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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이달 한 달간 신차 구매자를 위한 스페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프로모션 대상 차종은 엔트리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T4와 도심형 럭셔리 SUV XT5, 대형 3열 SUV XT6,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미드사이즈 세단 CT5 등 브랜드 전 라인업이 대상이다.차종별로 XT4 구매 시 보증 기간을 연장하는 워런티플러스(2년·4만km 추가)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2022년식 XT5 구매자에게는 500만(프리미엄 럭셔리 트림)~800만 원(스포츠 트림) 현금할인과 48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30%) 등 3가지 혜택 중 한 가지를 고를 수 있다. 워런티플러스 혜택(무이자 리스 제외)도 추가된다. 800만 원 할인 적용 시 XT5 스포츠 트림 가격은 6000만 원 후반대다.XT6의 경우 200만(2023년식)~300만 원(2022년식) 현금할인, 36개월 1.9% 할부(선수금 30%), 36개월 3.6% 리스(보증금 30%) 등을 선택할 수 있다. 2022년식 모델은 36개월 무이자 할부도 지원한다. XT5와 마찬가지로 워런티플러스 혜택(리스 제외)은 기본이다. 플래그십 모델인 에스컬레이드와 에스컬레이드ESV(롱바디)는 2022년식 구매 시 워런티플러스 혜택을 제공한다.세단 CT5 구매자에게는 워런티플러스 외에 36개월 3.3% 할부(선수금 30%)와 36개월 4.1% 리스(보증금 30%) 등이 선택 옵션이다. 대상 모델은 2022년식이다.또한 XT4를 제외하고 이달 프로모션 대상 차종을 출고하면 특별 사은품으로 ‘캐딜락 골프백’을 함께 증정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포르쉐코리아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독일 함부르크 로텐바움 박물관에 소장된 고종의 선물 3종을 국내에 재현하는 ‘1899, 하인리히 왕자에게 보낸 선물’ 전시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존 환경 조성을 위해 포르쉐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무형문화재 계승 지원사업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 일환으로 기획됐다.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 및 전승교육사와 함께하는 문화 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꿈의 교실’에 이은 두 번째 신규 프로젝트다.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고종이 자주국가 의지를 담아 대한제국 최초의 국빈인 독일 하인리히폰 프로이센(Heinrich Prinz von Preußen·1862~1929) 왕자에게 선물한 40여 점 공예품 중 갑옷과 투구, 갑주함 등 3종의 작품을 재현한다. 이를 통해 두석장과 침선장 등 생활양식 변화에 따른 수요 감소로 단절 위기에 놓인 무형문화재 취약 종목의 전승 환경을 조성하고 공예 기술력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도전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등 공예종목 무형문화재 전승자 10인이 참여해 재현한 이번 공예품들은 올해 한·독 수교 140주년을 맞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전통과 혁신에 기반한 브랜드로서 양국의 외교 선물에 반영될 역사적 상징성과 가치, 문화유산 전승의 중요성에 공감해 특별히 기획했다”며 “한국의 무형문화재 계승에 기여하고 많은 사람들이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포르쉐코리아는 문화유산 보존과 전승을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총 3억74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전시 프로젝트 외에 찾아가는 꿈의 교실을 통해 한국 전통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작년 5월부터 현재까지 총 1200여명 청소년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농어촌공사는 2일 본사 대강당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을 통해 올해 국정과제를 보다 충실하게 시행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촌 조성과 미래선도 경영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경영방향성은 3대 신(新)경영을 제시했다. 미래를 대비하는 최신경영과 체질을 개선하는 쇄신경영,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경영 등으로 구성됐다. 공사는 농어촌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기존 사업에 디지털화와 탄소중립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다는 복안이다. 세부적으로 식량주권 강화를 위한 생산기반체계 구축, 풍요로운 물 복지 실현, 고객중심 농지플랫폼 구축, 활기찬 농어촌 공간 조성 등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영진 주도 청렴 리더십을 바탕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경쟁력 있고 투명한 조직으로 변화를 꾀한다.이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정부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변화를 실행하고 성공적인 국정과제 추진과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해 공공기관 혁신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모든 국민이 농어촌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전 직원의 역량을 결집시킬 것”이라며 “변화 방향을 미리 읽고 혁신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내실 있는 경영으로 우리 사회와 미래세대가 모두 성과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호반그룹이 협력업체와 동반성장을 다짐하면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호반그룹은 2일 서초구 소재 호반파크 2관에서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무식 대신 협력업체 동반성장에 중점을 맞춘 행사를 기획해 의미를 더했다.시상식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과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심춘석 해정건설 대표, 협력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호반그룹은 협력업체와 소통을 강화하고 상생하기 위해 매해 우수 협력업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해왔다. 호반그룹 건설계열인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지난해 공사를 수행한 협력업체 중 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했다. 건축과 토목, 안전부문에서 총 48개 우수 협력업체에 감사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우수 협력업체 대표사로는 해정건설이 선정됐다.심춘석 해정건설 대표는 “새해에도 건설업계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며 “선도적으로 협력업체를 지원하는 호반그룹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올해 내실경영을 통해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만들 것”이라며 “호반 성장에 함께해 준 협력사와 파트너들이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상생협력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지난 5년간 총 740억 원 규모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실천하고 있다. 긴급 경영안정 자금 전달과 명절 공사대금 조기 지급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돕기 위해 건설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위와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도로교통공단은 2일 원주시 소재 본부 3층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계묘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시무식은 사내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전국 지방조직에서도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도록 진행됐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도로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공단 임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모바일 운전면허증 전국 확대 시행, 정부경영평가 A등급 달성 등에 대한 성과와 노고를 치하했다. 이와 함께 올해 정부 혁신가이드라인에 맞춰 주어진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정부정책을 철저히 이행하기 위해 정진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이주민 이사장은 “안전과 교육, 방송, 운전면허, 연구 등 모든 사업본부가 각자 고유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협업을 통해 안전한 도로교통환경 구축에 힘써야 한다”며 “자율주행시대 등 급변하는 사회에 대비한 미래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고민이 필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일동제약그룹은 2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본사에서 지주사와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시무식을 통해 올해 경영지표를 ‘사업구조의 질적인 도약과 혁신’으로 설정하고 3대 경영방침으로 품질 최우선과 수익성 증대, 생산성 향상 등을 제시했다. 지속가능성을 기준으로 각 사업별 경쟁력을 높이고 목표 달성과 수익 창출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특히 연구·개발(R&D) 분야에서 신약 파이프라인과 프로젝트 성공 가능성을 높여 투자 유치와 개발 진행 속도 향상, 상용화 및 수익 실현 등이 서로 연계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생산부문의 경우 외부 환경과 대응하는 경쟁력 강화와 제조원가 절감 노력 등을 극대화한다. 전문의약품(ETC)과 컨슈머헬스케어(CHC) 등 영업·마케팅사업부문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 증대 및 수익성 제고에 역량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박대창 일동홀딩스 대표는 “지난 한 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업 매출 신장과 신약 개발 진척, 기업 가치 향상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며 “각자 위치에서 헌신해 준 임직원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올해 전망에 대해 박 대표는 “대내외 여건이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위기의식과 함께 자신감을 가지고 경영목표 100% 달성과 R&D 성과 도출에 매진한다면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창의와 몰입의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미약품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해 경영슬로건으로 ‘새로운 50년, 글로벌(Global) 한미’를 선포했다.한미약품그룹은 사내 업무망을 통해 작년 성과와 2023년 새로운 비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시무식 영상을 시청하면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영상에는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신년사가 담겼다. 내레이션은 방송인 이금희씨가 맡았다.송영숙 회장은 ‘새로운 50년 역사의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라는 신년사를 통해 창조와 도전, 혁신으로 이어진 한미약품 반세기 역사를 뛰어넘어 글로벌 한미의 새 시대를 여는 주인공이 될 것을 그룹사 전 임직원에게 주문했다. 송 회장은 신년사에서 “임성기 선대 회장은 50년 전 문전성시를 이뤘던 동대문 임성기약국을 뒤로 한 채 ‘창(創), 의(義), 행(行)’ 정신을 가슴에 품고 한미약품을 창업했다”며 “인간존중과 가치창조를 경영이념으로 삼아 ‘고귀한 생명을 위해 더 좋은 약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향한 도전의 길을 담대히 걸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이러한 여정에서 숱한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한미약품 앞에는 항상 ‘최초’와 ‘최대’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창조와 혁신의 나날이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현재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구·개발(R&D) 중심 제약기업으로 우뚝 섰다고 전했다.송 회장은 이어 “지난 반세기가 임성기 선대 회장의 역사였다면 다가올 반세기는 한미약품그룹 임직원이 만들어가는 새 역사로 기록돼야 한다”며 “한미의 새 시대가 열리는 2023년을 계기로 임성기 선대 회장을 뛰어넘기 위해 모두가 힘을 내보길 기대한다”고 독려했다.신년사에는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작년 한 해 동안 거둔 성과도 언급됐다. 주요 혁신 사례로는 바이오신약 ‘롤베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허가 승인과 복합신약 ‘로수젯’ 효능의 세계 최고 학술지(란셋) 등재, 혁신신약 ‘희귀의약품 지정’ 20건 확대, 역대 최대 실적(매출, 영업이익) 달성, 공정위 CP등급 ‘AAA’ 4년 유지 등을 꼽았다. 이밖에 한미사이언스의 한미헬스케어 인수·합병과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해 그룹 실적에 기여한 북경한미약품, 한미정밀화학, 제이브이엠, 온라인팜 등 계열사들의 유의미한 성과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송 회장은 “임성기 선대 회장을 뛰어넘는 일이 그가 우리에게 간절히 바라는 일이고 우리 모두 반드시 이뤄내야 하는 숙제”라며 “새로운 50년 역사의 주인공이 된 여러분들의 당차고 담대한 도전과 혁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한편 한미약품그룹 전 임원은 이날 서울 송파구 소재 본사에 모여 시무식 영상을 시청한 후 ‘신년 포럼’을 열고 새해 비전과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박정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2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년 인사를 전했다. 기존 신년사 형식에서 벗어나 어려운 경영환경을 원팀(one-team)으로 극복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로 만들자는 의지를 담았다.먼저 지난해 최고 수준 기술력과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초일류 고객들과 함께 IT업계 발전을 견인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향후 전망의 경우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거시경제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몇 년간 지속된 지정학적 변수 등 부정적인 경영여건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로 인해 올해도 도전이 필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박정호 대표이사는 “SK하이닉스는 초격차 기술력과 원가 경쟁력을 앞세워 세상의 대체 불가능한 혁신을 이끌고 있다”며 “올해는 모바일과 클라우드 양축 고객을 더욱 견고히 하고 자동차와 인공지능(AI) 고객을 추가해 새로운 성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도전받을 때 더 강해지는 DNA를 기반으로 모두가 원팀이 돼 이번 위기를 극복하고 레벨업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초일류 반도체 회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2일 임직원 대상 신년 메시지를 통해 올해 핵심 경영 키워드로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을 강조했다. 특히 정철동 사장은 LG이노텍의 성장이 본질적인 경쟁력 기반 성과라는 것을 다시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LG이노텍 구축, 탄탄한 수익구조 확보, 고객중심 일하는 문화 정착 등을 3대 전략으로 제시했다.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LG이노텍은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을 기반으로 한다. 고객 핵심 니즈를 파악하고 미래 방향에 적합한 기술과 제품을 먼저 제안해 고객의 동반자가 돼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정 사장은 “고객에게 줄 수 있는 차별적 가치 창출의 근본은 고객과의 약속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질적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사업 경쟁력을 재점검하고 차별화된 기술과 원가 및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수익구조를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구체적으로 광학솔루션사업부문 차량용 카메라모듈을 새로운 1등 사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기판소재사업부문 미래 먹거리인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에 대해서도 빠른 성장을 주문했다. 전장부품사업의 경우 사업 구조개선 활동에 속도를 내고 전자부품사업에서는 지속적으로 고객 확대를 추진한다는 복안이다.정 사장은 차별화된 고객가치 실현을 위한 핵심으로 ‘고객 중심의 일하는 문화 정착’을 꼽았다. 정 사장은 “내부 중심이 아닌 고객 중심으로 일하면 고객가치를 높여 나가는 과정에서 개인 역량도 함께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을 생각하고 미래를 내다보게 되면 다양한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LG이노텍은 이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CES 2023)’에 설립 이후 처음으로 참가한다. 부스에서 주력 전자기기 부품과 자동차 부품, 통신 부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LG이노텍 측은 이번 CES 첫 참가가 고객경험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한양행은 2일 시무식을 열어 계묘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기업비전인 ‘그레이트&글로벌(Great & Global)’을 달성하기 위해 ‘인테그리티(Integrity), 프로그래스(Progress), 이피시언시(Efficiency)’ 등 2023년 3대 경영지표를 제시했다.인테그리티는 유한양행 핵심 덕목인 정직과 신의, 성실 등을 말한다. 인테그리티를 기반으로 뜨거운 열정과 불굴의 의지로 수립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프로그래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창의적인 사고와 능동적 활동으로 효율적(이피시언시)으로 업무에 임한다는 방침이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여건 속에서 각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준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지난해 경영성과에 대해 격려했다. 조 사장은 “올해 역시 작년 기조를 이어 여전히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임직원 모두가 유한양행 핵심가치인 프로그래스와 인테그리티를 기반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성장을 위한 신규 투자를 지속 단행하고 제2, 제3의 렉라자를 조기에 개발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해 유망 파이프라인 도입과 기반기술 확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1월 1일자로 임원 인사발령(김용찬 상무→약품관리부문장, 박찬환 상무→관리부문장)과 함께 사업화전략팀과 글로벌AM(Alliance Management)팀을 신설하는 등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홀딩스)는 신규 임원으로 이용준 HR실장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용준 신임 HR실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최근 한양대학교에서 조직인사 MBA 과정을 마친 인사 분야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GC에 합류하기 전에는 LG상사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바이스트로닉스 등에서 HR 관련 주요 직책을 맡았다. 이용준 실장은 GC에서 인사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GC 관계자는 “이용준 실장은 HR 관련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갖췄고 이를 바탕으로 전략과 연계된 HR 제도 기획과 운영 업무를 수행해왔다”며 “글로벌로 도약하는 GC그룹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종근당은 2일 주요 계열사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성욱 종근당 전무와 전상진 종근당홀딩스 상무 등 총 9명 규모 승진인사가 이뤄졌다. 발령일자는 2023년 1월 1일부다.다음은 이번 임원인사(승진) 대상자 명단.◇종근당홀딩스(1명)[상무 승진]▲전상진 상무◇ 종근당(5명)[전무 승진]▲한성욱 전무[이사 승진]▲김두회 이사▲김진영 이사▲김민권 이사▲김재득 이사◇ 종근당건강(1명)[이사 승진]▲우정민 이사◇ 벨이앤씨(2명)[상무 승진]▲조주환 상무[이사 승진]▲김우제 이사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아쏘시오그룹은 2일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과 김민영 동아에스티(ST) 대표이사 사장, 최호진 동아제약 부회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 등 그룹 계열사 대표이사와 본사 지역 책임 및 선임급 직원들이 참석했다.시무식은 임직원간 인사,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임직원 모두는 시무식 자리를 통해 한계에 도전하고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동아쏘시오그룹 철학이면서 변함없는 목표”라며 “사회적 책임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각자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무책임한 태도와 대응은 동아쏘시오그룹이 존재하는 이유와 목적을 잊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사소한 일이라도 각자 역할에 책임을 다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와 함께 창의적인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격의 없는 소통을 강조했다. 또한 모든 구성원의 인권이 존중받고 행복한 몰입을 추구할 수 있도록 인권경영의 적극적인 실천, 사회와 기업이 직면한 문제 해결 등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를 독려했다.마지막으로 정재훈 대표이사는 “올해는 동아쏘시오그룹 100주년을 향한 첫걸음의 해”라며 “동아쏘시오그룹 가족을 포함한 이해관계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희소식이 가득한 2023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은 2일 신년 시무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해 글로벌 대웅의 비전과 경영방침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승호·이창재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작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여파와 고금리, 저성장 기조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고 역대 최고 영업이익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의 성공적인 출시와 함께 국산 36호 신약 엔블로 허가 획득으로 2년 연속 신약 허가 승인이라는 성과를 통해 대웅제약의 탄탄한 파이프라인 경쟁력까지 각인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는 글로벌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면서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룬 한 해”라고 평가했다.올해 경영방침으로는 고객가치 향상과 도전·변화를 주도하는 인재육성, 혁신 신약 플랫폼 강화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대,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육성 등을 제시했다.이창재 대표는 “고객가치 향상은 변함없는 대웅제약의 책임이자 의무”라며 “혁신 기술과 제품 개발, 다양한 플랫폼 접목 등을 통해 질병 예방과 치료, 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영역에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부적으로는 직원 성장에 중점을 두고 일하기 좋은 회사, 일 잘하는 회사로 나아가는 대웅제약에서 한층 더 성장하고 발전해 도전과 변화를 이끌어내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전승호 대표는 혁신 신약 플랫폼 강화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대를 위해 글로벌 신약 개발 성과가 지속적으로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대표는 “글로벌 시장 게임체인저로 나아가는 펙수클루와 엔블로를 비롯해 특발성 폐섬유증, 자가면역질환, 항암제 신약 등 치료적 미충족 니즈가 큰 분야에서 계열 내 최고·계열 내 최초 신약 개발 및 글로벌 제제 성과 고도화 등을 통해 글로벌 빅 파마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강화를 위해 외부 협력을 통한 기수 혁신을 가속화해 혁신적인 국내외 파트너를 지속 발굴하고 이를 통한 동반성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신년사 마지막에서는 성장과 자율을 기반으로 주인정신을 견지해 최고의 회사를 구현하는데 동참해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전승호 대표는 “우리 모두가 회사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각자 성장에 매진하고 자율적으로 몰입해 성과를 창출한다면 치열하게 경쟁하는 세계 시장에서 한국 제약산업 위상을 드높이면서 글로벌 제약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웅제약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독려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토끼의 큰 귀로 시장 변화를 선제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토끼의 지혜로 위기를 극복하면서 긴 다리로 한 단계 점프업(Jump Up)해 오는 2030년 글로벌 톱티어(Top Tier) 달성을 앞당길 것”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2일 기흥사업장 대강상에서 열린 2023년 시무식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토끼의 해’에서 착안해 토끼를 주제로 올해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다.최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 헌신으로 지난해 매출과 이익이 신기록을 이어가면서 사상 최대 성과를 냈다”며 “올해 미국과 중국의 대립, 원자재 수급 리스크 등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명확한 전략 방향 아래 철저히 준비해 나간다면 큰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초격차 기술경쟁력과 최고 품질, 수익성 우위 질적 성장 등 경영방침에 따라 2030년 글로벌 톱티어로 거듭나기 위해 올 한 해 동안 추진해야 할 과제를 적극적으로 실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특히 최 사장은 배터리와 전자재료 산업에서는 확고한 기술 경쟁력을 가진 기업만이 승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전기차용 배터리 신제품 적기 개발과 차세대 기술 선행 확보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최 사장은 “품질 경쟁력은 제품 자체 설계와 이를 구성하는 부품 및 소재, 양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연결된다”며 “최고의 품질 확보를 위해 개발부터 양산까지 전 프로세스에 걸친 품질 관리와 파트너사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헝가리와 말레이법인 증설이 가속화되고 있고 미국 진출을 위한 배터리 공장 건설도 한창 진행 중”이라며 “글로벌 거점의 성공적 진출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최고의 오퍼레이션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도 잊지 않았다. 최 사장은 “회사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리더십과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경영활동 및 전후방 밸류체인을 포함한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자원순환, 노동인권 증진, 철저한 법 준수 및 지역사회 상생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초격차 ESG 리더십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날 시무식에는 임직원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임직원 시상과 삼성 명장 인증, 신년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다. 시무식 행사는 전 사업장에 생중계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새해를 맞아 미래 60년 성장을 위한 기업가치 제고를 강조하면서 친환경사업의 진정성 있는 실행과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당부했다.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2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과 그린캠퍼스를 찾아 구성원들과 덕담을 나누면서 새해를 시작했다. 별도 신년회 행사는 열지 않고 구성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부회장은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신년사는 SK이노베이션 계열 전 구성원에게 이메일로 전달됐다. 김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창립 60주년을 맞은 작년은 3년째 지속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지정학적 이슈로 시장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창립 이후 어느 해보다 높은 재무성과를 보인 한해였다”며 “향후 새로운 60년 성장을 위해서는 기업가치 중심의 새로운 경영체계 ‘매니지먼트 시스템 2.0’으로 전환이 필수”라고 전했다.이를 위한 추진 방향으로는 포트폴리오 혁신과 실행 가속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내재화,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경영체계 확립 등 3대 중점사항을 제시했다.김 부회장은 “SK이노베이션 기업가치가 시장에서 높게 평가받으려면 ‘뉴 그린 포트폴리오’ 전환의 가시적인 성과가 필요하다”며 “SK이노베이션은 그린 포트폴리오 디자이너&디벨로퍼(Designer & Developer)로서 전기 중심 사회로 전환을 위한 청정에너지 생산, 리사이클 밸류체인 구축 관련 폐배터리 재활용(BMR, Battery Metal Recycle) 사업 확장 등을 통해 뉴 그린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화학계열 사업 회사는 그린비즈(Green Biz) 전환에 있어 실질적인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SK온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해 나아가야한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철학 내재화도 당부했다. 김 부회장은 “창립 60주년 행사에서 ‘2062 올 타임 넷제로(탄소중립, Net Zero)’를 선언한 것처럼 ESG 중에서도 ‘카본 넷제로’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한 핵심”이라며 “올해 넷제로 실행이 지속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탄소 감축 노력을 더욱 강력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마지막으로 김 부회장은 지속적인 성장과 기업가치 상승을 위한 미래 지향적인 경영체계 확립을 재차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SK이노베이션은 재무성과 중심 기존 전략 및 평가, 보상체계 등에서 벗어나 기업가치와 연계된 핵심성과지표(KPI) 수립 등을 통해 매니지먼트 시스템 2.0 전환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기업가치 제고라는 공통 목표 아래 앞으로 SK이노베이션 계열 모든 사업회사는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 항공 산업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정상궤도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위해 경쟁력을 갖추고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조원태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최근 여행 수요 회복세가 반갑지만 신뢰가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이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된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한산했던 공항이 여행 수요가 늘면서 다시 북적이고 있고 동료들이 다시 제 자리를 채우는 반가움을 느끼면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하지만 고객에게 안전한 항공사라는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고 신뢰가 무너지는 건 한 순간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안전체계 유지에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조 회장은 올해 사업에 대해 낙관하면서도 여전히 불확실한 요소가 산적해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원가부담과 불안정한 글로벌 네트워크,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항공여행 방식 변화 등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로 꼽았다. 조 회장은 “반세기 이상 축적해 온 경험은 대한항공만의 훌륭한 데이터베이스로 많은 정보들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선별하고 체계화해야 한다”며 “데이터를 활용해 많은 변수들 속에서 효과적인 대응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이와 함께 해외여행 재개(리오프닝)와 동시에 벌어질 치열한 시장경쟁에 대비해 수요 선점을 위한 면밀한 검토를 주문했다. 조 회장은 “소비자 니즈 분석을 통해 원하는 목적지와 항공여행 재개 시점, 선호하는 서비스 등을 미리 파악해야 한다”며 “이를 토대로 언제 어떤 노선에 공급을 늘릴지 어떠한 서비스를 개발해 적용할지를 결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조금이라도 뒤처진다면 시장은 회복되는데 우리 실적과 수익성은 오히려 저조해지는 이른바 ‘수요 회복의 역설’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에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국내 대표 항공사 위상에 걸맞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대한항공은 연료 효율이 높은 신형 비행기 도입과 기내 용품 재활용,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ESG위원회 운영 등 ESG경영 측면에서 많은 성과를 거뒀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조 회장은 올해가 아시아나항공 인수라는 큰 과제를 완수하는 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조 회장은 “아시아나항공의 상황이 어렵다고 해서 이를 외면하면 대한민국 항공업계 전체가 위축되고 전체 산업 활동 입지가 타격 받을 수 있다”며 “대한민국 경제가 인체라면 항공업은 온 몸에 산소를 실어 보내는 동맥 역할을 하는 기간산업”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 일원으로서 임직원들의 자부심과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는 취지다.마지막으로 조 회장은 “우리 스스로 지혜를 발견하기 위한 길을 나서야 하고 그 과정이 때로 힘에 부치더라도 동료들과 의지해 길을 찾다 보면 반드시 빛나는 지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항공 임직원들은 고객에게 안전하고 감동적인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하늘 길에 비행기를 띄우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라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마켓과 옥션은 새해를 맞아 오는 2일부터 17일까지 ‘2023 설빅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최저가와 최대 혜택 등을 내세워 명절 물가 잡기에 일조한다는 취지다.올해 신년 행사는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늘리기 위해 작년 대비 쿠폰 혜택 등을 확대하고 특가 상품 수를 2배 이상 늘린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일부 인기 상품은 매일 밤 12시를 기준으로 업계 최저가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할인쿠폰은 총 3종을 제공한다. 최대 1만 원과 5만 원까지 할인되는 ‘20% 쿠폰’ 2종을 매일 한 장씩 증정한다.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은 행사 기간 내 2회에 걸쳐 지원한다. 작년 행사 대비 최대 할인폭과 쿠폰 제공 횟수를 모두 늘린 것이다.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모든 쿠폰을 한 장씩 추가로 준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설빅세일 동안 제공되는 쿠폰 혜택을 모두 더하면 최대 464만 원에 달한다고 G마켓 측은 강조했다. 지난해 행사 대비 할인율이 23%가량 커진 규모라고 한다. 여기에 72개 브랜드 전용 쿠폰과 간편결제 전용 카드사 할인도 선보인다.세부적으로 설빅세일 프로모션 기간 매일 560여개 특가상품을 판매한다. 최대 할인율은 82%라는게 G마켓 측 설명이다. 또한 카테고리별로 인기상품 8종을 엄선해 매일 밤 12시에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월 2일에는 노트북과 PC를 특가에 내놓는다. LG그램 노트북과 로지텍 무선 게이밍마우스,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모니터, 인텔 게이밍 조립PC 등이 최저가에 도전한다. 이후 가전과 디지털기기, 가공식품, 건강식품, 육아용품, 생필품, 신선식품, 커피 및 음료, 뷰티, 주방용품 등을 특가에 내놓는다. 이벤트로는 스마일클럽 신규가입 시 최대 1만 원의 스마일캐시를 제공한다. 라이브방송은 명절 선물을 중심으로 인기 브랜드 상품을 단독 혜택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12회, 10회씩 라이브방성 판매를 전개한다.이택천 G마켓 영업본부 본부장은 “고물가 추세를 감안해 할인쿠폰과 최저가 할인 등을 강화해 소비자들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신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명절 시즌을 앞두고 관련 혜택과 상품을 엄선한 만큼 연초에 만나는 최적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신년사를 통해 2023년 전략키워드로 ‘운외창천(雲外蒼天)’을 제시했다. 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오면 맑고 푸른 하늘이 나타난다는 의미다.김이배 대표이사는 1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에게 보내는 신년 메시지에서 “새해를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의 결실을 맺는 해로 만들자”고 당부했다.신년 전략키워드로 제시한 운외창천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회복탄력성을 바탕으로 한 경영정상화 기반 재구축, IT 시스템 및 데이터 기반 안전관리체계 고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등을 강조했다.김 대표는 “2023년도 불확실한 경영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지만 경영정상화 기반 재구축을 통해 흑자로 전환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경기침체와 둔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지만 주력 노선인 일본을 비롯한 단거리 해외여행이 상대적으로 경기 영향을 적게 받고 오히려 불황기에 장거리 여행 수요가 단거리로 전환되는 경향이 있는 만큼 위기 속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회복탄력성을 바탕으로 예측이 쉽지 않은 미래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힘차게 도약할 충분한 역량과 준비가 갖춰졌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경영정상화 기반 구축과 고도화 등을 통해 코로나19 이전 수준 매출을 회복하고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하는데 주력한다는 취지다.항공업 근간인 안전관리체계 강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계획으로는 IT 시스템 고도화를 꼽았다. 김 대표는 “내년 상반기 중 제주항공 독자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론칭하는 등 지속적으로 IT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라며 “IT 고도화를 통해 안전 분야에도 데이터 기반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임직원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김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제적인 변화관리를 통해 일본 노선에서 압도적인 1위의 성과를 올리고 있는 임직원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이 기세를 새해에도 계속 이어가 반드시 운외창천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한항공은 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새해 처음으로 국내에 입국하는 승객을 환영하는 행사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지난 2020년 1월 1일 이후 중단됐다가 올해 3년 만에 재개한 행사다.올해 처음 입국한 항공편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해 오전 5시 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 KE012편이다. 가장 먼저 도착한 고객은 한국인 유병호(남성, 51세) 씨로 선정됐다. 유 씨에게는 로스앤젤레스 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왕복 항공권 2매와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 숙박권, 인천공항공사 기념패 등 선물이 전달됐다.이날 행사에는 송보영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과 하만기 여객운송부 담당 상무, 데이빗 페이시(David Pacey)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 윤선희 인천국제공항공사 터미널운영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객을 맞았다. 송보영 여객사업본부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안전과 고객중심 서비스를 기반으로 세계 항공업계를 주도하는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