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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신개념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 방향성을 제시했다. 움직이는 가변형(스위블) 디스플레이와 돌돌 말리는 방식의 접히는 롤러벌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양산에 근접한 수준으로 내구성과 품질까지 확보했다. 증강현실 방식 홀로그램 AR 헤드업디스플레이(HUD) 기술도 갖춘 상태다. 차량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기술 혁신가(Tech Innovator)’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26일 경기도 용인 소재 기술연구소에서 ‘2023 미디어 테크데이’를 개최하고 그동안 개발한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대한 기술 시연을 진행했다.최근 전동화 추세와 함께 자동차 실내에 적용되는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단순히 내비게이션 등 정보를 표시하거나 차량 기능 조작을 위한 장치를 넘어 여가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기능까지 포함하게 됐다. 전기차를 충전하는 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하거나 차박 등 레저 활동 시 차량용 디스플레이가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이다. 자동차가 사람들의 생활과 더욱 밀접해지면서 차량용 디스플레이가 핵심 장치로 거듭난 모습이다.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기능이 다양해지면서 기능 고도화와 함께 디자인과 형태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진화는 자동차 실내 구조 변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성장성을 일찌감치 인지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 개발을 꾀했다. 이날 행사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월 ‘CES 2023’에서 발표한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 전략과 연계해 글로벌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선도업체로 도약한다는 복안이다.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는 전동화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요구에 맞춘 시스템을 통합 솔루션으로 공급하는 모빌리티 전문 기업을 의미한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고급화·안전성·가변성’ 제시현대모비스가 제시하는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특성은 고급화와 안전성, 가변성 등 3가지로 요약된다. 34인치 초대형 커브드 화면이 상황에 맞춰 크기가 최적화되는 ‘스위블 디스플레이’와 위아래로 돌돌 말리는 ‘롤러블 디스플레이’ 등은 이러한 핵심 특성이 반영된 세계 최초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디스플레이 기술도 확보하고 있다. 홀로그램 AR HUD와 25인치 고화질 로컬디밍 HUD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위블 디스플레이와 롤러블 디스플레이, 로컬디밍 HUD 등 3개 기술에 대한 시연을 진행했다. 대시보드 내부로 말려들어가는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위아래로 펴지거나 말리는 작동 속도가 다소 느리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다만 내구성의 경우 현재 시중에 판매 중인 LCD에 버금가는 수준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온도와 차량 진동 등이 차량용 디스플레이 내구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이를 반영한 상태에서도 10만 회 이상 접거나 펼 수 있어 만족스러운 내구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기술 상용화 시점과 방식에 대해서는 고객사 관련된 내용이기 때문에 밝히기 어렵다고 했다. 원가 경쟁력에 대해서는 고객사가 요구하는 디스플레이 크기나 기능, 롤러블 수준 등이 좌우하는데 아직까지는 기존 디스플레이보다 가격상승 요인이 있고 상승폭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기차 최적화’ 저전력·고화질 디스플레이 기술 확보 추진 현재 새로운 디스플레이로는 패신저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Passenger Interactive Display)와 퀀텀닷 미니(QD Mini) LED 디스플레이, 내추럴 3D 디스플레이, 마이크로(Micro) LED 등을 글로벌 선도기술로 설정하고 양산을 위한 기술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고 한다.패신저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와 동승자를 위한 고화질, 대형 디스플레이 장치라고 한다. 최근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콕핏을 구현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는 설명이다. QD 미니 LED와 마이크로 LED 등은 고화질과 긴 수명, 저전력 설계 등이 강점으로 전기차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현대모비스 측은 “최근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이 대화면과 고화질, 신기술, 프라이버시 모드, 디자인 차별화 등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완성차 업체들은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서도 신차에 다양한 기능을 갖춘 첨단 디스플레이 도입을 확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시장조사업체 DSCC에 따르면 글로벌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는 올해 90억 달러(약 11조8000억 원)에서 오는 2027년 140억 달러(약 18조3000억 원) 수준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 ‘SDV’ 소프트웨어車 전략에도 대응 현대모비스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진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Software Defined Vehicle) 전환에 대한 대응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확장성 있는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게임과 스포츠, OTT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디스플레이 솔루션도 개발할 계획이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한영훈 현대모비스 EC랩장은 “현대모비스는 공간에 대한 혁신과 사용자 만족도 향상, 탑승객 안전 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모비스는 이번에 시연한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고객 판촉을 올해부터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현대모비스의 해외 수주 목표는 53억5000만 달러(약 7조 원)다. 이 가운데 차량용 디스플레이 제품이 포함된 전장 분야 수주 목표는 18억3000만 달러(약 2조4000억 원)로 전체 해외 수주 목표의 약 35% 비중을 차지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K하이닉스 노사가 올해 임금을 총 4.5% 인상하기로 잠정합의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6일 노사가 임금교섭을 진행해 반도체 업황을 반영한 새로운 방식으로 올해 임금인상안을 도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임금인상률을 총 4.5%로 정하고 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하는 시점에 임금인상분을 소급해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임금 2%를 선인상한 SK하이닉스는 향후 인상률 2.5%에 해당하는 임금을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 다만 분기 영업이익 흑자가 올해를 넘기고 내년 중에 발생하게 되면 올해는 임금인상을 시행하지 않고 노사가 합의한 2023년 임금인상분을 내년 흑자 확인 시점에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SK하이닉스 노사는 작년부터 이어진 다운턴과 불확실성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임금교섭에 돌입했다. 이번 잠정합의안은 교섭을 시작한지 1개월이 채 안된 시점에 빠르게 도출된 결과다. 특히 구성원들의 실리를 위한 SK하이닉스 노동조합의 전략적 판단과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면서 구성원 자부심을 지켜내야 하는 회사의 고민이 맞물려 새로운 형태의 ‘윈(win)-윈(win)’ 해법이 도출된 것으로 SK하이닉스는 평가하고 있다. SK하이닉스 기술사무직지회와도 해당 내용을 공유하고 협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한다.SK하이닉스 관계자는 “상생과 신뢰 기반 강한 기업문화는 SK하이닉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면서 위기 극복의 원동력”이라며 “구성원 성장과 자부심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중심으로 리오프닝 특수를 누리고 있는 롯데관광개발이 국내 패션(K패션)산업 육성 분야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주력인 관광사업이 활기를 보이면서 공익 목적으로 시작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시기를 버텨온 K패션 육성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재개하는 모습이다.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2일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한컬렉션(HAN Collection) 입점 브랜드 라이(LIE)의 VIP 초청행사 ‘리조트룩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델 신새롬과 배우 황승언 등 유명인(셀럽)을 비롯해 컬렉션 VIP 20여명이 이번 클래스에 초청됐다. 이들 참석자를 대상으로 이청청 라이 디자이너는 브런치부터 이브닝 칵테일, 샴페인 파티까지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하얏트 제주와 어울리는 리조트룩 스타일을 알아보는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이청청 디자이너는 지난해 10월 2023 S/S 시즌 파리패션위크에서 ‘영앤리치’ 리조트룩을 테마로 컬렉션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파리패션위크에서 공개한 컬렉션의 기획의도와 컬러, 패턴, 소재 등을 소개하면서 상황에 맞는 패션 스타일링 노하우를 제안했다. 이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라이는 지난 2013년 론칭 이후 국내와 뉴욕, 런던, 파리 등에서 매 시즌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여 왔다. 꾸준한 해외 컬렉션 참가로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이날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들은 그랜드하얏트 제주 클럽라운지 ‘그랜드클럽’에서 이브닝 칵테일을 즐기며 럭셔리 호캉스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그랜드클럽은 전 세계 햐얏트 호텔 중 최대 규모를 갖춘 호텔 내 음식점이라고 한다. 조식 뷔페와 애프터눈 티, 스낵, 이브닝 칵테일, 올데이 리프레시먼트 등이 시간대별로 제공된다.롯데관광개발은 K패션 발전을 위해 국내 신진 디자이너 발굴과 브랜드 운영 등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플랫폼 한컬렉션을 운영해왔다. 한컬렉션은 서울 광화문빌딩과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국내 디자이너 250여명이 참여한 패션 편집숍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한컬렉션은 리조트를 방문한 해외 여행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BTS와 블랙핑크 등 아티스트에 대한 글로벌 인기가 K컬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면서 K패션 역시 주목받고 있는데 롯데관광개발은 이 부분에 착안해 리조트사업과 연계해 K패션 알리기에 나선 것이다.다만 아직까지는 ‘킬러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평가다. 흥행에 따른 사업 성과보다는 신진 브랜드나 디자이너들이 제품 디자인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중점을 뒀기 때문이다. 실제로 성사되지는 않았지만 해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는 ‘젠틀몬스터’ 등이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한컬렉션 입점을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컬렉션 모객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신진 브랜드 외에 어느 정도 인지도를 쌓은 브랜드 입점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엔데믹(풍토병화)을 맞아 국내 최대 규모 K패션몰 한컬렉션이 K패션 브랜드 활성화 일환으로 기획한 패션 행사”라며 “앞으로도 개성 있는 신진 브랜드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제주드림타워를 활용한 행사와 협업 상품 출시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고급 호텔·리조트 운영 및 개발 업체 아난티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국내 4번째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공간 ‘이터널저니(Eternal Journey) 강남’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이터널저니는 여행의 색다른 즐거움과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고 한다. 지난 2017년 부산 기장 아난티코브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아난티남해와 아난티코드(가평) 등 3곳에서 먼저 이터널저니를 운영해왔다. 지난 4월에는 온라인몰도 운영을 시작했다.이번에 문을 연 이터널저니 강남은 아난티앳강남 호텔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했다. 리테일숍과 그로서리, 멀티라운지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채워진 6개 층 규모로 조성됐다. 층별로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샤퀴테리(유럽식 가공육) 비스트로(소규모 바나 음식점, 카페 등을 의미)와 식료품점 등으로 운영된다. 샤퀴테리 비스트로는 샤퀴티에(프랑스 국가 공인 자격을 갖춘 유럽식 수제 육류 가공·숙성 전문가)가 직접 만드는 베이컨과 햄, 소시지, 살라미, 파테 등 다채로운 샤퀴테리를 선보인다. 점심에는 샌드위치, 파니니 등을 판매하고 저녁에는 와인과 샤퀴테리 플레이트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이닝 공간으로 운영한다.2층은 여성 패션을 만나볼 수 있는 부티크 콘셉트 스토어로 이뤄졌고 3층은 뷰티, 리빙, 도서, 잡화 등을 판매하는 리테일숍으로 구성됐다. 4층과 5층은 멀티라운지와 라이브러리로 조성됐다. 아난티앳강남 투숙객과 아난티컬처클럽 회원 전용 문화콘텐츠 공간이다.이터널저니 강남 오픈과 함께 아난티앳강남 호텔은 베이커리카페와 라운지 바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호텔 2층 베이커라카페 ‘베케트(Beckett)’는 소금빵과 깜빠뉴 등 베이커리 메뉴부터 다쿠아즈, 케이크 등 달달한 디저트까지 아난티 특유의 스타일로 완성된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인다. 매장에서 직접 구운 브리오슈로 만든 프렌치토스트가 대표 브런치 메뉴라고 한다. 호텔 로비층 ‘살롱 드 모비딕(Salon de Mobydick)’은 공간을 확장해 새롭게 단장했다. 오후 6시부터 위스키와 칵테일을 주문할 수 있는 프라이빗 바로 운영된다. 칵테일과 싱글몰트, 버번 등 다양한 주류와 음료를 간단한 스낵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아난티 관계자는 “새롭게 문을 연 이터널저니 강남과 업그레이드된 아난티앳강남 호텔을 통해 서울에서도 아난티 특유의 브랜드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이터널저니 강남은 물론 빌라쥬드 아난티 등 새로운 플랫폼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을 운영하는 드링크인터내셔널은 자회사 인터리커와 함께 전문 주류 교육기관 ‘골든블랑 아카데미’를 설립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정식 개강은 다음 달이다.골든블랑 아카데미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주류업계 종사자를 비롯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고 한다. 다양한 교육 니즈를 충족하면서 국내 주류문화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해 아카데미를 설립을 추진했다고 드링크인터내셔널 측은 설명했다. 골든블랑은 드링크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정통 샴페인 브랜드다. 화려한 패키지가 특징이다.주류업계 종사자를 위한 주류 마스터클래스는 위스키, 스피릿, 와인 등 주류에 대한 전문 지식과 함께 법률, 세무, 서비스 매너, 컨설팅 특강 등 주류업 경영에 유용한 과정으로 편성한다. 8주 동안 주 2회 강의를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교육과정에는 시음과 실습 등이 포함된다. 특강은 전문가를 섭외해 진행하고 테이블 매너 및 서비스 매너 등은 외부 실습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수제로 운영해 업계 종사자들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예비 창업자나 기존 운영자가 함께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과정은 위스키와 와인 초급 원데이클래스와 와인 중급 클래스 등을 운영한다. 향후 소비자 CEO클래스 등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신규 클래스를 지속 개설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모든 강의에는 선별된 5~6종의 주류 시음이 포함되고 강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주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시음주가 아낌없이 제공된다. 강의별 규모는 소규모 맞춤부터 최대 60명까지 수용 가능하도록 운영되고 정규 클래스 외에 별도 맞춤 강의도 운영 예정이다.강의 참가비는 미정이지만 최소한의 실비 외에 무료나 다름없는 교육비로 책정해 부담을 줄이면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드링크인터내셔널 측은 전했다. 국내 주류문화 발전을 위한 교육으로 전화 문의나 인터리커 공식 쇼핑몰 리커스토어 등을 통해 수강신청이 가능하다.차훈 드링크인터내셔널 대표는 “드링크인터내셔널과 인터리커는 주류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 주류업계와 함께 성장해 온 동반자로서 관련 업계 종사자나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골든블랑 아카데미를 설립했다”며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다채로운 주류 교육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업계와 소비자에게 보답하고 국내 주류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가 스타벅스와 손잡고 플래그십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 전용 굿즈를 만들었다.기아는 EV9 출시를 기념해 스타벅스 협업 굿즈 5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최슨 전기차 모델인 EV9 방향성을 담은 아이템을 구현했다고 한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스타벅스가 협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수입차의 경우 BMW코리아그룹 미니와 스타벅스가 협업 굿즈를 선보인 바 있다. 기아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굿즈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브랜드 의지가 담긴 EV9 방향성에 맞춰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여정을 위한 제품(Green Journey Item)’으로 제작됐다. 보스턴백과 파우치, 리유저블 컵, 컵 슬리브, EV9 빨대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친환경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고 한다. 보스턴백과 파우치는 재활용 플라스틱 섬유 원단을 사용해 만들었고 컵 슬리브는 실제 EV9에 사용된 비건 가죽 소재를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디자인은 EV9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을 주요 포인트로 활용했다. 여기에 EV9과 스타벅스 로고를 더해 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제품 컬러는 실버와 그린, 블루 등 EV9 외장 컬러를 연상시키도록 했고 스타벅스 특유의 그린 컬러 포인트가 더해졌다. 보스턴백은 EV9 스위블 시트에서 영감을 받아 칸막이를 활용해 2~6분할 수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이번 협업 굿즈는 EV9 사전계약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증정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서울 성수동에 있는 브랜드 공간 ‘기아 EV 성수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와 소셜미디어 채널 등에서 이벤트를 통해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기아 측은 설명했다. 스타벅스 협업 굿즈이지만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구입할 수 없다.기아 관계자는 “기아와 스타벅스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소재와 디자인, 실용성 등에서 두 브랜드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특별한 굿즈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일상 속 보다 많은 순간에 기아와 EV9이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기아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활용한 브랜드 두 번째 순수전기차 모델이다. 기아는 플래그십 전기 SUV로 개발한 EV9을 앞세워 전동화 대전환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EV9은 지난 19일 공식 출시돼 고객인도에 돌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LG이노텍이 국내에 이어 베트남 공장에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 생산 관련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최근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 방침에 화답해 이번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LG그룹이 LG이노텍 현지 공장 투자를 결정했다는 분석이다. 이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 생산역량을 굳힌다는 방침이다.LG이노텍은 26일 베트남 하이퐁 생산법인 증설에 약 1조3000억 원(10억 달러)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현지 생산법인 직접 투자 방식으로 증설이 진행되며 투자 기간은 다음 달부터 오는 2025년 12월까지다. 증설된 신규 공장은 2024년 하반기 완공 후 2025년 양산을 목표로 한다. 베트남 하이퐁시는 전력 확대를 위한 변전소 추가 설치, 세제혜택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이번 증설 투자에 따라 베트남 공장의 카메라모듈 생산능력은 2배 이상 확대된다고 LG이노텍 측은 설명했다. 애플 등 고객사 대규모 물량을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LG이노텍은 작년 6월 구미4공장을 인수해 올해까지 1조4000억 원을 투입해 카메라모듈과 반도체기판 등 주력 제품 생산역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베트남 투자로 LG이노텍의 국내외 제품 공급망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그동안 LG이노텍은 카메라모듈 생산거점을 경북 구미와 경기도 파주, 베트남 등에 두고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갖춰왔다. 국내 사업장은 고부가 카메라모듈 및 신규 애플리케이션용 광학부품 생산에 집중할 계획이다.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국내외 공급망을 탄탄히 다지면서 글로벌 사업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은 투자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하는데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LG이노텍 베트남 생산법인은 지난 2016년 9월에 설립됐다. 직원 약 3500명이 근무하고 있다. 주요 생산품은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이다. 지난해 기준 베트남 생산법인 매출 규모는 약 4조3000억 원으로 LG이노텍 해외법인 중 가장 크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제목부터 예사롭지 않다. 책 이름이 ‘로봇을 이기면 행복 지면 불행’이다. 당연한 말로 보이면서도 꽤 적나라하게 느껴진다. 과학 분야인지 철학적인 영역인지 언뜻 봐서는 내용을 짐작하기 쉽지 않다. 예쁜 핑크색 책 표지 디자인은 혼란은 가중시킨다.하지만 책을 조금만 읽어보면 제목의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책 제목이 주요 내용 그대로다. ‘사람은’이라는 주어를 제목에 추가하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사람은 로봇을 이기면 행복하고 지면 불행하다는 내용이다. 빠르게 발전한 기술이 결국에는 사람의 뇌와 육체를 대체할 수 있는 인공지능(AI)과 로봇이라는 결과물로 구현된 시대다. 첨단 기술이 단순히 생활이나 업무를 편리하게 해주는 기능성 장치 개념을 넘어 사람을 대신하는 한 존재로 거듭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책 제목에서 로봇은 AI나 인간형 로봇 등을 총칭한다. 아직은 완벽하지 않지만 발전 속도를 보면 사람에 버금가는 완성도를 갖추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로봇을 만들었지만 사람 역시 완벽한 존재는 아니다. 문득 로봇도 기술적 완성도가 높지 않더라도 인간처럼 일종의 존재나 대상이 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철학가이면서 산수행 연구에서 발견한 교육, 인간관계 등과 관련된 기술을 강의해 온 저자는 로봇 시대에 진입한 현실 속에서 인간은 앞일을 모르는 ‘무지’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일자리를 두고 사람과 로봇의 생존경쟁이 시작됐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가난하게 사는 것, 병으로 아프고 병으로 죽는 것, 한 치 앞일을 몰라 사고와 불행한 일을 당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적나라하게 지적한다. 사람들은 오랜 잘못된 사고와 관습으로 눈은 있지만 눈을 감은 존재처럼 본인 앞일도 모르는 채로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특히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인 줄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고 우려한다. 좋든 싫든 결국에는 로봇 시대가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로봇을 통제할 수 있는 주인이 될지 여부라고 한다. 이는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는 문제라고도 했다. 그리고 로봇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지혜’를 제시한다. 로봇보다 더 똑똑하게 지혜로워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식은 로봇을 이길 수 없고 지혜만이 로봇을 압도할 수 있다고 한다. 이제까지의 교육 역시 지식 위주에서 ‘지혜교육’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챕터별로 모든 사람, 청소년과 학부모, 청년, 모든 부모 등 대상을 정해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특히 아이가 공부를 못하는 것은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면서 부모의 역할과 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내용이 흥미롭고 오묘하다. 수행을 통한 두뇌 청소가 자신은 물론 자식들까지 지혜로운 사람으로 만들어준다고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또한 젊은 세대들의 비혼과 출산기피, 부모에 대한 무관심과 불효 등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이슈에 대해서도 지혜가 결여된 무지가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쉽게 듣거나 접할 수 있는 소식이나 생활 관련 내용을 다뤄 전반적으로 이해가 쉽고 읽기가 수월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원산업은 오는 25일까지 현대백화점 본점과 신촌점에서 200kg 초대형 북대서양 참다랑어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북대서양 참다랑어는 10℃ 전후 낮은 수온에서 자라 지방층이 두껍고 육질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희소성으로 인해 최고급 횟감으로 평가 받는다. 전체 참치 어획량 가운데 1% 미만에 불과하다고 한다. 일반 횟감용 참치에 비해 4~5배가량 가격이 비싼 이유다.이번에 동원산업은 북대서양 참다랑어를 시가보다 최대 30%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초대형 참치 해체쇼도 볼 수 있도록 했다. 현대백화점 본점과 신촌점에 이어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도 북대서양 참다랑어를 판매할 예정이다.동원산업 관계자는 “고품질 프리미엄 수산물을 찾는 소비자를 겨냥해 귀한 북대서양 참다랑어를 엄선했다”며 “최고급 횟감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K이노베이션이 1조 원대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자회사 SK온이 배터리 사업을 위한 대규모 자금조달에 성공한데 이어 향후 혁신 가속화에 필수적인 성장 사업 투자재원 확보와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선제 조치에 나선 것이다.SK이노베이션은 23일 이사회에서 1조18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예정 발행가액은 1주당 14만3800원, 신주 819만주(증자비율 8.7%)를 발행한다. 최종 발행가액은 오는 9월 확정 예정이다.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부회장은 주주서한을 통해 이번 유상증자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김준 부회장은 “카본투그린(Carbon to Green) 혁신 과정에서 배터리 사업 등 그린(Green) 사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며 “그린 사업 전환 가속화를 위한 차세대 소형 모듈 원자로, 수소·암모니아 등 신사업 개발, 관련 R&D 역량 강화 등에 박차를 가하고 건실한 재무구조를 확보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21년 카본투그린 전략 발표를 통해 2020년 기준 30% 수준인 그린 자산비중을 오는 2025년 70%까지 끌어올리고 전반적인 사업 구조를 그린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전기차 배터리와 분리막(LiBS) 등이 세계적 반열에 올랐고 SK이노베이션은 차세대 에너지 분야 투자 및 신사업 개발, R&D 인프라 강화 등을 위한 그린 캠퍼스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 부회장은 “유상증자 외에 자산 효율화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투자 재원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주주가치 보호 방안에 대해서도 부연했다. 김 부회장은 “배터리 사업 관련 미국 현지 생산에 대한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효과와 생산성 개선 등으로 회사 기업가치에 대한 시장의 재평가가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주주들의 신주인수권을 보장하고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SK온 기업공개(IPO)와 관련된 중장기 주주환원 방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주주환원에 대한 강력한 의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하면서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활용에 대해서도 주주가치 제고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부회장은 마지막으로 “이번 유상증자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토대로 그린 비즈(Green Biz.) 전환 가속화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의사결정”이라며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국내 주류문화를 선도하는 트랜스베버리지가 최근 하이볼 칵테일 인기에 발맞춰 주요 위스키 제품을 활용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최근 버번 위스키 ‘와일드터키101 8년 하이볼 패키지’를 출시한데 이어 하이볼을 보다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트랜스베버리지는 취향에 따라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 즐기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 소비 증가 추세를 반영해 국내 주요 호텔에서 위스키를 활용한 하이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그란트’와 아메리칸 정통 버번 위스키 ‘와일드터키’를 이번 프로모션에 투입하기로 했다.하이볼은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2개 국가에서 하이볼 소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높은 알코올도수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 음료처럼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의 주요 요인이라는 분석이다.특히 트랜스베버리지가 국내에 유통하는 글렌그란트는 일본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기반 하이볼 판매에서 1위를 기록 중이라고 한다.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가 일본에서 싱글몰트 하이볼 재료로 널리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는 트랜스베버리지가 국내에서 판매 중인 제품이다.아보랄리스는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빛’을 의미한다. 이름처럼 화사하면서 풍부한 과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라고 소개했다. 황금빛 컬러에 오크와 버터스카치, 건조과일 향을 경험할 수 있고 바닐라와 배의 여운(위스키를 마신 후 남는 향이나 풍미)이 특징이라고 한다.트랜스베버리지는 드래곤시티 킹스베케이션에서 다음 달 3일부터 1년간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캄파리(이탈리아 대표 식전주·리큐르 제품), 와일드터키 아메리칸허니, 넘버3 진, 에스폴른 테킬라 등을 활용한 하이볼 5종을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파르나스 서울 ‘파르나스 가든’에서는 오는 10월 7일까지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와 와일드터키 아메리칸허니 하이볼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파르나스 가든은 자연을 담은 정원 테마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특유의 이미지와 부합한다. 아보랄리스 외 글렌그란트 다른 제품을 이용한 하이볼도 만나볼 수 있다. 병(바틀) 프로모션도 진행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글렌그란트 위스키를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고 트랜스베버리지 측은 설명했다. 파크하얏트 서울 더 팀버하우스에서는 다음 달 31일까지 글렌그란트 10년 하이볼과 글렌그란트 연산(10년, 12년, 15년 등)별 버티컬 테이스팅 등을 운영한다. 바틀 프로모션을 통해 1병 이상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진저에일 피버트리를 증정한다. 진저에일은 하이볼 칵테일 주요 재료로 사용되는 음료다. 콘래드 서울 37그릴앤바에서도 비슷한 프로모션을 오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바틀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글렌그란트 10년이다. 메리어트 서울 반포 모보바, 로비&라운지 바에서는 여름 시그니처 메뉴인 바비큐와 함께하는 글렌그란트 10년 하이볼 & 바틀 행사를 마련했다.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의 바 목시에서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글렌그란트 10년, 캄파리, 와일드터키 버번, 와일드터키 아메리칸허니 등을 이용한 하이볼 프로모션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오늘와인한잔 전국 112개 지점에서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와 12년을 활용한 하이볼을 선보이고 춘천 라비에벨CC에서도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하이볼을 판매한다.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하이볼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해 보다 고급스러운 하이볼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안해보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해지는 소비자 취향에 맞춰 다채로운 주류문화를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Gatorade)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광진구 소재 파이팩토리에서 글로벌 앰버서더 협약식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손흥민 선수가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유소년 선수 지원을 위한 손(SON)축구아카데미 운영 등이 협약에 포함됐다고 한다. 게토레이는 유소년 및 여성 축구 등 스포츠 관련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소비자 접점을 늘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만트럭버스코리아는 TG시리즈 외장과 실내 디자인에 변화를 주고 순정 무시동 루프톱 에어컨을 추가 장착한 ‘하계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하계 한정판 패키지는 한정된 수량만 권장소비자가격 대비 약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한다. 캡 좌우에 적용되는 전용 데칼과 크롬 도어 핸들 커버, 투톤 컬러 시트와 베드 가죽 커버, 무시동 루프톱 에어컨 등을 포함한다.전용 ‘만 라이온 페이스(MAN Lion Face)’ 캡 데칼은 만트럭을 상징하는 사자 형성을 사실적인 이미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사자 형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인한 느낌을 강조한다. 또한 캡 내부 공기를 천장에서 순환시켜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여름철에도 쾌적한 운전과 휴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2000와트(W)급 무시동 루프톱 에어컨이 장착됐다.이번 TG시리즈 한정판 패키지는 오는 26일부터 주문 가능하다. 만 TG시리즈는 지난 2021년 국내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토마스 해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만트럭은 고품질 순정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하계 한정판 패키지는 한국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상품으로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만트럭은 운전자들의 강력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포르쉐코리아는 무형문화재 계승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 캠페인 강화 일환으로 2억4200만 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포르쉐 퓨처 헤리티지 캠페인은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 미래 가치 창출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전개하는 브랜드 사회공헌 프로젝트 ‘포르쉐 두 드림’의 일종이다.올해 2년차를 맞아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승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공예 및 예능 분야에 3000만 원, 신진 국악인을 위한 전통 예술공연 분야에 2억1200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해당 기부금은 전통 및 퓨전 국악 공연 지원과 신진 국악인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퓨전국악공연 ‘동상동몽’과 무형문화유산 ‘처용무’ 등을 모티브로 활용해 섣달 그믐에 행하는 제의인 ‘나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처용나례희’ 공연을 한국의집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포르쉐코리아는 현재까지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 활동을 통해 한국문화재재단에 총 7억4600만 원을 기부했다. 작년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 및 전승교육사 등과 함께한 문화교육프로젝트 ‘찾아가는 꿈의 교실’ 진행을 지원했다. 올해는 다음 달 2일까지 국외소재 전통공예품 재현 프로젝트 ‘1899, 하인리히 왕자에게 보낸 선물’ 특별 전시를 덕수궁 덕흥전에서 선보이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코리아자동차는 공식 NFT(대체 불가능 토큰) 보유 고객들이 주요 차종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 차량 공유 플랫폼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르노코리아가 캠페인(Create Your Epic Car, create your SM6)을 통해 발행한 공식 NFT 보유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디지털 공간에서 만나본 모델과 서비스를 실제 모빌리티 체험으로 연계해 실용성 높은 혜택으로 보답한다는 취지다.이벤트는 르노코리아 NFT 캠페인 참여 고객들의 커뮤니티인 디스코드 채널에서 이뤄진다. 다음 달 초부터 오는 9월 말까지 약 3개월 동안 매주 1명을 추첨해 르노코리아 주요 모델을 전국 어디서나 12시간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르노코리아는 이번 이벤트 외에 공식 NFT 보유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차 출시 행사 초청 등 다채로운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르노코리아는 스테이블 디퓨전과 챗GPT 등 AI를 활용해 만든 나만의 새로운 SM6 이미지와 스토리를 담은 융합형 디지털 콘텐츠로 콘테스트를 진행한 ‘크리에이트 유어 SM6’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에는 2만5000건이 접수되면서 많은 호응을 받았다.다음 단계로 7월 초에 국내 최대 NFT 거래소인 팔라(pala)를 통해 응모된 디지털 콘텐츠 중 심사를 통과한 총 6300장에 대해 NFT 발행(민팅, Minting)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디스코드 채널에서 미션에 참여한 고객 중 2500명에게 추첨을 통해 프리민팅(사전 발행)과 NFT 에어드롭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크리에이트 유어 SM6 캠페인 콘테스트에서 선정된 10위 이내 수상작에는 순위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클레이튼 코인과 함께 3개에서 6개의 NFT를 부상으로 수여할 예정이다.최근 르노코리아는 실제 모빌리티 환경과 디지털라이프를 연계하는 프로젝트를 ‘디지털 여정(Digital Journey)’으로 정하고 특유의 브랜드 문화 구축을 꾀하고 있다.올해 하반기에는 국내 완성차 중 처음으로 샌드박스 메타버스 공간에 자동차와 관련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 ‘르노코리아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다. 르노코리아 공장과 디자인 및 연구센터, 복셀(Voxel) 형태로 구현된 주요 모델 전시장 등을 가상공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자동차와 함께 하는 흥미로운 일상을 다양한 경험과 게임을 통해 즐기는 공간으로 르노코리아허브를 운영할 것”이라며 “르노코리아만의 특별한 기술과 디자인 철학은 물론 각 차량에 담긴 다양한 스토리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아쏘시오그룹은 이달 초 사랑나눔바자회를 진행해 거둔 수익금 1억1800만 원을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과 김용운 상무, 박상종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문필 사무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해당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동아쏘시오그룹 사랑나눔바자회는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 소외계층 지원 등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개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4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렸다.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ST, 동아제약 등 주요 계열사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자사 제품을 지역 주민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동대문구 소재 여러 기업들이 사랑나눔바자회에 참가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백상환 동아제약 사장은 “지역 주민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올해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국제약은 지난 21일 한국팜비오와 장 정결제 ‘오라팡정’ 병·의원 영업 공동 프로모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동국제약은 한국팜비오가 공급하는 오라팡정에 대한 신규 거래처 발굴과 영업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오라팡정은 지난 2019년 발매한 세계 최초 정제형 대장내시경 장 정결제다. 일반적으로 대장내시경을 앞둔 소비자들은 전날 장을 비우기 위해 액체로 된 장 정결제를 2리터(최대 4리터) 가량 마신다. 특유의 맛과 향, 과도한 용량 때문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보다 장 정결제를 마시는 게 더욱 고역으로 여겨진다. 오라팡정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알약으로 만들어 복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다. 한국팜비오에 따르면 오라팡정은 복용 편의를 개선 할뿐 아니라 용종을 보다 잘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1만7000명이 참여한 임상을 통해 용종 발견율을 높여준다는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이번 동국제약과 협약을 통해 검진센터나 대형병원 외에 그동안 오라팡정을 취급하지 않았던 병·의원까지 접점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봉길 한국팜비오 회장은 “동국제약은 병·의원 영업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업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오라팡정이 전국적으로 보급이 확대돼 보다 많은 환자들이 편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동국제약 관계자는 “포폴주사로 기반을 다져온 소화기 검진 영역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전문의약품 영역에서 향후 동국제약의 제품군 확장과 병·의원 영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국내 장 정결제 의약품 시장은 연간 약 500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서구식 식습관 확산으로 대장암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대장내시경 검진 수요도 늘어나고 있어 향후 시장 규모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셀트리온이 올해 3번째 자사주 매입을 단행하기로 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1500억 원에 달한다.셀트리온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5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사주 매입은 장내 매수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세부적으로 이번에 매입할 자사주 수는 총 31만4466주다. 취득예정 금액은 약 500억 원 규모다. 자사주 매입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9월 22일까지로 설정했다.셀트리온의 자사주 매입은 지난 2월과 3월에 이어 올해만 3번째다. 3번의 자사주 매입을 통해 약 1500억 원을 투입하는 것으로 총 97만1820주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셀트리온은 작년에도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단행한 바 있다. 2535억 원을 투입해 총 155만5883주를 매입했다. 주주가치 환원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과 함께 현금 및 주식 동시 배당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일각에서는 이번 자사주 매입을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개 업체 합병을 위한 신호탄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셀트리온에 이어 셀트리온헬스케어도 자사주 매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셀트리온 측은 합병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다만 글로벌 금융시장과 그룹사 사업 진행 상황 등을 고려해 합병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만큼 전반적인 상황을 감안해 자사주 매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 사업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 일환으로 올해 3번째 자사주 매입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자사주 취득과 함께 다양한 제품 파이프라인,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가치 보존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농어촌공사가 장마철을 대비해 전국 시설물에 대한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올해 장마는 일요일인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예보됐다.한국농어촌공사는 22일 이병호 사장 주재로 전국 100여개 지방 부서장과 본사 부서장 등이 참석한 긴급 안전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 장마철에 평년 대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상황이다. 이에 공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인명피해 제로(ZERO)’를 추진 중인 정부 정책에 부응하면서 국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 상황에 대비한 상습 침수지역 현황과 지역별 비상 대책 매뉴얼 등을 사전점검 했다.또한 공사사업현장 TBM(Tool Box Meeting) 실효성을 강화하기로 하고 안전책임관(CSO)이 주관하는 안전문화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TBM은 작업 전 현장에서 위험요인이나 관련 대책을 공유하는 활동을 말한다.이날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태풍과 장마로 인한 재난 상황에 대비해 시설물 점검체계를 다시 점검하고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최근 공사는 장마철 대비 사업현장 1078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완료했다. 지난 5월부터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배수펌프장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1002개 배수장이 즉시 가동태세를 갖췄고 배수로 퇴적물과 수초 등 침수 유발 요인을 제거해왔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로템이 야전부대 전투 준비태세 지원을 위해 전투장비 특별 정비에 나선다.현대로템은 다음 달 28일까지 6주간 ‘야전 전력화 장비 특별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K2전차와 차륜형장갑차, K10제독차 등을 운용하는 군부대를 대상으로 한다. 약 600여대 전투장비차량이 특별점검을 받게될 예정이다.이번 캠페인은 현대로템과 육군군수사령부 협력으로 기획됐다고 한다. 당장 전투가 벌어져도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는 ‘파이트투나잇(Fight Tonight)’ 일환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연구소와 기술부문, 품질부문, 정비부문, 협력사 등 소속 전문인력으로 진단 팀을 꾸렸다. K2전차 등 3개 차종을 대상으로 하는 진단 서비스를 향후 다른 차종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현대로템의 경우 제품 고객경험을 제고하기 위해 ‘사회적책임(CSR)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예방정비를 강화하고 정비부문 기술인재 육성을 지원한다. 또한 예비품 준비태세를 강화해 선제적 조달체계를 확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특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방산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연 1회 전투장비 특별진단 및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완성차처럼 AS를 강화하는 모습이다.또한 현대로템 경영진은 혹서기와 동절기 시즌에 야전부대를 직접 방문해 정비관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비관이 정비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방향을 청취해 효과적인 야전지원 대책을 수립한다는 복안이다.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야전정비관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세미나를 활용한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품질원이 주관하는 기술세미나에 함께 참여하고 향후 자체 기술세미나도 추진할 예정이다. 예비품 재고는 연간 동일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예비품 소요 예측을 데이터에 기반해 고도화하고 성과기반군수지원(PBL, Performance Based Logistics)시스템을 확대·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예비품 처리기간 단축과 안정적인 조달체계를 확립한다는 취지다.현대로템 관계자는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우리 군 전투태세 준비를 지원할 것”이라며 “실효성 있는 야전부대 지원 대책을 수립해 야전 품질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