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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이 경내를 걷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계속되면서 이날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은 예년에 비해 크게 줄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 지속되면서 새해 첫날인 1일 서울의 주요 관광지인 경복궁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1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단계 기준 상한인 1000명을 넘으면서 3단계 격상 필요성이 제기 되고 있다. 성탄절 연휴가 이어진 주말인 27일 경복궁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39번째 파랑새의 마지막 여행지는 아기 예수님이 탄생한 마구간입니다. 병원에 설치된 이 성탄 조형물에는 투병 중인 환우들과 그 곁을 지키는 의료진 모두에게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담겼습니다.―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커피 한잔에 갤러리를 무료로 둘러볼 수 있는 ‘아트아치’를 파랑새가 찾았습니다. 신진 작가의 작품을 구경하고 테라스에서 ‘멍 때리며’ 스케치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파랑새가 ‘2020 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해 ‘별서정원(別墅庭園)’에서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별서정원’은 자연 깊숙한 곳에 집을 지어 유유자적한 생활을 즐기기 위해 만든 공간으로 이곳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이 담긴 차 이야기를 풀어냅니다.―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에서 한 참가자가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당구 게임 보조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도시가 지루한 회색빛이라고요? 각기 다른 이야기가 넘치는 동네 책방을 찾아보세요. 파랑새가 들른 곳은 ‘책으로 문화생활을 연희(演戱·Play)하자’는 뜻을 담은 ‘책방 연희’입니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30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사옥 외벽 광화문 글판이 김종삼 시인의 ‘어부’ 속 구절로 겨울옷을 입었다. 이 시는 평범한 하루를 성실히 살아가는 것이 기적이며 그 삶이 내일을 살아갈 기적을 만드는 힘의 원천이라고 노래하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드르륵 돌아가는 재봉틀 소리. ‘이음피움 봉제역사관’은 누군가에게 날개가 될 옷이 만들어지고 있는 창신동 골목길 풍경을 담아냈습니다. 재단용 자 모양의 액자 안 봉제 장인들의 모습은 봉제 골목의 역사가 되어 실과 바늘처럼 사람과 사람을 잇습니다. ―서울 종로구 창신동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전북 임실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가 주최한 제34회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 수상자들이 19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를 방문했다. 왼쪽부터 배다은, 주혜원, 표서형, 정현지, 최윤지, 이주연, 정연희, 표수미.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철골 구조로 하늘이 보이는 틈새를 남긴 건물에 파랑새가 앉았습니다. 프레임에는 ‘롤링스톤스’의 공연에 모인 관객들의 모습을 입혔습니다. 바이닐(LP) 1만 장과 음악 서적 3000여 권을 갖춘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에서는 음악의 위대한 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책 읽기 좋은 계절, 아직 주인을 만나지 못한 채 누군가의 손길이 닿는 날만을 기다리고 있는 책들을 파랑새가 만났습니다. ‘혼자를 기르는 법’ ‘아름답고 쓸모없기를’ 등 신선한 북 큐레이션은 책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이어줍니다. ―서울 용산구 ‘스틸북스’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포항 지진 3주년(11월 15일)을 사흘 앞둔 12일 서울 마포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옥에서 열린 지진 대응 훈련 ‘셰이크아웃 코리아’ 참가자들이 책상이나 탁자 등으로 몸을 피하고 있다. 셰이크아웃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해마다 진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진 대비 훈련이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크리스마스를 한 달여 앞둔 11일 시민들이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상가에서 크리스마스 장식 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유통업계와 호텔업계 등도 관련 행사를 진행하는 등 크리스마스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경사진 잔디밭이 은빛 원판들로 뒤덮였습니다. 연잎이 연못을 가득 채운 것처럼 새로운 풍경이 생겨났습니다. 설치미술 작품 ‘과.천.표.면’은 700개의 원형판이 모여 잔물결 치는 표면을 만들어 냅니다. 기둥을 헤치고 들어가면 신비한 숲속에 들어선 기분이 듭니다. ―경기 과천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암컷)의 이름을 4일 공개했다. 에버랜드 고객들의 투표 이벤트로 결정된 아기 판다의 이름은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의 ‘푸바오’다. 7월 20일 태어난 푸바오는 한중 판다 공동 연구를 위해 2014년 한국에 들여온 아이바오(암컷)와 러바오(수컷)의 새끼이다. 용인=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에버랜가 4일 지난 7월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아기 판다 ‘푸바오(福寶)’를 공개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 판다월드 현장 등 온·오프라인 투표 이벤트를 통해 결정된 이름은 ‘푸바오’.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판다는 몸무게가 200g 미만 이어서 초기 생존율이 낮아 안정기에 접어드는 100일 즈음 중국어로 이름을 지어주는 것이 관례다. 푸바오는 국내 유일의 자이언트 판다 커플 러바오(수컷, 만 8세)와 아이바오(암컷, 만 7세) 사이에서 태어났다. ‘푸바오’는 태어날 당시 어미 몸무게의 600분의 1 정도로 몸무게 197g, 몸길이 16.5cm에 불과했으나 생후 100일이 지난 현재는 몸무게 5.8kg, 몸길이 58.5cm로 각각 약 30배, 3.6배나 성장했다. 푸바오는 태어난지 40일 무렵에 뒤집기와 배밀이를 시작했다. 100일을 앞두고 이빨이 나기 시작했고 혼자 앉기도 한다. 애버랜드 관계자는 “푸바오는 주로 엄마 아이바오가 자연 포육으로 기른다. 수의사와 사육사로 구성된 전단팀이 발육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특별 관리 한다”고 설명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아기 판다 푸바오가 혼자 걸어다닐 정도로 조금 더 성장하면 외부 환경 적응 과정 등을 거쳐 이르면 연내 일반 공개를 검토하고 있다. 글·사진 용인=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