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장윤정 차장

동아일보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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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너머의 사람 이야기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yunjung@donga.com

취재분야

2026-03-24~2026-04-23
칼럼61%
경제일반23%
산업7%
기업3%
사고3%
사회일반3%
  • [경제계 인사]코스닥협회

    ◇코스닥협회 △경영지원본부장 김종선 △홍보·IR팀장 노수찬 △경영관리〃 정의송 △회원지원〃 진성훈 △회원사업부장 정진교 △조사기획〃 김준만}

    •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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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아주캐피탈

    ◇아주캐피탈 ▽부장 △인천지점장 이환주 △개인금융지점장(대전) 문용섭 △부산중앙지점장 김창균 △AUTO금융1팀장 김신우 △인사총무팀장 배영환}

    •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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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담당 △FICC 안재완 △법인영업 김세환 ▽부서장 △영업전략 김윤상 △컴플라이언스 사영웅 △업무지원 신봉관 △해외투자영업 안주영 △Equity DS 이대원 △e비즈니스기획 이수범 △마케팅 조희경 △금융상품법인영업 채동욱 △선물옵션영업 최지헌 △투자정보 추희엽 ▽지점장 △익산 박현욱 △신목동 오병도 △신압구정 한경준 △광양 문정수 ▽담당 △퇴직연금영업추진 강성모 △퇴직연금영업1 김동건 △Equity 김성락 △퇴직연금영업2 박진수 △인수영업 설종만 ▽부서장 △리서치지원 김광열 △국제영업 김기홍 △퇴직연금지원 김광섭 △FICC DS 김기우 △퇴직연금영업2 김진수 △퇴직연금추진 박상규 △WM컨설팅 박진환 △AI/M&A 장도익 △퇴직연금영업1 한관식 ▽지점장 △명동 고완식 △돈암동 김성열 △영업부 김영대 △잠실 김영헌 △사하 김창규 △광주중앙 나종운 △강북센터 노성환 △영등포 도덕재 △광장동 박영효 △금천 박재현 △정자동 변귀용 △명동중앙 양승운 △동래 이상호 △가락 이재호 △목동 이재홍 △광명 이정아 △광화문 이한용 △마포 장지영 △서초동 조대현 △합정동 조원호 △V Privilege 강남센터지점 개설위원장 조재홍 △논현 최서룡 △분당PB센터 홍성임 △서광주 홍인표}

    •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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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삼성증권

    ◇삼성증권 △캐피탈마켓(CM)사업본부장 박인성 △운용사업부장 장원재 ▽지점 부장급 △대구서 김영출 △수원 김정국 △송파 김태영 △청담 박완정 △왕십리개설준비위원회 박윤호 △도곡 박준희 △코엑스 박중규 △창원 박지범 △삼성타운 손현준 신윤철 유신걸 이장웅 △대구 송창훈 △갤러리아 신현욱 △SNI호텔신라 유정화 △정자역 윤경란 △수유 이규영 △거제 이동환 △과천 이문희 △이촌 이선욱 △대치중앙 이애란 △안동 이창엽 △구리 정종철 △도곡 조현숙 △역삼중앙개설준비위원회 한덕수 △부평 함승오 △강북지역지원팀 김인기 △동부지역지원팀 박종대 ▽본사 부장급 △포트폴리오운용1팀 권기형 △퇴직연금솔루션팀 권용수 △채권(FI)세일즈팀 김경성 △리스크관리팀 김남준 △포트폴리오운용2팀 김유성 △프리미엄상담2센터 김재상 △프로젝트추진팀 김창범 △리서치센터 맹영재 △전략기획팀 박재영 △총무팀 선창균 △신문화팀 양진근 △노동조합 우종욱 △인재개발팀 원유훤 △경리팀 이병창 △신사업팀 이상근 △금융연구소 이정원 △증권관리팀 이정원 △고객만족기획팀 이창석 △영업추진팀 이호성 △투자은행 지원팀 정재욱 △투자컨설팅팀 조태훈 △국내파생팀 주영훈 △홍보팀 하중석 △전략지원팀 허경식 △신탁팀 현재훈}

    •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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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KB국민카드 外

    ◇KB국민카드 ▽부사장 △경영관리본부 지동현 △마케팅본부 박지우 ▽상무 △개인사업본부 송석봉 △법인/신사업〃 정성호 △리스크관리〃 이민수 △업무지원〃 김경한 ▽부장 △경영기획 이창권 △재무관리 천영국 △커뮤니케이션 박기용 △마케팅기획 이남홍 △상품개발 정하진 △컨버전스추진 김운섭 △고객만족 정명규 △가맹점사업 이몽호 △개인회원사업 김우일 △우수고객사업 신성훈 △카드금융사업 이관우 △회원영업 배종균 △영업추진 고진석 △영업부 오영룡 △법인회원사업 김성수 △제휴추진 전영산 △공공사업 이해정 △금융신사업 김재천 △생활서비스 이광일 △리스크관리 최엄문 △회원심사 김준수 △채권관리 한동욱 △HR 장병곤 △총무 제갈훈 △카드업무지원 서영덕 △IT기획 김용원 △감사 박인수 △준법지원 박기종 △비서실 장영준 ▽지점장 △강남 이동탁 △강동 박기자 △노원 최정락 △마포 변기호 △목동 장용일 △영등포 김병만 △인천 김덕홍 △부천 이랑숙 △분당 변성수 △수원 임익환 △안양 안상원 △일산 최헌석 △대구 임준희 △동래 홍호선 △부산 신현돈 △울산 정경일 △창원 조용국 △광주 이재흥 △전주 윤주철 △대전 박성수 △천안 신현종 △청주 조동신 △원주 염찬일 △제주 김효순 ▽팀장 △경영기획부 조세훈 허상모 신동원 △재무관리부 이성한 성백준 오인찬 △커뮤니케이션부 제창희 윤창수 문승철 △마케팅기획부 이상열 조용균 최창룡 △상품개발부 황주현 김두룡 △컨버전스추진부 김도근 박정원 배서현 △고객만족부 정순호 한우철 장중순 공희성 △서울콜센터 백정용 △대전콜센터 정택수 △가맹점사업부 안상호 백성식 동영철 △개인회원사업부 권순형 이경수 윤은섭 강명화 △우수고객사업부 권철 정태권 △카드금융사업부 조태재 정원석 △회원영업 서은수 송효영 여웅렬 △영업추진부 김영수 강한림 △영업부 신기준 한대인 김동문 △법인회원사업부 김경욱 이정곤 △제휴추진부 이용섭 이재연 권오성 김대영 △공공사업부 임학재 조용주 손용석 △금융신사업부 나섭 이성규 △생활서비스부 윤재영 강순철 △리스크관리부 우승찬 박진용 이경민 △회원심사부 정연규 윤정백 △채권관리부 김동주 윤상규 노영준 △채권관리센터 박종일 임래엽 정국근 △ACS센터 박만수 △HR부 권재환 김재숙 김재현 오현아 △총무부 박경수 임성영 △카드업무지원부 방유철 박규하 정문규 △업무지원센터 양명곤 이상욱 △IT기획부 서상태 배주식 조희래 △감사부 이동욱 김영진 △준법지원부 조재호 권오경 △비서실 박종섭 △강남지점 김종식 박달현 이영숙 △목동〃 이택기 곽노은 △강동〃 권태석 조철석 이동호 △영등포〃 이종한 이강혁 김성락 △노원〃 김영손 김흥용 정동선 △마포〃 한성욱 양주훈 이기홍 △인천〃 이덕범 이향묵 △안양〃 서영수 임영권 △수원〃 김성욱 채홍선 △부천〃 김종섭 서상훈 △분당〃 이강석 홍인표 △일산〃 한용석 박진욱 △부산〃 심영식 배준원 허영운 △동래〃 강상만 황상만 △울산〃 한경창 김병철 △창원〃 안병률 황재순 △대구〃 박권제 송두식 이동기 △광주〃 변동금 김구희 △전주〃 정병두 여양구 △대전〃 정낙승 최상규 △청주〃 김영걸 이상근 △천안〃 김종인 강형주 △원주〃 김경수 김철우 △제주〃 강웅철 ◇미래에셋증권 ▽센터장 △Equity 김재식 △FICC 조민상 ▽본부장 △리스크관리 김종철 △채권영업 송창섭 △채권운용 이창훈 △FICC 김현석 ▽실장 △코리아리서치센터 투자전략 류승선 ▽팀장 △채권영업1 김기호 △RP운용 오재경 △테크산업분석 김장열 △산업재분석 이석제 △채권영업2 김은성 △채권상품운용 심홍식 △FICC 박삼규 △내수산업분석 정우철 △테마리서치 변성진 △경제분석 박희찬 △매크로분석 이재훈 △리서치기획 이미영 ◇삼성증권 △캐피탈마켓(CM)사업본부장 박인성 △운용사업부장 장원재 ▽지점 부장급 △대구서 김영출 △수원 김정국 △송파 김태영 △청담 박완정 △왕십리개설준비위원회 박윤호 △도곡 박준희 △코엑스 박중규 △창원 박지범 △삼성타운 손현준 신윤철 유신걸 이장웅 △대구 송창훈 △갤러리아 신현욱 △SNI호텔신라 유정화 △정자역 윤경란 △수유 이규영 △거제 이동환 △과천 이문희 △이촌 이선욱 △대치중앙 이애란 △안동 이창엽 △구리 정종철 △도곡 조현숙 △역삼중앙개설준비위원회 한덕수 △부평 함승오 △강북지역지원팀 김인기 △동부지역지원팀 박종대 ▽본사 부장급 △포트폴리오운용1팀 권기형 △퇴직연금솔루션팀 권용수 △채권(FI)세일즈팀 김경성 △리스크관리팀 김남준 △포트폴리오운용2팀 김유성 △프리미엄상담2센터 김재상 △프로젝트추진팀 김창범 △리서치센터 맹영재 △전략기획팀 박재영 △총무팀 선창균 △신문화팀 양진근 △노동조합 우종욱 △인재개발팀 원유훤 △경리팀 이병창 △신사업팀 이상근 △금융연구소 이정원 △증권관리팀 이정원 △고객만족기획팀 이창석 △영업추진팀 이호성 △투자은행 지원팀 정재욱 △투자컨설팅팀 조태훈 △국내파생팀 주영훈 △홍보팀 하중석 △전략지원팀 허경식 △신탁팀 현재훈 ◇한국투자증권 ▽담당 △FICC 안재완 △법인영업 김세환 ▽부서장 △영업전략 김윤상 △컴플라이언스 사영웅 △업무지원 신봉관 △해외투자영업 안주영 △Equity DS 이대원 △e비즈니스기획 이수범 △마케팅 조희경 △금융상품법인영업 채동욱 △선물옵션영업 최지헌 △투자정보 추희엽 ▽지점장 △익산 박현욱 △신목동 오병도 △신압구정 한경준 △광양 문정수 ▽담당 △퇴직연금영업추진 강성모 △퇴직연금영업1 김동건 △Equity 김성락 △퇴직연금영업2 박진수 △인수영업 설종만 ▽부서장 △리서치지원 김광열 △국제영업 김기홍 △퇴직연금지원 김광섭 △FICC DS 김기우 △퇴직연금영업2 김진수 △퇴직연금추진 박상규 △WM컨설팅 박진환 △AI/M&A 장도익 △퇴직연금영업1 한관식 ▽지점장 △명동 고완식 △돈암동 김성열 △영업부 김영대 △잠실 김영헌 △사하 김창규 △광주중앙 나종운 △강북센터 노성환 △영등포 도덕재 △광장동 박영효 △금천 박재현 △정자동 변귀용 △명동중앙 양승운 △동래 이상호 △가락 이재호 △목동 이재홍 △광명 이정아 △광화문 이한용 △마포 장지영 △서초동 조대현 △합정동 조원호 △V Privilege 강남센터지점 개설위원장 조재홍 △논현 최서룡 △분당PB센터 홍성임 △서광주 홍인표 ◇유진투자증권 ▽지점장 △서초동 김종기 △산본 신언경 △안양 신창수 △천안 문경희 ◇하나대투증권 △DCM실 상무 김현겸 ◇한국투자신탁운용 ▽상무보 △채권운용본부 이도윤 △기관영업본부 김병모 ▽부장 △글로벌AI팀 양봉진 ▽부장대우 △주식운용본부 허철홍 △채권운용본부 홍현 △글로벌운용본부 한규성 △시스템운용본부 정현철 △실물자산운용본부 안종훈 ▽부장대우 △실물자산운용본부 정지원 ◇코스닥협회 △경영지원본부장 김종선 △홍보·IR팀장 노수찬 △경영관리〃 정의송 △회원지원〃 진성훈 △회원사업부장 정진교 △조사기획〃 김준만 ◇아주캐피탈 ▽부장 △인천지점장 이환주 △개인금융지점장(대전) 문용섭 △부산중앙지점장 김창균 △AUTO금융1팀장 김신우 △인사총무팀장 배영환 ◇한라건설 △해외영업부 상근자문역 차성춘 ◇IBK투자증권 △트레이딩 담당 상무 송진호 ◇한국광해관리공단 △상임이사 차동래 ◇㈜두산 △전략지원팀(상무급) 임경묵 ◇한국정보기술연구원 △경영전략조정실장 김완식 △마케팅사업부장 신현철 △교육사업본부장 이이표 △신규인력양성팀장 서유미 △재직자교육〃 직무대리 김진석 △교육지원〃 김상균 △경영지원팀 이영미 △신규사업팀 최윤성 △신규인력양성팀 주임연구원 김명섭 △재직자교육팀 〃 신승철 △교육개발팀 〃 강승현}

    •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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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KB국민카드

    ◇KB국민카드 ▽부사장 △경영관리본부 지동현 △마케팅본부 박지우 ▽상무 △개인사업본부 송석봉 △법인/신사업〃 정성호 △리스크관리〃 이민수 △업무지원〃 김경한 ▽부장 △경영기획 이창권 △재무관리 천영국 △커뮤니케이션 박기용 △마케팅기획 이남홍 △상품개발 정하진 △컨버전스추진 김운섭 △고객만족 정명규 △가맹점사업 이몽호 △개인회원사업 김우일 △우수고객사업 신성훈 △카드금융사업 이관우 △회원영업 배종균 △영업추진 고진석 △영업부 오영룡 △법인회원사업 김성수 △제휴추진 전영산 △공공사업 이해정 △금융신사업 김재천 △생활서비스 이광일 △리스크관리 최엄문 △회원심사 김준수 △채권관리 한동욱 △HR 장병곤 △총무 제갈훈 △카드업무지원 서영덕 △IT기획 김용원 △감사 박인수 △준법지원 박기종 △비서실 장영준 ▽지점장 △강남 이동탁 △강동 박기자 △노원 최정락 △마포 변기호 △목동 장용일 △영등포 김병만 △인천 김덕홍 △부천 이랑숙 △분당 변성수 △수원 임익환 △안양 안상원 △일산 최헌석 △대구 임준희 △동래 홍호선 △부산 신현돈 △울산 정경일 △창원 조용국 △광주 이재흥 △전주 윤주철 △대전 박성수 △천안 신현종 △청주 조동신 △원주 염찬일 △제주 김효순 ▽팀장 △경영기획부 조세훈 허상모 신동원 △재무관리부 이성한 성백준 오인찬 △커뮤니케이션부 제창희 윤창수 문승철 △마케팅기획부 이상열 조용균 최창룡 △상품개발부 황주현 김두룡 △컨버전스추진부 김도근 박정원 배서현 △고객만족부 정순호 한우철 장중순 공희성 △서울콜센터 백정용 △대전콜센터 정택수 △가맹점사업부 안상호 백성식 동영철 △개인회원사업부 권순형 이경수 윤은섭 강명화 △우수고객사업부 권철 정태권 △카드금융사업부 조태재 정원석 △회원영업 서은수 송효영 여웅렬 △영업추진부 김영수 강한림 △영업부 신기준 한대인 김동문 △법인회원사업부 김경욱 이정곤 △제휴추진부 이용섭 이재연 권오성 김대영 △공공사업부 임학재 조용주 손용석 △금융신사업부 나섭 이성규 △생활서비스부 윤재영 강순철 △리스크관리부 우승찬 박진용 이경민 △회원심사부 정연규 윤정백 △채권관리부 김동주 윤상규 노영준 △채권관리센터 박종일 임래엽 정국근 △ACS센터 박만수 △HR부 권재환 김재숙 김재현 오현아 △총무부 박경수 임성영 △카드업무지원부 방유철 박규하 정문규 △업무지원센터 양명곤 이상욱 △IT기획부 서상태 배주식 조희래 △감사부 이동욱 김영진 △준법지원부 조재호 권오경 △비서실 박종섭 △강남지점 김종식 박달현 이영숙 △목동〃 이택기 곽노은 △강동〃 권태석 조철석 이동호 △영등포〃 이종한 이강혁 김성락 △노원〃 김영손 김흥용 정동선 △마포〃 한성욱 양주훈 이기홍 △인천〃 이덕범 이향묵 △안양〃 서영수 임영권 △수원〃 김성욱 채홍선 △부천〃 김종섭 서상훈 △분당〃 이강석 홍인표 △일산〃 한용석 박진욱 △부산〃 심영식 배준원 허영운 △동래〃 강상만 황상만 △울산〃 한경창 김병철 △창원〃 안병률 황재순 △대구〃 박권제 송두식 이동기 △광주〃 변동금 김구희 △전주〃 정병두 여양구 △대전〃 정낙승 최상규 △청주〃 김영걸 이상근 △천안〃 김종인 강형주 △원주〃 김경수 김철우 △제주〃 강웅철}

    •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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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보 ‘온라인 대출장터’… 돈 가뭄 中企에 通했다

    “대출이 필요한 쪽이 금리 등 대출조건을 고를 수 있다고 해서 ‘설마’ 하고 무척 놀랐습니다.” 자동차 외장관리업체를 운영하는 김정우 사장(33)은 최근 5000만 원을 신용보증기금의 ‘온라인 대출장터’를 통해 금리 5.1%의 좋은 조건에 대출받아 한시름을 덜었다. 당장 운영자금으로 5000만 원이 필요해 주거래은행과 대출상담을 했지만 “담보 없이는 수천만 원대 대출이 힘들다”고 해 걱정이 태산이던 김 사장은 우연히 접한 신보의 온라인 대출장터를 통해 사업자금을 쉽게 구해 신기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것도 평소 거래하지 않던 은행에서, 온라인 신청을 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대출승인이 나고, 승인 이틀 만에 회사 통장으로 돈이 입금됐다는 것이다. 대출 조건도 기대 이상이었다. 김 사장이 올린 대출신청 내용을 보고 2곳의 은행에서 5%대 금리를 제안했고, 그는 4년 만기, 변동금리 5.1%의 대출조건을 선택했다. 김 사장은 “중소기업 처지에서는 보증서가 있어도 은행 문턱을 넘기가 쉽지 않은데, 은행들이 앞다퉈 좋은 조건을 제시하고 실제 대출도 빠르게 이뤄졌다”고 말했다. 신보에 따르면 올해 1월 21일 선보인 중소기업 온라인 대출장터는 한 달이 조금 지난 지난달 25일 현재 대출승인 건수가 522건, 지원금액이 436억 원에 이를 만큼 중소기업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은행과 대출조건 조율과정을 밟고 있는 신청건수도 469건에 이른다. 온라인 대출장터는 중소기업과 은행이 상호 대출정보를 교환해 ‘대출을 사고, 파는’ 시스템이다. 보증서를 갖고 일일이 은행을 돌아다니며 대출정보를 직접 알아봐야 했던 중소기업들이 온라인에 자신이 원하는 대출정보를 올리고, 은행들은 기업들의 재무상황을 살펴본 뒤 제공 가능한 대출금리 등을 제시해 조건이 맞으면 대출이 성사된다. 이 제도는 기업이 은행들의 금리 조건을 비교해 대출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은행 간에 자연스러운 경쟁이 유도되면서 금리가 낮아지는 경향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수년간 주거래은행 한 곳과만 대출거래를 해왔던 속옷업체 사장 김모 씨(53)도 이번에 온라인 대출장터 덕을 톡톡히 봤다. 대출신청을 내자 은행들 서너 곳이 앞다퉈 낮은 금리를 약속했고, 이에 긴장한 주거래은행 측에서 금리를 낮춰준 것이다. 홈쇼핑 쪽에 새롭게 판매채널을 확대하면서 자금이 필요했던 김 사장은 3억5000만 원을 평소 이용하던 금리보다 0.5%포인트가량 낮은 연 5.5%에 대출받았다고 한다. 신보는 영업점을 통해 온라인 대출장터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은행들과도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권의종 신보 보증사업부문 이사는 “중소기업 온라인 대출장터가 활성화되면 중소기업이 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해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보증부대출 외 중소기업 전체 대출에 대한 금리인하 파급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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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선의 투자터치]說… 說… 끓을 때 가장 ‘따끈’, 언론보도후 매수땐 ‘미지근’

    옛날에 한 정승이 세수를 하는 도중에 자기의 귀에서 파랑새 한 마리가 나와 날아가는 꿈을 꾸었다. 하도 특이해서 부인에게 꿈 이야기를 해주면서 “기이한 꿈이니 절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단단히 입단속을 했다. 그런데 며칠 뒤에 그 정승이 입궐을 했더니 임금이 다음과 같이 묻는 것이었다. “소문을 듣자 하니 경이 꿈에 용변을 보는 도중에 엉덩이에서 봉황 열 마리가 나와 날아갔다는데 그것이 사실이오?” 자기 부인에게만 말하고 단단히 입단속을 했건만 그 이야기가 벌써 많은 사람에게 퍼져 임금의 귀에까지 들어갔고 내용도 바뀌어 확대 재생산된 것이다. 이렇듯 소문이라는 것은 쥐도 새도 모르게 많은 사람에게 퍼져 나가고 또 그 과정에서 내용이 와전되거나 부풀려지는 경우가 많다. 증권시장도 온갖 소문이 난무하는 곳이다. 증권시장에서 소문이 만들어지기도 하고 증권시장으로 소문이 모이기도 하며 증권시장에서 소문이 퍼져나가기도 한다. 이곳에서 생산, 집합, 유포되는 소문은 사실과 다른 것도 꽤 있으나 시간이 흐른 후에 사실로 밝혀지는 것도 많다. 증권시장에서 나도는 소문 중 정치권이나 연예계와 관련된 것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은 상장기업의 주가와 관련된 것이다. 정부 정책으로 어떤 업종이 수혜를 본다는 식의 호재성 소문에서부터 어떤 회사는 자금 사정이 안 좋다는 등의 악재성 소문에 이르기까지 증권시장의 하루는 소문으로 시작해서 소문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증권회사의 리서치센터에서 정상적으로 만들어지는 기업탐방 리포트나 경제전망 자료들은 이러한 소문과는 달리 순수한 ‘정보’라고 할 수 있지만 이런 자료를 직접 접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전해들은 사람에게는 이것도 소문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어쨌든 증권시장에 참여하는 수많은 투자자가 증권시장의 정보 또는 소문에 촉각을 세우고 남들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나 소문을 입수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사실 소문이 처음 시장에 퍼질 때에는 일부 투자자만 알게 되고 또 그 소문의 신뢰성이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잘 믿지 않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 소문이 그럴듯하게 포장돼 많은 사람에게 퍼져나가고 주가에도 반영되면서 해당 주식의 주가는 서서히 상승한다. 그러고는 그 소문의 진위를 둘러싸고 여러 가지 설이 분분하게 나도는데 그런 과정에서 주가는 등락을 거듭하며 대량거래와 함께 상승세를 타는 경우가 많다. 소문이 언론에 보도되는 시점에는 해당 주식의 주가가 정점에 다다른다. 언론에 보도될 정도면 시장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이 그 소문을 어느 정도 접했고 따라서 신선도가 크게 떨어지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언론을 통해서야 그 소문을 들은 ‘최후의’ 투자자들이 뒤늦게 매수 주문을 내지만 그 후로는 추가 매수세가 유입되지 않으면서 그 주가는 서서히 내리막길에 접어든다. 기업실적과 관련해서도 어떤 기업이 반기 실적이 아주 좋을 것이라는 추측성 소문이 돌면 주가가 올라간다. 그러나 막상 기업실적이 발표되는 날은 실적이 좋더라도 오히려 주가가 꺾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기업의 액면분할은 주식의 거래가 활성화된다는 측면에서 호재로 작용하는데, 액면분할도 소문이 돌면서 주가가 올라가다가 정작 액면분할을 한다는 공시가 나오는 시점에서 매물이 쏟아지며 내리막을 걷는 사례가 자주 눈에 띈다. 시장이 아주 강세장이거나 그 뉴스의 재료가 강하게 작용할 만한 대형 호재라면 ‘소문에 사고 뉴스에 또 사라’라고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강세장에서는 뉴스가 나오는 시점에서 이익을 실현하려는 매물을 새로운 투자자들이 거뜬히 소화해내면서 짧은 조정을 거쳐 재상승하는 일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경우에는 소문으로 오른 주식은 뉴스가 가시화되는 시점에서 일단 매도하는 것이 정석이다.박용선 SK증권 역삼역지점 영업부장}

    • 201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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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카페]현대그룹, 이행보증금 2755억 돌려받을까

    현대차그룹과 현대그룹 사이에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현대그룹이 당초 현대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채권단에 낸 ‘이행보증금’ 2755억 원을 돌려받을 수 있을지 눈길이 쏠린다. 현대그룹이 22일 양해각서(MOU) 해지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재항고를 포기하고 현대차그룹의 현대건설 인수에 승복하면서 채권단이 보증금 반환 문제를 논의할 여건이 마련된 셈이기 때문이다. 현대그룹은 지난해 현대건설 인수를 위한 MOU를 체결한 후 채권단에 이행보증금 2755억 원(입찰가의 5%)을 납부했다. 이후 채권단은 인수자금 증빙 논란 등으로 현대그룹과 맺었던 MOU를 해지하면서 “현대그룹 측이 매각 중단에 승복하면 이행보증금을 돌려주고 현대상선 경영권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중재안도 현대차그룹과 협의하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현대그룹은 이 제안을 일축하고 채권단을 상대로 MOU 해지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법정 공방이 이어지면서 채권단도 “이행보증금을 돌려줄 이유가 없다”며 싸늘히 돌아섰다. 하지만 현대그룹이 가처분 재항고 계획을 취소하고 현대차가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이행보증금’ 문제가 수면 위로 다시 부상한 것이다. 채권단은 현대그룹에서 이행보증금 반환에 대한 요청이 들어오면 주주협의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를 긍정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채권단 관계자는 “아직 현대그룹에서 이행보증금과 관련해 구체적인 요청이 들어오지 않아 채권단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면서도 “두 그룹이 화해를 하고 매각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는 전제하에서 현대그룹에서 공식 요청이 오면 적극적으로 검토해 볼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채권단이 이행보증금을 돌려주려 해도 반환이 녹록지 않을 것이란 예측도 나온다. 입찰 규정상 협상 대상자의 잘못으로 MOU를 해지할 때에는 이행보증금 전액을 몰수하게끔 돼 있기 때문. 규정상 이행보증금 반환이 어려운데도 돌려줬다가는 ‘배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채권단 주주협의회에 정부기관인 정책금융공사와 정부가 대주주인 우리은행이 끼여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일각에선 현대그룹이 이행보증금 반환 소송을 내고 양측이 조정을 통해 합의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실제로 채권단의 또 다른 관계자는 “채권단이 돌려주고 싶어도 신중한 법적 검토가 우선시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정공방으로 얼룩지며 한때 ‘진흙탕 싸움’으로 치닫던 현대건설 인수전이 두 그룹의 대화에 이은 이행보증금 반환이라는 ‘대화해(大和解)’ 속에 마무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장윤정 경제부 기자 yunjung@donga.com}

    • 201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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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그룹-채권단 재무약정 절충하나

    채권단이 재무구조개선 약정(MOU) 체결을 거부해온 현대그룹을 상대로 올해 다시 재무 상황에 대한 평가에 나서기로 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단은 4월 현대그룹에 대해 2009회계연도와 2010회계연도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재무구조 평가를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재무구조개선 약정 체결 문제를 두고 오랜 힘겨루기를 해온 채권단과 현대그룹이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대그룹은 지난해 5월 채권단의 평가 결과 MOU 체결 대상에 선정됐지만 지금까지 ‘실적이 나아진 만큼 재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체결을 거부해 왔다. 채권단은 이에 ‘다른 기업들과 형평을 맞추기 위해서라도 이미 이뤄진 평가 결과에 따라 MOU를 체결해야 한다’는 뜻을 고수하며 맞섰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미 올해 재무평가 시기를 맞은 상황에서 2009년 평가 결과만으로 MOU 체결에 나서는 것은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채권단은 2009년과 2010년, 2개 회계연도 재무제표를 함께 평가하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 것. 채권단 관계자는 “2009회계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평가 결과가 기준에 미달한 만큼 현대그룹은 일단 채권단과 재무개선 약정을 체결해야 한다”면서 “다만, 재무제표가 개선된 상황에서 이전 평가 결과만으로 약정 체결을 하는 것은 무리가 따른다는 지적도 일리가 있어 2010회계연도도 함께 평가하는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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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외환은행 外

    ◇외환은행 △여신본부장(CCO) 전진 ◇풀무원 ▽㈜푸드머스 △FS영업본부장 부사장 유상석 △경영지원실장 상무 이우봉 ▽풀무원식품㈜ △신경로담당 부사장 안중원 △생산1담당 상무 임종길 ▽㈜풀무원홀딩스 △QM사무국장 부사장 박온서 ▽㈜ECMD △사업경영지원실장 상무 이상부 ◇노량진수산㈜ △총무이사 정상원 △사업이사 김상진}

    •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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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풀무원

    ◇풀무원 ▽㈜푸드머스 △FS영업본부장 부사장 유상석 △경영지원실장 상무 이우봉 ▽풀무원식품㈜ △신경로담당 부사장 안중원 △생산1담당 상무 임종길 ▽㈜풀무원홀딩스 △QM사무국장 부사장 박온서 ▽㈜ECMD △사업경영지원실장 상무 이상부}

    •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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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대한생명 外

    ◇대한생명 ▽본부장급 △전략기획실장 여승주 △상품고객실장 김관영 ▽담당 임원 △전략채널담당 이수균 ▽팀장급 △마케팅기획팀장 구도교 △연수〃 최광선 △FP전략〃 방장균 △GFP사업부장 정기섭 △사차관리팀장 정의봉 △법인1사업부장 한인권 △법인2사업〃 박익수 △법인3사업〃 이채황 △경영관리팀장 임동필 △재정〃 정헌주 △해외사업지원〃 최강욱 △총무〃 김광성 △자산RM〃 허석영 △AI사업부장 남창경 ▽지역본부장 △강북 윤병철 △중부 백종헌 ▽지원단장 △부평 김정욱 △남울산 황덕환◇동양생명 △강남본부장 김병학 △서울〃김평한◇도레이첨단소재 ▽부사장 △필름사업본부장 서정태 ▽전무 △섬유사업본부장 전원식 ▽상무 △원사사업부 이재하 △섬유사업본부장 보좌역 타나베 야스히코 △필름생산담당 히라오카 토시히코 ▽상무보 △섬유생산담당 박서진 △IT소재사업본부장 보좌역 와타나베 코타 △필름사업본부장 보좌역 와타나베 히로유키 ▽이사 △인사담당 김진규 △섬유마케팅팀장 김진태 △필름연구센터장 연구위원 황창익 △전정재그룹장 연구위원 문기정 △탄소섬유사업본부장 김상필 △기술연구소장 겸 첨단재료연구센터장 김연수◇유퍼스트 커뮤니케이션 △부사장 안진우}

    • 20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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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별도 특약 없이 재해사망금 2000만원 外

    ▼별도 특약 없이 재해사망금 2000만원▼ 라이나생명 무배당OK실버보험라이나생명은 무배당 OK실버보험(갱신형)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건강진단 및 청약심사 없이 사망을 보장하는 무진단 무심사 정기보험으로 계약일로부터 만 2년 이후 사망 시 1000만 원(보험가입금액 1000만 원 기준)을 보장하고 2년 이내 재해를 원인으로 사망하면 별도의 특약 가입 없이 재해 사망금 2000만 원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60세 여자 기준으로 월 보험료 2만3800원(최초계약 7년 만기, 전기월납, 보험가입금액 1000만 원 기준)을 내면 된다. 가입은 50세부터 80세까지 가능하며 최초계약 이후 5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장 86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질병을 이유로 청약을 거절하지 않으며 직업에 대해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또한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최장 86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보험 가입이 힘든 고령자에게도 유리하다. ▼위안화 지수연동 확정금리 연금보험▼AIA생명 골든차이나연금보험다국적 생명보험사 AIA생명은 최근 높아지고 있는 위안화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해, 보험회사로서는 처음으로 위안화 지수연동 확정금리형 연금보험인 ‘무배당 골든차이나연금보험’ 을 내놓았다. (무)골든차이나연금보험은 10년 만기 국내 국공채 채권 투자와 3년 만기 위안화 옵션에 대한 수익이 동시에 반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시 납입한 보험료 원금에 대한 10년 확정금리에다가 위안화 절상에 따른 수익을 추가로 기대할 수 있는 것. 예를 들어 현재 금리 수준을 전제로 할 경우 3.5% 확정금리가 10년간 연복리로 반영되면서 위안화 가치가 상승할 때는 추가 수익이 더해지는 방식이다. 위안화에 대한 수익은 매 3년에 한 번씩 지급되며, 위안화 가치 하락에 따른 원리금 손실은 없다. 일시납 전용상품으로 최저가입금액은 1900만 원이고, 10년간 유지할 경우 초년도 보너스금리 1%가 적용되고 비과세혜택이 주어진다. 피보험자의 가입 나이는 15세부터 70세까지이며 연금개시 나이는 45세부터 80세로, 연금지급방법은 노후 목적에 따라 확정연금형, 종신연금형, 상속연금형 3가지가 있다. ▼1인 가구도 전세대출 가능▼신한 주택전세자금 대출신한은행이 전세 문제로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대출 대상을 크게 확대한 ‘신한 주택전세자금 대출’을 내놓았다. 만 20세 이상의 세대주 및 세대주의 가족(형제,자매 포함), 소득이 있는 단독 세대주의 경우도 대출이 가능하다. 또 그동안 전세대출에서 소외되던 1인 가구도 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대출대상 역시 아파트에 국한하지 않고 주택으로 등재된 모든 주택(빌라, 다세대, 단독, 다가구 주택 등)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전세뿐만 아니라 최근 늘어나고 있는 ‘반전세(보증부월세)’ 계약자도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임대차 계약 종료일 이내에서 최장 2년이며 금리는 CD, 금융채, 코픽스 금리 등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임차보증금의 최대 80% 이내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증서 발급 금액 이내로 최고 1억6600만 원까지 가능하다.}

    • 20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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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축은행 ‘운명의 날’ 희비 엇갈려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직접 부산에 와서 괜찮다고 하잖아요.” 21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우리저축은행 앞에는 1000여 명의 고객이 몰려와 “저축은행 문을 열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저축은행 관계자들은 최근 부산지역의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와는 무관하다는 것을 목이 쉬도록 설명했지만 고객들의 불안감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오전 11시경 이곳을 방문한 김 위원장은 김석희 우리저축은행장의 간곡한 부탁에 직접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저축은행의 안전성을 설명했다. 금융당국과 우리저축은행 관계자의 거듭된 설득에 1000여 명의 인파는 오후 들어 40여 명으로 줄었지만 적잖은 규모의 예금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지 못했다. 부산지역의 다른 저축은행에서도 21일 하루 동안 상당한 액수의 예금이 빠져나갔다. 하지만 부산을 제외한 다른 지역의 저축은행에선 예금 인출 증가세가 둔화되거나 예금이 오히려 늘어나는 등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저축은행 고객 이탈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21일의 저축은행 창구 모습은 이처럼 크게 엇갈렸다. 부산저축은행에 이어 부산2저축은행까지 영업정지 조치를 당한 부산에서는 우량 저축은행에까지 예금 인출 요구가 잇따랐지만 다른 지역의 우량 저축은행들은 뭉칫돈을 들고 오는 예금 고객을 맞이하느라 분주했다. 특히 미래, 현대스위스 등의 저축은행은 예금액이 늘었다. 미래저축은행 측은 “평소 하루에 10억∼15억 원씩 예금이 늘었는데 최근에는 20억 원씩 늘고 있다”며 “새로 거래를 트는 고객이 많아졌다”고 전했다. 제일저축은행도 “만기 고객들이 예금을 찾아간 사례가 있지만 21일 하루에만 100억 원의 예금이 신규로 예치됐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부산지역 저축은행 및 기업·서민금융 지원 관련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예금자 불편을 덜기 위해 가지급금 지급시기를 일주일 앞당기는 내용 등이 담긴 대책을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부산저축은행 계열 5곳과 재무건전성 비율이 떨어지는 5곳 등을 제외한 94개 저축은행에 대해선 “상반기 중 부실을 이유로 추가적인 영업정지가 없을 것”이라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다. 그는 우리저축은행의 경영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22일 자신의 돈 2000만 원을 예금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그룹은 자회사인 새누리저축은행에 대해 22일 300억 원을 유상 증자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2.7%에서 12.07%로 올라간다.부산=김철중 기자 tnf@donga.com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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