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인

황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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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5~2026-02-24
배구43%
스포츠일반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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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7%
해외스포츠7%
스키3%
국제일반3%
경제일반3%
농구3%
  • “KT·LG, 20일 이준형↔윤요섭·박용근 1 대 2 트레이드 단행”

    프로야구 kt와 LG가 20일 1 대 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t는 투수 이준형(22)을, LG는 포수 윤요섭(33)과 내야수 박용근(31)을 내주기로 했다. 이준형은 서울고를 졸업하고 2012년 신인 지명회의(드래프트) 때 2차 6라운드에 삼성 지명을 받은 뒤, 2013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kt로 이적한 오른손 투수다.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 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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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4월17일]수영 外

    ▽수영 제87회 동아대회 겸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및 제16회 카잔 세계선수권대회 경영대표 선발대회(9시·울산 문수수영장) ▽프로야구 △잠실: 롯데 송승준-두산 니퍼트(SKY스포츠) △문학: LG 루카스-SK 윤희상(SPOTV+) △광주: 넥센 문성현-KIA 험버(KBSN) △대전: NC 손민한-한화 안영명(SNS스포츠) △대구: kt 옥스프링-삼성 피가로(MBC스포츠플러스·이상 18시30분)▽골프 삼천리 투게더오픈(7시·안산 아일랜드CC·SBS골프)}

    • 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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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마무리 봉중근 교체? 팬들의 찬반 편지

    《 24.30. 프로야구 퓨처스리그(2군)에서 갓 올라온 투수의 평균자책점이 아니다. LG 마무리 투수 봉중근(35)의 16일 현재 평균자책점이다. 피안타율은 0.650이나 된다. 블론세이브는 하나뿐이지만 벌써 2패나 안았다. 대다수 LG 팬이 ‘마무리 교체론’을 주장하는 이유다. 하지만 모든 LG 팬이 동조하는 건 아니다. 봉중근이 지난 시즌까지 보여준 ‘클래스’를 생각하면 최근 부진은 일시적이라고 생각하는 팬들도 있다. 양쪽 의견을 공개편지 형식으로 싣는다. 》 “불안해서 안돼”이동현 마무리 능력 충분…봉은 2군서 심신 추슬러야 양상문 감독님께. 사실 저는 감독님께서 이미 마무리 투수를 교체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봉중근 스스로 ‘이 상태로는 안 된다’고 느끼게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15일 경기에서 3점 차로 뒤진 9회에 봉중근을 마운드에 올리는 걸 보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감독님,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습니다. 봉중근이 LG의 ‘암흑기 에이스’였던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선수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2군에 내려가 몸과 마음을 추스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대안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이동현(32)이 다른 팀 마무리 투수보다 못한 게 무엇입니까. 이동현이 7, 8회 위기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루카스(30)를 내보내고 마무리 투수로 쓸 외국인 선수를 데려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루카스와 한나한(35)을 동시에 내보내고 외국인 타자 2명으로 전력을 꾸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게 공격력을 강화하면 마무리 투수를 쓸 일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감독님 결단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LG 팬들 뒷목 잡는 일 좀 제발 줄여주세요.―황순기(44·서울 서초구 양재동) “제모습 찾을 것”마운드 자신감 중요하니 끝까지 믿어주면 꼭 부활 중근이 형. 누군가의 팬이 된다는 건 그의 기쁨은 ‘우리 일’이 되고 그의 슬픔은 ‘내 일’이 되는 거라고 하더군요. 요즘 마운드에 서 있는 형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형이 예전처럼 못 던지기 때문이 아닙니다. 형이 약해지는 게 싫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TV 인터뷰에서 “힘든 시간인데 저를 버리지 않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죠. 누가 형을 버린단 말입니까. LG를 응원하는 모든 팬들은 절대 형을 버리지 않습니다. 형은 형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합니다. LG 팀 역시 선수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합니다. 그리고 LG를 응원하는 팬들도 형과 선수들의 생각보다 훨씬 강합니다. 그저 마운드 위에서 자신 있게 ‘봉타나(봉중근+요한 산타나)’의 모습으로 던져주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그게 형의 진짜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형의 이름이 봉중근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주세요. ‘야생마’ 이상훈(44)은 말했습니다. “18.44m를 던질 수 없는 그날까지 야구를 하고 싶다”고. 저 역시 형이 18.44m를 던질 수 없는 그날까지 믿고 응원할 겁니다. 다음 경기부터는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주실 거죠?―김한준(34·서울 서초구 서초동)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 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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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캐피탈 “문성민 중심으로”

    프로배구 남자부에서 특급 외국인 선수를 볼 수 있는 것은 다음 시즌이 마지막이 될 것 같다. 그 다음 시즌부터는 트라이 아웃을 통해 외국인 선수를 뽑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각 팀들은 내년 시즌을 대비해 이미 국내 무대에서 검증된 외국인 선수들부터 붙잡았다. 삼성화재는 ‘V리그형 외국인 선수’ 레오(25·쿠바)와 재계약하기로 했고, 대한항공도 ‘세계 3대 공격수’ 산체스(29·쿠바)와 재계약을 마쳤다. 우승 팀 OK저축은행 역시 이변이 없는 한 시몬(28·쿠바)과 함께할 예정이다. 삼성화재에서 뛰었던 가빈(29·캐나다)과 접촉하고 있는 팀도 있다. 그런데 프로배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봄 배구’에 실패한 현대캐피탈은 아직 잠잠하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최태웅 감독(39) 체제를 맞아 일단 팀을 재정비하는 게 우선이다”라며 “문성민이 새 시즌 주장을 맡는다. 문성민도 어느덧 서른이다. 책임감을 갖고 더 잘해 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 후반 팀에 합류할 신영석과 문성민은 대학 시절 황동일(29)과 더불어 ‘경기대 3인방’으로 불렸다. 신영석의 합류도 문성민을 자극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태웅 감독은 두 명의 플레잉 코치를 두기로 했다. 여오현(37)과 윤봉우(33)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두 선수의 책임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이라며 “최 감독도 ‘여오현은 아직도 선수로 3년은 더 뛸 수 있다. 윤봉우는 나보다 선수들이 더 따른다’고 평했다”고 전했다.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 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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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배구 실패’ 현대캐피탈, 문성민 카드로 간다

    프로배구 남자부에서 특급 외국인 선수를 볼 수 있는 것은 다음 시즌이 마지막이 될 것 같다. 그 다음 시즌부터는 트라이 아웃을 통해 외국인 선수를 뽑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각 팀들은 내년 시즌을 대비해 이미 국내 무대에서 검증된 외국인 선수들부터 붙잡았다. 삼성화재는 ‘V리그형 외국인 선수’ 레오(25·쿠바)와 재계약하기로 했고, 대한항공도 ‘세계 3대 공격수’ 산체스(29·쿠바)와 재계약을 마쳤다. 우승 팀 OK저축은행 역시 이변이 없는 한 시몬(28·쿠바)과 함께 할 예정이다. 삼성화재에서 뛰었던 가빈(29·캐나다)과 접촉하고 있는 팀도 있다. 그런데 프로배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봄 배구’에 실패한 현대캐피탈은 아직 잠잠하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최태웅 감독(39) 체제를 맞아 일단 팀을 재정비하는 게 우선이다”며 “문성민이 새 시즌 주장을 맞는다. 문성민도 어느덧 서른이다. 책임감을 갖고 더 잘해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 후반 팀에 합류할 신영석과 문성민은 대학 시절 ‘경기대 3인방’으로 불렸다. 신영석의 합류도 문성민을 자극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태웅 감독은 두 명의 플레잉 코치를 두기로 했다. 여오현(37)과 윤봉우(33)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두 선수의 책임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이라며 “최 감독도 ‘여오현은 아직도 선수로 3년은 더 뛸 수 있다. 윤봉우는 나보다 선수들이 더 따른다’고 평했다”고 전했다.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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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숫자/4월15일]4

    야구에서 1이닝은 아웃 카운트 3개다. 하지만 투수는 1이닝에 삼진을 3개 이상 기록할 수 있다. 삼진이 100% 아웃은 아니기 때문이다. 세 번째 공을 포수가 잡지 못하면 아웃이 아니라는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규칙이 존재하는 까닭이다. 프로야구 롯데 레일리(27)는 14일 사직 경기에서 NC를 상대로 3회초에만 삼진 4개를 기록했다. 손시헌(35)과 박민우(22)를 잇달아 삼진으로 돌려세운 레일리는 다음 타자 김성욱(22)에게도 헛스윙 삼진을 유도하는 듯했지만 바닥에 튄 공이 뒤로 빠졌다. 그 사이 김성욱이 1루에서 살면서 이호준(39)이 타석에 들어섰다. 결과는 또 한 번 삼진. 투수가 이렇게 한 이닝에 삼진을 4개 기록한 건 프로야구 역사상 6번째 기록이다. 메이저리그 역시 1이닝 4탈삼진이 최고 기록이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1이닝에 삼진 5개가 나온 적이 최소 3번 있다. 한편 이날 잠실과 문학 경기는 비로 열리지 못했다.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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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경, 태극기 두르고 MVP 트로피

    한국 여자 배구 대들보 김연경(27·사진)이 소속 팀 페네르바흐체를 터키여자컵 정상으로 이끌었다.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김연경은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트로피를 받았다. 페네르바흐체는 12일(현지 시간) 터키 앙카라 바스켄트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바키프방크에 3-2(25-18, 23-25, 23-25, 25-14, 15-9) 재역전승을 거뒀다. 페네르바흐체가 1994∼1995 시즌부터 시작한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건 두 번째다. 이날 페네르바흐체가 6-5로 쫓긴 5세트 초반 김연경이 해결사로 등장하며 우승의 향방이 정해졌다. 김연경은 공격 득점에 이어 서브 에이스까지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8-5로 벌렸다. 김연경은 마지막 세트에서 상대 범실을 제외한 10점 중 7점을 책임지며 해결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팀 우승을 확정하는 마지막 득점도 김연경의 몫이었다. 김연경은 이날 블로킹 5개, 서브 에이스 1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인 35점을 올리며 MVP로 뽑혔다.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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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그룹 스크린골프 진출… 30일 판교에 1호점 개설

    생활정보지 ‘가로수’로 유명한 SG그룹이 스크린 골프 사업에 진출한다. SG그룹의 골프 사업 전담 법인인 SG골프는 30일 경기 성남시 판교에 ‘더 스크린 SG골프’ 1호점을 열기로 했다고 13일 발표했다. SG골프는 “실제 골프 경기를 하는 것과 최대한 비슷한 느낌이 나도록 독자적인 스크린 골프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아이언이나 웨지 샷에서 생기는 백스핀을 정밀하게 포착할 수 있도록 초고속 카메라 2대를 기본 센서로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 회사는 화면 비율 16 대 9인 풀HD(1920×1080) 디스플레이를 통해 넓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계열사인 SG데이터의 게임 개발 노하우를 살린 덕이다. SG골프 황광연 상무는 “조만간 수량과 품질 면에서 최고의 맵(map)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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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센, 악몽의 1주일

    프로야구 넥센의 분위기가 심상찮다. 노히트 노런 패배를 당한 건 기분 나쁘지만 운이 안 좋았다고 할 수도 있는 일. 신생팀 kt의 첫 승 제물이 된 것도 그렇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이 1주일 안에 일어났고, 신생팀에 연패를 당했으니 지난해 준우승팀의 자존심이 말이 아니다. 가장 큰 문제는 투수력 특히 선발 투수다. 13일 현재 넥센 선발 투수들의 평균 자책점은 6.15로 kt(5.98)보다도 나쁘다. 지난해 20승 투수 밴헤켄(36)은 2.55로 나쁘지 않지만 그를 빼고는 사실상 믿을 만한 선발 투수가 없다. 공격 역시 강정호(28)가 메이저리그 피츠버그로 떠난 데 이어 김민성(27)과 서건창(26)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타선 자체가 헐거워졌다. 외국인 타자 스나이더(33)도 타율 0.182로 부진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3년 차를 맞은 염경엽 넥센 감독은 “아직은 괜찮다”며 애써 여유를 찾고 있다. 염 감독은 “지금은 버티는 게 최선이다. 시즌은 길다. 초반 성적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팀 전력이 짜임새를 갖추기 전까지는 무리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넥센은 이번 주 문학에서 SK와 3연전을 치른 뒤 광주로 내려가 KIA와 맞붙는다.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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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골프, 스크린 골프 사업 위해 개발한 독자적인 시스템은?

    생활정보지 ‘가로수’로 유명한 SG그룹에서 스크린 골프 사업에 진출한다. SG그룹의 골프 사업 전담 법인인 SG골프는 30일 경기 성남시 판교에 ‘더 스크린 SG골프’ 1호점 문을 열기로 했다고 13일 발표했다. SG골프는 “실제 골프 경기를 하는 것과 최대한 비슷한 느낌이 나도록 독자적인 스크린 골프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아이언이나 웨지 샷에서 생기는 백스핀을 정밀하게 포착할 수 있도록 초고속 카메라 2대를 기본 센서로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또 화면 비율 16 대 9인 풀HD(1920×1080) 디스플레이를 통해 넓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계열사인 SG데이터의 게임 개발 노하우를 살린 덕이다. SG골프 황광연 상무는 “조만간 수량과 품질 면에서 최고의 맵(map)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 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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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의 넥센 “문제는 선발”…‘잔인한 4월’ 벗어날 수 있을까

    프로야구 넥센의 분위기가 심상찮다. 노히트 노런 패배를 당한 건 기분 나쁘지만 운이 안 좋았다고 할 수도 있는 일. 신생팀 kt의 첫 승 제물이 된 것도 그렇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이 1주일 안에 일어났고, 신생팀에게 연패를 당했으니 지난해 준우승팀의 자존심이 말이 아니다. 가장 큰 문제는 투수력 특히 선발 투수다. 13일 현재 넥센 선발 투수들의 평균 자책점은 6.15로 kt(5.98)보다도 나쁘다. 지난해 20승 투수 밴헤켄(36)은 2.55로 나쁘지 않지만 그를 빼고는 사실상 믿을 만한 선발 투수가 없다. 공격 역시 강정호(28)가 메이저리그 피츠버그로 떠난 데 이어 김민성(27)과 서건창(26)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타선 자체가 헐거워졌다. 외국인 타자 스나이더(33)도 타율 0.182로 부진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3년차를 맞은 염경엽 넥센 감독은 “아직은 괜찮다”며 애써 여유를 찾고 있다. 염 감독은 “지금은 버티는 게 최선이다. 시즌은 길다. 초반 성적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팀 전력이 짜임새를 갖추기 전까지는 무리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넥센은 이번 주 문학에서 SK와 3연전을 치른 뒤 광주로 내려가 KIA와 맞붙는다.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 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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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구여제’ 김연경, 터키여자컵 MVP…페네르바흐체 정상 등극

    한국 여자 배구 대들보 김연경(27)이 소속 팀 페네르바흐체를 터키여자컵 정상으로 이끌었다.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김연경은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트로피를 받았다. 페네르바흐체는 12일(현지 시간) 터키 앙카라 바스켄트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바키프방크에 3-2(25-18, 23-25, 23-25, 25-14, 15-9) 재역전승을 거뒀다. 페네르바흐체가 1994~1995 시즌부터 시작한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건 두 번째다. 이날 페네르바흐체가 6-5로 쫓긴 5세트 초반 김연경이 해결사로 등장하며 우승의 향방이 정해졌다. 김연경은 공격 득점에 이어 서브 에이스까지 성공시키며 점수차를 8-5로 벌렸다. 김연경은 마지막 세트에서 상대 범실을 제외한 10점 중 7점을 책임지며 해결서 면모를 과시했다. 팀 우승을 확정하는 마지막 득점도 김연경의 몫이었다. 김연경은 이날 블로킹 5개, 서브 에이스 1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인 35점을 올리며 MVP로 뽑혔다. 김연경은 “올해 유럽배구연맹(CEV)컵 6강에서 바키프방크에 패했고, 정규리그에서도 바키프방크에 밀려 2위를 했는데 그 팀을 꺾게 돼 의미가 깊다”며 “터키 팬들은 물론 한국에서 응원해 주시는 팬들과도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 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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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님 주특기는 엄살”…그 스승에 그 제자

    “한일전이라고 하지만 사실 준비가 부족했습니다. 지금 공식 휴가 기간이잖아요. 어제 한 1시간 훈련했나? 그리고 웨이트 (트레이닝) 두 번 했습니다. 챔피언 결정전 때 경기력이 100이라면 지금은 50도 안 돼요.” 스승에게 엄살떠는 법까지 배운 걸까. 프로배구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은 12일 일본 리그 우승팀 JT와 맞붙는 2015 한일 탑매치를 앞두고 앓는 소리를 잔뜩 늘어놓았다.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스승인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을 향해 ‘감독님 주특기는 엄살’이라고 하던 김 감독이었다. 그렇다고 준비까지 소홀했던 건 아니다. 김 감독은 전날 신 감독 딸 결혼식장에서 “내일 경기가 있어 가봐야 한다”며 서둘러 자리를 떠나 이 경기를 준비했다. 승리는 역시 준비한 자의 것이었다. OK저축은행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JT에 3-2(20-25, 25-18, 27-29, 25-16, 15-13)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양 팀을 통틀어 최다 득점인 27점을 기록한 OK저축은행 시몬(28·쿠바)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로써 한국은 총 여섯 번 열린 이 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4승 2패로 앞서 가게 됐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일본 대표 NEC가 한국 챔피언 IBK기업은행을 3-0(25-13, 25-14, 25-23)으로 완파했다. IBK기업은행은 주전 세터 김사니(34)와 백업 세터 이소진(28)이 부상으로 빠지는 바람에 신인 김하경(19)이 공격을 조율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여자부 전적은 1승 5패가 됐다.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 201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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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끝내기 안타 모건… 왜 ‘야수선택’ 아닐까

    야수선택을 어느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지는 야구 마니아들에게도 쉽지 않은 문제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은 ‘야수가 타구를 잡아 1루에 던지면 타자를 아웃시킬 수 있었는데도 선행 주자를 아웃시키려다 실패해 타자와 주자 모두 살려 주는 일’이라고 야수선택을 풀이하고 있다. 7일 한화와 LG의 경기 11회말. 3-3으로 맞선 1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한화 모건(35)이 LG 봉중근(35)의 초구를 받아쳤다. 3루수와 유격수 사이로 굴러가는 땅볼. LG 유격수 오지환(25)이 공을 잡아 홈으로 던졌지만 결과는 세이프. 3루 주자 이용규(30)의 발이 더 빨랐던 것.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이렇게 글로 풀어 쓰면 표준국어대사전의 야수선택 정의와 잘 맞아떨어진다. 선행 주자 이용규를 아웃시키려다 실패해 모건도 1루에서 살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식 기록은 ‘내야안타’였고 그 덕에 모건은 한국 데뷔 후 첫 번째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김제원 한국야구위원회(KBO) 기록위원장은 “유격수가 미끄러지면서 공을 어렵게 잡았다. 게다가 모건은 발이 빠른 선수다. 이런 상황을 종합하면 1루에 송구를 하더라도 아웃시킬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라며 “애매할 때는 타자에게 유리하도록 기록하는 게 원칙이다. 그래서 안타로 기록했다”고 설명했다.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 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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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수선택? 내야안타?…모건의 끝내기 ‘안타’ 만든 기록의 세계

    야수선택을 어느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지는 야구 마니아들에게도 쉽지 않은 문제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은 “야수가 타구를 잡아 1루에 던지면 타자를 아웃시킬 수 있었는데도 선행 주자를 아웃시키려다 실패해 타자와 주자 모두 살려 주는 일”이라고 야수선택을 풀이하고 있다. 7일 한화와 LG의 경기 11회말. 3-3으로 맞선 1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 선 한화 모건(35)이 LG 봉중근(35)의 초구를 받아쳤다. 3루수와 유격수 사이로 굴러가는 땅볼. LG 유격수 오지환(25)이 공을 잡아 홈으로 던졌지만 결과는 세이프. 3루 주자 이용규(30)의 발이 더 빨랐던 것.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이렇게 글로 풀어 쓰면 표준국어대사전의 야수선택 정의와 잘 맞아떨어진다. 선행 주자 이용규를 아웃시키려다 실패해 모건도 1루에서 살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식 기록은 ‘내야안타’였고, 그 덕에 모건은 한국 데뷔 첫 번째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김제원 한국야구위원회(KBO) 기록위원장은 “유격수가 미끄러지면서 공을 어렵게 잡았다. 게다가 모건은 발이 빠른 선수다. 이런 상황을 종합하면 1루에 송구를 하더라도 아웃시킬 수 없었다고 판단한 것”이라며 “애매할 때는 타자에게 유리하도록 기록하는 게 원칙이다. 그래서 안타로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사실 이 상황에서 유격수는 다른 선택지가 없다. 1루에 공을 던져 모건을 아웃시켰다고 해도 이용규가 득점하면 경기가 끝나기 때문이다.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 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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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스타/4월8일]장원삼 100승… 송진우 이어 왼손 두 번째

    프로야구 삼성 장원삼(32·사진)이 통산 100승에 성공했다. 7일 대구 경기에서 롯데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 장원삼은 6과 3분의 1이닝을 1실점으로 막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결국 팀이 3-1로 승리하며 장원삼은 시즌 첫 승과 함께 통산 100승(70패 1세이브)을 기록하게 됐다. 5회 강민호(30)에게 1점 홈런을 맞은 게 옥에 티였다. 이로써 장원삼은 올 시즌 첫 등판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면서 팀의 2연패도 끊게 됐다. 210승을 거둔 송진우(49)에 이어 왼손 투수 두 번째로 100승 고지를 정복한 장원삼은 “동료들이 잘 쳐주고 잘 막아줘서 비교적 쉽게 승리를 쌓을 수 있었다”며 공을 돌렸다. 2006년 옛 현대에서 데뷔한 장원삼은 통산 100승 중 63승을 삼성에서 거뒀다. 한편 6연승으로 시즌 승률 100%를 기록하고 있던 KIA는 NC에 3-5로 덜미를 잡히면서 올해 첫 패배를 기록했다. 반면 kt는 SK에 2-3으로 석패하며 창단 후 100% 패배 기록을 이어 갔다.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 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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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리거 KANG

    강정호(28·피츠버그)가 메이저리그에서 데뷔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피츠버그 구단은 6일 강정호를 포함한 2015시즌 개막일 기준 25인 로스터를 공개했다.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개막전 1군 엔트리에 강정호가 포함된 것이다. 물론 강정호와 포지션 경쟁자인 조디 머서(29)와 닐 워커(30)도 모두 이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강정호는 18차례 시범 경기에 나서 타율 0.200, 2홈런, 5타점으로 국내 팬들 눈높이에는 2%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구단은 경기를 치를수록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공을 때려내기 시작한 그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지난해 12월 1년 계약한 라다메스 리즈(32·전 LG)도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시켰다. 피츠버그는 리즈를 구원 투수로 기용할 예정이다.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 20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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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호, 메이저리그 개막전 1군 엔트리 포함…경쟁자도 함께?

    강정호(28·피츠버그)가 메이저리그에서 데뷔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피츠버그 구단은 6일 강정호를 포함한 2015 시즌 개막일 기준 25인 로스터를 공개했다.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개막전 1군 엔트리에 강정호가 포함된 것이다. 물론 강정호와 포지션 경쟁자인 조디 머서(29)와 닐 워커(30)도 모두 이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강정호는 18차례 시범 경기에 나서 타율 0.200, 2홈런, 5타점으로 국내 팬들 눈높이에는 2%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구단은 경기를 치를수록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공을 때려내기 시작한 그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지난해 12월 1년 계약한 리즈(32·전 LG)도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시켰다. 피츠버그는 리즈를 구원 투수로 기용할 예정이다.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 201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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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카드, 배구단 다시 운영하기로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또 한 번 말을 바꿨다. 다만 이번엔 배구 팬들에게 좋은 쪽이다. “다시 구단을 운영하겠다”고 입장을 바꾼 것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3일 우리카드에 대한 임의탈퇴 방침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우리카드는 지난달 31일 열린 KOVO 이사회에서 배구단 운영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KOVO는 이를 받아들여 다음 총회 때 우리카드를 임의탈퇴시킬 예정이었다. 하지만 KOVO는 ‘물밑’에서 계속 우리카드에 배구단을 유지해 달라고 요청했고, 우리카드도 내부 검토를 거쳐 이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KOVO 관계자는 “구자준 KOVO 총재가 직원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직접 우리카드 수뇌를 만나 설득작업을 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우리카드는 계속 KOVO 회원사로 남게 됐지만 달라지는 것이 하나 있다. 우리카드는 창단 이후 두 시즌 동안 아산 이순신체육관을 임시 둥지로 사용했지만, 새 시즌부터는 원래 안방 구장인 서울 장충체육관으로 돌아오게 된다.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 201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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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스타/4월3일]최희섭 2, 3호 대포… 699일 만에 부활의 멀티 홈런

    프로야구 KIA 최희섭(36)이 699일 만에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최희섭은 3일 수원에서 kt를 상대로 2회 1점 선제 홈런(2호)을 터뜨린 데 이어 팀이 3-0으로 앞선 8회에도 2점 홈런(3호)을 터뜨렸다. 이 경기 이전에 최희섭이 한 경기에 홈런 2개 이상을 기록한 건 2013년 5월 4일이 마지막이었다. 최희섭은 고려대 재학 시절 메이저리그 올스타급 1루수가 될 만한 잠재력을 갖췄다는 평을 들었고, 실제로 한국인 야수로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2009년 KIA가 한국시리즈 정상에 차지할 때도 주연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은 ‘유리 멘털(정신력이 유리처럼 약하다는 야구팬 속어)’ 탓에 KIA 팬들로부터 비판받는 선수가 되고 말았다. 특히 훈련 태도가 문제였다. 그는 팀 훈련을 거르면서까지 등산에 집착했다. 삼성 이승엽(39)이 함께 등산을 하고 나서 “등산 안내원인 줄 알았다”고 할 정도였다. 하지만 올 시즌부터 KIA를 이끌게 된 김기태 감독은 ‘형님 리더십’으로 그를 끌어안았고, 최희섭은 다시 야구에 매진하고 있다.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 201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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