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희

박선희 기자

동아일보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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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선희 기자입니다.

teller@donga.com

취재분야

2026-03-01~2026-03-31
문학/출판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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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13%
인사일반3%
  • 대우증권, ELW 37종 신규 상장

    대우증권이 주식워런트증권(ELW) 34종과 조기종료 ELW(KOBA 워런트) 3종 등 총 37개 종목을 1153억 원 규모로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일반 ELW는 셀트리온, 삼성SDI, 포스코ICT, 부산은행 등의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24종과 하이닉스, KT&G, POSCO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풋워런트 10종 등 총 34개 종목이다. KOBA 워런트의 경우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행사가격 292.5∼297.5포인트에 조기종료 발생기준가격 277.5∼282.5포인트로 구성된 풋워런트 3종을 함께 상장한다. 세부사항은 대우증권 홈페이지(beste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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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선 부회장, 재벌2세 주식부자 1위

    재벌 2세 중 최고의 ‘주식부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비스와 기아자동차 주가의 수직상승에 힘입어 보유 중인 상장사 지분가치가 2조 원을 넘어섰다. 18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국내 30대 그룹 총수 2세의 상장사 지분가치를 평가한 결과 정 부회장의 주식자산 가치는 2조2592억 원(17일 종가 기준)으로 59명 중 가장 높았다. 올해 초만 해도 정 부회장의 주식자산 가치는 1조4654억 원으로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에 이어 3위였다. 하지만 자산가치가 연초 대비 54.2% 늘어나며 1위로 올라섰다. 정 부회장이 보유한 주식은 글로비스 1195만4460주(31.88%)와 기아차 690만4500주(1.75%), 현대차 6445주, 현대자동차 우선주 298주 등이다. 정 부회장에 이어 롯데그룹 신 부회장이 2조2293억 원으로 2위, 일본롯데 신 부사장이 2조1798억 원으로 3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9274억 원으로 4위를 차지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아들인 구광모 LG전자 과장은 6745억 원으로 5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은 6681억 원으로 6위,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아들 김남호 씨는 5417억 원으로 7위다. 올 들어 상장사 주식자산 가치가 가장 늘어난 사람도 정 부회장이었다. 정 부회장의 올 초 대비 주식자산 가치 상승분은 7938억 원이다. 일본롯데 신 부사장(5901억 원), 롯데 신 부회장(5890억 원), 정교선 현대홈쇼핑 사장(1829억 원), 박철완 전 금호그룹 회장 장남(1636억 원)이 뒤를 이었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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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외파생상품 인프라 도입’ 19일 공청회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전국은행연합회와 공동으로 ‘장외파생상품 인프라 도입 공청회’를 19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융투자협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국제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중앙청산소(CCP·Central Counterparty) 등 장외파생상품 인프라의 국내 도입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순섭 서울대 교수, 엄경식 서울시립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주제발표 이후 김영도 금융연구원 연구위원, 김창선 골드만삭스은행 상무, 남길남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등 금융당국, 학계 및 업계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참석대상은 금융투자회사 및 은행, 유관기관 임직원이며 참가비는 무료. 02-2003-9182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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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양종금증권 목표달성 랩 판매

    동양종합금융증권이 19일까지 목표달성형 랩상품 ‘MY W 가울 목표달성형 3호’를 모집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동양종금증권이 가울투자자문과 함께 고객 자산을 일임해 운용하는 자문형 랩어카운트로, 사전에 목표로 한 절대수익률(수수료 세금 등 비용 차감 후 8%)을 달성하면 수익을 실현하고 운용을 종료하는 목표달성형이다. 주도주군(편입비 70% 이상), 전략종목군(편입비 20% 이내), 트레이딩군(편입비 10% 이내)의 세 분류로 나눠 시장 전망에 따라 포트폴리오와 주식 편입비율을 조절한다. 운용기간은 최대 1년.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 원이며 최초 가입 시 랩 수수료로 2%를 선취한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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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됩시다]보험-은행株, 금리인상 수혜 ‘부푼 꿈’

    한국은행이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올해 7월 이후 4개월 만의 금리 인상이다. 연내에 추가 상승이 이뤄질지는 불확실하다. 대부분의 전문가는 내년까지 점진적인 금리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결정을 금리 정상화 과정의 신호탄으로 읽는 시각이 많은 만큼 증시에 미치는 영향과 수혜 업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금리 인상,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 11월 금융통화위원회는 16일 2.25%인 현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2.50%로 인상했다. 유럽발 재정위기 재부각, 중국 긴축 리스크에 옵션 만기일 쇼크 등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내려진 금리 인상 결정이었다. 한범호 신한투자 연구원은 “한은의 이번 기준금리 인상에는 최근 높아진 물가 부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이후 가벼워진 환율 부담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원칙에 부합하는 결정으로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금리 인상 자체가 증시에 미치는 충격은 크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10월 말 중국, 호주, 인도 등이 금리를 인상하면서 한국의 금리 인상도 어느 정도 예견돼 왔기 때문이다.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적당한 시점에서 금리를 올리지 못하면 부작용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며 “예상됐던 내용인 만큼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0.25%포인트의 인상폭 역시 그간 시장 추정치를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라 크게 이슈가 되지 않고 있다. 금리를 인상했다고 해도 절대치가 여전히 낮은 수준이란 점도 시장 반응이 크지 않은 이유다. 하나대투증권은 “기준금리가 4% 이상이 되기 전까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 추가 금리 인상 감안하면 보험·은행주 주목 업종별 영향은 어떨까. 점진적인 인상 기조가 이어질 경우 보험주가 수혜주로 꼽힌다. 보험사는 운용자산의 대부분이 이자부 자산에 투자하고 있어 금리 상승이 이익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이달 들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보험주에 금리 인상 기대감이 먼저 반영되기도 했다. 16일 보험주 업종은 2.7% 하락했지만, 이는 금리 인상을 선반영했던 매수세가 차익을 실현하며 빠져나갔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태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기본적으로 금리 상승은 보험사의 가치 및 이익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낸다”며 “향후 추세적인 금리 인상은 자산운용이익 개선 등으로 보험업종에 장기적인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도 “금리정상화가 진행된다면 보험사들의 운용자산증가율이 10% 이상이 될 것”이라며 “차익실현 물량으로 인한 주가 하락을 오히려 저점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은행주 역시 이번 금리 인상이 호재로 작용할 업종이다. 금리 인상 발표 당일 은행업종지수는 코스피 상승률인 2.4%를 웃돌았다. 은행주의 경우 순이자마진 상승이란 측면에서는 금리 인상이 긍정적이지만, 대출수요 감소 및 자산건전성 악화라는 부정적 영향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 금리 수준이 워낙 낮은 데다 내년 대출증가율이 올해 수준을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훨씬 크다는 분석이다. 금리 인상으로 인한 추가적인 환율 하락(원화 강세) 가능도 있어 외국인 비중이 높은 은행주 수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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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카드 기부하는 ‘러브트리카드’ 출시

    농협중앙회의 NH카드는 일정액이 매달 자동으로 기부되는 ‘러브트리카드’를 내놨다고 16일 밝혔다. 이 카드는 지난달 신용판매 이용금액의 최고 0.7%를 포인트로 적립해 매달 고객이 선정한 테마에 기부하는 상품이다. 또 전국 주유소 및 충전소, 대중교통 할인과 2, 3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도 준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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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락 내리락]차익 매물 몰려 보험株 약세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보험주들이 차익 매물에 밀려 줄줄이 약세를 보였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해상은 전날보다 1300원(5.42%) 떨어진 2만27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화재는 3500원(1.84%) 하락한 18만7000원, 동부화재는 1450원(3.5%) 하락한 4만 원, 메리츠화재는 410원(4.87%) 하락한 801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 밖에도 대한생명, 롯데손해보험 등 대부분의 보험주들이 4∼5% 큰 폭으로 떨어지며 약세를 보였다. 이날 보험주들의 동반 하락은 이달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인상을 노리고 미리 유입됐던 매수세가 빠져나갔기 때문으로 보인다. 금리 인상 소식이 전해지자 차익 실현을 노린 매물들이 쏟아지면서 내림세를 보였다는 분석. 보험업종은 현금성 자산을 많이 보유해 대표적인 금리 인상 수혜주로 꼽힌다. 박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부 차익 실현 흐름이 있었지만 장기적인 하락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보기는 힘들며 시중금리에 따른 주가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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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6개 상장사 3분기 실적 분석해보니

    올해 하반기 들어 상장사들의 영업이익 증가세가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이어지던 이익 증가세가 3분기 들어 꺾이기 시작한 것이다. 전통적으로 실적 비수기로 꼽히는 4분기에는 경기둔화 흐름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647개사 중 국제회계기준(IFRS) 적용법인 등을 제외한 566개 업체의 3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은 16조7420억 원으로 2분기보다 961억 원(0.57%) 감소했다. 매출 역시 198조6782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3조5685억 원(1.76%) 줄었다. 영업외 손익까지 감안한 순이익은 16조5773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2조7627억 원(20.00%) 증가했지만 기본적인 영업이익이 사실상 제자리걸음에 그쳐 큰 의미를 두기 힘들다는 분석이다. 코스닥시장 상장 760개사의 3분기 영업이익 역시 1조2607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10% 감소했다. IFRS 적용법인인 삼성, LG그룹 계열사를 반영하면 이익 감소세는 더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KB투자증권이 자체 집계한 결과 이익 감소폭은 1.6%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계산됐다.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을 전 분기보다 2.9% 줄어든 4조8600억 원으로 잠정 집계했다. LG전자는 4년 만에 처음으로 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변준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환율 효과 등의 요인으로 상장사들의 실적은 상반기에 이미 고점을 찍었다”며 “하반기 실적에는 최근 선진국들의 경기둔화 우려와 정보기술(IT) 제품의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한 수익 부진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 분기보다 성장세가 줄어들긴 했지만 분기별 누적치로는 사상 최대 이익을 경신했다. 올 들어 9월까지 분석 대상 상장사의 영업이익은 총 49조9548억 원으로 50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2조5994억 원이었던 작년 동기보다 53.24% 늘어난 규모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3분기의 실적 둔화세가 4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4분기 실적 둔화는 기업들의 일회성 비용 지출 등 계절적 요인으로 과거에도 나타나던 현상이어서 큰 의미를 두기 어렵다는 의견도 나온다. 최재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증가율 자체는 주춤하겠지만 절대 규모로 연간 실적 최대치를 다시 한 번 경신하는 데는 무리가 없어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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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내기주 ‘초라한 성적표’…시초가 상회 종목 1개뿐

    시장의 큰 관심 속에서 상장한 새내기주들이 시초가를 밑도는 초라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초가가 크게 올랐더라도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투자 위험을 신중히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유가증권 및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새내기주 82개 가운데 상장 당일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100% 이상 올랐던 종목은 총 10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난방공사, 우진, 휠라코리아, 모바일리더, 디지털아리아, 케이씨에스, 뉴프라이드, 투비소프트, 엠에스오토텍, 코프라 등이다. 하지만 이들의 현재 주가(12일 종가)는 시초가보다 평균 27.8%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휠라코리아의 주가가 유일하게 시초가보다 오른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종목들은 모두 두 자릿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휠라코리아의 주가는 시초가보다 16.71% 올랐다. 이들 새내기주의 성적이 이처럼 신통치 않은 이유는 공모주 투자자들이 상장 초기 시장 반응이 좋을 때 대량으로 물량을 내놓기 때문이다. 매물이 소화되고 나면 거래량이 줄어들고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시초가가 공모가의 100% 가까이 뛰었을 때는 그만큼 차익실현 욕구가 커지고 많은 물량이 쏟아져 부담이 될 위험이 있다. 코스닥 기업들의 경우 하락폭이 더 심했다. 투비소프트는 상장 당일 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로 뛰었으나 이후 상한가와 하한가를 오갔다. 현 주가는 공모가 밑으로 떨어져 시초가 대비 ―56.94%다. 뉴프라이드 역시 상장 첫날 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가 됐으나 첫날부터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후 상한가가 나오기도 했으나 다시 추락해 현 주가는 시초가 대비 ―69.33% 수준이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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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증권, 내일 CFO대상 설명회

    삼성증권이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잇달아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17일 오후 4시에는 서울 서초동의 삼성타운 지점에서 ‘제18회 CFO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주제는 ‘2011년 경제전망 및 증시 전망’으로 신창목 삼성경제연구소 거시경제실 수석연구원, 오현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이 각각 경제와 증시 부문의 강사로 나선다. 18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장우진 HR투자자문 운용본부장이, 25일에는 이재현 J&J투자자문 대표가 ‘내년도 주식시장 전망 및 자문형 랩상품’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한편 18일 서울 반포지점 세미나실에서는 펀드 투자와 관련된 설명회가 열린다. ‘투자자들이 모르는 적립식의 진실’을 주제로 최재규 PB팀장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미리 예약해야 참여할 수 있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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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락 내리락]삼성전자 80만원대 재진입… 게걸음 장세속 IT업종 상승

    삼성전자가 오랜만에 80만 원대에 재진입하며 상승세를 탔다. 삼성전자가 80만 원대에 거래된 것은 3개월여 만의 일이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만 원(3.86%) 오른 80만8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 외국인이 쌍끌이 순매수세로 상승세를 견인했다. 기관은 삼성전자를 1511억 원어치 사들였으며 외국인은 1115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증시가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오랜만에 상승한 것은 투자자들이 그동안 약세였던 전기전자(IT)업종에 다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IT업종은 2%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구자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최근 급격한 메모리 가격 하락으로 향후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공격적인 선행투자로 경쟁업체보다 월등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오히려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수익성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업계 중심업체로서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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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펀드 닥터]배당주 투자, 가치투자의 출발

    이맘때면 주식시장에 나타나는 화두가 있다. 신문의 경제섹션에도 자주 등장한다. 바로 ‘배당’이다. 주식 투자자이건, 펀드 투자자이건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배당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배당은 중요한 투자 지표이면서 투자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그런데 올해 배당에 대한 관심이 예년보다 훨씬 더 크다. 다름 아닌 저금리 시대이기 때문이다. 저금리 상황에 대한 반작용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기업들의 배당에 기대를 크게 걸고 있는 것이다. 얼마 전 은행 확정금리만 고집해왔던 고객이 배당이 많은 주식이 어떤 것인지를 문의하러 왔다. 아마도 더 이상 현재의 금리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으니 일반 주식에 비해 변동성이 그나마 적다는 배당종목투자에 눈길이 간 듯했다. 올해 12월 결산법인의 기말 예상 배당금 지급규모는 전년도보다 1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코스피 종목 중 시가 배당률이 높은 50개 종목만 놓고 보면 예상 배당수익률은 3.7% 수준이다. 현재는 3년 이상 장기보유하면 배당소득에서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시중 금리 대비 배당투자의 메리트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증시상황을 봐도 내년은 기업의 이익 수준이 정체된다고 가정하더라도 투자 매력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배당주의 매력이 한층 부각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2005년의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기업실적이 피크를 보였던 2004년 이후 2005년에는 이익이 크게 증가하지 않았지만 신흥시장의 경제 성장과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저평가 상태였던 배당 주식이 각광을 받았다. 내년에도 최근의 양호한 수급상황을 감안해 볼 때 2005년과 유사한 재평가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배당주 투자에서도 조심할 구석은 있다. 단기간에 증시의 주가변동이 확대될 경우, 배당수익보다 자본손실(주가하락)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그리고 비과세 혜택을 폐지하는 세제 개편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과세 여부에 따라 배당투자의 세후수익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꼭 짚어야 할 부분이다. 매년 배당액이 증가한다는 사실은 기업이 재무적으로 안정되고 기업의 수익기반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현상이다. 이런 의미에서 배당투자야말로 미국의 투자 대가 워런 버핏이 강조해온 가치투자의 출발이다. 이렇듯 배당투자는 단지 배당수익 자체만이 아닌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그러나 단기간의 배당투자는 실익이 거의 없다. 기업의 배당 성향을 향후 기업 자금사정이나 실적을 전망하는 보조 자료로 활용하면서, 장기투자를 겨냥하는 배당투자를 강추한다.이재경 삼성증권 투자컨설팅팀장 jk1017.lee@samsung.com정리=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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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선의 투자터치]주식 사기전에 회사부터 분석하라

    어느 산부인과 대기실에서의 일이다. 남편들이 아내의 출산을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데 분만실 문이 열리더니 간호사가 결과를 알려주었다. “한남동에서 오신 손님, 사내아이 한 명입니다.” “쌍문동에서 오신 손님, 딸 쌍둥이예요.” “삼성동에서 오신 손님, 아들 세 쌍둥이군요.” “사당동에서 오신 손님, 공주 네 쌍둥이입니다.” 이때 그 옆에 앉아 있던 남자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중얼거렸다. “큰일 났다! 나는 구로동에서 왔는데….” 그러자 한쪽 구석에서 계속 담배만 피우던 남자가 한숨을 푹 쉬며 말했다. “여보슈, 당신은 아무것도 아니오. 나는 천호동에서 왔수다!” 잘 올라가던 주식시장이 외국인투자가의 대량 매도와 각종 악재가 부각되면서 크게 떨어지기 시작하자 아직 주식을 팔지 못한 투자자들이 유명한 증권분석가를 찾아가 상담했다. “하나투어요? 단기 낙폭이 크니 한 번 정도 더 하락하면 진정되겠군요.” “두산인프라코어요? 그동안 많이 올라서 두 번은 더 내려야 반등하겠군요.” “세미텍요? 최근에 단기 급등했기 때문에 세 번 정도 더 빠져야 될 것 같군요.” “네오위즈요? 거래량이 줄고 있어서 네 번쯤은 하락해야 차츰 반등할 것 같네요.” 이때 그 옆에 앉아있던 투자자가 안색이 하얗게 변하며 소리쳤다. “큰일 났다! 나는 백광산업을 갖고 있는데….” 그러자 한쪽 구석에서 줄담배만 피우던 투자자가 하늘이 무너질 듯 한숨을 쉬며 말했다. “여보슈, 당신은 아무것도 아니오. 나는 만호제강 주식을 신용까지 걸어서 잔뜩 샀단 말이오!” 상장기업의 이름에 따라 주가가 며칠씩 오르거나 내리지는 않겠지만 많은 상장기업이 이름을 잘 짓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시대의 흐름에 맞는 상호를 가져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게 되고 주가도 올라갈 여지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벤처기업 열풍이 한창이던 2000년을 전후해서는 많은 상장기업이 기술, 공업, 산업 등 굴뚝 냄새나는 이름을 버리고 닷컴, 테크, 텔레콤 등 최첨단 이미지의 이름으로 바꾸는 것이 유행이었다. 과거에는 상장기업의 이름만 보고도 대충 어떤 업종에 속하는 회사인지를 알 수 있었는데 요즘은 이름만 들어서는 어떤 회사인지 감을 잡을 수가 없게 됐다. 또 대주주가 자주 바뀌면서 그때마다 수시로 이름을 바꾸는 기업들도 있어서 혼란을 주기도 한다. 투자자들도 소중한 자산을 투자하면서 어떤 기업인지 잘 모르는 때가 많다. 1970년대에 중동 건설 붐으로 건설주들의 주가가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열풍이 불자 건설주를 사지 못한 어느 투자자는 페인트 회사인 ‘건설화학’을 건설주인 줄 알고 샀다는 일화도 있다. 의료기기 업체인 ‘코리아본뱅크’를 은행업종으로 생각하는 투자자가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아직도 일부 투자자들은 주변에서 누가 어느 종목에 좋은 정보가 있다고 하면 그 회사가 무엇을 만들며 기업 내용은 어떤지 검토해 보지도 않고 대뜸 주식부터 사고 보는 묻지마 투자를 한다. 회사 내용도 모른 채 일단 주식을 사고 나서는 그때부터 그 회사가 어떤 업종에 속하는지 최근 실적은 어떠했는지를 상장회사 핸드북을 뒤적거리며 살펴보는 것이다. 이는 투자의 순서가 완전히 뒤바뀐 것이다. 주식을 사기 전에 신중히 그 회사에 대해 검토해야 한다. 해당 업종이 현재 성장세를 타고 있는 업종인지 살펴보고 그 업종 안에서 1등 군에 속하는 회사인지도 알아봐야 한다. 분기별로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지도 조사해보고 최근 주가가 너무 단기간에 급등하지는 않았는지 등 기초적인 조사를 한 후에 매입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것이 순서라고 하겠다. 얼마 전에 한 투자자는 필자를 만나 요즘 같은 활황장세에서도 큰 손해를 보았다고 하소연했다. 어떻게 투자했기에 손해를 봤냐고 물었더니 주식을 잘한다는 후배가 이것저것 사보라는 종목들을 무슨 회사인지도 모른 채 샀다고 한다. 그런데 그 중에 두 회사가 최근에 상장폐지를 당했다는 것이다. 그 투자자는 주식을 매입한 후에도 어떤 회사인지 알아보지 않았다고 한다. 묻지마 투자의 전형적인 모습이었다. 필자는 그에게 가급적 간접투자를 하라고 처방을 내려줬다. 투자도 유비무환이다.박용선 SK증권 리서치센터 전문위원}

    • 20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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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락 내리락]G20 금융규제안 여파… 증권주들 큰 폭 하락

    옵션 만기일 충격과 주요 20개국(G20)의 금융 규제안 소식 영향으로 증권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증권은 전날보다 3700원(5.54%) 떨어진 6만31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대우증권 역시 1200원(4.65%) 하락해 2만4600원이었으며 우리투자증권도 1000원(4.66%) 떨어진 2만450원으로 마감했다. 현대증권과 동양종금증권 등도 3∼4% 하락했다. 증권업종지수는 전날보다 119.54포인트(4.19%) 떨어진 2,732.22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옵션 만기일이었던 11일 1,970까지 오르다 외국인투자가들이 쏟아낸 매물폭탄으로 불과 몇 분 만에 50포인트 이상 급락한 데 이어 12일에도 1.61포인트 하락한 1,913.12로 장을 마쳐 옵션만기 충격을 만회하지 못했다. 임승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옵션 만기일에 쏟아져 나온 대량 물량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데다 G20 회의에서 나온 대형 금융회사 규제안에 대한 우려로 큰 폭의 조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장기적이진 않겠지만 앞으로 단기간은 이런 쇼크가 지속될 듯하다”고 내다봤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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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캐피탈, 300억 엔 사무라이채권 발행

    현대캐피탈이 300억 엔 규모의 사무라이채권(엔화 표시 채권) 발행계약을 채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모두 고정금리 채권으로 1년 반 만기채는 일본 은행 간 금리(엔 리보)에 1.05% 더한 수준이며 2년 만기채는 1.15%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2005년 3월 1차 사무라이채권 발행을 시작으로 해외 자금 조달의 물꼬를 텄던 현대캐피탈은 그동안 5차례에 걸쳐 사무라이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현대캐피탈은 “최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신용등급이 BBB에서 BBB+로 상향 조정된 것을 계기로 향후 사무라이채권 시장에서 더욱 활발하게 조달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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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락 내리락]‘라면시장 부진’ 농심주 하락세

    라면 시장 부진으로 인해 업계 1위 기업인 농심이 약세를 이어갔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농심은 전날보다 5000원(2.50%) 떨어진 19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농심 주가가 20만 원을 밑돌기 시작한 것은 2009년 1월 이후 22개월여 만이며 최근 일주일간 연이어 하락폭을 늘려 나가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농심 주가 약세가 이어지는 것은 라면 판매량 감소로 실적 부진이 계속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저가 대용식품으로서 라면의 매력이 줄어들었고 참살이(웰빙)와 식품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등 소비 트렌드도 달라졌다는 것. 여기에 원가부담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신증권은 최근 낸 보고서에서 “국내 라면시장은 감소하는 데 반해 마케팅 비용은 증가하고 있어 당분간 영업이익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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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증권, 친환경 경품 이벤트

    대신증권은 잔액 및 거래 명세서를 온라인으로 수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 ‘친환경 그린두잉(Green Doing)’을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잔액 및 거래 명세서를 고객이 직접 HTS에서 조회하거나 e메일로 수신하도록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 고객의 이름으로 환경보호운동에 1000원씩 기부한다. 온라인 잔액 및 거래 명세서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클래식 르보아 자전거, 친환경 장바구니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도 함께 진행한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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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켓투데이]격화되는 경제전쟁… 정부, 유동성 관리 ‘발등의 불’

    미국의 2차 양적 완화 이후 환율을 둘러싼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서울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시작됐다. 10월 G20 경주 재무장관 회의에 이어 이번 정상회의에서도 환율과 경상수지 불균형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각국 자본시장에서는 이 문제와 관련해 구체적 수치와 강제성을 수반한 합의가 도출될 수 있을 것인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아직까지는 회의적인 견해가 많다. 각국의 뚜렷한 입장 차이 때문이다. 일단 미국은 국내외 비난 여론을 무릅쓰고 양적 완화를 단행해야 할 만큼 경제 사정이 나쁘다. 주가가 오르고 있지만, 주택시장의 부진으로 가계의 어려움이 풀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고용을 주저하고 있다. 내부 수요가 부진한 만큼 외부 수요를 늘리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달러화 약세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확장적 통화정책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일본, 유럽, 중국 등도 사정이 만만치 않다. 일본은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유럽은 남유럽 재정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중국은 상대적으로 사정이 낫지만 고용을 위해 높은 수출증가율을 포기하기 어렵다. 특히 중국의 경우 외자 기업들과 달리 로컬 자본 기업들의 경우 환율 민감도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느 지역, 나라 할 것 없이 자국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수출을 늘리고, 돈을 벌어야 할 처지에 놓여 있는 것이다. 게다가 우리나라와 같은 이머징 국가들은 또 다른 고민에 빠져 있다. 미국의 양적 완화와 달러화 약세 정책에 따른 풍부한 유동성이 이머징 국가 자본시장으로 유입되면서 자산가격 버블 조짐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냥 편안하게 통화가치를 절상하면 되지 않겠느냐는 주장도 있지만 만만치 않은 결정이다. 이머징 국가 입장에서는 경상수지 적자로의 반전이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빠르게 유입됐던 자금이 이탈하면 해당 이머징 국가의 자본시장은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상황은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도 환율 및 경상수지에 대한 명확한 합의가 도출되기 어렵다는 것을 시사한다. 물론 명시적으로 합의를 깨는 일은 없을 것이다. 수치와 강제성이 포함되긴 어렵겠지만, 각국 정상은 이전보다 조금 더 진전된 내용으로 환율과 경상수지 불균형 해소 문제를 서로 풀어 나가자는 합의를 다시 이끌어 낼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합의 이후 각국이 이를 잘 지킬 것인가는 또다시 살펴야 할 과제로 남을 수밖에 없다.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이른바 ‘합의’를 이끌어낸 직후 단행된 미국의 양적 완화와 각국의 비판을 보면 충분히 예상 가능한 일이다. 결국 각국이 푼 유동성 때문에 국내 자산가격이 과장되게 오를 가능성이 크다. 규제 리스크는 점점 커질 것이다. 하지만 규제에 따른 가격 변화는 외국인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마련이다. 정부 입장에서는 내외부적으로 풀릴 유동성을 적절하게 관리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최석원 삼성증권 채권분석팀장}

    • 20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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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락 내리락]LG화학 52주 신고가 경신

    LG화학이 52주 신고가를 작성하며 가파르게 상승했다. 석유화학 부문의 탄탄한 시황과 함께 전자전기 부문에서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날보다 4500원(1.16%) 오른 39만3500원으로 마감했다. 장중에는 40만 원 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기존 사업부인 석유화학 제품과 신규 사업부인 2차전지 및 정보기술(IT)소재 제품이 내년에도 탄탄한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주가의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안상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LG화학 영업이익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석유화학 부문에서의 제품 시황이 탄탄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올해 말 전기자동차 출시 이후 중대형 전지의 성장성이 더욱 부각돼 기업가치가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기존 사업과 신사업 모두 매력적”이라며 “상반기에는 전기차의 판매 확대로 2차전지 업체로서의 LG화학의 영향력이 커질 것이고 하반기에는 액정표시장치(LCD)용 유리기판의 시험가동으로 수율이 확인되면서 실적 개선에 기여하는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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