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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가 모두 분양됐다. 인천도시공사는 지난해 3월부터 분양에 들어간 보금자리 아파트 2186채와 공공 및 분납임대 1113채를 100% 분양한 데 이어 센트럴자이(850채) 미분양분도 23일을 기해 분양 마감돼 총 4149채의 아파트 분양 대장정이 종료됐다고 24일 밝혔다. 인천도시공사는 주택 분양에 이어 구월지구를 조기에 조성하기 위해 상업 및 업무용지 2차 분양을 24일부터 시작한다. 상업용지는 구월지구 내 마지막 공급물량으로 총 15필지(1만2529m²)에 용적률은 300∼450%다. 3.3m²당 평균 790만 원대로 위락 및 숙박 용도도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송영길 인천시장과 인천지역 국회의원, 지역의 원로들이 인천을 위해 제 목소리를 냈는지 궁금합니다.”(영종하늘도시 주민) “공무원 내부에서도 인천시가 카지노 사업에 대해 정부 허가를 받는 것을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일고 있어요.”(인천경제자유구역청 공무원) 정부가 19일 영종도 카지노 설립 사전심사를 청구한 리포&시저스(LOCZ)와 유니버설엔터테인먼트 2곳에 대해 신용평가 불충분과 사업자 난립 등을 이유로 부적합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인천에서 후폭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청라국제도시와 영종도를 잇는 제3연륙교 건설(통행료 무료)이 지지부진한 상태에서 카지노·복합리조트 건설 사업에 한 가닥 희망을 걸었던 영종하늘도시 주민들과 영종·용유도 주민들은 “허탈해 말문이 막힐 뿐이다. 정부를 향해 카지노 사업의 중요성을 제대로 알리긴 했느냐”며 불만을 터뜨렸다. 2009년 인천 영종하늘도시 아파트를 분양받은 주민 2500여 명은 밀라노디자인시티, 영종브로드웨이, 제3연륙교 등 개발계획의 무산과 지연으로 아파트 가격이 폭락하면서 카지노 복합리조트 건립을 간절히 희망해 왔다. 영종지역 부동산 중개업소에 따르면 영종하늘도시 아파트 시세는 분양가에서 20%가량 떨어진 상태다. 영종하늘도시 입주민 한모 씨(33·회사원)는 “지역 발전을 30년 이상 앞당길 수 있는 중차대한 일에 인천의 정치인들이 뒷짐만 지고 있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인천도시공사는 정부의 카지노 복합리조트 부적합 결정으로 충격에 휩싸였다. 2008년 미단시티 개발을 위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면서 총 출자금 892억 원 중 26.95%인 240억 원을 출자하고 토지를 담보로 한 은행권 채무에 대해 100%(현재 5243억 원) 지급 보증을 한 상태. 인천도시공사는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사업이 미뤄지면 당장 빚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하고 카지노 사업 승인에 맞춰 미단시티에 유치하려던 헬스케어타운, 케이팝 콘서트장 등 후속 사업과 분양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이런 지역의 여론 때문인지 이종철 인천경제청장과 오두진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24일 인천시청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전심사 결과에 따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인천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현행 사전심사제도를 통해 영종 카지노 사업을 다시 심사해 승인해 주길 간곡히 당부한다”며 “다음 달 사전심사를 재청구하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문체부의 심사 결과에 대해 “리포&시저스는 신용등급 미달을 문제로 들었고 유니버설엔터테인먼트의 경우는 별다른 사유 설명 없이 통보가 나간 것으로 알고 있다. 대규모 펀딩으로 이뤄지는 카지노 사업의 특성상 신용등급이 결정적인 심사 기준이 되는 게 적절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인천경제청 공무원 A 씨는 “내부적으로 반성의 목소리가 있다”며 “정부를 적극적으로 설득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다”고 시인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의 구도심권인 남구 도화지구에 ‘정부 지방 합동청사’가 2017년경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24일 인천시와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인천 남구 을)에 따르면 지방행정 공공기관 6곳이 입주할 지방행정종합청사의 인천 유치를 위해 내년도 사업비 32억8000만 원(기본 및 실시설계비)을 기획재정부로부터 확보했다. 지방행정종합청사 건립에는 총 767억여 원이 투입돼 2017년경 마무리된다. 도화동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 인근 2만5000m²에 터에 총면적 3만4408m² 규모로 건립되며 정부의 지방행정기관이 한곳에 입주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인천보훈지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노동위원회,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 인천시 남구 선거관리위원회 등 6개 기관이 입주하며 총 57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윤 의원은 “정부로부터 예산 배정을 확보한 합동청사 사업비가 내년 정부 예산안에 최종 반영돼 국회에서도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초 부산시와 인천시, 충남 경북 강원도 등이 지방행정종합청사 유치를 위해 경합했지만 기재부의 내년도 우선사업대상지 선정과정에서 수도권의 지방 행정에도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에 따라 인천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경인전철 주안역 8번 출구에서 옛 시민회관 사거리 방면으로 50여 m 올라가다 만나는 ‘영화공간 주안’(메인 프라자 7층). 18일 오후 6시경 예술영화를 주로 상영하는 이 영화관에 40∼60대 주부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들은 명문대 졸업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비구니의 수행 이야기를 담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길 위에서’를 관람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은 것. 이창재 감독의 ‘길 위에서’는 일반인 출입이 통제된 경북 영천 백흥암의 비구니들의 생활을 국내 최초로 카메라에 담았다. 박영미 씨(57·주부)는 “일반 영화관이 ‘길 위에서’를 모두 종영해 영화공간 주안을 처음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 남구가 2007년 4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설립한 예술영화관 ‘영화공간 주안’에서 다양한 영화를 상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개관작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아무도 모른다’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800여 편의 영화를 상영했다. 연간 평균 5만 명의 영화팬이 찾고 있다. 2, 3, 4번째 토요일마다 기획 영화를 2000원의 관람료로 만날 수 있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인천시네마테크’란 주제로 단편 예술 실험 영화 등 여러 의미를 가진 영화를 재조명한다. 영화 관람 뒤에는 관객이 모여 영화를 주제로 대화 시간을 갖는 ‘무비 톡’도 함께 열린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는 ‘인천독립영화 정기상영회’가 열린다. 익숙하지만 색다른 인천과 인천 사람들의 모습을 투영한 장·단편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15일에는 인천의 구도심인 동구의 추억과 생활을 기록한 ‘동구야 놀자’라는 영화가 상영됐다.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사이코시네마 인천’도 ‘영화공간 주안’이 야심 차게 내놓은 영화 기획이다. 5월 25일 첫 회엔 ‘홀리모터스’가 상영됐으며 22일 오후 4시 제2회 사이코시네마 인천에서는 천문학적 액수의 돈을 주무르는 뉴욕의 최연소 투자가의 이야기를 다룬 ‘코스모폴리스’를 관람할 수 있다. ‘코스모폴리스’의 경우 일반 개봉관보다 3일 앞서 상영한다. 영화가 끝나면 영화 프로그래머인 김정욱 영화공간 주안 관장과 정신과 전문의 홍상의 씨가 나서 정신분석(Psychoanalysis)과 심리학(Psychology)으로 영화의 깊이와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1년에 4회 진행하는 ‘시네마프랑스 인천’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7월 6일 오후 3시 제22회 시네마프랑스 인천이 진행된다. 이날 오후 3시 반 ‘라자르 선생님’이 상영된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지역 문화의 다양성과 융화를 위해 노력해온 ‘영화공간 주안’의 공로를 인정해 최근 6년 연속 예술영화 전용관 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영화공간 주안’ 건립 때부터 관객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민후남 씨(52·여)는 “2년 전 ‘그을린 사랑’이란 영화를 감상한 뒤 관객 50여 명과 영화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 것이 기억에 남는다”며 “상업영화는 얼마 지나지 않아 기억 속에서 사라지지만 예술영화는 오랫동안 여운이 남는다”고 말했다. 민 씨는 인천에서 활동하는 감독들의 작품에 4번이나 무료로 출연하기도 했다. 온라인과 소셜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홍보를 담당하는 ‘영공주 리뷰어’와 찾아가는 작은 상영회와 작은 콘서트를 자발적으로 응원하는 인하대 동아리 ‘몽타주’ 등 ‘영화공간 주안’을 후원하는 단체도 많다. 032-427-6777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알림▼ □인문학특강=인천율목도서관이 주민을 대상으로 사찰음식 전문가 선재 스님을 초청해 ‘내 몸과 마음을 살리는 음식’을 주제로 강의. 다음 달 18일 오후 7∼9시 율목도서관. 032-770-3800, www.ymlib.or.kr □명사특강=부천시립도서관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영화가 있는 문화예술 명사특강’ 개최. 다음 달 6일 오후 2시 반∼4시 상동도서관 시청각실. 032-625-4705, www.bcl.go.kr □건강강좌=부천종합사회복지관이 주민을 대상으로 ‘관절, 척추 바로 알기. 인생은 60부터’를 주제로 강의 개최. 27일 오전 10∼11시 소사복지회관 3층 넓은 터. 032-349-2066, pchwelfare.bucheon4u.kr ▼모집▼ □체험학습=인천YWCA가 초등학교 3학년∼중학생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민주주의’ 참가자 선착순. 8월 2일 오전 8시∼오후 4시 청와대, 국회의사당 탐방. 참가비 2만8000원. 032-424-0524, www.ywcaic.or.kr □생활법률학교=남동구평생학습센터가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법률학교’ 참가자 50명 선착순. 다음 달 8, 15, 25일 남동구청 7층 상시학습실. 홈페이지(lll.namdong.go.kr)에서 신청. 참가비 무료. 032-453-6050□여름학기 수강생=남동문화예술회관이 초중고교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여름학기 수강생’ 과정별(창의적인 연극놀이, 청소년 교육연극, 클래식 기타 연주, 시민연극 등) 선착순. 다음 달 1일∼8월 30일 남동문화예술회관. 032-453-5710, www.namdongarts.kr □전문딜러=인천기술인력개발센터가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중고자동차 매매 전문 딜러’ 참가자 40명. 다음 달 1∼26일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4시 센터 2층 203호. 홈페이지(ic.korchamhrd.net)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팩스(032-815-0619) 및 e메일(wahr7548@korcham.net)로 제출. 참가비 무료. 032-810-6598}
▼알림▼ □청소년교류축전=인천국제청소년문화사업단이 ‘아시아 국제문화교류축전’ 행사 개최. 다음 달 26일 오전 11시 반∼오후 9시 반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 및 광장. 아시아 문화교류 축제, 먹거리 마당, 다문화 체험존 등. 032-423-3303, www.ice.go.kr □건강강좌=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주민을 대상으로 ‘아는 만큼 이긴다. 만성통증’을 주제로 강의. 20일 오후 2∼3시 별관 지하 1층 순의홀. 032-621-5686, www.schmc.ac.kr/bucheon ▼모집▼ □복수학위 과정=경인교육대가 ‘미국 교사(수학·특수교육) 양성 및 복수학위 과정’ 과정별 20명. △전형 방법: 어학 성적, 대학 성적, 영어 면접 등. 25일까지 접수. 032-540-1441, sub.ginue.ac.kr/graduate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인천상공회의소가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FTA 전문 인력 양성 교육’ 참가자 50명. 다음 달 1일∼8월 9일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반∼오후 5시 반 상공회의소 교육장 및 인천영어마을. 홈페이지(www.incham.net)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e메일(sky@incham.net) 제출. 참가비 무료. 무역 실무, 관세법, 수출입 통관 실무 등. 032-810-2860 □타악과 퍼포먼스=부평구청소년수련관이 초등학교 5학년∼중학생을 대상으로 ‘난타’ 참가자 반별 선착순. 다음 달 6일∼9월 14일 매주 토요일 초급반(오전 10∼11시), 중급반(오전 11시∼낮 12시)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bpy.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방문(1층 안내데스크) 제출. 참가비 무료. 032-500-2212□모바일 콘텐츠 교육=인천정보산업진흥원이 모바일 관련 업체에 취업을 원하는 만 18∼38세 구직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콘텐츠 개발 교육 과정’ 참가자 15명. 다음 달 5일∼11월 1일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인천정보산업진흥원 12층 및 인하대 내 교육장. 참가비 무료. 032-250-2175, www.iitpa.or.kr □디자인 트렌드 교육=인천경제통상진흥원이 디자인회사 재직자 및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디자인 트렌드 2기(디자인 마케팅 및 컨설팅) 교육’ 참가자 30명. 25일∼다음 달 4일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10시 인천비즈니스센터 5층 세미나실. 홈페이지(iba.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팩스(032-260-0255)로 제출. 참가비 무료. 032-260-0223}
대한사료㈜가 본사를 서울에서 인천으로 이전한다. 코오롱글로벌 등 코오롱그룹 계열사 2곳이 인천 송도로 본사를 이전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기업의 본사 이전이 실제로 러시를 이룰지 지역사회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인천시는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인천시 합동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대한사료와 본사 이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제분㈜ 계열사인 대한사료는 주요 곡물 수입 항구인 인천항에 공장을 갖고 있지만 본사는 서울에 있다. 대한사료는 연매출 3500억 원으로 연간 54만 t의 배합사료를 생산하는 국내 굴지의 사료 생산업체 중 하나다. 인천공장 사무동을 증축해 50여 명의 본사 직원들을 상주시킬 예정이다. 시는 대한사료를 시작으로 이 회사의 모기업인 대한제분 본사도 인천으로 끌어오기 위해 협의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와 인천상공회의소는 구도심 투자 유치 차원에서 공장만 인천에 있고 본사는 서울에 있는 인천 지역 3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본사 이전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친다는 방침이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철근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인 청라국제도시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에 대한 구조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내진 성능 등 안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구조안전진단을 실시한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는 최근 이 같은 결과를 인천경제청에 알렸다. 인천경제청과 이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 시공사인 대우건설은 전문기관을 각각 선정해 이 아파트에 대한 구조안전진단을 벌였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알림▼ □시민강좌=인천시립박물관이 시민을 대상으로 달콤 쌉싸름한 역사 ‘신들의 음식, 초콜릿’을 주제로 강의 개최. 다음 달 6일 오후 2∼5시 박물관 1층 석남홀. 032-440-6734, museum.incheon.go.kr□행복나눔아카데미=연수구가 주민을 대상으로 행복한 성문화센터 배정원 소장을 초청해 ‘부부 갈등 이렇게 푸세요’를 주제로 강의. 19일 오후 2∼4시 연수구청 지하대강당. 032-749-7267, call.yeonsu.go.kr □월례특강=부천시민배움터가 시민을 대상으로 ‘탈근대에서 역사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특강 개최. 25일 오후 7시 반∼9시 반 시민학습원 3층 누리터. 032-625-2937, learning.bucheon.go.kr▼모집▼ □정보검색대회=인천평생학습관이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버인터넷 정보검색대회 ‘실버 인터넷 과거시험’ 참가자. 25일 오전 11시∼낮 12시 인천평생학습관 3층 컴퓨터실. 홈페이지(www.ilec.g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e메일(heejunglee99@ice.go.kr)로 제출. 032-899-1532}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서울로 가는 길이 예전보다 편해진다. 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공항고속도로 청라 나들목이 27일 오전 11시 개통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무료 통행이 허용되고 내달 1일부터 요금을 징수한다. 청라 나들목이 개통되면 청라에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등 서북부지역까지 승용차로 10∼20분이면 갈 수 있다. 청라 나들목으로 진입한 후 공항고속도로를 따라가다가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청라 나들목에서 인천국제공항 방향으로는 진입하지 못한다. 하지만 개통 9일 전인데도 아직 통행료가 결정되지 않았다. 청라국제도시 입주민들 사이에서는 통행료가 3800원으로 책정됐다는 소문이 돌면서 불만도 커지고 있다. 청라국제도시입주자연합회는 성명을 내고 “청라 나들목이 개통되면 민간사업자인 신공항하이웨이의 전체 통행료 수입도 늘어나는 만큼 통행료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천 서구의회도 “수익성보다는 공공성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청라 나들목 활성화를 위해 2000원이 적당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청라국제도시∼서울 강서 구간을 잇는 간선급행버스(BRT)도 7월 11일 개통한다. 버스와 지하철의 장점을 따서 만든 신개념 교통수단인 BRT는 청라국제업무지구에서 가양역까지 23.1km 구간을 40분 만에 갈 수 있다. 매일 버스 10대가 14∼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기본요금은 2200원으로 구간에 따라 추가된다. 인천공항철도의 청라역도 12월경 운영에 들어간다. 검암역과 계양역 사이에 들어서는 청라역에서 타면 서울역까지 4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1950년 9월 14일 오후 8시. 연합군 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는 기함(旗艦) ‘마운트 매킨리’에서 최규봉 미 극동사령부 한국연락사무소(KLO·일명 켈로·대북첩보부대) 부대장에게 미 장교 3명을 포함한 6명을 이끌고 가 팔미도 등대의 불을 밝힐 것을 명령했다. 새벽 상륙작전의 길잡이를 위해 팔미도 등대(사진)의 불빛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 것이다. 켈로 부대원들은 주둔지 영흥도를 떠나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팔미도에 도착했다. 북한군과 치열한 교전 끝에 등대를 점령한 후 자정 무렵 팔미도 등대의 불을 켰다. 이어 “상륙하라. 전군 진격하라”는 명령이 7개국 7만5000여 명의 병력을 실은 261척의 연합군 함대에 일제히 내려졌다. 연합군은 팔미도 등대의 불빛을 따라 영흥도와 무의도 사이의 해로를 타고 15일 새벽 6시 월미도 해안에 상륙했다. 성공 확률 5000분의 1이었던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은 6·25전쟁의 전세를 뒤바꿀 수 있었다. 팔미도 등대가 없었다면 인천상륙작전도 성공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얘기다. 이 팔미도 등대가 국가현충시설로 등록된다. 16일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 있을 현충시설 심의위원회를 거쳐 팔미도 등대를 국가현충시설로 등록할 방침이다. 1903년 6월 1일 국내 최초의 등대로 세워진 팔미도 등대는 2003년 새 등대가 들어서며 불이 꺼졌다가 110주년을 기념해 5월 31일∼6월 1일 점등을 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알림▼ □통일안보전진대회=통일부 통일교육 인천지역센터, 인천여성단체협의회가 ‘인천 여성지도자 통일안보 전진대회’ 개최. 19일 오후 3∼5시 인천여성가족재단 대강당. 032-432-7406□명사초청 강연=한길안과병원이 주민을 대상으로 ‘무지개 원리’의 저자 차동엽 신부를 초청해 ‘희망의 귀환’을 주제로 강의. 19일 오후 6시 한길안과병원 4층 강당. 032-503-3322, www.hangileye.co.kr □향토사 강좌=인천역사자료관이 시민을 대상으로 ‘인천 향토사 강좌’ 개최. 24일 오후 2시∼5시 10분 인천 역사자료관 역사사랑방. ‘인천의 염전이야기’ ‘전근대 인천인의 삶-호적이야기’ 등. 032-440-8382, www.incheon.go.kr □인문강좌=인천환경운동연합이 시민을 대상으로 ‘자연 뒤집어 보는 재미’의 저자 박병권 교수를 초청해 ‘초록 인문강좌’ 개최. 18일 오후 6시 반 인천YWCA 1층. 032-426-2767, inchon.kfem.or.kr □입학전형설명회=인천시가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주요 대학 연합 입학전형 설명회’ 개최. 15일 오후 2시∼6시 반 송도글로벌대학(뉴욕주립대) 대강당. 입학전형 프레젠테이션 및 질의응답, 부스를 통한 개별상담 등. 032-440-2161, www.incheon.go.kr □건강강좌=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주민을 대상으로 ‘아는 만큼 이긴다. 만성통증’을 주제로 강의 개최. 20일 오후 2∼3시 별관 지하 1층 순의홀. 032-621-5686, www.schmc.ac.kr/bucheon □건강강좌=부천노동복지회관이 직장인을 대상으로 우울증 무료강좌 ‘나만 이렇게 힘든 걸까’를 주제로 강의 개최. 18일 오후 7시 반∼9시 부천테크노파크 203동 102호 대회의실. 032-321-1310, www.bcwel.org ▼모집▼ □가족체험=인천시립박물관이 초등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향기로운 우리집, 향초’ 참가자 회당 15가족 선착순. 22일 1회(오전 10시∼낮 12시), 2회(오후 1∼3시) 박물관 해넘이방. 18일부터 홈페이지(museum.incheon.go.kr)에서 신청. 참가비 3200원. 032-440-6736□전문딜러=인천기술인력개발센터가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중고자동차 매매 전문 딜러’ 참가자 40명. 7월 1∼26일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4시 센터 2층 203호. 홈페이지(ic.korchamhrd.net)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팩스(032-815-0619) 및 e메일(wahr7548@korcham.net)로 제출. 참가비 무료. 032-810-6598□디자인트렌드교육=인천경제통상진흥원이 디자인회사 재직자 및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디자인트렌드 2기(디자인마케팅 및 컨설팅) 교육’ 참가자 30명. 25일∼7월 4일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10시 인천비즈니스센터 5층 세미나실. 홈페이지(iba.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팩스(032-260-0255)로 제출. 참가비 무료. 032-260-0223 □단오 이야기=부천역사박물관이 초등생을 대상으로 ‘박물관에서 들려주는 단오 이야기’ 참가자 회당 30명 선착순. 16일 1회(오전 10시∼오후 1시), 2회(오후 2∼5시) 부평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bphm.or.kr)에서 신청. 참가비 5000원. 단오의 세시풍속 학습 및 평선단오부채 만들기 등. 032-515-6471□체험 프로그램=부천옹기박물관이 초등생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옹기종기 모여 청국장 만들기’ 참가자 8가족 선착순. 22, 25일 오전 11시∼오후 5시 박물관 야외움집 및 정자, 도예 체험실. 참가비 2만 원. 032-684-9057, www.bcmuseum.or.kr}

인천 동구 화수사거리에서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을 끼고 갯골 방향으로 가면 나오는 화수부두(인천 동구 화수동 7의 358). 1950, 60년대 새우젓을 주로 거래하면서 명성을 떨친 화수부두는 그 뒤 쇠락을 거듭했다. 접근성이 좋지 않고 낙후된 옛 도심에 위치해 인천 소래포구나 연안부두에 비해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진 것. 요즘 화수부두에는 활력이 넘치고 있다. 화수부두 어민들이 인천 앞바다(무의도와 덕적도 인근 해역)에서 갓 잡아 올린 꽃게와 싱싱한 생선 등을 판매하는 ‘화수부두 어민 수산물 직매장’이 지난달 10일 문을 연 뒤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9일 오후 6시경 낮 시간에 기승을 부리던 불볕더위가 한풀 꺾이자 화수부두로 향하는 골목길에는 외부에서 온 차량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동네 주민들이 외부 차량들의 주차 안내를 하고 있었다. 지난해만 해도 손님이 없어 발을 동동 굴렀던 횟집에는 자연산 회와 매운탕을 즐기려는 손님들로 꽉 차 있었다. 이곳 주민과 동구에 따르면 평일 300여 명, 주말에는 1000여 명이 화수부두를 찾고 있다. 물양장(소형 어선이나 선박이 주로 접안하는 부두)으로 향하는 골목에는 좌판에 우럭과 황석어 등 각종 생선을 말려 파는 상인들이 손님을 맞았다. 직매장에 들어서니 당일 갓 잡아 올린 싱싱한 꽃게와 광어, 노랑가오리가 수족관에서 손님을 맞았다. 현재 24명의 어민이 직매장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화수부두에서 파는 광어 등 생선은 100% 자연산. 자연산 광어는 kg당 2만 원에 판매된다. 갯골을 바라보며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도록 파라솔과 의자가 설치돼 있다. 초장과 상추까지 포함해 광어 1kg에 2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삼치는 kg당 6000원에 판매한다. 7월 초순까지는 병어가 제철이다. 꽃게도 화수부두 연안어촌계 소속 어민 30여 명이 자망 방식으로 잡은 것이어서 품질이 우수하다. 자망 방식은 전통어업 방식 중 하나로 다른 어업방식에 비해 꽃게가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요즘 암 꽃게 1kg(상품 기준)이 3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품은 2만∼2만7000원 수준이다. 꽃게는 이달 말부터 금어기에 들어간다. 이날 가족과 화수부두를 찾은 손해성 씨(39)는 “소래포구보다 규모는 작지만 인천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어선에서 막 내린 각종 어패류와 꽃게를 믿고 구입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어민들은 소비자에게 좀더 신뢰를 주기 위해 조만간 실명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중국산 등 외국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일을 스스로 막자는 취지에서다. 선주 겸 화수두부 수산물 직거래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계영 씨(55)는 “소비자들이 물때만 잘 맞춰 부두를 찾으면 싱싱한 생선과 굴, 바지락을 믿고 구입할 수 있다”며 “구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만든 수산물 직매장이 죽어가던 동네를 되살렸다”고 말했다.축제를 열기로 했다. 새우젓과 꽃게 등 수산물을 판매하고 꽃게 낚시대회, 수산물직거래장터 및 각종 체험부스 운영 등을 할 계획이다. 수산물직매장 032-766-0201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무차입 경영을 해 오던 인천항만공사(IPA)의 부채비율이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건설사업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IPA에 따르면 국제여객부두 건설공사는 지난해 9월 연수구 송도동 아암물류2단지 서쪽 해상에서 착공됐다. 인천항 발전을 위해서는 현재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로 이원화된 국제여객부두를 통합하고 크루즈선 전용 부두 조성이 필요하다는 분석에서 시작한 것. IPA는 2016년까지 15만 t급 크루즈 선석(배 1척을 접안할 수 있는 부두 단위)을 비롯해 5만 t급 카페리 선석, 3만 t급 카페리 선석 6개 등 총 8개의 선석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체 넓이 5만2000m² 규모의 국제여객터미널도 2016년 말 완공한다. 여객부두와 터미널 건설 총사업비는 5569억 원으로 이 중 1400억 원은 정부 보조금으로 충당하고 나머지는 IPA가 부담한다. IPA는 소유한 토지를 매각하고 회사채를 발행해 4169억 원에 이르는 공사비를 확보할 방침이다. 하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로 토지 매각 성사 여부가 불투명해 사업비의 원활한 조달이 여의치 않을 수 있다. 2005년 설립된 IPA는 2008년까지 무차입 경영을 해왔다. 그러다 2009년부터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건설사업이 시작되면서 빚이 늘기 시작했다. 지난해 IPA의 부채 규모는 4487억 원으로 부채 비율은 21.4%로 높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전년도 대비 부채 증가율은 전국 주요 공기업 중 5위다. 빚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뜻이다. 국제여객부두 준공으로 IPA는 약 1800억 원대 손실이 예상된다. 부두 준공 후에도 항만 사용료 수입, 부두 주변 상업용지 분양에 따른 수익금을 합쳐도 건설비용을 회수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IPA 관계자는 “새누리당 최고위원단 방문 등으로 국제여객부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호수나 연못, 습지에서 볼 수 있는 ‘흰뺨검둥오리’ 가족이 경기 부천시 청사 옥상에 둥지를 틀어 화제다. 10일 오전 부천시 도시계획기획단 박준규 씨가 4층 옥상정원 서쪽의 풀숲 사이에서 흰뺨검둥오리 어미 한 마리와 갓 태어난 새끼 11마리를 발견했다. 시는 오리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사람들의 접근을 막고 물을 먹을 수 있도록 수조를 설치했다. 수조에는 먹이인 미꾸라지도 넣었다. 서울대공원 열대조류관 이광훈 사육사는 “부리 끝이 노랗고 눈 위에 흰색 털이 있는 전형적인 흰뺨검둥오리”라며 “풀이 많고 인적이 드문 곳에 알을 낳는데 주변에 적당한 곳이 없어 시청 옥상 정원을 번식 장소로 선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시 직원들은 오리 가족의 소식을 접한 후 내부 인터넷 게시판에 잇달아 글을 올렸다. ‘오리의 모습을 보니 더위가 가시는 것 같다’, ‘건강히 잘 자라 내년에도 또 오길 바란다’, ‘11마리니 부천 FC의 마스코트로 영입해야 한다’고 오리 가족을 응원했다.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도 응원은 이어졌다. 부천시 페이스북(www.faceboock.com/bucheon.fb)에는 ‘올해 부천에 좋은 일만 생기려고 하는 것 같다’(목영희) 등의 글이 올라왔다. 흰뺨검둥오리는 겨울철새지만 텃새처럼 한국에서 머물러 사는 경우도 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알림▼ □인문학 특강=인천율목도서관이 시민을 대상으로 한복디자이너 이혜순 씨를 초청해 ‘격조 있는 삶의 아름다움, 한복’을 주제로 강의. 20일 오후 7∼9시 율목도서관. 032-770-3800, www.ymlib.or.kr ▼모집▼ □인터넷 치유학교=인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인터넷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남자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치유학교’ 참가자 25명. 8월 12∼23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충남 천안시). 개별적 원인에 따른 맞춤형 개인상담, 또래와 함께하는 집단상담 등. 032-721-2309, www.inyouth.or.kr □자원봉사자 교육=논현종합사회복지관이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정기교육’ 참가자 25명 선착순. 14일 오전 10시∼낮 12시 논현종합사회복지관 2층 세미나실. 032-446-9339, nhw.or.kr □여름학기 수강생=남동문화예술회관이 초중고교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여름학기 수강생’ 과정별(창의적인 연극놀이, 청소년 교육연극, 클래식 기타 연주, 시민연극 등) 선착순. 다음 달 1일∼8월 30일 남동문화예술회관. 032-453-5710, www.namdongarts.kr □협동조합 아카데미=남동구가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남동구협동조합 아카데미’ 참가자 70명 선착순. 20일∼다음 달 11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낮 12시 남동구청 7층 소강당. 참가비 무료. 협동조합 기본법과 운영원리, 협동조합에 대한 시대적 의미 등. 032-453-6062, www.namdong.go.kr □모바일콘텐츠 교육=인천정보산업진흥원이 모바일 관련 업체에 취업을 원하는 만 18세 이상 38세 미만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모바일콘텐츠 개발 교육과정’ 참가자 15명. 다음 달 5일∼11월 1일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인천정보산업진흥원 12층 및 인하대 내 교육장. 참가비 무료. 032-250-2175, www.iitpa.or.kr □문예아카데미=인천민예총이 벽화 그리기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도시 색채와 스토리텔링 벽화’ 참가자 10명 선착순. 15일∼다음 달 20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생활문화협동조합 퍼포먼스 반지하(동구 송현동). 032-207-2555, www.artincheon.com □명화이야기=서구연희청소년문화의집이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음식으로 배우는 명화이야기’ 참가자 15명 선착순. 다음 달 29∼31일 오전 10시∼오후 1시 연희청소년문화의집 활동실. 홈페이지(www.issi.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방문(2층 사무실) 또는 팩스(032-561-6030)로 제출. 참가비 1만 원. 명화의 이해, 요리체험활동(피자, 머핀, 비빔밥). 032-561-5566}
인천 서북부권인 계양구에 새로운 산업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인천시와 계양구에 따르면 서운산업단지 사업용지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지난달 30일 해제돼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운산업단지는 산업시설용지 30만5000m², 지원시설용지 2만7320m², 공공시설용지 19만1643m²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그러나 인근에 산업단지가 넘쳐 미분양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 때문에 금융기관 등이 참여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현재 인천에는 남동 부평 주안 등 3개 국가산단과 강화 하점 등 6개 일반산업단지가 있다. 여기에 현재 인천도시공사에서 분양하는 검단산단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강화산단, 서운산단 등 3개 일반산단이 조성되고 있거나 추진되고 있다. 특히 검단산단과 서운산단은 불과 20여 km 떨어져 있고 유치 업종 가운데 전자부품, 통신장비, 전기장비 제조 등이 겹친다. 이 같은 이유 때문에 서운산단의 미분양이 우려된다는 것. 서운산단 사업 시행 특수목적법인(SPC)에 참여할 예정인 금융기관들은 계양구가 미분양 용지 매입을 확약해 달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계양구는 최근 구의회의 동의를 얻어 구가 산단 준공일로부터 5년 뒤 남아있는 미분양 용지를 조성 원가로 사들인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계양구는 충북 충주산단, 경북 왜관산단 등 다른 지역 산단에서도 지자체가 일정 시점 이후 미분양 용지를 사들인다는 조항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정부로부터 서운산단 심사를 받기 전 수요 조사에서 사업성이 충분한 것으로 나왔다며 분양에 자신감을 보였다. 구 관계자는 “서운산단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계양나들목에 위치해 검단산단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입지가 좋은 만큼 미분양은 기우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운산단의 분양 예정가는 기본 계획상 3.3m²당 340만∼350만 원 수준으로 검단산단의 260만 원보다 비싸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알림▼ □화교포럼=인천시립박물관이 시민을 대상으로 ‘비단이 장수 왕서방의 흥망성쇠’를 주제로 강의 개최. 14일 오후 2∼4시 박물관 1층 석남홀. 032-440-6734, museum.incheon.go.kr □건강강좌=인하대병원이 주민을 대상으로 망막질환 힐링 캠페인 ‘연령 관련 황반변성의 이해와 치료-노인성 황반변성 질환’을 주제로 강의 개최. 13일 오후 2시 인하대병원 3층 제1강의실. 032-890-2400, www.inha.com □행복나눔 아카데미=연수구가 주민을 대상으로 행복한 성문화센터 배정원 소장을 초청해 ‘부부 갈등 이렇게 푸세요’를 주제로 강의. 19일 오후 2∼4시 연수구청 지하대강당. 032-749-7267, call.yeonsu.go.kr ▼모집▼ □원산지관리사=인천상공회의소가 자유무역협정(FTA)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원산지관리사 양성 과정’ 참가자 30명. 다음 달 3∼5일 오전 9시∼오후 6시 상공회의소 3층 교육장. 홈페이지(www.incham.net)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사업자등록증, 재직증명서를 e메일(deepwill@incham.net) 및 팩스(032-810-2858)로 제출. 참가비 10만 원. 032-810-2854□텔레마케터 양성과정=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60세 미만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문 텔레마케터 양성과정’ 참가자 선착순. 다음 달 1일∼8월 30일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1∼5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직업지원팀) 신청. 텔레마케터 소양교육, 컴퓨터활용교육 등. 참가비 무료. 032-512-9861, www.bprwcd.or.kr □생활문화교육=인천농업기술센터가 시민을 대상으로 ‘생활문화교육(떡, 음청류 과정) 교육생’ 참가자 35명 선착순. 18일∼다음 달 4일 매주 화, 목요일 오전 9시 반∼오후 1시 인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 홈페이지(agro.incheon.g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방문(생활자원팀) 및 e메일(jsr861@korea.kr)로 제출. 032-440-6913□독서프로그램=부평구립청천도서관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꿈꾸는 은빛카메라’ 참가자 15명 선착순. 다음 달 3∼17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낮 12시 청천도서관. 방문(2층 종합자료실) 신청. 참가비 무료. 032-330-9171, www.bppl.or.kr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가 취업을 원하는 만 50∼60세 이하 구직자를 대상으로 ‘베이비부머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 참가자 선착순. 17∼21일 오후 2∼6시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 참가비 무료. 032-458-7484, www.incheonjob.org □자원봉사자 교육=부천시박물관이 박물관 자원봉사 활동을 원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신규 자원봉사자 교육’ 참가자 25명. 21일∼다음 달 5일 오후 2∼4시 부천시박물관 체험실 및 교육실. 참가비 무료. 032-684-9057, www.bcmuseum.or.kr □토요자유학교=부천문화재단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다시 그리는 FUN한 미술 ‘수상한 캠프’ 참가자 선착순. 22, 23일 야인시대 캠핑장 문화동산. 재활용품 활용, 다시 만들고 그리는 미술체험 프로그램. 032-236-2583, www.bcf.or.kr □행복한 진로학교=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가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행복한 진로학교’ 참가자 15가족(30명) 선착순. 8월 5∼10일 중학교 1∼3학년(오전 10시∼오후 1시), 초등학교 4∼6학년(오후 2∼5시)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 강당. 032-326-0221, www.ilwoman.or.kr}
인하대는 중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과학 캠프로 ‘제13회 인하케미캠프’를 7월 23∼26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인천·경기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프는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돕기 위해 실험 위주로 진행한다. 또 창의성과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 조별로 활동하게 한다. 창의실험이라는 과제를 통해 캠프 기간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키운다. 실험 주제는 △스스로 자라는 은(銀) △모래알을 세어볼까요 △기체의 법칙 △범죄과학-흔적을 찾아라 △신비로운 빛의 세계 등이다. 21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13만 원. 2001년 시작된 인하케미캠프는 지금까지 906명이 참가했다. 032-860-8689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알림▼ □약쑥축제=강화군약쑥축제추진위원회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화 약쑥축제’ 개최. 15, 16일 강화군농업기술센터. 전시마당, 체험마당, 먹거리장터, 부대행사 등. 032-930-4120, www.armiae.com □월례특강=부천평생학습센터가 시민을 대상으로 ‘탈근대에서 역사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특강 개최. 25일 오후 7시 반∼9시 반 시민학습원 3층 누리터. 032-625-2937, learning.bucheon.go.kr □건강강좌=부천노동복지회관이 직장인을 대상으로 우울증 무료강좌 ‘나만 이렇게 힘든 걸까’를 주제로 강의 개최. 18일 오후 7시 반∼9시 부천테크노파크 203동 102호 대회의실. 032-321-1310, www.bcwel.org ▼모집▼ □주방교실=강화농업기술센터가 아버지를 대상으로 ‘아내를 위한! 아버지 주방교실’ 참가자 선착순. 20일∼다음 달 18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농업기술센터 농가의 부엌. 참가비 2만 원. 요리의 기초이론 및 실습, 식재료 손질법 등. 032-930-4124, www.ganghwa.incheon.kr □관광안내전문인력=인천여성취업센터가 관련 자격을 갖춘 시민을 대상으로 ‘인천 관광안내 전문 인력 양성과정’ 참가자 30명. 24일∼8월 12일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반∼오후 4시 반 인천재능대. 홈페이지(www.iwwc.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e메일(kweaincheon@hanmail.net) 및 우편으로 제출. 참가비 무료. 032-260-3605□독서코칭양성과정=부평구립청천도서관이 독서코칭 활동이 가능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문화 전문 독서코칭 양성과정’ 참가자 20명 선착순. 14일∼11월 22일 격주 금요일 오후 2시 반∼5시 도서관 2층 다목적실. 방문(2층 종합자료실) 신청. 참가비 무료. 032-330-9171, www.bppl.or.kr □요리체험=부천시가 초등학교 3∼6학년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체험’ 참가자 12가족 선착순. 22일 오전 10시 반 부천시 녹색농정과(부천식물원 내). 참가비 3000원. 032-625-2801, www.bucheo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