으로 마약류 성분 검사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 마약 성분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또 유족의 동의 아래 희생자 2명에 대한 마약 부검도 진행해 음성 결과를 통보 받았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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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견 기부’ 文 달력 기획한 딸 다혜씨…“풍산개 보내며 맘고생”

    반려 동물과 함께 하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삽화가 그려진 달력을 판매해 유기견 단체에 기부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프로젝트는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직접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8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에는 문 전 대통령과 반려 동물들의 삽화가 실린 2023 탁상달력 ‘당신과 함께라면’ 프로젝트가 게재됐다. 달력에 들어간 삽화는 ‘페블깨비’라는 닉네임으로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 작가가 SNS 등을 통해 공개된 사진을 토대로 그렸다.달력과 그림엽서로 구성된 1세트의 가격은 2만원이다. 구매 개수가 많아질수록 할인율이 높아진다.프로젝트 기획사는 다다프로젝트다. 다다프로젝트는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다.다혜 씨가 쓴 프로젝트 소개글에는 “그(문 전 대통령)의 정치적 신념은 ‘사람이 먼저다’로 대표되지만, 일상에서 그는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귀하게 여긴다”며 “생화와 나무를 좋아하고 산을 즐기는 그는 동물들에게도 진심이기에 슬로건을 ‘동물이 먼저다’로 바꾸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라고 적혀 있다.이어 “퇴임 후에는 재임기간 동안 함께 지내던 여섯 마리의 반려동물들 모두와 이주했으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현재는 네 마리의 반려동물들과 평산에 살고 있다”며 “이 프로젝트는 반려동물을 보내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는 중에 진심이 호도되는 것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으로 시작됐다”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선물 받아 길러온 풍산개 송강·곰이를 최근 정부에 반납해 파양 논란이 일었다.페블깨비는 이날 트위터에 “1호님(다혜씨 지칭) 기획, 글. 저의 삽화가 들어간 2023년 달력 펀딩이 오픈됐다”며 해당 링크를 공유했다. 이에 다혜씨는 “페블깨비님,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송강이, 곰이 보내면서 같이 마음고생 많았지만 전화위복이 되겠지요. 곁에서 늘 함께 지켜나가요”라고 남겼다.‘당신과 함께라면’ 프로젝트는 제작비와 배송비를 제외한 수익금을 유기견 보호단체 두 곳 ‘꼬순내 지킴이’와 ‘유기견 없는 도시’에 기부할 예정이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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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파업철회 투표중… 원희룡 “안전운임 3년 연장 무효화”

    화물연대가 16일째 이어가는 총파업 철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조합원 투표에 돌입한 가운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9일 ‘안전운임제 3년 연장’ 제안은 이미 무효가 됐다고 선을 그었다.원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안전운임제 3년 연장’은 11월 22일 정부·여당이 집단운송거부로 인한 국가적 피해를 막기위해 제안한 적은 있으나 화물연대가 11월 24일 집단운송거부에 돌입했기 때문에 그 제안은 무효화된 것”이라고 밝혔다.전날 더불어민주당은 정부 여당이 제안한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을 전격 수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당초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품목 확대를 요구하며 지난달 2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그러나 집단운송거부가 장기화하며 동력이 떨어진 데다 이대로라면 예정대로 이달 31일 안전운임제가 일몰되며 폐지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작용해 총파업 철회 여부를 투표에 부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원 장관은 화물연대의 안전운임제 품목 확대 논의 요구 주장에 대해서도 “품목확대는 불가하다는 것이 정부·여당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일축했다.이어 “‘선 복귀, 후 대화’라는 정부의 입장은 확고하며 여기에는 어떠한 조건도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국가경제에 심각한 피해와 국민불편을 16일 동안이나 끼치고 운송개시명령이 두 차례 발동되고 나서야 뒤늦게 현장 복귀가 논의되는 것은 유감”이라며 “오늘 총투표에서 화물연대 구성원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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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안전운임제 3년 연장’ 수용에…대통령실 “先복귀 後대화”

    대통령실은 8일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와 여당이 제시한 화물차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을 수용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화물연대의) 복귀를 위한 어떤 전제조건도 있을 수 없다”며 ‘선(先)복귀 후(後)대화’ 원칙을 재차 강조했다.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복귀하고 나면 얼마든지 대화의 테이블을 열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이것은 강공이 아니다”라며 “지금까지 잘못된 과거에 대해 바로 잡고 윤석열 정부에서 누차 강조한 원칙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여권 관계자는 “올해 말에 일몰제를 맞는 안전운임제를 3년 연장할 수 있다고 밝힌 것은 화물연대가 집단운송거부을 하지 않도록 정부가 내놓은 제안”이라며 “그런데 그 제안을 걷어차고 집단운송거부에 돌입했고, 오늘로 15일째”라고 지적했다.이어 “그 사이 국민경제는 금액으로만 따질 수 없는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건설현장은 멈췄고 저임금 근로자들이 오히려 더 어려워지는 막대한 피해가 생겼고, 미래세대의 일자리까지 위협하고 있다”며 “피해에 대해서 먼저 화물연대든 민노총이든 입장표명이 있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라고 말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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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연세대 청소노동자 시위, 수업권 침해 아냐”…불송치 결정

    연세대학교 청소·경비 노동자들이 처우 개선을 위해 교내에서 벌인 시위가 학생들의 수업권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경찰의 판단이 나왔다.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1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당한 연세대 청소노동자들을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경찰 관계자는 “집회의 시간과 방법, 수단 등을 고려하고 소음측정 자료 등을 분석했다”며 “판례와 법리 등을 검토한 결과 수업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다만 교내 미신고 집회에 대해서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으로 보고 불구속 송치했다.연세대 청소·경비노동자들은 지난 3월부터 임금 인상과 학내 샤워실 설치, 정년퇴임에 따른 결원 충원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이어왔다.이에 일부 재학생들은 학내 집회 소음으로 인해 수업을 방해받았다며 지난 5월 이들을 업무방해 및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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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 1등 20억 찾아가세요…한 달 밖에 안 남았어요”

    20억원이 넘는 로또복권 1등의 지급 기한이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았지만 아직 주인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올해 1월 15일 추첨한 로또복권 제998회차 1등 당첨자 중 1명이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고 있다고 있다고 9일 밝혔다.로또복권 998회차 1등 당첨 번호는 ‘13, 17, 18, 20, 42, 45’이다. 미수령 1등 당첨 금액은 20억7649만9657원이다. 당첨 지역은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으로 확인됐다. 동일 회차 로또복권 2등 당첨금 역시 미수령 상태다. 998회 로또복권 2등 당첨 금액은 7835만8478원으로 당첨 번호는 ‘13, 17, 18, 20, 42, 45와 보너스 번호 41’이다. 복권 구입 장소는 부산 동구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이다.로또복권 당첨금 지급 만료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 되는 시점으로, 998회차 지급기한은 내년 1월16일까지다.지급 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 안정 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김정은 동행복권 건전마케팅팀장은 “연말연시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로 받은 복권을 그냥 방치하는 사례가 있다”며 “서랍, 지갑 등 자주 확인하는 곳에 복권을 모아두고 추첨이 지난 복권은 당첨 번호를 맞춰보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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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총리 “철강·석유화학도 업무개시명령 발동”

    정부가 8일 시멘트에 이어 철강과 석유화학 분야에 대해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가 오늘로 15일째 계속되고 있다. 명분 없는 집단 운송거부가 장기화됨에 따라 우리 산업과 경제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한 총리는 “물류는 우리 경제의 혈맥이다. 물류가 멈추면 우리 산업이 멈추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가 경제와 민생으로 되돌아온다”며 “화물 운송 거부로 공장은 재고가 쌓여 더 이상 가동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수출을 하고자 해도 항만으로 실어나를 물류가 막혔다”고 지적했다.이어 “특히 철강, 석유화학 제품의 출하 차질은 곧 자동차, 조선, 반도체 등 핵심 전방산업으로 확대되어 우리 경제 전반의 위기로 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화물연대의 자발적 복귀를 더 기다리기에는 우리 앞에 놓인 상황이 매우 긴급하고 엄중하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정부는 추가로 철강과 석유화학 분야의 운송거부자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조치는 경제 위기 상황에서 우리 경제를 지키기 위한 정부의 특단의 대책이자 최선의 노력”이라고 강조했다.한 총리는 화물연대를 향해 “국가 경제를 볼모로 하는 정당성 없는 집단 운송 거부를 지금이라도 철회하고 조속히 각자의 위치로 복귀해주시기 바란다”며 “정부의 입장은 확고하다. 불법에 타협하지 않고 그 책임을 엄정하게 묻겠다.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경제 피해와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경고했다.아울러 “화물연대의 운송거부로 국민들께서 불편과 고통을 함께 감내하시게 되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하지만 정당성 없는 집단 행위의 악순환은 반드시 끊어야 한다. 법과 원칙이 바로 서는 노동시장을 만들 수 있도록 정부를 믿고 지지해달라”고 덧붙였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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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檢 처음부터 文 겨냥…소환 조사 요구시 거부해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7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검찰 소환을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전 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말한 뒤 “지금까지 나온 것을 보면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을) 조사할 수 없고, 해서도 안 된다”고 지적했다.이어 “저는 처음부터 (검찰이) 문 대통령을 겨냥하고 있다고 했다”며 “실제 칼날이 그리로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검찰이 조사 시도를 한다면 문 전 대통령이 거부할 것이라고 보나’ 묻는 질문에는 “거부할 것이라고 본다”며 “전직 대통령에 대해서 조자룡이 헌 칼 쓰듯 검찰권을 남용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박 전 원장은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구속에 대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서훈 실장은 남북관계의 실무적인 경험, 특히 네트워크가 가장 좋으신 분”이라며 “미국의 정보기관이나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정보기관들과도 네트워크가 좋다. 정보기관의 특성상 네트워크가 굉장히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도 남북대화를 지금 원하고 있지 않나. 굉장히 필요하신 분인데 이런 자산을 대통령이 바뀌었다고 해서 꺾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그리고 실제로 그분으로부터 제가 지시받는 입장이었지만 그런 지시는 없었다”고 강조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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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한동훈 주거침입’ 더탐사 압수수색 시도…더탐사 반발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택 주거침입 혐의로 고발된 시민언론 ‘더탐사’를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7일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더탐사 사무실 등지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 경찰은 더탐사 소속 일부 기자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더탐사는 “언론 자유를 함부로 훼손하려는 정권의 압수수색에 더이상 응할 수 없다”며 압수수색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수사관들의 사무실 진입을 막으면서 더탐사 측과 경찰 간 몸싸움이 일어나기도 했다.더탐사 취재진은 지난달 27일 한 장관이 거주하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아파트를 찾았다. 이들은 아파트 공동 현관을 통과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 장관이 거주하는 층으로 올라갔다. 한 장관의 자택 문 앞에 도착한 뒤에는 “한 장관님 계십니까” “더탐사에서 취재나왔다” 등 소리치기도 했다. 이 같은 모습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이들은 한 장관의 집으로 배달된 택배를 살펴보다 집 안에서 인기척이 없자 “집에 없는 것 같다”며 아파트를 빠져나왔다. 당시 자택에는 한 장관의 부인과 자녀만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한 장관은 이들을 공동주거침입과 보복범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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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희룡 “화물연대, 조합원 현장 복귀하도록 옳은 판단 내려주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7일 집단운송거부에 들어간 화물연대를 향해 “먼저 산업현장이 잘 돌아가게 하면서 정당하게 처우개선을 요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원 장관은 이날 오전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화물차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정상 운행 중인 화물차주를 격려했다.원 장관은 “어제까지 컨테이너와 시멘트 운송량은 상당 수준 회복됐고, 레미콘 생산량도 점차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다”며 “철강의 경우 아직 운송량이 평시의 절반 수준”이라고 진단했다.이어 “철강이 부분적으로나마 정상 출하되고 있는 것은 이렇게 운송에 동참해주시는 화물차주분들 덕분”이라며 “좋은 결단을 내려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여전히 운송을 거부 중인 조합원들을 향해서는 “화물연대 파업으로 국민들이 많이 걱정하고 있고 나라 경제가 어렵다”며 “화물연대 지도부가 조합원들이 더 이상 단체 행동의 눈치를 보지 않고 현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옳은 판단을 내려달라”고 강조했다.또 “지금 전반적으로 현장에서 운송 복귀가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지만 화물연대 지도부와 민주노총의 강경 투쟁 방침에 매여 있는 부분도 많다”며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해 화물기사들과 지도부가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업무개시명령은 최후의 수단이므로 산업 피해와 운송 복귀현황을 면밀히 검토 중”이라며 “당장 내일이라도 국무회의가 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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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성동, 한동훈 차출설에 “극히 일부 주장…스스로 판단 내릴 것”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최근 당내에서 거론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차출설에 대해 “극히 일부의 주장”이라며 선을 그었다. 권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공부모임 ‘국민공감’ 모임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한 장관의 당 대표 출마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한 장관이 스스로 판단을 내리겠지만 이제 장관직을 맡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다”며 “또 문재인 정부에서 훼손된 법치주의를 확립하기 위해서 굉장히 애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지금 당장 전당대회가 내년 2월 말이나 3월 초인데 시일이 촉박하다”며 “극히 일부에서 주장하는 것 아닌가 이렇게 보고 있다”고 일축했다.수도권과 MZ세대 표심에 호소할 수 있는 당 대표가 필요하다는 주호영 원내대표의 주장에 대해서는 “우리 당이 지향할 바는 차기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수도권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 다음이 2030세대 그리고 중도지향으로 나가아가는 것이 선거 전략으로서 맞는 것”이라면서도 “다만 당 대표가 어느 지역 출신이냐 이렇게 못 박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했다.이날 출범한 공부모임 ‘국민공감’과 관련해서는 “구성원들을 보면 계파를 형성하거나 특정인 중심으로 모인 것이 아니다. 순수 공부 모임이 맞다고 본다”고 설명했다.권 의원은 “이철규 총괄 간사가 순수 공부 모임이라고 여러차례 공언을 했고 제가 확인 할 때도 그런 말씀을 했기 때문에 공부 모임의 형태나 그런 성격을 그대로 유지하리라고 본다”며 “전당대회와 관련해선 의원들이 각자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여기 공부 모임에 소속돼 있다고 해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며 “(모임이) 개방 플랫폼이니까 누구든지 시간 있을 때 와서 듣는 것이 중요하고 가입 여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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