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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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17~2026-01-16
경제일반87%
건강10%
문화 일반3%
  • 싱글몰트 ‘글렌그란트’ 계묘년 한정판 패키지 공개… 전용 토끼모양 뚜껑 증정

    국내에 이색 주류문화를 선보이는 트랜스베버리지는 새해를 맞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그란트 한정판 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새해 명절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구성했다고 한다.먼저 제품 케이스를 눈여겨 볼만하다. 계묘년 토끼해를 기념해 토끼 이미지를 적용했다. 케이스를 열면 안에는 글렌그란트 위스키(12년·15년·18년) 1병과 토끼 바틀스토퍼, 전용 온더락 잔 등이 갖춰졌다. 바틀스토퍼는 설날 콘셉트를 반영해 토끼 디자인을 채택했다. 묵직한 금속 소재와 귀여운 토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다. 바틀스토퍼는 남은 제품을 보관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 뚜껑을 말한다. 이와 함께 실용적인 전용 테이스팅 잔과 하이볼 잔을 증정하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패키지도 판매한다. 합리적인 가격에 싱글몰트 위스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패키지라고 소개했다.글렌그란트 싱글몰트 위스키는 보리 추출에서 병입까지 모든 과정이 한 증류소에서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특유의 증류기와 정화 장치를 거쳐 부드러운 맛을 구현한다고 트랜스베버리지 측은 설명했다. 특히 글렌그란트 마스터 디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데니스 말콤은 50년 넘는 경력자로 지난 2016년 대영제국 훈장을 받기도 했다. 위스키업계에서는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토끼의 해 새해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싱글몰트 위스키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새해에도 소비자들이 즐겁고 품격 있는 주류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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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K이노엔 신약 케이캡, 싱가포르 품목허가 획득… “요즘 떠오르는 동남아 진출 가속”

    HK이노엔(HK inno.N)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K-CAB, 성분명 테고프라잔)이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ealth Sciences Authority)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몽골과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 이어 해외에서 5번째로 품목허가를 받은 것이다. 현재 케이캡은 총 34개 국가에서 허가(또는 허가 준비) 절차를 밟고 있다. 이번에 싱가포르에서 승인된 적응증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소화성궤양 및 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등 4종이다. 연내 현지 제품명 ‘케이캡’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현지 판매는 파트너업체 ‘UITC’가 담당한다. HK이노엔는 지난 2020년 UITC와 케이캡 공급을 위한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동남아지역에서는 3번째 품목허가다. 동남아 시장은 연 평균 약 8%대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면서 ‘파머징마켓’으로 떠오르고 있다. HK이노엔은 동남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필리핀과 싱가포르까지 품목허가를 획득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케이캡이 몽골과 중국에 이어 동남아시아 3개국까지 총 5개국에서 허가를 획득하면서 글로벌 공략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며 “떠오르는 신흥 제약 시장인 동남아를 시작으로 아시아와 중남미, 유럽, 중동 등 다른 지역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K-신약’ 케이캡을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케이캡은 P-CAB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다. 국내에서 연간 1000억 원 넘는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복용 후 최단 30분 내로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고 6개월 장기 복용 시에도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작년 원외처방실적은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112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한다. 전년 대비 약 14% 증가한 실적이다. 글로벌 진출 현황은 총 34개국 중 중국과 필리핀 등 2곳에서 시판이 이뤄지고 있고 인도네시아 등 3개국에서는 품목허가를 획득한 상태다. 허가 심사 중이거나 준비 중인 국가는 멕시코 등 27개국이다. 현지 개발이 진행 중인 국가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 2개 국가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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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폐기물을 플라스틱 원료로”… LG화학, 넷스파와 자원순환 체계 구축 업무협약

    LG화학이 바다의 골칫거리인 해양폐기물을 재활용해 플라스틱으로 생산하는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LG화학은 12일 여의도 소재 LG트윈타워에서 자원순환 선도 업체 넷스파(NETSPA)와 해양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LG화학은 오는 2024년 가동 예정인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열분해유 공장의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넷스파가 해양폐기물에서 플라스틱을 선별·가공해 제공하면 이를 활용해 재활용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방식이다.LG화학과 넷스파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해양생태계 보호와 탄소배출 저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폐어망 등 해양폐기물은 국내 기준 연간 약 5만 톤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폐기 비용 부담으로 수거가 원활하지 않고 수거되더라도 처치가 곤란해 방치되거나 주로 소각돼왔다.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해양폐기물을 활용해 플라스틱 원료로 활용하면서 해양 쓰레기를 줄이는 동시에 화석연료 기반 기존 제품 대비 탄소를 3배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해양폐기물 자원순환 등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친환경 기술 개발과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LG화학은 ‘2050 탄소중립(넷제로)’ 선언 후 바이오 원료의 친환경 플라스틱 출시, 바이오매스 발전소 합작사 설립, 이산화탄소 포집으로 플라스틱 생산 등 친환경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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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3남’ 김동선 갤러리아 본부장, 다보스포럼서 새 먹거리 모색… 현장경영 보폭 확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 전략본부장이 스위스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해 미래 먹거리 모색에 나선다.갤러리아는 김동선 본부장이 다보스포럼 기간 동안 글로벌기업 CEO를 비롯해 정·재계 인사들을 두루 만나 세계 경제위기 극복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이번 다보스포럼은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을 주제로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신사업 전략을 총괄하고 있는 김 본부장은 이번 포럼에서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을 점검하고 향후 그룹을 이끌어갈 ‘미래 먹거리’를 모색한다. 최근 김 본부장은 미국과 유럽 등 해외 현장을 직접 찾아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작년 10월에는 미국 유명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FIVE GUYS)’를 국내에 도입하기로 했다. 파이브가이즈 국내 론칭은 김 본부장이 야심차게 추진한 프로젝트로 신사업 강화를 위한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가 나온다. 파이브가이즈가 아시아지역에 진출한 건 홍콩과 싱가포르, 중국, 말레이시아 등에 이어 5번째다. 국내 첫 매장은 올해 상반기 오픈 예정이다. 향후 5년간 국내에서 15개 매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경기침체가 가시화되고 프랜차이즈 업계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김 본부장이 주도한 신사업 성적에 업계 관심이 몰린다.포럼에서는 글로벌기업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베인앤컴퍼니 등 컨설팅업체 관계자들과 경영전략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갤러리아 측은 설명했다. 특히 최근 식품시장을 중심으로 친환경과 건강, 지속가능성 등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와 관련된 기업들과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저칼로리 친환경 대체식품, 유기농 건강식품 등 분야 글로벌업체 최고경영진과 만남이 잡혀있다고 한다.김 본부장은 포럼 이후에도 건강한 먹거리 관련 산업을 중심으로 신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창업주를 수차례 만나 설득하는 등 많은 공을 들인 파이브가이즈 유치 역시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을 국내에 들여오고 싶다는 김 본부장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갤러리아 측은 전했다.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포럼 참석은 전 세계 주요 기업과 협업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기업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사업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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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범 5년차’ 현대트랜시스, 모빌리티 솔루션 선도기업 도약… 글로벌 전동화 공략 강화

    현대트랜시스가 올해 통합 출범 5년차를 맞아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 핵심 기술을 강화하고 미래지향적인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선도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현대트랜시스는 11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주요 전략을 발표했다. 현대트랜시스는 지난 2019년 현대다이모스와 현대파워텍이 통합해 자동차 파워트레인과 시트를 생산하는 핵심부품 기업으로 출범했다.세계에서 유일하게 자동과 수동변속기, 듀얼클러치변속기, 무단변속기, 하이브리드변속기 등 자동차 변속기 전 라인업 생산이 가능한 부품업체다. 시트 역시 소형차부터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은 물론 전기차와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등 대부분 차종을 아우르는 맞춤 생산체계를 갖췄다.통합 출범 당시 수립한 3대 추진 전략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 확보’와 ‘경영효율성 제고 및 가치창출’, ‘글로벌 판매 확대를 통한 성장’ 등은 5년차를 맞은 현재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2019년 7조7000억 원 규모였던 매출은 작년 30%가량 성장한 10조 원 돌파가 유력하다. 특히 전례 없던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 속에서 이뤄낸 성과로 의미가 크다. 실제로 자동차 부품업체 경쟁력 지표로 평가받는 오토모티브뉴스 ‘2022 100대 부품사 순위(2022 Top Suppliers)’에 따르면 현대트랜시스는 글로벌 부품업체 중 32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부품업체로는 2위에 해당하는 순위다. 순위는 부품업체들이 완성차를 대상으로 거둔 직전 연도 매출을 기준으로 매겨진다.○ 독자 기술 ‘전동화 파워트레인 솔루션’ 확보 사업별로는 전기차 시대에 걸맞은 전동화 파워트레인 솔루션과 관련 기술력을 주목할 만하다. 현대트랜시스는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에 적용되는 전동화 파워트레인 솔루션을 모두 제공한다. 모터와 인버터, 감속기 등을 통합한 일체형 구조(3-in-1) 전기차 구동시스템 ‘e-파워트레인(Powertrain)’은 현대트랜시스 전동화 기술이 집약된 부품으로 볼 수 있다. 크기와 무게를 줄여 차체 설계가 용이하고 원가 경쟁력을 극대화해 전기차 판매가격을 낮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냉각방식을 개선해 구동시스템 효율을 끌어올렸다.현대트랜시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에 탑재한 전기차용 ‘디스커넥터 액추에이터 시스템(DAS)’은 주행상황에 따라 모터와 구동축을 분리·연결해 이륜구동(2WD)과 사륜구동(AWD) 방식을 자유롭게 전환하는 장치다. 현대트랜시스에 따르면 DAS를 통해 불필요한 동력 손실을 줄이고 효율을 최대 8% 향상시켜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 이 기술은 지난해 ‘장영실상’을 수상하는 등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 기술로 평가받는다.차세대 하이브리드 구동시스템 ‘e²AT(e-square Automatic Transmission)’는 현대트랜시스가 독자 개발한 브랜드로 2개의 전기모터와 자동변속기가 결합된 장치다. 2개의 모터를 통해 동력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향상시켰다.○ ‘車 실내→생활공간’ 확장… 첨단 시트 기술로 새로운 가치창출현대트랜시스는 시트 분야 역시 혁신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구현한다. 시트 최적화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소재와 설계 개선을 통해 주행거리를 향상시키고 다채로워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시트 기능과 작동 범위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현대트랜시스 측은 시트 움직임과 기능, 형태 등을 종합 공간 관점에서 연구 중이라고 강조했다.인체공학적 설계와 다양한 편의기능, 세련된 디자인과 친환경 기술 등을 앞세워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추진 중이다. 지난 2019년에는 미국 전기차 기업 ‘리비안(RIVIAN)’과 1조 원 규모 전기차용 시트 공급을 성사시켰다.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자동차 시트의 글로벌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시트 분야에서도 장영실상을 수상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현대트랜시스는 현대차, 티에스아이 등과 협력해 ‘시트 에르고 모션 시스템’을 공동 개발했다. 이 기술은 현재 제네시스와 기아 K9 등에 적용된 상태다. 7개 공기주머니를 시트 내부에 적용해 주행모드별 최적화된 운전자세를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환경 친화적인 시트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리니아펠레 국제가죽박람회(2월)와 밀라노 디자인위크(6월) 등에 참여해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자율주행 콘셉트 시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폐가죽을 활용해 만든 재생가죽 원단과 자투리 가죽을 엮어 만든 위빙기법 등 친환경 소재와 가공기법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디자인 철학과 미래 기술 방향성을 제시한다.○ 글로벌 시장 공략 교두보 마련… 미국·유럽 중심 수주 총력전현대트랜시스는 글로벌 공략 강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업체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지속적인 매출 확대를 위해 11개국에서 33개 사업장을 운영 중이다. 미국 조지아와 일리노이, 앨라배마, 멕시코 몬테레이 등에서는 파워트레인과 시트 생산은 물론 연구·개발까지 이뤄진다.특히 미국 완성차기업 제조 본산인 미시건 소재 현대트랜시스 미시건지점은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로 여겨진다. 현대트랜시스는 북미 완성차업체 전동화 제품 수주에 총력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유럽 시장을 위한 거점으로는 독일 ‘유럽테크니컬센터’를 꼽을 수 있다. 유럽테크니컬센터를 중심으로 유럽 완성차업체에 전동화 파워트레인 솔루션을 제공해 핵심부품 경쟁력 제고한다는 복안이다. 파워트레인은 사업 특성상 진입장벽이 높고 완성차업체와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시 공고한 파트너십으로 이어진다. 현대트랜시스는 내연기관 파워트레인 수주가 향후 전동화 제품 공급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 유일’ 8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ESG경영 앞장설 것”현대트랜시스는 세계적인 트렌드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협력업체 발전을 지원하는 동반성장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협력사 동반성장 프로그램 ‘파트너(PARTNer)’ 운영을 통해 기업 발전과 존속, 역량 강화, 기술, 소통 등 5대 실행 과제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현대트랜시스 관계자는 “매년 협력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 도입을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개선사항을 반영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현대트랜시스 협력사 매출은 평균 6.3%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협력사들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현대트랜시스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은 정부로부터 인정받기도 했다. 작년 9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점수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자동차 부품업계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한 사례이면서 3년 이상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최우수 명예기업’에 이름을 올렸다.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은 “현대트랜시스는 지난 4년간 자동차 부품업체에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왔다”며 “올해를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내실경영 강화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PBV·로보틱스 등 신사업 역량 확대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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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온, 설 선물 200병 한정 싱글몰트 위스키 제안… ‘글렌파클라스 25년 에디션’ 예약 판매

    롯데온이 설날을 맞아 전 세계 610병 생산된 위스키를 내놓는다.롯데온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프리미엄 위스키 ‘글렌파클라스 25년 코리아에디션’에 대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00병 한정수량을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1인 1병 구매 가능하다. 구매 후 상품 수령은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스마트픽을 운영하는 전국 70여개 롯데마트 점포에서 이뤄지는 방식이다. 수령 점포는 구매 시 선택할 수 있다. 한정판 위스키인 만큼 가격은 비싼 편이다. 89만9000원으로 책정했다고 한다.글렌파클라스 25년 코리아에디션은 와인 매장 보틀벙커가 1년 전부터 기획한 상품이라고 한다. 전 세계에 610병 한정 수량 출시된 싱글몰트 위스키다. 코리아에디션 타이틀에 맞춰 라벨에 롯데월드타워 이미지를 더해 특별함을 더했다. 지난달 보틀벙커에서 200병 한정 판매를 진행했는데 하루 만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고 롯데온 관계자는 설명했다.글렌파클라스 25년 코리아 에디션은 스코틀랜드 셰리캐스크(Sherry Cask) 숙성 위스키 명가로 알려진 글렌파클라스 증류소에서 생산된 위스키다. 셰리 와인을 뺀 뒤 처음 사용하는 캐스크에서 숙성된 위스키 원액을 물에 섞지 않고 만들었다. 셰리캐스크에서 만들어진 위스키는 숙성 과정에서 농축된 건포도와 자두 등의 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라고 한다.양자희 롯데온 주류MD는 “최근 프리미엄 위스키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한정판 제품을 특별하게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와인이나 위스키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상품을 더욱 적극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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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M, 설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 전개… 오는 17~19일 전국 9개 직영점서 운영

    한국GM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설날을 맞아 정부가 추진하는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정책에 동참하면서 안전한 귀성길을 도모하기 위해 ‘2023 설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간 서울과 동서울, 인천, 부산, 창원, 대전, 광주, 전주, 원주 등에 위치한 쉐보레 직영 서비스센터 9개소에서 진행된다.쉐보레 모델 보유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캠페인 기간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소비자는 엔진오일과 에어컨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 및 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등 총 8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또한 연휴 기간 긴급출동반을 운영해 고객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한편 한국GM은 이달 트래버스와 타호,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등 주요 모델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금 또는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프로그램, 보증 연장 쉐보레플러스케어 등을 지원한다. 콜로라도 구매 시에는 스페셜 모델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으로 해준다. 또한 7년 이상 지난 노후 차량 보유자에게는 차종별로 최대 3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한다. 이쿼녹스와 타호는 생산 시점에 따라 별도 혜택을 운영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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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LG이노텍, ‘테슬라 사이버트럭’ 카메라모듈 수주 성공… “작년 말 1조5000억 계약”

    LG이노텍이 최근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신규 모델에 탑재되는 카메라모듈 수주에 성공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이번 수주물량은 아직 출시되지 않은 테슬라 첫 픽업 전기차 모델인 사이버트럭에 탑재될 예정이다. 수주 규모는 최대 약 1조5000억 원. 공급기간은 3년 이상이다. 해당 카메라모듈 공급을 위한 실제 계약은 작년 12월 30일에 이뤄졌다. LG이노텍의 테슬라 공급 물량 입찰 소식이 전해진지 약 6개월여 만에 계약이 성사된 것이다. 작년 6월에는 LG이노텍과 해외 업체 1곳이 카메라모듈 공급을 위한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삼성전기가 입찰에 참여한 정황도 있다. 최근 LG이노텍의 테슬라 수주 소식을 접한 삼성그룹 한 관계자는 “LG이노텍이 계약을 체결했다면 삼성전기가 이번 수주에 실패한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삼성전기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삼성전기의 입찰 참여 여부는 보다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 비슷한 부품을 취급하는 삼성전기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을 추측성으로 언급했을 수 있다.LG이노텍 입찰 소식이 알려진 당시(2022년 6월) 상황을 살펴보면 이에 앞서 삼성전기가 4조~5조 원에 달하는 테슬라 전기차 카메라모듈 물량을 수주했다는 소식이 언론 보도로 전해진 바 있다. 하지만 해당 내용에 대해 자동차부품업계 관계자는 카메라모듈 5조 물량은 터무니없는 규모라고 지적했다. 현행 전기차나 신차에 탑재되는 카메라모듈을 기준으로 5조 원어치는 단가와 개수를 최대한으로 잡아도 1000만대 넘는 차에 탑재되는 물량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관계자는 카메라모듈 1개 단가가 일반적으로 만 원을 넘지 않고 첨단 제품이라도 1만5000원을 넘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테슬라의 경우 주력 모델인 모델3와 모델Y에 카메라 8대를 장착해 반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한다. 삼성전기 측은 6개월 넘게 이러한 지적에 명확한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테슬라 물량 수주 보도가 나온 후 주가가 급등한 삼성전기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지난해 6월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를 받았다. 이후 삼성전기는 6월부터 9월까지 4차례에 걸쳐 동일한 내용의 답변을 공시했다. 4차례 공시 모두 협의 중이기 때문에 세부 사항을 밝힐 수 없다는 게 핵심 내용이다. 가장 최근 조회공시 답변을 보면 다음 달 28일 다시 관련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다. 삼성전기가 테슬라에 5조 원 규모 카메라모듈을 공급한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반년 넘게 진전이 없는 모습이다. 반면 LG이노텍의 경우 수주 계약 체결에 따라 그동안 이어진 소문이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 LG이노텍은 이번 테슬라 카메라모듈 공급 프로젝트를 계기로 전장사업이 더욱 탄력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장사업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여기는 LG그룹 방향성에 부합한다는 평가다.이번 LG이노텍 수주물량은 테슬라 최신 공장인 텍사스 오스틴공장(기가텍사스)에 납품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 기가텍사스는 작년 4월부터 가동에 들어간 공장으로 연간 최대 50만대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갖췄다.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생산 공장이면서 가장 큰 배터리 공장이기도 하다. 현재 주력 생산 모델은 미국 동부지역에 공급되는 모델3와 모델Y 등이다. 향후 전기 픽업 모델인 사이버트럭과 대형 상용차 세미 등도 기가텍사스에서 생산 중이거나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LG이노텍은 기가텍사스에 납품하는 카메라모듈을 텍사스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멕시코공장에서 생산해 공급하는 것으로 전해진다.LG이노텍에게 있어 이번 프로젝트는 테슬라와 진행한 첫 번째 대규모 부품 공급계약으로 볼 수 있다. 지난 2021년 테슬라에 부품을 공급한 이력은 있지만 규모가 수백억 원에 불과했고 공식 부품 공급업체 등록 여부를 가리는 테스트 성격이 강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계약이 LG이노텍의 제품·품질 경쟁력 뿐 아니라 전장사업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 경쟁력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LG이노텍 전장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제품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경우 추가 물량 뿐 아니라 다른 부품에 대한 수주 확대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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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에너지솔루션, 2022년 역대 최대 실적… 영업이익 전년比 58%↑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연간 실적(잠정)이 매출 25조6000억 원, 영업이익 1조20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43.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7.9% 늘어난 실적이다. 특히 매출 증가율을 웃도는 영업이익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전반적인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성 개선과 함께 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 기록까지 갈아치웠다.4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이 8조5000억 원, 영업이익은 2374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92.3% 늘었고 영업이익은 무려 213.6% 성장해 연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견조한 고객사 수요 대응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 합작사(조인트벤처) 1기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판매량이 확대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이 다소 줄었다. 연간 실적 호조에 따른 성과급과 원가(재료비, 물류비, 환율 등) 상승 요인에 따른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외교체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증가한 탓이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2022년 3분기 영업이익 5219억 원)와 유사한 수준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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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위스키 설 선물세트 판매… “다채로워진 소비자 취향 반영”

    디아지오코리아는 설 명절을 맞아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한정판 등으로 구성된 조니워커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또한 명절 기간에는 디아지오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일환으로 기획한 ‘제로 웨이스트’ 소비 캠페인을 전개한다.주요 선물세트는 조니워커 블루 한정판 제품인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앤레어 포트 던다스’와 ‘조니워커 블루 토끼띠 에디션’을 선보였다.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앤레어 포트 던다스는 200년 동안 운영된 것으로 알려진 유령 증류소 ‘포트 던다스’에서 블렌딩이 이뤄졌다. 브랜드 마스터블렌더가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캐스크에서 나온 진귀한 원액으로 구성됐다고 한다. 토끼띠 에디션은 매년 한정 판매하는 12간지 에디션 시리즈다. 올해는 검은토끼해인 계묘년에 맞춰 토끼띠 에디션을 완성했다.조니워커 블랙 시리즈 제품으로는 ‘조니워커 더블블랙’과 ‘조니워커 블랙셰리 피니쉬’ 등 2종을 판매한다. 조니워커 더블블랙은 온더락 글라스 2잔이 패키지로 구성됐다. 조니워커 블랙셰리 피니쉬는 셰리 캐스크 특유의 달콤한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으로 튤립 테이스팅 글라스 1개와 코스터 등이 제품과 함께 증정된다. ‘조니워커 18년’은 18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블렌딩한 제품으로 니트 글라스 2개와 함께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은 조니워커 골드를 기반으로 명절 한정 디자인이 적용됐다. 디아지오에 따르면 조니워커 골드는 ‘축하의 블렌드’라는 의미를 갖고 있어 신년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면서 가족, 친구들과 즐기기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조니워커 레드 선물세트는 전용 하이볼 글라스와 코스터가 제공된다.이달 18일까지는 ESG 캠페인 일환으로 위스키 제품 구매 시 종이 쇼핑백 대신 친환경 리유저블 파우치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제품은 조니워커 블랙과 탈리스커 10년, 싱글톤 더프타운 12년, 코퍼독 등이다.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각자 선호하는 취향에 따라 위스키를 즐기는 최근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채로운 선물세트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디아지오 프리미엄 위스키 제품을 통해 새로운 출발과 의미 있는 시간을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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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리커, ‘샴페인·와인·위스키’ 설 선물세트 32종 엄선

    종합 주류 전문 수입·유통업체 인터리커는 설날을 맞아 샴페인과 와인, 위스키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32종을 엄선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설 선물세트는 지난 추석 명절 기간 많은 인기를 얻었던 제품으로 구성됐다. 럭셔리 샴페인 브랜드 골든블랑을 비롯해 프랑스 보르도 판매 1위 와인 무똥까데, 디오픈(브리티시오픈) 챔피언십 공식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 등으로 구성됐다.골든블랑은 샴페인과 크레망, 프렌치 스파클링 와인 등 종류에 따라 3개 세트로 선보인다. 샴페인 세트는 프랑스 유명 글라스웨어 브랜드 래만글라스가 제작한 샴페인 잔을 포함한다. 크레망과 프렌치 스파클링 와인 세트는 아웃도어용 아크릴 샴페인 잔을 증정한다.와인은 프랑스와 남미 브랜드로 구성했다. 프랑스 와인 무똥까데는 샤또 무똥 로칠드의 막내 브랜드답게 보르도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 와인으로 구성된 제품들이 패키지로 판매된다. 특히 무똥까데 헤리티지 2병으로 구성된 프랑스 프리미엄 세트 1호는 90년 전 처음 출시된 무똥까데의 오리지널 라벨 디자인을 재현했다. 와인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패키지라고 인터리커 측은 설명했다. 남미 브랜드 주요 제품으로는 칠레와인 크로마스와 아르헨티나와인 브랜드 까로의 ‘아만까야’ 등을 설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는 오리지널과 12년 세트 등 2종을 판매한다. 각 세트에는 영국에서 생산된 글렌캐런글라스 2개가 포함된다.인터리커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주류 제품을 선물세트로 엄선했다”며 “다양한 연령층과 기호에 맞게 종류를 선택할 수 있고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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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美 바이오텍과 경구형 항체치료제 개발 추진…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독점 공급

    셀트리온은 9일 미국 산호세(San Jose)에 기반을 둔 바이오텍 ‘라니테라퓨틱스(Rani Therapeutics)’와 경구형 우스테키누맙(Ustekinubab)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경구형 우스테키누맙(개발명 RT-111) 비임상과 임상1상에 필요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을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 향후 글로벌 개발 및 판매권에 대한 우선협상권도 갖게 된다. 라니테라퓨틱스는 독자적인 경구용 캡슐 플랫폼 ‘라니필(RaniPill)’을 통해 정맥 및 피하주사제형 단백질 및 항체의약품을 경구형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 라니필 기술로 만들어진 경구용 캡슐은 소장에서 캡슐이 분해되고 캡슐 내에 있던 용해 가능한 마이크로니들(초소형바늘, 캡슐이 녹으면 안에 있던 바늘이 소장에 꽂혀 약물을 전달한다)을 통해 약물이 소장으로 전달돼 혈관으로 이동하게 된다. 경구제이지만 캡슐 내 탑재된 마이크로니들을 통해 주사제와 유사하게 약물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셀트리온은 경구형 우스테키누맙 신약 개발 협업을 시작으로 현재 개발 중인 CT-P43 뿐 아니라 제품 파이프라인 전반에 걸쳐 해당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다는 구상이다. 관련 협업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제품들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을 자체 개발하면서 동시에 우스테키누맙 경구형 치료제 개발도 추진하게 돼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 확보와 차세대 파이프라인 혁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라니필 캡슐처럼 차별화된 제형으로 환자 편의는 물론 의료현장 미충족수요 해결에 앞장서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셀트리온은 경구형 항체 치료제를 비롯해 항체 기반 플랫폼 기술 확보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항암제 영역에서도 관련 기술을 내재화한다는 목표로 국내외 기업과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및 자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한편 오리지널의약품인 스텔라라는 정맥주사와 피하주사 등 2가지 제형으로 출시됐다. 판상형 건선과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건선성관절염 등을 적응증으로 한다. 존슨앤드존슨(Johnson&Johnson) 경영실적에 따르면 스텔라라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 약 11조8700억 원을 기록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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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JP모건 컨퍼런스 불참하는 SK㈜, 美 샌프란시스코서 ‘SK바이오나이트’ 개최

    9일 업계에 따르면 SK㈜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기간에 맞춰 ‘SK바이오나이트(SK Bio Night)’를 개최한다. SK바이오나이트는 오는 11일(현지시간) 저녁 6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SK바이오나이트에는 SK㈜를 비롯해 계열 바이오업체인 SK바이오팜과 SK팜테코 등 3개 업체가 행사에 참여한다. 3개 업체 모두 이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대신 컨퍼런스가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체 네트워킹 행사를 마련했다. 이 행사에는 주요 파트너업체와 고객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초청받았다. 사전 초청자만 입장 가능하다고 한다.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년 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다. 올해가 41회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영향으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다. 올해 50여 국가에서 1500여개 글로벌 제약·바이오업체가 참여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한다. 실제로 대형 계약이나 업무협약이 성사되는 행사이기도 하다. 때문에 공식 초청을 받지 않은 업체도 파트너링이나 업계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참가비를 지불하고 주요 임원이나 실무자 등을 파견한다. SK㈜가 이번에 샌프란시스코에서 행사를 여는 이유이기도 하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다국적 제약사나 투자업계 주요 관계자 등이 샌프란시스코에 집결하기 때문이다. 대형 투자 행사를 기회로 삼아 업계 네트워킹을 극대화하는 모습이다.SK바이오나이트 행사는 저녁 만찬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김현태 SK㈜ 바이오투자센터장과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 요그 알그림 SK팜테코 대표 등이 발표자로 나서 각 회사별 사업 현황과 방향성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장동현 SK㈜ 대표이사 부회장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장동현 부회장은 9일 국제IT·가전박람회 ‘CES 2023’ 현장 방문을 마치고 라스베이거스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하는 비행기를 탔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방문 일정은 잡혀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 부회장과 함께 CES 현장을 둘러본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SK바이오나이트에는 참석하지 않는다고 한다.SK바이오팜의 경우 CES에 이어 SK바이오나이트 행사에도 참가하는 강행군을 펼친다. SK바이오팜은 이번에 CES에 처음 참가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소개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선보이고 관련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자체 개발한 웨어러블 기기 2종은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최초로 ‘CES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이번 SK바이오나이트에서도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강화에 초점을 맞춘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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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대창 일동홀딩스 대표 부회장 승진

    일동제약그룹은 지주회사 일동홀딩스 박대창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9일 밝혔다.박대창 대표이사 부회장은 제물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약학대학에서 제약학을 전공하고 약사 면허를 취득했다. 지난 1979년 일동제약에 입사해 생산과 영업, 기획, 전략, 구매 등 요직을 거쳤다. 2002년에는 상무이사에 오른 뒤 안성공장장과 생산부문장(전무이사) 등을 지냈고 2018년 일동홀딩스 사장으로 취임해 회사를 이끌어왔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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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셀, ‘세포치료 전문가’ 김호원 신임 최고기술책임자 영입

    GC셀이 세포치료제 연구개발과 임상부문 강화에 나선다.GC셀은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김호원 전 K2B테라퓨틱스 CSO(Chief Scientific Officer)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김호원 신임 CTO는 서울대학교 약대를 졸업하고 석사(면역학)를 거쳐 미국 UCLA의대에서 생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스템전트(Stemgent)와 오리진(ORIG3N), 스템셀테크놀로지(STEMCELL Tehnologies) 등 해외 바이오텍에서 세포치료 연구를 주도했다. 최근까지 미국 보스턴 소재 바이오텍 K2B테라퓨틱스를 공동 창업하고 최고과학연구책임자(CSO)로 항암제 개발을 이끌었다. 특히 코로나19 백신으로 잘 알려진 메신저리보핵산(mRNA) 관련 세포 리프로그래밍과 세포 분화, 만능줄기세포 등 세포치료제 개발과 기획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GC셀 관계자는 “김호원 신임 CTO가 향후 자연살해(NK), T 등 면역세포치료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과정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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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 6년간 은밀하게 비용 떠넘긴 ‘GS홈쇼핑 갑질’ 적발… 과징금 16억 철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납품업자에게 부당한 판촉비용을 전가해온 GS홈쇼핑에 철퇴를 내렸다. 수년 동안 은밀한 방식으로 자행된 유통 대기업의 ‘갑질’을 적발한 것으로 향후 유통업계 거래 관행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정위는 8일 GS홈쇼핑을 운영하는 GS리테일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5억8000만 원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대규모유통업법 제11조(판매촉진비용의 부담전가 금지) 제1항을 위반했다는 판단이다. GS홈쇼핑은 지난 2021년 7월 1일 GS리테일에 흡수합병 됐다.GS리테일은 납품업자와 홈쇼핑 방송시간에 진행하기로 약정한 판매촉진행사를 방송시간 전·후에도 임의로 실시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납품업자에게 서면으로 알리지 않고 판촉비용을 부당하게 전가했다고 공정위 측은 밝혔다. 이로 인해 납품업자는 계약에 없는 판촉비용을 부담해야 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러한 위법행위는 지난 2017년부터 2022년 11월까지 약 6년간 지속됐다. GS리테일은 홈쇼핑 방송을 통해 납품업자 상품을 혼합수수료 방식으로 판매하면서 약정서에 기재한 방송 외 시간에도 판매촉진(판촉)행사를 임의로 연장해 진행했다. 혼합수수료 방식은 정액수수료와 정률수수료를 혼합한 방식으로 홈쇼핑 사업자는 방송제작 등에 따른 고정비를 정액수수료로 보장받고 상품판매금액 규모에 따라 판매수익을 얻게 되는 구조다. 구체적으로 GS리테일은 임의로 홈쇼핑 방송시간 전·후 30분까지 방송시간과 동일한 조건으로 상품을 판매했다. ARS 할인과 모바일앱 할인 등 방송 중 이뤄지는 판촉행사를 연장해 진행한 것이다. 하지만 GS리테일은 방송조건합의서와 관련 부속문서인 판촉합의서에 방송시간만 기재했다. 방송시간 전과 후에도 방송과 동일한 조건으로 판촉행사 시간을 연장한다는 사실을 납품업자에게 서면으로 알리거나 별도 약정서를 작성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방송 외 추가시간 판촉행사에 소요되는 비용을 납품업자가 부담하도록 했다.납품업자는 판촉행사를 연장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GS리테일이 임의로 진행한 추가 판촉행사에 대해 판매촉진합의서에 기재된 분담비율에 따라 비용 부담을 떠안았다. 공정위 측은 “GS리테일이 납품업자에게 주문별 ‘등록시점’을 알리지 않고 단지 방송일의 판매량만 알렸기 때문에 납품업자는 정산내역만으로 방송 전·후 30분에 판촉행사가 실시됐는지 여부를 알 수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공정위는 GS리테일 위법행위기간 혼합수수료 방식을 적용해 판매한 상품이 총 2만5281건이고 이중 위법행위가 적발된 건은 9313건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납품업자에게 전가한 판촉비용 규모는 약 19억785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한다.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대형 유통업체가 납품업자에게 은밀한 방식으로 비용을 전가한 행위를 적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어 향후 유통업계 거래 관행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형 유통업체 위법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감시해 법 위반 적발 시 엄중히 제재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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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분 급속충전’에 세계가 놀랐다… SK온, SF배터리 개발 과정 공개

    SK온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IT·가전박람회 ‘CES 2023’을 통해 이번에 출품한 SF(Super Fast, 급속충전)배터리 개발 과정을 공개했다. SF배터리는 전기차 충전 시간을 18분으로 단축한 제품이다. 박기수 SK온 셀(Cell)개발 담당은 지난 2018년 완성차 업체로부터 ‘18분 급속충전’ 배터리 공급을 요청받았다고 전했다. 당시 완성차 업체들이 요구하는 급속충전 기준은 30분 수준이었고 양산된 셀로는 급속충전이 50분이나 걸리던 시기였는데 SK온(당시 SK이노베이션)은 2016년부터 자체적으로 팀을 꾸려 급속충전 기술을 개발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 담당은 “전기차 완성도는 얼마나 멀리가고 빨리 가는지, 얼마나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며 “SK온은 미래를 내다보고 선제적으로 기술 개발에 착수한 상황이었고 완성차 업체 니즈가 맞아 떨어졌다”고 했다.급속충전 기술은 충전 시 리튬이 삽입될 때 음극 저항을 얼마나 낮출 수 있는지가 핵심이라고 한다. SK온은 저항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특수 코팅 공법과 함께 충전 속도를 올릴 수 있는 새로운 소재를 개발했다. 코팅에서 셀 저항을 발생시키는 접착제(SBR) 사용을 최소화하는 공정도 새롭게 적용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SK온과 완성차 업체간 협의체가 가동되기도 했다. 배터리를 차에 탑재했을 때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점을 확인하는 성능과 안전성 검증을 위해서였다. SK온은 협의체의 긴밀한 업무 협업을 통해 주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SF배터리의 성공은 급속충전의 태생적 한계를 극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일반적으로 급속충전을 하게 되면 배터리 수명이 단축될 수밖에 없다. 가령 전기차 품질보증 기준이 1000사이클이라면 급속충전에 대한 보증은 300사이클에 그친다. 하지만 SF배터리는 급속충전만 해도 1000사이클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급속충전과 배터리 수명을 모두 구현한 기술로 평가받는다.SK온 측은 평소의 3배 수준으로 실시한 기초테스트 끝에 거둔 성과라고 강조했다. SK온이 자체적으로 관련 팀을 꾸린 지 약 3년, SF배터리 개발을 요청한 완성체 업체와 공동 연구를 시작한 지 1년여 만에 ‘18분 급속충전’ 배터리 기술을 구현했다고 한다. 해당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는 2021년 출시됐다. 주인공은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5다. 아이오닉5는 사전계약 첫날 하루 만에 1년 목표 판매량에 육박하는 계약 실적을 거뒀다. 작년에는 ‘2022 월드카어워즈 세계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주요 상을 휩쓸었다. SK온 SF배터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 업계 최초로 ‘최고혁신상(내장기술 분야)’을 받았다. 실제로 CES 현장에서는 SF배터리가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SK온은 ‘10분 급속충전’을 목표로 또 다른 배터리 기술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SK온 관계자는 “CES 최고혁신상 수상은 기쁜 일이지만 그만큼 신제품 개발에 대한 부담도 커졌다”며 “하지만 불가능하게 여겨졌던 18분 급속충전 기술을 개발한 것처럼 끊임없는 혁신으로 K배터리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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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우주 영재 육성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첫 결실… 오는 7일 1기 수료

    한화는 오는 7일 한화빌딩에서 우주교실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1기 수료식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6개월간 진행한 ‘우리가 달에 산다면’ 프로젝트 최종 발표와 함께 1기 참가자인 중학교 1·2학년 학생 29명이 수료증을 받는다.우주의 조약돌은 한화 계열 우주협의체인 ‘스페이스허브(Space Hub)’와 카이스트(KAIST) 항공우주공학과가 함께 중학생을 대상으로 경험형 교육을 위해 설계한 ‘한국판 나사(NASA) 우주학교’다.연구 과제 선정부터 논리 구체화, 완성까지 모든 과정을 자기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개념설계 과정, 과학·기술·공학·수학 등이 융합된 강의 커리큘럼, 역사·문화·철학 등을 접목한 우주 인문학 컨퍼런스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관련 모든 비용은 한화가 부담한다.이대영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는 “아이들이 실제 연구자처럼 스스로 문제를 만들고 그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됐다”며 “다른 교육 프로그램이 시도하지 못했던 과감한 도전이 펼쳐졌다”고 평가했다.우주의 조약돌 1기는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현직 교수 8명과 석·박사 과정이 멘토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수료식에서 종이접기형 달 탐사 기지와 비행형 채굴 로봇, 거울 위성 태양광 발전 등 다양한 분야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구체화한 결과물을 발표할 예정이다.해당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한 전은지 카이스트 교수는 “10대의 우주에 대한 동경과 상상력이 카이스트 전문가들을 만나 구체화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1기 수료생 전원은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우주 교육 센터 및 도툐 돔 시티 우주 박물관을 탐방하고 카이스트 영재교육원 수강권, 전문가 진로 컨설팅, 카이스트 총장 수료증 등을 받는다. 한화와 KAIST는 지속적으로 한국 우주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최근 정부가 내놓은 2032년 달 탐사, 2045년 화성 착륙 등에 실제 참여할 우주 전문가를 키워내 국가 차원 우주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올해는 프로그램 커리큘럼을 강화해 우주의 조약돌 2기 참가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한화 스페이스허브 관계자는 “한국의 우주 연구와 산업을 이끌어갈 청소년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에 대한 지원 규모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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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어지는 명절 주류문화”… 트랜스베버리지, 젊은 술 ‘버번·리큐르’ 설 패키지 기획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 유통을 통해 국내 주류문화 변화를 선도하는 트랜스베버리지가 설 명절을 맞아 주요 제품을 패키지로 기획했다. 주류 수입·유통업체 트랜스베버리지는 새해를 맞아 아메리칸 정통 프리미엄 버번 브랜드 ‘와일드터키’와 젊은 세대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큐르 ‘엑스레이티드’를 활용한 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와일드터키 설 패키지는 와일드터키101 8년(700ml)과 전용 온더락 잔 1개, 하이볼 잔 1개 등으로 구성됐다. 와일드터키는 국내에서 품귀 현상을 일으킬 정도로 많은 관심을 모으는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브랜드다. ‘버번의 아버지’로 불리는 지미 러셀과 그의 아들 에디 러셀의 노하우가 담긴다. 와일드터키 러셀 제품은 한정 수량만 공급되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오픈런 현상까지 발생한다. 패키지에 포함된 와일드터키101 8년은 최소 4년 숙성인 다른 버번 위스키와 달리 최소 8년 이상 숙성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 낮은 도수에서 증류되기 때문에 첨가되는 물의 양이 적고 그런 만큼 버번 특유의 강도 높은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고 트랜스베버리지 측은 설명했다. 와일드터키 버번은 100% 비유전자 변형 곡물만 사용하고 가장 깊게 그을린 4단계 엘리게이터 차(Alligator Char) 오크 배럴에서 만들어진다.엑스레이티드 설 패키지는 엑스레이티드(375ml) 1병에 전용 샴페인 글라스가 더해진 구성으로 판매된다. 엑스레이티드는 상대적으로 낮은 알코올도수(17도)로 미국과 한국에서 젊은 세대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새로운 슬로건(핑크유어모멘트)을 달고 리브랜딩을 거쳤다. 스트레이트로 마시거나 하이볼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리큐르 브랜드다.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천편일률적인 주류문화에서 벗어나 개인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국내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해 설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다양한 주류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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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그룹, 2022년 소외계층에 14억원 지원… “사회공헌활동 지속 확대할 것”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14억 원 상당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6400여 가정이 지원을 받았다고 한다. 5년간 누적 지원 규모는 약 50억 원이라고 전했다.그룹 내 후원과 지원사업을 전담하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은 한 해 동안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지역에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소외계층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에 12억1000만 원을 기부했고 절기 나눔 사업 2억 원, 복지시설 및 공익단체 지원 3000만 원 등 총 14억4000만 원을 전달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작년에는 재단 나눔 사업 핵심 활동인 소외계층 지원 대상 가구를 1700가구 이상 늘리는 등 전반적인 사회공헌활동 규모를 확대했다. 각 지자체 및 사회복지기관과 협업을 통해 기초수급자와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조혼·미혼 가정 등 소외계층 상황에 따라 지원금 또는 현물 형태 맞춤형 지원사업을 전개해 질적인 개선도 이뤄졌다. 셀트리온복지재단 관계자는 “지난 2006년부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셀트리온그룹은 올해도 나눔사업과 환경경영, 기부활동 등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연내 발간 예정인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에 기여한 사회적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한편 셀트리온그룹은 보다 적극적으로 ESG경영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작년 8월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작년에는 지역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플로깅 캠페인과 탄소 절감을 위한 건강 걷기 챌린지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친환경 활동과 각종 범죄 및 재난 예방을 위한 물품 기부를 진행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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