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훈

장영훈 기자

동아일보 대구경북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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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donga.com

취재분야

2026-01-08~202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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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전기자동차 100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

    대구시는 8일 전기자동차 100대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다. 내년까지 139개 읍면동 전체에 모두 보급해 맞춤형 복지 차량으로 쓸 계획이다. 친환경 대구 만들기와 전기자동차 선도도시 정책에 맞춘 것이다. 대구시는 도심이 아닌 읍면동에까지 전기자동차를 보급할 만큼 기반이 잘 갖춰져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2000대 보급 목표를 이미 달성했다. 상반기 1536대를 보급했고 9월 2차 보급분 591대는 사흘 만에 신청이 마감됐다. 앞서 7월에는 충전기 유지관리 및 실시간 관제, 24시간 상담 등이 가능한 전기자동차 관제센터를 열었다. 충전시설도 늘리고 있다. 대구에는 공용 100기를 비롯해 환경부 12기, 한국전력공사 28기, 민간 25기 등 충전시설 165기가 있다. 시는 연말까지 384기로 늘리고 2020년까지 700기를 세울 방침이다. 대구시는 지난해부터 기존 읍면동 주민센터를 행정복지센터로 바꾸기 시작했다. 수성구 범물1동과 달서구 월성2동에서 시범으로 해본 뒤 지금까지 전체 139개 읍면동 중 58개 주민센터를 행정복지센터로 바꿨다. 맞춤형 복지팀을 두고 방문 상담과 복지사례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내년까지 모든 읍면동을 바꿀 계획이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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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뇌연구원,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뇌연구원(대구 동구)은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주관 ‘제11회 연구실 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 상을 받은 뇌신경혈관계 실험 연구실은 안전 환경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 관리 담당자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꾸준히 가진 점을 인정받았다. 한국뇌연구원은 비상사태 훈련도 정기적으로 한다. 유형별 사고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배포하고 사전 유해인자 위험 분석도 실시하고 있다. 김경진 원장은 “항상 정리정돈을 바탕으로 연구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2011년 설립 이후 무사고인 만큼 자율적 안전 관리 시스템 정착에 힘을 더 쏟겠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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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단풍여행길 5곳 추천

    경북도가 단풍여행길 5곳을 추천했다. 경주 남산 둘레길은 교동 월정교에서 시작해 남산 서쪽 주요 명소를 따라 삼릉까지 가는 8km 길이다. 어른 걸음으로 서너 시간 걸린다. 신라 시조 박혁거세가 탄생한 나정에서부터 통일신라시대 절터와 탑을 지나 포석정까지 둘러볼 수 있다. 청송 외씨버선 길은 경북 청송, 영양, 봉화와 강원 영월을 연결하는 13개 구간으로 이뤄졌다. 전체 모양이 조지훈의 시 ‘승무’에 나오는 외씨버선(볼이 좁고 맵시가 있는 버선)을 닮았다 해서 붙은 이름이다. 주왕산국립공원 안내센터부터 달기약수터를 지나 소헌공원까지 18.5km 1코스가 백미다. 우뚝 솟은 기암, 골짝과 폭포에서 전해지는 고즈넉함뿐만 아니라 절정인 주왕산 단풍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영주 소백산 자락길은 순흥면 내죽리 소수서원에서 단양군 영춘면사무소를 거쳐 순흥면 배점리 옛 배점분교에 이르는 143km 구간이다. 소수서원 소나무숲길에서 시작되는 1코스는 화려한 단풍으로 유명한 소백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청도 운문사 솔바람 길은 매표소에서 절까지 짧지만 명품 산책로다. 신라시대 창건한 운문사의 역사를 말해주듯 소나무들이 하늘까지 뻗어 있다. 울진 불영사계곡 녹색길은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서면 소광리까지 28km로 왕피천생태탐방로와 통고산자연휴양림, 불영사 같은 볼거리가 다양하다. 김헌린 경북도 관광진흥과장은 “걷기여행길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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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 빛났다

    대구 달서구에 있는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성진포머는 브레이크 미끄럼방지장치(ABS) 분야 국내 1위다. 1986년 설립한 성진포머는 2012년 대구시 스타기업 선정 이후 매출과 고용이 크게 늘었다. 매출은 2012년 450억400만 원에서 지난해 672억8000만 원으로 뛰었다. 직원은 2012년 318명에서 지난해 508명이 됐다. 2014년에는 세계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 있는 중소기업 300개를 뜻하는 중소기업청 ‘월드클래스 300’에 뽑혔다. 같은 해 삼성벤처투자에서 투자도 받았다. 이 회사 정밀기계부품 가공기술은 반도체 제조장비 및 생산라인에 필요한 부품 개발에 활용된다. 스타기업에 선정되면서 정부 과제 수주뿐 아니라 기술 동향 및 정보를 얻기가 더 쉬워졌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의 전담 프로젝트매니저(PM)가 연구 개발도 돕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스타기업 선정 이후 성장 속도가 빨라졌고 지역 대학에서 인지도가 높아져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이 10년을 맞았다. 2007년 시작한 스타기업 사업은 중소기업 ‘성장사다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Pre(예비)스타기업→스타기업→월드스타기업→월드클래스 300’으로 이어지는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이 매출 상승과 고용 증대, 코스닥 상장이라는 구체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대구가 배출한 월드클래스 300 28개사, 글로벌 강소기업 29개사의 70%가 스타기업이었다. 이는 매출 성장에서도 확인된다. 시의 성장단계별 육성기업(이하 타깃기업)의 2015년 대비 지난해 매출 증가액을 보면 비(非)타깃기업은 평균 5억5400만 원인 반면 타깃기업은 27억7100만 원이었다. 같은 기간 평균 고용증가 수치는 비타깃기업이 1.5명이었지만 타깃기업은 6.8명이었다. 대구 전체 기업의 0.1%(199개)인 타깃기업이 지역 일자리 증가의 11.9%를 차지했다. 곽병길 대구시 기업육성팀장은 “스타기업은 매출 증가가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효과가 뚜렷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타기업 사업은 내년부터 정부 사업으로 추진된다. 시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지역 스타기업 1000개를 육성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14개 광역자치단체 대표와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참석해 열린 제1차 지역경제위원회에서 결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스타기업 기술을 사업화 및 상용화하는 데 연구개발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각종 기업정책과도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산업계 활력을 높이고 고용 및 매출 증가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스타기업 육성이 정부 사업의 모태가 된 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정부 정책에 맞춰 대구 스타기업이 국내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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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경북대-대구대-안동대와 ‘창농’ 협약

    경북도는 6일 경북대 대구대 안동대와 창농(농업 활용 창업) 활성화와 농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농업·농촌 발전 및 인재 양성 지원 △농업 분야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실업 해소 △청년농산업 창업지원센터 운영 △청년 농촌 정착기반 조성 등이다. 청년농산업 창업지원센터는 9월부터 경북대 대구대 안동대에 설치하고 있다. 경영 및 농업기술 지도를 비롯해 세무·법률 자문, 공동연구, 시제품 제작 그리고 선도농가 협력체제 구축을 추진한다. 창업지원센터는 전문가와 기반 확대, 아이디어 발굴, 제품 출시 및 창업 3단계로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인력과 장비 같은 운영 기반을 다지고 내년부터 본격 운영한다. 2019년 소프트웨어 개발과 시제품 출시, 창업 등 성과를 낸다는 구상이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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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로컬푸드직매장-농가레스토랑 7일 개장

    대구시는 7일 농가와 소비자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대구 로컬푸드직매장과 농가레스토랑(사진)을 개장한다. 대구농특산물유통주식회사가 운영한다. 직매장(동구 동촌로 73)은 2층, 연면적 463m²로 1층에는 농축산물과 가공품 판매장, 우리 밀 빵집이 있다. 2층은 당일 매장에서 판매하는 농산물로 조리한 음식 뷔페다. 직매장은 오전 7시∼오후 9시, 레스토랑은 오전 11시∼오후 9시 문을 연다. 시와 대구농특산물유통주식회사는 동구와 북구 수성구 달성군 등에서 150여 농가를 모집해 농산물 공급 및 포장 교육과 견학, 워크숍을 했다.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만 판매하며 채소류 2일, 과일류 3일의 판매 기한을 정했다. 대구에는 이 밖에 도시철도 2호선 문양역과 달성군 가창농협, 달서구 성서농협, 북구 농부장터 등에 직매장이 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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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구 KTX역사 내년 착공… 역세권 본격 개발

    대구시가 내년 서대구 고속철도(KTX) 역사(驛舍)를 착공한다. 2013년 국토교통부에 사업을 건의한 지 5년 만이다. 사업비 573억 원을 들여 2019년 완공, 2020년 개통이 목표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서대구 KTX 역사는 폭 118m, 길이 48m, 높이 20m 3층 규모다. 철로 위에 건물을 짓는 선상(線上) 역사 방식이다. 승객이 철로 양쪽으로 이동해 주변 개발 효과도 높일 수 있다. 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 3월 맺은 협약에 따라 실시설계 작업을 하고 있다. 대구 산업철도와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통합신공항 연결 철도, 역세권 복합 개발 등 여건 변화를 고려해 역 규모와 선로 배치를 논의하고 있다. 역 신설에 따른 주차장 조성, 진입도로 개설, KTX 및 광역철도 운행에 차질 없는 승강장 및 스크린도어(안전문) 설치, 신재생에너지 활용 방안도 반영한다. 서대구 KTX역에는 구미∼경산 구간 광역철도와 KTX, 수서고속철도(SRT) 등이 정차할 계획이다. 역이 들어설 서구 이현동 터는 서대구 나들목(IC)과 신천대로 등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시와 서구는 서대구 KTX역을 철도와 고속 및 시내버스, 택시를 한곳에서 갈아타는 환승센터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철도망 구축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른 교통수단으로 편리하게 바꿔 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역세권 개발을 위한 문화·상업시설도 유치한다. 앞서 6월부터 환승센터 개발 방안 검토 용역을 의뢰해 다양한 사업을 검토 중이다. 시는 역세권 개발 여건을 조성하고 낡은 환경처리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역 주변 달서 및 북부 하수처리장과 염색폐수처리장을 지하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한다. 역 인근 환경이 쾌적해지고 지상 활용 공간이 넓어지면 개발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서대구산업단지 등 노후한 환경 및 거주 여건을 바꾸는 ‘서대구 재창조 사업’과도 연계한다. 국토부 지원을 받아 서대구를 경제 교통 문화 허브(중심)로 만드는 사업으로 KTX역 인근에 지을 미래비즈니스발전소가 핵심이다. 시는 서대구 역세권 개발이 정부의 국정 운영 5년 계획에 포함돼 있어 추진하는 데 속도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 서대구 KTX역이 개통하면 대구 전체 산업의 85%를 차지하는 서남부 산업단지와 주민 148만 명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성서산업단지와 달성산업단지, 염색공단, 3공단 기업들은 그동안 생산 유통 문화를 아우르는 새로운 경제벨트가 될 서대구의 새로운 관문이 필요하다고 요구해 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서대구 역세권 개발은 균형 있는 대구 발전의 엔진이 될 것이다. 낙후된 서대구가 새로운 성장축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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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폭력 예방 업무협약 체결

    대구와 광주지방검찰청, 대구시, 광주시, 대구경북법사랑연합회, 광주법사랑연합회는 최근 대구지검에서 학교 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청소년 보호 지도 프로그램 개발과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사업 교류, 청소년 문화 교류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대구경북법사랑연합회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구단과 협약을 맺고 학교 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광주법사랑연합회는 광주지검 청소년 상담실과 연계한 사업과 선도 조건부 기소 유예 활성화를 추진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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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가톨릭대의료원, 연구중심 병원으로 키운다

    엘리스 서머스 미국 피험자보호프로그램인증협회(AAHRPP) 회장이 3일 AAHRPP 전면인증 현판과 인증서를 전달하기 위해 대구가톨릭대의료원을 찾았다. 한국 방문은 처음이다. 지역 병원이 의과대와 간호대 등 산하 기관과 함께 ‘전면 인증’을 받는 일이 드물어 방문을 추진했다. 전면 인증은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서울대병원에 이어 3번째이며 서울 외 지역은 처음이다. 서머스 회장은 “전면 인증은 임상시험 환경뿐만 아니라 환자의 복지와 인권 보호 등의 기준도 아주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의료원은 AAHRPP 전면 인증을 발판 삼아 연구중심 병원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임상시험 역량뿐만 아니라 환자 치료 실력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AAHRPP는 2001년 미국 정부의 임상 연구 안전 및 윤리 관련 7개 부처가 후원해 설립한 비영리단체다. 세계 최고의 임상 연구 인증기관으로 꼽힌다. 전면 인증은 다국적 제약사와 의료기기 기업들이 연구 파트너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다. 환자 보호와 연구 프로그램, 임상시험 역량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보여주는 기준이기 때문이다. 인증 절차는 까다롭다. 1차 62개 기준을 통과하면 2차 현장 점검을 받는다. 이때 무작위로 선정한 의료진 인터뷰로 연구 역량을 확인한다. 오훈규 의과대 병리학교실 교수는 “구성원 모두가 윤리 의식과 실력을 갖추지 않으면 통과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3차는 실사단의 보고서를 받아본 뒤 구체적인 보완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대구가톨릭대의료원은 2015년 3월 AAHRPP에 인증 평가를 신청했다. 그동안 연구 정책 및 교육과 기반 조성 등 병원 시스템을 정비했다. 올해 3월 현장 심사를 거쳐 최근 전면 인증을 획득했다. 3년마다 재인증 심사를 받는다. 이번 인증은 임상 연구 기반을 꾸준히 다져온 결과이다. 1998년 의약품, 2006년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했다. 2001년 임상시험 심포지엄도 지역에서 처음 열었다. 2008년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아시아태평양지역 임상연구인증(FERCAP)을 획득했다. 2015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및 의료기기 시험평가에서 최고등급(A)을 받았다. 최근까지 10여 차례 국내외 학술대회와 세미나를 열어 의료진의 임상 연구 역량을 높이고 있다. AAHRPP 인증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과 메디시티(의료도시) 대구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연간 120여 건의 자체 임상 연구 수주도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환 의료원장은 “글로벌 연구기업의 협력 확대와 투자 유치가 활발해질 것”이라며 “최고 수준의 임상 연구로 환자 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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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경북 ‘男 육아휴직자’ 늘었다

    대구 경북에 육아휴직을 하는 남성이 늘고 있다. 2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3분기(7∼9월) 대구 경북 지역 남성 육아휴직자는 39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7명보다 67.1% 증가했다. 이 기간 전체 육아휴직자 가운데 남성 비율은 10.6%로 지난해 6.8%보다 4%포인트 가까이 늘었다. 남성 육아휴직 증가는 지방자치단체 정책 효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대구시는 남성 육아휴직 장려를 포함한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출산 및 양육 지원과 유연근무제 시행, 정시 퇴근 및 가족친화 직장교육에 모범을 보이는 56개 업체를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들 업체에는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우대 등 혜택을 줬다. 연말까지 75개로 늘리고 내년 100개 업체까지 뽑을 계획이다. 여전히 남성 육아휴직의 걸림돌은 적지 않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최근 간담회 참석자를 조사한 결과 ‘짧은 지원 기간’과 ‘대체인력 부족’이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를 막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한 참석자는 “대구 지역은 육아휴직을 신청하면 부서장이 반려하거나 부정 반응을 보이는 일이 많다. 사업주와 관리자의 인식을 바꾸는 게 시급하다”고 말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남성 육아휴직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태희 청장은 “맞벌이 부부가 많은 만큼 남성들이 육아휴직을 더 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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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경주-포항 해변 잇는 ‘해오름 동행길’ 생긴다

    울산과 경북 경주, 포항 해변을 연결하는 ‘해오름 동행길’이 내년에 조성된다. 원자력발전소가 밀집한 이곳에 원자력혁신센터도 설립된다. ‘해오름동맹’ 소속 김기현 울산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최양식 경주시장은 최근 울산에서 만나 경제와 관광, 도시 인프라 분야 공동 발전과 한국형 메가시티 조성에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울산발전연구원과 대구경북연구원이 제시한 해오름동맹 3개 도시 공동 발전을 위한 64개 사업 가운데 실현 가능성과 효과, 미래 발전이 예상되는 15개 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정했다. 주요 사업은 경제 산업과 문화 관광, 도시 인프라 3개 분야로 내년에 예산 17억4050만 원이 투입된다. 예산은 3개 지자체가 분담한다. 인접 도시끼리 지역 특성을 살린 공동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협치 모델을 선보인 것이다. 경제 산업 분야는 동해안 연구개발 특구 지정 계속 추진, 에너지 원료자원 조사 및 교환망 구축, 원자력혁신센터 운영, 공공용 드론 정보 교류 및 공동 활용 4개 사업이다. 사업비는 2억2250만 원. 원자력혁신센터는 한국수력원자력㈜ 본사가 있는 경주를 중심으로 지역 대학과 관련 업체의 협업을 통해 원전해체센터 유치 등에 대한 공동 대처 방안을 수립한다. 문화 관광 분야는 ‘미니 음식 맛보기’ 여행과 해오름 생활체육대축전, 합창페스티벌, 국악교류 공연, 외국인 유학생 팸투어,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해오름 동행길 조성 등 7개 사업으로 15억1800만 원이 투입된다. 해오름 동행길은 주민 교류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울산 경주 포항을 잇는 해안 산책로로 꾸민다. 도시 인프라 분야는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 공동 활용 지속 추진, 국도 7호선 확장 및 대체 도로(농소∼외동) 신설, 국도 14호선 단절 구간 연장 개설 및 도로 확장, 서울∼경주∼울산∼김해신공항 고속열차 운행 공동 건의 4개 사업이다. 이들 사업이 실제로 추진되면 시너지 효과가 더해져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해오름동맹은 울산 포항 경주시가 지난해 6월 30일 울산∼경주∼포항고속도로(53.7km) 개통을 계기로 상생 발전을 위해 만든 자치단체 동맹이다. 신라문화권에 속하는 3개 도시는 역사와 공간, 산업으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포항의 철강 소재산업, 경주의 자동차와 조선 관련 부품산업, 울산의 자동차와 선박산업이 서로 보완하는 산업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장영훈 기자}

    •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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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송 도깨비 사과축제… 3일부터 6일까지 열려

    청송 도깨비 사과축제가 3∼6일 경북 청송군 청송읍 사과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지난해까지 5년 연속 경북도 최우수 축제로 뽑힌 사과축제는 올해 지역 도깨비 설화를 응용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사과축제는 3일 오전 11시 반 군청 풍물단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날 오후 6시에는 영국 핸드메이드 퍼레이드 극단과 나무닭움직임연구소 공동으로 거리 행진을 펼친다. 5∼7세 어린이 200여 명이 사과 씨앗을 형상화한 퍼레이드도 한다. 4일 오후 5시 반에는 웹드라마 ‘도깨비불’을 상영한다. 인기 걸그룹 ‘나인뮤지스’ 소진이 주인공으로 청송에 전해오는 도깨비 설화를 소재로 제작했다. 축제 마지막 날인 6일에는 ‘도깨비불 놀이’를 진행한다. 소원을 비는 풍등 날리기와 저글링 공연, 캠프파이어로 대미를 장식한다. 한 해 동안 고생한 3000여 사과 농가의 읍면 단합대회도 열린다. 사과탑 쌓기와 단체 줄넘기, 노래자랑이 이어진다. 읍면 주민들이 제작한 랜턴 인형 160여 개가 축제 내내 행사장을 수놓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s.go.kr) 참조.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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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15일까지 사회적기업 공모

    경북도는 15일까지 예비 사회적 기업을 공모한다. 경북에 사업장과 3개월 이상 고용한 근로자, 영업 매출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예비 사회적 기업에 선정되면 사업 개발비와 인건비 등을 지원받는다. 도는 설명회를 8일 오후 2시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연다. 접수는 시군 담당 부서나 사회적 기업 통합정보시스템(seis.or.kr)에 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다음 달에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 홈페이지 알림마당 참조. 경북에는 예비 사회적 기업 93개, 사회적 기업 113개가 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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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국제공항 올 이용객 350만명 넘어설 듯

    대구국제공항 저비용항공사 국제선이 늘고 있다. 올해 공항 이용객도 3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은 1일 대구∼태국 방콕 정기 노선을 취항했다. 매일 오후 9시 10분 대구를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시 10분 방콕에 도착한다. 방콕에서는 매일 오전 2시 25분 출발해 오전 9시 20분 대구에 온다. 비행기는 189석이다. 이날 첫 비행기로 태국 관광객과 현지 여행사, 기자단 등 180여 명이 대구를 찾았다. 대구시는 공항에서 환영식을 열어 꽃다발과 기념품을 선물했다. 여행사 및 취재진 40여 명은 4일까지 팔공산과 동화사, 서문시장, 김광석길, 근대골목, 수성못 관광지를 둘러보는 팸투어를 한다. 시는 이달 중순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와 함께 태국 관광객 초청 행사도 열 생각이다. 한만수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방콕 취항은 노선 및 관광산업 다변화 가능성을 열었다.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은 방콕을 비롯해 미국령 괌, 일본 도쿄(東京) 오사카(大阪) 후쿠오카(福岡) 오키나와(沖繩), 중국 상하이(上海), 홍콩, 대만 타이베이(臺北), 베트남 다낭을 오가는 10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LCC 에어부산은 2일 대구∼다낭 노선을 취항한다. 매주 목,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대구를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시 다낭에 도착한다. 비행기는 195석 규모. 16일에는 대구∼타이베이 노선을 취항한다. 매일 오후 11시 출발해 다음 날 0시 50분 타이베이에 도착한다. 역시 195석짜리 비행기다. 에어부산은 지난달 29일부터 대구∼일본 삿포로(札幌) 노선을 매주 5회에서 7회 운항으로 늘렸다. 현재 대구와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삿포로, 중국 싼야(三亞)를 오가는 5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LCC 국제선 증가로 대구국제공항 이용객은 크게 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지난달까지 258만9259명이 공항을 찾았다. 이미 지난해 연간 이용객 250만 명을 넘었다. 국내선 이용객 153만3560명, 국제선 이용객은 105만5669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국내선은 7436명 줄었고 국제선은 51만5730명 늘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이용객 점유율은 2009년 8.9%에서 올 9월 40.6%가 됐다. 시 관계자는 “국제선 중심으로 노선이 재편되는 추세다. 이용객은 연말까지 3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용객을 위한 공항 시설을 갖추는 데 힘쓸 계획이다. 이달 중순부터 여객터미널과 항공기가 대기하는 주기장을 오가는 램프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국제선 자동출입국심사대도 4대를 설치해 탑승 수속 시간도 줄인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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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서문한옥 게스트하우스’ 2일 개장

    대구시는 2일 오후 6시 반 서문시장 5지구 뒤편 ‘서문한옥 게스트하우스’(사진)를 개장한다. 서문한옥(중구 큰장로 24길 26)은 3층, 연면적 471m² 건물이다. 1층은 식사와 차를 들 수 있는 카페 및 공동생활 공간이다. 2, 3층은 객실로 2인실 4개, 8인실 2개, 4인실 1개가 있다. 숙박하는 손님에게 아침을 제공하고 밤에는 한옥정원에서 파티를 연다. 한복을 입어볼 수 있으며 전통놀이도 해볼 수 있다. 서문한옥은 지난해 6월 서문시장 4지구 인근 골목에서 시작한 야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었다. 이곳에서 약 180m 떨어진 야시장은 하루 평균 1만 명이 넘게 찾는다. 먹을거리 54가지와 상품 13가지를 판매한다. 이번 주말 품평회를 열어 음식 13가지, 상품 2가지를 추가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체류형 관광을 위해 서문한옥과 야시장, 근대골목투어, 약령시, 김광석길을 연결하는 야간 투어 코스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약 등 문의는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053-951-6550)으로 하면 된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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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코서 임신·출산·유아교육용품전

    대구시는 2∼5일 엑스코에서 임신·출산·유아교육용품전(베이비&키즈페어)을 연다. 국내외 300개 브랜드가 참여해 임신, 출산, 육아교육 및 식품, 학습교재, 교육완구 신제품을 전시하고 할인 판매한다. 예비 부모를 위한 세미나와 어린이와 함께 즐기는 뮤지컬이 열리고 산모교실과 임신·출산 주제 토크쇼, 태교음악회, 부부특강도 마련한다. 보행기 경주대회, 임신부 및 부부 퀴즈대회, 미혼모 돕기 경매도 열린다. 도시철도 2호선 3개 역과 대형마트, 동대구역, 달서구청 등을 오가는 순환버스를 운영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 입장료는 5000원. 1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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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도시발전 중심지 10개로 늘린다”

    대구시는 31일 ‘2030 도시기본계획안’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도시 발전 중심지를 현재 7개에서 10개로 늘리기로 했다. 13일까지 시민 의견을 들은 뒤 시의회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2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후 확정 공고할 계획이다. 기본계획은 △공간구조 △인구 및 주요 지표 △생활권 △토지 이용 및 교통, 공원, 녹지 계획으로 구분해 추진한다. 시민참여단 145명이 제안하고 전문가 33명의 토론을 거쳐 ‘시민이 행복하고 일자리와 문화가 풍부한 열린 도시, 대구’를 미래 비전으로 정했다. 도시 성장 주축은 서대구∼도심∼동대구∼안심이다. 공간구조는 기존 2개 도심(중구 동대구)과 4개 부도심(칠곡 성서 안심 달서), 1개 신도시(현풍) 등 7개 중심지에서 1개 도심(중구), 4개 부도심(동대구 칠곡 성서 현풍), 5개 성장유도거점(서대구 월배화원 수성 안심 불로검단) 등 10개 중심지로 확대했다. 성장유도거점은 고속도로 나들목을 끼고 있는 등 발전 잠재력을 가진 지역이다. 인근 광역교통 중심지 역할을 맡아 부도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민 생활권은 10개로 정해 10개의 공간구조 중심지가 각 생활권과 연계하도록 했다. 2030년 목표 인구는 275만 명으로 정했다. 2015년보다 24만 명 늘어난다. 시는 출산 및 청년친화 도시와 열린 다문화 도시, 기업친화 도시를 추진해 인구를 늘릴 방침이다. 이 기간 출산장려 등에 따른 자연 증가 인구는 연간 7000명으로 잡았다. 대구 인구가 2010∼2015년 연간 6000∼9000명 증가한 것을 반영했다. 외부 유입 인구는 15만 명으로 추정했다. 달성군 신도시 테크노폴리스와 국가산업단지, 동구 안심연료단지 개발에 따라 12만7000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구 공군기지(K2) 이전 터 개발 등 추가 도시개발로 2만5000명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나라 전체의 저출산 경향과 이에 따른 인구 감소 추세는 변수다. 기존 6개 노선인 고속도로는 8개로, 3개 노선인 철도는 산업·공항 철도를 추가해 7개로 확충할 계획이다. 낙동강을 역사가 흐르는 강, 금호강을 치유의 강, 신천은 문화가 흐르는 곳으로 개발한다. 마천산과 청룡산, 병풍산, 팔공산을 잇는 녹지축을 조성하고 끊어진 구간은 생태 통로로 연결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도시기본계획은 향후 20∼30년간 대구의 미래 성장기반을 조성해 도시 경쟁력을 높일 청사진이다”라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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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아동 돌봄체계’ 강화한다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31일 ‘온종일 아동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마을 밀착형 공모사업과 돌봄지도 제작,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협력 강화 및 교육자원 공동 활용, 권역별 돌봄협의체 구성, 위기 학생 관리 등을 함께 추진한다. 마을 공모사업은 내년 3월 시범 도입한다. 20개 팀을 선정해 팀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분야는 지역 복지기관 및 기업과 연결하는 특화 프로그램과 여름방학 돌봄교실 강화다. 돌봄지도는 학부모가 가까운 아동센터 및 관련 기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한다. 읍면동 단위부터 시범 제작 및 보급한다. 저소득 가정 학생을 위한 지역 아동센터는 경북에 266곳이 있다. 방과 후에 학습과 예체능 교육, 문화체험 서비스 및 급식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초등학교 도서관과 운동장, 강사, 스쿨버스를 같이 쓰기로 했다. 위기 학생 자료를 공유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사후 조치도 협력한다. 권역별 지역 돌봄협의체를 강화하고 운영위원도 서로 위촉하기로 했다. 도는 아동센터와 초등학교의 우수 협력 사례를 적극 발굴해 확산시킬 방침이다. 이원경 경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마을 구성원 모두가 아이를 키운다는 방향으로 돌봄 서비스를 추진할 것”이라며 “저출산 해소와 여성 경제활동, 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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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먹거리골목 음식주간 시범운영

    대구시는 다음 달 1∼5일 먹거리골목 음식주간을 시범 운영한다. 중구 동인동 찜갈비골목과 동구 평화시장 닭똥집골목, 서구 반고개 무침회골목, 남구 안지랑 곱창골목, 북구 동천역 먹거리타운, 수성구 들안길 및 수성못 먹거리타운, 달서구 두류 젊음의 거리, 달성군 부곡리 논메기 메운탕마을 등 9개 골목, 328개 업소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인터넷 홍보 이미지나 거리 홍보 현수막 사진을 찍어오면 가격을 깎아주고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시는 내년부터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봄(5월), 가을(11월) 여행주간에 맞춰 이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골목도 39개 먹거리 골목 중 15개로 늘린다. 먹거리 골목은 중구와 북구 각 7곳, 동구 서구 남구 각 5곳, 수성구 달성군 각 4곳, 달서구 2곳이 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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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 ‘영일만 관광특구’ 사업 본격추진

    경북 포항시가 영일만을 정부 관광특구로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포항시는 12월 남구 송도 해도동, 북구 항구 환호동 일대 40만 m²를 관광특구로 지정하는 타당성 연구용역 예산을 편성한다. 내년 2월 기본 계획을 마련하고 11월 문화체육관광부 검토를 거쳐 특구로 지정받는다는 목표를 세웠다. 전국 관광특구는 현재 13개 시도, 31곳이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인지도가 높아지고 영업 및 건축제한 완화 등 혜택도 받는다. 매년 공모를 통해 국비 30억 원과 관광개발 융자 지원도 받는다. 시는 지정 요건 가운데 연간 외국인 관광객 10만 명 이상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포항의 연간 외국인 관광객은 약 3만 명. 현재 관광객 집계는 관광정보시스템 호텔 숙박만 인정하며 당일 방문자는 제외한다. 이와 관련해 국회에는 지역 사정에 맞게 관광객 집계를 조정하는 법 개정안이 발의돼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열리는 국제불빛축제와 스틸아트페스티벌 등에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점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관광 기반도 확충한다. 영일대 자연경관을 감상하는 해상케이블카를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구간은 포항여객터미널에서 환호공원 전망대까지 1.8km다. 시는 환경 훼손을 최소화해 설치할 계획이다. 바다 위 100m에서 동해를 즐기도록 한다. 철강도시 이미지를 형상화한 로봇 체험시설과 전망타워, 집와이어 등 연계 사업도 발굴하고 있다. ‘연오랑 세오녀’ 이야기를 활용한 비단 묶기와 사랑의 자물쇠 같은 문화콘텐츠도 개발한다. 포항시 남구 동해면과 북구 흥해읍을 잇는 영일만대교(가칭) 건설사업은 국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총길이 18km(터널 4.1km, 다리 4.7km, 진입도로 9.2km)에 사업비 1조7697억 원이 들어간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타당성 조사를 거쳐 확정됐다. 지난해 8월부터 포항∼영덕 고속도로 49km 중 1단계 31km를 공사하고 있다. 다만 영일만대교 구간은 보류됐다. 고속도로는 2023년 완공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6월 완공한 울산∼포항 고속도로, 같은 해 12월 완공한 상주∼영덕 고속도로의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고 산업단지 접근성 향상, 물류비 절감, 환동해 중심도시 성장 등의 근거를 들어 국비 지원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영일만대교가 개통하면 생산유발 27조 원, 고용유발 8만 명, 화물 운송거리 22km 단축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국가균형발전과 동해안 관광산업 성장에 필수 사업이므로 정부 지원을 받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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