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장윤정 차장

동아일보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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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너머의 사람 이야기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yunjung@donga.com

취재분야

2026-01-10~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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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집마련 LH]남북엔 산 중앙엔 천… 전망 확트인 ‘힐링주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의정부시 낙양동, 민락동 일대 민락2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84m²형 공공분양주택 잔여 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민락2보금자리주택지구 B-5블록과 B-6블록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분양가는 3.3m²당 700만 원대다. 2013년 12월에 입주가 가능하다. 7500만 원의 국민주택기금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청약통장 없이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서울 전세금이면 분양이 가능해 전세난에 지치거나 내 집 마련 계획을 세운 사람들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계약금 1000만 원에 중도금이 없고 발코니 확장비도 무료로 제공된다. B-5블록은 5개동 총 312채, B-6블록은 9개동 총 530채로 구성됐으며 74m²(분양 마감)와 84m² 등 수요가 많은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84m²는 방 3개와 거실이 아파트 전면부를 향해 있는 4베이 구조로 설계돼 전망도 트여있으며 공간 활용도도 높은 편이다. 북쪽으로 천보산과 남쪽으로는 부용산이 있으며 중앙에는 민락천이 흘러 녹지가 풍부하다. 지구 내에 생태이동통로를 계획한 ‘힐링 주택’이기도 하다. 또 이번 4·1 부동산 대책의 수혜단지로서 양도소득세 면제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의 경우 올해 주택을 구매할 때 취득세까지 면제돼 약 400만 원의 세제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교통여건도 개선되고 있다. 내년 민락2지구를 관통하는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며 지구 동쪽으로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건설될 예정이다. 의정부와 서울을 연결하는 동부간선도로 확장사업도 이뤄진다. 또 2014년 5월 간선직행버스(BRT)가 개통되면 도봉산까지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등 직장인들의 서울 출퇴근도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이 있고 지구 내 이마트도 개설된다. 내년에는 도보 5분 거리에 코스트코까지 들어선다. 의정부시 민락동과 낙양동 일원에 개발되고 있는 민락2지구는 계획인구 4만4400여 명의 보금자리주택 사업지구다. 인접한 기존 택지개발지구인 금오·송산·민락1지구와 합칠 경우 개발면적이 513만 m²에 달하는 등 경기 동북부 지역의 중추 주거벨트로 개발될것으로 전망된다. 본보기집은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 주택전시관’에 설치돼 있다. 031-876-6540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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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신]신한銀 죽전 데이터센터 준공식外

    ◆신한銀 죽전 데이터센터 준공식신한은행이 3일 경기 용인시 죽전에 신한데이터센터를 신축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 센터는 자체 발전시설을 갖췄고, 건물 전체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적용했다. 태양광 발전설비 시스템도 도입해 기존 시스템보다 약 20%의 에너지 절감을 실현했다. 이 센터에는 올해 은행 시스템이 들어오고 내년부터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 그룹사 전산센터가 차례로 이전할 예정이다. ◆LH 다세대-다가구 1300채 매입해 임대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도심 내 저소득층의 주거 지원을 위해 매입임대사업용 다세대·다가구 주택 1300채의 매입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서울과 경기 북부지역(고양·구리·의정부·파주시 등)의 3억 원 이하, 전용면적 85m² 이하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이 대상이다. LH는 현장 실태조사로 매입 대상을 정한 뒤 감정평가 가격으로 주택을 사들일 방침이다. 매입한 주택은 간단한 리모델링을 거쳐 저소득층에게 시세보다 싼 가격으로 임대된다. 주택을 팔고 싶은 사람은 LH 홈페이지(www.lh.or.kr)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 LH 서울지역본부에 우편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종교시설 경매 최고가 526억 교회 매물 나와종교시설 경매사상 최대 규모의 교회가 경매에 나왔다. 감정가 526억 원. 3일 경매정보 업체인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대형 교회가 다음 달 5일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경매로 나온 이 교회의 감정가는 건물 343억여 원을 포함해 총 526억 원에 달해 종교시설 경매물건 중 역대 최고가다. 종교시설은 사용용도 제한 때문에 일반인이 입찰에 참여하기는 쉽지 않다. 종교시설 중 감정가가 277억 원으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서울 송파구의 한 교회도 두 차례 유찰 끝에 2009년 3월 200억 원에 낙찰됐다.}

    • 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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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대규모 조직개편, 덩치 줄이고 부문별 책임제

    대우건설은 15일 박영식 신임 사장의 취임에 앞서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전 조직을 플랜트부문, 인프라부문, 빌딩부문, 재무관리부문, 기획외주부문의 5개 부문으로 개편했다. 주택사업본부와 건축사업본부를 빌딩부문으로 통합하고, 토목사업본부와 공공영업실, 기술연구원을 인프라부문으로 통합한다. 재무관리부문에는 재무금융본부와 인사 기능을 포함하는 경영지원실을 배치한다. 아울러 부문장의 책임과 권한을 확대하는 책임 부문장제를 도입한다. 또 기존의 12본부 6실을 10본부 4실로 축소했다. 조직을 슬림화해 효율을 제고하고 의사 결정 속도를 빠르게 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인사. ◇대우건설 ▽부문장 △재무관리(수석부사장) 조현익 △기획외주부문장·전략기획본부장(전무) 남기혁 △빌딩〃·건축사업〃(〃) 이준하 △인프라〃·토목사업〃(〃) 옥동민 ▽본부장 △재무금융(전무) 김양기 △엔지니어링(〃) 황선우 △발전사업(〃) 정태영 △주택사업(〃) 이경섭 △해외영업(〃) 홍기표 △경영지원실장(〃) 소경용 △공공영업〃(상무) 이훈복 △RM〃(〃) 심우근 △플랜트사업본부(〃) 최연국 △외주구매〃(〃) 성현주 △기술연구원장(〃) 정한중 △경영진단실장(〃) 김창환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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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미리보기]서울 남가좌동 ‘DMC가재울4구역’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가재울4구역’ 본보기집은 30도를 오르내렸던 무더위만큼이나 분양 열기도 뜨거웠다. GS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문을 연 이후 일요일이었던 30일까지 3일 동안 무려 2만50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주택모형 앞에는 내부 평면 구성을 확인하려는 사람들로 긴 줄이 늘어섰고 분양 상담을 위해 대기하는 사람도 많았다. 주변에는 이동식 중개업소인 ‘떴다방’까지 등장했다. ‘DMC가재울4구역’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 일대에 총 4300채로 구성되는 매머드급 단지. 가재울 뉴타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만 1550채에 달한다. 이창엽 분양소장은 “서울에서 최근 1년간 분양한 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큰 4300채로 미니 신도시급 단지라 사람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가재울뉴타운 안에서도 ‘요지’에 자리 잡아 ‘DMC가재울4구역’이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잡아끄는 가장 큰 이유는 뛰어난 입지 때문이다. 가재울뉴타운은 이미 3구역까지 4100여 채가 입주됐고 7구역까지 사업이 완료되면 총 2만 채가 넘는 서울 서부권 대표 주거단지로 변모한다. 기업 입주가 시작된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DMC)가 인근에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지하철·도로 등 교통 여건이 좋아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그중에서도 ‘DMC가재울4구역’은 경의선 가좌역이 걸어서 5분 거리로 뉴타운 내 가장 좋은 위치에 자리 잡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6호선과 경의선 환승역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도 인근에 있어 마포, 여의도, 종로 등 중심업무지구로 이동하기 편하다. 수색로와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성산대교를 통해 서울 도심을 비롯해 수도권 외곽지역으로 이동도 쉽다. 또 단지 앞으로 홍제천이 지나며 인근에 불광천 및 백련산, 매봉산 등의 녹지가 풍부한 편이다. 불광천, 한강시민공원, 월드컵공원 등과 인접해 산책로 및 자연체험학습장, 자전거도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월드컵점, CGV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 등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내부 설계도 세련, 계약조건도 눈여겨볼 만 초대형 단지인 만큼 외관이나 내부 설계도 남다르다. 총 15개의 평면 타입이 제공되며 특히 전용 84m²형은 A∼F까지 6개 타입으로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전 세대 남향 위주로 설계해 채광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산책로와 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커뮤니티센터는 단지 내 2곳에 별동으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커뮤니티공간에는 뉴타운 최초로 수영장이 설치되며 실내 골프 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 레저시설과 어린이 실내 놀이 공간 ‘키즈카페’, 어린이 전용 문고,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DMC가재울4구역’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500만 원대로 4년 전 인근에 분양했던 단지보다 저렴한 편. 전용면적 84m² 기준 4억8000만 원대부터 시작해 2009년 11월 분양한 ‘가재울 래미안e편한세상(3구역)’보다 3000만 원가량 낮다. 계약금 2회 분납제로 1차 계약금으로 1000만 원만 내고, 나머지 잔액은 1개월 뒤에 내면 된다. 중도금 60% 전액을 무이자로 빌려준다. 일반분양 청약은 3일 1·2순위, 4일 3순위로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02-303-8114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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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분양시장 후끈…전국서 2만6309채 쏟아져

    비수기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여름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보통 여름휴가 시즌과 맞물려 한산했던 7월에도 전국에서 2만6000여 채의 분양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7월 전국 분양 예정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총 2만6309채(일반물량 2만1581채)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2만1581채)보다 5000채가량 늘어난 수치다. 수도권에서는 지난해 7월(4754채)보다 약 3.8배 많은 1만8179채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서울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707채)의 19배가 넘는 1만3671채가 쏟아져 나온다. SH공사는 서초구 내곡동 내곡보금자리 3, 5단지에 715채를 공공 분양한다. 강남구 세곡동 세곡2보금자리 3, 4단지 공공분양 물량도 함께 나온다. 현대엠코는 서초구 내곡지구에서 유일한 민간분양 아파트인 ‘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 101, 114m² 등 256채로 조성된다. GS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4구역에서 ‘DMC가재울4구역’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3일부터 받는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33층, 61개동, 전용면적 59∼175m² 총 4300채로 구성된 메머드급 단지. 삼성물산도 3, 4일 마포구 현석2구역 재개발아파트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반면 지방은 분양 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은 지난해 같은 기간(1만1838채)보다 31%가 줄어든 8130채가 분양될 계획이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팀장은 “건설사들이 올해 분양시장 여건이 작년보다 좋다고 보고 그간 미뤄뒀던 물량을 적극 쏟아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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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캘린더]서울 신내동 장기전세주택 등 17곳 청약접수

    ‘위례신도시 힐스테이트’, ‘래미안 위례신도시’의 분양성적 호조로 시장 분위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이번 주에도 알짜 분양 물량들이 대기 중이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청약접수 17곳, 당첨자 계약 11곳, 본보기집 개관 3곳 등이 예정돼 있다. 1일 SH공사가 신내3-2 등 20개 단지에서 제24차 장기전세주택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49∼114m² 총 2178채가 공급되고 전세보증금은 1억822만∼3억7500만 원이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본인과 가구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면적 85m² 초과의 경우 예외 규정 있음)가 소득 및 자산보유 기준을 충족해야만 신청이 가능하다. 3일에는 GS건설 등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 일대에 공급하는 ‘DMC가재울4구역’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59∼175m² 총 4300채 중 1550채를 일반분양한다. 경의선 가좌역을 도보 5분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내부순환도로, 수색로, 강변북로, 자유로 등의 진입도 쉽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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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 정보]포항시 ‘e편한세상 양덕’ 단지內 상가 外

    ■ 포항시 ‘e편한세상 양덕’ 단지內 상가 대림산업이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지구에 위치한 ‘e편한세상 양덕’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e편한세상 양덕’의 단지 내 상가는 전용면적 33∼68m²의 총 9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내정가 공개경쟁 입찰방식이 적용되며 내정가는 점포 위치에 따라 1억3000만∼2억 원 선이다. ‘e편한세상 양덕’은 9월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637채로 구성돼 있다. 054-264-9201■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728실 대우건설은 강남역 1번 출구 인근에 자리한 728실 규모의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 중이다.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는 지하 8층, 지상 19층 1개동 규모 총 728실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3층은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4층부터는 전용면적 20∼29m²의 소형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강남역에서 불과 34m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라는 것이 강점이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790만 원 선이며 입주는 2015년 3월 예정. 02-583-3880■ 제기동 ‘용두 롯데캐슬 리치’ 잔여물량 롯데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1호선 제기동역 인근의 역세권 아파트 ‘용두 롯데캐슬 리치’ 59m²와 84m² 일부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인근 아파트 실거래 가격이 3.3m²당 1800만 원을 훌쩍 넘은 상황에서 평균 분양가를 1530만 원에 책정해 눈길을 끈다. 또 제기동역을 이용하면 도심까지 10분 안에 이동이 가능하며 내부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권 접근이 쉽다. 02-966-6646}

    •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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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 ‘선방’

    올 상반기 아시아 지역에서 수주가 잘 되면서 해외건설 연간 수주 목표액인 700억 달러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토교통부는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액이 총 305억 달러로 지난해 상반기(321억 달러)에 비해 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그러나 이 실적은 현재 본 계약 협상이 진행 중인 55억 달러 규모의 태국 물 관리 사업이 제외된 것이어서 실제로는 지난해보다 개선됐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지역적으로는 아시아에서의 ‘선방’이 두드러졌다. SK건설·GS건설이 21억 달러 규모의 베트남 NSRP 정유 프로젝트를 따내는 등 아시아 지역 수주액이 전체의 41%인 총 125억4000만 달러나 됐다. 지난해 상반기(65억6000만 달러)보다 91.2%나 급증한 것.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입찰에 참여 중인 공사가 1500억 달러 규모에 달한다”라며 “연간 700억 달러는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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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지영 하버드로스쿨 교수, 포니정 혁신상 수상

    아시아 여성 최초로 미국 하버드로스쿨 종신교수가 된 석지영 교수(사진)가 ‘제7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포니정재단은 27일 김진현 이사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을 열어 석 교수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예일대에서 프랑스문학을 전공하고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석 교수는 하버드로스쿨에 진학해 법을 전공한 뒤 미국 대법원 법률서기, 뉴욕 맨해튼 검찰청 검사를 거쳐 2006년 하버드로스쿨 교수에 임용됐다. 교수로 임용된 지 4년 만인 2010년에는 아시아계 여성 최초로 하버드로스쿨 종신교수로 선출됐다. 김진현 이사장은 “석 교수가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성취를 이루며 하버드로스쿨 종신교수로 선출됐고 창의적 발상과 교수법으로 법률 교육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는 점 등을 높이 평가해 포니정 혁신상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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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ose Up]매매 위에 전세 전세 위에 월세

    서울 중구 회현동1가에 건물 2개 동이 나란히 서 있는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이 아파트 내 공급면적 46m² 가구의 매매시세는 3억500만 원, 전세는 2억7000만 원이다. 매매가 대비 전세금 비율(전세가율)은 88.5%. 이쯤 되면 “전세로 사느니 차라리 구입하겠다”는 사람들이 나올 법도 하지만 아직 ‘입질’이 전혀 없다. 인근 쌍용플래티넘 공인중개사 안미숙 사장은 “여전히 수요자들은 전세만 찾는다”고 말했다. 반짝 상승 뒤 다시 침체기로 접어든 매매시장과 달리 전세시장은 여전히 달아오르고 있다. 4·1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급매물이 소화되자 다시 내림세로 돌아선 매매시장과 달리 전세시장은 여름 비수기로 접어든 지금도 가격이 꾸준하게 오르고 있다.○ 여름 비수기에도 ‘고공비행’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금은 지난해 7월 이후 올해 6월까지 12개월 연속 올랐다. 경기는 같은 기간 지난해 12월을 제외하고 모두 올랐으며, 인천도 8월 이후 11개월째 상승세다. KB국민은행이 전국 아파트 전세시장 동향을 조사한 결과, 서울의 아파트 전세금은 올해 들어 이달 17일까지 2.20% 올라 이미 지난해 연간 상승률(2.21%)을 따라잡았다. 전문가들은 4·1대책에도 불구하고 매매보다는 전세 수요가 계속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한다. 서울 송파구에 사는 주부 최모 씨(34)는 “양도세 감면안 등이 나왔지만 집값이 오른다는 보장이 없는데 굳이 대출을 받아 집을 사고 싶지 않다”라며 “전세금이 올라 부담이 되긴 하지만 전세금은 결국 돌려받을 돈이라 괜찮다”고 말했다. 전세 물건은 갈수록 귀해지고 있다. 저금리로 전세보증금 활용도가 떨어지자 집주인들이 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안겨주는 월세를 선호하는 까닭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5월 전국 아파트 월세(반전세 포함) 거래량은 8만722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한 반면 전세 거래량은 20만237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거래 현황만 봐도 지난해 5월에는 전월세 전체 거래량(1만1955건) 가운데 월세가 20.1%(2404건)였지만 올 5월에는 23.4%나 됐다.○ ‘깡통 전세 리스크’도 전세금 상승세 부추겨 부실 전셋집이 증가한 것도 세입자 선택의 폭을 좁히고 있다. 자칫 보증금을 날릴 수 있는 ‘깡통 전셋집’이 수두룩해지면서 대출이 없는 ‘안전한’ 전셋집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보증금을 떼일 우려가 없는 우량 아파트에 수요가 집중되는 것도 전세금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수도권 일대 신규 입주단지에서는 같은 면적 아파트라도 대출 여부에 따라 전세금 격차가 수천만 원씩 벌어지는 기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경기 고양시 식사동 ‘위시티 일산자이2단지’ 공급면적 164m²가 한 사례. 같은 면적이라도 전세금이 1억5000만 원 차이가 나는 곳이 있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담보대출이 없는 깨끗한 물건은 3억5000만 원대에 거래됐지만 융자를 많이 낀 집의 경우 2억 원에도 계약됐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전세금 상승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본다. 입주 물량 자체가 줄어드는 데다 월세로 전환하는 집이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하반기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은 4만5890채로 2012년(6만8175채), 2011년(7만1793채)에 비해 적을 것으로 추정된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전문위원은 “수요자들은 전세를 원하는데 도시형생활주택과 같은 월세 주택 공급이 이어지는 등 수요와 공급의 ‘엇박자’가 전세금 이상 급등을 불러왔다”며 “불안이 장기화할 조짐도 있다”고 경고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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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댁 장윤정 기자의 도전! 인테리어] 건식화장실 꾸미기

    《 어느덧 여름이 되니 집 안에도 습기가 가득해졌습니다. 특히 신경 쓰이는 곳이 화장실. 나름대로 꾸준히 세제를 동원해 물때를 없애주는데 어느새 또 지저분해져 있더라고요. 끈적이는 여름날, 화장실에 들어갈 때 축축한 슬리퍼를 신으면 기분도 영 불쾌하고요. 급기야 지난주엔 샤워를 마치고 나오던 남편이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까지 발생했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건식화장실’에 대해서 알게 됐습니다. 화장실을 습기가 없게끔 관리하는 것이 일명 건식화장실. 미국에는 아예 화장실에 하수구가 없지만 한국은 하수구는 있는 대신에 마루 등을 깔아 그 아래로 물이 흐르게 합니다. 물때가 낄 여지가 적고, 화장실에도 각종 소품과 가구를 둬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요즘 젊은층에서는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 이거다! 건식화장실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었지만 큰돈을 들이긴 부담스럽더군요. 일단 샤워를 할 때 밖으로 물이 튀지 않도록 샤워커튼을 설치하고 슬리퍼를 없앴습니다. 다행히 예전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여행을 갔을 때 기념품으로 사둔 샤워커튼이 있어 봉을 사서 고정했죠. 샤워커튼을 욕조 안쪽으로 쳐놓고 샤워를 하니 물이 거의 튀지 않더군요. 바닥에는 러그를 깔아볼까 하다가 편백나무 마루를 꾸미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러그를 자주 빨아가며 관리하는 것도 귀찮은 일일 것 같은 데다 화장실 바닥에 나무가 깔려 있으면 한결 아늑하면서도 깔끔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요즘 건식화장실에 관심이 높아서인지 ‘편백나무’를 키워드로 인터넷에 검색했더니 ‘○○끼움식 마루’ ‘○○마루’ 등 편백나무 상판을 간단히 조립해 욕실이나 베란다 바닥을 꾸밀 수 있는 제품이 많이 나오더군요. 나름 저렴하면서도 제품 평이 좋은 물건을 고르고 골랐는데요. 제가 구입한 제품의 경우 한 박스에 가로 50cm, 세로 6.8cm, 두께 1.5cm의 큰 사이즈 편백나무 상판 27개와 가로 25cm, 세로 6.8cm, 두께 1.5cm의 작은 사이즈 상판 6개와 받침판 등이 들어 있었습니다. 편백나무 마루 제품의 구성은 대부분 위와 같았는데 가격은 보통 4만5000∼5만 원 선입니다. 박스당 1.05m²의 면적을 시공할 수 있다고 적혀 있어 전 두 박스를 주문했고요. 이틀 만에 제품 도착! 박스를 열자마자 나무 향이 확 번지더라고요.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좀 불안했는데 상품 평대로 제품이 단단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시공이었죠. 막상 보니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 주말에 남편과 함께 욕실 바닥 깔기에 나섰습니다. 먼저 올록볼록한 받침판을 깐 뒤 그 위에 나무 상판을 끼워가는 방식인데 끼우려면 은근히 힘이 필요하더군요. 손으로는 안 되겠다 싶은 부분은 발로 꾹꾹 눌러줬습니다. 세면대, 변기 하단은 길이를 맞추기 위해 상판을 좀 잘라줘야 했는데요. 급한 대로 아파트 경비원에게 톱을 빌려 해결했습니다. 2시간 반에 걸친 대작업. 끝내놓고 보니 나름 그럴듯하더라고요. 건식화장실을 체험한 지 이제 4일. 아직까진 만족스럽습니다. 슬리퍼를 신을 필요 없이 맨발로 성큼성큼 화장실에 들어설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고, 축축한 슬리퍼나 바닥 대신에 편백나무가 발에 닿는 감촉도 기분 좋고요. 화장실에서 솔솔 나무 향기도 풍기고요. 물론 앞으로 관리를 게을리 해선 안 되겠죠. 마른 걸레로 수시로 물기는 닦아줘야 할 것 같습니다. 화장실 수도꼭지나 물 빠지는 곳을 청소할 때 린스나 치약을 수건에 묻혀 닦으면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고요. 인공 방향제를 요새 많이들 사용하지만 원두커피나 녹차 찌꺼기 등을 자연 방향제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화장실의 나쁜 냄새도 없애줍니다. ‘도전 인테리어’ 시리즈를 통해 소소하지만 알찬 인테리어 정보를 전달해 드리려고 노력했는데 어떠셨나요. 집을 예쁘게 꾸미고 싶은데 거창한 공사를 벌일 자신은 없으셨던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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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해외 부동산 투자, 2012년보다 10배 늘어

    올해 한국인들의 해외 부동산 투자가 지난해보다 10배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컨설팅 업체인 존스 랑 라살(JLL)은 올해 1∼5월 한국 투자가들이 해외 부동산 매입에 총 50억 달러(5조7500억 원)를 투자했다고 24일 밝혔다. 실제로 올해 미래에셋이 미국 시카고에 있는 한 오피스 타워를 2억1800만 달러에 매입했으며 삼성은 영국 런던에 있는 글로벌 로펌인 핀센트 메이슨스의 본사를 2억1500만 달러에 사들였다. JLL은 “짧은 기간에 상업 부동산을 집중적으로 매입한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라며 “남북 간의 긴장관계가 자본 유출을 도운 측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JLL은 한국 투자가들의 이 같은 해외 부동산 매입 바람은 캐나다 및 싱가포르를 앞지르는 것으로 올해 말까지 투자액이 총 1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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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수도권 아파트 경매… 응찰자-낙찰총액 사상 최고

    올해 상반기 수도권 아파트의 경매 진행건수와 응찰자 수, 낙찰총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4일 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수도권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21일까지 총 1만4437건으로 집계돼 통계 조사를 시작한 2001년 이래 최대치였다. 이달 말 예정된 경매까지 합할 경우 총 1만5380건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사람도 몰렸다. 4·1 부동산 대책 발표로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부동산 매입을 미뤘던 매수자들이 저가 물건을 쫓아 경매시장으로 몰린 것. 총 응찰자는 21일까지 3만6396명으로 직전 최대치인 3만4477명을 넘어섰고 이달 말까지 4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관측된다. 낙찰총액도 21일까지 1조667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넘어섰으며 6월 말이면 총 1조7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올 상반기 응찰자가 가장 많이 몰린 아파트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 전용면적 48.6m²의 ‘비선아파트’. 2월 4일 감정가 2억5000만 원에서 3번 유찰돼 최저가가 1억2800만 원까지 떨어진 후 61명이 응찰해 1억7699만 원에 낙찰됐다. 감정가가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전용면적 301.5m²의 타워팰리스 펜트하우스로 감정가가 65억 원이나 됐다. 한 번 유찰된 끝에 52억4100만 원에 낙찰됐다. 강은 지지옥션 팀장은 “하우스푸어(내집빈곤층)로 인해 양산된 경매물건이 법정에 넘쳐나고, 저가 매물을 사려는 입찰자까지 몰리면서 상반기 경매시장이 붐볐다”며 “하반기에도 경매 물건은 많을 것으로 보이나 입찰자들이 싼 물건에만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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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고급빌라에 연예인들 왜 몰릴까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한 빌라 이웃사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배우 정우성은 최근 신축 고급 빌라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테라스’를 분양받았다. 이 빌라는 정우성과 절친한 것으로 유명한 배우 이정재가 먼저 분양을 받아 화제가 됐던 곳이다. 지하 3층∼지상 16층, 총 18채 규모에 올해 9월 준공 예정인 고급빌라로 40억∼50억 원을 호가한다. 인테리어도 고급스럽지만 최첨단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담을 중심으로 가상펜스가 설치돼 외부인이 침입하면 단지 내 보안팀에 바로 연락된다. 불법 주정차 차량 자동 감지와 차량 출입 감시 등도 가능하며 사생활 보호를 위해 엘리베이터가 가구별로 설치됐다. 강남구 삼성동과 청담동은 연예인이 몰리는 지역이다. 전문가들은 ‘삼성동 라테라스’처럼 사생활 보호가 가능한 고급스러운 빌라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풀이한다. 실제로 동작구 흑석동에 살던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도 보안 문제로 최근 삼성동 빌라촌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이승기는 삼성동 ‘브라운스톤 레전드’를 보유하고 있다. 조영남 한채영 최지우 등은 ‘청담동 상지카일룸 3차’에, 배우 송윤아는 ‘청담동 파라곤 2차’에 거주하는 등 청담동 빌라촌에도 연예인 주민이 많은 편이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연구팀장은 “아파트는 환금성이 좋지만 거주민이 많아 사생활을 보호받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연예인들은 재테크 가치가 떨어지더라도 보안이 지켜지고, 한층에 한가구만 거주하는 한적한 고급 빌라를 선호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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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매 시황]서울 아파트 4주연속 하락세… 전세금은 0.06% 올라

    취득세 감면 종료를 앞두고 거래가 크게 주춤해지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특히 ‘4·1 부동산 대책’ 이후 오름세를 주도했던 재건축단지의 하락 폭이 컸다. 강남구 개포주공1·4단지를 비롯해 강동구 둔촌주공2단지 등은 대책 발표 이전 수준까지 떨어졌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0.06%), 신도시(―0.01%), 수도권(―0.01%) 모두 하락했다. 싼 매물이 팔린 뒤 관망세가 짙어지는 가운데 서울은 송파(―0.20%), 강남(―0.12%), 강동(―0.09%), 관악(―0.09%), 서초구(―0.07%)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전세시장은 서울(0.06%), 신도시(0.02%), 수도권(0.02%) 모두 소폭 오름세가 계속됐다. 수요가 많지 않지만 매물이 부족한 지역 위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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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값 4주 연속 하락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 폭을 키우며 4주 연속 하락했다. 반면 전세시장은 오름세를 지속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은 1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0.10% 하락해 4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고 20일 밝혔다. 가격 하락 폭도 지난주(―0.08%)보다 확대됐다. 강북은 0.05% 떨어지는 데 그쳤지만 강남 소재 아파트(0.14%)의 하락폭이 컸다. 자치구별로는 서초구(―0.20%), 동대문구(―0.17%), 성북구(―0.16%), 송파구(―0.14%), 강남구(―0.12%), 도봉구(―0.10%) 등이 약세를 보였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도 0.04% 떨어져 3주째 약세였다. 서울 및 수도권과 달리 지방 아파트 매매가격은 0.07% 올라 15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경북(0.40%), 대구(0.38%), 인천(0.06%), 울산(0.04%) 등이 상승을 주도해 전국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은 0.01%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한편 서울 아파트 전세금은 꾸준히 상승해 이미 올해 상승률이 지난해 연간 상승률(2.21%)에 다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의 부동산정보사이트 ‘KB부동산 알리지’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금은 17일 기준 지난해 말보다 평균 2.20% 상승했다. 서울에서 전세금이 가장 많이 오른 구는 강남구로 상승률이 3.49%에 달했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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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업,해외로]올 700억 달러 수주, 꿈이 아니다

    올해 해외건설 수주 상승세가 지속되며 한국 건설사들이 ‘수주액 700억 달러’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18일 기준 한국 건설사들의 올해 해외 수주액은 248억 달러로 전년 동기(220억 달러)보다 13%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지역도 다변화됐다. 진출 국가가 89개국으로 전년 동기 77개국에 비해 16%나 늘어난 것. 국내 건설사들이 중동지역 플랜트 시장에서 벗어나 지역과 공종 다변화 전략을 펴온 것이 상반기 수주실적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아시아 지역 수주 확대로 상반기 ‘선방’ 올해 상반기 한국 건설사들의 선방에는 무엇보다 아시아 지역의 공이 크다. 올해 국내 건설사가 아시아 지역에서 수주한 프로젝트 규모는 102억200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54억3000만 달러)보다 88%나 늘어났다. 한국 건설사들의 전통적 ‘수주 텃밭’인 중동 지역 수주액(75억8000만 달러)보다 20억 달러 이상 많다. 중동 지역 건설 수주액이 전년 동기(149억2000만 달러)의 51% 수준에 그치는 상황에서 아시아 지역에서 선전했기에 전체 해외건설 수주액이 전년 동기보다 13% 늘어날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삼성물산이 57억9000만 달러 규모의 호주 로이힐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태평양·북미 지역의 수주액도 61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1300만 달러보다 470배가량 급증했다. 유럽 지역도 2억6000만 달러에서 4억7000만 달러로 1.8배 늘었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최근 중동시장 수주가 주춤하는 대신 아시아 건설시장 수주가 꾸준하게 늘어나면서 상반기 수주액이 지난해보다 늘어났다”면서 “업계의 지역·공종 다변화 노력이 어느 정도 효과를 나타나고 있는 단계”라고 평가했다. 건설사들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도 잇따랐다. SK·GS건설 컨소시엄은 2월 베트남에서 NSRP 정유프로젝트를 21억 달러에 따냈다. 현대건설은 3월 아랍에미리트에서 SARB 유전 개발 공사(PKG4)를 18억9441만 달러에, 우즈베키스탄에서 탈리마잔 발전소 확장 공사를 8억2443만 달러에 각각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2월 말레이시아에서 프라이 1071MW 가스화력발전소(IPP)를 6억1131만 달러에 수주했다. 하반기 해외수주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6조2000억 원 규모의 태국 물관리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국내 건설업체들은 하반기 입찰 예정인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메트로 프로젝트(120억 달러)와 쿠웨이트 메트로 건설(220억 달러), 싱가포르 메트로 건설(200억 달러) 등에서도 수주가 기대된다. 700억 달러 달성에 중동시장이 변수 다만 아시아 건설시장이 중동 건설시장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올해 해외건설 수주 목표치인 700억 달러 달성은 결국 하반기 중동 시장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기에 올해 몇몇 건설사가 해외 건설현장에서 대규모 손해를 입으면서 과거와 달리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변수다. 물론 현재까지 국내 건설사들의 수주 활동에 큰 변화가 감지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올해 700억 달러 수주가 무난할 것이라는 낙관론도 있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국내 건설업체가 손해를 본 물량은 2010∼2011년 경쟁적으로 수주했던 프로젝트”라며 “원가율을 철저히 따지는 방향으로 이미 수주전략이 변화한 지 오래다”라고 말했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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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생활권·단지내 혁신학교…‘상도 엠코타운’ 90%입주율 자랑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 엠코타운’이 90%를 웃도는 입주율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남권 생활환경, 단지 내 혁신학교, 단지와 접한 대형 녹지 등이 부각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재조명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상도 엠코타운은 지상 10∼18층, 22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59m², 84m², 118m² 등 2441채로 이뤄진 대단지. 2012년 10월 입주를 시작해 현재 높은 입주율과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문의가 늘고 있다.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까지 걸어서 3분 남짓 걸리고 강남, 용산, 여의도로는 자동차로 10분이면 갈 수 있다. 지하철 9호선 노들역, 남부순환도로, 88올림픽대로 등도 가깝다. 지난해 8월에 개교한 단지 내 상현초등학교가 서울형 혁신학교로 지정돼 교육 프리미엄까지 기대되고 있다. 26만여 m²인 상도근린공원이 단지 3면을 둘러싸고 있고 공원과 연계된 체력단련 시설물도 단지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도서관 및 독서실 등 입주자를 위한 세심한 부대시설도 돋보인다. 현재 59m²와 84m²는 100% 분양됐고 일부 118m² 잔여가구를 수요자에게 좋은 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02-824-7000}

    •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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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형 공장? 대형복합단지!

    송도국제도시에서 기존 아파트형 공장과 차별화된 규모, 구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송도 스마트밸리’ 지식산업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현재 400여 개의 업체가 입주해 송도국제도시 중소기업들의 터전으로 자리 잡았다. 송도 스마트밸리는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선 첫 지식산업센터. 인천권역에서 최대 산업단지인 남동공단뿐 아니라 반월·시화공단과 가깝다. 인근 공장시설과 협력업체의 물류 및 인재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센터의 가장 큰 장점은 일반 아파트형 공장들과 달리 대형복합단지로 구성된 것. 비즈니스 제조 업무지원 주거 등 각 동별 기능이 뚜렷하다. 각 동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일과 주거를 동시에 해결하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보육시설, 세미나실, 대회의실,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도 갖췄다. 기업들의 입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각종 서비스도 인기가 높은 이유로 꼽힌다. 입주 기업들의 경영 지원을 위해 전문적인 금융·법률·특허·고용 관련 컨설팅을 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에는 다양한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도 높다.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이 들어서기로 확정되면서 송도의 위상은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2월 삼성에서 2조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한 이후 롯데그룹과 이랜드그룹이 복합쇼핑몰 오픈을 결정했다. 지상 23층 아파트형 공장과 지상 28층 기숙사동 등 총 6개 동으로 구성됐다. 연면적 29만 m². 분양가는 m²당 120만 원대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며 취득등록세와 재산세 등 각종 세금 감면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032-8585-085}

    •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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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과 인접 오피스텔 ‘동탄 퍼스트빌 스타’

    주거용 오피스텔이 4·1부동산 대책의 ‘5년간 양도세 감면 혜택’ 대상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우남건설이 동탄1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동탄 퍼스트빌 스타’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8층, 총 1052실로 구성됐다. 저렴한 분양가와 ‘풀 옵션’ 제공으로 계약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기흥사업장이 가까운 편. 이곳의 상주 근로자만 약 12만 명이어서 배후수요가 풍부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 2014년 개통 예정인 KTX동탄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도 인접해 있다. 이 밖에 인덕원-수원-광교-동탄 노선의 복선전철이 예정돼 있다. 주변 개발호재도 많다.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이 최근 새로운 시스템반도체 라인을 증설하고 있어 대규모 인력이 꾸준히 유입될 예정이다. 동탄 일반산업단지에 기업체들이 줄줄이 들어올 예정이고 한림대 종합병원(800병상)이 문을 열면 임대수요는 더 늘어날 것 같다. 55만6000m²의 규모의 동탄 산업단지는 동탄2신도시에 조성된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분양가는 3.3m²당 600만 원대로 저렴한 편. 031-8015-2000}

    •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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