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환

홍진환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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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진환 기자입니다.

jean@donga.com

취재분야

2025-11-06~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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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 책방[동아백년 파랑새의 여행]

    도시가 지루한 회색빛이라고요? 각기 다른 이야기가 넘치는 동네 책방을 찾아보세요. 파랑새가 들른 곳은 ‘책으로 문화생활을 연희(演戱·Play)하자’는 뜻을 담은 ‘책방 연희’입니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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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글귀 담은 광화문 글판

    30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사옥 외벽 광화문 글판이 김종삼 시인의 ‘어부’ 속 구절로 겨울옷을 입었다. 이 시는 평범한 하루를 성실히 살아가는 것이 기적이며 그 삶이 내일을 살아갈 기적을 만드는 힘의 원천이라고 노래하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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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늘과 실[동아백년 파랑새의 여행]

    드르륵 돌아가는 재봉틀 소리. ‘이음피움 봉제역사관’은 누군가에게 날개가 될 옷이 만들어지고 있는 창신동 골목길 풍경을 담아냈습니다. 재단용 자 모양의 액자 안 봉제 장인들의 모습은 봉제 골목의 역사가 되어 실과 바늘처럼 사람과 사람을 잇습니다. ―서울 종로구 창신동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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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선녀' 입상자들 본사 방문

    전북 임실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가 주최한 제34회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 수상자들이 19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를 방문했다. 왼쪽부터 배다은, 주혜원, 표서형, 정현지, 최윤지, 이주연, 정연희, 표수미.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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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의 힘[동아백년 파랑새의 여행]

    철골 구조로 하늘이 보이는 틈새를 남긴 건물에 파랑새가 앉았습니다. 프레임에는 ‘롤링스톤스’의 공연에 모인 관객들의 모습을 입혔습니다. 바이닐(LP) 1만 장과 음악 서적 3000여 권을 갖춘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에서는 음악의 위대한 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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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콕![고양이 눈]

    코로나19에 독감까지…. 예방 접종 하느라 주삿바늘 앞에서 눈을 질끈 감았던 게 엊그제 같습니다. 서울 하늘을 날던 헬기도 남산 서울타워의 예방 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아얏! ―서울 용산구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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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으로의 여행[동아백년 파랑새의 여행]

    책 읽기 좋은 계절, 아직 주인을 만나지 못한 채 누군가의 손길이 닿는 날만을 기다리고 있는 책들을 파랑새가 만났습니다. ‘혼자를 기르는 법’ ‘아름답고 쓸모없기를’ 등 신선한 북 큐레이션은 책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이어줍니다. ―서울 용산구 ‘스틸북스’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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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진땐 머리 숙이고 책상 밑으로

    포항 지진 3주년(11월 15일)을 사흘 앞둔 12일 서울 마포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옥에서 열린 지진 대응 훈련 ‘셰이크아웃 코리아’ 참가자들이 책상이나 탁자 등으로 몸을 피하고 있다. 셰이크아웃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해마다 진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진 대비 훈련이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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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 크리스마스 시즌”

    크리스마스를 한 달여 앞둔 11일 시민들이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상가에서 크리스마스 장식 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유통업계와 호텔업계 등도 관련 행사를 진행하는 등 크리스마스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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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 물결[동아백년 파랑새의 여행]

    경사진 잔디밭이 은빛 원판들로 뒤덮였습니다. 연잎이 연못을 가득 채운 것처럼 새로운 풍경이 생겨났습니다. 설치미술 작품 ‘과.천.표.면’은 700개의 원형판이 모여 잔물결 치는 표면을 만들어 냅니다. 기둥을 헤치고 들어가면 신비한 숲속에 들어선 기분이 듭니다. ―경기 과천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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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이름은 푸바오”… 국내 출생 첫 자이언트 판다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암컷)의 이름을 4일 공개했다. 에버랜드 고객들의 투표 이벤트로 결정된 아기 판다의 이름은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의 ‘푸바오’다. 7월 20일 태어난 푸바오는 한중 판다 공동 연구를 위해 2014년 한국에 들여온 아이바오(암컷)와 러바오(수컷)의 새끼이다.  용인=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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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일 됐어요” 국내 첫 아기판다 ‘푸바오’ 공개[청계천 옆 사진관]

    에버랜가 4일 지난 7월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아기 판다 ‘푸바오(福寶)’를 공개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 판다월드 현장 등 온·오프라인 투표 이벤트를 통해 결정된 이름은 ‘푸바오’.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판다는 몸무게가 200g 미만 이어서 초기 생존율이 낮아 안정기에 접어드는 100일 즈음 중국어로 이름을 지어주는 것이 관례다. 푸바오는 국내 유일의 자이언트 판다 커플 러바오(수컷, 만 8세)와 아이바오(암컷, 만 7세) 사이에서 태어났다. ‘푸바오’는 태어날 당시 어미 몸무게의 600분의 1 정도로 몸무게 197g, 몸길이 16.5cm에 불과했으나 생후 100일이 지난 현재는 몸무게 5.8kg, 몸길이 58.5cm로 각각 약 30배, 3.6배나 성장했다. 푸바오는 태어난지 40일 무렵에 뒤집기와 배밀이를 시작했다. 100일을 앞두고 이빨이 나기 시작했고 혼자 앉기도 한다. 애버랜드 관계자는 “푸바오는 주로 엄마 아이바오가 자연 포육으로 기른다. 수의사와 사육사로 구성된 전단팀이 발육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특별 관리 한다”고 설명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아기 판다 푸바오가 혼자 걸어다닐 정도로 조금 더 성장하면 외부 환경 적응 과정 등을 거쳐 이르면 연내 일반 공개를 검토하고 있다. 글·사진 용인=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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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역게이트 설치된 이태원 거리

    핼러윈을 하루 앞둔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에서 시민들이 QR코드를 찍어 방문기록을 남긴 뒤 방역게이트를 통과해 전신 소독을 하고 있다.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차원에서 거리 곳곳에 2, 3m 높이의 방역게이트를 설치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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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함께 놀자[동아백년 파랑새의 여행]

    서울 동대문구 배봉초 운동장에 나무로 만든 놀이터가 생겼습니다. 두 아빠 건축가가 운영하는 EUS플러스 건축사무소가 설계한 ‘놀이키움’ 놀이터입니다. 자연을 옮겨온 놀이터에서 뛰어놀던 아이들이 파랑새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미래 세대에 우리는 어떤 꿈을 들려줘야 할까요.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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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똑, 계신가요?[고양이 눈]

    공사장 가림막에 거대한 물음표가 등장했습니다. 언제나 역동적인 서울, 물음표 너머에는 또 어떤 공간이 만들어져 도심에 활력을 더해 줄까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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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는 썼지만…

    일요일인 25일 서울 종로구 동묘 벼룩시장에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려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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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의 빛[동아백년 파랑새의 여행]

    음악에 맞춰 반응하는 60m 길이의 푸른 LED 조명과 움직이는 거울 378개는 도시의 빛과 공기의 움직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코오롱스포츠 한남’을 방문한 파랑새는 마치 우주 어느 행성에 도착한 듯한 모습입니다. ―서울 용산구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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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액자[고양이 눈]

    고운 빛깔로 물들어가는 풍경. 바라보고만 있어도 눈과 마음이 맑아집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얻은 이 고운 감정을 기록해두는 건 어떨까요.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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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과 근대가 만난 곳, 창덕궁 희정당 공개[청계천 옆 사진관]

    전통과 근대가 어우러진 건축물 창덕궁 희정당이 21일 시민들에게 공개 됐다. 희정당 내부는 문화재 보존을 위해서 평상시에는 관람이 제한되었다. 문화재청은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미루었던 창덕궁 희정당 특별관람을 11월 14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1일 2회에 걸쳐 실시한다. 희정당(보물 제815호)은 대조전과 더불어 조선 시대 왕과 왕비가 생활하던 창덕궁의 내전 에 속하며, ‘밝은 정사를 펼치다(凞政)’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전각이다. 편전(便殿)인 선정전(보물 제814호)이 종종 국장(國葬)을 치르는 공간으로 사용되면서 희정당은 업무보고, 국가정책 토론 등 왕의 집무실로도 활용됐다. 현재 남아 있는 희정당은 1917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20년 재건한 것으로 전통건축 방식과 당시 근대문물의 양식이 혼재되어 있고, 조선 후기와 근대 왕실의 생활환경도 비교적 잘 남아 있다.재건 당시 전체적인 외부 모습은 조선의 건축방식을 따랐으나 건물 주출입구 앞쪽에 자동차 승하차를 위한 지붕 덥힌 현관을 설치했다. 내부는 유리창과 전등, 서양식 화장실을 설치하고 유럽풍의 가구를 갖추는 등 근대적 요소가 가미된 궁궐 모습을 담고 있다. 문화재청은 창덕궁 내전 권역인 대조전과 희정당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전각 내부공간을 당시의 모습으로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특별관람에서는 근대에 변형되거나 퇴락한 마루바닥을 보수하고, 벽지 보존 처리, 접견실 카페트 재현, 가구 수리 등 내부시설을 복원하거나 정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앞으로도 희정당의 대조전 권역의 커튼 복원, 욕실과 화장실 보수 등 단계적인 내부 정비를 통하여 대조전 권역까지 점차적으로 관람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특히 희정당은 올해 새로 지어진지 100년째를 맞게 되어 이 공간에 대한 역사적 가치를 되살리는 의미에서 더욱 이채로운 관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내부관람은 중학생(만 13세)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터파크 누리집 혹은 인터파크 고객센터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1회당 입장인원은 15명으로 제한되며 관람료는 유료(회당 1만 원)로 진행된다.홍진환기자 jean@donga.com}

    •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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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을 달리다[고양이 눈]

    강아지가 우산을 타고 하늘을 달립니다.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을 잔디밭 삼아 달리다 보니 어느새 늦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강원 춘천시 레일파크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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